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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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요?
휴직했다는 소식은 들었어요. 아 그거때문에 옳다구나 연락한 건 아니구
혼자 제주에 왔는데 부쩍 생각이 나서요
아니다. 늘 생각은 하고있었어요
그때 그렇게 말하지말걸, 한번은 다시 물어볼걸. 많이 후회했어요.
지금까지 망설인 이유는.. 모르겠어요. 자존심 때문도 있을 것이고 또.. 또 반복되리라는 확신, 그리고 그 반복을 멈출 자신이 없었던 것 같아요
사실 지금도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 보고싶네요. 얼굴 보고 대화도 해보고싶고.
우리 같이 찍었던 사진, 패드에 남겼던 메모.. 난 아직 그 어느 것도 지울 수가 없어요. 여지껏 지우지 못했던 건 그것들을 다시 펼쳐볼 자신도 없어서예요.
그런데 하필, 오늘 오랜만에 패드를 펼쳤는데 당신이 처음 써준 메모가 나와서 말이에요.
잠든 나를 깨우려 수없이 내 볼에 입맞추던 그 때가 꿈만 같아요. 난 언제쯤 그 꿈에서 깨어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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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RA
오이라. yuhi씨의 블로그 내용을 보면 대부분 고전 영화 얘기가 많다. 그래서 그런걸까? 오이라를 표현한 많은 요소에는 그가 영화를 좋아하는 면모가 그려져 있다.
그걸 느끼고 다시 본 yuhi씨의 오이라에는 담백함이 느껴진다. 담백함은 살아온 경험의 산물을 토대로 만들어진 비움이란 덕목이다. 많은 것을 채웠기에 비울 수도 있는 힘이겠지.
그린하우스는 현재 여백을 많이 만들고 있다. 초창기 뭘 해야할지 몰라 망설인 비워진 느낌과 이것저것 맞는 것을 채워 넣고 덜어내기 위해 비워낸 느낌의 차이를 느낀다. 그래서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며 한 개인의 작업의 결과물들이 더 깊게 다가오는 것 같다.
어떤 전시회가 될까? 오시는 분들은? 이 시장에서 그린하우스의 역할은 뭘까?
매우 기대 된다.
처음. 맞춤법도 문법도 안 맞아도 어쩔수 없다. 난 원래 생각하고 말할때 엄청 주절주절거린다. 대화에 방향도 많이 잃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도대체 뭔데? 라는 느낌의 언어를 주로 사용하기에 여기에 적는 글들은 원래 나처럼 편하게 적고 싶었다.
그래서 이건 글이 아닌 단순한 나의 표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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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동해 #양양 #탄비치 #답사 #예약하려다 #망설인 #안하길 #잘한듯 #😅🙅🏻♂️🤣🇰🇷🔥 #vip #table #금요일엔 #역시 #불토가정답 #미친가격(Tann Beach에서) https://www.instagram.com/p/CgVaqToJ50o/?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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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두려움에 망설인 밤도 i see you ☆
#ask me literally anything#kpop moodboard#karina icons#aespa karina#aespa#aespa moodboard#futaba sakura#persona 5#persona 5 icons#futaba icons#Sound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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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설을 쓸 것이다. 소설을 쓰던 중 그와 그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다, 여전히 형섭을 사랑했었다는 사실에 나는 경악하게 될 것이다. 동시에 에하라 선생님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도 깨달을 것이다. 사랑한다고 끝내 말하지 못한 것을 나는 아쉬워한다. 글을 쓰던 어느 날, 형섭이 쿠마를 내게 안겨주고 떠났을 때 눈물을 쏟게 될 것이다. 한동안 나는 쓰지 못한다. 그리고 다시 쓰기 시작했을 때, 당신의 사진을 보았던 날 내가 느낀 감정은 분노를 가장한 흥분이었다는 사실을 나는 인정해야 할 것이다. 어쩌면 퇴고하던 중. '보이지 않는 사람'이란 유비에 이끌려 편집자가 되어볼까 진지하게 고민도 한다. 한참을 망설인 끝에, 당신의 사진을 발견했을 때 나는 몹시 기뻤다고, 은폐는 나의 계획이자 무기였다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놓친 것은 없는지, 풀리지 않아 답���하던 때에 나는 당신의 책을 읽는다. 레이어를 걷어내자 그것이 당신의 유혹이지 진심이라는 생각에 미소 짓는다. 당신의 주파수에 나는 틀림없이 반응한다. 그리고 마침내 나는 그때 하지 못한 답례를 정성스럽게 보낼 것이다. / 컬리지 포크 , 김봉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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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너를 떠날 때 그랬다.
눈물이 쏟아져 나오려는 걸 애써 누르고 나니 더 슬퍼할 겨를이 없다는 걸 알았다.
너를 떠나야 한다고 다짐한 순간부터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
마음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이런 기분일까, 하고 느꼈던 너를 ���어 내면서 마음을 통째로 뜯어내는 기분이었다.
그래서 망설일 틈이 없었다.
단박에 널 끊지 않으면 나는 널 영영 떠나지 못했을 걸 아니까.
널 아꼈던 만큼 한 톨의 아쉬움도 한 치의 망설임도 남겨서는 안되는 걸 알았다.
그것이 결국 내 미련으로, 네 곁에 남는 핑계가 될테니까.
그렇게 너를 떠날 때 그래야만 했다.
