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ralph-with-coffee]

재회

마치 다시 너를 마주하는것 같아. 앞만 보고 달렸더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 휘황찬란한 질주이었어. 우리가 바라보던 이상과는 조금 다르지만 나는 우리의 꿈을 나름대로 그려봤어. 솔직하게 말하면 최근엔 조금 잊으려고도 해봤어. 현실에 맞춰 살아가자고, 일단 살고 보자고 그랬어.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 그렇게 안되더라. 나, 다시 그 꿈을 쫒아갈까봐.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해주었던 그 꿈을. 되돌이킬 수 없는 과거에서 이젠 머물지 않고 다시 그 꿈을 짊어지고 앞으로 나아가갈꺼야. 그 안에 있는 희망, 사랑, 즐거움 그 모든걸 안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전해줄꺼야. 그 행복한 순간은 헛된게 아니게 될꺼야. 고마워, 같이 꿈을 키워줘서. 지켜봐줘. 1.29.2025

[star-shorts365]

[스타 쇼츠 ] 결혼식 불참'한 박수홍 父母... #스타쇼츠 #shorts #short #스레드 #스팔 #쇼츠라인 #박수홍 #서...

[bts-trans]

241207 Big Hit's Tweet

[#오늘의방탄] 한국에서 만난 아이바 선배님과의 특별한 재회🤝 서울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오늘의석진 #진 #Jin #BTS #방탄소년단 #あの頃からわたしたちは #일일투어가이드_진

[#Today's Bangtan] A special reunion with Aiba sunbaenim in Korea 🤝 It was truly an honour to be able to show you around Seoul myself!🙇‍♀️✨

#TodaysSeokjin #Jin #BTS #AnokoroKaraWatashitachiWa #DailyTourGuide_Jin

Trans cr; Annie & Elfe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jkjmbtsarmy]

241207 BTS_official (@bts_bighit) TWT update (Jin)

[#오늘의방탄 / [#Today's BTS] 한국에서 만난 아이바 선배님과의 특별한 재회🤝 서울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 A special reunion with senior Aiba I met in Korea🤝 It was a great honor to introduce Seoul in person! 🙇‍♀️✨

#오늘의석진 #진 #Jin #BTS #방탄소년단 #あの頃からわたしたちは #일일투어가이드_진 / #Today's Seokjin #Jin #Bangtan Boys #Since that time we are #Ilil Tour Guide_Jin

[armynoonas]

Today’s Bangtan with Jin

[#오늘의방탄] 한국에서 만난 아이바 선배님과의 특별한 재회🤝 서울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오늘의석진 #진 #Jin #BTS #방탄소년단 #あの頃からわたしたちは #일일투어가이드_진

[241207]

[jungkookiexxx]

[#오늘의방탄] 한국에서 만난 아이바 선배님과의 특별한 재회🤝 서울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오늘의석진 #진 #Jin #BTS #방탄소년단 #あの頃からわたしたちは #일일투어가이드_진

[chaejhst]

240703 tvN drama's Twitter Post

CJnDrama: 우연인 듯 운명인 듯 마주한 이홍주X강후영의 그림 같은 '재회 포스터' 공개! (´▽`ʃƪ)♡ 10년 전 첫사랑과 맞이하는 새로운 챕터 📖🧡 다시 냉동할 수 없는 첫사랑, 해동하시겠습니까?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 <우연일까?> 7/22 [월] 저녁 8:40 첫 방송 | tvN

[abcthv9597]

241207 - bts_bighit on Twitter:

[#오늘의방탄] 한국에서 만난 아이바 선배님과의 특별한 재회🤝 서울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오늘의석진 #진 #Jin #BTS #방탄소년단 #あの頃からわたしたちは #일일투어가이드_진

[medeasfirstborn]

More immortal days fanart i found

[dapperseoul]

재회

[location-un-known]

가장 애정하는 카페이자 몇 안되는 작업 및 독서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카페 중 하나를 오랜만에 다녀왔는데, 마침 한 달 동안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장님의 복귀 첫 날 마주해서 오랜만에 서로의 안부를 묻고 근황을 나눌 수 있어서- 간만에 사장님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고.

담소를 나누고 마저 읽던 책을 읽다가, 들려오는 LP소리가 너무 좋아서 동영상으로 음악을 담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본 사장님이 ‘CHS band’ <땡볕> 이라는 노래라며 요즘 같은 날에 듣기 좋은 곡이라며 알려주셨다.

