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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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ing in love with byul.org...
Seoul is a city full of irony, differentials, despair, appetite/craving, comparisons/competitions, anger, sadness, little joy, alcohol-all-night rituals, self-conceited inferiority complex.
- Cho Taesang, founder of Byul.org, via LVL3.
Also Young Sang Cho (a member in the software department) developed Popplet and I used the application in my school when it was released. So fucking cool to know that one of the guys developed it for the iPads we were using.
#byul.org#모임 별#how they went from a tiny poetry/drinking meetup to a band to a whole ass consultant company is so incredible to me#I wish I could be a part of something as salient as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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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여행
오래전 사십중반 무렵에 입사동기이고 절친 친구와 처음으로 하계휴가를
가기로 하고 알뜰히 즐기기 위해 상사에게 살살 거려 금요일 저녁에
출발하고 친구와는 금토일 3박 같이 지내고 월부터 일까지는 헤어져
각기 여행을 하기로 하고 동해안 콘도에 도착
횟집, 노래방등을 거쳐 콘도 입성 취침주 폭탄주 걸치고 친구부부는
거실에서 우리부부는 방에서 자기로 하고 취침
누워서 아내를 슬슬 만지다가 오줌누고 자야지 하고 화장실 가는데
거실부부 홀라당 벗고 친구 마눌하고 한판중이다.
몰래 오줌싸고 와서 술도 취하고 꼴리고 해서 마눌과 한판하다가
여보 철수 미영이 열심히 하는 중이다, 하니 엄청 흥분하네
평소 부부모임에서 술 취하면 당시 소라등 스와핑 3섬 심심찮게
술안주 하던 시절, 철수야 스와핑 3섬 안주거리로 등장하면
아내들은 미친놈들 별 지랄을 다하고 세상이 무너지네 하면서
엄청 비난했지만 집에 올 때 아내는 흥분되더라.
팬티 축축해지더라 솔직히 할 때 우리도 한번 해볼까 하면
콱 직이까 정도 아내는 철수 부부와 저녁 술하는 거 좋아한다.
철수가 나보다 좀 잘생기고 멋진 구석이 있다.
철수도 아내와 떡칠 때 도우미용으로 스와핑 3섬 거론하며
박으면 아내도 엄청 흥분한다고 귀띰 하곤 했다. 서로
침대에서 둘이 박다가 거실에서 들리는 소리 여보 강수씨
아까 본 거 아니야 하는 소리 들리고 철수는 강수도 하고
있는데 신경꺼 하면서 계속 즐씹을 한다.
나는 순간 급속히 박아대니 아내가 절정에 오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아내 손을 잡고 철수와 미영 옆에 아내를
눕히고 박기 시작했다.
미영이는 못본거 같고 철수는 약간 당황한 듯 하지만 계속
업무 진행하고 내 아내 미수는 ���청 흥분하여 소리가 커지자
거의 사정을 향해 달려 두아내가 점점 고조되는데 이때
미영이가 고개를 돌려 우리를 보는 순간
내가 철수를 쳐다보고 철수도 나를 보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일어나서 나는 미영, 철수 미수에게
가서 묻지도 않고 삽입 마구 마구 급속히 박아대니 순식간에
일어난 일에 두 아내는 어쩌지 못하고 쾌감 흥분되어 비명을
지른다 어억 아악 으아악 열라 박아대던 우리는 미영과 미수
보지에 싸버린다. 서로 다른 아내보지에 싸버린 우리는
멍하니 있으니 아내들이 좆을 빼더니 화장실 가고 나오더니
한명은 침대에 한명은 바닥에 무릎을 안고 말없이 앉아있다.
철수와 나는 친구야 우리 슬기롭게 해결하자 .
각자 아내를 데리고 나와서 술을 마시며 벌어진 일 방법없고
우리는 평생 보고 살아야 할 사이잖아.
이런 상황을 신속히 해결하고 친밀감, 자연스러운 상황,을
만들자. 그래서 오늘 저녁 바꿔서 자자 장장 1시간 설득하여
먼저 아내가 말없이 끄떡이자 미영도 끄떡
우리는 바꿔서 잤다. 그날밤 우리는 새벽까지 했다.
바꿔서 하는게 이런 건줄 몰랐다.
밤새 나는 미영이를 철수는 미수를 애무하고 박고 또박고
아내들도 밤새 받아준다. 괴성을 지르며 흥분하더군
토요일 아침도 거르고 우리는 12시경 일어났다.
완전 서먹한거 어색한거 없애자 내일까지 이방안에서 모두 나체다.
월요일 아침까지 이렇게 바꿔서 다니고 바꿔서 잔다.
이후 아무일 없듯이 살아간다. 오케이 베리굿
관광하면서 교환한 부부는 각기 따로 몇시 까지 여기서 만나자 하고
헤여져 돌아다니가 만나서 저녁먹고 노래방에서 신나게 놀다가
콘도와서 홀딱벗고 놀다가 밤새 또 밤새 섹스했다.
싸고 나면 좀 있으면 발기되었다. 신기하고 기적같은 발기가 지속된다.
아내들은 신음과 비명에 미쳐가더군
일요일 12시 까지 자다가 처먹고 온천 가족탕을 예약 해서 푹 담그기로
교환부부는 가족탕에서 씻겨주고 빨아주고 최선을 다한다.
두 아내는 봉사 또 봉사하는 두남편에게 감동을 받는다.
우리는 지상 최고의 부부고 교환부부도 최고다 라고 감동한다.
내일 아침이면 원래대로 다.
그리고 헤어진다. 아쉬운 교환부부 두쌍은 밤새 열심히 빨고 박아댄다.
오늘 밤은 불편한 감정을 완전히 없게 한다. 거실에서 같이 떼씹으로
진행하자.
두쌍은 서로 아내 얼굴을 마주보게 하여 박기도 하다가 원래대로 박기도
하다가 다양��� 체위로 즐기다가 싸고 또 밤새 두 아내를 탐닉하고
두 아내는 다른 남편 좆을 탐한다.
두아내 신음소리는 엄청났다. 전쟁터에서 죽어가는 병사 신음소리다.
