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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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s0808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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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만인가
아직도 남아있는 사람들이 있을까?
예전엔 열심히 했는데
그때로 돌아가고싶기도하고
이젠 그럴 수 있을까도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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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yn416 · 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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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イブ行ってきたーー!
なぜかライブ前からずっとテンション上がらなかったけど、
ステージでSOPHIAの姿見たら尊い気持ちが溢れてきて、そんな気持ちが吹き飛んだ🥲尊い。やっぱSOPHIA5人の姿見るだけで幸せな気持ちになれる。
SIAMSHADEは、全然知らなかったけど、
生で演奏聴いて、めちゃめちゃかっこよ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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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にこの歌が印象的だった。栄喜の歌声好きやなぁ。
英喜の涙で、泣いた(;_;)かっこいい。
あとは、ガレッジセールがMCだったから、
Gaphiaのこの歌も聴けた。チェッカーズの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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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歌に思い入れがあるから、めっっちゃくちゃ感動した🥲恋愛ソング。素敵な歌。
当時は私はSOPHIAも知らない子供だったから番組は見てないけど、ガレッジセールと、充と踊って歌ってる姿見たらめっっちゃエモい気持ちになったよね。
ていうかもう今回のライブがエモすぎるんよ。
解散してたSIAMSHADEが、SOPHIAと一緒に30周年ライブでまた集まってさ。
SOPHIAも、原因は不明だけど9年間休止してたし、今こうやってまたライブ出来てSOPHIA5人の姿が見えるのは奇跡みたいなもんだよなぁって
とてもありがたくなった。
活動休止中のこと思い出したりして、
本当に当たり前と思っちゃいけないなぁって思ったよ。色々と。
いい時間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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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ungbumyi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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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일주일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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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radio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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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 않으면 정말로 그렇게 됩니다. 최근엔 한없이 또 가벼운 말들을 지껄이다가 자꾸 시처럼 쓰고 싶은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발가벗겨진 말을 보는게 어렵고, 그건 완전한 마음으로 가 닿을 수 없는 말이더라고.
솔직한 마음을 있는 그대로 뱉거나 쓰는게, 정말로 솔직한 마음을 솔직하게 쓰는게. 정말 어려워요. 그래서 자꾸 가벼운 말들만 늘어놓는가봐. 그래도 가벼워도, 주고 받다보면 어떤 어려운 마음이 문득 깨달아지기도 해.
그 마음을 보게된 대화가, 그일이 소중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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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00nstruck1ove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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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내 모습이 낯설고 신기하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어요. 친구들 앞에서도 그렇게 편하게 말하거나 행동하지 못했던 것 같은데, 당신에게는 어리광도 부리고 말도 행동도 서슴없이 하고 있다니 말예요. 그런 내 모습에 흠칫 놀라, 실수한 건 아닌지 적당한 거리를 선을 지켜야 하는데.. 순간 이런 나를 싫어할까봐 모든 것을 망쳐버릴까봐 겁이 나기도 해요. 당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혼자 좋아서 웃기도 슬퍼서 울기도 해요. 우습게도 말예요.
특수한? 날에 특별한 날이 겹쳐져서 더욱 그랬던건지. 아니다. 혼자 내심 한껏 기대 가득 섞인 상상을 하며 꿈꿨던 탓이 맞을꺼예요. 마주한 상황에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고 많이 가라앉은 모습만 보인 것 같아 미안했어요. 당신은 어른스럽게도 나의 못난 모습에도 묵묵히 손을 잡아주고 곁에서 걸어주는데. 고마워요. 많이많이.
여러 날들의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그 나날들 속에 당신이 있음에, 많은 것을 함께 공유하고 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해서.
꿈꿔요. 보통의 날처럼, 당신과 함께 웃고 나란히 걷는 꿈을. 계속 이어지기를.
