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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하나
pettyofficial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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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독이 된다는 말을 들었다.
그것도 내가 역량이 뛰어 나서라는 말같지도 않은 말을 들으니 어이가 없어서
지금도 그 때로 뒤돌아 가면 당황하고 흥분되서 문장이 써지지 않는다.
그 당시 얼마나 어이가 없는 말인지 나는 아무런 반응도 못했었다.
늘 그래왔다, 내 개인기로 뛰어 넘었고
내 좁은 마음으로 리더십을 베풀었고
힘들때는 내 호주머니를 가장 먼저 열었으니까.
근데 그 게 조직의 독이 된다는 말으로 다가올줄은 몰랐다.
그러면 정말로 나는 이 회사를 떠날 수 밖에 없다란 생각 드는 저녁이였다.
영화 마지막 4중주가 생각난다.
내게 6번째 경영평가이자, 4번째 작품이 온다. 4번째 작품을 잘 마무리 짓고 쉬어야겠다란 생각뿐이다.
교보SAM 무제한을 결제하고 논문을 찾아 보려는데, 열람이 다 되는 건 아니더라. SAM 단말기를 사야하나.
교보직원분이 친절히 응대해주니까 좋더라. 논문만 열람 다운 받아 볼 수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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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ited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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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끌리는 느낌. 그 자체가 귀하다.
사람, 장소, 음식, 영화, 음악 이것저것 기웃거려봐도 뭐 하나에 꽂혀서 끌리기가 쉽지 않은 나이다. 설 연휴 마지막 날 광화문에 들러 책 몇권을 샀다. 걸치고 나온 옷이 얇아 저녁쯤 되니 추웠다. 입춘 지난지가 꽤 됐는데 일교차는 가시질 않는다. 으슬으슬한 기운에 곧장 집으로 갈법도 한데 언젠가 가보려고 저장해둔 위스키 바를 굳이 들렸다가 귀가하기로 했다. 술 끊은지 오래됐지만 해지고 2%가 부족한 여자 혼자 갈 곳이 영화관 아니면 위스키 바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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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깊음이 느껴지는 커트러리. 합이 딱 떨어지는 가구들의 마감 매음새. 요리조리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그러나 사온 책들을 읽기엔 조명은 너무 어두웠고, 기대했던 디저트들은 너무 달아 한 접시도 비워내기 힘들었다. 결정적으로 딱딱하고 각진 의자는 정말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몇안되는 장소 중 한 곳을 귀찮음 무릅쓰고 굳이 내발로 찾아와봤다는 사실 자체가 그냥 좋았다. 이렇게 또 새로운 재미를 찾아간다.
새로운 재미 버전 투. 집에서나 밖에서나 책을 끼고 산다. 언젠가부터 빅백보다는 미니백을 선호하게 되어 가지고있는 가방들이 죄다 쪼매난 애들이다. 그래서 이동시 책을 들고 다니기가 버겁게 느껴진다. 전자책을 사야하나 진지하게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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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est-design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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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청소 한다며 가지고 있던 책의 3/2를 버렸다. 그동안 만들었던 책들중 오래된 책이나, 사놓고 거들떠 보지도 않던 소설책들, 그리고 이제 맘이 떠난 전공책들까지 다 바리고 버리기 아까운 책들만 남겨 놨었다. 이렇게 보니 최근의 나의 관심사는 한없이 얕아졌다는 생각도 드는구나.
어쨋든 집에 있던 약간의 책들도 몇권 더 가져와 사무실의 소소한 내 책장에 올려두니 뭔가 복잡하기만 하고 보기가 어지럽네,, 그래서 결국 하고싶은 말은 책장을... 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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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a7875 · 11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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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의 미래와 투자전략을 봅시다>
가상화폐문제로
세계가 들썩 거릴 때가 온 것이다.
'쉬쉬해 가며 하지마라!" 라고 하며 갈 때가 있었고.
지금은 갈 수밖에 없는 때가 온 것이다.
그런데 쉬쉬할 때 투자를 하면 어떻게 되느냐?
너가 욕심을 내다가 망하는 수도 있고
여기서 덕을 볼 수도 있는데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가상화폐에 욕심을 낸
사람들이 크게 잘 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가상화폐에 지금 접근하는 방법을 모른다"
이렇게 된 것이다.
그래서 가상화폐를 참신하게 가르칠 수 있는
이런 것이 있어야 한다.
우리 유튜브나 자신이 만든 TV에
이런 부분을 설명하는 사람이 있다면 인기 폭발이다.
그러면 왜 이런 가상 화폐가 일어날까요?
시대가 한번 변하는 과도기 입니다.
이럴때 금융산업은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그런데 새로운 신금융산업이 일어난다!!
이것이 가상화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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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지폐로 거래를 했지만 이제는 신용으로
거래를 하는 시대가 일어나는 것이다.
물질을 먹고 받는 시대가 아니고
이제 신용으로 거래를 하는 시대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싸인만으로 주고받는 시대인데~
비트코인, 블록체인 기타등등인데~
사실 가상이라는 단어를 빼야 한다.
이것는 뭐 형체도 없는 것 아니야 라고 하는데
자신들이 만들어 놨습니다.
가상이라고~
그러니 가상이 될수도 있고 본질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코인시대가 일어났는데
앞으로 무진장 많은 방법이 나옵니다.
우리가 지구가 만들어 질 때
태양계가 정신없이 복잡할 때가 있었지만,
태양계는 만들어진 것이다.
즉 엄청난 물질이 와 가지고
혼동이 일어나는 시대에서 한번 정리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 태양계가 만들어 질 때
위성이 몇개인가 하면 수만개의 위성이 있었다.
그것들이 움직이다 하나씩 줄어들기 시작했는데
뭉치기도 하고, 자신의 좋은 궤도를 만들어서
자신의 자리를 잡았는데 삼십 몇개에서,
몇십개 위성으로 질서가 잡힌 것이다.
이래서 이것이 아직까지 보존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더 가는데
이것이 우주에서 기가차게 질서가 잡힌 것이다.
질량에 법칙으로 서로가 보완을 하면서
질서가 잡힌 것이 태양계이다.
그곳에 하나의 중심이, 살아있는 우리 지구입니다.
그런식으로 갖춰져 있는 것이 태양계이다.
>>>>>>>>>>>>>>>>>>>>>>>>>>>>>>>
그러면 금융산업의
조정이 일어나는 시대가 지금 이때이다.
그래서 가상화폐라고 하기보다는
블록체인시대가 지금 일어난 것이다.
이 코인시대~
그래서 코인시대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
이것은 모르는데
앞으로 미래금융사업에 접근을 하려면
지금부터 연구를 잘 해야 한다.
그런데 미래금융사업에 뒷치를 탄다면
우리는 매일 꼴찌를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전문가도 쭉 만들어내고
그쪽에서 같이 그분들에게 정보도 받고
이렇게 해야한다.
그런데 우리가 처음에
컴퓨터 나올때 배우라고 하니까, 안배운 것이다.
그래서 나중에 컴퓨터 시대에 안배운 사람은
지금 일할 것이 없는 것이다.
이것이 베이부머들이다.
그렇게 똑똑한 사람들이
컴퓨터를 멀리하는 바람에 지금 일자리가 없는 것이다. 그때 컴퓨터를 했다면
지금 여기에 앉아서 세계를 다 움직이는 것이다.
"그런데 그때 컴퓨터는 멀리했어!!"
"조금 있으면 말하는 컴퓨터 나올 텐데?" 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갑자기 컴퓨터가 발전하니
"못따라 갔네?!" 이렇게 된 것이다.
세계를 움직여야 될 분들이 컴퓨터를 못하면
세계를 움직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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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은 갖춘 실력으로
기업을 해도 컴퓨터 경영을 해야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못하고 내려 앉은 것이다.
이렇게 대한민국 기업들의 갈 길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새로운 금융시대가 일어나는데
여기에 신경을 못써게 만들어 버리면
갑자기 급변할 때가 옵니다.
너무 이렇게 말하면
전부다 "비트코인 사야하나! "라고 할텐데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방법을 모르면
그부분에서
"큰바다에서 돌멩이 하나던지는 꼴이 난다.!"
그래서는 안된다.
자연에는 질서가 있다.
질서에서 진짜로 보석을 골라야 한다.
발전할 회사에서 맥이 있는 것이다.
그것을 잘 고른다면 다이아몬드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낼 줄도 알아야 한다.