월요일 아침 차에 짐을 싣고 헤여져 가던중 서로 통화해서
중간 휴게소에서 만나서 아직 어색하고 자연스럽지 못한점을 공감하고
토요일 우리 거주지 인근에서 만나자 하고
아내를 바꾼다. 아내들은 남편을 바꾼다.
각 교환부부는 동해안에서 남해안과 서해안을 거쳐 거주지에 도착한다.
말 없이 미소지으며 원래대로 돌아간 부부는 늙은 지금도 정기적인
모임 참석하면 교환부부로 한판 후 각기 돌아간다.
물론 중간에 서로 꼴리면 당연히 만나서 이제는 서로 집에서
즐긴다.
우정과 사랑은 변함없고 더욱 진해진다.
바꿔서 떡칠 때 서로 사랑해 너도 내 남편 너도 내 아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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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더스 게이트 엔딩 보고
엄청 기분 좋아서 온갖 소감과 상상 마구 써봄
두서 없지만 꼭 기록해보고 싶었음....
전투:
-지하에 숨은 엘더 브레인 찾을 때부터 윗도시 진입, 네더 브레인 전투 모두 아무 공략도 보지 않고 플레이함.
이미 스포당한 요소가 몇개 있었기 때문에 최대한 리얼 타임 긴장을 느끼고 싶었음.
그 결과 세이브 로드 몇 번 하긴 했지만 정말 내가 준비한 아이템과 스킬만으로 위기상황 전부 해결해서 굉장히 기뻤다
엄청 뿌듯했던 순간 두 개:
오르페우스가 카사스의 왕관 조종 마법 쓰는 동안 마법 구체 스크롤 써서 완벽하게 보호해줬을 때 - 오르페우스까지 5명 전원 무적 구체 안에 들어감. 정말 준비물 잘 챙겼다고 스스로를 칭찬함
네더 브레인 정신 속으로 침입했을 때 - 네더 브레인의 공격에 플랫폼이 무너지는 줄 전혀 몰랐어서 신속물약 부작용 때문에 탈진된 타브와 카를라크가 꼼짝없이 다음 턴에 부정한 구체 폭발 때문에 낙사할 상황이었다. 그 때 마침 염력 장갑 낀 레이젤이 미리 준비해둔 신속 물약 마셔서 염력 2번 사용해 두 명을 폭발 범위 밖으로 집어던짐… 짱 짜릿했다…
-나 최종전에 와서야 보조행동과 그냥 행동
그러니까 동그라미 아이콘이랑 세모 아이콘 구분하는 방법 이제 와서 깨달음
지금까지 파란색 원형 게이지만 보고 판단했음
-아군 소환 제때제때 부르기가 어려웠음…
롤란과 키스라크의 도움을 쓰지 못한 게 아쉬움 마지막에 쓰려고 엄청 아꼈는데
네더브레인 위에 올라가니까 하필 화염 저항 있는 드래곤이 나와서 쏘질 못했음
게다가 피아구분 없는 폭격 같아서 잘못 겨냥했다 아군 죽을까 봐. 제블로어 불렀거든
그는 그래도 전사했지만
헬라이더 3인방 중에 제블로어만 전사한게 말이 되냐
손이 벌벌 떨렸음…
바로 전에 나 오늘 전사해도 괜찮다고 말한 사람이 진짜 전사해서 "플래그 회수한거냐고!!!" 비명지름
황제:
난 황제랑 잤음.
그리고 그 경험 때문에 배신하기로 결정함
몸 함부로 굴리는 타브 컨셉 플레이로 동맹으로서 호감을 표현한다는 기분으로 같이 잤는데 널 이만큼 믿는다는 의미로
이 자식이 그 일 목격한 동료들 기억을 싹 지우길래 굉장히 실망
이것까지 해줘도 너는 동료들 기억 주무르는 것은 양보할 생각이 없구나 싶어서.
와 쓰다보니 새삼 나 정말 과몰입해서 플레이했구나 깨닫는다.
그 전까진 목소리 멋���어서 두근두근♡했었는데 자고난 뒤로 감정 차분- 해져서 뭔 짓을 해도 별 감흥 못 느낌
예전에 발더란이었던거 깨닫고도 좀 놀라고 말았고…
그래서 마지막 컷신과 전투들 중에도 얘한텐 별 느낌 없었다. 모든 대사 ㅇㅋㅂㅇ~하고 넘긴 듯
오르페우스:
-이 분과 같은 편이 되기 위해 엄청난 설득과정을 거쳐야 할 줄 알았음. 그래서 레이젤도 데려감.
풀려나자마자 "이 일리시드랑 붙어먹은 놈!!!"이라고 극대노하셔서(fornicate라는 단어 분명히 들었음…) 아군되긴 글렀나 싶었는데 예상보다 엄청 쿨하시더라
심지어 타브가 일리시드 되기 싫다니까 본인이 일리시드 되심.
당신 일리시드 폼의 블랙홀 능력과 폭팔 스킬 정말 유용하게 잘 썼습니다.
이 분이 엘더브레인 막타도 치셨어요!
-모든 일 끝나고 자신을 죽여달라고 했지만
본인 자아 잘 유지하고 있길래 살려주려고 "넌 죽을 자격 없다"(아마 원문은 you do not deserve~이려나)고 한 번 거절했는데
"이 몸에 갇히고 싶지 않아" "날 자유롭게 해줘" 라는 대사에 울컥해서 부탁 들어줌
"또 갇히고 싶지 않아"로 들려서… 그는 정말 오랫동안 감옥 살이한 사람이잖아…
레이젤:
-차마 곁에 계속 남아달라고 하지 못했음
오르페우스 일 때문도 있고… 기스양키의 해방이 레이젤에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아니까…
그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타브를 해방자라고 불러줘서 고맙고
야영지에서 실물로 만나지 못한 건 아쉽지만 평생 친구로 남을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야
-대부분의 장비를 기스양키 장비로 입혀줬었는데, 레이젤이 바알 신전 포로에서 풀려난 뒤로 타브가 입던 아다만틴 갑옷을 줬거든.
얼마 없는 중갑 착용 가능 친구에게 주는 선물로. 치명타 맞지 말고 너를 건드는 모든 사람 비틀거리게 만들라고…
드래곤에 올라탈 때 그 갑옷 입고 타브랑 찐하게 아이컨택해서 과몰입 오타쿠 감동 먹음
그 갑옷 다시 착용하지 않아도 우리 모험의 기념품으로 간직해주면 좋겠다…
카를라크:
약속대로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함.
