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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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gel-gay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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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actually sob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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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ective-conan-203943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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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HD;더빙 온라인 보기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HD;더빙 온라인 보기 방법 남겨드리고 갑니다.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HD;더빙 온라인 실시간보기
vod 나와서 넷플릭스나 누누 안가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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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Detective Conan: The Million-dollar Pentagram
​장르 : 애니메이션, 추리, 미스터리 원작 : 아오야마 고쇼
감독 : 나가오카 치카 각본 : 오쿠라 타카히로
OST : 칸노 유고 출연 : 타카야마 미나미 외 다수
제작 : 명탐정 코난 제작위원회 수입사 : CJ ENM
배급사 : 도호 개봉일 : 2024년 7월 17일
상영타입 : 2D, 아이맥스, 4DX 등 러닝타임 : 1시간 50분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HD;더빙 온라인 오늘은 2024년 29주차(※7월 15일~21일) 국내 박스오피스 개봉 예정 영화들을 정리해 보려고 하는데요. 이번 주에는 과연 어떤 작품들이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는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드디어 7월 17일 수요일날 괴도 키드의 진실이 밝혀지게 된다. 직접 보고 온 입장에서 이 작품은 꼭 봐야한다고 생각함. 한국은 17일 개봉인데 나는 어떻게 일찍 봤는가… 그것은 저번 6월 일본 오사카 여행때 현지 극장에서 보고 왔기 때문이다. 참고로 일본에선 4월 12일날 개봉했다. 그럼 이번 글을 통해 명탐정 코난 펜타그램 특전 어떤걸 나눠주는지랑 간단한 영화 후기. 우리나라 성우 더빙은 누가 참여했는지 극장별 굿즈 판매 정보. 쿠키 영상 있는지 기타 등등 여러가지 정보들을 정리해보도록 한다. 아래는 공식 포스터 이미지.
코난 극장판을 처음으로 극장에서 봤다. 생각보다 어린이 관객은 없었다. 오히려 이 영화는 젊은 여자 관객들에게 어필하는 영화 같았다. 하기는 초등학생이 이해하기엔 힘든 플롯이다. 처음에는 괴도 키드가 검을 훔치는 이야기로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숨겨진 보물을 차지하기 위한 암투로 바뀐다.
일단 본작의 주인공은 코난, 키드, 핫토리, 카즈하- 이렇게 4명이다. 하지만 어마어마하게 많은 조연들이 등장하고 거기서 파생하는 이해관계 갈등관계가 존재한다. 빌런 캐릭터들도 꽤 많고 그들의 서사 또한 복잡하게 얽혀있다. 여기에 코난 전체 서사를 지배하는 세계관까지 교묘하게 엮여있다. 또 일본 역사와 문화가 추리의 배경지식으로 사용되므로, 이해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HD;더빙 온라인 그래도 코난답게 마지막에 가선 범인을 밝혀내고, 보물도 찾아낸다. 이번 작품은 스토리보단 액션에 높은 비중을 뒀다. 특히 검투씬이 많고, 다소 허황되지만 코난과 핫토리의 도심을 질주하는 추격신도 '코난식 액션'의 한계치를 넘어서는 듯했다. 이쯤 되면 이 영화는 더 이상 추리물이 아니라 한편의 로망 판타지로 봐야 한다. '너무 황당하다!'라며 혀를 찰 수도 있겠지만, 나름 나쁘진 않았다고 본다. 로망, 판타지! 영화 속이 아니면 현실에선 절대로 볼 수 없는 미덕이 아닐까!
이번 작품은 유난히 코난 코어 팬들이 아��면 집중해서 보기 힘들었다. 일단 낯선 인물이 많이 나왔다. 그래서 그 인물 간의 서사 또한 알리 없다. 마치 마블 영화처럼, 이제 코난 극장판도 착실하게 애니, 원작 만화 등을 섭렵해가지 않으면 그 재미를 100퍼센트 만끽하기 힘들어졌다. 그에 비해 소년 탐정단과 하이바라는 거의 카메오 수준으로 등장해서 아쉬웠다.(이 애들 등장할 때 왜 이리 반갑던지!)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HD;더빙 온라인 라스트 깜짝 쿠키를 봐도 알겠지만, 코난은 주요 인물을 계속 추가하며 세계관을 확장하고 있다. 아마도 조만간 그 모든 인물이 총출동하는 코난 버전의 어벤저스를 꿈꾸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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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apesblog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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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마 아키(東亜樹) 정통 엔카 3곡-나가라가와 엔카,비 내리는 도쿄,애수의 타카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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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lkofowsoe-2039423423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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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 온라인시청하기~2023 [HD] 무료 영화 4K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 온라인시청하기~2023 [HD] 무료 영화 4K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 다시보기~2023 Detective Conan: Black Iron Submarine )) 전체영상 [HD] 무료 영화 4K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Detective Conan
Black Iron Subma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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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장르 : 애니메이션, 모험
원작 : 아오야마 고쇼
감독 : 타치카와 유즈루
각본 : 사쿠라이 타케하루
콘티 : 타치카와 유즈루
OST : 칸노 유고
주연 : 타카야마 미나미 외
작화 : 스도 마사토모
제작 : 명탐정 코난 제작위원회
수입사 : CJ ENM
배급사 : TOHO
개봉일 : 2023년 7월 20일 (한국)
러닝타임 : 110분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일전에 개봉 전 모 커뮤니티 댓글로 “이번에도 건물 지어놓고 폭파시킬거 생각하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라는 말 보고 완전 빵터졌는데… 물론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을까? 그 내용을 쓰면 스포가 되기 때문에 더 자세히 이야기하지 않는 걸로… 7월 20일 목요일 이른 시간 타임으로 집 근처 메가박스에서 명탐정코난 이번에 나온 극장판을 보고 왔다. 확실히 더빙이랑 자막 이렇게 두가지 버전으로 예매 오픈하니 선택권도 있고 좋은듯. 관람해본 후기와 더불어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 다시 보기쿠키 여부. 극장별 특전이 있는지… 그리고 해외의 평점은 몇점대를 유지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아래는 포스터.
메인 티저 예고편도 공유해본다. 이번 극장판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시청해보시고 근처 가까운 영화관으로 바로 예매 해보도록 하자.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 후기는 다음과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 같다. 정말이지 역대급이었던 것 같다. 이 얼마만의 검은 조직과 정면승부였던건지. 정말로 너무 재미있었음. 일본 원어 버전도 좋지만 더빙으로도 N차 관람 하고 싶을 만큼 재미나게 봤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정말 강추함. 극장에서 꼭 보시길!
이거는 개인적인 내 생각인데 저번에 베이커 이후 나왔던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았던 것 같다. 영화 관람료가 전혀 아깝지 않았던 오늘 하루임.
참고로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쿠키는 있다. 그러니 끝났다고 바로 나오지 마시구 자리 지키시길! 이왕 보러간거 쿠키 영상까지 봐야하니까.
흥미진진한 장면들 많고 기회가 된다면 N차 관람하고 싶은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다. 당장 오늘 괌으로 떠나는 비행기 출국 일정이 있어서리!
그나저나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특전은 따로 있을까? 국내 극장 3사 홈페이지 살펴봤는데 CGV는 필름마크는 없고 팜플렛,엽서북이 있다.