우리가 과거에 주식 회사를 외국에서 갖고와
주식투자를 했습니다.
주식투자를 하다가 망할 때가 있었다.
그러면 이 가상화폐도 마찬가지다.
왜냐하면 새로운 금융사업이기 때문인데
이제 달러가 세상을 지배하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달러를 경계하는 사업을 하다가
블록체인 사업이 일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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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주식을 투자할 때
주식으로 우리국민들이 다좋았다.
그러면 왜 좋아졌는가?
이것을 풀어야 한다.
어떤 회사가 지금 잘 된다고 하더라 하니까.
그곳에 투자한 것이다.
우리가 남는 돈을 투자한 것이다.
이것은 투기한 것이 아닌데~
즉 회사가 발전하니까,
회사에 투자를 한 것이다.
회사도 컸고 내주식도 아주 좋아졌다.
그렇게 주식을 사서 망한 사람 하나도 없다.
그런데 언제부터
주식이 안되기 시작하는데 펀드가 생기고 부터이다.
펀드는 어떤 회사에 투자했는지
나는 모르는데 투자회사에 돈을 줘서
자기들에게 맡겨 버리니 그들이 장난을 칠 수도 있고
그런 것이다!
우리가 투자를 하는 것은
나의 영혼을 그곳에 연결하는 것이다.
그러면 영혼들이 연결이 많으면
그 회사는 분명히 성공하는 것이다.
같은 목적성으로 가고 있으니
이 회사가 잘 되면 나도 잘되는 것이다.
그런데 펀드는 어떤 회사 줄 모르고 돈만 넣으니
이것은 투자가 아니고 투기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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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은
투기를 하면 다 거지가 된다.
엄청난 에너지를 가진 우리 민족을
하늘이 테스트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저런 것을
넣으면 우라가 어떻게 접근 하는지
이것을 모두 실험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3:7의 법칙에서
시대의 변회에 따른 금융산업의 변화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면 금융은 원래 에너지 이동수단이다.
그것이 기계식에서
전자시대로 넘어 가는데 뭔가 진짜로 3:7의
법칙이 만들어 지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어마어마한 시대를 열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의 우리 환경은 이것을 공부 하라고
준 환경이다.
유튜브 정법강의 11119깅 naya
#가상화폐와미래투자전략
#유튜브 #정법강의11119 #천공스승님
#경산카페소셜랩 #사주상담 #미술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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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ore-lithium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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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1
1.
휴대폰 소액결제로 전어회와 세꼬시를 시켰다. 이러면 안되는 걸 아는데, 그래도 어쩔 수가 없었다. 핑계다. 핑계인 것은 아는데 회는 맛있다. 다른 생명의 생살을 씹는 배덕감이 있다.
2.
회사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회사가 망할지 아닐지 이야기는 아니다. 그냥 백엔드랑 같이 일하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렇다. 백엔드 주니어가 새로 들어오는데, 주니어랑 나랑 아마 매치가 되지 싶다. 주니어랑도 제대로 매치가 안되면 그냥 떠나는게 정신건강상 좋을 것 같다.
3.
중요한 것은 내 멘탈이다. 어차피 이 정도 회사는 별다른 노력없이 갈 수 있다. 굳이 멘탈 깎아가며 일하지 말자.
4.
앞으로도 다시 글을 쓸 수 있을까. 얼마 지나지 않아 신춘문예다. 그 전에 시를 쓸 수 있을까. 모르겠다. 내가 쓰는 글이 시일까. 모르겠다.
5.
머머리 가속화 진행 중이다. 정수리가 휑하다. 그 동안 스트레스 받으면 탈모가 가속되고 스트레스가 좀 풀리면 회복되었는데, 이마 라인은 회복되었지만 정수리는 회복되지 않는 것을 보니 이제는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친가와 외가의 머머리 유전자를 타고 났는데 서른 중반에 들어설 때까지 버텼으니 용하다. 추석이 끝나면 머리를 짧게 쳐야지.
6.
추석에는 자고, 먹고, 고양이들을 쓰다듬고, 로스트아크를 하고 있다. 오늘은 조금 변주를 주어서 먹고 다음에 술도 마시는 것을 추가했다. 그런데 술이 모자라다. 요즘 술을 거의 안마시니 간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
7.
추석 연휴 직전 수요일 저녁에 오래된 친구들을 만났다. 우리들은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했다. 왜냐면 십 년이 지났는데, 아직 모두가 살아있기 때문이다. 신기한 일이다. 정말로 우리 중 아무도 죽지 않았다. 이건 정말로 신기한 일이다.
8.
이사를 앞두고 있다. 원래는 기존에 지원받았던 LH 전세임대주택 사업에 당연히 연장이 안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냥 기존 LH 주택은 친구한테 잠깐 몇 달만 살라고 하고, 나는 단기시설물 어쩌구라는 계약을 통해 말도 안되는 월세를 내며 보증금 없이 논현에 집을 구했다. 집을 구한 이유는 회사 출퇴근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였다. 하루 세 시간을 아끼는데 100만원을 태웠다. 그 100만원이 아쉽지는 않았다. 그런데 LH전세임대주택 심사가 연장되었다. 중증장애인은 심사 기준 상관없이 무조건 연장이라고 했다. 좋은 일이다. 그래서 다시 이사갈 집을 알아보고 있다. 처음에는 사가정역 근처에 집을 구했다. 올해부터 LH심사가 강화되어 집값에 비해 전세금이 높아 LH서류를 낼 수 없다고 했다. 그래서 상봉쪽에 집을 구했다. 1인 거주의 경우 최대 면적이 60제곱미터인데, 부동산에서 해당 집이 50제곱미터로 잘못 알고 있었다. 확인해보니 60제곱미터가 넘었다. 또 LH서류를 낼 수 없었다. 두 번의 가계약이 파투나고, 새로 중곡역과 용마산역 사이의 집을 구했다. 이 집은 제발 LH서류심사 통과하면 좋겠다.
9.
LH서류심사가 통과하면 12월 초에 이사를 할 예정이다. 이사비용도 마련해야 한다. 예전에 버리고 간 여러가지 가전제품도 사야한다. 일단 세탁기를 사야하고, 인덕션을 사야한다. 가스레인���를 쓰는게 이성적이라는 것은 알지만, 병신같은 불안장애 때문에 가스를 쓸 수 없다. 그렇다고 하이라이트로 때우기에는 요리를 많이 한다. 결국 인덕션을 살 수 밖에 없다.
10.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보증금을 130만원 걸었다. 이사갈 때 돌려받는 것은 포기했다. 이미 고양이가 난장판을 피워났다. 그냥 추가 지출만 없으면 좋겠다.
11.
쓰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12.
그 동안 정신병을 핑계로 너무나 말도 안되는 짓을 많이 했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쳤다. 아니 민폐가 아니라 손해를 끼쳤다. 최근 자꾸만 내가 누군가에게 손해를 끼친 일이 자꾸만 생각난다. 조금이라도 이름이 알려지면 그 사람들이 나의 과거를 폭로하는 상상을 한다. 그 상상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13.
정말로, 정말로, 저는 열심히 살았어요. 남들이 보기에는 아니었겠지만. 그래도 저 아직 살아있어요.
14.
너구리 보고 싶다.
15.
너무나 남성적인 내 몸이 싫다. 그렇다고 나의 몸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혼란스럽다. 언제나 그랬다. 새삼스럽지는 않다.
16.
가발을 사야하나.
17.