마지막까지 타브에게 동료에게 사랑한다(I adore you)고 말해주더라… 정말 한결 같고 강한 마음가짐의 친구…
마지막엔 내가 엉엉 울게 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엄청 침착했음.
미리 이 이야기를 비극이라 부르지 말자고 마음 먹어서 그런가 봐.
섀도하트:
재회의 야영지에서 제일 먼저 대화한 친구. 냅다 껴안음.
어떻게 게임 그래픽인데 표정이 밝아진게 이렇게 잘 보일까? 감탄했어
셀루네 신전을 방문하기도 하지만 꼭 어떤 종교에 헌신하고 있는 것 같진 않더라. 이 점 굉장히 마음에 들었음
근거 없는 믿음이지만 샤 신도들이 노린대도 섀도하트는 어떻게든 이겨낼 친구 같아서 별로 걱정 안 됨.
신나서 이거 정기 모임 만들자는 대사랑 Don't be a stranger! 대사 덕분에 빵끗 웃었다 야
게일:
-최종전 준비하면서 엄청 걱정한 친구. 혹시 자살하려 들거나 왕관 먹겠다고 도중에 뛰어나오는 컷신 나올까봐 …
근데? 엔딩서 왕관은 걍 강 어딘가에 냅두는게 어때, 한마디 했더니 바로 신 될 생각 버리겠다네??
정말 기뻤음!!!
근데 왜…? 어떻게 그런 결정을 내린거지…?
타브와의 호감도나 그간 대사 선택지에 따라 달라지나…? 최종 전투에 안 데려가서…? 뭐가 트리거였는지 전혀 모르겠음
하여간 정말 잘 됐음!!!
-이제 교수래! 환영학파 교수래! 난 너 방출학파로 써서 환영학 전혀 모르는데 하여간 잘 됐어!!
초청강연 제안하길래 파이터 특수 대사로 학생들 보고 신체 포기 각서 쓰면 간다고 함. 그랬더니 ㅇㅋㅇㅋ이러네
역시 웃수저 친구.
타라한테도 인정 받았으니까 타브 나중에 반드시 게일 집에 놀러갈 듯
할신:
고백받은 뒤로 할신 안 써서 우리 야영지 동료들 중에 할신 혼자 레벨 1이었거든
혹시 이거 때문에 다른 친구들 다들 뜨는 호칭이 안 떴나 스크래치도 뜨던데
혹시 미련 남은 건 아니겠지 싶을 정도로 칭찬하고 말 많이 해서 살짝 부담스러웠음…
하지만 오리 받고 그런 마음은 사라짐
나중에 저주 사라진 땅 꼭 확인하러 가고 싶어졌어 인겜에서 못봐서 아쉽다
아스타리온:
정말 행복해보여서 다행이야…
말 이렇게 많이 하는거 처음 봄. 그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 특히 "나는 나야!" 말할 때.
너무너무 안아주고 싶었는데 옵션 안 떠서 아쉬웠음
예의 그 느끼한 ""달링"" 인사로 대화가 끝났지만 전혀 억지 대사 같지 않아서 기뻤어. 너보다 화면 밖의 내가 더 환하게 웃었다고 장담한다.
자헤이라:
집은 찾았나? <<라는 질문에 깜짝 놀람.
계속해서 발더스 게이트는 집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npc 한테 집 소리를 듣다니!
그리고 엄청 툴툴거리지만 열심히 도시 재건에 힘쓰셔서 역시 츤데레… 중얼거림
여행 중에 "사랑했던 사람" 이야기는 하기 싫다고 해서 못 들었지만 자식 이야기는 더 듣고 싶다
민스크:
파티에 길드 멤버 하나 잡아왔더라
길드랑 한 단어로 정의하기 어려운 아주 신기한… 관계가 되었나 보더라고 역시 마지막까지 예측불가의 사나이…
여행 중에 그랬듯 모든 야영지 동료들을 위해 한 줄 코멘트를 남겨줌…
민스크처럼 영원불멸할 것 같은 이미지의 친구는 또 없을 거다
위더스:
-나는 지하던전에서 위더스를 만나지 못해서 그가 직접 야영지로 찾아왔고, 위더스 능력도 거의 안 써서 서먹했음…
동료 소환 해본 적 없고, 직업 변경도 안 했고, 위더스가 누구 부활시킨 적도 다섯 손가락에 꼽을 걸
그런데 야영지 파티에서 말 거니까 카를라크를 먼저 언급해주더라
농담도 해주고… 카를라크의 영혼은 누구보다 밝게 빛날 거라고 말해줘서 감동 받음… 이런 성격이었어???
앞날에 부와 행운 등등 그리고 해결할 가치가 있는 문제만이 있기를 바란다는 축사까지… 마지막에 의외의 감동을 선물해줘서 고마웠음
-언데드라서 우리보고 필멸자라 부르는 줄 알았더니
데려온 바드가 뭔가… 신? 이랑 관련된 사람 같고(나도 타브도 종교 굴림 실패함. 시어릭이랑 방랑계가 어쩌고 그랬는데)
삼악신 벽화 보고 의미심장한 코멘트 남기는 것을 보니 얘도 쵸즌이거나 신의 그릇일지도??
이런건 이미 많은 팬들이 추측글 써줬겠지 찾아봐야겠다
그리고 그의 마지막 대사보고 혹시 당신이 발더란의 노래(엘프의 노래 여관의 배경음악) 작사가임?? 하고 물어보고 싶어졌어
윌:
세이브 파일 3일차의 남자. 로맨스 상대. 대공 윌…
대공 루트가 윌의 승천인줄 알고 걱정 많이 했음. 이게 일종의 타락이 아닌가 싶어서
그런데 엔딩 끝나자마자 우리가 해야할 일은 우선 [1. 장례식&추모식. / 2. 도시 건물 재건(판잣집 말고 제대로 된 집들로)] 읊고
그리고 내 마음은 언제나 변경frontier을 향한다고 말해줘서 당분간은 걱정 안해도 되겠다 싶었다…
젊을 때 개혁 팍팍해놓자 윌.
