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충분하다
chanrizard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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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bin’s verse in zone. that’s it that’s the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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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suiiii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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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나는 여름에 시원하게 자고 겨울에 따듯하게 자고 치킨먹고 싶을때 고민없이 시켜먹고 제철과일 아낌없이 사다먹는 삶이면 충분하다
비싼옷도 비싼가방도 필요없다 나는 에코백이 제일 잘 어울림. 옷 또한 사람들이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는데 자라나 에첸엠에서 샀지만 귀찮아서 그냥 다 한국에서 샀어 라고 말한다
거지같이 보이진 않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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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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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요맘때면 겨울을 이겨내고 나온 보리순을 만난다
이 보리싹을 걷어다 멸치육수 내고 된장 풀어 끓여내면 봄보리국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더 거칠고 투박하지만 혹독한 겨울을 이기고 올라온 강한 생명력을 입으로 느끼기엔 충분하다
이맘때 꼭 먹어야 할것은 봄보리국 쑥국 쑥개떡 쓱 버무리 . 그리고 진달래화전
여기서 어려운건 마님은 그런거에 노관심 .. ㅡ ㅡ ; ;
그래서 그건 그냥 마음한구석 어딘가에 챙겨놓고 때가되면 한번씩 들춰보는 오랜 사진첩 같은 메뉴들이다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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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doh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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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웃을 일이 하나도 없는데 얼토당토 않은 소리에 간간이 피식한다. 이런 류의 유행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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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누가 있든 투명히 내놓을 수 없는 마음이 있고 각자가 소화시킬 수 있는 양이 있고 사람 사는 게 다 거기서 거기라고 말해도 사실 그렇게 비슷한 모습으로 살아오지 않았을, 그래서 서로가 이해하긴 어려울 간극이 있다. 울대까지 올라와 서성이던 말들은 계속 삼켜졌지만 이만큼의 토로로도 충분한 해소라고 생각했다. 내 감정에 머뭇거리는 일은 너무 익숙한 일과라 이 순간 모든 게 충분하다 싶을 만큼 정말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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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면 매일 터널 속인데 터널의 끝으로 나아가는 길목 중간중간 나를 기다리는 청자들이 있다. 그들을 마주하면 나는 잠시 화자가 된다. 긴 시간을 걸어가야만 만날 수 있는 NPC 같은데, 그 찰나를 위해 또 열심히 터널을 걸어나가야 한다. 번뇌로 소란한 마음이 잠드는 동안만은 잠시 쉬었으면 좋겠네. 아침까지 깨지 않는 깊은 잠이 내게 와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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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2alpaca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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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만에 집에 왔다. 올 때 웨젯 비행기 출발이 2시간 지연되었는데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 되어서 급 기분이 좋아졌다. 근데 뭐 국내선 1시간 비행이라 별 게 없다. 에캐는 식사가 나오는데 웨젯은 음료랑 과자가 전부. 나는 비행기에서 음료는 병이나 캔에 든 것만 마시기에 1시간엔 물 한병이면 충분하다. 졸다 깨다 반복하며 캘거리에 도착했는데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덮쳐오는 열기에 깜짝 놀랐다. 이 습기없이 바짝마른 더위란!!! 35도 였는데 그나마 습도가 낮으니 버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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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지만 담요위엔 누워야하는 뮤온. 오랜만에 목욕한 뒤라 뮤온 기분이 언짢은 상황이다. 다 자기 위한건데 매번 목욕할때마다 동네방네 떠나가라 소리를 내지르니 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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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22 · 2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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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완화는 역사가 기록된 이래 인류의 목표였다. 특히 서양 문화는 고대에는 엘릭서와 아편제 그리고 최근에는 침해수용성 경로에서 분자 표적을 공격하도록 특별히 성계된 약물과 같은 약리학적 제제에 크게 의존했다. 여전히 만성통증에 효과적인 진통제가 등장할 것이라는 희망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서 통증은 지속되고 치료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신경과학의 최근 발전을 감안하면 다행히 통증 조절에 비약리학적 접근을 고려할 만한 이유는 충분하다. 우리가 이렇게 희망적인 이유는 통증을 조절하는 세 가지 필수 요소, 즉 신경매트릭스의 체성가각 및 정서적 모듈과 대뇌피질의 특정 영역에 있는 인지 센터에 대해 배웠기 때문이다. 이러한 모듈과 시스템은 독립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상호 연결된 광대한 네트워크의 구성요소이므로, 이제 이들을통증 매트릭스로 그룹화할 수 있다(그림 12. 1). 신경매트릭스의 확장은 11장에서 논의한 전전두엽 및 섬피질의 회로 활동이 정서적 시스템의 모듈을 조절한다는 것을 반영한다. ..
정화간 용어 사용을 위해 오래 지속되는 두 가지 유형의 ��증을 정의해보자. 지속적인 통증Persistent Pain은 수술과 같은 침습적 개입 또는 심각한 부상이나 염증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이다. 이들은 예상대로 4~5일 이상 지속되지 않으며, 병변이 해결되면 사라진다. 지속적인 통증은 일반적으로 진통제를 단기간 사용함으로써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환자의 경우 통증이 심해 심각한 부작용이 있더라도 강력한 진통제가 필요하다. 반면 만성통증Chronic Pain은 병변이나 침습적 개입에 대한 비정상적인 반응으로 3개월 이상 매일 통증을 경험하고 예상되는 치유 기간을 초과해 지속되는 상태다. 예를 들면, 요통 및 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 과민성 대장 증후군, 암 통증 및 특정 형태의 신경병증성 통증과 같은 상태가 있다. 대부분의 만성통증은 수반되는 모든 문제와 함께 장기간 아편제 사용을 제외하고는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다. 만성통증은 계속되거나 가벼운 터치와 같은 최소한의 자극에 의해 유발될 수 있는데, 가장 좌절감을 주는 것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만성 통증이다. 예를 들어, 섬유근육통은 말초 조직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 없이 만성적으로 광범위한 통증과 압통(통각과민 및 무해통증)을 특징으로 하는 근골격 장애다.