상금 받고 싶다. 욕심내지 말아야지. 욕심은 로또로 충분하다. 이건 망상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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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hyuk-moon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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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성수동 에서 #공유 #스쿠터 타고온뒤… 5년전에 사려했던 #벤리 가 눈에 아른아른… 마침 #당근 에 옵션다있는 매물도 나오고, #내무부장관 허가도 받고, 총알도 다모았는데… 사고싶은데 왜 사야하나… 잘 가지고 놀수 있을까… 씨잘때기 없는 고민만 #서른마흔다섯번째 #살까말까할때는사라 ? — view on Instagram https://ift.tt/0ZBkX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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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Can I speaking Korean 🔊
요즘도 약을 먹고 깊은 잠에 빠진다 꿈에서 근혜각하와 스쿠터로 여행을 다녔다 그만 국경을 넘었는지 공포탄을 발사하겠다고 청와대 경호실에서 통보가 왔다
내 군용잠바를 입혀주었는데 깨고 말았다 피부양주사를 맞았는지 모습이 애때었다
복권을 사야하나 다시 잠들면 만날수 있을까 저 지금 제주도에 살아요 하루 보합 2.0P 약 2조원 규모에 2000억 달러 경상수지 이죠 이분 때 돈 처리 잘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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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ckquackbox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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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나 보기용 뱃가 2차 덕질기록 006 - 2023.01
혹시나 열람할지도 모를 누군가를 위해
⚠️ !!! 자기만족용 기록 !!! 영양가 없음. 연성 로그 같은게 아니라 단순히 덕질일기 처럼 덕질 흐름 기록할 뿐. ⚠️ 뉴비아닌 뉴비임. 과거 DC에 발 담근적이 있었지만 영어가 어려워 내용을 잘 이해하기는 많이 어려웠고 그림책만 본 수준으로..ㅠㅠ + 입덕한지 한달만에 뉴52가 터져버려 그동안 호감가지고 알게된 모습들과 완전히 뒤바뀐 모습들에 적응하기 어려워 쩔쩔매다 튕긴 전적이 있음. 그래서 암튼 사전 지식이 깊지 못함.. 그리고 등장하는 얘들 많은데 호감가는 애들도 너무 많아... 쫒아가다 뱁새다리 찢김 요지는 캐릭터에 대해 배경지식이 모자란 상태에서 캐를 오해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뉴비라 그럴수 있다 싶어 딱히 고치거나 편집하는거 없이 그대로 백업했음. ⚠️ 스크롤 길고 이미지 많음 ⚠️ 피,무기, 싸움,폭력성 주의 ⚠️ 각종 구글 및 검색을 통해 캐릭터의 최근 모습들과 온고잉 정보등등을 얻고 있으므로 스포일러 주의 ⚠️ 배트맨 : 웨인 패밀리 어드밴쳐에 대한 감상 및 각종 코믹북, 애니 등등 접한 것 감상과 잡담 있으므로 스포일러 주의
나 지금 충격이 잔잔하게 퍼져나가고 있어서 점점 압도 당할려하고 있음 오후 2:05 · 2023년 1월 5일
배트맨이 영감이라니!!!!!!!! 오후 3:23 · 2023년 1월 5일
제이슨이… 배트맨 보구… 영감이라고… 부른적이 있나요…..? 오피셜로..? 정말로..? 아니 기다려봐…
오후 3:42 · 2023년 1월 5일
아니 그게 내가 정보는 항상 구글링으로 얻고 있는 사람이라서…어제 마침 제이슨 첫등장 이슈 찾느라 구글링 한참을 하다가 공식 아니구 2차에서 제이슨이 뱃맨보고 영감 소리하는 걸 봐버렸단 말이예요 영..?!하고 검색리스트 걍 훑고 슝 지나가버렸는데 오늘 브루스가 또 그렇게 불리는것을 목격함. 오후 3:45 · 2023년 1월 5일
그걸 본 순간 이거 혹시 공식인가?정발본에서 정말 그렇게 번역이 나온것인가??old man을 영감으로 번역한 것인가??? 제이슨의 도발할만한 성격을 생각하면 틀린 표현은 아닌거 같긴해???? 그치만 공식에서 “영감”이라는 표현 괜찮은가??? 아니 old man~이란 표현이 나이대가 거기까지 다 포함인것은 오후 4:11 · 2023년 1월 5일
맞기는 하지않나 그럼 아주 틀린표현은 아니긴 한건데 왜이렇게 영어는 돌려 표현하는거 같고 한국어는 칼로 사람을 찌르는거 같이 들리는거지 정말 “영감”으로 괜찮아??제이슨 성격 생각하면 그 단어로 도발 있을법하기는 한데 뱃맨 그 말 듣고 움찔하지도 않았나??브루스 끄떡없어요???괜찮아???? 오후 4:11 · 2023년 1월 5일
그도 그럴게 도대체 세상 어느 누구가 브루스와 배트맨한테 겁도 없이 “영감”이라고 부를만한 자가 여기있네!!! 여기 있었네!!!! 뱃가 둘째가 있었네!!! 아니 그냥 내가 영알못일뿐이고 old man은 원래 “영감”이 틀린 말은 아닌거구 걍 내 단어 표현 범위 인식이 좁았을뿐이고 오후 4:11 · 2023년 1월 5일
브루스 이제 첫째 둘째 셋째 넷째까지 입양하구 막내가 이제 막 10살인거 생각하면 영감님 라인이 맞는건가??? 하지만 그러면 슈퍼보이가 클락한테 영감!! 해도 성립이 되는구 같은데 그러면 클락도 고장나지 않을까????? 뱃맨 나이대가 영감이면 슈퍼맨이랑 그린랜턴이랑 플래시랑 그린애로우랑 오후 4:11 · 2023년 1월 5일
누구냐 하여튼 1대 뭐시기 히어로들 전부 영감라인이 되는건데 아 잠만 나 가만히 잘자던 저스티스 리그 갑자기 팬 사람 된거 같은데 아 혼란하다 어제 브루스가 “big boob”이라 불린거엔 충격 안받고 “영감”에는 충격받은 이 상황이 좀 이상한데 아 불린건 브루스인데 충격은 왜 내가 받는거지 오후 4:11 · 2023년 1월 5일
공식인가?? 공식인가??? 정발본은 이렇게 거침없이 김치로 뱃맨을 때리나???? 그래도 그렇지 돈으로 다 사는 사람을 이렇게 쳐도 되는건가?? 싶어서 구글에다가 배트맨 영감 하고 검색 치니까 “배트맨에게 영감을 받은~” 이런 기사 같은 글만 뜨는거예요 오후 4:21 · 2023년 1월 5일
약간…. 어쩌면 한국 팬덤에서만 자리잡은 표현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데… 영감… 으? 으???? 올드맨… 올드맨…. 아주 틀린말은…아니긴 한거 같은데… 아 방금 브루스 나이 몇이지하고 검색하러 갔다가 35세인거 보고 ????? 하고 돌아옴. 40대가 아니였어…? 오후 4:37 · 2023년 1월 5일
아…. 스파패 굿즈가… 온갖 인형에 온갖 아크릴 스탠드에 스티커에 과자랑 함께 파는 카드에 포스터 미니포스터 인형 어쩌구 다 있는 동네 구경하다가 내새끼 동네 오니까 없어. 걍 티셔츠와 못생긴 피규어 이러고 땡이야 오후 10:47 · 2023년 1월 5일
시기 다 놓치고 뒷북치고 있으니까.. 아마도 다 팔리고 없을..
와 어쩜 이렇게 안귀엽고 못생길수가….
오후 11:09 · 2023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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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두근두근함 날아오는 중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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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54 · 2023년 1월 6일
아니 어제 저녁에 분명 브루스 영감 소리 출처를 찾으려 디립따 구글링을 시작했었는데 결말이 "나이트윙 검색하면 굿즈 나오는데 내새끼는 없어"가 된 이유가..? 오전 10:28 · 2023년 1월 6일
내새끼 굿즈가 정말 너무 없어서 집에서만 입을 티셔츠랑 피규어라도 사야하나 이러구 있었어요 그리고 내새끼 책사려니 장바구니 담자마자 경고 메세지인 니네 나라엔 안팔아!가 떠서 마음에 상처입음. 땅넓구 너희들끼리 해먹어도 넉넉히 돌아갈정도로 사람 많은 동네라 좋겠다 자식들아 나도 껴줘.. 오전 10:31 · 2023년 1월 6일
아 정말 후드티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저걸 입고 집앞 슈퍼도 갈 용기가 안나 어딜봐도 잠옷이고 잠옷이며 잠옷일 수밖에 없는거야… 저기 얘들아 그.. 모니터 옆에 걸어둘수 있는 그런…아크릴 스탠드 뭐시기…….막 카드 같은 굿즈… 일본애들 미친듯이 내는 그런 뭐시기 굿즈는 없을까????? 오전 10:36 · 2023년 1월 6일
시기 다 놓치고 뒷북치고 있으니까.. 아마도 다 팔리고 없을..22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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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42 · 2023년 1월 6일
…. 내가 첫눈에 반한 내새꾸 일러 커버 코믹북임? 진짜야? 사면서도 도저히 안믿기는데 정말 저 표지는 아니겠지 그치??????????????? 오전 11:43 · 2023년 1월 6일
아니 저 표지가 아니더라도 저 일러가 저 책 안에 들어있잖아 내가 산 이북에는 그렇게 되어있는데…???? 모르겠다 뭐지 뭔일이 일어난?? 오전 11:46 · 2023년 1월 6일
나 지금… 암튼 내새꾸를…. 실물을 손에 넣네…??? 오전 11:48 · 2023년 1월 6일
헐… 이게 진짜 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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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02 · 2023년 1월 6일
……. 와 씨 내 새끼가… 집에 왔네… 그것도 내가 몇년전에 첫눈에 반한 일러를 실물로 영접하고 있다니 세상에…. 너무 갑작스러워서 당황스럽다…??? 근데 진짜 너무 이쁘다.. 와 말도 안돼 니가 왜 여기에 있어?????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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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47 · 2023년 1월 7일
아니 잠깐만 내가 이걸 어떻게 놓친거지 니 눈 멍들어서 못생겨진게 브루스 때문이였어????