나중에 네가 또 어떻게 될지 몰라. 정치인은 그런 존재잖아...
타브:
-재회의 야영지에 엄청 멋진 복장을 입고 나타나서 내가 다 놀람
-윌이 재회의 야영지에 의회 의원 자리 제안해줬는데 고맙지만 사양한다고 했음.
매력8 능력치로 정치인은 무리이거니와
부부가 둘 다 정치하면 애는 누가 키워!!!
-캐릭터 만들 때 별 생각 없이 부랑자 출신을 골랐는데 엔딩 보고나니 그 출신 설정에 맞게 각종 캐릭터 설정 상상한 나를 발견함.
이런 경험 처음이야! 엄청 신기하고 재미있다.
그래서 지금 엔딩 봐서 엄청 흥분한 김에 타브 미래 상상 몇 개 적어놔야겠다 싶음.
-마지막 전투 이후 6개월 동안은 윌의 [1. 장례식&추모식. / 2. 도시 건물 재건]과 살림 마련에 집중,
이후 결혼식 없이 신전에서 소식 받은 뒤로 바로 아이 입양…
프러포즈를 도토리로 한 남편 둔 사람이다. 우리 타브 성대한 잔치에 욕심 없어.
자기 어렸을 때 자기 옆에 오래 있어준 어른은 없었기에 완전 딸바보 아빠될 듯.
애 사춘기 때 되면 좀 싸우겠네
애 다 클 때까진 윌이랑 주말부부처럼 살 것 같다.
직접 지은 집에서 딸이랑 함께 살 것 같아…
딸 일단은 타브 집에서 살다가 좀 크면 윌 집이랑 타브 집 왔다갔다 하며 지낼 듯.
-본격 정치는 안 하는데 가끔 귀족 사교 무도회나 각종 사회 행사에 참여는 할 듯…
정계에는 없는데 발언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 사람 되어있을 듯…
-나이가 더 들면 종교가 생길지도 모르겠어. 열린 손 신전 가��� 않을까.
머리는 길러서 묶을 것 같고, 백반증이 심해져서 손 말고 얼굴에도 반점이 더 생길지도.
그리고 근력 능력치는 20이하로 내려가고 npc 기본 매력 능력치 10까지는 오를 것 같다
-딸이 자라 독립하면 윌이랑 살림 합치고… 여행을 자주 다닐 것 같네
혼자 갈 때도 있고, 딸이랑 같이 다녀올 때도 있고, 윌이랑 다녀올 때도 있고…
주로 친구들이 있는 지역으로 다녀올 듯
하지만 항상 발더스 게이트로 돌아올 거야 이 친구 드디어 자기만의 집을 꾸렸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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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음식 + 에브리씽벗히어로"
2023년 2월 26일. 토요일. 벨리 댄스 수업 마친 후 전철 타고 이태원동으로 감. 코로나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던, 간만의 중년 아저씨 모임. 녹사평역으로 오라길래 별 생각 않고 갔다. 2번 출구로 나와선 경리단로 데려갔다. 아니, 이 새끼들이 왜 여길... 알고 보니 월세 폭등으로 동네가 망하면서 그 많던 인파가 거의 사라졌고, 20~30년 전 태화장 같은 허름한 중국집에서 깐풍기 + 이과두주 먹던 시절로 회귀한 듯했다. 정작 내가 간 곳은 듣도 보도 못한 아프리카 음식점이었다. 이젠 건강 생각해 폭음은 자제하고 이상한 음식 찾아 먹는 거로 컨셉을 바꾼 듯... 그래서 굳이 녹사평역으로 오라 했던 것. 일단 볶음밥, 양고기가 나왔다. 음식 나온 거 보고 나도 모르게 실소가 터짐. 개인적으로 인디카 쌀 좋아해서 맛있게 먹음. 양고기도 물론 좋아함. 근데 딱 봐도 육즙이 안 보였고 심지어 군데군데가 탔다. 먹었더니 예상대로 육포 씹는 느낌이다. 그리고 특유의 겨드랑이 냄새도 거의 안 났다(=암모니아 냄새 안나는 홍어와 같은) 같이 간 일행도 '속았다'는 표정을 지으며 같이 웃음. 하지만 아저씨들은 절대로 음식에 불평을 하지 않는다. 다시는 거길 안 갈 뿐... 그나마 맥주와 함께 먹으니 넘어가긴 했다.
부실한(?) 식사를 마치고 나와 2차를 갈까 하다 그냥 남자끼리 수다나 떨자고, 예전에 종종 갔던 하이야트 호텔 근처에 있는 카페를 가려고 언덕길을 오르던 중 길가에 못 보던 카페가 있길래 그냥 들어감. 결제 직후 도착한 문자를 확인하니 카페 이름이 '에브리씽벗더히어로(Everything But The Hero)'였다. 이건 또 뭔... 만약 뒤에 in을 추���해 'Everything But The Heroin'이라 하면 완전 약 빤 카페로 변하겠다. 에스프레소가 비싼 편이긴 했으나 맛은 괜찮았다. 실내는 나 홀로 절대로 가지 않는 20~30대 여성 취향이다. 주위에 젊은 처자들이 띄엄띄엄 앉아 있었고 가운데 테이블이 비어있던데 왠지 꼰대 전용석 같아 보였다. 데시벨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 소음을 내며 두어 시간 떠들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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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기는 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말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애초에 제대로 이해를 하고 있었다면, 제대로 실천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무엇이 우리 인생의 방향을 좌우하게 될까? 그것은 다름 아닌 '경험'이다. 최근에 나는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혹은,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이거나 대처하시나요?" 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이 질문은 여러 사람들에게서 주기적으로 받게 되는 질문들 중에 하나다. 기억을 돌이켜보면, 나도 연애, 픽업을 배우고 성공 경험을 쌓기 이전에,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가졌던 적이 있었다. 그로 인해 'AA(Approach Anxiety, 접근 공포증)'이 매우 심해서,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더라도, 거기서 다른 사람에게 말 한마디 건네는 것조차 어려웠던 적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왜 그랬을까.. 진짜 별 것도 ���닌데..' 싶지만, 진짜 그 당시만 하더라도, 나의 고민은 꽤 심각하게 느껴졌었다. 모임 같은 곳에 가서, 사람들과 거의 반나절을 함께 있어도, 옆 사람에게 말 한마디조차 건네지 못했기 때문이다. 만약에 내가 그 때 당시에, 그러한 부정적 경험, 실패 경험으로 인해 '인간관계는 어려운 거야. 나와 맞지 않아.' 이렇게 결론을 내려버렸다면, 더 이상 아무런 성장, 발전도 없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이것이 중요한 차이였다. 당장 쉽게 잘 되진 않았지만, 꾸준하게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을 접하면서, 그들의 좋은 점들, 장점들을 배워서,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을 늘려나갔다. 그 결과, 결국에는 '나도 할 수 있구나'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보면, 이것이 너무나 당연한 사실, 결과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그 결과를 머리 속으로 생각만 하는 것과, 내가 실제로 체험해보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가 있다. '실제 성공 경험'은 나 자신을 '인생의 방향성 측면'에서 영원히 변화시킨다. 내가 연애, 픽업의 길을 계속 나아갈 수가 있었고, 거기서 놀랍고도 멋진 경험들을 하며, 더 나아가, 사업 성공까지 할 수 있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성공 경험' 때문이다. 