-Ram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1. H는 내가 뭘 하자고 말하든 정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다 좋다고 했다. 어딜 가자고 해도, 이걸 하자고 해도, 저걸 먹자고 해도, 이렇게 했다가 저렇게 하자고 해도, 내 의견에 반기를 드는 일이 거의 없었다. H라는 친구를 처음 보았을 땐 딱히 큰 임팩트도 없었고, 거의 은은하다시피 한 존재감을 띄고 있었기에, 파스쿠찌에서 커피를 마실 때에도, 망고식스에서 망고 주스를 마실 때에도, 친구의 공금으로 같이 빕스를 먹으러 따라갔을 때에도 지금과 같이 막역한 사이가 되리라곤 상상도 못했다. 처음엔 이 친구가 거절을 하지 못하는 성격인가 싶었는데, 오래 알고 지내면 지낼수록 싫은 건 싫다고 자기 주관을 뚜렷하게 말하는 성격인지라 다행히 내가 제안한 것들이 이 친구도 굳이 거절할 필요가 없었던 것들이어서 그렇게 망설인 적이 없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과거에도, 지금도 언제나 한결같은 내 친구 H.
2. 망설이는 모습을 보고 있는 건 생각보다 참기 어렵다.
-Hee
이번 주는 휴재합니다.
-Ho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한 치(寸)는 센티미터법으로 3.03cm다. 치 라는 단위는 손가락 한 마디의 길이에서 차용했다고 한다. '치'를 관용어로 사용하는 속담이 몇 가지 있다. 세치 혀를 조심해야 한다-에서 혀의 길이는 9.09cm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을 때-망설임의 길이는 3.03cm다. 손가락을 한 마디 잡아 가슴팍께에 대어 본다. 망설임 없는 마음이란 손가락 한 마디의 길이만큼의 머뭇거림을 허용하는 것이다. 손가락 한 마디 정도 되는 거리의 생각들은 무엇이 있을까. 나는 그것들을 하나 둘 헤아리다가 그 무게가 지긋하여 눈이 감겼다.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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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9 zkdlin: Spoiler 집중해 이건 spoiler 하나둘씩 곧 coming up 너는 내게 오게 돼있어 이미 내 눈엔 다 보여 까만 눈동자로 털어놓은 yeah she knows 이미 예상할수록 긴장감은 높아지는 걸 Put my number in your phone Let me skip this conversation girl we grown 넌 날 다시 원할 거란 걸 알고 있어 take it slow take it slow take it slow Yeah didn't I, didn't I let you know 벌어질 일에 괜한 의심은 버려 본능의 언어로 써 내려간 완벽한 plot, yeah 너와 난 ���보다 완벽한 주인공 망설인 순간은 닥쳐올 일들을 미뤄놓을 뿐 그 누가 봐, 관객은 여기 우리 둘뿐 이 독백은 너에게 외치는 고백 (next move) 넌 솔직한 캐릭터 뭘 원해 need your confession Tell me the truth
Ima be okay, Ima be, oh yeah Ima need all that, Ima need, oh 주저하지 마 Call me, don't waste my time Plz don't kill my vibe 피할 수 없잖아 까만 눈동자로 털어놓은 yeah she knows 이미 예상할수록 긴장감은 높아지는 걸 Put my number in your phone Let me skip this conversation girl we grown 넌 날 다시 원할 거란 걸 알고 있어 take it slow take it slow take it slow 날 마주친 짧은 틈새 점점 오르는 tension 상상이 아냐 non-fiction 오늘 극의 끝은 it’s all you 언제나 ready 너의 디테일이 미치게 해 now attention 한시도 쉴 틈 없이 Don't make me a liar 운명의 story 따라 이어가 go all night long 이뤄질 꿈같아 너와 난 한 편의 영화 (틀림없어 yeah) 그 안에 끝이 정해진 결말 (대답해줘 yeah) Ay just know, It ain’t over Tell her nah, I’m cool on. thriller 마치 약속했단 듯이 딱 세 번쯤 신호음이 흘러 여기까지야 spoil 궁금하다면 call 진짜 반전은 반전이 없다는 거 이미 정해진 my choice 까만 눈동자로 털어놓은 yeah she knows 이미 예상할수록 긴장감은 높아지는 걸 Put my number in your phone Let me skip this conversation girl we grown 넌 날 다시 원할 거란 걸 알고 있어 take it slow take it slow take it slow. #spo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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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 191230 Instagram account update: "Spoiler
집중해 이건 spoiler 하나둘씩 곧 coming up 너는 내게 오게 돼있어 이미 내 눈엔 다 보여 까만 눈동자로 털어놓은 yeah she knows 이미 예상할수록 긴장감은 높아지는 걸 Put my number in your phone Let me skip this conversation girl we grown 넌 날 다시 원할 거란 걸 알고 있어 take it slow take it slow take it slow Yeah didn't I, didn't I let you know 벌어질 일에 괜한 의심은 버려 본능의 언어로 써 내려간 완벽한 plot, yeah 너와 난 그보다 완벽한 주인공 망설인 순간은 닥쳐올 일들을 미뤄놓을 뿐 그 누가 봐, 관객은 여기 우리 둘뿐 이 독백은 너에게 외치는 고백 (next move) 넌 솔직한 캐릭터 뭘 원해 need your confession Tell me the truth Ima be okay, Ima be, oh yeah Ima need all that, Ima need, oh 주저하지 마 Call me, don't waste my time Plz don't kill my vibe 피할 수 없잖아 까만 눈동자로 털어놓은 yeah she knows 이미 예상할수록 긴장감은 높아지는 걸 Put my number in your phone Let me skip this conversation girl we grown 넌 날 다시 원할 거란 걸 알고 있어 take it slow take it slow take it slow 날 마주친 짧은 틈새 점점 오르는 tension 상상이 아냐 non-fiction 오늘 극의 끝은 it’s all you 언제나 ready 너의 디테일이 미치게 해 now attention 한시도 쉴 틈 없이 Don't make me a liar 운명의 story 따라 이어가 go all night long 이뤄질 꿈같아 너와 난 한 편의 영화 (틀림없어 yeah) 그 안에 끝이 정해진 결말 (대답해줘 yeah) Ay just know, It ain’t over Tell her nah, I’m cool on. thriller 마치 약속했단 듯이 딱 세 번쯤 신호음이 흘러 여기까지야 spoil 궁금하다면 call 진짜 반전은 반전이 없다는 거 이미 정해진 my choice 까만 눈동자로 털어놓은 yeah she knows 이미 예상할수록 긴장감은 높아지는 걸 Put my number in your phone Let me skip this conversation girl we grown 넌 날 다시 원할 거란 걸 알고 있어 take it slow take it slow take it slow. #spoiler"
Credit: zkdlin.