??????????????????????????????? 브루스 헬멧을 뚫고 눈 터져 부어버릴 정도의 힘으로 팬거라고…???????????? 장갑 뭘로 만든건데 헬멧을 뚫고 충격을 전달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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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56 · 2023년 1월 7일
이럴수가…. 내 새끼가 이렇게 눈도 못뜨는 밤팅 못난이가 된게 바로 브루스 때문이였다니…. … 아 미친…. 니네 얼마나 진심으로 서로 주먹질 하고 사는구야…… 저 박쥐를 in front of 알피맘 형에 처해라!!!!!!!!!! 이럴수가 알피맘 기절하시겠네 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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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04 · 2023년 1월 7일
미친거 아니야 D8 레알?!?! 그 헬멧 뚫고 저렇게 눈이 부어오르면 뇌진탕 쌉가능한 펀치아니야??????? 진심이야 뱃시…????D8
… 허ㅓ어어ㅏㅓ??????? D8???????????? 오후 8:09 · 2023년 1월 7일
그치만 이게 왜 body cast란 단어 조합이 되었는지가 여전히 궁금한걸.. 구글을 뒤져보니 병원에서는 붕대를 감는 걸 두고 cast라고 하는 듯하네.. 사전에서 그냥 cast를 치면 던지다~ 뭐 그런 뜻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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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1:47 · 2023년 1월 6일
모르겠어요 어디서 어느 포인트에서 그런 뜻으로 넘어가게 된 단어인지 전혀 모르겠어… 미스터 cast 씨는 어쩌다가 병원에서 단어고정 근무를 하게 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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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1:48 · 2023년 1월 6일
으으음 보통 어원 찾아 뒤지면 왜 그런지가 나오는거 같은데 국내 사전은 그런 정보까진 없나봐.. 하고 다시 롱맨 사전 뒤지고 있었는데 이런 부분이 있다. Body cast를 구글링에 검색해보니 온몸에 붕대 감는 것 말고도 몸을 석고모양 뜨는?? 그런 것도 있는데 혹시 거기서부터 시작된 단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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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1:56 · 2023년 1월 6일
우왓 배트맨 포스터를 국내에도 팔아요!!!!!! 근데 내 새끼는 없어!!!!!!!8ㅁ8 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옛날 40년대 코믹북 포스터 탐난다 옛날 특유 느낌 매력있구 어쩐지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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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0 · 2023년 1월 7일
우리 제이슨…. 아주 그냥… 깍두기여…. ☺️ 팔뚝 좀 봐…맞으면 숨은 쉴수 있���…갈비뼈 몇대나 부러뜨려봤을까…☺️ 팔뚝이랑 허벅지가 얼굴 넓이랑 같아보이는데 기분 탓인가… ☺️ 고담이 니네는 저런 애가 밤마다 총이랑 빠루 들고 찾아오는데 범죄를 그렇게 저지르고 싶냐…근성 있는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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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49 · 2023년 1월 7일
얘가 이렇게나 근육을 착실히 키웠는데 식사를 소홀히 한다? 말도 안된다 정말 말도 안된다 식사 야무지게 다 잘 먹는 제이슨 밀거야. 제이슨 그릴스 피터 토드 밀거라고. 뭘 차려줘도 싹싹하게 잘 먹고 인간 샌드백 야무지게 잘치고 땀빼고 집에와서 꿀잠 잘거라고 얘는!! 오후 2:55 · 2023년 1월 7일
샌드백중에 박쥐 같은 것도 있을테고 대충 파랑새 같은 샌드백도 있을테고 했겠지만 하여간 샌드백을 잘 치려면 체력과 근육이 있어야하고 그럴려면 밥을 잘 먹어야함. 그러니까 딱히 가리지 않고 다 잘먹으면서도 기왕이면 맛나는걸 챙겨먹는 입맛이므로 고담 숨겨진 맛집 다꿰는 레드후드 밀거야. 오후 2:59 · 2023년 1월 7일
마냥 아무거나 집어먹지는 않을거 같긴 하거든… 일단 알피맘이 챙겨준 식사를 먹으며 자랐을텐데..🤔 정말 어쩔수 없이 먹을게 이것밖에 없으면 모를까, 더 나은걸 먹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면 딱히 손 안댈거 같기도 하고….은근 입맛 까다로울거 같으면서도.. 🤔 아주는 아닐 것도 같고.. 🤔 오후 3:09 · 2023년 1월 7일
제이슨 그리고 싶다.. 오후 3:45 · 2023년 1월 7일
그림 막막하다… 어케 그리지… 근데 가만히 책읽는 제이슨이 보고싶어 힝구 오후 3:46 · 2023년 1월 7일
8Q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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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36 · 2023년 1월 8일
힝.. 내 컴으론 어림도 없어.. 오후 2:36 · 2023년 1월 8일
예전에 뫄뫄님이 자기는 옛날 뱃맨 애니메이션의 조커가 더 좋다고 그러셨는데 요즘 이런저런 조커보면 볼수록 응….. 정붙일수 있는 옛날의 허당허당 조커가 정이 가구 그럼…… 바보같은 농담하고 히히덕 하는 조커가 낫지…. 시리어스하게 돌아버린 광기는 진짜 무섭다예요..(._. 오후 5:01 · 2023년 1월 8일
보면 볼수록 조커는 오직 뱃시밖에 없어…. 개무서워…(._. ) 오후 5:06 · 2023년 1월 8일
진짜 뭘 어쩌다가 저런 캐가 나왔나 ㅋㅋ큐ㅜㅜㅜㅠㅠㅠ 오후 5:07 · 2023년 1월 8일
그리고 제이슨 최초등장 코믹북 슬슬 넘기다가 요염히 앉아서 빌런 맞이하고계신 뱃맨 보고 ? 상태됨. 뭔가………… …. 아니 그치만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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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9 · 2023년 1월 9일
이런 위압감을 생각했는데 위압감 보다도 히이익;; 저게 모야;;; 하고 질겁할거 같은 서프라이즈일거 같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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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8 · 2023년 1월 9일
…지금 내 새끼 허벅지가 본인 머리통만한건가……???
……?????????????????? 오전 1:19 · 2023년 1월 9일
그러니까 대부분 to throw의 개념을 갖고 있는 단어가 to set의 개념을 가지게된 기원?? 이유?? 가 궁금하다구 ㅋㅋㅋ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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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2:29 · 2023년 1월 9일
아 잠만 얘 19살이 잖아… 언레후에서 애 죽고 5년후 라고 했었는데 그럼 얘 15살이 아니라 14살에 죽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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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17 · 2023년 1월 9일
나중에 생각해보니 우리랑은 다르게 여러 작가들이 본인만의 스토리로 그려내는거니까 설정 말 맞추려하지말고 그러려니 보는게 맞는듯!
