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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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pink-man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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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님 빅보이 영상 계속 챙겨보다 본건ㄷㅔ 블루아이 한쪽 손은 의수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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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블루아이 오른손은 의수에요. 블루아이는 용병 출신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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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임무 도중에 손을 잃었던 적이 있었어요. 손 재활 때문에 용병에서 은퇴했었구요.(나이때문도 있지만) 이거 그대로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모자이크는 해놨으니까 올리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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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rrowxtogether ·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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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7 [ENG/JPN] 카라 발표회 도중에 카라가 나타난다면?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 카라 박규리 | 최애의 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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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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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은 주일이라 휴무고 오늘은 월요일로 대체휴일
사랑의집에 가려고 바리바리 챙겨 나왔는데 도중에 갑자기 뭔가 아래똑에서 퍽 소리가 나더니 드드드드드 ..
해서 보니까뭔가 부러진듯 않좋은 상태 일단 부러진걸 대충 수습해서 가려고 하니 다시 드드드드드 ..
그래서 사랑의집에 전화 해서 치 알려드리고 미안하지만 잠깐 나오시라 그러고
이번엔 단골 오토바이가게 전화해서 주행이 불가능 하니 픽업좀 부탁 한다 그러고
마님에게 전화서 현 상황을 알려줬더니 배달이 들어왔단다 .. 흠...죄송하지만 어쩔수 없는.상황 ..ㅡ ㅡ
앗 싸아 어제 전한 말씀이 빼때리는.말씀.이었나봐 ..? ㅋㅋㅋㅋㅋ
사단아 넌 아무리.그래도 내 밑이다 심술 부린다고 그게 되는게 아니야 ㅎㅎㅎ
그랴도 할건 다 했다 ㅎㅎㅎㅎ
메롱 머르고 당할땐 속수무책 당하지만 그.과정중 어느하나 열받은거 없고 주님을.책망한것도 없다 어쩌징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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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illera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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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를 나와, 다음 행선지를 생각해 본다. 어디 보자, 수첩에 남은 일거리가… 아, 그래. 형님에게 받아 둔 의뢰가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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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명, 다부진 정보원. 단서는 수수께끼 같은 엽서 한 장이 전부다. 엽서에는 오래된 교회 그림과 형님의 짧은 편지. 그는 이곳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며, 그림 속 교회로 동생을 부르고 있다.
교회라. 그러고 보니, 이 주변 어딘가에서 그림 속 교회와 비슷하게 생긴 건물을 마주친 적이 있는 듯하다. 착각이 아니라면, 분명 스칼라디오였을 텐데.
일단 움직이면서 기억을 더듬어 보기로 할까. 오랜만에 맛보는 코르도나 밤 풍경도 느긋이 즐길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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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열심히 발품 팔아 둔 보람이 있었군. 다행히 몇 걸음 안 가 문제의 교회를 찾을 수 있었다. 스칼라디오 서부 하버 대로 인근. 정확한 위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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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교회 문은 굳게 닫혀 있고, 셜록의 도움을 기다리는 사람도 보이지 않는다. 1회차 때의 희미한 기억을 되살려 근처에 있을 그 가게를 찾아도 보지만…… 아닌가? 그 전에 해야 할 일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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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주변을 아무 소득 없이 배회하던 중, 화면 오른쪽 위에 꽂아 둔 단서가 눈에 들어와 다시 교회 앞으로 복귀. 상냥한 스웨덴 광부에게 말을 걸자, 교회가 스페클드 가와 보나파르트 가의 교차로에 있다며 친절히 길을 가르쳐 준다. 저기요, 아저씨. 그 교회 바로 아저씨 등 뒤에 있는 것 같은데요. 쉬운 걸 굳이 빙빙 돌려 설명할 필요가…-.-
그나저나, 마이크로프트의 심부름꾼은 대체 어디 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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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사람 붙들고 몇 번 허탕을 친 끝에, 형님이 보낸 전령과 만나 의뢰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형님 왈, 이전 사건에서 네 패기를 증명했으니 훌륭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이전 사건? 어떤 사건을 말하는 거지? 너무 오래 돼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일전의 리들리 사건 얘긴가. 뭐, 아무튼.
마이크로프트는 교회 뒷편에 ���보원이 운영하는 카펫 가게가 있다며, 맡긴 일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가서 확인해 달라고 한다. 역시 내 기억대로 가게가 있기는 했군. 좀 전에는 이 편지를 안 읽고 가서 못 찾았는지도.
그럼, 다시 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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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과거 어떤 사건처럼 피로 얼룩져 있지는 않지만, 이번 가게도 뭔가 심상찮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분위기. 가게 주인의 대사로 보아, 그의 딸이 누군가에게 강제로 끌려 간 모양이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초지종을 확인하려 해도, 그는 완전히 넋이 나갔는지 같은 말을 되풀이할 뿐. 할 수 없지. 언제나처럼 현장에서 답을 찾아 보자. 분명 딸의 행방을 유추할 만한 단서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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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로 시선을 돌리자마자, 계산대 위에 꽂힌 칼이 시선을 잡아챈다. 칼은 부러지지 않은 게 신기하다 할 만큼 심하게 녹슬어 있는 상태. 안타깝게도, 싸구려에 매우 낡았다는 점 외에 특별히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나오지 않는다. 언뜻 범행 흉기인가 했더니, 그저 가게 주인을 겁주려는 목적이었던 것 같다.
칼 아래의 피 묻은 편지도 기대와 달리 단순한 협박장이었다. 하지만 실망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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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대 오른쪽에 누군가의 발자국이 찍혀 있다.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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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을 발견하고 계산대 뒤를 살펴보니, 지저분한 작업복 조각이 바닥에 떨어져 있다. 범인이 실수로 남긴 단서라면, 이번 범인도 꽤 부주의한 성격이거나 초범에 가까울 듯하다.
​작업복 조각 한 쪽에 수상한 검정 얼룩이 묻어 있다. 호오, 이건. 간만에 화학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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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분석 결과, 이 검은 얼룩은 크레오스트로, 철도 침목을 관리하는 데 쓰이는 물질이라 한다. 바꿔 말해, 철도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을 찾아 다음 단서를 얻으라는 얘기. 코르도나에서 철도종사자들이 자주 출몰할 만한 곳이라면… 광부의 말로? 아니면, 실버튼 정도일까. 운이 따른다면, 더 멀지 않은 곳에서도 적당한 탐문 대상을 발견할 수 있겠지만.
​늘 그렇듯, 우선은 가면서 생각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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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의 말로 북쪽, 스티븐슨 다리를 향해 가는 길. 도중에 만난 신문팔이 소년이 지난 사건의 후일담이 실린 호외를 팔고 있다. 내용을 보니, 예상대로 범인에게 너그러운 판결. 그래도 생각보다 형량이 너무 가벼운 듯해, 내 선택에 새삼 후회가 일기도 한다. 만약 파비오가 가해자고 범인이 피해자였다면 어땠을까. 만약 파비오가 정당방위 중에 자신을 해치려던 범인을 죽였다면? 그때도 법정은 파비오에게 똑같은 자비를 베풀 수 있었을까.
​한편, 셜록이 냉정한 심판을 내린 PS 진영에서는 얄짤없이 사형이 선고되었다. 그나마 완전히 썩지는 않은 모양이라 다행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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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을 뒤로 하며 어느덧 목적지인 다리까지. 그러나, 시간을 잘못 골랐는지 애초에 장소 선정이 글렀는지, 다리 위에는 요통에 시달리는 밀주업자 한 명을 제외하고 아무도 없다. 허탈하네. 뭐, 코르도나에 철도 깔린 데가 이 다리뿐인 건 아니니까.
지도를 펼쳐 다음 탐문 장소를 물색하던 중, 문득 광부의 말로에서 아직 처리하지 않은 일 하나가 더 떠오른다. 양봉장 가는 길에 있던 텅 빈 새장. 한때 이 지역의 번영을 상징했던 은빛 새. 크레오스트 조사하면서 그때 그 카나리아에 얽힌 사연도 같이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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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문에 필요한 작업복이 수중에 없길래 먼저 시장에 들렀다. 시장 온 김에 골동품 상점에도 들러서 새로 나온 매물 확인. 느낌표가 떠 있어서 일부러 와 봤는데, 이번에도 딱히 마음에 드는 소품은 없군. 음.