좋은 소식은 만성 요통이나 섬유근육통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영상 연구에서 통증이 통증 매트릭스에 있는 하나 이상의 신경 회로의 비정상적인 활동으로 일어난 것으로 보였다는 것이다. 이는 만성통증의 원인을 찾기 위해 뇌의 다른 곳을 살펴볼 필요가 없다는 읨다. 연구에서 가장 공통적으로 나타난 것은 섬피질IC, 전전두엽피질PFC, 전대상피질ACC 및 편도체의 활동 증가다(그림 12. 1). 특히 PFC의 활성화는 만성 요통의 강도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편도체의 활동 증가가 두려움을 일으키는 요소를 추가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만성통증 환자의 매트릭스 구성요소 간의 상호 연결에 변화가 있다는 징후도 있다. 좋은 소식은 만성통증이 성공적으로 치료되면 비정상적인 활동과 연결의 변화가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는 만성통증에서 침해수용성 경로의역할을 배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만성통증으로 정확히 진단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
이전에 침해수용성 경로가 병변의 심각성에 관한 정보를 시상으로 전달한 다음 감각피질의 호문쿨루스로 전달한다는 것을 배웠다. 이때 정보는 통증의 강도와 기간, 병변의 위치를 암호화하는 신호로 변환된다. 또한 시상 신경세포의 하위 집단은 신호를 뇌의 정서적 중추로 전달하고, 이 중추는 더 높은 수준의 행동을 담당하는 피질 시스템과 통신한다(그림 12. 1). 통증에 대한 이러한 설명은 수십 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이러한 모든 시스템 간의 상호작용이 궁극적으로 병변에 대한 자각과 통증을 경험하는지의 여부와 정도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을 해볼 수 있다. 모듈 간 상호작용은 주로 한 방향, 즉 체성감각 경로에서 정서적 모듈 쪽으로 발생할까, 아니면 반대 방향으로도 발생할까? 이 흥미로운 가능성은 일부 통증 관리자들 사이에서 뇌(정신)가 신체에 직접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외부 병리가 없을 때도 발생할 수 있다는 믿음을 낳는다. 문제를 현대적인 용어로 재구성하기 위해 그들은 통증 매트릭스 모듈이 독점적으로 활성화될 때만 만성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이리 발생하는지 여부는 통증 치료에 확실한 의미가 있으며 통증 환자를 치료하는 여러 분야의 의료 전문가들 사이에 상당한 갈등을 불러왔다. 우리는 뇌가 시상하부를 자극해 신체와 소통하고 자율신경계ANS를 활성화시킨다는 것을 알고 있다. 7장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ANS는 심장 박동 및 장 연동 속도와 같은 기본적인 신체 기능을 조절하고 대사 및 면역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 인자의 방출을 조절한다. 결과적으로 시상하부의 과도한 활성화를 유발하는 불안, 극도의 분노 또는 스트레스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그 예로 위장에서 위산의 분비를 증가시켜 잠재적으로 궤약을 유발하고, 혈관을 수축시켜 신경으로 공급되는 혈액을 막음으로써 또는 면역계를 자극해 염증을 유발한다. 심신성 통증의 가장 흔한 유형은 허혈성 두통과 궤양성 대장염이다. 시상하부의 과도한 자극은 류마트스 관절염에서와 같이 이미 존재하는 질병의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고통스러운 심신성 장애가 신체 조직의 물리적 파괴 및 손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신경계 기능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깊은 슬픔에 잠신 사람들이 경험하는 통증은 일종의 심신성 통증으로 간주할 수 있다.
(191~196쪽)
X시상에서 정보를 받는 가장 중요한 수신자 중에는 전대상피질ACC 회로가 있다(그림 12.1). 영상 연구에서 ACC 신경 활동은 부상 후 증가하고 플라세보를 사용해 통증이 성공적으로 치료되었거나 최면 상태에 있는 환자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표 12.1). ACC가 부상에 대한 자각에 중요하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자각이 고통과 동일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병변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은 ACC로의 입력이므로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을 배우려면 입력의 출처를 확인해야 한다.
이전 장에서 ACC의 활동이 통증의 해로운 측면에 중요하다는 증거를 제시했다. 이제 최면에 걸린 피험자들에게 고통스러운 자극을 주지만 아프지 않을 것이라는 정보를 주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생각해보자. 놀랍게도 그들은 통증이 거의 없다고 보고했고, 이때 기록한 영상에서는 ACC 활동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고통스러운 자극을 주기 전의 정보Knowledge가 ACC 활동과 고통을 어떻게든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정보는 대뇌피질에 있는 신경세포의 속성이며 따라서 둔화된 통증을 보고한 최면에 걸린 피험자의 섬피질IC 신경세포의 활동이 증가했음을 보여준다(표 12.1). ACC와 IC 사이의 상호작용은 통증이 발생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자. 또한 환자가 플라세보를 통해 성공적으로 치료되었을 때 고통스러운 자극에 대한 ACC 활성도 감소했다(표 12.1). 이 경우, 환자들은 플라세보의 효과를 어느 정도 믿었거나 예상했다. 이는 PFC 회로의 활성 증가와 고통 완화와 연관이 있는 ACC 및 매트릭스의 다른 영역에서 유해한 자극에 대한 반응 감소와 관련이 있었다.
플라세보나 최면으로 유도된 진통 기간에 IC, PFC에서 ACC로 입력이 활성화되는 것은 통증 조절에서 대뇌피질이 중요함을 나타낸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IC와 PFC의 역할이 여기에서 묘사된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는 점이다. 이 영역이 다른 피질 회로와 그리고 서로 통신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표 12.1) 각 영역을 독립된 시스템으로 취급하는 것은 지나치게 단순화한 것이다. 그것들은 감각 시스템, 기억 은행 및 정서 센터의 입력을 기반으로 결정을 내리는 훨씬 더 광범위한 인지 네트워크의 구성요소다. 특히 PFC는 현재 상황에 적응하도록 생각과 정서를 지능적으로 안내하는 데 관여한다. 모든 세부 사항을 알지 못하지만 IC 또는 PFC 내의 회로 활성화가 통증 겨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가정할 수 있다.