팜플렛 세트의 경우 이렇게 A라고 해서 34페이지의 팜플렛+팝콘M1+탄산M1=17,500원에 판매중임. 팜플렛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 땡기시면 구입해보시는 것도.
시네샵에서는 명탐정 코난 흑철의어영 굿즈도 있다. 판매일은 7월 21일 금요일부터 제품 소진시까지. 판매처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씨네샵.
보니까 코난 포스터 3종. 1종에 8천원이고 렌티큘러 4종도 있다. 괴도키드, 홍장미, 잠자는 유명한 탐정… 판매가는 1종당 6천원으로 괜찮음.
롯데시네마에서도 개봉 1주차 현장 굿즈 증정 이벤트를 한다고 하니까 확인하자. 메가박스의 경우는 뭐 딱히 없는 것 같다. 오티도 없는것같고
명탐정코난 흑철의어영 평점은 위와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 같다. IMDb를 통해 체크해본 결과 10�� 만점에 7.8점이라는 매우 놀라운 점수대를 유지하고 있었다…
10점 만점에 거진 8점대에 가까운 이 점수. 역시… 나만 재미있게 본게 아니었다. 이렇듯 작품성 좋은 영화들은 평점이 높을 수밖에 없는듯함.
그러니 이번 코난 극장판 믿고 보셔도 된다. 이번이 벌써 26번째… 2016년에 나왔던 <순흑의 악몽> 이후로 약 7년만에 검은 조직이 나온다.
주요 캐릭터는 역시나 하이바라 아이를 언급할 수 있는데 여러모로 인상적인 활약이었음. 검은조직 이야기 평소 기다렸던 분들은 필수 관람.
관람 등급은 12세 이상 시청가이기 때문에 12세 전후 나이 또래 친구들이 극장가서 봐도 된다. 수위 전혀 높지 않고 부모님이랑 봐도 넘 좋음.
포스팅을 통해 명탐정 코난 극장판 이번에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 나온 시리즈 시청해본 후기랑 각 극장사별 특전 or 굿즈는 뭐 있는지 체크해보았다. 쿠키 영상 있으니까 꼭 보고 나오시기를… 흑철의 어영 일본에서 반응 나쁘지 않았고 또 평점도 매우 훌륭하기 때문에 믿고 보시면 될 것 같다. 극장에서 이왕 보는거 여러가지 패키지 상품 맘에 드는거 구입하셔도 좋을 듯. 팝콘이랑 콜라도 같이 먹고 말이다. 더빙도 나쁘지 않지만 나는 역시 자막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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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 ~2023 ]]온라인시청하기~ [HD] 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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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Detective Conan
Black Iron Subma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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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애니메이션, 모험
원작 : 아오야마 고쇼
감독 : 타치카와 유즈루
각본 : 사쿠라이 타케하루
콘티 : 타치카와 유즈루
OST : 칸노 유고
주연 : 타카야마 미나미 외
작화 : 스도 마사토모
제작 : 명탐정 코난 제작위원회
수입사 : CJ ENM
배급사 : TOHO
개봉일 : 2023년 7월 20일 (한국)
러닝타임 : 110분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일전에 개봉 전 모 커뮤니티 댓글로 “이번에도 건물 지어놓고 폭파시킬거 생각하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라는 말 보고 완전 빵터졌는데… 물론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을까? 그 내용을 쓰면 스포가 되기 때문에 더 자세히 이야기하지 않는 걸로… 7월 20일 목요일 이른 시간 타임으로 집 근처 메가박스에서 명탐정코난 이번에 나온 극장판을 보고 왔다. 확실히 더빙이랑 자막 이렇게 두가지 버전으로 예매 오픈하니 선택권도 있고 좋은듯. 관람해본 후기와 더불어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 다시 보기쿠키 여부. 극장별 특전이 있는지… 그리고 해외의 평점은 몇점대를 유지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아래는 포스터.
메인 티저 예고편도 공유해본다. 이번 극장판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시청해보시고 근처 가까운 영화관으로 바로 예매 해보도록 하자.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 후기는 다음과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 같다. 정말이지 역대급이었던 것 같다. 이 얼마만의 검은 조직과 정면승부였던건지. 정말로 너무 재미있었음. 일본 원어 버전도 좋지만 더빙으로도 N차 관람 하고 싶을 만큼 재미나게 봤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정말 강추함. 극장에서 꼭 보시길!
이거는 개인적인 내 생각인데 저번에 베이커 이후 나왔던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았던 것 같다. 영화 관람료가 전혀 아깝지 않았던 오늘 하루임.
참고로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쿠키는 있다. 그러니 끝났다고 바로 나오지 마시구 자리 지키시길! 이왕 보러간거 쿠키 영상까지 봐야하니까.
흥미진진한 장면들 많고 기회가 된다면 N차 관람하고 싶은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다. 당장 오늘 괌으로 떠나는 비행기 출국 일정이 있어서리!
그나저나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특전은 따로 있을까? 국내 극장 3사 홈페이지 살펴봤는데 CGV는 필름마크는 없고 팜플렛,엽서북이 있다.
팜플렛 세트의 경우 이렇게 A라고 해서 34페이지의 팜플렛+팝콘M1+탄산M1=17,500원에 판매중임. 팜플렛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 땡기시면 구입해보시는 것도.
시네샵에서는 명탐정 코난 흑철의어영 굿즈도 있다. 판매일은 7월 21일 금요일부터 제품 소진시까지. 판매처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씨네샵.
보니까 코난 포스터 3종. 1종에 8천원이고 렌티큘러 4종도 있다. 괴도키드, 홍장미, 잠자는 유명한 탐정… 판매가는 1종당 6천원으로 괜찮음.
롯데시네마에서도 개봉 1주차 현장 굿즈 증정 이벤트를 한다고 하니까 확인하자. 메가박스의 경우는 뭐 딱히 없는 것 같다. 오티도 없는것같고
명탐정코난 흑철의어영 평점은 위와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 같다. IMDb를 통해 체크해본 결과 10점 만점에 7.8점이라는 매우 놀라운 점수대를 유지하고 있었다…
10점 만점에 거진 8점대에 가까운 이 점수. 역시… 나만 재미있게 본게 아니었다. 이렇듯 작품성 좋은 영화들은 평점이 높을 수밖에 없는듯함.
그러니 이번 코난 극장판 믿고 보셔도 된다. 이번이 벌써 26번째… 2016년에 나왔던 <순흑의 악몽> 이후로 약 7년만에 검은 조직이 나온다.
주요 캐릭터는 역시나 하이바라 아이를 언급할 수 있는데 여러모로 인상적인 활약이었음. 검은조직 이야기 평소 기다렸던 분들은 필수 관람.