Merry Christmas & Happy birthday to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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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adult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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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8
왜냐고 묻는다면 그저 아무것도 아니라고 답할 것이다. 오랫동안 쌓아왔던 말들은 그저 삼키고 잊으려 애쓰면 그만일 것이다. 하루에도 몇번씩 무수한 말들을 쏟아내고, 그 쏟아낸 것들에 대한 한탄들도 쌓여가지만, 나는 이 오물들을 오롯이 나에게만 드러내리라. 아무것도 어떤것도 해내지 못한 것처럼 살아가리라. 언젠가는 그 모든 것들이 여실히, 말하지 않아도 쏟아져버릴 듯이 무성히, 그렇게 커다랗고 조바심나는 마음으로 ���매가 되어 맺히겠지만, 적어도 그 전까지는 소금물이라도 입에 문 양 앙 다물고 살리라. 언젠가는 이 조바심도 침전하고 가라앉아 그 형태도 알 수 없을 만큼 썩어가고 섞여가서 굳어가겠지. 나는 안다. 지금의 고통이 조금의 무게를 실어줄 것이라는 걸. 불안을 잠재우는 건 의외로 우울이란 걸.
다들 살기위해 버둥거린다고 봤을 때, 나는 죈종일 무인반납기 기계 줄을 기다려가며 멈춰있기보다는 무인반납함에 던져두고 오는 편일 것이다. 소중하게 읽었지만 반납할 때는 최대한 빠르게. 어떤 형식과 어떤 역할들로 나의 마음들을 표현할 수 없겠지만, 뭐 아무려면 어때. 요즘은 아무것도 해낼 수 없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있는 시기라, 더 많은 것을 해내려고 하고 있다. 내가 할 수 없는 한계선까지 나를 또 휘몰아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타인이 아니라 나. 타인이 아니라 나. 타인이 아니라 나. 나는 나에게 집중해야 한다. 조금 더 나를 생각해야 한다. 나는 오롯이 혼자 있을 필요가 있다. 좀 더 자유로워지기 위해서 타인들을 더 놓아야 한다.
커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언트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로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올프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리이이이이잌인 엄마 아래에서 지나치게 많은 것을 제어당한 나는 이제 그걸 좀 멈추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리고 엄마의 그런 지나친 통제병을 한탄하면서도, (이제는 좀 대놓고 말할 수도 있게 됐고) 결국 그녀와 같은 모습의 나를 종종, 꽤나 자주 발견한다. 이런 고통스러운 마음이 드는 때는 도무지 답이 없었는데 몇년 전부턴가 나는 이런 상황에 겹겹이 쌓인 나를 구해내는 법을 터득했다. 구원은 셀프라고 하니까. 나는 스스로가 미워질 때 뭐 고치려고 노력하다보면 되겠지 뭐, 하고 빨리 거기서 빠져나오려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 삼개월 단위로 찾아오던 과호흡도 뜨개질로 버텨가며 익숙해지거나 치유되고 있다.
오늘은 집 근처 작은 독립서점에서 자유롭게 참여가능한 독서모임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리고 나한테 많은 영감을 주는 좋은 동료에게 많은 위로같은 말들을 얻었다. 자기는 잘 못하잖아, 라는 말에 굳건히 저 이제 잘해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나에게는 딱 그만큼의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용기들을 나의 것으로 온전히 지켜낼 수 있는 단단한 마음도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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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yup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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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야겠다.
다행이도 타고나길 근육량은 충분하게 타고난 체질이라 지금까지 건강을 위해 별다른 운동이나 관리 없이도 크게 불편하거나 부족함을 느낀 적은 없었는데, 최근 들어 확실히 내장 지방은 점점 차올라, 몸무게는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고, 그에 비해 근육은 점점 사라져서 1분 플랭크도 힘에 겹다. 건강하게 살려면 다이어트도 하고 운동도 해야만 하는 시점에 마침내 도달했다.