표 12.1은 플라세보로 통증이 성공적으로 감소한 환자에서 측좌핵의 신경세포가 활성화됐음을 보여준다. 앞서 논의한 바와 같이 이러한 신경세포는 제안된 행동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PFC의 인지 센터와 ACC의 자각 네트워크를 포함해 뇌 전체의 회로에 광범위하게 연결돼 있다. 이 모든 연결성의 주요 기능은 특정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그에 필요한 노력을 정당화할 만큼 충분한 보상이 되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다. 행동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사람들이 노력이 필요한 경우 성취를 더 중요시하는 타고난 가치 체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수학에서 쉽게 점수를 얻었을 때보다 열심히 공부해 높은 점수를 받았을 때 더 큰 만족감ㅇ르 얻는다. 통증은 보상과 동기부여의 원천이 될 수 있으며 측좌핵은 보상이 충분히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에 약간의 고통을 감수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결정에 기여한다. 이전 문장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실제로 이 결정에 받아들임과 믿음이라는 두 개의 구성요소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우리의 삶과 연결해 보자. 만약 그 경주가 대단한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면 훈련 중에 역기를 들거나 결승선까지 전력 질주하는 행동에 동반되는 고통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다. 때로는 빠르게 결정을 내려야 한다. 보통 뜨거운 컵을 잡았다면 화상을 입지 않기 위해 컵을 떨어뜨릴 것이다. 그러나 컵이 아끼는 세트의 일부라면 통증을 견디고 컵을 받침 접시에 부드럽게 올려놓을 것이다. 이때 우리는 보상으로 당혹감을 피하거나, 컵을 깨뜨리지 않았다는 자랑스러움을 느낀다.
(198~201쪽)
스트레스는 원치 않지만 위협적일 수 있고 주의가 필요한 상화엥 대한 정상적인 반응이다. 뇌의 회로는 스트레스를 다루는 방법을 고려하기 위해 활성화되는데,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이는 스트레스가 많을 때 종종 혼란을 야기한다. 따라서 뇌는 특히 원인이 지속되는 경우 스트레스를 잘 처리하지 못하며, 이는 종종 불안 요소를 추가한다. 실제로 임상의들은 개인이 결과를 거의 통제할 수 없는 위기 상황에서 훨씬 더 많이 스트레스를 유발 불안을 느끼는 것을 목격한다. 그런 상황에서 훨씬 더 많이 스트레스 유발 불안을 느끼는 것을 목격한다. 그런 상황에서는 감각이 고조되고 이완이 어려워진다. 오랜 기간 통증을 느끼는 것은 엄청난 스트레스다. 통증에 대한 두려움과 삶의 질에 부과되는 스트레스 때문에 지속적 혹은 만성통증 환자가 경험하는 고통이 증가한다고 믿을 만한 이유는 많다. 이와 관련한 심리학적 용어인 통증 재앙화Pain Catastrophizing는 통증 경험에 기여하는 많은 부정적인 정서로 요약된다. 그래서 만성통증 환자를 치료하는 심리학자와 정신과의사의 목표는 더 긍정적인 전망을 제기하는 것이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통증을 경험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스트레스가 어떻게 발생하는지 설명할 수 없다. 우리는 시상하부가 하나의 경로이며 이 모듈의 고도한 활성화가 다양한 심신성 통증에 기여한다는 것을 배웠다. 그러나 구체적인 ��인은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사이토카인, 특히 체성감각시스템을 통한 염증성 통증의 원인인 인터루킨-6 수치를 상승시킨다는 연구 결과에서 찾아볼 수 있다. 분명히 사이토카인 수치의 증가는 통증 매틕스의 정서적 구성요소의 활성화를 유도한다. 한 일례로 사별한 사람은 사이토카인 수치가 증가하였고 ACC와 PFC의 활성도가 증가하였다. 따라서 스트레스로 인한 사이토카인 수치의 증가를 억제하는 약물은 통증의 정서적 구성요소를 제어하는 데 유용한 보조제일 수 있다.
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하는 고통의 정도를 결정하는 당혹스러운 정도로 많은 정신적 프로세스에 대해 배웠다. 보상, 수용, 정보 및 믿음은 통증 경험을 감소시킬 수 있지만 스트레스, 두려움, 불안 및 불확실성은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놀라운 사실은 이러한 모든 영향이 IC, PFC 및 ACC 내의 신경망에 의해 중재된다는 것이다. 통증을 제어하는 열쇠는 신경망을 통제하는 것이다.
고통은 최면이나 플라세보를 통해 완화될 수 있으며, 진통 효과는 보상, 믿음 등을 매개하는 통증 매트릭스 구성요소가 공동으로 활성화됨으로써 나타난다. 불행히도 진통에 필요한 깊은 최면 상태에 도달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이며, 플라세보의 성공 여부는 환자와 의사 간의 복잡한 관계에 달려 있다. 환자가 통증 매트릭스 모듈의 활동을 의도적으로 제어해 통증을 완화하는 것이 훨씬 더 좋을 것이다. 목표는 고통을 완화하는 경로는 활성화하고 두려움과 불안으로 이끄는 경로는 비활성화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두 목표를 모두 달성하기 위한 가장 낙관적인 전략은 전환Diversion을 활용하는 것이다. 통증에 집착하는 것이 고통을 악화시킨다면, 통증에서 주의를 전환하면 고통을 없앨 수 있다. 지금부터 어떻게 다른 것에 주의를 돌릴 수 있는지 논의해보자.
두뇌는 엄청난 컴퓨팅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다중작업 능력이 매우 제한적이다. 시각, 청각, 촉각 및 기타 감각 신경세포 회로의 입력이 시상으로 들어간 다음 뇌 전체에 전파되기 때문에 우리는 일반적으로 주변을 의식한다. 그러나 각 감각에 대한 자각은 ACC의 활동에서 발생한다. 따라서 ACC 신경세포가 소리에 주의를 기울이고 다른 것보다 우선권을 주기 때문에 소리를 자각한다. 색깔 있는 꽃이나 손에 쥐고 있는 물체에 대한 자각도 마찬가지다. 한 감각에서 다른 감각으로 매우 빠르게 이동할 수 있지만 한 번에 하나 이상의 감각에 집중할 수는 없다. 통증은 우리의 삶을 위험에 빠지게 할 수 있는 위협을 의미하기 때문에 다른 감각보다 우선시된다. 결과적으로, 이런 단순한 깨달음은 다른 감각에 주의를 집중하면 고통을 줄일 수 있다는 의미이므로 통증 제어의 핵심이다.
이러한 일이 일어난다는 단편적인 증거는 충분하다. 예를 들어 수술 후 환자는 음악에 주의를 기울일 때 통증이 크게 감소한다. 따라서 음악의 자각은 통증에 대한 그들의 주의를 효과적으로 전환한다. 더욱이 주의 전환의 적절성이 클수록 고통은 더 크게 감소한다. 아름다운 일몰 이미지나 특별한 관련이 있는 종교 이미지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주의를 돌리는 강력한 방법이다. 우리는 경험을 통해 특정 상황에서 모든 감각을 의식하지 못한다는 것을 안다. 아이디어에 너무 집중한 교수가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좋은 예다.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환자는 다른 곳에 주의를 집중하는 법을 배워 고통을 줄일 수 있다.