정말 오랜만에 반주만 듣고 꽂힌 노래라는게 사뭇 새롭기도 했고, 흔히 제목은 다들 모를뿐 멜로디는 기억 할 (인상 깊게 보고, 들었던) 뷰티인사이드 <재회> 를 연이어 ‘땡볕’ 이라는 단어를 각인시킨 순간이였다.

쓰고 보니, 조큼 뭉클하네.

[fybriankang]

day6official: [ #DAY6_BEHIND ] 영디로 함께한 2주간의 아돌라! 참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아돌라와 영케이의 재회 YOUNG ONE히 잊지 않을게요🥹💖

[hyosiq]

이별한 뒤 아쉬움이 가득하면 다시 재회 하는게 맞을까요? 너무나 보고싶고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처음엔 분명 괜찮았었는데.. 갑자기 다시 힘들어지네요 연락이라도 해보고싶은데 차마 망설여지게 되고 참 ㅜㅜ

비슷한 질문을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참고 숨죽일 때와 망설이면 놓치는 때가 공존한다고 생각하기에 언제나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보통 이별의 원인을 따라가 보라고 조언합니다. 쉽사리 하기 힘든 선택의 도움말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어요. 순간의 감정에 휘둘리기 전 냉정하게 돌아볼 기회로서 충분하니까요. 후회 없을, 다치지 않을 선택이기만을 바랍니다.

[sleep-nurse]

Am boredom so. Analyzing 2 Zer0h song titles. Chances are you already know all this but yeah 😀👍

1. 꿈 뿐인 재회

I think this means something like 'a dreamy reunion?' Idk though. My Korean's not fantastic but it works enough for me to kinda understand it, I'm not 100% sure what the last word means

2. 시들어버린 마지막

So the first word, 시들어버린, means 'wilted', I think. If translated straight from that, it just means 'dying', but it's usually used in context of flowers. 마지막 means the end, or the final thing. So basically it means 'the wilted end'.

Anyway, that's over ✨

OHHHHHHHHHHH that's so interesting ngl finally i don't have to rely on google translate's bullshit

[anywayfromme]

진짜 진짜 좋았다 내가 기다려 온 영화. 시작하기 전부터 같이 보는 관객의 차분한 결이 느껴져서 그런지 되게 포근한 기운을 느끼며 시작해서 집중이 잘 됐다. 태오 and 해성 뉴욕에서 재회 후 ”아 어떡하지“ 너무 귀여워.. 전위적인 면이 일도 없는데 되게되게 독특했다. 최근에 한국적인 영화, 한국에서 생산한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 예를 들어 파묘부터, 이 영화는 한국적이지 않으면서 한국적인 척 뭉뚱그려 흉내를 내고 진짜 한국 오브 한국인이라고 소개돼 던 해성 마저 어색한 한국말 연기가 약간은 우스꽝스럽고, 한국 말투를 연기 하며 노라나 해성이가 복기하며 소개하는 한국정서는 전혀 공감이 안되는데 이런 불균질함과 비딱함, 겉도는 기운이 이민자와 삶을 진짜로 나타내주는 감각 같았고 어색한 국어책 같은 질의응답들 그렇지만 이상하게 그게 더 진정성이 느껴지고 오히려 태오와 그레타리의 차분하고 진중하고 신기한 연기 방식, 미국의 정경�� 한국의 정경 시차, 12년 뒤 영상통화와 또 12년 뒤 실제의 만남 그게 내게 극 중 노라가 해성이를 생각하며 묘하다고 하는 것처럼 이 영화는 처음부터 되게 독특한게 attractive 했다.

억겁의 시간과 인연, 전생이라는 윤회사상으로 왠지 감독이 지속해서 꽂혀있었을 질문들 어쩌면 지독하게 자기 반영적이지만 이민자가 아니어도 내 삶속에 있는 유예된 관계들과 찰나의 선택들, 겉도는 마음들과 알 수 없는 적요들과 공통된 거 같아서 그런지 따뜻한 기운들의 질문들이었다.

‘그러니 우리는 그저 나무둥치에 주저앉은 날개가 젖은 새처럼 하늘로 날아갈 수도 땅으로 떨어질 수도 없는 순간순간을 살고 있는 것이라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 조해진

노라와 해성의 ‘일지' 끝에 노라가 감내했던 그 길을 안아주던 노라의 남편과 돌아가는 택시 속에 해성을 비춰주던 찰나의 장면들 냉정하게 현실을 살아도 끝끝내 묽은 사람이 되고 싶다 소망했다. Past Lives, 2023

[my-me-teor]

Cover and back page of fanbook celebrating Yoosung's birthday

Available here(Language: Korean / 3,000KR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