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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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노 수업을 하나를 하고,
원두를 사러 갔다.
자주가는 물루(mulu) 에서 최근에 원두 판매를 잠시 중단하는 바람에, 여러군데 전전하다가 괜찮은 곳을 찾았다.
넷플렉스에 카 마스터 새로운 시즌이 나왔길래 또 정주행,
제일 좋아하는 케이브 맨~
가끔 생각날 때 매물을 찾아보지만 요즘은 시세가 70까지 올라갔다.
명반 발매 후 어디로 사라진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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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5
오늘은 컨디션이 안좋아서 수영 모임은 스킵했다.
홍콩에서 돌아오자마자 자주가는 와인샵에서 와인장터한다고 해서 이것저것 쓸어담은게 오늘 배송됐다😌
쇼 앤 스미스 쉬라즈 (호주)
유 원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이태리)
가라지 바구알 빈야��� 카리네라 가르나차 (칠레)
곧 여름이니까 뵈브 클리코 샴페인(프랑스)도 구입
데일리로 마실 본테라 3세트 (미국)
예전에 마셨던 마르쿠스 몰리터 옥페너 복슈타인이 너무 맛있어서 이번엔 마르쿠스 몰리터 알테 레벤 자르 구입해봤다. 리슬링은 병목이 길죽길죽해서 병이 굉장히 예쁘다 🤗
각 나라별로 골고루 구입 완료
올해도 열심히 일해서 즐거운 와인 생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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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 카페를 들러 한시간의 즐거움을 가졌다.
“오토바이타다가 사고 나보고 이제 빠른건 싫어요.” 부사장님의 말에 나는 아니겠지 했다.
급정지중 옆으로 넘어졌고 태어나서 처음 교통사고가 났다.
다행히 발목을 조금 접지르고 오른팔에 조그마한 열상만이 잡혔다.
터덜터덜 연습실에 들어와서 누워선 내게도 일어나는구나 싶은 이 일에 대해 자그마한 추모를 가졌다.
잘돠지않는 연습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맥주하나와 조금은 비워진 내 걱정을 샀다.
맥주한캔에 노곤함이 사라진다.
두꺼운 내 마음은 이제 혼자서 많은 것을 지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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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 커피집에서는 항상 앱을 쓰니까 몰랐는데 우연히 영수증 받아보고 깜짝 놀랐다. 내가 좋아하는 오트라떼가 $6.80 ?? 😲 대충 $5 정도라고 생각했었는데.. 물가가 많이 올라버렸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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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주가는 거리에서 컨셉촬영 중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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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것은 다 내 안에 있을 것이다. 그걸 살피고 느끼는 게 할 일이겠지.
날이 따뜻해져서 아침 산책을 다시 시작했다. 오늘은 일찍 일어나 자주가는 빵집에 들려 소금빵을 샀다. 빵을 우적우적 뜯어먹으면서 시장으로 걸었다. 언니는 바나나를 먹고 싶다고 했고 나는 오뎅이 눈에 어른거렸다. 주인은 오뎅을 방금 넣었다며 먹으려면 2분정도 기다려야 된다고 했다. 나는 언니에게 그냥 가자고 했다. 기다려서 먹고 싶을만큼 오뎅이 먹고 싶지 않았던 거다. 바람이 많이 불었다. 언니와 똑같은 후드티를 입고 벙거지 모자 위에 후드 모자를 겹쳐썼는데,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우리가 조금 웃겨보일 것 같았다.
사람들은 무엇을 믿고 무엇을 즐거움으로 삼아 살아가는 거지? 내게도 물론 믿는 것과 즐기는 것들이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내가 고집하는 것들이 가끔 철이 없게 느껴질때가 있다. 어느 정도 타협을 해야되고, 사회에 걸맞게 살아가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지만, 내 삶이 받쳐주니까 그럭저럭 이렇게 저렇게 살아가는거 아닐까… 결국 흐름대로 살아가는 건가 싶다.