관람 등급은 12세 이상 시청가이기 때문에 12세 전후 나이 또래 친구들이 극장가서 봐도 된다. 수위 전혀 높지 않고 부모님이랑 봐도 넘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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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 온라인시청하기~2023 [HD]: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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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Detective Conan
Black Iron Subma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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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애니메이션, 모험
원작 : 아오야마 고쇼
감독 : 타치카와 유즈루
각본 : 사쿠라이 타케하루
콘티 : 타치카와 유즈루
OST : 칸노 유고
주연 : 타카야마 미나미 외
작화 : 스도 마사토모
제작 : 명탐정 코난 제작위원회
수입사 : CJ ENM
배급사 : TOHO
개봉일 : 2023년 7월 20일 (한국)
러닝타임 : 110분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일전에 개봉 전 모 커뮤니티 댓글로 "이번에도 건물 지어놓고 폭파시킬거 생각하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라는 말 보고 완전 빵터졌는데… 물론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을까? 그 내용을 쓰면 스포가 되기 때문에 더 자세히 이야기하지 않는 걸로… 7월 20일 목요일 이른 시간 타임으로 집 근처 메가박스에서 명탐정코난 이번에 나온 극장판을 보고 왔다. 확실히 더빙이랑 자막 이렇게 두가지 버전으로 예매 오픈하니 선택권도 있고 좋은듯. 관람해본 후기와 더불어 쿠키 여부. 극장별 특전이 있는지… 그리고 해외의 평점은 몇점대를 유지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아래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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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개인적인 내 생각인데 저번에 베이커 이후 나왔던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았던 것 같다. 영화 관람료가 전혀 아깝지 않았던 오늘 하루임.
참고로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쿠키는 있다. 그러니 끝났다고 바로 나오지 마시구 자리 지키시길! 이왕 보러간거 쿠키 영상까지 봐야하니까.
흥미진진한 장면들 많고 기회가 된다면 N차 관람하고 싶은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다. 당장 오늘 괌으로 떠나는 비행기 출국 일정이 있어서리!
그나저나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특전은 따로 있을까? 국내 극장 3사 홈페이지 살펴봤는데 CGV는 필름마크는 없고 팜플렛,엽서북이 있다.
팜플렛 세트의 경우 이렇게 A라고 해서 34페이지의 팜플렛+팝콘M1+탄산M1=17,500원에 판매중임. 팜플렛 땡기시면 구입해보시는 것도.
시네샵에서는 명탐정 코난 흑철의어영 굿즈도 있다. 판매일은 7월 21일 금요일부터 제품 소진시까지. 판매처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씨네샵.
보니까 코난 포스터 3종. 1종에 8천원이고 렌티큘러 4종도 있다. 괴도키드, 홍장미, 잠자는 유명한 탐정… 판매가는 1종당 6천원으로 괜찮음.
롯데시네마에서도 개봉 1주차 현장 굿즈 증정 이벤트를 한다고 하니까 확인하자. 메가박스의 경우는 뭐 딱히 없는 것 같다. 오티도 없는것같고
명탐정코난 흑철의어영 평점은 위와 같다. IMDb를 통해 체크해본 결과 10점 만점에 7.8점이라는 매우 놀라운 점수대를 유지하고 있었다…
10점 만점에 거진 8점대에 가까운 이 점수. 역시… 나만 재미있게 본게 아니었다. 이렇듯 작품성 좋은 영화들은 평점이 높을 수밖에 없는듯함.
그러니 이번 코난 극장판 믿고 보셔도 된다. 이번이 벌써 26번째… 2016년에 나왔던 <순흑의 악몽> 이후로 약 7년만에 검은 조직이 나온다.
주요 캐릭터는 역시나 하이바라 아이를 언급할 수 있는데 여러모로 인상적인 활약이었음. 검은조직 이야기 평소 기다렸던 분들은 필수 관람.
관람 등급은 12세 이상 시청가이기 때문에 12세 전후 나이 또래 친구들이 극장가서 봐도 된다. 수위 전혀 높지 않고 부모님이랑 봐도 넘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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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하기 >>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HD화질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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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개인적인 내 생각인데 저번에 베이커 이후 나왔던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았던 것 같다. 영화 관람료가 전혀 아깝지 않았던 오늘 하루임.
참고로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쿠키는 있다. 그러니 끝났다고 바로 나오지 마시구 자리 지키시길! 이왕 보러간거 쿠키 영상까지 봐야하니까.
흥미진진한 장면들 많고 기회가 된다면 N차 관람하고 싶은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다. 당장 오늘 괌으로 떠나는 비행기 출국 일정이 있어서리!
그나저나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특전은 따로 있을까? 국내 극장 3사 홈페이지 살펴봤는데 CGV는 필름마크는 없고 팜플렛,엽서북이 있다.
팜플렛 세트의 경우 이렇게 A라고 해서 34페이지의 팜플렛+팝콘M1+탄산M1=17,500원에 판매중임. 팜플렛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 땡기시면 구입해보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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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코난 흑철의어영 평점은 위와 명탐정코난: 흑철의 ���영 같다. IMDb를 통해 체크해본 결과 10점 만점에 7.8점이라는 매우 놀라운 점수대를 유지하고 있었다…
10점 만점에 거진 8점대에 가까운 이 점수. 역시… 나만 재미있게 본게 아니었다. 이렇듯 작품성 좋은 영화들은 평점이 높을 수밖에 없는듯함.
그러니 이번 코난 극장판 믿고 보셔도 된다. 이번이 벌써 26번째… 2016년에 나왔던 <순흑의 악몽> 이후로 약 7년만에 검은 조직이 나온다.
주요 캐릭터는 역시나 하이바라 아이를 언급할 수 있는데 여러모로 인상적인 활약이었음. 검은조직 이야기 평소 기다렸던 분들은 필수 관람.
관람 등급은 12세 이상 시청가이기 때문에 12세 전후 나이 또래 친구들이 극장가서 봐도 된다. 수위 전혀 높지 않고 부모님이랑 봐도 넘 좋음.
포스팅을 통해 명탐정 코난 극장판 이번에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 나온 시리즈 시청해본 후기랑 각 극장사별 특전 or 굿즈는 뭐 있는지 체크해보았다. 쿠키 영상 있으니까 꼭 보고 나오시기를… 흑철의 어영 일본에서 반응 나쁘지 않았고 또 평점도 매우 훌륭하기 때문에 믿고 보시면 될 것 같다. 극장에서 이왕 보는거 여러가지 패키지 상품 맘에 드는거 구입하셔도 좋을 듯. 팝콘이랑 콜라도 같이 먹고 말이다. 더빙도 나쁘지 않지만 나는 역시 자막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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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tripvlog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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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04 . 이른 휴가 다카야마에서.. . http://www.onatrip.co.kr . #타카야마 #다카야마 #자전거 #스냅샷 #일본여행 #나고야여행 #나고야 #takayama #takayamaoldtown #japan #nagoya #japantrip #japantravel #travel #trip(Takayama, Gifu에서) https://www.instagram.com/p/ButPuyiHznE/?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cpw2yh7hx5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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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ttea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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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of a town lived here. Japanese style interior compartmentalized yet converted to a one big open space. #takayama #gifuprefecture #gifu#travel#japanlife #oldvillage #tatami #light #wonjuneartphoto #fineartphotography #여행#기후현 #타카야마 #원준아트사진 #순간 #일본식집 #인테리어 #공간활용 #高山 #岐阜 #飛騨高山 #旅行 #和風 #町長の家 #広い (at Takayama Old Town 飛騨高山の古い町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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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saydoh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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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야마 카즈미
노기자카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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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gilho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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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에 방송된 '와카코와 술 스페셜'을 보고 나니 <타카야마> 라는 곳에 관심이 생겼다!!! ⠀ 양조장을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사케를 시음할 수 있다니!!! 맛있는 음식들도 많고 경치도 좋네~~~ ^^ ⠀ 언제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보 좀 모아봐야지~~~ ⠀ #와카코와술 #wakakozake #와카코스페셜 #일드 #일본드라마 #드라마 #일드신작 #일드추천 #혼술 #혼밥 #혼라이프 #타케다리나 #채널J #정보수집 #ワカコ酒 #和歌子酒 #ぷしゅー #ひとり酒 #日本酒 #飛騨 #高山 #岐阜県 #飛騨高山 #酒蔵めぐり #飛騨高山酒蔵めぐり#히다양조장 #사케 #시음 https://www.instagram.com/p/CJqlXhqnHXo/?igshid=elvasoszmu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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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jaem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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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까지 늦잠 자고 FKJ 보러갔다. 줄서고 기다리는 게 너어무 싫어서 앞에서 보고 뭐고 다 상관없이 공연 시작 20분 전에 도착했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았고 공연장 뒤쪽에서 맥주 한 잔 하면서 서있었다. 공연이 지연되면서 레드락 광고만 계속 나오는데 광고가 너무나도 말도 안되게 느껴졌다. 그러면서 조명이 태어나서 처음 빛을 본 것 마냥 눈부셨다. 그 눈부심에 최면이라도 걸리듯 의식이 서서히 나가는 기분이 들었는데 황홀했다. 이런 감각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누가 좀 도와주세요!” “괜찮으세요!?” “정신차려 봐요.”