#EXO#EXO K#Kai#191230#exo vid#exo k vid#kai vid#official update#instagram update#v:official#comeback:Obs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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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ROJECT - Dumb (BVNDIT Lyric Arrangement w/ Romanization)
color codes: thrive tomohisa ryuji kazuna momotaro hikaru tatsuhiro mikado yuzuki haruhi akane mir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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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인 네가 바보 같애 mangseol-in nega babo gat-ae
이미 널 보고 있는 난데 imi neol bogo issneun nande All day all night
정말 모르는지 jeongmal moleuneunji
무심한 듯 다정한 말투 musimhan deus dajeonghan maltu
시선 끝엔 늘 looking at you siseon kkeut-en neul looking at you
봐봐 어때 bwabwa eottae
다 티가 나지 da tiga naji
Hey you
말해 솔직히 malhae soljighi
Ooh
뭘 기다리는지 mwol gidalineunji
Ooh
지쳐버리기 전에 jichyeobeoligi jeon-e
Say it, say it, say it
날 잡지 않을 거라면 bye bye dumb nal jabji anh-eul geolamyeon bye bye dumb
날이 갈수록 무덤덤 nal-i galsulog mudeomdeom
시간은 fast 너는 대체 sigan-eun fast neoneun daeche
뭘 하고 있어 mwol hago iss-eo
한 걸음 먼저 나의 앞에 설 han geol-eum meonjeo naui ap-e seol
용기조차 넌 없다면 yong-gijocha neon eobsdamyeon
No second chance I go my way
난 미련 없이 bye bye dumb nan milyeon eobs-i bye bye dumb
서롤 향하는 맘의 온도 seolol hyanghaneun mam-ui ondo
같을 거라고 믿었던 건 gat-eul geolago mid-eossdeon geon
어쩜 나도 참 바보 같지 eojjeom nado cham babo gatji
아직까지 제자리란 건 ajigkkaji jejalilan geon
딱 그 정도의 맘이란 것 ttag geu jeongdoui mam-ilan geos
여기까지 난 이쯤 할래 yeogikkaji nan ijjeum hallae
Hey you
기회는 절대 gihoeneun jeoldae
Ooh
널 봐주지 않지 neol bwajuji anhji
Ooh
떠나버리기 전에 tteonabeoligi jeon-e
Say it, say it, say it
날 잡지 않을 거라면 bye bye dumb nal jabji anh-eul geolamyeon bye bye dumb
날이 갈수록 무덤덤 nal-i galsulog mudeomdeom
시간은 fast 너는 대체 sigan-eun fast neoneun daeche
뭘 하고 있어 mwol hago iss-eo
한 걸음 먼저 나의 앞에 설 han geol-eum meonjeo naui ap-e seol
용기조차 넌 없다면 yong-gijocha neon eobsdamyeon
No second chance I go my way
난 미련 없이 bye bye dumb nan milyeon eobs-i bye bye dumb
Oh ah ah ah ah ah Oh ah ah ah ah ah Oh ah ah ah ah ah
Bye bye dumb
Oh ah ah ah ah ah Oh ah ah ah ah ah Oh ah ah ah ah ah
난 미련 없이 bye bye dumb nan milyeon eobs-i bye bye dumb
Hey you
말해 솔직히 malhae soljighi
Ooh
날 갖고 싶잖니 yeah nal gajgo sipjanhni yeah
Ooh
또 후회하기 전에 tto huhoehagi jeon-e
Say it, say it, say it
너 바보 같은 건 그만 bye bye dumb neo babo gat-eun geon geuman bye bye dumb
보는 내 맘도 dum dum dum boneun nae mamdo dum dum dum
날 사랑해 그거면 돼 nal salanghae geugeomyeon dwae
뭘 하고 있어 mwol hago iss-eo
한 걸음 먼저 나의 앞에 설 han geol-eum meonjeo naui ap-e seol
용기조차 넌 없다면 yong-gijocha neon eobsdamyeon
No second chance I go my way
난 미련 없이 bye bye dumb nan milyeon eobs-i bye bye dumb
Oh ah ah ah ah ah Oh ah ah ah ah ah Oh ah ah ah ah ah
Bye bye dumb
Oh ah ah ah ah ah Oh ah ah ah ah ah Oh ah ah ah ah ah
난 미련 없이 bye bye dumb nan milyeon eobs-i bye bye dumb
#b project#bpro#bpro lyric arrangements#lyric arrangements#kitakore#thrive#moons#killer king#tomohisa kitakado#ryuji korekuni#goshi kaneshiro#yuta ashu#kento aizome#kazuna masunaga#momotaro onzai#hikaru osari#tatsuhiro nome#mikado sekimura#yuzuki teramitsu#haruhi teramitsu#akane fudo#miroku shingari#music#kpop#bvndit#dumb#noah rambles#bpro text#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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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9] zkdlin instagram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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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해 이건 spoiler