사실 내장 지방은 매일 저녁 습관처럼 마시는 반주만 끊어줘도 상당히 효과가 있을텐데 막상 쉽지가 않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요즘 내가 딱히 술이 맛있어서 마시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맥주야 그냥 시원하라고 마시는거고, 와인도 위스키도 소주도 먹으면서 와 맛있다! 이 맛에 사는 거지. 같은 느낌을 받지는 않는다. 마치 담배처럼 그냥 습관적으로, 안 먹으면 뭔가 아쉬우니까, 있으니까 마시게 되는 면이 큰 거 같다. 그런데 사실 나에게는 이딴 식으로 고착화된 습관과 중독이 제일 떨쳐내기 어렵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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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kday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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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훔쳐보는것을 좋아한다. 몰래 보는 것이라고 표현을 바꾸겠다.
카메라로 촬영을 하면 찍히는 누구나 의식을 하기 마련인데, 그런 의식의 상태 말고 오롯이 사람이 스스로의 세계에 있을 때, 관찰하는 것이다.
그 무의식에서 나오는 행동들은 꽤나 소박하고 재밌다.
버스를 탔는데, 옆자리 사람이 특이해 도촬을 했다.
그는 검정색 작은 노트에 펜으로 뭔가를 열심히 적고있었는데, 대충 이런 내용이었다.
‘토마토, 간장, 양파, 오이… 내가 좋아하는 것은 뭐지? 에디터라는 직업은 무엇일까…?‘
직업이 에디터 인가보다. 노트에 뭔가를 적는 이런 아날로그한 모습을 두눈으로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나는 재미를 느꼈다.
핸드폰으로 적는게 아니라 펜으로 적는 행위를 보니, 에디터인게 이해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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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렸을 적 아빠의 등산용 망원경으로 산을 구경했다. 고라니는 귀여운 생김새와 달리 이빨이 밖으로 나와있고, 청설모는 굉장히 열심히 자기 꼬리를 만진다.
그러다 아파트 옥상에서 길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망원경으로 관찰하다가, 사진과 영상을 찍는 직업을 가지게 되었다.
작은 노트를 쓰던 에디터 직업의 사람은 곧이어 노트를 접고, 핸드폰을 꺼내들어 뭔가 열심히 찾기 시작한다. 음식 종류인데, 아무래도 뭘 먹을지 고민하다보다.
아날로그 필기를 선호하던 사람은 어떤 음식을 선택하려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 계속 힐끔 힐끔 관찰했다. 타코다.
버스 안에서 매우 자기 할일에 분주했던 에디터는 곧 버스를 내렸다. 아마 애인과 타코를 먹으러 갔을것이다.
나는 이렇게 자신의 활동이 분명하고, 누군가를 의식하지 못한 채 자신의 세계가 분명한 사람이 멋지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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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edohan ·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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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인 17일에는 작업을 하다가 자꾸만 답답해지는 기분이 드는 채로 책상에 앉아 있었는데, 거실에 있다가 방으로 들어온 시영이 그런 나를 어떻게 알아차린 건지 위로 섞인 한마디를 하는 바람에 왈칵 울어버린 일이 있었다.
그 뒤로 캄캄한 방, 침대에서 한참을 울었다.
며칠 전 얘기부터 어렸을 적 얘기까지, 그립고 보고싶은 걸 견디기가 어려워서 애써 외면하고 눌러 담아두었던 사람과 장소에 관한 얘기 같은 다 지나간 시시콜콜한 일들을 떠올리면서 차오르다 못해 흘러넘친 감정을 쏟아냈다.
감정을 눌러 담지 않아도 된다는 한마디. 무언지 모를 복합적인 감정이 상처라는 걸 알려주는 한마디. 이내 옆에서 묵묵히 들어주고, 눈물을 닦아주는 시영.
슬피 울어도 쓸쓸함이 더해지지 않는 밤이었다.
노력하고 또 노력해도 과거부터 이어진 연이라는 게 발목을 붙잡는 기분이 괴로웠다. 그걸 외면하지 못하는 스스로가 괴롭기도 하고.