의식이 끊어졌다. 내가 어떻게 쓰러졌는지 도저히 모른다. 드라마 한 장면인 양 나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무브홀에 누워있었다. 와 시발 이런게 실신이��나. 주위 사람들이 나를 미친놈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갑자기 겁도 났다. 스탭이 와서 나를 데리고 스탭룸에 갔다. 물을 마셨다. 정신이 좀처럼 돌아오지 않아서 그대로 누워있었다. 8시 공연 시작이라고 했는데 8시 40분이 넘도록 공연은 지연된 거 같았다. 프렌치 키위 주스는 언제 나오나. 스탭은 노골적으로 가슴 드러낸 사진 보내는 여자랑 PC카톡하면서도 친절하게 나를 계속 챙겨줬다. 또 다른 사람은 도시락을 먹고. 밖에서는 웅성거림이 커졌다. 시작하구나. 나가야하는데. 큰맘먹고 일어났는데 공연장 조명이 너무 눈부셔서 어지러웠다. 갑자기 그 스탭이 와서 성함이랑 연락처 적어달라고 했다. 왜? 내 이름이랑 연락처가 왜 필요한지 전혀 이해가 안됬다. 그래서 내 마음대로 이름과 연락처를, 전영채라고 적었었나? 01055261624라고 적었었나? 내가 제일 좋아하는 Losing my way가 흐르고 있었지만 너무 어지럽고 담배가 너무 피고싶어서 일단 나왔다. 담배 피면서 앉아있으니까 괜찮아졌다. 다시 들어가니 masego와 콜라보한 노래가 나오고 있었다. 의식이 반쯤 나간 채 끝까지 있었다. 좋았는지도 모르겠다, 아직도.
하이볼 한 잔 하고 싶어서 히데미로 갔다. 손님이 아무도 없었고 스시를 주문했다. 와 너무 맛있었다. 원하는 거 알아서 만들어준다는 메뉴를 시켜보고 싶었다. 그런데 뭘 또 먹을까? 홀로 느긋하면서도 신중하게 스시를 만들었던, 나보다 머리카락이 조금 더 긴 사장님은 일식 메뉴얼 같은 책을 두 권 줬다. 사실 나는 애초에 덴뿌라를 먹고 싶었고, 가리는 거 없으니까 튀김으로 알아서 해달라고 했다. 가지, 감자, 고구마, 연어, 새우, 단호박, 버섯 그리고 고등어 튀김. 예전에 갔을 때 이렇게 무뚝뚝한 사람이랑 어떻게 말을 나눌까 생각했었던 사장님과 얘기했다. 내 동생은 일본에서 좌식의자 만드는 회사의 디자이너로 일해요. 타카야마 근처에 있는 시골에서. 나도 일본 갈거에요. 꼭! 사장님은 오사카가 좋다고, 오사카 사람의 센스있는 오지랖이 좋다고, 도쿄사람들은 왠지 그냥 한국 사람 같아서 자기는 오사카가 좋다고. 그렇구나, 나는 근데 도쿄가 좋은데. 도쿄에서 살고싶어요. 바쁘고 빛나는 대도시에서 느껴지는 쓸쓸함이 좋은데. 조만간 또 와서 조림류 먹어야지. 따뜻한 밥이랑 같이. 다음번에 맥주와 먹을거야. 이세신궁 근처의 분위기 좋던 이자카야��서 먹었던 음식들 해달라고 해야지. 사장님이 심심해서 굽던 쿠키 냄새는 또 왜이렇게 구수하냐. 녹차 아이스크림이랑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오늘 너무 기분이 좋다. 브라운을 가야지. 가는 길에 편의점에서 하겐다즈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깔끔하게 달콤해. 브라운은 적당히 한산했고, 나는 그게 좋았다. 음악은 그냥 그랬지만. 버드와이저 한 병과 데킬라 샷 두 잔을 마셨고, J와 헤어지고 10번째 여자와 잤다. 가을이 오면서 해가 늦게 떠서 행복해. 집에서는 산토리 위스키를 콜라에 섞어 마셨다. 오늘도 7시다. 창 밖으로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빛이 스며들어 서서히 방을 채우고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들은 너무 몽환적이다. 그래도 씻고 자야지. 샤워기가 내뿜는 따뜻한 물은 얼마나 황홀할까. 지금 온천에 들어간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내일도 모레도 오늘만 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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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instar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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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irls. 노기자카 원년맴버 타카야마 카즈미 https://bpcollection.tistory.com/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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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lsoul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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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Yokohama Dena Bay Stars Draft Review
2018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Draft Review 1라운드 코조노 카이토(히로시마) 교섭권 획득 실패 1라운드 카미챠타니 타이가(上茶谷 大河. ���토 가쿠엔 고교→토요대. 투수. 우투우타. 181/85) Profile : 4년전 교토 가쿠엔 시절, 카미챠타니 타이가는 팔꿈치 부상의 여파로 인해 그냥 평범한 고교생 투수 A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게다가 대학에 진학해서도 오른손 중지 혈행장애 수술로 인해 3학년때까지 실전에 나선건 단 5.1이닝에 불과했다. 부상과 부진으로 자신감을 잃어가던 그가 달라진건 토요대의 명장 타카하시 아키오(髙橋昭雄) 감독의 후임으로 들어온 스기모토 야스히코(杉本泰彦) 감독을 만난 뒤였다. 불펜에서는 좋은 공을 던지지만 정작 실전에 나서면 달라지는 카미챠타니에게 "시작부터 스트라이크 존에 공을 뿌려라. 맞으면 어쩔수 없는거잖아? 그러니 맘껏 던져봐라"라는 조언을 해줬고 그 말을 기점으로 카미챠타니는 완전히 다른 투수로 떠올랐다. 3년간의 휴식으로 피지컬이 좋아진 카미챠타니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4학년 춘계리그부터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하기 시작했고 춘계리그에서 70.2이닝동안 6승 2패 47피안타 87삼진 2.29의 방어율로 토토 대학리그 최우수 투수가 되었다. 비록 대학 선수권에선 큐슈 산업대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와르르 무너졌지만 추계리그에선 아시아대 상대로 14탈삼진 완투승을 기록하는등 여전한 위력을 과시했고 단숨에 1라운드 후보임을 굳혔다. 차세대 유격수 확보를 위한 코조노 카이토 획득이 실패로 돌아간 DeNA는 바로 카미챠타니 지명에 들어갔고 야쿠르트와의 교섭권 쟁탈전에서 성공하면서 그들의 영건 투수 라인업에 또 하나의 재능을 추가시켰다.