성공 경험 덕분에, '나 자신이 더 많은 것들을 해낼 수 있다'라고 믿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믿음의 힘이 나 자신을 오랫동안 멈추지 않고 움직이게 했던 원동력이었다. * '부정적인 경험, 기억'은 알게 모르게 나 자신의 앞길(긍정적 미래)을 가로막거나 지체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인인 경우가 많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만, 중요한 것은, 하루빨리 어떻게든 이러한 부정적인 경험, 기억을 긍정적인 경험, 기억으로 '대체'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긍정적인 경험, 기억은 일종의 마음의 면역력과 비슷하다. 삶에서 웬만한 힘든 일이나 안좋은 일이 생겨도, 희망을 갖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주며,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갈 수 있게 해준다. '현실에서는 전혀 생각지 못한 정말 좋은 일들도 실제로 언제든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하다가 유지하지 못하고, 도중에 멈추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현실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갈 수 있는 힘은 생각보다 큰, 때로는 엄청난 경쟁력이 되기도 한다. 이것이 뜬구름 잡는 막연한 이야기가 아닌, 당신의 인생의 변화를 실현하는 진짜 방법, 방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레이트라이프에서는 바로 이러한 실제 현실의 문제 해결을 돕기 때문에, 인생의 변화, 성공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https://www.instagram.com/p/CnfbBuuB1V-/?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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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찾아 봤는데, 정말로 밴드캠프에 있었을 줄은. 덕분에 궁금해 하던 모임 별의 새 앨범을 이제야 들어 보네. 아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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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年7月12日
【新入荷・CD】
모임 별 Byul.org『콩 이야기들과 쓰레기 춤 Bean Tales & Trash Dance』(Club Bidanbaem、2019年)
価格:2,300円(+税)
http://byu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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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영원이시간을관통하는그순간나를보지말아요 (At That Instant When Eternity Pierces Through Time, Do Not Look At Me) ARTIST: 모임 별 (Byul.org) ALBUM: 지혜롭고아름다운사람을포기하는법 (How To Give Up On A Wise And Beautiful Person) - 2006
LYRICS (Korean + English):
어둡고깊은밤 길을잃었을때 눈물을거두고 나즈막한목소리로 내이름을불러요 내가번개되어길을비출게
when you lose your way on a dark and deep night stifle your tears and in a low voice call out my name i’ll become lightning and illuminate the way
하늘이내빛으로 가득메워질때 나를보지말고 잃은길을찾아걸어요
when the sky becomes filled with my light don’t look at me find the path you’ve lost and 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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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ester 2 week 9 final vocabulary
안녕하세요~
I decided to share the vocabulary I have to learn every week. So if you want to study in Korea, this might be a fun little challenge for you to try and keep up! This is the actual pace, so a great way to get into the Korean study vibes.
Normally a semester is 10 weeks, however in week 9 we got the last “new” study materials! Week 10 would be the exam!
All the vocabulary can be found on memrise.
닭��비 = dalgalbi
닭고기 = chicken meat
갈비 = galbi
고추장 = gochujang
설탕 = sugar
파 = green onion
양파 = onion
마늘 = garlic
버섯 = mushroom
볶음밥 = fried rice
깻잎 = sesame leaf
어쩌나 = omg
싱싱하다 = to be healthy
썰다 = to slice
다지다 = to mince
양념장 = marinade
팬 = pan
향 = scent
살짝 = quietly
익히다 = to cook
재료 = ingredient
깍다 = to peel
까다 = to crack
양념 = seasoning
참기름 = sesame oil
적당하다 = to be acceptable
제거하다 = to eliminate
껍질 = skin
갈다 = to grind
넣다 = to insert
섞다 = to mix
붓다 = to pour
세다 = to be strong
볶다 = to stir-fry
익다 = to ripen
약하다 = to be weak
완성되다 = to be completed
접시 = plate
담다 = to dish up
깨 = sesame seed
뿌리다 = sprinkle
가래떡 = garae rice cake
가만가 = pass by
만 = just
간장 = soy sauce
갈다 = to sharpen
감동적 = stirring
골고루 = evenly
굽다 = to bake
꾸짖다 = to scold
나물 = herbs
냉장고 = fridge
달콤하다 = to taste sweet
대파 = large green onion
들다 = to hold
또렷하다 = to clear
마찬가지 = alike / same
몸살 = sick
감기 = cold
묶다 = to tie
물엿 = corn syrup
믹서 = mixer
반듯하다 = to be straight
반죽 = dough
반하다 = to fall in love
배다 = to conceive
버섯 = mushroom
복날 = lucky day
부럽다 = to envy
뿌리다 = to spread
살짝 = a little
마늘 = garlic
상대방 = counterpart
상추 = lettuce
상품권 = gift card
섞다 = to combine
소고기 = beef
소란 = turmoil
스럽다 = to hate
습관 = habit
식초 = vinegar
싱싱하다 = to be fresh
썰다 = to chop
어쩌다 = occasionally
완성되다 = to be completed
외치다 = to shout out
욕 = swear word
입맛 = taste
자기 소개서 = self introduction
자라다 = to grow
자연스럽다 = to be natural
제거하다 = to remove
주장하다 = to claim
즐기다 = to enjoy
질투 = jealousy
집안일 = housework
찍다 = to hew
찬성하다 = to agree
참기름 = sesame oil
청주 = rice wine
콩물 국수 = bean water noodle
피해 = harm
핏물 = blood
한턱 = treat
사이 = space
선후배 = junior and senior
동창 = alumni
자격증 = certificate
따다 = to get
문자 = letter