이 가게 주인장도 취향 꽤 확고하셔. 다음에는 구색 좀 다양하게 갖춰 놓으세요,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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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빌린 일꾼 옷으로 갈아 입고 본격 탐문 개시. 지나가던 크림인 책 장수가 여기 가서 이야기를 들어 보라며, '선의 꽃'이라는 동네 주점을 언급한다.
선의 꽃? 선의 꽃이라면 예전에 다른 사건 조사하러 왔다가 위치 알림으로 마주친 적이 있다. 장소는 레스트레이드 가 북쪽 골목길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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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뭐지?' 하고 지나쳤던 것이 이제 와 이렇게 연결이 되네. 몰라도 딱히 나쁠 일은 없지만, 어떤 사건과 이어진 곳인지 추측해 볼 단서가 있었으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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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들으러 주점 가는 길에 어느 목수한테서 크레오소트 쪽 단서도 입수했다. 막연한 처음 짐작과 다르게, 이 물질의 출처는 실버튼. 정확히는 실버튼 북부 에버노트 가와 실버 웨이 교차로에 있는 실버튼 항구 철도 창고라고 한다. 이럴 줄 알았으면, 아까 다리 건너쪽도 슬쩍 살펴볼 걸 그랬나?
어쨌든 필요한 단서는 얻었으니, 주점에서 후딱 볼일 끝내고 실버튼으로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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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주점 '선의 꽃' 앞. 동네 주민 두 사람이 때마침 사건 속 카나리아 이야기를 하고 있다. 광부들이 도둑맞은 옛 영광은 과연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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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은새를 훔친 범인은 광산 근처 사고로 가족을 잃은 한 남자였다. 슬픔을 견디지 못한 남자는 새를 훔쳐 바다에 던졌고, 그 뒤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고. 광부의 말로는 광산으로 영광을 누렸지만, 남자는 그 영광에 가족을 희생 당했다고 생각한 걸까. 슬퍼서 더 궁금한 사연인데, 간단하게만 언급되고 지나가서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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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또 한 건 일단락 지었고. 다음은 납치된 니카마 아가씨를 찾아 실버튼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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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e0605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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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 1
나이들어 이런 글을 쓰고 하는게 부끄럽고 챙피하기도 하지만 가끔 거짓인지 진실이지는 모르지만 경험담이 있어 읽어보기도 한다. 아내도 읽어본다. 처음에는 미친놈들 이라 했느데 요즘은 그냥 읽어보고 말이 없다.
왜냐하면 50중반에 섹스에 활력이 없고 그냥 생각나면 삽입해서 일처리 하듯 하니 아내도 새로움을 찾고 싶은데 표현은 못하고 그냥 속으로 불만만 쌓여 가고 있다.
그래서 일년전부터 여러 사이트를 통해 아내와 같이 가끔 동영상을 보곤 하는데 아내는 스와핑에 관심을 두는 듯 하고 나는 쓰리섬에 관심을 두고 보다가 함 하자 하면 그냥 한다.
길어봤자 10분이지만 후다닥 하는게 맞다.
나는 자영업자다. 가게에서 아내와 같이 운영한다. 오후 1시쯤 열고 오후8시쯤 닫는다. 주로 배달을 한다. 유행물건도 아니고 필요업체에 납품하는 한마디로 괜찮다.
내가 배달나가면 아내가 가게를 운영한다. 일주일에 몇 번은
같이 배달가기도 하는 그런 업종이어서 자유롭다.
25년을 했다.
아내는 카섹스를 좋아한다. 그래서 오다가 늦으면 저녁먹고
스타렉스에서 카섹을 즐기기도 한다.
세월은 섹스의 감각을 무디게 한다.
어느날 아내가 앞으로 그냥 삽입금지라고 한다. 아프니 충분
히 물이 나오면 삽입하라고 한다. 그러겠노라 했다.
하루는 아내가 눈이 동글해져서 여보 내친구 다래가 하는 말
남편과 마사지샵에 갔는데 마사지사 남자가 팬티까지 홀랑
벗기길래 소리를 질렀더니 남편이 옆에서 여기 원래 그렇게
하는거야 팬티에 오일 묻어 하고 남편이 옆에 있는데 멀 그
랴 하면서 엉덩이에 수건하나 달랑 덮고 마사지하는게 아닌
가, 남편은 여자가 아내는 남자가 하는데 마흔살 정도 되어
보이는데 헬스를 했는지 몸이 엄청 좋더라네.
그런데 여자가 남편 등을 맛사지하더니 남편이 코를 골며 잠
이 들자 나가버리더라는 거야.
그런데 맛사지사가 마사지를 하는데 너무 기분이 좋고 실력
이 좋더라네 . 도중에 손이 음부 근처까지 왔다가 지나가고
엉덩이 항문을 건드리는 듯 살짝 지나가고 아랫배와 허벅지
에 힘이 들어가고 긴장이 되더라는 거야.
남편은 코를 골며 잘 자고 있는데 다래도 스스르 잠이 오기
시작하는데 잠이 들었는데 귓가에 조용히 들려오는 소리��
사모님 특별마사지 이시죠. 라는 거야 잠결에 대답을 한거
같기도 하고 헷갈리더라는 거야.
이 마사지사가 에로틱마사지라는 거를 하는데 흥분되서 잠결
인지 꿈인지 기분이 매우 좋더라는 거야.
마사지사가 엉덩이 뒤에 앉아서 음부를 지긋이 눌리는데 숨
쉬기도 힘들고 가만 있었더니 안으로 살짝 들어오는데 꿈 꾸
는거 같아서 몸이 말을 듣지 않더라는 거야 근데 마사지사의
먼가가 점점 깊이 들어오더니 움직이더라는 거야 .
그러다가 갑자기 쑥 빼더라는 거야. 당황스러워 남편을 쳐다
보니 잘 자고 있고 마사지사가 엉덩이를 마사지하다가 음부
가볍게 만지다가 다리를 벌리더니 음부를 빨더라는 거야.
못하게 말을 하려는데 마사지 침구에 얼굴이 파묻혀 말도
신음도 안나오더라는 거야.
너무너무 잘 빨아주더라는거야 그러더니 손으로 음부안을 마
사지해주는데 거의 홍콩갔다 왔다는 거야.
잠시 조용해 지더니 뒤에서 삽입하여 막 박는데 어억 소리만
지르는데 한참을 하다가 말고 하다가 말고 하더니
안에 사정을 하길래 너무 놀라 얼굴을 들고 보니 남편이더라
는거야 , 여보 나야 뭐 그리 놀래 하더라는거야.
이런 이야기를 아내가 놀란 듯이 하는 것이다.
아내는 마사지 실태를 모르는 듯하다 .
권태시기에 마사지를 통해 마사지사가 어느정도 해주면 마지
막은 남편이 장식하는 거 많이 한다. 요즘 세상이다.
하니 아내는 거짓말이다.
그래서 우리도 한번 가보자 하니 흔쾌히 좋다 한다.
다래도 해보는데 난들 못하리 해서
막상 하려니 심각해진다. 모르는 마사지사의 자지가 아내의
보지에 들어간다. 동영상이나 야설에서나 있는 이야기를
직접해보려 하니 정말 긴장되고 두렵기도 하고 망설이게
야동, 야설과 현실은 다르구나를 느끼게되고
그래서 경험있는 친구들과 업체 꾼들에게 자문을 구해보는
데 아내와 마사지샵을 이용하는 부부가 생각보다 있다.
머눈에는 머만 보인다고
그래서 마사지업체를 알아보고 마사지사와 작전계획 세워
아내는 오십중반이다. 실망 스럽지 않겠나 하니 요즘 60대
부부도 오신다라고 걱정마시라고
디데이날 저녁 먹으면서 아내와 술을 좀한다.
아내는 소주한병이면 많이 취하는데 맥주를 하면 많이 흔들
린다. 살살 꼬셔서 맨정신이 힘드니 술 좀 마시고 가자.
내가 더 떨린다.
마사지사에게 삽입시에는 콘돔 착요하라고 했다.
겁나서 쫄았다.
술취해 입성 아내는 저쪽 나는 이쪽 마사지를 하는데
2시간이라고 하자 아내는 알았다고 끄떡인다.