Team : 야마사키 야스아키(山崎康晃), 이마나가 쇼타(今永昇太), 하마구치 하루히로(濱口遥大), 아즈마 카츠키(東克樹). 카키다 유타(柿田裕太. 2013년 1라운드)의 대실패 이후 4년 연속 대학 투수를 지명한 DeNA의 전략은 대성공이었다. 게다가 이시다 켄타(石田健大)까지, 이 팀의 대학 투수 지명 성공률은 가히 홈런에 가까웠다. 문제는 이게 다 좌투수라는것. 최근 3년간 외인을 제외한 우완 투수들중 제 몫을 해준 선발 투수는 이노 쇼이치(井納翔一)와 야마구치 슌(山口 俊. 요미우리)뿐이지만 이노는 안정감이 최악이고 야마구치는 요미우리로 떠나버렸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퇴출된 조 위랜드(기아)를 제외하면 이 ���의 선발 로테이션은 완벽한 좌완 로테이션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 물론 야마구치의 반대 급부로 데려와서 빛을 본 타이라 켄타로(平良 拳太郎)라든가 시즌 초 고졸 2년차 센세이션을 일으킨 쿄야마 마사야(京山 将弥), 팀에서 전략적으로 꾸준히 키우고 있는 이이즈카 사토시(飯塚 悟史)등이 있지만 에이스가 되기엔 여러모로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기대를 걸었던 쿠마바라 켄토(熊原健人)와 미즈노 코야(水野 滉也)가 부상과 부진으로 기대치와 완전히 딴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너무 치명적이다. 즉, 좌완 투수로 점철된 로테이션에 우완 투수가 필요한 상황이었고 남아 있는 선발 투수들중에서 즉시 전력감에 가장 가까운건 바로 카미챠타니 타이가였다. 야쿠르트와의 교섭권 쟁탈전에서 승리한건 정말 행운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 물론 2016년 드래프트에서 하마구치를 지명하기 이전에 - 하마구치는 이른바 하즈레 하즈레 픽이다. - 지명했었던 야나기 유야(柳 裕也. 주니치)나 사사키 치하야(佐々木千隼. 치바 롯데)를 지명했다면 이야기는 달라질수 있었겠지만 현재 결과물을 놓고 본다면 제일 성공한건 하마구치다. 문제는 카미챠타니가 장점과 단점의 차이가 엄청나게 크다는 것. 장점이라면 최고 구속 152Km, 평균 140대 중후반의 패스트볼과 스플리터, 슬라이더의 조합이 매우 좋고 제구력도 뛰어나며 완투 능력도 있고 탈삼진 능력도 뛰어난 하이브리드 선발 투수라는 점이다. 문제는 그러한 위력을 보여준게 춘계 한정이라는 것. 추계 리그에서의 카미챠타니는 춘계에 비해서 피안타율은 9이닝당 5.99에서 4.88로 더 떨어졌지만 삼진률이 9이닝당 11.08에서 7.78로 확 줄었다는게 문제다. 즉, 아직까지는 1년을 버틸만한 스태미너가 부족하고 꾸준히 같은 상대를 만나는 NPB의 스케쥴 특성상 후반부에 쉽게 무너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 그러나 단 1년만의 모습만으로 무명에서 1라운드급까지 올라왔을 정도로 발전 속도는 무시무시하다. 기본적으로 제구와 경기 운영 능력이 워낙 좋기 때문에 충분히 1년차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 것이다. 다른건 몰라도 최근 5년간 DeNA는 대학생 투수, 특히 수도권에 있는 대학생 투수들의 파악엔 가히 신기에 가까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컴패리즌 : 탈삼진을 훨씬 잘 잡아내는 아리하라 코헤이(有原 航平) 또는 안정감을 갖춘 야부타 카즈키(薮田 和樹. 히로시마)
2라운드 이토 유키야(伊藤 裕季也. 니치다이산 고교→릿쇼대. 2루수. 우투우타. 182/93) Profile : 4년전, 도쿄의 명문 니치다이산 고교의 에이스는 그 유명한 에이스 미와 코헤이(三輪昂平. 메이지대)와 쿠기미야 코키(釘宮 光希. 릿쇼대), 히로야 신야(廣谷 真也. 츄오대)등을 앞세운 스타 군단이었다. 당시 이토 유키야는 스카우트들에게 전혀 알려지지 않았지만 서도쿄 나츠 예선에서 15타수 8안타를 때려내면서 일약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지명도가 워낙 낮은 탓에 그가 진학한 곳은 토토 대학 2부 리그에 있던 릿쇼대였고 2학년때부터 주전을 꿰찬 이토는 늘어난 체중을 바탕으로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특히 2부에서 1부로 릿쇼대가 승격된 뒤 이토의 방망이는 불을 뿜었고 3시즌 연속 2개의 홈런을 때려내면서 토토 대학 리그의 강타자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금년 카미챠타니 타이가와 시미즈 노보루(清水 昇. 야쿠르트 1라운드) 상대로 홈런을 때려낸 이토를 DeNA는 모두의 예상보다 훨씬 일찍 지명권을 행사하면서 그를 확보했다.
Team : 금년 드래프트에서 토토 대학 리그는 좋은 투수가 많기로 유명했다. 반면 내야수는 톤구 유마(頓宮 裕真. 오릭스 2라운드), 이토 유키야, 그리고 나카가와 케이타(中川圭太. 오릭스 7라운드) 정도가 프로에 갈수 있다는 평을 받았는데 톤구는 파워가 최고고 나카가와는 컨택이 좋으며 이토는 그 가운데 있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이토가 예상을 깨고 대단히 빠른 2라운드에서 지명된건 2루수라는 포지션, 그리고 큰 경기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자신의 타격을 한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기 때문이다. 아니나다를까, 지명된 다음에 출전한 메이지 진구 대회에선 10타수 5안타 2홈런의 대활약으로 릿쇼대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50미터를 6.2초에 끊는 스피드는 솔직히 내야수로서는 떨어지는 부분. 그리고 수비력 역시 평균 이하라는 평이 많다. 그것을 모두 덮어버리는게 바로 이토의 타격인데 2루 포지션의 공격 생산성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DeNA로선 이토의 타력이 끌릴수 밖에 없다. 시바타 타츠히로(柴田竜拓)나 쿠라모토 토시히코(倉本寿彦) 모두 수비형 선수고 나카가와 타이시(中川大志)와 사노 케이타(佐野恵太)의 포지션이 1루로 한정되어 있음을 고려한다면 2루를 맡을수 있는 파워 히터라는건 상당한 매력이 있음에 분명하다. 그러나 시바타나 쿠라모토의 수비+공격+주루, 일명 그들의 오버올에는 절대로 이토가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최대한 자신만의 특색을 살려내는게 중요하다. 츠츠고 요시토모(筒香嘉智)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마당에 호세 로페즈까지 은퇴하게 된다면 외인과 일본인 선수중 1루 기용을 고민하게 될텐데 오히려 이 해답란에 이토의 이름이 유력하게 언급될지도 모른다. 만일 그렇게 되지 못한다면 오히려 제 2의 마츠이 휴마(飛雄馬)로 전락할 가능성도 있다.