… 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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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05 · 2023년 1월 9일
와 세상에 제이슨 넘 예쁘다.. 후드에 정신 못차리는 후디러버는… 하이고 머리카락 살짝 보이는 것 까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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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18 · 2023년 1월 9일
생각할수록 귀엽다 그럼 김제이슨 서점에서 책사면서 책갈피도 하나씩은 골라올거 아니야……. 뱃맨 책갈피… 어떻게 생각해…? ( ͡° ͜ʖ ͡°) 디스 폭킹 뱃 이즈 에브리웨얼 하고 짜증낼까 아님 관련 제품은 항상 보이던거라 하던대로 무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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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06 · 2023년 1월 9일
….. 저 클립 내가 갖고 싶다. (;´༎ຶ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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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07 · 2023년 1월 9일
아무튼 제이슨이… 한두권 정도 서점에서 들고와서 계산대 앞에 설텐데 와 얘 등치도 쩌는게 계산대 점원 고개 한참 올려야하는거 아니냐… 암튼 북마크 딱히 관심은 없을테고 대충 계산대 근처 보이는거 심플한거 하나 찝어다 같이 계산해주세요. 이러고 봉투 건네 받고 바로 나갈듯. 오후 3:13 · 2023년 1월 9일
계산은 항상 현금으로 할거 같아. 흔적 추적 방지로 그냥 습관되어있지 않을까 :Q 명의 필요한 경우에만 대비해서 가짜 신분으로 집이라던가 이거저거 처리는 해두겠지마는… 잔금 짤랑이거나 무거워지는거 싫어서 항상 기부 저금통에 싹 쓸어넣을지도..:0 오후 3:13 · 2023년 1월 9일
언제 어디서 총들어야할지 모를텐데 동전 짤랑짤랑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지페만 둘둘 말아 가슴 안주머니 대충 구겨넣고 책이랑 간단히 먹을거 사들고 퇴근하는 레드후드 오후 3:31 · 2023년 1월 9일
아니 근데 얘가 책은 또 언제 읽으려나 해졌는데 어쩐지… 크게 부상 입어서 움직이기 어렵고 외출도 삼가야할때 주로 집어들거 같단 생각도 들음. 자주 드는 건 아닐거 같아서… 꼼짝 못하고 운동도 할수 없으니 그제서야 책든다면 어쩐지 미묘하게 슬퍼지는데 😭😭😭 나 이렇게 해먹어도 되는건가😭 오후 3:31 · 2023년 1월 9일
어쩐지 책 읽고 침대 아래쪽 대충 손 범위 가능한곳에 둘거 같은데 집이 총알 폭탄 등으로 터지는 일이 적지도 않을거 같은데도, 책 ���퉁이를 접어서 표시하는 일은 없을거 같음… 사실 책갈피도 그렇게 많이는 안쓸거 같기도 한게 읽는 속도가 느리진 않을거 같기도 하고.. 오후 3:54 · 2023년 1월 9일
그리고보면 집 치우다 이걸 또 발견했는데 왜 기억에 없지 하고 내용 펼쳐봤다가 마상 입음. 내가 접한 디씨는 맨날 재미없고 내용 너무 끔찍해… 와! 한글이다 하고 펼쳤더니 내용이…처음봤을때도 제법 충격이였었는지 바바라랑 고든 청장님 고통 받던 롤코 희미하게 기억이 나기시작해서 도로 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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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49 · 2023년 1월 10일
으…. 캐 이해가 하고 싶은데 나에겐 버거울수도… 제이슨 스토리도 대강 찾아보니 처참하던데 걱정이 된다…/_\ 기억잃은 노숙자가 된 적도 있다 카던데 사람의 삶이 이렇게 진탕일 수가 있나…. 오전 9:00 · 2023년 1월 10일
어우씨 이거 다시 읽을 엄두 안나는데.. ㅡㅡ 오전 9:10 · 2023년 1월 10일
약간…. 최애캐 최애 일러 실물 영접한거 노트에 쓰려고.. 책 도착해서 와아아 했던 사진 뽑아다 붙이고 무지성으로 블링 블링 붙이다 문득 정신이 들었는데 최애캐가 뭐야 저 반짝이들은 이러고 정색할거 같단 생각이 뒤늦게 들음… 블링블링 제이슨.. ( ͡° ͜ʖ ͡°) 실물이 넘 예뻤던 제이슨☺️
오전 12:47 · 2023년 1월 11일
근데 예쁜거랑 별개로 이리저리 정보 줏어모아보면 볼수록 너무 처참한 소식이 들려오니까 진짜 심란하다… 얘는 지금도 계속 고통 받고 있나봐. 가시밭길 걸으며 안팎으로 흔들흔들 하는가 싶기도 하고.. 아 얘를 파면 덩달아 마음 고생 예정이냐고… 😭 오전 12:51 · 2023년 1월 11일
얘가 뭔 상황이든 끝까지 싸워오는걸 보고 -뼈 다 부러졌을텐데도 기어코 기어서 살아남으려 한것도 그렇고- 그게 무척 호감간다고 생각했는데, 약간… 얘 인생의 웨이브가.. 얘가 감당할수 없는 자연재해가 너무 얘를 송두리째 휩쓸어가곤 하는 느낌임.. 전화투표 같은 메타적의미포함. 아ㅏㅏㅏ 오전 12:55 · 2023년 1월 11일
데미…. ( ′̥̥̥ ⌑ ‵̥̥̥ ) 오전 9:13 · 2023년 1월 11일
데미안….( ′̥̥̥ ⌑ ‵̥̥̥ ) 오전 9:13 · 2023년 1월 11일
[속보] “제이슨이 너무 이쁘다!!!!D8” 오후 1:57 · 2023년 1월 11일
[속보] 킴아논 님들 탐라에 개주접질로 블락 도발 땡겨…. 뜬금없이 점심 먹고난 후 “날 감당해라!!!!” 도발 시전해…
내 새꾸가 이렇게나 잘생기고 튼실하고 도발을 잘하고 너무나 이쁨…. 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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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01 · 2023년 1월 11일
는 이거 뭐야 얘 뱃한테 도발하는 것 좀 봐…. 어그로 도발이 훌륭한데 진짜? 아 정장 자주자주 입어주면 좋겠다…. 잘 안입겠지… 힝구 머리도 깔끔하게 빗어넘긴거봐..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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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09 · 2023년 1월 11일
딕 진짜 성격이 너무 호감가. 오전 9:21 · 2023년 1월 12일
아무리 생각해봐도 역시 너무 느릴거같다 덕질의 길………. 이 모든게 캐 설정배경도 잘 모르는채 -심지어 판지 한달쯤 되었는데도 아직도 잘 모름- 계속 줏어먹고 있는 사태가 어이가 없다… 오후 2:16 · 2023년 1월 12일
나도 내가 이런걸 궁금해 하고 있는게 디게 이상한 덕질인거 같기는 한데 제이슨 대체 뭐먹고 사는지 궁금해서 뉴욕 스트릿 푸드랑 top 10 음식점 어쩌구 검색을 해봤는데 헬스트레이너분들 기겁해할거 같은 느낌적 느낌이 잡혀서 고민중이다… 제이슨같은 근육이는 뭘 먹어야 유지가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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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51 · 2023년 1월 12일
근데 사실은 얘 식단 어쩌구 그딴거 필요없고 연료 있는거 그냥 잡히는대로 일단 밀어넣고 밤에 미친듯이 뛰고 패고 얻어터지고 쏘고 부수고 터트리고 해서 근육이가 쉴새 없어서 부풀수 밖에 없는 그런거 아닐까…? 오후 2:55 · 2023년 1월 12일
@트친님 : 먹은 것보다 더 움직인다!! 제이슨은 충분히 가능하다!! 그치만 먹고 싶은데 참는 편은 아닐 거 같구 살이 쪄도 기본 둔둔 근육 의에 살이 좀 덮이는 느낌이라 어느 쪽이든 벌크업으로 보일 거 같애요!!! 오후 7:53 · 2023년 1월 12일
re:@: 제이슨이… 살이 찔까….????? 이러구 날뛰는 아이가… 뭔가 진짜 먹은거 전부 근육으로 + 든든 벌크업 될거 같긴 해요. 그렇다는 이야기는 얘는 100키로 넘는 그 몸무게가 전부 밤에 날뛰어서…… 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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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58 · 2023년 1월 12일
@트친님 : 아!!! 아니..핫하다.. 반주하다가 비명 지를 뻔했잖아요… 제이슨 하고싶은 거 다해.. 살은 정말 안 찔 거 같지만 마아안약에라면 벌크업이구.. 얜 뭘 먹을까… 생각보다 가리는 거 없이 잘 먹겟죠? 핫도그 먹을까? 설탕 뿌릴까? 케찹일까 머스타드일까? 아무튼 좋네유.. 오후 8:00 · 2023년 1월 12일
re:@: 핫하죠.. 아주 그냥 화끈한 남자예요… 세상마상 좋아.. ☺️☺️☺️ 아 소스 뿌리는거 그거 넘 귀엽잖아요 어느쪽 입맛일까!!! 어쩐지 머스타드일것도 같고!!! 아 종일 먹은거 없다며 투덜거리며 입에 핫도그 우물우물 하는 날도 있을거 같은데 상상할수록 귀여워용…. 오후 8:07 · 2023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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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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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부터 멧돌기가 덜덜덜 소리가 나며 삐걱거리기 시작하더니 결국 모터는 돌지만 멧돌은 않도는 이상발생 ..