아내는 키가 163정도 몸무게65���로 좀 통통하다.
우리 부부는 매일 오전에 피트니스를 한다. 일주일에 4일
은 반드시 한다. 10년정도 했는데 아내는 50중반에 탄력
있고 아내는 보지가 정말 이쁘다. 인터넷 야동등을 봐도
아내 보지만큼 이쁜 보지는 본적이 없다. 신기하게도
보지 주변은 아주 깨끗하고 보지털도 삼각형으로 환상이다.
식당에서 마사지하다가 본의 아니게 마사지사의 자지가 삽입
될수도 있다는데 당신 괜찮겠어 할 수 있겠어 하니 웃기만
한다. 술김에 하는 말이 기대된다고 하네 그러면서 아랫도리
에 전기 통하는거 같다고 한다.
기분 안좋으면 바로 일어나서 갈거라고 한다.
마사지사에게 예의를 반드시 지키고 부드럽게 하라고 했다.
마사지사는 아내의 머리부터 시작하는데 얼굴 가슴 발가락
종아리 배 허벅지 순으로 부드럽게 한다. 배꼽과 보지부분은
흰수건으로 덮어놓고 사타구니 사이도 맛사지하니 아내의
다리가 부르르 떨리다가 비틀어지지기도 한다.
이제 뒤를 한다. 얼굴은 침구 구멍아래로 파묻고 마사지사의
등 엉덩이를 집중해서 하는데 아내가 꼼짝도 안한다.
잠든거 같은데 마사지사가 아내의 귀에 대고 머라고 말을
하는데 아내는 응답이 음음하는거 같다.
엉덩이 사타구니 안으로 손바닥으로 보지를 마사지 하는데
아내의 몸이 비틀린다. 손바닥, 손가락으로 보지 마사지
농도를 높여간다. 아내의 신음소리 으윽 어응 어응 으음한다.
한참을 하더니 아내의 엉덩이로 잽싸게 올라타더니 좆으로
아내 보지를 짓누르고 문지른다. 아내의 신음이 점차 커진다.
거부하는 몸짓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러더니 좆이 보지속으로 쑥들어가더니 돌려된다.
아내의 엉덩이가 위로 올라온다. 세상에 엎드린 상태에서
엉덩이를 들어올려 좆을 받는다. 아내가 엎드린 자세로 상하
운동을 하는 적극성을 보인다.
마침내 신음소리가 으으으하더니 울음소리가 들린다.
아니 울고 있다. 아내가 울고 있다. 마사지사의 좆은 크다.
하기사 크니 이런일 하겠지 단골이 많다고 한다.
마사지사 말로는 17센티 굵기14라고 하는데 내좆 두배는
족히 되어 보인다.
이런 좆질에 아내는 울고 있다. 정숙한 여인처럼 굴더니
마사지사 좆질에 무너져 신음이 아니라 아하아하 차바퀴
굴러가는 소리처럼 울고 있다.
우리부부 성생활에 저런적은 한번도 없었다.
50대 마누라를 저놈에게 빼앗기게 생겼다.
원래는 좀하다가 내가 하기로 했는데 아내가 돌아 눕더니
정상위로 마
원래는 좀하다가 내가 하기로 했는데 아내가 돌아 눕더니
정상위로 마사지사를 올려놓고 섹을 하네.
마사지사도 흥분하여 이제 누님 제대로 해봅시다. 하면서
나보고 형님 이쪽으로 아내가 내 좆을 빨고 마사지사는
열심히 박아된��. 아내는 눈동자가 뒤집혀진다.
흰자가 보인다. 세상에 이럴수가 50대 중반 여자가 눈이
뒤집히다니 앞치기 옆치기 뒤치기하는데 아내는 울음소리
가 너무 크서 챙피할 정도다.
이놈이 아내를 이제 가지고 논다. 다양한 체위로 박는데
보는 내가 기분이 묘하지만 좆은 하늘을 쳐다보네.
한시간 동안 박아대다가 누님 이제 사정합니다. 하니
뒤로 사정하라면서 뒤치기 자세를 취한다. 보지물이 줄줄한
다. 이놈 급속히 박다가 우억우억하면서 사정한다.
아내를 안고 한참 있더니 형님 마무리 하시죠 한다.
그때서야 아내는 여보 하면서 나에게 보지를 벌린다.
흥분되어 박아된다. 속으로 이년 더러운년 다른놈과 씹을
하다니 하면서 박다가 좀 헐렁해진듯한 보지에 싸고 말았다.
그사이 마사지사는 좆을 씻은 듯 와서 제가 사정을 안하는데
누님이 너무 매력있어서 사정하고 말았네요. 하면서 웃자
아내가 마사지사 이리와봐 하더니 좆을 만지작 만지작 거리
더니 좆을 잡고 빠는게 아닌가, 이런 이런 참 나
한참을 빨더니 잘했어 하면서 가자하네. 기가 찬다.
우리부부는 서로 말한마디 없이 집근처 까지 걸어왔다가
생맥한잔 때리고 가자 하고 생맥 때리면서 기막힌 오늘 일을
허심탄회하게 서로 이야기했는데 아내를 단순하게 아내로만
여기는 나의 관념을 완전히 바뀌게 했고 아내지만 동등한
인생의 동반자라는 인식과 섹은 섹으로만 끝내고 존중하지 않으면 안되겟다
생각이 들었다.
섹스는 우리부부의 원동력이다. 모든 부부가 그러하겠지만
아내가 그런다. 남자는 정액을 아껴야 한다고 70,80이 되어서도
능력이 있어야 된다고 아내는 할망구가 되어서도 섹을 즐기거라고
한다.
그러니 운동 열심히 아내 관리에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 끝
수시로 우리부부의 경험담을 올릴 예정입니다.
아내에게 화이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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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uiduui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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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보다 불안함이 컸다. 행위에 집중은 되지도 않고 할 수 있어, 해야해 따위의 의무감에서 비롯된 다짐이나 자기암시를 뱉느라 바빴다. 도중에 다른 사람이 떠오르기도 했고, 떠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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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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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고양이를 원했어 Volevo Un Gatto Nero"
1969년 이태리에서 개최한 동요 대회 출품작이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최초 노랠 부른 사람은 빈첸자 파스토렐리이고, 당시 4세였다는데 당연히 음정이 정확할 수 없는 데다 도중에 가사를 까먹는 등의 이유로 입상은 못 했다고. 하지만 콘티넨털 탱고 풍으로 편곡한 음반이 선풍적 인기를 끌어 각국에서 번안해 불렀다.
그래선지 노래 제목에 "탱고"를 쓴 것이 많이 보인다. 프랑스에선 "Je veux vivre tango = 나는 탱고처럼 살고 싶다", 핀란드에선 "Mustan Kissan Tango = 검은 고양이 탱고", 일본에서도 "黒ネコのタンゴ = 검은 고양이 탱고"란 제목으로 미나카와 오사무란 어린이가 불렀다.
한국에선 다들 아시다시피 "검은 고양이 네로"란 제목으로 당시 5살이던 박헤령 씨가 불렀다. 어째서 로마 폭군 이름을 갖다 썼나 의문이었는데 알고 보니 원제의 "Gatto Nero"에서 따왔던 거.
기왕에 유럽 각국에선 '검정'을 뭐라고 하는지 찾아 봄. 이탈리아 = 네로(Neo), 스페인 & 포��투갈 = 네그로(Negro), 프랑스 = 느와르(noir), 독일 = 슈바르츠(Schwarz). 문득 내 또래에게 큰 영향을 준 '홍콩 느와르'가 연상되네.
세상은 넓기 때문에 혹시 모르긴 하지만 아마 세계 유일 탱고 동요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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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case-blog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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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더스 게이트 엔딩 보고
엄청 기분 좋아서 온갖 소감과 상상 마구 써봄
두서 없지만 꼭 기록해보고 싶었음....
전투:
-지하에 숨은 엘더 브레인 찾을 때부터 윗도시 진입, 네더 브레인 전투 모두 아무 공략도 보지 않고 플레이함.
이미 스포당한 요소가 몇개 있었기 때문에 최대한 리얼 타임 긴장을 느끼고 싶었음.