하나둘씩 곧 coming up
너는 내게 오게 돼있어
이미 내 눈엔 다 보여
까만 눈동자로
털어놓은 yeah she knows
이미 예상할수록
긴장감은 높아지는 걸
Put my number in your phone
Let me skip this conversation girl we grown
넌 날 다시 원할 거란 걸
알고 있어 take it slow take it slow take it slow
Yeah didn't I, didn't I let you know
벌어질 일에 괜한 의심은 버려
본능의 언어로 써 내려간 완벽한 plot, yeah
너와 난 그보다 완벽한 주인공
망설인 순간은 닥쳐올 일들을 미뤄놓을 뿐
그 누가 봐, 관객은 여기 우리 둘뿐
이 독백은 너에게 외치는 고백 (next move)
넌 솔직한 캐릭터 뭘 원해 need your confession
Tell me the truth
Ima be okay, Ima be, oh yeah
Ima need all that, Ima need, oh
주저하지 마
Call me, don't waste my time
Plz don't kill my vibe
피할 수 없잖아
까만 눈동자로
털어놓은 yeah she knows
이미 예상할수록
긴장감은 높아지는 걸
Put my number in your phone
Let me skip this conversation girl we grown
넌 날 다시 원할 거란 걸
알고 있어 take it slow take it slow take it slow
날 마주친 짧은 틈새
점점 오르는 tension
상상이 아냐 non-fiction
오늘 극의 끝은 it’s all you
언제나 ready 너의 디테일이
미치게 해 now attention
한시도 쉴 틈 없이
Don't make me a liar
운명의 story 따라
이어가 go all night long
이뤄질 꿈같아
너와 난 한 편의 영화 (틀림없어 yeah)
그 안에 끝이 정해진 결말 (대답해줘 yeah)
Ay just know, It ain’t over
Tell her nah, I’m cool on. thriller
마치 약속했단 듯이 딱 세 번쯤 신호음이 흘러
여기까지야 spoil
궁금하다면 call
진짜 반전은 반전이 없다는 거
이미 정해진 my choice
까만 눈동자로
털어놓은 yeah she knows
이미 예상할수록
긴장감은 높아지는 걸
Put my number in your phone
Let me skip this conversation girl we grown
넌 날 다시 원할 거란 걸
알고 있어 take it slow take it slow take it slow.
#spoiler
chanyeol commented: ‘is there a full version?’
trans cr. tiny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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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난 가서 쉴 테니까 나중에 봐...... 형."도현은 망설인 끝에 겨우 끝말을 붙이고는 테이드의 표정도 확인하지 않고 고개를 돌려버렸다. 그런 도현의 뒷모습을 테이드는 놀란 듯한, 당혹한 듯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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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30 zkdlin instagram update: Spoiler lyrics
집중해 이건 spoiler 하나둘씩 곧 coming up 너는 내게 오게 돼있어 이미 내 눈엔 다 보여 까만 눈동자로 털어놓은 yeah she knows 이미 예상할수록 긴장감은 높아지는 걸 Put my number in your phone Let me skip this conversation girl we grown 넌 날 다시 원할 거란 걸 알고 있어 take it slow take it slow take it slow Yeah didn't I, didn't I let you know
벌어질 일에 괜한 의심은 버려 본능의 언어로 써 내려간 완벽한 plot, yeah 너와 난 그보다 완벽한 주인공 망설인 순간은 닥쳐올 일들을 미뤄놓을 뿐 그 누가 봐, 관객은 여기 우리 둘뿐 이 독백은 너에게 외치는 고백 (next move) 넌 솔직한 캐릭터 뭘 원해 need your confession Tell me the truth Ima be okay, Ima be, oh yeah Ima need all that, Ima need, oh 주저하지 마 Call me, don't waste my time Plz don't kill my vibe 피할 수 없잖아 까만 눈동자로 털어놓은 yeah she knows 이미 예상할수록 긴장감은 높아지는 걸 Put my number in your phone Let me skip this conversation girl we grown 넌 날 다시 원할 거란 걸 알고 있어 take it slow take it slow take it slow 날 마주친 짧은 틈새 점점 오르는 tension 상상이 아냐 non-fiction 오늘 극의 끝은 it’s all you 언제나 ready 너의 디테일이 미치게 해 now attention 한시도 쉴 틈 없이 Don't make me a liar 운명의 story 따라 이어가 go all night long 이뤄질 꿈같아 너와 난 한 편의 영화 (틀림없어 yeah) 그 안에 끝이 정해진 결말 (대답해줘 yeah) Ay just know, It ain’t over Tell her nah, I’m cool on. thriller 마치 약속했단 듯이 딱 세 번쯤 신호음이 흘러 여기까지야 spoil 궁금하다면 call 진짜 반전은 반전이 없다는 거 이미 정해진 my choice 까만 눈동자로 털어놓은 yeah she knows 이미 예상할수록 긴장감은 높아지는 걸 Put my number in your phone Let me skip this conversation girl we grown 넌 날 다시 원할 거란 걸 알고 있어 take it slow take it slow take it slow. #spo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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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NG LYRICS] Intro : Persona by RM