컴패리즌 : 1루로 간 코야노 에이이치(小谷野 栄一. 전 오릭스)
3라운드 오오누키 신이치(大貫 晋一. 니혼 체육대→신닛테츠 스미킨 카시마. 투수. 우투우타. 179/68) Profile : 니혼 체육대 2학년 시절 3승 무패 0.52라는 압도적인 방어율을 기록하면서 단숨에 수토 대학리그의 유망주로 떠올랐던 오오누키 신이치는 그해 가을 오른쪽 어께 부상을 당하면서 그 가치가 바로 땅에 떨어졌다. 부상에서 복귀한 4학년 가을, 44.1이닝을 던지면서 1.22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했지만 삼진을 잡지 못하는 투수에게의 기대치는 없었다. 오오누키가 다시금 재기에 성공한건 사회인 3년차인 금년. 2년차부터 에이스의 자리를 꿰찬 오오누키는 3년차인 금년 도시 대항전 예선에서 팀을 본선으로 이끌었고 본선에서도 니혼신약 상대로 9이닝 2실점 11삼진 완투승을 거두면서 스카우트들에게 멋지게 어필해냈다. 사회인 선수권에서 보여준 대역투는 오히려 자축에 가까웠다.
Team : 최고 구속 148Km의 패스트볼은 구속과 구위가 그다지 뛰어나다고 할수 없는 편. 오히려 그의 진정한 강점은 어떤 구질로도 스트라이크를 잡아낼수 있는 제구에 있다. 대학 시절만 해도 아쉬움이 많았지만 사회인 입사후 제구력이 대단히 상승했고 금년 시즌 공식전에서 오오누키가 허용한 사사구는 9이닝당 2개가 채 되지 않았다. 이정도의 제구면 프로에서도 통할수 있는 수준. 특기할만한 점이라면 투구의 대부분이 투심이고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는 오히려 양념에 가깝다는 것. 즉, 투심 베이스에 포심과 슬라이더는 카운트를 잡는 용도고 K 피치는 갈고 닦은 스플리터다. 투구 스타일만 놓고 본다면 공이 더 느린 야마사키 야스아키(山崎康晃)에 가깝다고 할수 있을듯. 제구가 좋다는 면에서 전체적으로 활용할수 있지만 프로에서 통할수 있는 구위를 가졌느냐에는 의문이 있기 때문에 불펜보다는 선발로서 조금 더 적합할 것이다. 다만 프론트 라인보다는 5~6선발로서의 가치가 조금 더 있어 보인다.
컴패리즌 : 키사누키 히로시(木佐貫洋. 전 오릭스등)
4라운드 카츠마타 아츠시(勝又 温史. 니혼대 부속 츠루가오카 고교. 투수. 우투좌타. 180/78) Profile : 2018년 도쿄도 춘계 대회가 열리기 이전, 프로의 모든 스카우트들은 현재 도쿄도 3학년 최고의 유망주는 츠루가오카 고교의 이도류 카츠마타 아츠시라는데 전혀 이견을 달지 않았다. 유연한 몸에서 나오는 최고 구속 148Km의 패스트볼은 말 그대로 박력이 있었고 타자로서도 고교 통산 30홈런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는등 풍부한 장래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름, 예선 5회전에서 자신의 최고 구속인 151Km를 던지면서 모든 스카우트들의 시선을 한 몸에 모았지만 도쿄도 결승전에서 니치다이산 상대로 9회말 1사 후 오오츠카 코헤이에게 사요나라 2점 홈런을 허용하면서 8.1이닝 5실점 패배를 당했고 그대로 그의 고교 생활은 끝나고 말았다. 그리고 한때 1라운드급까지 ���급이 되던 카츠마타의 드래프트 순위는 4라운드까지 떨어졌는데 그 뒤로 밀리지 않은게 다행이었다. 그럴만한 이유가 차고 넘쳤기 때문이다.
Team : 카츠마타 아츠시의 장래성은 두말할 여지가 없다. 도쿄도 최고의 에이스 & 4번타자에서 드러나듯이 운동 능력도 뛰어나고 152Km에 이르는 패스트볼은 대단히 위력적이다. 문제는 딱 거기까지라는것. 여름 예선에서 9이닝당 6.84개에 이르는 치명적인 볼넷 숫자는 물론이오, 지쳤다고는 하지만 준결승과 결승에서 5실점씩 허용했다는 점은 투수로서의 완성도와 스킬이 모두 모자랐다. 무엇보다 여름 예선에서 두번이나 열중증 때문에 마운드에서 물러났다는게 아프게 작용했는데 이는 일본의 여름 기후를 고려한다면 향후 꽤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 즉, 고교때 보여준 그릇의 크기는 엄청났지만 스카우트들이 봄에 보지 못했던 구멍들이 여름에 와르르 드러난 것이다. 게다가 변화구의 완성도도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갈길이 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물론 최근 들어서 DeNA가 고졸 투수들의 육성에 좋은 결과물을 조금씩 내놓고 있다고는 하지만 원석급보다는 어느 정도 스킬이 받쳐주는 선수들이 결과물을 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생각보다 육성이 쉽진 않을 것이다.
컴패리즌 : 스킬만 제대로 장착한다면 후지시마 켄토(藤嶋 健人. 주니치)
5라운드 마시코 쿄스케(益子 京右. 세이란 타이토 고교. 포수. 우투우타. 178/80) Profile : 금년 고교 3학년엔 나카무라 쇼세이(中村 奨成. 히로시마)처럼 전국을 진동시킬만한 포수는 없었다. 오히려 최근 들어 가장 좋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타격은 칸토이치 고교의 이시바시 코타(石橋 康太. 주니치 4라운드)가 제일 낫고 수비력은 나리타 고교의 타미야 유아(田宮 裕涼. 니혼햄 6라운드)가 가장 낫다는 평이었다. 그럼 어께는? 세이란 타이토 고교의 마시코 쿄스케가 최고라는 평을 받았다. 문제는 모든것을 갖춘 포수가 없었다는것. 차라리 전체적인 오버올이라면 2학년 트리오인 아즈마 쥰페이(東妻 純平. 치벤 와카야마), 야마세 신노스케(山瀬 慎之助. 세이료), 노구치 미논(野口 海音. 리세이샤)가 더 낫다고 할 정도였다. 그래도 춘계를 거치면서 나름 파워를 과시한 마시코였지만 여름 예선 5경기에서 .158이라는 엄청난 부진을 보였고 결국 타격의 부진이라는 약점은 극복하지 못했다. 허나 포수진의 나이가 들어가고 있는 DeNA에게는 일단 어떻게든 포수를 확보해야 한다는 문제를 벗어날수 없었다.