(204~207쪽)
통증으로부터 주의를 분산시키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지만 효과는 이릿적이고 통증은 곧 돌아온다. 그러나 주의를 분산시키는 시간을 연장하고 더 나아가 의도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는 증거가 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이해하려면 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으로 알려진 중요한 현상에 대해 간략하게 논의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경로와 회로는 강화되는 반면 사용하지 않는 것은 감소하거나 잃어버린다. 따라서 유아기의 뇌는 성인보다 더 많은 신경세포, 연결 및 시냅스를 가지고 있다. 시냅스를 추가하거나 제거하는 능력은 뇌가 경험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사실을 반영하며, 이는 유아기의 양육 환경이 특히 중요한 이유다. 골프공을 치거나 재주넘기를 할 때 이러한 변화 중 일부를 능동적으로 지시한다. 이런 경우 기술을 배우기 위해 회로를 강화하고 있으며, 연습할수록 실력이 쌓이고 회로가 강화된다. 실명 후에 청력이 더 예민해지는 것과 같은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기도 한다. 뇌의 신경망을 변경하는 능력은 감소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사람들은 여전히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새로운 기억을 창출할 수 있다.
신경가소성은 대부분 외부 사건이나 원하는 결과에 대한 반응으로 논의된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내부로 돌려 뇌의 회로를 변경하고, 주의에 관련된 통증 매트릭스의 구성요소를 의도적으로 활성화해 인식을 형성하며, 지속적이거나 만성적인 통증을 어겢하도록 마음을 훈련시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가정해보자. 테니스에서 서브를 배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충분한 훈련을 통해 우리의 뇌 회로가 통증 감소의 지속 시간을 크게 연장하도록 재배치될 수 있는가? 지금까지 알아본 내용을 바탕으로 훈련을 통해 뇌를 변화시킬 수 있을지 평가해보자.
진통제의 심각한 부작용 때문에 만성통증을 치료하기 위한 약리학적 접근은 미미한 성공을 거두었다. 진통제를 개발하는 데 수백만 달러가 소요되고, 대부분 환자가 처방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약물치료에 대한 대안으로 만성통증을 관리하기 위해 고안된 몇 가지 비약물요법이 등장했다. 이 중 인지기반치료Cognition-Based Treatment, CBT 전략이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다. CBT의 핵심 원리는 고통을 줄이깅 ㅟ해 조작할 수 있는 심리적 요인이 고통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CBT는 다면적이며 기분, 주의, 생각 및 믿음을 관리하는 방법, 스트레칭, 다양한 유형의 운동을 결합한다. 치료 옵션이 너무 많아 다양한 변형을 시도하는 의사는 임상 현장에서 전반적인 효능에 대해 정확한 평가를 얻기가 어렵다. 결과적으로, 효과적이면서도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한 CBT를 발굴하려는 노력이 있었다. CBT의 주요 목표는 주의Attention와 믿음Belief을 관리하는 것이며 마음의 이 두 가지 속성이 명상으로 제어될 수 있따는 임상적 근거가 증가하고 있다. 이 새로운 정보에 비추어볼 때, 일부 변형된 CBT는 최근 명상 구성요서를 통합함으로써 통증의 정신적 측면을강조하고 있다. 미디어의 관심으로 볼 때 명상은 통증을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로 보이기 때문에 특히 의미가 있다.
의도적으로 통증을 줄이는 방법을 설계하고 싶다면 PAC에서 내인성 아편제 신경세포를 활성화해야 한다. 우리는 PFC와 PAG를 활용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특정 경로를 의도적으로 활성화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명상을 통해 고통으로부터 주의를 돌릴 수 있다. 고통은 감각이므로 모든 감각은 시상에서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는 감각을 결정하는 PFC 및 IC와 상호작용하는 ACC로 흐른다. 병변이나 부상으로부터의 입력은 생존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가장 높은 우선순위를 받는다. 한 가지 감각에 더 많이 집중할수록 다른 모든 것은 더 후퇴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명상의 기본 원리는 고통에서 다른 감각이나 생각으로 주의를 돌림으로써 지속적이거나 만성적인 통증을 감소시킨다는 것이다.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은 명상에 통증을 악화시키는 스트레스와 불안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수행이 포함된다는 것이다.
명상이 인식과 감정을 통제하도록 마음을 훈련할 수 있다는 생각은 심리학과 행동주의 주변에 존재해왔다. 1960년대 의학계와 과학계의 회의를 포함한 다양한 이유로 일반 대중들에게 외면받은 초자연적인 명상 운동이 있었다. 현대 생활의 긴장과 불안을 줄이기 위해 널리 사용되는 프로작Prozac과 같은 약물의 도입도 중요했다. 그러나 최근 고통에 대한 두 가지 상반된 생각으로 인해 의도적으로 주의를 통제하는 명상 수행이 주목받았다.
초기 서구 문화에서 고통(괴로움)은 정량화할 수 없어 과학적 탐구 대상이 아니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프로세스로 간주되었다. 결과적으로 20세기까지 고통에 대한 연구는 철학과 신��의 영역에 맡겨졌다가 20세기와 21세기에 신경해부학과 신경과학의 출현으로 고통이 뇌의 프로세스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이 명백해졌다. 이것은 수천 년 전 에 알크미운Alcmaeon(기원전 5세기에 태어난 그리스 철학자이자 의학 저술가-옮긴이)에 의해 제안됐다. 하지만 뇌의 복잡함은 고통의 근원을 이해하기 위한 실험적 접근을 불가능하게 했고 대부분 심리학 및 정신의학과 같은 분야에 맡겨졌다. 이미 언급한 것처럼, 세포 및 분자신경생물학의 상당한 발전과 고통과 관련된 뇌 신경망의 사진을 제공하는 실시간 영상의 도움으로 비교적 최근에 변화가 나타났다. 그 결과 통증을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비약리학적 시회를 얻을 수 있었다.
동양 문화는 마음을 어떻게 통제할 수 있는지 이해하기 위해 묵상을 사용함으로써 매우 다른 방식으로 고통에 접근했다. 그들은 자신의 내부로 관심을 돌려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마음을 활용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이 맥락에서 묵상은 마음, 감정 그리고 우리 주변의 세계 사이의 관계를 밝히거나 명확히 하려는 시도를 의미한다. 이 방법은 수천 년에 걸쳐 개선되었으며 명상Meditation으로 절정에 이르렀다. 위대한 종교지도자 부처는 고통에 대한 이해와 수행을 통해 고통을 줄이는 방법을 얻기 위해 명상을 사용한 열렬한 마음 탐험가였다. 그의 가르침은 불교도 전통의 기초를 형성했으며, 이는 선 명상 및 기타 관련된 종교 지지자들에 의해 지속되었다. 동양의 수련자들이 신경세포, 회로 또는 신경망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였음에도 마음이 작동하는 원리를 깨쳤다는 것은 놀라울 따름이다.