그 결과 세이브 로드 몇 번 하긴 했지만 정말 내가 준비한 아이템과 스킬만으로 위기상황 전부 해결해서 굉장히 기뻤다
엄청 뿌듯했던 순간 두 개:
오르페우스가 카사스의 왕관 조종 마법 쓰는 동안 마법 구체 스크롤 써서 완벽하게 보호해줬을 때 - 오르페우스까지 5명 전원 무적 구체 안에 들어감. 정말 준비물 잘 챙겼다고 스스로를 칭찬함
네더 브레인 정신 속으로 침��했을 때 - 네더 브레인의 공격에 플랫폼이 무너지는 줄 전혀 몰랐어서 신속물약 부작용 때문에 탈진된 타브와 카를라크가 꼼짝없이 다음 턴에 부정한 구체 폭발 때문에 낙사할 상황이었다. 그 때 마침 염력 장갑 낀 레이젤이 미리 준비해둔 신속 물약 마셔서 염력 2번 사용해 두 명을 폭발 범위 밖으로 집어던짐… 짱 짜릿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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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최종전에 와서야 보조행동과 그냥 행동
그러니까 동그라미 아이콘이랑 세모 아이콘 구분하는 방법 이제 와서 깨달음
지금까지 파란색 원형 게이지만 보고 판단했음
-아군 소환 제때제때 부르기가 어려웠음…
롤란과 키스라크의 도움을 쓰지 못한 게 아쉬움 마지막에 쓰려고 엄청 아꼈는데
네더브레인 위에 올라가니까 ���필 화염 저항 있는 드래곤이 나와서 쏘질 못했음
게다가 피아구분 없는 폭격 같아서 잘못 겨냥했다 아군 죽을까 봐. 제블로어 불렀거든
그는 그래도 전사했지만
헬라이더 3인방 중에 제블로어만 전사한게 말이 되냐
손이 벌벌 떨렸음…
바로 전에 나 오늘 전사해도 괜찮다고 말한 사람이 진짜 전사해서 "플래그 회수한거냐고!!!" 비명지름
황제:
난 황제랑 잤음.
그리고 그 경험 때문에 배신하기로 결정함
몸 함부로 굴리는 타브 컨셉 플레이로 동맹으로서 호감을 표현한다는 기분으로 같이 잤는데 널 이만큼 믿는다는 의미로
이 자식이 그 일 목격한 동료들 기억을 싹 지우길래 굉장히 실망
이것까지 해줘도 너는 동료들 기억 주무르는 것은 양보할 생각이 없구나 싶어서.
와 쓰다보니 새삼 나 정말 과몰입해서 플레이했구나 깨닫는다.
그 전까진 목소리 멋있어서 두근두근♡했었는데 자고난 뒤로 감정 차분- 해져서 뭔 짓을 해도 별 감흥 못 느낌
예전에 발더란이었던거 깨닫고도 좀 놀라고 말았고…
그래서 마지막 컷신과 전투들 중에도 얘한텐 별 느낌 없었다. 모든 대사 ㅇㅋㅂㅇ~하고 넘긴 듯
오르페우스:
-이 분과 같은 편이 되기 위해 엄청난 설득과정을 거쳐야 할 줄 알았음. 그래서 레이젤도 데려감.
풀려나자마자 "이 일리시드랑 붙어먹은 놈!!!"이라고 극대노하셔서(fornicate라는 단어 분명히 들었음…) 아군되긴 글렀나 싶었는데 예상보다 엄청 쿨하시더라
심지어 타브가 일리시드 되기 싫다니까 본인이 일리시드 되심.
당신 일리시드 폼의 블랙홀 능력과 폭팔 스킬 정말 유용하게 잘 썼습니다.
이 분이 엘더브레인 막타도 치셨어요!
-모든 일 끝나고 자신을 죽여달라고 했지만
본인 자아 잘 유지하고 있길래 살려주려고 "넌 죽을 자격 없다"(아마 원문은 you do not deserve~이려나)고 한 번 거절했는데
"이 몸에 갇히고 싶지 않아" "날 자유롭게 해줘" 라는 대사에 울컥해서 부탁 들어줌
"또 갇히고 싶지 않아"로 들려서… 그는 정말 오랫동안 감옥 살이한 사람이잖아…
레이젤:
-차마 곁에 계속 남아달라고 하지 못했음
오르페우스 일 때문도 있고… 기스양키의 해방이 레이젤에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아니까…
그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타브를 해방자라고 불러줘서 고맙고
야영지에서 실물로 만나지 못한 건 아쉽지만 평생 친구로 남을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야
-대부분의 장비를 기스양키 장비로 입혀줬었는데, 레이젤이 바알 신전 포로에서 풀려난 뒤로 타브가 입던 아다만틴 갑옷을 줬거든.
얼마 없는 중갑 착용 가능 친구에게 주는 선물로. 치명타 맞지 말고 너를 건드는 모든 사람 비틀거리게 만들라고…
드래곤에 올라탈 때 그 갑옷 입고 타브랑 찐하게 아이컨택해서 과몰입 오타쿠 감동 먹음
그 갑옷 다시 착용하지 않아도 우리 모험의 기념품으로 간직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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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라크:
약속대로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함.
마지막까지 타브에게 동료에게 사랑한다(I adore you)고 말해주더라… 정말 한결 같고 강한 마음가짐의 친구…
마지막엔 내가 엉엉 울게 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엄청 침착했음.
미리 이 이야기를 비극이라 부르지 말자고 마음 먹어서 그런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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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하트:
재회의 야영지에서 제일 먼저 대화한 친구. 냅다 껴안음.
어떻게 게임 그래픽인데 표정이 밝아진게 이렇게 잘 보일까? 감탄했어
셀루네 신전을 방문하기도 하지만 꼭 어떤 종교에 헌신하고 있는 것 같진 않더라. 이 점 굉장히 마음에 들었음
근거 없는 믿음이지만 샤 신도들이 노린대도 섀도하트는 어떻게든 이겨낼 친구 같아서 별로 걱정 안 됨.
신나서 이거 정기 모임 만들자는 대사랑 Don't be a stranger! 대사 덕분에 빵끗 웃었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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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일:
-최종전 준비하면서 엄청 걱정한 친구. 혹시 자살하려 들거나 왕관 먹겠다고 도중에 뛰어나오는 컷신 나올까봐 …
근데? 엔딩서 왕관은 걍 강 어딘가에 냅두는게 어때, 한마디 했더니 바로 신 될 생각 버리겠다네??
정말 기뻤음!!!
근데 왜…? 어떻게 그런 결정을 내린거지…?
타브와의 호감도나 그간 대사 선택지에 따라 달라지나…? 최종 전투에 안 데려가서…? 뭐가 트리거였는지 전혀 모르겠음
하여간 정말 잘 됐음!!!
-이제 교수래! 환영학파 교수래! 난 너 방출학파로 써서 환영학 전혀 모르는데 하여간 잘 됐어!!
초청강연 제안하길래 파이터 특수 대사로 학생들 보고 신체 포기 각서 쓰면 간다고 함. 그랬더니 ㅇㅋㅇㅋ이러네
역시 웃수저 친구.
타라한테도 인정 받았으니까 타브 나중에 반드시 게일 집에 놀러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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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신:
고백받은 뒤로 할신 안 써서 우리 야영지 동료들 중에 할신 혼자 레벨 1이었거든
혹시 이거 때문에 다른 친구들 다들 뜨는 호칭이 안 떴나 스크래치도 뜨던데
혹시 미련 남은 건 아니겠지 싶을 정도로 칭찬하고 말 많이 해서 살짝 부담스러웠음…
하지만 오리 받고 그런 마음은 사라짐
나중에 저주 사라진 땅 꼭 확인하러 가고 싶어졌어 ���겜에서 못봐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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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리온:
정말 행복해보여서 다행이야…
말 이렇게 많이 하는거 처음 봄. 그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 특히 "나는 나야!" 말할 때.
너무너무 안아주고 싶었는데 옵션 안 떠서 아쉬웠음
예의 그 느끼한 ""달링"" 인사로 대화가 끝났지만 전혀 억지 대사 같지 않아서 기뻤어. 너보다 화면 밖의 내가 더 환하게 웃었다고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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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헤이라:
집은 찾았나? <<라는 질문에 깜짝 놀람.