모임 = meeting
컴퓨터 학원 = computer academy
부지런하다 = to be diligent
부족하다 = to be insufficient
다들 = everyone
그래도 = though
대단하다 = to be great
이유 = reason
천천히 = slowly
설날 = new years day
명절 = waterproof
보내다 = to spend
세배 = new year
복 = luck
세뱃돈 = money gift
상 = price
대신 = substitute
떡국 = rice cake slices
희다 = to be white
색깔 = tint
해 = year
깨끗히 = clean
잊다 = to forget
오래 = long
기념 = one year
궂다 = to be bad
기념 = memory
기사 = article
기상청 = meteorological agency
기차표 = train ticket
끝 = end
대단하다 = to be awesome
많게 = a lot
매진하다 = to sell out
발음 = pronounciation
번개 = lightening
별 = star
붓글씨 = calligraphic
상 = prize
새벽 = dawn
소나기구름 = cumulonimbus clous
승무원 = stewardess
식다 = to cool down
예보하다 = to forecast
예상되다 = to expect
오래오래 = for a long long time
우박 = hail
이루다 = to come true
이리저리 = back and forth
잇다 = to connect
자격증 = certificate
적게 = less
전하다 = to pass on
참가하다 = to participate
천둥 = thunder
합격하다 = to pass an examination
#Korean#Studyblr#Study#Koreanblr#Langblr#Learn#Language#Learning#Studying#Language Learning#Vocabulary#Vocab#Words#SWM#Study With Me#SW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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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na buy one of the byul.org Monthly Vampire issues so bad (specifically Volume 3, the art looks amazing and I wanna hear the disc), but as always, they only sell on a Korean website. And I don't live in Korea so I can't access it. 😞
#if I still had connections with sellers then...#but the seller I asked to find thornapple t-shirt for me forgot about me entirely and started ghosting me#so...now I am totally alone lol#I have no one in korea who can buy them for me anyway and if I ask I wonder if there will be transaction fee#byul.org#모임별#모임 별#also ngl I feel like I'm one of the very few foreign fans byul has and it feels kind of lonely lol.#everyone I see post about it here is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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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지역 코스코에서 핫한 아이템중 하나인데 드디어 나도 갖게되었다. 뮤온이랑 함께 한 이후로 크리스마스 트리는 다 없앴는데 이렇게나마 기분 내본다 ㅎㅎㅎ
요즘은 백신 맞은 2가구, 최대 10명까지 인도어 모임 가능해서 간만에 엔쏘네와 브런치. 식성 비슷하고 이야기 주제가 잘 맞는 사람들과의 식사는 늘 즐겁다.
저 텀블러 포틀랜드 갔었을 때 책방에서 하나 산건데 토론토 출장갔늘 때도 그렇고 늘 갖고 다니면서 잘 쓰고 있다. 몇 번 떨어뜨리고 찌그러진 이후로 뭔가 보온/보냉 기능이 떨어진 거 같지만 그런 기능을 원하는 건 아니라서 별 문제없이 잘 쓴다.
근데 12oz 세일하길래.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가격에 굴복해 산 저 색 조합 ㅎㅎㅎㅎㅎㅎ😅
식탁에 테이블 러너를 새로 깔았더니만 완전 뮤온의 핫플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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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을 해치는 그 어떤행위도 용납할수 없다.
김환식 장로 대한민국내 최대의 안보단체인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가 13일 성명을 내고 “향군은 한미동맹을 해치는 그 어떤 행위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성명에서 향군은 최근 진보성향의 반미단체를 중심으로 조직적이고 극렬한 반미운동 및 집단행동이 잇따르고 있어 국가안보와 한미동맹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며 이를 반국가적 불법행위로 단정하고 1천만 향군의 힘으로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을 천명했다. 한미동맹을 해치는 사례로 1, 2차 미 트럼프 대통령 방한 시 노 트럼프!(No Trump) ‘트럼프 방한 반대’를 외치며 벌였던 극렬한 시위, 미 대사 관저 담장 넘어 기습시위 사건, 주한 미 대사 참수 퍼포먼스, 호르무즈 파병 반대 성명 통해 미국을 패권국가로 낙인찍는 행위 등 들며, 그 정도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우려했다. 또 향군은 미국은 우리조국과 피로 맺은 혈맹이며 한미동맹은 한국 안보의 기본 축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은 6. 25전쟁 시 연인원 179여만 명이 참전하여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한 한국의 공산화를 막아내기 위해 3만 7천여명이 희생되었으며 휴전 이후에도 350여만 명이 한국전선에서 작전임무를 수행해 왔다고 덧붙였다. 특히 푸에블로호 피랍사건(’68. 1, 82명 납북), 미 전략정찰기 EC-121 피격 격추사건(’69. 4, 31명 사망), 판문점 도끼만행사건(’76. 8,장교 2명 살해, 9명 중경상)등 북한의 도발로 많은 전‧사상자가 발생하였으나 한국 방위를 포기하지 않고 현재까지 한미동맹의 깃발 아래 주한미군을 주둔시켜 왔다고 강조했다. 한편 향군은 호르무즈파병 문제에 대해 국익과 동맹정신에 입각하여 신중하게 검토하라고 정부에 권고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현충일 추념사에서 “미국은 우리조국의 국가발전은 물론 한국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희생을 감내해 왔다”고 밝힌 것을 상기시키며, 우리도 이번 중동사례로 혈맹인 미국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동맹정신에 따라 어떠한 형태로든 참여하는 것이 동맹국으로서의 기본적인 도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 대사는 미국 정부를 대표하는 공인이고, 미 대사관이나 관저는 미국의 법이 적용되는 치외법권지역” 이라며 미 대사가 미국정부를 대표하여 미국의 입장을 밝히는 것을 빌미로 대사관 또는 대사를 공격하는 행위는 용인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미국 국민들로부터 대다수의 한국인의 반미운동으로 오해받을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향군은 지금 한국의 안보상황이 매우 위중하다고 평가하고 국론을 결집하여 전 방위적으로 안보역량을 강화해야 할 때라고 국민들께 호소했다. 