명상은 고통을 덜어주는 것이 아니라, 자아를 더 많이 알고 기억과 감정을 통제함으로써 마음을 고요하게 하기 위해 고안됐다. 마음을 고요하게 하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가 풀리고 이로 인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모든 사람은 마음이 외부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때 나타나는 타고난 기초 며상 상태를 가지고 있다. 이같이 외부이ㅡ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수준은 개인마다 다르며 통증 내성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자연적인 명상 상태가 깊을수록 고통스러운 사건에 대한 저항이 커진다. 이는 고통이 주관적인 이유를 부분적으로 설명하지만 기초 상태를 조작하는 것이 통증 경험을 변경하는 방법일 수 있음을 시시한다. 요가는 호흡, 신체 움직임 및 외부의 영향을 멀리하는 방법으로 자세에 집중함으로써 수련자들이 명상 상태에 들어갈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마라토너는 때때로 호흡을 달리는 속도와 동기화해 동일한 상태에 도달함으로써 통증에서 주의를 분산시킬 수 있다.
여러 형태의 불교 명상 중 가장 성공한 명상은 동양의 마음챙김 수행이다. 불교 승려들은 수천 년 동안 마음챙김 명상이 통증에 대한 주관적인 경험을 크게 변화시킨다고 주장해 왔다. 그들은 통증의 감각적 측면을 충분히 경험하지만 평가한 이후 통증이 없어졌다고 얘디한다. 또한 마음챙김 수련자가 그들의 정신 프로세스를 통제함으로 비범한 업적을 수행할 수 있는지에 관한 많은 설화가 있다. 최근 연구에서 마음챙김 기반 요법Miindfulness-Based Therapies이 성공적으로 고통을 완화할 수 있고, 단기 마음챙김 훈련도 상당한 진통 효과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러한 주장에는 믿을 만한 점이 분명히 있다. 간단히 말해 마음챙김은 생각이 마음을 통해 흐를 때 생각에 대한 자각에 집중함으로써 달성되는 정신상태다. 기본적으로 각 생각은 판단되지 않고 영향 없이 그냥 흩어지도록 허용한다. 대부분의 명상 형태와 마찬가지로 주요 목표는 고요한 마음과 기본적인 자각 상태에 도달하는 것이다. 고급 수준의 마음챙김은 의도적으로 마음이 특정 감각에 주의를 기울이고 피해야 할 생각이나 감각에서 멀어지도록 지시한다. 여기서 목적은 원치 않는 침입을 부적절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 접근법을 이용한 초기 성공 사례로 1970년대 후반 매사추세츠 의과대학의 존 카밧진Jon Kabat-Zinn(미국 매사추세츠 의과대학 산하 의학, 건강, 마음챙김 센터 창시자, 필립 카플로, 베트남의 틱낫한, 한국의 숭산 스님과 같은 선불교 스승들의 제자이자, 케임브리지 선원의 창립 멤버다.-옮긴이)과 동료들이 설계한 마음챙김 기반 스트레스 감소Mindfullness-Based Stress Reduction, MBSR 프로그램이 있었다. 많은 MBSR 프로그램 실행자들은 만성통증을 완화하고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배웠으며, 현재 미국 전역의 많은 지역에서 이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인지기반치료를 이용한 성공 사례까지 더해지면 통증을 극복하기 위해 마음을 훈련하는 데 잠재적인 힘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아직 답이 필요한 질문은 남아 있다.
마음챙김 명상이 효과적이기는 하지만 이것이 왜 또는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른다. 많은 책에서 밝혀지지 않은 메커니즘에 대한 다양한 이론을 제공하지만 검증 가능한 설명은 얻지 못했다.
(208~215쪽)
마음챙김 수행은 감각, 생각, 감정을 처리하는 방식이 다른 두 가지 분야로 나눌 수 있으며 둘 다 특정 기술의 숙달이 필요하다. 첫 번째 분야는 외부 및 내부 사건으로부터 분리를 촉진하는 주의 집중Focused Attention(팔리어 언어의 사마타)을 사용한다. 집중된 주의를 기울이는 동안 수행자는 계속해서 반복되는 단어는 만트라Mantra 또는 호흡과 같은 단순한 기능에 초점을 맞춘다. 깊게 숨을 들이쉬고 천천히 내쉬는 것만으로 뇌의 중추에 산소가 적절하게 공급돼 긴장과 불안이 줄어들기 때문에 호흡이 특히 효과적이다.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감각이나 생각이 밀고 들어오면 그들은 사라지고 초점은 호흡으로 돌아간다. 마음은 감각, 생각, 심지어 기억까지도 주의와 경쟁하는 끊임없는 흐름의 상태에 있기 때문에 호흡은 하찮은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훈련이 진행됨에 따라 수행자는 점차적으로 호흡에 대한 집중을 유지하는 방법을 배우고 고통의 감각에 대한 비판단적 자각은 잠깐이게 된다. 궁극적인 목표는 외부릐 두려움이나 스ㅡㅌ레스를 배제하고 마음이 자신에게 집중되는 이완 상태를 달성하는 것이다.
마음챙김 명상의 또 다른 분야는 집중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는 동안 방해가 되는 고통과 같은 모든 생각이나 경험을 평가한 다음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무시되는 개방 모니터링Open Monitoring(위파사나Vipassana: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본다.’는 뜻으로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명상법 가운데 하나다.-옮긴이)으로 알려진 것을 사용한다. 다른 말로 하면, 개방 모니터링은 통증에 대한 자각을 고통으로부터 분리한다. 이는 심각한 부상에 대한 뇌엽절제술 환자의 반응을 연상시킨다. 그러나 개방 모니터링에서는 불쾌감이 중요하지 않다는 의도적인 결정에서 결과가 나타난다.