Team : 작년 드래프트 9라운드에서 지명한 야마모토 유다이(山本祐大)를 제외한다면 현재 남아 있는 DeNA의 포수진 나이는 모두 29~31세에 몰려있다. 즉, 싫든 좋든 여기서 대학이든 고교 포수든 일단 뽑아서 확충해야 하는 시기라는 것. 게다가 야마모토는 시즌중 미성년자 음주로 물의를 일으키면서 실질적으로 팀의 플랜에서 제외된거나 마찬가지다. 허나, 금년 드래프트는 포수들의 레벨차이가 상당히 심한 해고 이미 쓸만한 포수들은 뽑힌 상태였다. DeNA가 야수들의 수비력보다는 타력의 상승에 나름 자신감을 가진 팀이라는 것을 고려한다면 마시코 지명은 분명 해볼만한 도박이었음이 틀림없다. 그러나 마시코는 어께를 제외한다면 나머지는 좋다고 하기 어렵고 이런 타입의 포수는 경험치만으로 해결되는건 아니다. 갈길이 상당히 험할 것이다.
컴패리즌 : 타다 다이스케(多田大輔. 전 히로시마)
6라운드 치노 나오토(知野 直人. 니가타 알비렉스. 유격수. 우투우타. 181/81) Profile : 후쿠시마 명문 세이코 가쿠인 시절 주전 넘버는 꿈도 못꿨던 치노였지만 특별 지명으로 독립리그에 입단한후 뛰어난 신체 능력을 앞세워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되었다. 입단 첫 해 28경기에서 .350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치노는 금년 타격은 조금 떨어졌지만 69경기에서 무려 28개의 도루를 기록하고 더 좋아진 선구안을 증명하면서 드디어 프로의 시야에 확실히 들어왔다.
Team : 20세의 독립리그 선수는 상당히 애매하다. 고교 선수보다는 살짝 나이가 많지만 경험치는 상당한 편. 그러나 독립리그 출신 타자들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너무나도 거칠고 스킬이 부족하다는게 문제다. 그리고 치노 역시 그 특징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선수라고 할수 있을듯. 분명 금년 들어서 특유의 운동 능력을 발휘한건 좋고 선구안도 좋아졌지만 타율이 떨어진건 꽤 아쉬운 부분이다. 즉, 발전 방향 자체가 한쪽으로만 쏠리고 있다는 것. 현재 DeNA에는 이러한 타입의 선수가 꽤 많은 편이고 현재까지는 그다지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이 팀은 발 빠른 선수도 많이 있기 때문에 1군 진입은 쉽지 않을 것이다.
컴패리즌 : 내야로 온 아오야기 코키(青柳昴樹)
육성 지명 1라운드 미야기 다이타(宮城 滝太. 시가 가쿠엔 고교. 투수. 우투우타. 181/69) Profile & Team : 금년 시가현 최고 투수라고 한다면 센바츠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하코네 히가시 고교의 기교파 좌완 에이스 마스이 쇼타(増居 翔太)라고 할수 있겠지만 시가현 NO.1 우완 투수는 2학년때 센바츠에서 호투를 보여준 미야기 다이타라고 할수 있다. 2학년 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미야기는 팀을 여름 4강까지 이끌었지만 부상 후유증으로 인해 선발로 뛰지 못했고 그 결과는 팀의 4강 탈락이었다. 그러나 워낙 팔다리가 길고 뛰어난 손끝 감각과 종슬라이더를 가지고 있어서 장래성만큼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DeNA가 육성에서 지명한 이유도 이것 때문. 일단 몸을 완벽하게 만드는게 먼저고 무엇보다 살을 찌울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스카우트들도 저 몸에 근육을 붙일수 있다면 훨씬 좋은 선수가 될거라고 입을 모아 말하는 중. 최근 DeNA의 투수 육성을 고려한다면 의외의 스틸필이 될수도 있다.
드래프트 총평 : 최근 4년간 두 번의 신인왕 - 야마사키 야스아키(2015), 아즈마 카츠키(2018) - 을 가져가면서 DeNA는 현재 12개 구단중 가장 드래프트를 잘 하는 구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2016년의 경우 이마나가 쇼타(今永昇太)가 2승만 더 거두었어도 타카야마 슌(高山俊. ��신)을 제치고 신인왕이 되었을 것이다. 특히 즉시 전력감 투수를 지명해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데는 이만한 팀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한 점에서 볼때 카미챠타니 타이가는 분명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듯. 그리고 이 팀의 고졸 육성 능력을 고려한다면 카츠마타 아츠시에게 기대를 거는것도 나쁘지 않다. 정작 이번 드래프트의 키를 쥐고 있는건 이토 유키야일듯. 2014 드래프트부터 이 팀이 지명한 야수중 그나마 1군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건 쿠라모토 토시히코(倉本寿彦)와 시바타 타츠히로(柴田竜拓), 그리고 카미자토 카즈키(神里和毅) 정도다. 문제는 이 세 선수 모두 주루와 수비는 참 좋은데 공격에서의 공헌은 가히 빵점이라는데 있다. 델타 기준 세 선수의 통산 WAR 합산은 무려 -6.3에 이르고 이는 팀의 중심 타자인 츠츠고 요시토모의 3년간 WAR인 14.8과 엄청난 차이가 있다. 즉, 이토 유키야는 지금까지 DeNA가 실패한 즉시 전력감 야수 지명 실패 잔혹사를 끊어낼수 있느냐가 걸려 있는 선수인 셈. 물론 토토 대학 리그에서 뛰어난 선수였다고는 하지만 이는 시바타 역시 마찬가지였고 이 점이 DeNA의 향후 미래 계획에 문제를 일으킬수 있다. 비록 DeNA의 라인업이 꽤 젊긴 하지만 츠츠고 요시토모(27)와 미야자키 토시로(宮﨑 敏郎. 30)에 대한 공격 의존도가 극도로 높다. 즉, 이토 육성에 실패하고 지금 이상으로 고졸 출신 타자들이 발전하지 못한다면 츠츠고 이탈 이후 이 팀의 타격은 외인에 올인해야 한다는 이야기. 비록 최근 4년간 즉시 전력감 투수 지명으로 엄청난 재미를 본 팀이지만 서서히 드러나는 팀의 문제는 앞으로 DeNA가 해결해야 할 과제임에 틀림없다. 결국 이번 드래프트의 키는 카미챠타니 타이가가 아닌 이토 유키야의 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팀의 홈구장은 타자들에게 대단히 유리한 하마스타라는걸 잊어선 안된다.