이에 향군은 전국 조직을 이용하여 최고의 안보상황을 국민들께 올바로 이해시키고 국론을 결집해 나갈 수 있도록 안보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모두가 한국에 있는 친지나 가족, 그리고 주위분들에게 이를 알리는 운동을 전개해야 합니다. 한미동맹이 우리조국을 지켜주는 큰 힘입니다. (끝) #붙임 : 성명서 전문 1부. 향군은 한미동맹을 해치는 어떤 행위도 용납할 수 없다! ❍ 새해 벽두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로 중동지역에 긴장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호르무즈 파병여부 결정에 대해 진통을 겪고 있다. ❍ 지난주(1.9, 10) 민주행동, 참여연대, 민변, 민주노총 등 100여개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열어 호르무즈 파병문제에 대해 “미국이 동맹국을 전쟁으로 몰아넣으려 하고 있다.” “미국의 패권을 위해 한국군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 는 등의 주장을 하며 지난 70년간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수호를 위해 함께 피 흘려 싸워온 동맹국 미국을 패권 국가로 낙인찍는 등의 반미구호를 외치며 파병반대 입장을 선언했다. 이들 단체들은 지난해에도 “미 대사 참수 퍼포먼스”를 하는가 하면 “한미방위비 협상”을 빌미삼아 주한미대사관저 담장을 넘어 무단침입 하는 등 급진적인 단체들이 조직적으로 반미활동을 반복하여 이어가고 있다. ❍ 오늘의 한반도 안보상황은 2017년 북한이 6차 핵실험 후, 핵보유를 공언한 이래 ICBM, SLBM 등의 미사일을 개발하면서 군사적 위기는 남·북·미 정상회담과 관계없이 휴전 이래 긴장이 가장 고조된 상태임을 군사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따라서 그 어느때보다 강화되어야할 한미동맹의 근간이 이들 반미단체들에 의해 위협받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 미국은 1950년 6·25 전쟁발발과 동시 대한민국의 공산화 저지를 위해 연인원 179만 명이 참전하여 3만 7천여 명이 희생되었으며, 1953년 휴전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350여만 명의 미군이 한국전선에서 작전임무를 수행하는 가운데, 그동안 ‘68년 1월 푸에블로호 피랍사건(82명 납북), ’69년 4월 미 전략정찰기 EC-121격추사건(31명 사망), ‘76년 8월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장교2명 살해, 9명 중경상) 등 주한미군은 북한의 불법적인 기습공격으로 많은 전·사상자가 발생하였으나 6·25전쟁이후 한국 방위를 포기하지 않고 끝내 지키는데 앞장서 왔다. ❍ 1977년 미국의 카터 대통령이 주한미군철수를 시도하였으나 행정부와 의회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혀 1979년 폐기됐다. 더욱이 당시 미 8군사령부 참모장 싱글러브 장군이 강력히 반대하여 백악관으로부터 강제예편 당하였으나 “내 별 몇 개로 한국의 수백만 목숨과 바꿨다면 그 이상 보람이 어디에 있겠느냐?” 라는 그의 소신은 오늘의 한미동맹의 산 역사이다. ❍ 이렇듯 한미동맹의 역사는 끊임없는 북한의 군사적 위협과 도발에도 불구하고 오늘에 이어졌고 더욱이 미 대통령도 의회의 승인 없이는 주한미군병력을 2만 8000명 이하로 줄일 수 없도록 하는 “미국방수권법(2020)”을 상하 양원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주한미군의 감축 및 철수를 거론할 수 없도록 조치하였다. 또, 지난 1. 10 미 상원은 한미양국의 관계강화를 촉구하는 “한미동맹결의안”을 통과시켜 한미동맹이 미국의 이익을 증대시키는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재확인하였다. ❍ 2002년대 대통령 선거시 노무현 후보는 유세에서 “반미면 어떠냐?”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대통령에 당선된 노무현 대통령은 한미연합사를 방문하여 “한·미 안보동맹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하는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이다”라며, “한·미동맹관계는 과거에도 소중했고, 현재도 미래도 중요할 것”이라고 방명록에 'We are good friend' 라고 썼다. 이는 국군통수권자로서 당연한 생각과 판단이었다. ❍ 대한민국은 북한의 불법남침으로 풍전등화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미군의 참전을 요청, 북한군을 격퇴하였고, 미국은 오늘도 상존하는 북한 핵 미사일 등의 군사적 위험에도 불구하고 한미상호방위조약에 근거한 한·미동맹 정신에 따라 동맹국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동맹국 미국에 대해 최근 시민 단체를 중심으로 반미운동 및 집단행동이 이어���고 있으며 그 행태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그 사례를 보면 2017. 1. 7. 미 트럼프 대통령 방한 시 한국진보연대 등 220개 시민단체가 노 트럼프(No Trump), ‘트럼프 반대’를 외치며 동선마다 극렬한 시위를 벌였고, 2019. 6. 30. 2차 방한 때도 광화문 일대에서 트럼프 방한 반대집회를 대규모로 개최하였다. 2019. 10. 21. 대학생 진보연합(대진연)은 미 대사관저 담을 넘어 기습점거 농성을 벌이는가 하면, 지난해 12. 13 국민주권연대는 미 대사관 앞에서 ‘미 대사 참수’ 퍼포먼스를 하였다. 또 최근 해리 해리스 주한 미 대사가 KBS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호르무즈 파병을 희망한다.”라고 밝히자 지난 1. 9. 60여개 시민단체가 해리스 대사의 발언을 비판하면서 파병반대 성명을 발표하였고, 1. 10에는 참여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등 100여개 단체가 파병반대 입장을 선언하며 집단행동을 하였다. 이와 같이 반국가적인 반미활동이 극렬하게 자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공권력인 경찰은 국민안전과 인권을 앞세워 소극적인 대응을 하는 등 한·미동맹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따라서 향군은 국가안보와 국민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한미동맹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1천만 향군의 힘으로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을 천명하며 이에 따른 향군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힌다. 정부는 국익과 동맹정신에 입각하여 파병문제를 신중하게 검토하라. 정부는 국민의 안전과 경제문제 등 국익과 한·미상호 방위조약에 의한 한·미동맹정신에 입각하여 파병문제를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 미국과 우리나라는 6․25전쟁 시 목숨을 걸고 싸워 지켜낸 혈맹이며 미군은 지금까지 국가발전은 물론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희생을 감내해 왔음”을 문재인 대통령께서 지난 현충일 추념사에서 밝힌 바 있음을 유념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이번 중동 사태로 우리의 혈맹인 미국이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동맹정신에 따라 어떤 형태로든 우리도 참여하는 것이 동맹국으로서의 기본적인 도리이다. 