우리는 명상을 가르치는 방법에 차이가 있을 때 명상의 효능을 정확히 평가하기 어렵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일부 강사는 학생들에게 눈을 감으라고 지시한다. 그러면 시상에서 ACC로 시각적 정보가 전달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은 명상하는 동안 학생들이 편안하게 기대도록 허용하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고통스러울 수 있는 자세를 요구한다. 사실, 많은 요가 수행자는 긴 시간 명상을 하는데 이때 그들의 관절과 근육에 나타나는 통증을 무시해야 하는 실제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마음챙김 명상의 전형적인 수행자의 경우, 수행자가 편안하다면 앉거나 눕거나, 눈을 뜨거나 감는 것이 결과에 큰 차이가 없다고 믿는다.
통증 매트릭스의 역할과 관련해 주의 집중과 개방 모니터링 사이에는 미묘하지만 중요한 차이가 있다. 주의 집중은 고통을 마음의 다른 코너로 돌리면서 호흡에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통증을 줄일 수 있는 비교적 간단한 프레슷다. 호흡은 본질적으로 뇌 회로에는 중립적이며 더 높은 인지를 처리하는 피질 부위에서 PFC 및 IC로 입력과 주의 센터로 출력은 둘 다 정지된다. 이에 반해 개방 모니터링은 고통을 적극적으로 인정하지만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한다. 모든 결정에는 보상시스템과의 상화작용에 따라 달라지는 정보와 믿음이 포함되기 때문에 개방 모니터링이 통증 매트릭스의 많은 모듈, 특히 PFC 및 IC에서 활동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결과적으로, PFC와 IC의 활동은 주의가 집중되는 동안 발생하는 것보다 훨씬 더 광범위할 것이며, 최면 및 성공적인 플라세보 치료 시 발생하는 것과 유사할 것이다. 순교와 보상시스템에 대한 논의에서 수용의 중요성을 언급했듯이, 이러한 영역과 다른 영역도 고통을 받아들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216~218쪽)
통증의 뇌과학 - 리처드 앰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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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rdete · 5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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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보르스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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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tybin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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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교시와 마지막을 보내려한다.
광주를 가는 것은 언제나 그해의 향기를 느끼게 한다.
다음주도 똑같이 꽃집 앞에서 담배를 피며, 커피를 마시고, 어줍지 않은 저녁을 먹고, 술 한 잔.
교시를 보기 위해 택시를 타고 가서는 그녀의 담배를 피고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맥주를 연거푸어 마시겠지.
그걸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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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yup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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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은 별로 요리에 소질이 없다. 그건 그럴 수도 있는데 정작 문제는 그걸 본인은 모른다는 점에 있다. 아니 알지만 인정하기 싫은 걸 수도 있다. 요리 실력이 좋지 않음에도 좋은 척 하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그거와 별개로 원래 성향이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 장모님이 얘들을 봐주시면서 부턴 냉장고와 주방에 각종 식재료와 양념 등을 한가득 이고 산다. 필요한 걸 그때그때 산다기 보다 생각났을 때 일단 눈에 보이는 걸 마구잡이로 주워담은 뒤 온갖 곳에 쑤셔놓고선 잊어버리는 스타일이다. 험담은 여기까지로 하고, 아무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래서 지금 우리 집 주방에 지금까지 써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굳이 내가 사서 쓰지 않을 각종 양념과 향신료들이 한가득이다. 그래도 기왕 있는 거니까 나라도 잘 사용해보자 하고 주말이나 저녁 때 요리를 하면서 이것저것 사용해 보고 있다. 그리고 거기서 내가 얻은 결론은 명확한 목표나 청사진 없이 이것저것 집어 넣어봤자 이도저도 아닌 결과물만이 나올 뿐이라는 사실이다. 그래서는 이렇게 더운 날 땀 흘려가며 차린 밥상의 퀄리티가 내 성에 안 차는 바람에 내 기분만 다운될 뿐이다. 일단 필요한 걸 필요한 만큼 넣으면 대체로 그것으로도 충분하다.
계속 끄적거리길 시도하는 소설도 마찬가지다. 한 장면을 표현하는 방법은 적어도 수십가지가 있다. 같은 내용의 문장을 쓰는 방식도 조그만 생각해보면 굉장히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그래서 쓴 문장을 지우고 다시 쓰고 고쳐봤자 그래서는 진도가 나가질 않는다. 일단 필요한 내용이 들어가 있는 필요한 문장을 알맞은 곳에 넣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그렇게 일단 내 머리속에 엉켜 있는 이야기가 말이 되는 건지 끝까지 풀어놔봐야 한다. 알면서도 잘 안 된다. 어쩌면 나 역시 내 머리 속에 있는 이야기에 자신이 없어서 그렇게 자꾸 분칠을 하려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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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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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ie Holiday - Strange Fruit"
PC 통신 시절 활동한 고전음악동호회에서 피아노 음악을 좋아한다는 공통점 때문에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었다. 어느 날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를 함께 듣던 중 그 친구가 "가곡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반드시 시를 알아야 한다"고 강력 주장하길래 나는 "내용을 알면 좋기야 하겠지만 필수는 아니지 않나? 선율에 집중할 수 있으면 그것으로도 충분하다"고 했더니 "너 같은 태도는 음악을 반쪽만 아는 것"이라며 신경을 건드리길래 약간 빡쳐서 티격태격하다 언쟁이 점점 심해져 거의 멱살잡이 직전까지 갔던 적이 있었다.
돌이켜 보니 당시 나와 그 친구 모두 편견을 갖고 있었고, 혈기를 억제하지 못하고 격렬하게 반응했던 것 같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당시 나는 가사 찾아보는 게 귀찮아 게으름 피우놓고 변명한 측면이 있었다. 한편 독일말 까막눈이라 가사 해석은 불가능하고, 남이 번역한 걸 보자니 소설 아닌 시라서 영 내키지 않았던 거.
이런 안일한 태도는 한참 재즈 덕질 하던 시기에도 그대로 이어져, 재즈 스탠다드나 블루스 가사를 굳이 찾아볼 생각 없이 음악만 듣곤 했다. '이상한 열매(=Strange Fruit)'도 그중 하나.
아벨 미로폴(Abel Meeropol)이란 인물이 1937년에 쓴 '쓴 열매(=Bitter Fruit)'란 시를 바탕으로 해 작사, 작곡했고, 1939년 빌리 홀리데이(Billie Holiday)가 노래해 유명해졌다. 나는 니나 시몬(Nina Simone) 목소리로 처음 접했고, 빌리는 나중에 들었다. 그냥 좀 슬픈 노래구나라는 느낌이었는데, 내용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하다.