Korean
나는 누구인가 평생 물어온 질문 아마 평생 정답은 찾지 못할 그 질문 나란 놈을 고작 말 몇 개로 답할 수 있었다면 신께서 그 수많은 아름다움을 다 만드시진 않았겠지
How you feel? 지금 기분이 어때? 사실 난 너무 좋아 근데 조금 불편해 나는 내가 개인지 돼진지 뭔지도 아직 잘 모르겠는데 남들이 와서 진주목걸일 거네 칵 퉤
예전보단 자주 웃어 소원했던 Superhero 이젠 진짜 된 것 같어 근데 갈수록 뭔 말들이 많어 누군 달리라고 누군 멈춰서라 해 얘는 숲을 보라고 걔는 들꽃을 보라 해
내 그림자 나는 망설임이라 쓰고 불렀네 걘 그게 되고 나서 망설인 적이 없었네 무대 아래든 아님 조명 아래든 자꾸 나타나 아지랑이처럼 뜨겁게 자꾸 날 노려보네 Oh shit
야 이 짓을 왜 시작한 건지 벌써 잊었냐 넌 그냥 들어주는 누가 있단 게 막 좋았던 거야 가끔은 그냥 싹 다 헛소리 같아 취하면 나오는 거 알지 치기 같아
나 따위가 무슨 music 나 따위가 무슨 truth 나 따위가 무슨 소명 나 따위가 무슨 muse 내가 아는 나의 흠 어쩜 그게 사실 내 전부 세상은 사실 아무 관심 없어 나의 서툼
이제 질리지도 않는 후회들과 매일 밤 징그럽게 뒹굴고 돌릴 길 없는 시간들을 습관처럼 비틀어도 그때마다 날 또 일으켜 세운 것 최초의 질문 내 이름 석 자 그 가장 앞에 와야 할 But
So I’m askin’ once again yeah Who the hell am I? Tell me all your names baby Do you wanna die? Oh do you wanna go? Do you wanna fly? Where’s your soul? where’s your dream? Do you think you’re alive?
My name is “R” 내가 기억하고 사람들이 아는 나 날 토로하기 위해 내가 스스로 만들어낸 나 Yeah 난 날 속여왔을지도 뻥쳐왔을지도 But 부끄럽지 않아 이게 내 영혼의 지도
Dear myself 넌 절대로 너의 온도를 잃지 마 따뜻히도 차갑게도 될 필요 없으니까 가끔은 위선적이어도 위악적이어도 이게 내가 걸어두고 싶은 내 방향의 척도
내가 되고 싶은 나 사람들이 원하는 나 니가 사랑하는 나 또 내가 빚어내는 나 웃고 있는 나 가끔은 울고 있는 나 지금도 매분 매순간 살아 숨쉬는
Persona Who the hell am I? I just wanna go I just wanna fly I just wanna give you all the voices till I die I just wanna give you all the shoulders when you cry
Persona Who the hell am I? I just wanna go I just wanna fly I just wanna give you all the voices till I die I just wanna give you all the shoulders when you cry
English
Who am I, the question I’ve asked all my life The question that I probably won’t find the answer to for the rest of my life If I could explain a guy like me with just a few words Then God wouldn’t have bothered to create all that beauty
How you feel? How do you feel right now? Honestly, I feel so good, but I’m a little uncomfortable I still don’t know whether I’m a dog or a pig, or whatever I am But other people come and hang a pearl necklace* around my neck Ach-Ptui*²
I smile more often than before The superhero that I wished to be Now I feel like I’ve really become one But the further I go, the more they have to say Some say run, some say stop This one says to look at the forest That one to look at the wildflowers
My shadow I wrote and called him ‘Hesitation’ After he became that He never hesitated again Whether it’s off the stage or under the spotlight He keeps appearing As heatedly as the waves of heat above the road He keeps glaring at me Oh shit
Hey man, why did you even start all this? Have you already forgotten? You just loved the fact That there was someone who listened to you Sometimes it all just seems like gibberish You know that stuff that you say when you’re drunk, it all seems childish
Who am I to make music? Who am I to be truth? Who am I to have a calling? Who am I to be a muse? The flaws that I know I have Perhaps they are all that there is to me The world doesn’t care at all about my inexperience
I don’t even get sick of these regrets anymore I wallow in them disgustingly every night I can’t turn back these times even though I keep twisting them like a habit The thing that raised me back up again and again That first question The three letters of my name The word that should come in front of them, But
So I’m askin’ once again yeah Who the hell am I? Tell me all your names baby Do you wanna die? Oh do you wanna go? Do you wanna fly? Where’s your soul? where’s your dream? Do you think you’re alive?