미 대사관이나 관저는 미국의 법이 적용되는 치외법권지역이다. 미 대사는 미국 정부를 대표하는 공인이며 대사관이나 관저는 미국의 법이 적용되는 치외법권지역이다. 따라서 미 대사가 미국정부를 대표 하여 미국의 입장을 밝힌 것을 빌미로 대사관 또는 대사를 공격하는 행위는 주한미군 및 가족, 그리고 미국 조야와 미국 국민들이 대다수의 한국인의 반미 운동으로 오해될 수 있음에 유념하여야 한다. 향후 이와 유사한 극렬한 불법 반미집단행동에 대해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이를 반국가행위로 단정하고 1천만 향군회원의 힘으로 이를 강력히 저지해 나갈 것이다. 앞으로 정부는 시민단체의 반미운동이 불법으로 자행되어 한·미동맹이 훼손되지 않도록 엄격한 통제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한다. 국민 여러분들께 국가안보를 위해 국론결집을 호소한다. 지금 우리의 안보상황은 국론을 결집하여 전 방위적 안보역량을 강화해야 할 때이다.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북핵 협상이 교착상태에 있고 주변국들은 자국의 실리추구를 위해 군사력을 계속 증강시키고 있는가 하면 북한은 혼란한 틈을 이용하여 우리의 대비태세를 시험하는 등 우리의 안보가 매우 위중한 상황이다. 뿐만아니라 최근 우리나라는 국민들이 진영논리에 사로잡혀 진보와 보수로 반분되고 집단행동을 통해 국민 불안을 부추기는 등의 남남갈등은 국론분열의 국가안보 위기다. 따라서 향군은 전국 도·시·군·구의 조직을 활용하여 최근의 안보상황을 국민 여러분들께 올바로 이해시키고 국론을 결집해 나갈 수 있도록 안보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 2020. 1. 13. 대한민국재향군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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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별 (Byul.org) - 세계의 공장 (Universe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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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기는 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말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애초에 제대로 이해를 하고 있었다면, 제대로 실천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무엇이 우리 인생의 방향을 좌우하게 될까? 그것은 다름 아닌 '경험'이다. 최근에 나는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혹은,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이거나 대처하시나요?" 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이 질문은 여러 사람들에게서 주기적으로 받게 되는 질문들 중에 하나다. 기억을 돌이켜보면, 나도 연애, 픽업을 배우고 성공 경험을 쌓기 이전에,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가졌던 적이 있었다. 그로 인해 'AA(Approach Anxiety, 접근 공포증)'이 매우 심해서,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더라도, 거기서 다른 사람에게 말 한마디 건네는 것조차 어려웠던 적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왜 그랬을까.. 진짜 별 것도 아닌데..' 싶지만, 진짜 그 당시만 하더라도, 나의 고민은 꽤 심각하게 느껴졌었다. 모임 같은 곳에 가서, 사람들과 거의 반나절을 함께 있어도, 옆 사람에게 말 한마디조차 건네지 못했기 때문이다. 만약에 내가 그 때 당시에, 그러한 부정적 경험, 실패 경험으로 인해 '인간관계는 어려운 거야. 나와 맞지 않아.' 이렇게 결론을 내려버렸다면, 더 이상 아무런 성장, 발전도 없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이것이 중요한 차이였다. 당장 쉽게 잘 되진 않았지만, 꾸준하게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을 접하면서, 그들의 좋은 점들, 장점들을 배워서,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을 늘려나갔다. 그 결과, 결국에는 '나도 할 수 있구나'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보면, 이것이 너무나 당연한 사실, 결과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그 결과를 머리 속으로 생각만 하는 것과, 내가 실제로 체험해보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가 있다. '실제 성공 경험'은 나 자신을 '인생의 방향성 측면'에서 영원히 변화시킨다. 내가 연애, 픽업의 길을 계속 나아갈 수가 있었고, 거기서 놀랍고도 멋진 경험들을 하며, 더 나아가, 사업 성공까지 할 수 있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성공 경험' 때문이다. 성공 경험 덕분에, '나 자신이 더 많은 것들을 해낼 수 있다'라고 믿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믿음의 힘이 나 자신을 오랫동안 멈추지 않고 움직이게 했던 원동력이었다. * '부정적인 경험, 기억'은 알게 모르게 나 자신의 앞길(긍정적 미래)을 가로막거나 지체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인인 경우가 많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만, 중요한 것은, 하루빨리 어떻게든 이러한 부정적인 경험, 기억을 긍정적인 경험, 기억으로 '대체'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긍정적인 경험, 기억은 일종의 마음의 면역력과 비슷하다. 삶에서 웬만한 힘든 일이나 안좋은 일이 생겨도, 희망을 갖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주며,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갈 수 있게 해준다. '현실에서는 전혀 생각지 못한 정말 좋은 일들도 실제로 언제든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하다가 유지하지 못하고, 도중에 멈추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현실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갈 수 있는 힘은 생각보다 큰, 때로는 엄청난 경쟁력이 되기도 한다. 이것이 뜬구름 잡는 막연한 이야기가 아닌, 당신의 인생의 변화를 실현하는 진짜 방법, 방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레이트라이프에서는 바로 이러한 실제 현실의 문제 해결을 돕기 때문에, 인생의 변화, 성공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https://www.instagram.com/p/Cnfaut8Bltg/?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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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에 전부 우리가 등장하고 그 우리는 너와 나뿐 어쨌든 좋지만 그래서 외로워짐 서로에게 서로뿐인 소울메이트 같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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