"Southern trees bear a strange fruit Blood on the leaves and blood at the root Black bodies swinging in the southern breeze Strange fruit hanging from the poplar trees
남쪽 나무에 열린 이상한 열매. 잎사귀에 피, 뿌리에도 피. 검은 몸뚱이가 남쪽 바람에 흔들린다. 이상한 열매가 포플러 나무에 달렸다."
의미를 몰랐던 '이상한 열매'는 백인에게 두들겨 맞은 뒤 나무에 목 매달린 흑인 시체를 가리키는 거. 이걸 계기로 가사의 중요성을 실감했고, 힘닿는 대로 재즈 가사 찾아보는 짓을 했다.
덕질력(力)이 재즈에서 땅고로 이동한 현재, 틈틈이 땅고 가사 알아보는 짓을 하는 이유도 같다. 게다가 지금은 인터넷 + 번역기 + 인공지능을 갖춘 시대가 아니냐.
재즈 가사는 (슈베르트 가곡처럼) 알면 좋지만 몰라도 대충 느낌으로 희노애락을 감지할 순 있고, 음악 감상에 결정적 장애까진 아닐 듯.
반면에 땅고는 음악과 춤이 공존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가사를 모르면 음악적 해석(=뮤지컬리티)이 불가능한 영역이 존재한다고 봄.
지난 3월경에 올린 '그리셀(Gricel)'에 관해 쓴 내용 중에서 "이 음악에 생글생글 웃으며 춤추는 걸 가사를 이해하는 알젠틴 사람이 보면 얼마나 뜨악하겠냐"라고 에둘러 표현하긴 했지만 실제로 밀롱가에 앉아 구경하던 중 저러는 걸 보고 홀로 멘탈 나갔던 기억도 있고. '댄서스 하이' 중 '땅고 스피릿'의 "…슬픈 음악에 너무 해맑은 낯빛은 좀 그렇잖아."가 그때 경험을 옮긴 거.
그동안 홀로 꾸준히 나름 삽질을 하긴 했어도 가사를 이해한 땅고 곡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비슷한 관심사 가진 분을 땅고판에서 보게 되면 일손을 줄일 수 있어 참 좋겠지만 과한 욕심 같다. 모든 덕질은 항상 고독하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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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rksemf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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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하지마라. 그냥 아는 만큼 행동으로 표현하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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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lostfocus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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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b list: 양, 수량
hello~~ long time no see!
수량: quantity, amount, volume of something (countable N)
양: expression to represent quantity, amount, volume
가득한: full -of-
완전한: full, complete
전체: full, the whole -of-, entire
본격적인: full-scale
많은: full, a lot of, large number of; much, a lot of, large number of
~ 및 ~: and, as well as
그리고: and, -and- then
~하고: and, with, along with
또: and, also, as well, too
너무: too, so, overly
또한: too, also, as well -as-, in addition -to-
지나치게: too, excessively, immoderately
매우: too, very -much-, really, extremely; much, very (comparison); enough
훨씬: much, far more -than- (comparison)
크게: much, very (big, large)
대부분: much, greater -than- (percentage, comparison)
모든: all, every ( object - without exception or anything left)
모두: all, everyone, everything (people - without anyone missing or remaining)
다: all (the things, the people)
전부: all, everything (all the parts)
일부: some, part, portion
몇: some, a few
어떤: some, any (subject that doesn't need to be mentioned or without setting limits to it)
~중에는: some
약간: some, a little, slightly
전혀: any, not at all; completely, absolutely
아무: any, no; anyone, no one
어느: any, whatever
누군가: anyone, anybody, someone
것만: just
그냥: just (spoken and daily life)
단지: just, only, simply
그저: just (written, mostly poems and novels)
방금: just -now-, a moment ago
뿐이다: only
유일한: only -one-
유일: one and only
불과: only, just (certain number or amount)
몇몇: few, some, several (unknown number that isn't big)
거의 없는: few, almost nothing
거의: almost, nearly, about
소수의: a few, a minority of
소수의 사람: a few people, a small number of people
약간의: some, a few, a number of, a little, some quantity of
절반: half (divide something)
전반전: first half (in sports)
부분적인: half, partial part (related only to one part of something)
충분히: enough, sufficiently (an ample quantity)
충분하다: to be sufficient, enough, satisfactory
만큼의: enough, as much as
족한: enough, sufficient
종종: often, occasionally, (every) now and then, frequently
자주: often, frequently, repeatedly
많은 경우에: often, in many cases
흔히: often, ordinarily, commonly, usually
가끔: often, sometimes
source: 영단어는 관리다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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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nproject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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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어"
*잘 모르겠어
뭐가 뭔지, 처음 상경하던 날 모든 것이 그랬다.
낯선 방의 공기 오래된 나무 침대의 삐걱거림, 오래 켜켜이 쌓인 먼지내음 그런 것들.
나는 괜찮지도, 괜찮지 않은지도 모르는 채로 어딘가에 내던져졌다.
12월 31일에서 1월1일이 된 것 뿐인 날에 갑자기 어른이 되었다.
스물, 서른 그렇게 나이를 채웠다.
나는 지금도 날 잘 모르겠어 그런 나를 당신도 모르겠지.
처음 상경하던 그 날의 공기처럼 여전히 나는 미숙한 성인으로 살아갈 뿐인데,
나는 정말 모르겠다.
-Ram
*잘 모르겠어
1. 꽁꽁 매여있는지도 모른 채 자고, 일어나고, 먹고, 싸는 것 등 모든 것이 즐거운 조랑말도, 훗날 위험이 도사리는 지도 모른 채 날마다 늘 같은 시간에 먹을 것을 마음껏 잔뜩 먹을 수 있는 돼지도, 조만간 생명의 소중함과 죽음에 대한 이해를 해야 하는 지도 모른 채 학교 앞에서 삐약 거리는 병아리를 사 온 한 아이도 마냥 행복한 때가 있다.
2. 코앞이 보이지 않고, 내 발끝이 어디에 어떻게 닿았는지도 모를만큼 탁한 물에서 헤엄치고 또 헤엄치고. 발끝에 채일 만큼 많은 물고기들 사이에서 둥둥 떠다니며 햇빛이 나뭇잎에 비추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자니 이곳이 천국임을 느꼈다.
3. 이해와 있는 그대로의 인정은 종이 한 장 차이 같은데 그게 어려운가 봐.
-Hee
*잘 모르겠어
아빠 몸은 좀 어떻데요? 그러니까 진작에 병원부터 데려갔어야 했는데. 민간요법으로 암을 치료한다는 게 가당키나 하냐고요. 지금은 좀 어때요? 어디 아프다고 하시진 않고요?