My name is “R” The me that I remember and that the people know The me that I created myself in order to spill out what was inside of me Yeah, maybe I’ve been deceiving myself Maybe I’ve been lying this whole time But I’m not ashamed of it This is the map of my soul
Dear myself Don’t ever lose your own temperature Since there’s no need to become hot, nor cold Sometimes I might pretend to be good, sometimes to be bad*³ But this is what I want to hang up on display The scale*³ of my direction
The me I want to become, the me that people want The me you love, the me that I create The me who is laughing, the me who is sometimes crying Who, even now, is living and breathing every minute, every second, this
Persona*⁴ Who the hell am I? I just wanna go I just wanna fly I just wanna give you all the voices till I die I just wanna give you all the shoulders when you cry
Persona Who the hell am I? I just wanna go I just wanna fly I just wanna give you all the voices till I die I just wanna give you all the shoulders when you cry
Translators’ Notes:
* A reference to the phrase ‘casting pearls before swine’. 2. Sound effects of gathering spit, then spitting. 3. A play on words. ‘위선’ means ‘hypocrisy’ or ‘pretending to be good’, while ‘위악’ is its opposite, meaning ‘pretending to be evil’. A few lines below that, ‘척도’ is a ‘scale’ or means of measuring something, but it can also be separated into ‘척’ and ‘도’ which would turn it into ‘the amount of pretense’. 4. The informal word for ‘I’ in Korean is pronounced ‘na’, which is also the final syllable of the word ‘persona’.
Trans cr; Yein | Spot Check cr; Faith, Aditi, Annie & Rinne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Last updated on: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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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Persona
나는 누구인가 평생 물어온 질문 아마 평생 정답을 찾지 못 할 그 질문 나는 고작 말 몇개로 답할 수 있었다면 신께서 그 수많은 아름다움을 담아주시지는 않았겠지
How you feel? 지금 기분이 어때? 사실 난 너무 좋아 근데 조금 불편해 나는 내가 개인지 돼지인지 뭔지도 아직 잘 모르겠는데 남들이 와서 진주 목걸이를 거네 카악 퉤
➼ 평생 - forever, one’s entire life ➼ 질문 - question ➼ 정답 - the right answer ➼ 고작 - only ➼ 답하다 - to reply ➼ 신 - god ➼ 담다 - to contain ➼ 기분 - mood ➼ 불편하다 - to be uncomfortable ➼ 개 - dog ➼ 돼지 - pig ➼ 남 - others ➼ 진주 목걸이 - pearl necklace ➼ 걸다 - to hang ➼ 카악퉤 - ptui (spitting)
예전보다 자주 웃어 소원했던 슈퍼히어로 이젠 진짜가 된 것 같아 근데 갈수록 뭔 말들이 많아 누군 달리라고 누군 멈춰서라 해 얘는 숲을 보라고 걔는 들꽃을 보라해 내 그림자 나는 망설임이라고 쓰고 불렀네 걔가 그 되고 나서 망설인 적이 없었네 무대 아래 있던 아님 조명 아래 있던 자꾸 나타나 아지랑이처럼 뜨겁게 날 노려보네
➼ 예전 - before ➼ 소원하다 - to wish for sth ➼ 달리다 - to run ➼ 멈춰서다 - to stop and stand ➼ 숲 - forest ➼ 들꽃 - wild flower ➼ 그림자 - shadow ➼ 망설임 - hesitation ➼ 무대 - stage ➼ 조명 - spotlight ➼ 나타나다 - to appear ➼ 아지랑이 - heat wave, haze ➼ 노려보다 - to glare, scowl at
야 이 짓을 왜 시작한건지 벌써 잊었냐 넌 그냥 들어주는 누가 있던게 막 좋았던거야 가끔은 그냥 싹 다 헛소리 같아 취하면 나오는 거 알지. ㅎㅎ 치기 같아
나 따위가 무슨 music 나 따위가 무슨 truth 나 따위가 무슨 소명 나 따위가 무슨 muse 내가 아는 나의 흥 어쩌면 그게 사실 내 전부 세상이 사실 아무 관심없어 나의 서툶
➼ 시작하다 - to start ➼ 잊다 - to forget ➼ 헛소리 - nonsense, gibberish ➼ 취하다 - to be drunk ➼ 치기 - immaturity, childishness ➼ 나 따위 - the likes of me ➼ 소명 - calling ➼ 흥 - excitement ➼ 전부 - all, everything ➼ 관심없다 - have no interest ➼ 서툶 - clumsiness
이제 질리지도 않는 후회들과 매밤 징그럽게 뒹굴고 돌릴 길 없는 시간들이 습관처럼 비틀어 그 때마다 날 또 일으켜 세운건 최초의 질문 내 이름 석자 그 가장 앞에 와야할 ‘but’ So I'm askin' once again yeah Who the hell am I? Tell me all your names baby Do you wanna die? Oh do you wanna go? Do you wanna fly? Where's your soul? Where's your dream? Do you think you're alive?