게다가 멧돌이 장착된 상태에서 손으로 돌리면 뭔가 닳는 소리까지 .. ?
이게 왜이러지..?
차로 치자면 전기차라 고장날게 없는 구존데 ...흠... 뭘까..
혹시 모터안에 뭐가 풀렸나 싶어 모터를 싸그리 분해 해봤는데 모터는 아무 이상 없고 ..( 춰뤼의 지론은 인간이 만든건 거기서 거기라 인간이 만든걸 인간이 정비 못할것은 없다 )
일단 급한대로 비상용으로 챙겨뒀던 업소용 대용량 믹서로 돌려보니 워낙 양이 많은지라 한방에 연기를 뿜으며 절단나시고 .. ㅡ ㅡ
새것으로 하나 사야하나..? 싶어서 가격을 알아보니 자그마치 오십팔만원 ..꺄아아아아악 ..
이렇게 열어놓고 판매처에 전화하니 증상이 이런 중상은 처음이라고 이해를 못하시네 ..( 그래 이런 A/S 상담은 나도 처음이다 )
결국 모든걸 내려놓고 기도하며 찬찬히 살펴보는데 ..
멧돌에 유난히 눈이 가네 ....? ( 기도하면 해결해 주신다 )
그래서 들고 다시보니 멧돌에 끼워지는 구멍이 닳아서 좀 헐거운 느낌 ...
이건가..?
싶어 새것으로 바꿔 끼우고 돌려보니 ...
웜메... 뭐이리 잘돈다냐 ..
벌써 장착하는데 빈틈없이 촥 붙는게.느낌이 다르드만 도는게 다르네 ..ㅎㅎㅎㅎ
하루종일 SNS에 손도 못대고 씩씩거렸는데 기도한방에 해결..( 주님.감사합니다 아흐흐흐흐흑 )
날마다 날마다 함께 하시며 기도에 응답해 주시니 마구마구 감사합니다 우헤헤헤헤헤 아이고 신나라 ㅎㅎㅎ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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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rvlr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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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2022
2022년 2월. 이달의정산
* 이달의 드라마 : [지금 우리 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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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물은 좀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 좀비물��� 의외로 감정선이 좋아서 생각보다 재밌게 봤다. 보는 내내 느낀 것 : 국영수 보다 중요한 과목_생존. 협력. 배려. 우정. 함께. 구조신호. 소화전 다루는 것부터 매듭짓기. 그리고 양궁..? ㅋㅋㅋㅋ 등 어쨌든 살아가는 기술.
* 이달의 영화 :
• [노트북]_ 한사람이 온전히 자기일 수 있는, 그리고 그런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사람. 그게 진짜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며 보내는 시간들 아닐까?
• 픽사 단편 애니메이션[OUT]_디즈니 플러스에서 본 PIXAR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단편 영화 (Sparkshorts 스파크쇼츠 PIXAR아티스트 프로젝트) 무지개 다리에서 나오는 개와 고양이가 영혼을 바꾸는 마법으로 이야기를 펼쳐가는데.. 와 정말 가슴을 따땃~하게 데워주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짧은 시간에 어떻게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지? 크리에이티브란, 스토리텔링이란 대단해.
• 디즈니 단편 애니메이션[22vs지구](영화Soul뒷이야기)
• [엔칸토:마법의 세계]_디즈니는 참.. 동심을 자극하는 무엇이 있다.
* 이달의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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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게다영감]_마케터 이승희님의 책. 짤막짤막하게 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빨리 못읽었다. 보면서 느끼는 것이 많았고 그래서 하나하나 찾아보고 생각해보느라. 많은 영감을 주는 책이고 심지어 나도 이런 책을 써보고 싶다는 영감까지 주는 책..ㅋㅋ
• [좋아하는 일을 계속 해보겠습니다]_지하철을 오고가며 가볍게 읽기 좋았던 에세이. 키미앤일이는 부부가 작가&일러스트레이터인 모양인데 남편이 글을 쓰고 부인이 에세이를 그렸다. 에세이를 읽으며 나도 그런데! 하며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고, 음.. 이런 생각을 갖고 사는구나 하며 읽게되는 부분도 많았다. 밀리의 서재로 뚝닥! 다 읽음. 음, 밀리의 서재로 지하철타고 오고가며 한권씩 잘 읽는듯. 이정도면 나름 구독하길 잘한거 아닌가?ㅋ
• [불편한 편의점]_뭔가 남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느낌의 소설이랄까? 편의점에 오가는 오만 인간군상을 들여다보는 느낌이었다. 처음에는 너무 감동까라의.. 작위적인 느낌이 없지 않았는데 읽을수록 킥킥거리는 포인트들이 있었음. 그리고 편의점의 참.참.참.(참깨컵라면.참치삼각김밥.참이슬)조합은 술 안마시는 나도 땡기게 하더라.. 영화나 드라마의 먹방 장면만 땡기는 줄 알았더니.. 소설도 보면서 땡길 수 있구나!ㅋ
• 오디오북으로 교과서 소설들 다시 읽은 시간들ㅋ
이효석 [메밀꽃 필 무렵]_ 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 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막힐지경이다. 어렴풋이 어렸을 때 읽었던 것이 기억난다. 예쁜 문장이었어서 그런가보다.
김유정 [동백꽃]_전혀 기억나지 않지만.. 나름 짤까지 있는 유명한 명대사가 있었다. “느 집엔 이거 없지? 너, 봄감자가 맛있단다.” “난 감자 안 먹는다. 니나 먹어라”
* 이달의 명대사 :
• [지금 우리 학교는] 중에서
“싫어하는 것도 전염되고 믿는 것도 전염된대”
“이 바이러스는 사람을 다른 존재로 바꿔버린다.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 괴물이 된다. 죽은 사람은 잊을 수 있지만 변한 사람은 잊기 힘들다.”
“많은 사람이 기억해주면 그 사람은..꼭 천국 간대”
•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서 인상적이었던 대사
에어컨이 잘 없는 파리에 대해 파리지앵이 하는 말 “우리 몸은 계절의 변화를 느껴야 해요. 자연을 받아들일 순 없어요?”
“ 그러다 갑자기 최근 들어 다시 곡을 쓰기 시작했어요”“ What happened? 무슨일이 있었는데요?” “ You happened. 당신이 나타났죠. Since you trying to band, I’ve been feeling very inspired. 민디가 밴드에 합류한 후 영감이 샘솟는 기분이에요” - 누군가에게 영감이 된다는 것. 누군가에게 갑자기 나타나.. 영감이 샘솟게 한다는 것!
• [불편한 편의점] 중에서 편의점에 대한 새로운 해석
편의점이란 사람들이 수시로 오가는 곳이고 손님이나 점원이나 예외 없이 머물다 가는 공간이란 걸, 물건이든 돈이든 충전을 하고 떠나는 인간들의 주유소라는 걸, 그녀는 잘 알고 있었다. 이 주유소에서 나는 기름만 넣은 것이 아니라 아예 차를 고쳤다. 고쳤으면 떠나야지. 다시 길을 가야지. 그녀가 그렇게 내게 말하는 듯했다.
* 이달의 단어 : 감정계좌
* 이달의 음악 :
• 전인권_봉우리(원래는 김민기 노래)_지원언니가 추천해준 곡. 가사가 끝내준다. 시다. 시ㅋㅋ
• 카터버웰[The book]기타연주_넷플릭스 카우보이의 노래 인트로 OST.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진다. 책읽을 때 듣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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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소비 :
• 늘 고마운 사촌오빠에게 가방선물!
• 회사 동료들에게 발렌타인데이 기념 마카롱&스벅 커피
• 코로나 걸린 친구들에게 이런저런 선물들 보내줌
• 택배 & 배달음식 엄~청 시켜댐
* 이달의 발견 :
• 코시국 백화점에서 명품 한 번 사볼랬더니.. 가관이다.. 이렇게까지 해서 사야하나.. 현타오게 만들었음. 이건아니지ㅠㅠ
• 네이밍 업무가 생겨서 새롭게 해보게 됨! 그래서 찾아보니 브랜드 네이미스트라는 직업이 있다. 요런 세계가 또 있구나.. 새로운 영역이다!