계속해서 발더스 게이트는 집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npc 한테 집 소리를 듣다니!
그리고 엄청 툴툴거리지만 열심히 도시 재건에 힘쓰셔서 역시 츤데레… 중얼거림
여행 중에 "사랑했던 사람" 이야기는 하기 싫다고 해서 못 들었지만 자식 이야기는 더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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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크:
파티에 길드 멤버 하나 잡아왔더라
길드랑 한 단어로 정의하기 어려운 아주 신기한… 관계가 되었나 보더라고 역시 마지막까지 예측불가의 사나이…
여행 중에 그랬듯 모든 야영지 동료들을 위해 한 줄 코멘트를 남겨줌…
민스크처럼 영원불멸할 것 같은 이미지의 친구는 또 없을 거다
위더스:
-나는 지하던전에서 위더스를 만나지 못해서 그가 직접 야영지로 찾아왔고, 위더스 능력도 거의 안 써서 서먹했음…
동료 소환 해본 적 없고, 직업 변경도 안 했고, 위더스가 누구 부활시킨 적도 다섯 손가락에 꼽을 걸
그런데 야영지 파티에서 말 거니까 카를라크를 먼저 언급해주더라
농담도 해주고… 카를라크의 영혼은 누구보다 밝게 빛날 거라고 말해줘서 감동 받음… 이런 성격이었어???
앞날에 부와 행운 등등 그리고 해결할 가치가 있는 문제만이 있기를 바란다는 축사까지… 마지막에 의외의 감동을 선물해줘서 고마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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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라서 우리보고 필멸자라 부르는 줄 알았더니
데려온 바드가 뭔가… 신? 이랑 관련된 사람 같고(나도 타브도 종교 굴림 실패함. 시어릭이랑 방랑계가 어쩌고 그랬는데)
삼악신 벽화 보고 의미심장한 코멘트 남기는 것을 보니 얘도 쵸즌이거나 신의 그릇일지도??
이런건 이미 많은 팬들이 추측글 써줬겠지 찾아봐야겠다
그리고 그의 마지막 대사보고 혹시 당신이 발더란의 노래(엘프의 노래 여관의 배경음악) 작사가임?? 하고 물어보고 싶어졌어
윌:
세이브 파일 3일차의 남자. 로맨스 상대. 대공 윌…
대공 루트가 윌의 승천인줄 알고 걱정 많이 했음. 이게 일종의 타락이 아닌가 싶어서
그런데 엔딩 끝나자마자 우리가 해야할 일은 우선 [1. 장례식&추모식. / 2. 도시 건물 재건(판잣집 말고 제대로 된 집들로)] 읊고
그리고 내 마음은 언제나 변경frontier을 향한다고 말해줘서 당분간은 걱정 안해도 되겠다 싶었다…
젊을 때 개혁 팍팍해놓자 윌.
나중에 네가 또 어떻게 될지 몰라. 정치인은 그런 존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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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브:
-재회의 야영지에 엄청 멋진 복장을 입고 나타나서 내가 다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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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이 재회의 야영지에 의회 의원 자리 제안해줬는데 고맙지만 사양한다고 했음.
매력8 능력치로 정치인은 무리이거니와
부부가 둘 다 정치하면 애는 누가 키워!!!
-캐릭터 만들 때 별 생각 없이 부랑자 출신을 골랐는데 엔딩 보고나니 그 출신 설정에 맞게 각종 캐릭터 설정 상상한 나를 발견함.
이런 경험 처음이야! 엄청 신기하고 재미있다.
그래서 지금 엔딩 봐서 엄청 흥분한 김에 타브 미래 상상 몇 개 적어놔야겠다 싶음.
-마지막 전투 이후 6개월 동안은 윌의 [1. 장례식&추모식. / 2. 도시 건물 재건]과 살림 마련에 집중,
이후 결혼식 없이 신전에서 소식 받은 뒤로 바로 아이 입양…
프러포즈를 도토리로 한 남편 둔 사람이다. 우리 타브 성대한 잔치에 욕심 없어.
자기 어렸을 때 자기 옆에 오래 있어준 어른은 없었기에 완전 딸바보 아빠될 듯.
애 사춘기 때 되면 좀 싸우겠네
애 다 클 때까진 윌이랑 주말부부처럼 살 것 같다.
직접 지은 집에서 딸이랑 함께 살 것 같아…
딸 일단은 타브 집에서 살다가 좀 크면 윌 집이랑 타브 집 왔다갔다 하며 지낼 듯.
-본격 정치는 안 하는데 가끔 귀족 사교 무도회나 각종 사회 행사에 참여는 할 듯…
정계에는 없는데 발언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 사람 되어있을 듯…
-나이가 더 들면 종교가 생길지도 모르겠어. 열린 손 신전 가지 않을까.
머리는 길러서 묶을 것 같고, 백반증이 심해져서 손 말고 얼굴에도 반점이 더 생길지도.
그리고 근력 능력치는 20이하로 내려가고 npc 기본 매력 능력치 10까지는 오를 것 같다
-딸이 자라 독립하면 윌이랑 살림 합치고… 여행을 자주 다닐 것 같네
혼자 갈 때도 있고, 딸이랑 같이 다녀올 때도 있고, 윌이랑 다녀올 때도 있고…
주로 친구들이 있는 지역으로 다녀올 듯
하지만 항상 발더스 게이트로 돌아올 거야 이 친구 드디어 자기만의 집을 꾸렸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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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s-of-seoul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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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정말 막막한 거예요. 졸업할 때만 해도 어리니까 20대 역할도 하고, 학생 역할도 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현실은 아예 캐스팅도 안 되고 저라는 사람 자체를 모른다는 거였죠. 그래도 계속해서 단편 작품들을 찍고 유튜브를 개설하거나 저라는 사람을 알리는 데에 힘썼어요. 하루는 같이 촬영하는데 친구가 조연출로 있고 제가 연기하는 순간이었어요. 저를 서포트 해주는 이 친구 얼굴을 쳐다보는데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거예요. 순간적으로 몰입이 안 되는 상황에서, 그때의 제 무능력함에 그 친구와 그간 함께 했던 시간이 대비되면서 눈물이 났던 거 같아요. ‘10년을 연기했는데 과연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너무 무섭게 이런 생각이 든거죠. 그렇게 제가 촬영 도중에 울어버리니까 얘가 달려와서 휴지를 가져다줬어요. 그런데 친구도 아무 말 없이 같이 우는 거예요. 그때가 잊혀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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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completely lost after I graduated from college. As a young, fresh graduate, I expected I would get cast as a twenty-something or a student in a movie. But in reality, I was barely getting casted, and no one in the industry knew who I was. But I kept at it, trying to at least make a name for myself by working on a short film and starting a YouTube channel. Then one day came a moment while I was acting in front of a friend who was the assistant director. I was looking at my friend who had supported me and suddenly I was crying. In that moment, I couldn’t concentrate. I think I cried because there was such a contrast between my lack of acting chops and the time my friend had spent with me. I had such a terrifying thought. ‘I’ve been acting for 10 years, but can I really do this?’ I was crying in the middle of the shoot, so my friend hurried over with tissues. And without saying anything, my friend cried with me. I’ll never forget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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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mhk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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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하는 도중에 온 이번 년 첫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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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er-hangugeo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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𝐊𝐨𝐫𝐞𝐚𝐧 𝐆𝐫𝐚𝐦𝐦𝐚𝐫: V-는 길에 and V-는 길이다 ✏️𝐔𝐬𝐚𝐠𝐞 - This expression is used when the speaker does an action while in process of going somewhere. - It can be translated as “one the way” or “while going” in English. E.g. 