➼ 질리다 - to be tired of ➼ 후회 - regret ➼ 매밤 - every night ➼ 징그럽다 - to be disgusting ➼ 뒹굴다 - to tumble ➼ 습관 - habit ➼ 비틀다 - to twist, crook ➼ 일으켜 세우다 - make sbd stand up ➼ 석자 - three letters (syllables)
I don’t know man, but I know one thing
My name is R 나는 기억하고 사람들이 아는 나 나 토로하기 위해 내가 스스로 만들어낸 나 Yeah 난 날 속여왔을지도 뻥 쳐왔을지도 but 부끄럽지 않아 이건 내 영혼의 지도 Dear myself 넌 절대로 온도를 잃지마 따뜻이도 차갑게도 될 필요 없으니까 가끔은 위선적이어도 위악적이어도 그게 내가 걸어두고 싶은 내 방향의 척도 내가 되고 싶은 나 사람들이 원하는 나 네가 사랑하는 나 또 내가 빚어내는 나 웃고 있는 나 가끔은 울고 있는 나 지금도 매분 매순간 살아 숨쉬는 Persona Who the hell am I? I just wanna go I just wanna fly I just wanna give you all the voices 'til I die I just wanna give you all the shoulders when you cry
➼ 기억하다 - to remember ➼ 토로하다 - to vent ➼ 스스로 - by oneself ➼ 속이다 - to deceive ➼ 뻥 치다 - to lie ➼ 부끄럽다 - to be ashamed, shy ➼ 영혼 - soul ➼ 지도 - map ➼ 온도 - temperature ➼ 따뜻이 x 차갑게 - warmly x coldly ➼ 위선적이다 - hypocritical ➼ 위악적이다 - pretend to be evil, tough ➼ 방향 - direction ➼ 척도 - barometer ➼ 빚어내다 - to create
➼ 매분 - every minute ➼ 매순간 - every moment
➼ 살아숨쉬다 - live and breathe
I am posting it kinda late considering my excitement that they went all the way back to Skool Luv Affair (still shook) BUT there are no correct Korean lyrics to be found on the internet haha! So I trust this one Korean army and my listening skills and I had to type out all the lyrics (I type kinda slowly in Korean ;;) anyways I hope it’s correct because the official lyrics will be released only with the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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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LYRICS | Peppertones - A Song That Runs Like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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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LYRICS | Peppertones (페퍼톤스) - A Song That Runs Like Light (노래는 불빛처럼 달린다)
달려가고 있었어
While running,
작은 결심을 품고
(I) made a small resolution.
숨찬 언덕길
(On) a hillside road that makes (me) pant,
끝에 선 두 발자국
(Towards the) finish line, (my) two feet (went),
그때 시작된 나의 노래
(And) in that moment, my song started.
도망치고 싶었던
(I) wanted to run away
겁이 많았던 시절
During that period filled with fear.
한참 망설인
For a while, (I) hesitated.
걷잡을 수 없는 마음
(My) feelings were impossible to control.
내 두 손에 꼭 쥔 약속
Hold my hands to make a promise*
운명을 믿지 않았던 너에게로
For those who don’t believe in fate, like you.*
[*A translation that sounds better in English would be: To you who don’t believe in fate, hold my hands and (instead we will) make a promise.]
이 시간과 공간을 훌쩍 넘어서
This time and space passes by so quickly.
마주침의 뜨거운 순간을
(That) passionate moment of encounter,
한없이 기다리고 있던
(I’m) endlessly waiting for it,
그날의 우리를 찾을 수 있기를
Hoping to find how we were before.
한 번쯤 들었겠지
(You) should have heard it at least once,
노래는 한밤의 불빛처럼 달려
(The) song ran like light for the whole night.
쉼 없이 이 길을 거슬러
Without rest, against this road,
마침내 도착한 곳에서
Finally, (it) arrived at (this) place,
오랜 약속처럼 너를 만나기를 오-
Hoping to meet you like a promise from a long time ago.
아무 말도 없었지
You have nothing to say, do you?
고개 숙여 웃던 너
You with your head bowed, smiling.
문득 낚아챈 너의 손을 꼭 잡고서
In a flash, (I will) surely grab your hand.*
[Direct trans: In a flash, like a snatch, (I will) surely find your hand.]
이 길 끝까지 달리자
To the end of this road, let’s run;
그것이 나의 고백이 될 수 있게
May that be my confession.
마음과 마음은 한껏 부풀어
(Our) hearts swell to the maximum,
[Translator note: 마음 can be translated as ‘mind’ or ‘heart’, which means this sentence could mean a few things, 1. (your) heart and (my) heart, 2. (your) mind and (my) mind, 3. (my) heart and mind, 4. (your) heart and mind, 5. (our) heart and mind.]
터질 듯한 가슴의 떨림
(Our) chests shake like they are going to burst
쏟아질 듯했던 하늘과
Like a sky that was threatening to pour.
그때 저 멀리서 울렸던 피아노
And then, from far away, (a) piano played.
한 번쯤 들었겠지
(You) should have heard it at least once,
노래는 한밤의 불빛처럼 달려
(The) song ran like light for the whole night.
수많은 날들이 흘러도
Countless days have passed,
잊을 수가 없던 뒷모습
(Yet I) could not forget your back view.
서툰 첫 인사로 다시 만나기를
With a clumsy first greeting, let’s meet again;
또 빛나기를 눈부시기를
Again, shine, dazzle,
아름다운 만큼 짧았던 그날처럼
(Just) like that beautiful and short-lived day back then.
시간과 공간을 훌쩍 넘어서
Time and space passes by so quickly.
다시 운명에게 묻는다
Again, towards fate, (I) ask,
너의 손을 놓지 않았다면
If (I) hadn’t let go of your hand,
우린 어디쯤을 달리고 있을까
Where would we have run to by now?