* 이달의 첫경험 :
• 미슐랭 원스타에서 투스타로 올라온 한식 파인다이닝 [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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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만큼 너무 맛있었던 주옥! 작년에 원스타일때부터 가보고싶었는데 2022년 올해 투스타로 올라왔다. 발전적인 식당인 것 같아서 궁금해서 가보싶었는데 기대만큼 너~무 좋았다. 일단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와 뷰가 너무 좋았고, 한국식 익숙함에 새로움을 가미한 퓨전 느낌이 너무 줗았다. 코스도 회. 랍스타. 육류 풍성하게 구성되어 아주 만족스러웠다!
• 오이스터바 [청담 펄쉘]_샌프란에서 먹었던 오이스터 바 느낌이랑 비슷했다! 오이스터에 타바스코 소스 올려서 호로록+스파클링 와인 홀짝! 너무 맛있어서 아껴먹게 되는 맛~
• 갬성의 끝판왕, 발뮤다 스피커👍🏻 노래 나올 때마다 빛이 춤을 추는데.. 불끄고 보고 듣는 맛이 정말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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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코로나라서ㅠㅠ 집에 쳐박혀서 음악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발뮤다 스피커 덕분에 고퀄리티 격리였다!!
* 이달의 반성 : 한 2주간 활동이 거의 없었던 것.. 2월은 그렇게 다 갔네..😢
* 이달의 슬픈일 :
• 생일이 지났으니 진정으로 한살 더먹음(?)ㅠㅠㅋㅋ
• 코로나 양성.. 차라리 빨리 낫고 끝내자!!! 라는 생각으로.. 잘 버텼음. 2월 17일부터 2월은 다 칩거생활. 생일의 기쁨과 코로나 격리의 슬픔으로 끝나버린 2월..
* 이달의 기쁜일 : 사람들에게 생일 축하 많이 받았당..! 고맙습니당☺️
* 이달의 잘한일 : 알바..ㅋ
마인드 새롭게 긍적적으로 다시 먹으니.. 일도 잘풀리는 느낌!!
* 이달의 감동 : 주옥에서 생일파티, 오이스터바 펄쉘에서 생일파티.
* 이 달의 고마움 : 생일 축하해준 사람들. 먼저 연락해서 이래저래 안부 묻고 궁금해하며 연락준 사람들. 코로나 때문에 자가격리하는데 문앞에 약이랑 발뮤다 스피커 놓고 간 사촌 오빠와 마켓컬리로 맛있는 거 시켜준 뱅언니. 엄마 아빠 맛난거 먹고 기운내라고 선물 보내준 친구. 손수 음식 만들어서 집 앞에 놓고가고, 편의점에서 필요한 것들이며 맛있는 음식까지 배달시켜주며 챙겨준 새언니와 오빠ㅠㅠ 가족과 친구란 정말.. 큰 힘이 되어주는 말할 수 없이 고마운 존재인듯..
* 이달의 인상적 이벤트 : 내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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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빠져있는 생각 : 다 마인드가 중요하다!
+ 정말 기운이라는 것이 있나보다..! 확실히 제작년, 작년과는 다른 기운이 느껴진다. 나는 가만히 있었는데 주변 환경이 변화하며 휘몰아쳤던 2020. 21년의 상황과 여전히 나는 가만히 있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연락도 많이 오고 뜻밖의 기분 좋은 상황들이 주어지는 2022년..! 아무튼 주변 환경이 좋은 기운들로 채워지는 느낌이랄까. 그래 가보자! 호랑이의 기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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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tyofficial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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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헤어숍을 가는 길을, 그 거리를 걸었다. 한 10리가 족히 되는 길이지만 걸어갔다. 심심한 것도 있고 헤어숍에서 죽치기도 그랬고 운동겸 걸어갔다. 나란 사람은 꼭 한가지 목적으로 행동하지 않는다. 나같은 범인은 파악하기 쉬울 것이다. 한가지 동기로는 움직이지 않으니, 걷는데 지나간 사랑과 다가온 가을씨가 겹치며 가슴은 요동쳤다. 
아프다고 해야할까 들끓는다고 해야할까 쓰라리다고 해야할까 그 가슴을 움켜쥐고 걸었다. 걷는 길에 도넛가게 가서 꼭 크림 혹은 잼든 도넛 2개를 산다. 헤어숍 사장님이 식사를 못 하는 거 같아서 항상 갈 때마다 군것질 거리를 사가는데, 프랜차이즈 도넛이 길가리 음식보다 싸져버린 물가에 늘 도넛 2개를 집어서 간다.
그 사장님은 나보다 1살 많은 형인데, 헤어진 여자친구 소개로 다니게 된 것을 알렸고 퍽 친해진 사이기에 그 가게를 못 끊고 다닌다. 벌서 횟수로 4년째이고 3년이상 그 가게를 다녔다. 나란 사람 원래 이렇다. 한번 좋아하면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도 쉽사리 바꾸지 않는다. 정이 든 것도 있지만 구관이 명관인 것을 알기에. 새로운 만남과 변화를 싫어하는 성격상 그렇다. 그리고 그 형이 솜씨가 퍽 좋은것도 있다. 나같이 큰 두상과 자르기 힘든 머리카락도 예쁘게 해준다.
물론 이 뒤에 이유가 크겠지만 세상에 머리 잘 자르는 미용사가 한둘인가, 하지만 그 형과 달포에 한번 가서 30분동안 나누는 대화 덕분에 간다. 그러면 사장님, 혹은 그형은 육아 이야기, 사모님 뒷담화 등등을 해주시고 나는 예전에는 연애이야기 요즘은 회사이야기를 주로 한다. 누군가와 마음을 나누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게 너무 좋은 것이다. 단 30분이라도.
그 헤어숍도 나에게는 기구한 게, 옛 사랑이 알려준 가게이다. 그리고 그녀 집근처에 있다. 진짜 지랄 맞은 게 거기 가면 온갖 추억에 젖는 것이다. 이 거리에 너는 있었고 저기에도 있었고 저기도 있었었고 이 거리에 너와 나는 남아 있었을터, 하지만 그것을 추억 하는 건 지금의 헤어숍을 가는 나일터. 거기에 다가온 가을씨와 관계 혹은 앞으로 일이 걱정되었다. 또 가을씨와 소원해지면 그녀를 또 상실하면 내 가슴이 남아나지 않을 거 같은 기분과 지금의 행복이 불안 했기에 이런 저런 감정이 뒤엉켜 가슴은 아팠고 아렸고 타들어갔다. 특히 쇄골 근처는 뭔가 잘못된 것을 마신 마냥 콕콕 찌르는데 숨이 답답해질 지경과 눈물이 이렇게 맺힐무렵 나는 헤어숍에 도착했다.
그렇게 머리를 자르고 형과 즐거운 대화를 하고 형에게 가을씨 이야기를 넌지시 했다. 한번 잘 만나보라며, 부담갖지 말고 그리고 내가 부럽다는 것이다. 그렇게 설레어 하는 내 모습이 보기 좋다며, 
그리고 지난 9월보다 살이 더 많이 빠졌다고 걱정했었다. 근데 덜 먹고 많이 걸으려고 노력한다고 이야기 했더니, 보기 좋다고 잘생겨졌다고 칭찬을 해줬다. 물론, 그런건 느껴진다. 예전에는 길가도 나를 처다봐 주는 여자들이 없었는데, 살빠진뒤로 묘하게 시선이 느껴진달까. 아마 기분탓일 것이다.
그리고 안경숍을 갔다. 스테판 크리스티앙을 쓰는데, 하나는 아이돌이 쓰고 하나는 저승사자가 쓴 안경테를 2개 가지고 있다. 근데, 묘한게 올리버 피플스를 보니까 어지간한 안경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이것을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다가 집에 가는 전철에 몸을 실었다.
복지포인트가 많이 남는데, 어서 자주 뵙고 싶어라.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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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writer-sofa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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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은 아니지만 그것에 가장 가깝다고 한다. 처음 압셍트를 마셔봤는데 다른 술은 이제 생각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쉽게 구입하지 못하는게 아쉬워 어디서 사야하나 이리저리 찾아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남대문을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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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라운딩 시즌시작~
#한림용인CC #새장갑끼고 #봄란딩 좋구나
#1볼플레이 #버디못해 아쉽 #타이틀우드 사야하나
#캐디님 저세상 텐션 #다시또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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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room36-blog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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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car.io Good Info 수원중고차매매단지 단념하긴 일러요
문안드리겠습니다. 인사드립니다. 팔팔카 좋은 날을 맞아 집안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요점은 이렇습니다.