회사에 가는 길에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 줍니다 (I take my child to kindergarten on the way to work.) - This expression is also used in the form -는 길이다. In such cases, it indicates that the speaker is in the process of moving from one place to another. Thus, it refers to being in the middle of doing something. E.g. 여동생이랑 편의점에 가는 길이에요. (I'm on my way to the convenience store with my sister.) ✏️ 𝐒𝐩𝐞𝐜𝐢𝐚𝐥 𝐍𝐨𝐭𝐞 (1) The verb in this grammar must be related to physical movements (coming or going), such as 가다 (to go), 오다 (to come), 돌아오다 (to come back), 돌아가다 (to go back), 나가다 (to go out), 출근하다 (to go to work) and so on. E.g. 퇴근하는 길에 카페에서 한 잔 했어요. (I had a drink at a café on my way home from work.) (2) The expression V-는 중에/ V-는 도중에 has similar meaning to V-는 길에. However, V-는 중에/ V-는 도중에has no restrictions on what verbs it can be used with while V-는 길에 must be used with physical movements-related verbs. E.g. 일하는 길에 컴퓨터가 꺼져 버렸어요. (X) → 일하는 도중에 컴퓨터가 꺼져 버렸어요. (O) (My computer turned off while I was working) Cannot use - 는 길에 because 일하다 is not describing movement 집에 가는 도중에 백화점에 들렀어요. (O) = 집에 가는 길에 백화점에 들렀어요. (O) (I stopped by the department store on my way home.) Can use - 는 길에 because 가다 is not describing movement (4) Similar to the above point, V-는 중이다 has a similar meaning to V-는 길이다 (refers to being in the middle of doing something). However, V-는 중이다 has no restriction on used verbs (5) You can combine grammar V-(으)러 가다 and -는 길이다 to indicate “To be on one's way to do something”. E.g. V-(으)러 가는 길이다 밥 먹으러 가는 길이에요. (I'm on my way to eat.) ✏️ 𝐂𝐨𝐧𝐣𝐮𝐠𝐚𝐭𝐢𝐨𝐧 Movement Verb + -는 길에/는 길이다: attach --는 길에/는 길이다 directly to the verb stem, irrespective of whether the verb stem ends in consonant or vowel. 가다 → 가는 길에 오다 → 오는 길에 나가다 → 나가는 길이다 다니다 → 다니는 길이다 ✏️ 𝐌𝐨𝐫𝐞 𝐄𝐱𝐚𝐦𝐩𝐥𝐞𝐬 1. 내가 어제 너를 봤어요. 어디 가는 중이었어요? - 어제 공부하러 도서관에 가는 길이었어요. (I saw you yesterday, where were you going? - I was on my way to the library to study yesterday.) 2. 그 뉴스를 어디서 들었어요? - 회사에 출근하는 길에 버스에서 라디오로 들었어요. (Where did you hear the news? - I heard it on the radio on the bus on my way to work.) 3. 아까 전화를 왜 안 받았어요? 내가 전화를 몇 번 했는데... - 미안해요, 내가 그때 집에 가는 길이었어요. (Why didn't you answer the phone earlier? I called a few times... - I'm sorry, I was on my way home.) 4. 그 친구를 어디서 만났어요? - 거래처를 방문하러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났어요. (Where did you meet that friend? - I ran into him on my way to visit a client.) 5. 엄마, 저 지금 퇴근하는 길이에요. 뭐 필요한 거 있으면 사 갈까요? - 그럼, 집에 오는 길에 슈퍼에 가서 두부 좀 사 와. (Mom, I am on the way out of my office. Is there anything you need to buy? - Then, on the way home, stop by the supermarket and buy some tofu.) #한국어문법 #KoreanGrammar #LearnKorean #Studywith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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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hedeepthatsea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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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7
보데가스 까레 핀카 반칼레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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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스페인 와인
가르나차 100%
산미 탄닌 중
건포도 블루베리 카시스, 유분, 버터, 연유향
싱그러운 베리와 와일드한 탄닌이 딱히 특징이 없어 테이블 와인의 퍼포먼스의 한계인가..?싶다가 아니란걸 깨달았다. 셀러에서 막 꺼내서 오버칠링된 상태라 향이 잘 안올라왔는데 도중부터 점점 향이 올라오더니 와일드에서 묵직한 향으로 바꼈다. 강렬한 탄닌이 베리류들과 조화로운 와인. 가르나차 와인 답게 산미가 튀거나 하지않다. (애초부터 가르나차 품종은 산미가 다른 와인에 비해 부족함) 복잡한 향은 없지만 역시 보데가스 까레 와인
스파이시함이 없어서 적당히 스파이시한 음식과 잘 어울리겠다.
도중에 글라스 리델 파노마노로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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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3ds의 게임 판매가 3월까지라서 허둥지둥 e숍가서 게임을 샀다. 닌텐도 스위치도 있긴하지만 아직 3ds버리지 않았고 버릴 생각도없다. 내가 이걸 일본에서 얼마나 힘들게 사왔는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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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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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파일럿들이 쓰는 모자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가지고 있었는데 어느날 그 진실을 알고난 이후로는 나도 빼먹지 않고 이런 벙거지를 쓰고 헬멧을 쓴다 ..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한말씀 드리자면 ( 못생김주의 )
오토바이 헬멧 안쪽은 내피라고해서 스펀지 재질의 쿠션을 천으로 감싼 구조인데
이걸 그냥 맨머리에 쓰고 다니면 ..
머리의.기름기와 땀등 각종 오염물질들이 그 내피에 흡수되고 이것들이 시간이.지나면서 숙성되고 하다보면 곰팡이나 세균의 온상이 되서 반짝거리는 대머리를 만들어주는 탈모의 원인이 된다는거 .. ( 어머나..@ @ )
그래서 헬멧을 쓸때는 이렇게 못생겨지지만 머리전체를 감싸주는 ��모자를 쓰고 헬멧을 착용해야 탈모를 막아줘서 알머리가 되지 않는다는 ..
착용해본 결과 이렇게 해주니까 땀이 흘러 눈에 들어가지도 않고 머리스타일도 어느정도 유지되더라는 좋은점만 ..
문제는 말임돠 이게 재봉선이 이마에 그대로 찍혀서 보기에 않좋다는거 그래서 전 모자를 거꾸로 뒤집어 씁니다 ( 겉면은 재봉선이 매끄러워 자국이 덜난다는 ㅎㅎㅎ )
그리고 마스크를 2중으로 써서 94마스크를 하고 그 위에 오토바이용 방한 마스크를 해주면 하루종일 달려도 먼지와 한기를 막아줘서 괜찮더라구요 ..
고객분들의 주문은 이런 사소한 것들에 대한 준비로터 이루어집니다
그냥 옆집 가듯 휙 들고 가는게 아니고 이런 복장을 챙기면서 어디로 어떻게 가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갈것인가 생각 합니다
이따금 주문한 고객의.가족과 도중에 마주치는 일이 있는데 그분들이 늘 하시는 말씀이 왜 족발을 안고 다니냐고 하십니다
물론 그냥 대충 잡고 휙휙 휘두르며 다니는 분들도 많지만
내 고객이 드실 내 물건을 그냥 휘두르며 다니는 것은 내 상품을 가볍게 여기는 것이고 내 고객을 가볍게 여기는 것이겠죠
그래서 고객의 손에 전달할때까지 모든 물건을 받쳐안고 올라갑니다
오늘도 이런 정성으로 배달을 준비합니다
얼른 전화 하셈요 ㅎㅎㅎ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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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by-fmj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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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al 『TRACE U』 개막 리포트
원문
만들어진 극장 공간에서 맛보는 몰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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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al 「TRACE U」가, 2023년 8월 4일에 도쿄·아사쿠사 9극에서 개막했다.
이 작품은 한국 대학로에서 반복적으로 상연되고 있는 충격작의 일본 초연. 이번 공연은 세토 카즈야와 우즈키 하야테의 알파팀, 츠다 에이스케와 사카키바라 테츠지의 베타팀, 카자마 유지로와 사카키바라의 감마팀 트리플팀으로 상연된다. 지난 4일 베타팀, 5일 알파팀이 각각 첫날을 맞았다.