한 번쯤 들었��지
(You) should have heard it at least once,
노래는 한밤의 불빛처럼 달려
(The) song ran like light for the whole night.
쉼 없이 이 길을 거슬러
Without rest, against this road,
마침내 도착한 곳에서
Finally, (it) arrived at (this) place,
오랜 약속처럼 너를 만나기를 오-
Hoping to meet you like a promise from a long time ago.
달려가고 있었어
While running,
작은 결심을 품고
(I) made a small resolution.
Translated by: for-peppertones with some reference to Chinese lyrics here. Translation may not be 100% accu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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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날씨는 때때로 흐리고 맑음
인간에 대해 반쯤 생각하고 반쯤은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내 친구 G군의 오만과 무례함에 대해 내 안에 분노는 들끓었지만 그 오만과 무례가 뜻하는 바가 분명 있었기 때문에 나는 생각했고 정신적인 내해를 내게 확실히 전달해주는 말하자면 문장 앞에 쓰는 '이른바’ 라 거나 '이를컨데" “예컨데” 같은 말이라서 나는 중요하게 생각할 수 밖에 없었고 그것을 기점으로 내 모든 것을 다시 생각 할 수 있었다.
올 1월에 발표한 시다.
꼭두각시 우두머리
《정병호》
꼭두각시 우두머리
망아지들의 형식에 속했다. 망자의 형식을 합리했다. 모르기 때문에 몰락이란 단어가 아무런 근거를 갖지 못했다, 그것은.
계산에 불과한 것이었다. 마른 사람의 목마름은 다를 줄 알았다. 아직 살아 있는 사람이었다, 혹은.
있는 번호들의 밤, 잊어야 할 것들을 잇고 있었기에 출근이 늦어졌는지 몰랐다. 방명록에 붉은 선을 친다. 긋지
못한 삼엄함이 공여의 유려였다. 깍아먹는 인간들의 은밀한 낙인일 수 있다.
▲ 끊어진 일기를 기억에서 지웠다. 늘 分身인지 의심한 … … 것들이 모든 편력일 수 있었다 적었다.
△
▼ 지뢰로 환생했다. 말들의 뿔이었고 모두 망아지 때 없던 것들이리라, 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너에게 미치지 못했다. 늘 시기했다. 나를 마냥 괴롭히기 어려웠다, 고 괴롭혔다. 질투의 지엽이었다, 전부. 맨홀에 빠져 갈비뼈가 날아갔다. 금간 태였다. 어제는 어깨를 조금 다쳤다. 것도 만들지 못한 날들이 계속 되었다. 아무 ‘겉’도 만들지 말라는 명령이 내려왔다. 너에게 무이한 첩(帖)이었다.
▽ 모두 여를 표했지만 그 ‘귀’들의 표정은 즐거웠다. 되려 들어서지 않아서 전향을 망설인 힘이었다. 끊임없이 설계도 그대로 만들어지지 않는 천국이다. 희망자들의 미망곡이다. ‘같’은 발가벗겨졌지만 곁엔 누구든 있는 여자였다. 오늘도 그녀는 포크를 제대로 들었지만 거꾸로 문 담배였다. 허술한 눈물방울 떨어진다. 떨군 알약이 가득했다. 태어나서 본 가장 아름다운 남자로 기억했다.
일의 슬픔
과거에서 벗어난 뼈와 넝마만 남은 악취였다. 은넥타이가 혀를 내민 그곳에선 더 밝은 그믐에서 잠들기만 생각했다.
*
하지 못해서 기억될 일을 할 필요가 없었다. 방혈의 매뉴얼 앞에서 시인, 되었던말이었다. 생각한 적 없었다, 언어수업처럼. 당신에게 늘 새로운 사람이어서 할 필요가 있었다. 늘 문을 열고 웃으며 당신을 기다려 온 듯이 인사했다.
하신중앙로에서 무섭도록 사랑했다. 돋아난 가시
때문에
어떤 순간 범람하는 불 때문에 미리 빼놓은 액체였다. 금칙이었기 때문이었다. 우울을 드러내며 힘든 척 했다. 힘든 척이 가장 힘든 일 중 하나가 될 때까지. 너무 도박 같이
칩같은 간사한 인간들 앞에 두건을 썼다. 핼멧을 푸는 일이 내게 연습되였다. 그의 딸이 놀이를 제안한다. 서로 시키고 배우는 시간이었다. 교리였다.
차가웠다. 교육된 늪 속에서 터버린 두 짝의 질긴 성기였다.
마치 시동을 걸 듯 체인을 걸었다. 단단한 첫 칸이었기에 비애는 아니었다. 드디어 설치할 수 있는 슬픔이 닥쳤다. 온몸이 떨렸지만 가슴은 뛰지 않았다.
납헌, 표고, 케치, 케치 프레이즈
내 이종을 덮은 무던한 무덤의 돞들
그 ���에 자란 섬의 섶
황지에 꽂힌 무수한 허수아비, 마게와 슬라게를 말하는 거의 모든 것의 첨삭이었다. 살결의 가장 예민한 결이었고 마음약한 사람의 지향이었다. 적격여부를 떠난 질감이 도달한다. 덖을 수 있는 기회였다. 생각한 적 있나 꿈꿨던 일, 백百의 목록이다.
麻가 폴락이는 백기가 게양된다. 네 치마를 벗겨 찢은 흑색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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