잘 모르겠어. 너네 아빠 고집이 보통 고집이니. 자연치유도 하고 병원 치료도 받고 같이 병행했으면 좋았을걸. 아빠는 말이 잘 없으셔. 너네 아빠가 언제 아프다고 말하는 거 들어봤니. 잘 몰라~ 엄마도 잘 모르겠어.
몇 주 전 고모부 장례식장에서 엄마를 만났을 때, 괜히 엄마를 다그쳤다. 잘 모르겠다는 엄마 말이 유독 마음을 괴롭힌다. 괜찮을 거란 말밖에 안 하던 엄마라서. 한심하다. 나는 왜 엄마의 상심은 생각하지 못했을까. 아빠가 괜찮아지길 바라는 믿음을 왜 내가 아닌 엄마에게서 찾으려 했을까.
-Ho
*잘 모르겠어
여전히 모르는 게 너무 많다.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알게 된 지 얼마 안 되었다. 예전에는 모르는 게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안다고 굳게 믿는 게 답답하다.
모른다고 인정하면, 세상은 더 배울 게 많고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세상을 신뢰하면, 세상은 더 좋은 것들을 나에게 가져다준다.
편안한 마음으로 세상이 주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자.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내쉰다. 들이쉬는 숨에 좋은 것들이 나에게 끌려오고, 내 쉬는 숨에 탁한 것들이 나간다. 이것 하나로 충분하다.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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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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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태어나보니 식당 아들 이었고 지금까지 그렇다
덕분에 늘 을의 위치
늘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여줘야 하고 상대가 되도않는 말을 해도 그것을 표출하지 않는다
상인이 아무말 안한다고 바보라서가 아니라 손님에대한 예우이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언제나 사람들 앞에선 화를 내거나 소리를 높이는 일이 없지만 몇가지 예외일 경우가 있다
내가 불친절해지는 경우
성경 읽을때 와서 헛소리 할때나 말씀을 전할때 끼어들어 이상한 말로 흐름을 끊으려 할때는 전혀 친절하지 않다
오늘아침 성경을 읽으려 하는데 주변에 상인이 와서 하는 말이
"형 이번에 의대정원 이천명 어렵겠던데..? 그게 가능하겠어..? 윤석렬이 많이 힘들어하나 보던데 ..? "
이게 아침부터 뭔 지나가는 댕댕이 방구뀌는 소리냐..
그래서 평소와는 다르게 웃지않고 무표정하게 이야기 해줬다
"의대 정원이 어떻게 되건 그게 우리와 무슨 상관인데 ..? 이천명이 늘던 줄던 우리.장사 하곤 아무상관 없다 "
그러자 "형 그게.아니고 윤석렬이 그거때문에 많이 힘든가봐 여기저기 많이 밀린대 "
"그당이 밀리건 말건 너와 무슨 상관이냐 너는 어차피 누가 집권하건 니자리에서 지금까지.그래왔듯 물건만 팔 뿐이다 중요한건 네가 중요한거지 그놈들이 떠드는게 중요한게 아니다 정치인이 니 물건 팔아주는거 아니야 "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건 의대 정원도 아니고 누가 힘든것도 아니다 당장 우리 매출이 중요한거고 네가 먹고 사는게 중요한거다 아침부터 이상한 소리 하지말고 어떻게 하면 하나라도 더 팔아볼까 그거나 생각해 "
아침부터 이상한 말로 주님과의 시간을 방해하면 나오는 말은 전혀 친절하지 않다
사단은 온갖 세상의 것들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주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든다
사단이 원하는 것은 우리를 자신의 통재 아래로 끌어가는것
그러기에 세상의 온갖 것들로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으로부터 돌리고 자신의 권세아래로 끌어가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한다
많은 목회자들이 정치판에 끼어들고 세상사람들과 같은 길을.간다
크리스찬의 정체성은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자녀가 되는데 있다
하나님의.자녀는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의뢰해야 그 자녀다
문제를 하나님께 의로하지 않고 스스로의 뜻에따라 스스로의 의지로 정치판에 뛰어드는 것은
아담이 범했던 죄와 같다
문제를.스스로 해결하려는 내 삶의 주인이 나 인죄
목회자는 목회를.해야 목회자다
세상이 어지러울수록 나의.삶이 그로인해 힘들수록 우리는 세상을 바라보고 그 속에 뛰어들어 진창에 몸을 더럽힐것이 아니라
모든 문재를 하나님께 아뢰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이에 대해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 시편 55:22-23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저희로 파멸의 웅덩이에 빠지게 하시리이다 피를 흘리게 하며 속이는 자들은 저희 날의 반도 살지 못할 것이나 나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
주님과의.시간을 방해하면 차가운 대접을 받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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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witheun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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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에 충만하던 시기를 다시금 되돌아보며..
그때 가장 많이 했던 생각은 충분하다, 만족스럽다, 가득 차있는 느낌이다. 감사하다. 좋다. 기쁘다. 즐겁다. 행복하다였다.
꾸준한 운동
감사 일기
명상
이 세가지는 내 삶에서 정말 잃어버려서는 안되는 것이라는 걸 요즘 또 다시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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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er-hangugeo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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𝐊𝐨𝐫𝐞𝐚𝐧 𝐕𝐨𝐜𝐚𝐛𝐮𝐥𝐚𝐫𝐲: 𝐋𝐢𝐬𝐭 𝐨𝐟 𝐎𝐩𝐩𝐨𝐬𝐢𝐭𝐞𝐬 (𝟑) 1. 행복하다 (to be happy) ↔ 슬프다(to be sad) 2. 빠르다 (to be fast) ↔ 느리다(to be slow) 3. 이르다 (to be early) ↔ 늦다 (to be late) 4. 겸손하다 (to be humble) ↔ 거만하다 (to be arrogant) 5. 사귀다 (to get together) ↔ 헤어지다 (to break up) 6. 낙관하다 (to be optimistic) ↔ 비관하다 (to be pessimistic) 7. 충분하다 (to be sufficient) ↔ 부족하다 (to be insufficient) 8. 유능하다 (to be efficient) ↔ 무능하다 (to be inefficient) 9. 가짜 (fake, imitation) ↔ 진짜 (genuine) 10. 진심 (sincere) ↔ 가식 (insincere) 11. 최고 (best) ↔ 최악 (worst) 12. 알뜰하다 (to be thrifty) ↔ 낭비하다(to be waste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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