이야기의 무대는 한국 홍대 인근 작은 록클럽 'Debai(드바이)'. 이 클럽을 운영하는 기타리스트 이우빈과 보컬리스트 구본하는 하루하루 록을 연주하며 생활했다. 어느 때 본하는 클럽을 찾던 여성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그리고 그에게 단둘이 얘기하고 싶다는 편지를 건넨다. 그러나 그녀는 약속 시간이 되어도 나타나지 않았다. 절망한 본하는 라이브를 도중에 내던지고 만다. 우빈은 거칠어져 가는 본하를 달래고 꾸짖고 어떻게든 부르게 하려고 하는데…
공연장에 들어서면 눈에 들어오는 것은 2개의 무대와 무대에 끼워지는 형태로 설치된 객석, 그리고 악보나 가사 같은 것이 써내려간 종이가 붙은 벽과 둘러쳐진 실들이다. 만들어진 극장 공간은 360도 모두 무대. 두 연기자들은 두 무대를 오가고 극장을 주유하며 극장 전체를 활용해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이야기는 어둠 속 우빈이 손전등을 한 손에 들고 등장하는 장면부터 시작. 마치 이곳이 어딘지 확인하듯 극장 곳곳을 빛으로 비춰낸다. 이후 무대에 불이 켜지면 본하도 등장해 격렬한 록 넘버가 울려 퍼진다. 관객들은 이야기의 무대인 록클럽 드바이에 놀러온 손님이라는 설정이다. 이 작품은 관객들도 함께 어울려 흥을 돋우고 스토리의 일원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작품��기도 하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모호하기 때문에 한층 더 일체감이나 몰입감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 서두의 라이브 장면이 끝나자 일전에 불온한 공기가 흐르기 시작한다. 약에 빠진 본하와 그 약을 이상할 정도로 사나운 태도로 빼앗는 우빈. 그리고 악몽에 시달리는 본하. 이야기가 진행되면 "드바이"에서 여성이 실종된 사건이 떠오른다. 과연 실종사건의 진상이란? 그리고 우빈과 본하는 누구일까. 이야기 막판에서 몰아치듯 진실이 밝혀지는 장면에서는 그 충격에 소름이 돋는다.
이 작품의 재미있는 점은 연기하는 캐스팅에 따라 작품의 색감이 전혀 다르다는 점이다. 특히 이번 일본 초연에서는 남성 페어와 여성 페어의 3팀제 때문에 더욱 개성이 짙게 드러난다.
츠다×사카키바라의 베타 팀은 부성을 느끼게 하는 신뢰감 넘치는 쓰다 우빈과 요동치는 마음을 숨기지 않는 깜찍한 사카키바라 본하의 모습이 인상에 남았다. 사카키바라의 속마음을 외치는 듯한 샤우트는 가슴에 와 닿는 것이 있었고 라이브에서의 분위기도 당당히 담겨 있었다. 한편, 쓰다는 안정감 있는 노랫소리가 역시 기대한 대로. 두 사람의 대비가 돋보이는 콤비였다.
세토×우즈키의 알파 팀에게는 자매 같은 거리감의 가까움을 느꼈다. 세토가 연기하는 우빈은 우즈키 본하에게 애정을 듬뿍 주지만 어딘가 냉정한 눈빛을 지니고 본하를 조종하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본하는 그런 우빈에게 욕을 하면서도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는 모습이 인상에 남았다.
또한 이 작품은 이야기 초반부터 수많은 복선이 쳐져 있기 때문에 일단 결말을 알고 다시 보면 그들 행동의 의미가 사뭇 달라 보인다. 이게 이런 뜻이었구나 하는 놀라움은 횟수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기 때문에 꼭 여러 번의 관람을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관람 후에는 이것저것 고찰해 주기 바란다. 필자도 이 기사를 쓰기 위해 각 팀을 관람했지만 아직 놓치고 있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분명 앉는 좌석에 따라 느낌이나 보이는 것이 다를 것이기 때문에 여러 번 다른 자리에서 보고 즐기고 싶다.
그리고 악곡의 많은 점도 본작의 매력 중 하나. 전편에 걸쳐 록이 울려 퍼진다. 특히 이야기 전반의 라이브 장면은 관객도 함께 어울려 흥을 돋우는 것이 베스트. 손뼉도 OK다. 본하가 객석을 부채질해 주니 부담 없이 즐겨줬으면 좋겠다.
8월 11일에는 카자마×사카키바라의 감마팀도 첫날을 맞는다. 각 팀이 만들어내는 충격의 2인극을 놓치지 마세요.
사진 크레딧 : 이와타 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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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illera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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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만이 파비오의 입을 열 수 있다던 게 이 뜻이었나. 제단 위에 싸늘하게 누워 있는 남자의 시신. 정황상 이 남자가 보겔이 말한 파비오일 것이다. 시신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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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붉게 물든 상처. 셜록이 관찰한 바에 따르면 둔기에 맞아 생긴 것이다. 범인과 그 사이에 벌어진 몸싸움의 증거일까, 아니면 범인의 기습이었을까.
​짐작대로, 파비오의 사망 원인은 가슴에 꽂힌 비수. 그런데, 그를 죽인 칼의 손잡이 장식이 상당히 독특하다. 모양을 보아 일반적인 칼은 절대 아니고. 연극용 소품? 누군가의 진열대에 고이 모셔져 있던 장식품? 이 방이 제단실로 불린다는 점을 생각할 때, 멀리 갈 것 없이 여기서 이 칼의 유래를 찾을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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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오의 팔뚝에 큼직한 나비 문신이 있다. 셜록이 문신을 보더니, 문신 뒤에 가린 낙인을 언급한다. 노예? 이런 전개는 예상하지 못했는데. 그러고 보니, 나는 파비오가 어떤 사람이며 이 저택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 아직 모른다. 적어도 평범한 고용인은 아니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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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오의 배에 그려진 이상한 문양. 소름 돋게도, 이 붉은 물감의 정체는 피해자의 피였다. 십중팔구 범인 짓일 테지.
시신을 살핀 뒤 눈을 들자마자, 이번에는 벽을 한가득 수놓은 이상한 기호들. 설마 이것도 그의 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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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의 판단에 따르면, 이 기호들은 점성술에서 사용되는 것. 다만, 이 기호가 파비오의 죽음 속에서 가리키는 바는 알 수 없다. 범인이 도주 전에 일부러 남겼으니, 뭐든 의미가 있으리라는 점만 확실할 뿐. 파비오를 제단 위에서 살해한 것 또한 계획의 일부였다면, 범인은 피해자를 상대로 모종의 의식을 치뤘을 수 있다.
​잠시 현장을 둘러보고 있자니, 어느 틈에 들어왔는지 보겔이 제단에서 몇 걸음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잘됐군. 그렇잖아도 물어 보고 싶은 게 하나둘 늘어나던 참이다. 셜록 역시 보겔에게 설명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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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질문에 가벼이 대꾸하는 보겔. 사람이 죽었는데 일부 손님의 일탈이라. 셜록은 수다나 떨 것이 아니라 아까 바로 말해 줘야 했다고 보겔에게 따진다. 보겔은 내가 약에 취해서 그랬나 보다며 핑계를 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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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청은.
아무튼 이미 엎질러진 물. 지금은 그보다 일을 어떻게 수습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셜록에게 조사에 임할 준비가 됐음을 알리려는 듯, 보겔은 본인이 시신을 처음 발견했다고 밝힌다. 우선 그가 알고 있는 정보부터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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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 수상쩍은 연회의 정체. 사실 굳이 물어볼 것도 없지만, 내가 어떤 곳에 와 있는지 정확히 하고 넘어가자는 차원에서 질문을 던졌다.
듣자니, 보겔도 이 모임의 단골 손님은 아니고 오늘만 특별히 초대 받은 모양이다. 즐거운 연회 도중 생긴 불상사에 기분이 상할 법도 하건만, 보겔은 도리어 흥분된다는 반응. 약기운 탓일까? 아니, 이 남자가 그동안 셜록에게 보여 온 언행을 떠올리면 타고난 성정이겠지. 뭐, 셜록도 흥미로운 사건에 신나 죽는 건 마찬가지라, 남 말 할 처지가 아니긴 하다.
​한편, 이 연회의 주최자는 저택 주인 만치오스. 그에 대해 묻자, 보겔은 코르도나에서 가장 인상적인 파티를 여는 사람이라며 만치오스를 추켜 세운다. 오늘 처음 왔다더니, 진짜 오늘 처음 온 게 맞나? 연회가 어지간히도 마음에 들었나 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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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참석자 중 하필 보겔이 시신을 발견하게 된 것은 그가 오늘 파비오와 어떤 의식을 준비 중이었기 때문이었다. 의식이라고 하지만, 보겔의 설명으로는 의식을 흉내 낸 연극에 가까울 듯. 파비오는 그 속에서 생명의 원리를 연기할 예정이었다. 보겔이 언급한 만치오스의 특별 서비스였을까.