총평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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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uriku2018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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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끼집 문열자마자 1등으로 들어가서 점심을 거하게 먹은 뒤, 타카야마 역 주변에서 놀다가 그래도 차 시간이 남아 역전 넷카페 들어가서 죽치고 시간죽이기. 진작 이런 곳이 있다는 걸 알았더라면 쓸데없이 타카야마 역 근처를 배회하진 않았을텐데, 너무 늦게 알아서 1시간 밖에 못 놀았다. 입장료만 내면 나갈 때까지 음료랑 인터넷이랑 다 공짜인데.. 스테끼집 문 열기 전에 아침시장 근처 배회하다 득템한 산코센(세 개에 천엔) 복주머니&파우치들. 몇 개는 조카들한테 뺏기고 몇 개는 내가 잘 쓰고 있다. 잠시 쉬었다가 나고야로 이동: 드디어 설국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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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irlsneed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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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사랑해-용서- (アイシテル~海容~,2009_2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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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사랑해-용서- (アイシテル~海容~,2009_2분기)
사랑해 ~ 용서 ~
アイシテル~海容~
  ※출연 : 이나모리 이즈미, 이타야 유카, 야마모토 타로, 타나카 미사코, 카와시마 우미카, 카카즈 잇세이, 사토 시온, 사노 시로, 타바타 토모코, 타카야마 타케히사
※장르 : 드라마 ※연출 : 요시노 히로시 外 ※각본 : 타카하시 마키(마이 걸) / 요시모토 마사히로(기쿠지로와 사키, 고원으로 오세요)  ※방영 : NTV (水10) 2009.04.15 – 2009.06.17 ※편수 : 10부작   ※평균 시청률 : 14.82% ※주제가 : アイシテル – MONKEY MAJIK
※삽입곡 : うつし絵(사생화) – 아라가키 유이
※감상※
4.0 / 5.0
  끔직하고 충격적인, 자칫하면 위험할 수도 있는 소재이면서 한편으론 어느 의미에서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법한 소재인 ‘사랑해~용서~’
기사에도 인기배우 한명 출연하지 않았는데도 선전을 했다며.. 그러고 보면 아무도 이 드라마가 주목받는 드라마가될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었으니까… 어쨋든 시청률면에서나 시청자 만족도 면에서도 묵묵히 2분기동안 선전을 해오며, 처음부터 마지막 목표까지 곧게 그리고 무난하게 잘 이끌어갔던 드라마였다.
사회파 드라마였음에도 베테랑 연기자들의 출연과 처음 기획의도처럼 다른곳으로 크게 벗어나지 않고 한 회, 한 회 눈물을 쏟아내게 만들며, 가해자 가정과 피해자 가정의 모습을 적절히 배합시킨 스토리가 시청자로 하여금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것 같다.
  가해자 아이의 어머니 역을 이나모리 이즈미가, 피해자의 어머니역을 이타야 유카가 맡아, 아주 눈이 팅팅 붓도록 눈물연기에 열연을 보였던…
특히, 유성의 인연에서 니시키도 료의 아역으로 얼굴을 알린 카카즈 잇세이의 수준높은 연기도 볼만하다.
(나는 느꼈다.. 너의 미래를……. 흐흐)
  엄마는 네가 정말 좋아…
  줄거리는 짧게 말해, 무려 10살짜리 아이가 7살짜리 아이를 살해하게 되고, 그 사건을 계기로 피해자 가정과 가해자 가정의 모습을 통해 본 ‘가족의 사랑과 의미’, ‘생명’ 그리고 ‘용서’의 이야기다. 
10살아이의 살해.. 7살 아이의 죽음.. 가족에 대한 무관심.. 잘못끼운 단추구멍마냥 잘못된 사랑방식..
같은 분기 가족드라마였던 ‘하얀 봄’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조금은 잔인하고 조금은 절망스럽고 조금은 고통스럽고 조금은 슬프게,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믹스되어 마지막에는 지금을 살게 함을 감사히 생각할 줄 알게되는 무언가 진정으로 스스로 느끼게끔 하게 하는 작품인것 같다.
    각 가정의 모습을 천천히… 천천히.. 깊게 담아내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이런 깊이가 좋다.
좀 더 느낄 수 있는… 그런 느낌이 든다. 
    어느 날, 자신의 아들이 살인범으로 혹은 죽음으로 돌아왔다고 상상해보자… 상상조차도 얼마나 끔찍한 일이겠는가…
이런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이 주인공 노구치 사츠키(이나모리 이즈미)& 노구치 카즈히코(야마모토 타로) 가정과 오자와 세이코(이타야 유카)& 오자와 히데아키 (사토 지로)의 가정에서 일어난다.
      가해자의 가정인 사츠키 & 카즈히코 … 갑자기 살인범이 되어버린 그들의 아들 노구치 토모야(카카즈 잇세이).
어느 날 부터인가 아들 토모야에게 조금씩 변화가 일어났다. 말도 잘듣고 잘 웃던 토모야가 어느날 부턴가 반항적이게 변해버린것.
회사와 일밖에 모르는 남편 카즈히코, 원인을 알 수 없는 토모야의 반항심에 지쳐만 가는 사츠키.
본의아니게 그것이 사츠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토모야에게 표출되어 버리고 만다.
하지만 그것이 토모야에 대한 애정과는 다르며, 단 한번도 토모야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그러나, 방법은 틀렸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들이 살인을 저질렀다. 믿고 싶지 않은…
비난을 받고, 카즈히코는 회사에서 결국 나와야 했고, 지금의 집에서 이사를 해야했고, 어머니의 가게를 닫게 해야 했으며, 동생의 결혼식 마저 파혼당했다.
      피해자의 가정 세이코 & 히데아키 그리고 큰 딸 미호코(카와시마 우미카)와 한순간에 시체로 돌아온 그들의 막내아들이자 하나뿐인 동생이였던 키요탕, 키요타카(사토 시온). 미호코마져 질투할 만큼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면서 자라나는 키요타카는 문이 잠긴 자신의 집 앞에서 엄마를 기다리다가 우연히 만난 토모야를 따라 토모야의 집까지 가게 된다. 그리고 그게 마지막…
한편, 세이코는 친구를 만나고 오는길, 현관문 앞에 키요탕의 가방이 놓여 있었고 그것이 마지막으로 키요타카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렇게 세이코는 ‘내가 일찍왔더라면, 내가 있었더라면… 키요탕은 죽지 않았을거야.’ 라며 자책함으로 스스로를 희생하고 있었고, 그런 아내, 그런 엄마를 보는 히데아키와 미호코도 아들의 죽음, 동생의 죽음이 몇십배는 한없이 고통스럽고 슬프다.
그리고 범인은 놀랍게도 10살 사내 아이였다.
      이 사건을 맡게되는 가정재판소 조사관 토미타 요코(타나카 미사코).
가해자와 피해자 가정의 모습을 보며 함께 괴로워 하며, 위로를 해준다.
조사관이긴하지만 똑같은 한 아이의 어머니이기때문에 그녀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으리라…
토모야와 상담후에, 아들 켄타(요시카와 후미키)를 껴안고 눈물을 머금기도 한다… 
  [アイシテル – MONKEY MAJIK[
      드라마를 통해 보는 이야기로는 다소 미화화된 부분도 있을 것이며, 피해자의 가정만큼이나 가해자의 가족들에게도 많은 동정심이 가기도 한다.
그들의 가족들이 받는 상처,고통,자책감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한번쯤을 볼만한 작품인것 같다.
그러면서도 살인이라는것은 절대 미화 될 수 도, 정당화 될 수 도 없는 것이라고 다시금 되새김질 하게 된다.
  여기서 중요한건 10살 아이의 살인, 용서 그리고 삶의 대한 소중함.. 그리고 그가 저지른 짓이 얼마나 무거운가를 느끼는것.
10살아이에게, 그들의 가족에게 죽은 키요타카의 몫까지 앞으로를 살아가는것을 허락하는것은.. 상당히 의미가 깊다.
실로 오랜만에, ‘아~ 잘봤다.’ 하는 느낌이 든 드라마였던것 같다.
  海容 : 바다와같은 넓은마음으로 용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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