오후 두시 이십분이다.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추운 겨울이지만 창가에 제법 따뜻한 햇살이 들어온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영상 10도까지 올라가는 걸 보니 봄이 머지 않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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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skyblue10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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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1 16:19
요즘 약은 나를 낫게 하는 게 아니라 아프게만 하는 것 같다. 야간 근무 끝나고 먹는 약은 너무 힘들다. 차분하게 하나씩 하나씩 느리게 살고 싶은데 삶은 나를 그렇게 놔주지 않는다. 잠에서 깰 때마다 공허함이 몰려든다. 이렇게 사는 게 본래 인생이라면 참 슬프다. 오늘 야간 근무도 우울감에 깊게 젖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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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illera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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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 일기 250101
오늘의 책갈피: 또 다른 시작, 낡고도 새로운, 정리
- 해가 갈수록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는 '첫 날'이기보다, 달력 속 평범한 휴일 중 하나로 다가오는 1월 1일. 어린 시절의 설렘이나 다짐 같은 것들은 잃어 버린 지 오래지만, 그래도 평소 휴일처럼 뒹굴뒹굴 시간을 보내는 건 좀 아니다 싶은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이른 아침부터 마음에 담아 둔 일들을 처리하며 꽤 부지런을 떨었는데, 내 마음과 기분은 지난 해의 끝자락에 여전히 머물러 있는 듯. 내일 출근하면 조금은 새로워진 공기를 느낄 수 있으려나? 올해는 과연 어떤 사건들이 날 기다리고 있을지. 돌이켜보면, 지난 해는 내 인생에 다시 없을 만큼 정신 없고 어지러운 1년이었다. 얼마 안 되는 기력은 연초에 사정 없이 휘몰아치는 일정을 소화하며 금방 바닥나 버렸고, 그 뒤 남은 시간을 끝까지 버틸 수 있었던 건 알량한 책임감과 현실이라는 보스, 그리고 무심한 듯 늘 곁에 있어 준 동지 - 고양이 덕분. 올해는 부디 작년보다 조금이라도 평온하고 여유 있는 시간들로 채울 수 있었으면 하지만..... 뭐, 어찌 됐든 그동안 쌓은 경험치가 있으니 이번에도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신년 다짐은 늘 그렇듯 작년보다 더 나은 내가 되는 것. 아무리 못해도 올해는 내 인간 성적표에 B+은 찍어 보는 걸로.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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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trace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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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나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 될거라 생각했고
지금 내 나이쯤엔 어쩌면 한 두사람 정도에겐
선망 받는 어른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 했었는데
어리석은 생각이였다.
나이가 들수록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꿈꾸는 것들이 무엇인지 흐려져만 가고
못난 사람이 되고 싶어 발악하는 것 마냥
남들의 시선에 움츠려져 눈치만 보고 살고 있는 내 모습이
썩 마음에 들진 않지만 그 습관이 쌓인 만큼 고치기 쉽지 않다.
내 단점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수백가지를 말 할 수 있지만
내 장점을 물어보면 한가지 장점 조차 대답하기 어려워하는
내가 정말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이라 칭할 수 있을까.
차라리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내 꿈이 무엇인지 말할 수 있던,
내 단점만 바라보기 보단 장점을 중점으로 바라보던,
그림을 잘 그리고 글을 잘 쓰는 내 모습을 자랑스러워했던
어린 시절의 내가 지금의 나 보다 훨씬 어른스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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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yn416 ·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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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然写真撮るの忘れてた〜。
昼は少し春っぽいね、暖かい。アウター無くても全然良い感じ。
夜もそんなに寒くなくなった。もう春か?🌸
7km以上歩いた。
夜は久しぶりにサムギョプサル食べた🍖
美味しかったな〜
ここ初めて行ったけど美味しかった。
楽しかった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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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ungbumyi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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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맛있는 카페에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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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radio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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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과 양. 자연스러운 일이라 인정하고 나니, 내가 좀 사랑스럽다. 뭐 어떡해. 해낼 것은 해내고.
-아니면 시처럼 쓰지말기
-그래서 비슷한 사람은 싫다 다르게 볼 수 있다면 얼마든지
-좋은기운 살아있는 것이 많은 계절
-진짜 좋아 이 기분 영원할 수 없겠지만
-꼭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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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00nstruck1ove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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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이렇게 당신과 함께라서 더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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