실내크리닝 스팀세차 신차만들기 대작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에 저 중고차매장에 다녀왔어요 차를 사야겠다고 생각한 저는 제가 원하는 차가 딱 여기 있기도 했었고 그래서 바로 결정을 한 후 구입을 했습니다, 직접 가서 본건 세번째 여기만한데가 없어서 계속 아른 거렸는데 결국엔 선택을 했네요 사실 요즘 보면은 매장들이 진짜 많이 생기잖아요 매매단지도 있고 차를 고를 수 있는 폭이 너무 넓 어서 힘들다고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그 해서 저처럼 중고로 살때는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망설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런 분들에게는 여기가 최적화된 매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행 과정이나 설명까지 꼼꼼하게 봐주시는 대표님이 계시는 곳이니 믿고 가셔도 후회는 안하실 것 같 아요 꼼꼼하게 따져봐야 주시는 것도 정말 소비자 못지않은 꼼꼼함으로 봐 주시기 때문에 걱정 안하 셔도 되실 것 같네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꼭 한 번 다녀 와 보세요 장점이 많은 만큼 누릴 수 있는 것 도 많았고 기분도 좋아 구입까지 했으니 여러분들도 많은 혜택 장점 모두 다 누려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주변에서 다들 그래요 가성비 대비 좋은 수입중고차 샀다고 완전 칭찬들 하던데 기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유명한 매장을 소개받아 찾아갔고요 제가 찾아간 중고차 매장이 방송에 나온 유명한 곳 이였습니다~ sbs 공중파에 나왔다고 하던데 진짜 어마무시하더라구요 생활 경제라는 프로그램에 양심 딜러로 선정 대전 다고 하시는데 진짜 대단 하시더라구요 장점이 많은 곳인 만큼 방송이나 언론에서도 인정하는 곳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 습니다 방송에 나와서도 소비자 들이 알고 있어야 되는 정부나 주의해야 할 부분까지도 꼼꼼하게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수입중고차 구입시 조심해야할 부분에 대하여 설명을 어찌나 잘해주시던지 소 비자들이 믿고 가도 될 만한 곳이구나라는 생 각이 들 정도라니 저도 만족한답니다 중앙일보 신문에도 소개가 되었어요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을 받은 업체로 선정이 되었는데 인지도나 만족도는 정말 높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대 표님께서는 그냥 받은 상이 아니잖아요 소비자 들이 인정에서 준상이라고 하던데 이부분은 직 접 가보면 공감하실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3만대 이상의 다양항 차량들을 살펴보면서 내가 원하는 조건이 있는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고요 그러면서 소형차 중형차 대형차 승합차 등등 크 기별로 살펴보고 브랜드별로 봤어요 옵션도 어느 정도 있었으면 좋겠냐고 먼저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런것도 맞추어서 하나하나 보았고 원하는 차를 찾게 되어 수입중고차에 대한 설명도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가격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을 직접 해주시더라구요 여기는 딜러분들만 보는 전산망 으로 오픈해서 설명을 해주세요 정해진 그 금액 외에 추가적으로 받지 않는다는 거에요 국내 자 동차는 10만원 수입자동차는 20만원 SUV는 15만원 그 외에는 추가적인 금액을 절대 받지 않습니다 그 부분은 정확하게 말씀해주시는 대표님이 계시 기 때문에 믿고 가셔도 되실 것 같아요 본인이 파는 차에 있어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으니 믿고 가도 된다며 소비자들에게 먼 저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구요 이런 진행 과정 저 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솔직히 중고차를 팔면서 얼마를 받는지 금액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잖 아요 그런데 그 부분을 먼저 이야기를 해주시니까 뭔가 든든하더라구요 모르는 부분도 많았고 궁금 한 것도 많았는데 88카에서 이야기를 해주���니 안심~ 침수차를 판매하는 곳들이 있다며 조심하라는 말은 정말 충격이였어요 물에 잠긴 차는 말도 안 되는 거잖아요 솔직히 물건도 그렇잖아요 자꾸 고장나고 수리를 해야되고 추가적으로 돈이 더 들어갈 수도 있는데 어떻게 그런 걸 팔 수 있는지 납득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구입한 수입중고차 매장은 침수 자동차를 판 매할 경우 피해보상금 100만원을 준다고 하더 라구요 본인의 돈 100만원을 줄 만큼 자신 있 게 파냄를 한다고 먼저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백프로 환불해 주신다고 해요 차에 있 어서 안전함은 기본이라면서 사전에 미리 체크 하지만 혹여나 만 에게 그런 자동차를 판매 할 경우에는 이렇게 보상을 해준다며 정확하게 말 씀을 해주셨어요 어떤 매장을 가도 이렇게까지 이야기를 해주는 곳은 없는데 역시나 소문난 곳 은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차가 문제없다는 거를 차량 성능 기록부를 가져와서 설명을 해주신답 니다 안전하고 확인된 부분이 있다면서 정확하 게 보여주시면서 소비자들에게 이야기를 해주세 요 덕분에 좋은 차를 고를 수 있다는 그 조건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사람들이 왜 다시 찾아오는지 알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안그래도 요즘에 정말 사람 못 믿는다는 말을 하는데 특히 판매자 입장에서는 순이익만을 남 기려고 하는 게 대부분이잖아요 그런 매장들 진짜 많이봤거든요 수입중고차 알아보면서 걱정을 많이 했던 부분이 바로 이런거~ 속이고 팔거나 가격에 있어서 부담스럽게 부를까봐?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하나하나 체크해주시고 진행을 해주시며 무엇보 다 본인의 가족이 차를 타고 다닌다는 마음으로 작은 부분까지도 꼼꼼하게 체크해주셔서 결과가 더욱 좋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소개로 찾아오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서 중고차 구매한 고객님들에게는 차량 구입 후 1년동안 키로수 무제한으로 정해진 금애 금액 외 한도 내에서 a/s 를 해주는 프로그램도 있다고 하 더라구요 여유 자금 부족하면 혜택도 있고!!! 편안하게 차도 둘러볼 수 있는 만큼 맘에 쏙 들었던 곳 이니 다들 알고 계시면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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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colors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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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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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4/10 어른되고 처음 해본 듯. 한국마트에 장보러 갈때마다 왜 여기까지 와서 곰표 밀가루를 사야하나..싶어 항상 밀가루는 패쓰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런 곰표 밀가루들도 다 팔리고 없고, 이런 수제비 가루가 남이있더라. 인기없는 상품이란 뜻인가?  궁금해서 사봤는데, 쫄깃쫄깃 괜찮다.  식구들이 수제비에 별로 호응이 없었다는 게 아쉬울 뿐.. 아직 맛을 모르네 이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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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ssingyear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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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에피소드 25개를 꾸준하게 올려놓고는 잠깐 멈췄다. 먼저는 2만원짜리 노래방용 블루투스 마이크 잡음이 너무 심해져서였는데, 늘 그렇듯 처음 기획서를 짜고, 딱 시작한 몇 주는 아주아주 신이 났었다. 반응이 오는것도 재밌고 신기했지만 그냥 나 스스로 이것저것 복잡할 것 없이 딱 하고 싶었던 걸 드디어 하는 여유를 누릴 수 있어서 좋았다. 한 번 해야겠다 싶으면 에너지가 닿는 한 일단 일을 벌리고 나서 오차범위를 줄이는 편이라서 확실히 처음과 나중의 퀄리티 차이가 크다. 최근 처음 몇 에피소드를 듣는데, 와 말이 너무 빨라서 어떻게 그 당시엔 이걸 오케이하고 업로드를 해뒀는지 모를 일이다. 당시에도 천천히 가자고 스스로 가이드하면서 한건데. (절레절레) 그리고 잡음이 생각보다 오래전부터 섞여있었다. ASMR용으로 딱 좋은 잡음인데 (아쉽) 재정비할 때는 아마 최근 몇 화 빼곤 전부 다시 시작하게 될 것 같다. #마이크 #미국 #가서 #사야하나 #사진 #발터벤야민 #사진에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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