​그러나, 보겔이 제단실에 들어와 보니 파비오는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숨져 있었다. 시신을 발견한 보겔은 곧장 만치오스를 불렀고, 그 뒤 어쩔 줄 몰라 하는 만치오스를 위해 셜록을 데려온 것. 경찰에 신고하기에는 떳떳한 파티가 아니라 곤란했나 보지? 시신을 확인한 다음, 두 사람은 제단실의 문을 잠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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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겔의 말에 따르면, 파비오는 이 섬에서 꽤 알려진 연예인이었던 모양이다. 어쩐지 캐릭터가 좀 미형이다 싶더라니. 그 신문사 편집장이 알면 슬퍼하겠어.
문제의 의식에는 파비오와 보겔 외에 여성 출연자가 한 명 있었다. 이름은 마티스타. 파비오의 동료라는 걸 보면 그와 친분도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보겔은 오늘 그녀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파비오가 제단실에서 리허설을 준비하는 동안 그녀는 뭘 하고 있었을까. 마음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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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기억해 둘 만한 정보 하나 더. 제단실의 문은 보겔이 시신을 발견하기 전부터 잠겨 있었다. 그는 오늘 의식 때문에 제단실을 두 번 방문했는데, 열쇠가 있었음에도 처음에는 열쇠 구멍이 안에서 막혀 못 들어 왔다고 한다. 이는 즉, 그때 누군가 제단실에 있었고, 보겔이 돌아간 뒤에야 달아났다는 뜻이 된다. 만약 제단실 안에 다른 출입구가 없다면, 범인은 이 방 열쇠를 가지고 있는 사람 중 하나일 확률이 매우 높다.
물론 범인이 열쇠를 몰래 훔쳤거나, 문이 아닌 다른 통로로 빠져나갔을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 답을 찾아 제단실을 더 샅샅이 조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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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커튼 뒤, 벽난로가 있는 공간. 오른편 탁자 위에 재떨이와 담배가 보인다. 그 옆에 있는 건… 채찍인가? 에리히 사건이 생각나는군. 채찍이 왜 이런 데 있는지 모르겠는데, 에리히 때와 마찬가지로 쓰임새는 그닥 상상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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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 밑에는 병이 하나 떨어져 있고, 그 옆에 누군가 피 흘린 흔적이 남아 있다. 병을 들어 살펴보니, 여기에도 피가 잔뜩 묻었다. 파비오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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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자국이 카펫에서 좀 더 이어져 있다. 머리를 맞고 바로 기절하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그 정도로 강한 공격은 아니었을지도. 셜록의 말에 따르면, 다친 사람은 이 의자 주변에 한동안 서 있었던 모양이다. 그러나, 핏자국이 제단실 앞 문틀에서 끊긴 걸 보면, 얼마 못 가 결국 의식을 잃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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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실을 지나, 이번에는 제단실 안의 또 다른 방. 여긴 뭐 하는 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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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로 보이는 탁자 위. 평소 이 단지에 물을 담아서 손이나 얼굴을 씻는 용도로 사용한 것 같다. 단지는 비었는데 그 밑에 채 마르지 않은 물자국이 있다. 누군가 이 방을 다녀간 뒤 얼마 지나지 않은 듯하다.
​오른쪽 배수구에 핏자국이 남아 있는 걸 보니, 그 누군가는 범인이겠군. 범행 후 여기서 손을 씻고 옷까지 갈아 입었나 보다. 옷장 안에 범인이 남긴 두 번째 흔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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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용 가운이라. 만약 범인이 오늘밤 연회의 손님이라면, 아직 이 안에 있을 것이다. 도중에 갑자기 자리를 뜨면 시신이 발견됐을 때 의심을 살 테니. 다만, 의뢰인은 이번 일을 조용히 해결하고 싶어하는 눈치다. 게다가 다들 가면에 똑같은 옷차림. 쉽지 않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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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을 특정할 단서를 찾아 방을 계속 뒤져 본다. 무대용 소품과 도구들. 이 방은 의식을 준비하는 곳인 듯하다. 한 쪽에 조명과 거울이 놓인 화장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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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장대는 마티스타가 사용하던 건가? 화장대 위에 그녀 앞으로 온 쪽지가 있다. 보낸 사람은 만치오스. 내용을 보니 그녀에게 상당히 화가 난 계신 모양이네. 파비오 쪽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마티스타는 만치오스 밑에서 일한 지 좀 된 것 같다. 그 옆에는 만치오스가 연습하라며 놓고 간 각본이 보인다. 본인이 쓴 거였어? 어디서 이렇게 야릇한 의식이 나왔나 했더니만.
​다른 쪽 화장대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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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커프스 단추. 만치오스가 파비오에게 선물한 물건인 것 같다. '나의 파비오'라니, 마티스타와는 대하는 분위기가 완전 딴판이군. 만인에게 사랑받는 미청년이라던 말이 거짓은 아니었나 봐.
잠깐, 혹시 만치오스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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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으로 이 방 열쇠를 가진 인물을 의심했는데, 정작 그 중 하나는 피해자였나. 의식의 주인공인 파비오가 열쇠를 갖고 있었다면, 그의 동료 마티스타에게도 열쇠가 주어졌을 확률이 높을 듯. 그밖에 저택 주인이나 다른 고용인 중에도 열쇠 관리자가 더 있을 것이다. 일단 파비오의 열쇠가 범행에 사용되지 않은 건 확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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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를 조사한 뒤, 옷장에서 피로 범벅이 된 가운 발견. 파비오를 해칠 당시 범인이 입고 있던 옷이다. 그렇다면 역시 범인은 이 저택 고용인이나 마티스타가 아니라, 오늘 연회 참석자 속에서 찾아야 하지 않을까. 물론 범인이 일부러 손님용 옷으로 갈아입고 일을 저질렀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그 경우, 이번 사건은 명백한 계획 살인이 된다.
이로써 모든 현장 증거 확인 완료. 이제 사건 당시 상황을 차례대로 재구성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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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짐작과 다르게, 붉은 손자국은 범인이 남긴 것이었다. 욱해서 손이 나갔는지 작정하고 덤볐는지, 범인은 술병으로 파비오를 기절시킨 뒤 그를 제단까지 끌고 가 살해했다. 사전에 문을 잠그지 않은 걸 보면, 첫 공격은 우발적이었을 듯. 이어, 범인은 분장실에서 몸에 남은 범행의 흔적을 지운 다음, 문을 통해 현장에서 도주했다. 그런데, 피해자의 몸과 벽에 그 이상한 문양은 대체 왜 그린 걸까. 굳이 제단에서 일을 치룬 걸 보면, 어떤 의식의 흉내라도 내려던 건가.
​보겔이 생각에 빠진 셜록을 보고는, 괜찮으냐 묻는다. 셜록은 그에게 지금까지 알아 낸 사실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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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범, 손님용 가운을 입고 있음, 그리고 아마도 제단실 열쇠를 가지고 있을 것.
그러고 보니, 보겔도 이 방 열쇠를 가지고 있었다? 설마 그가 범인일 리는 없겠지만, 내친 김에 보겔이 뭘 더 알고 있나 캐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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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겔에게 열쇠를 누가 갖고 있는지 묻자, 그는 만치오스가 알 거라며 중앙 홀에서 금색 별 가면을 쓴 사람을 찾아 보라고 한다. 덧붙여, 파티를 망치기 싫으니 조용히 움직여라 당부하는 보겔. 지금 사람이 죽었는데 파티 따위가 문제인가.
​어쨌든, 이것으로 제단실에서 볼일은 끝났다. 다시 연회장에 돌아가 저택 주인을 찾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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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avetenhand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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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쓰다가 기운이 빠져서 도중에 중단...내일 다시 써야지...ㅠㅠ....다른 극들은 좋았던 점(삘 받으면 다 씀, 내용을 다 안다는 전제로)만 쓰는데 이거는 악착같이 첨부터 끝까지 다 써갖고...ㅠㅠ....오늘 공연은 심지어 만족은 커녕 슬픔만 끌어안았으니,,,,,,,,,,,,하,,,,,,,,,,,,자고 일어나면 좀 가라앉고 내뇌 미화되겠지 후기 매직도 부릴 수 있겠지 그럴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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