할머니는 옷을 참 좋아하셨다. 할머니 옷장에는 그 나이대 어르신 같지 않게 수수하고 투명한 색감의 옷이 많았다. 돌아가시기 전 병상에 계실때는 아끼다 입지 못한 옷들을 떠올리며 속상해하실 정도였다. 할머니는 생전 식당에서 음식을 팔고 하숙을 치면서 누군가를 먹이고 돌보는 일을 하셨지만,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일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언젠가는 꿈에서 할머니를 만난적 있다. 작은 가게에서 잘 다려진 고운 빛깔의 바지를 정리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참 행복해보였다. 아빠도 옷을 좋아했고 언니도 그렇고… 그런 성향은 아마 할머니로부터 온 것 아닐까. 나는 좋아하기보다 스타일이 있다. 셔츠를 단정하게 목까지 잠그는 걸 좋아하지만, 바지는 무지막지 하게 큰걸 입는다거나 내 몸에 어울리는 실루엣의 옷을 낡고 헤질때까지 입는다거나… 나는 옷이 별로 없다. 그래서 앞으로 내가 좋아하는 옷을 만들거다. 영혼과 정신을 담을 수 있는 스타일의 옷.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내 옷을 발견하고 기뻐할 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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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 무료톡이 1위?
첫만남 무료수강 이벤트!! 안녕하세요~! [창업프랜차이즈 박람회 창업스쿨]입니다. 첫만남 무료 바로가기: 첫만남 무료에 대해 더 알아보기 금일! 오전 11시에 2012년도 예비 CEO를 위한 (주)아모제푸드에서 진행하는 2011년 하반기 고객감사 대박행사 중 하나인 “CEO&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오산맛집 <해물갈비찜>-돼지갈비와 막걸리 한잔~ 경기도오산에서 가까운 곳, 해물과 소주가 맛있는 집인 을 소개해드릴께요.. 갈비집하면 생각나는게.. 돼지껍데기랑 소주인데… 사실 뭐 특별한 맛이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자주가는 편이라지요~~ᄒᄒ 위치는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하고 있답니다..(사진을 못찍었네요;) 일단 이 곳의 주 메뉴는, 바로바로…. 삼겹살과 목살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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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후에 자주가는 #포베오 #FOVEO #카페인데, #주인장이 너무 친절하고, #커피도 맛나고 #티푸드도 모두 맛나서 갈때마다 즐거운 집 https://www.instagram.com/p/Cp09-PThCWU/?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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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가땡길때 #해군마트 #PX #아들덕에 #군인아들그램 집이랑 가까워서 자주가는 해군마트 정말 좋다 세금이 안붙는거라 이만큼 구입했는데 5만원도 안들었다는 ㅎㅎ(Oryukdo, Busan에서) https://www.instagram.com/p/Cliz_q8JZVG/?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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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N을 만나기로 했다. 좀 늦을 것 같다는 N의 연락에, 어려울 것 같으면 다음에 만나자했더니 얼굴 볼 시간이 쉽게 나지 않으니 그럼에도 보자했다. 나는 두시간 가량을 떼우기 위해 자주가는 극장에 가서 영화 한편을 보고 나왔다.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 이때부터인가 기분이 조금 이상했다. (영화의 영향은 아니다.) 그렇게 N을 만나 술도 조금 마셨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던 것 같은데, 나는 통 그와의 이야기에 집중하지 못했던 것 같다.시덥지않은 일상을 이리저리 말해봐도 어떠한 흥미가 나지 않았다.
*문득 생각이 많아졌다. 요즘 나에 대해서 혹은 지난 과거에 대한 일들에 대해서 사로잡혀있다. 오늘도 N에게 들은 말이지만, 요즘 나는 영혼이 빠진 사람같이 보인다고 그랬다. 사실 요즘의 일상은 소득이 없다. 즐거운 일도 없고 보람찬 성과도 딱히 따라오지 않으며 스스로 잘살고 있다는 생각 조차 들지 않는다. 지금 시작한 일은 그렇게 죽을 만큼 힘든일은 아니다만 즐거움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데서 시작된 권태로움이었다. 그저 매일 똑같이 커피 한잔에 담배 몇개비를 피우며 정신없이 일을 하다보면 별다른 변화없이 하루가 끝나버린다. 대체 내가 뭘하고 있��지. 그러한 생각들이 자주들 때가 있다. 나는 그런 변화없는 시기가 항상 두렵다.
*또한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이러한 일상이 별탈 없이 흘러가니 좋은거라고 애써 포장하는 내 자신에게서 신물이 났다. 속 안에서는 나라는 인간이 돌덩이처럼 굳어버려 안간힘을 써도 변화할 수 없다는 생각에 불안��데 솔직하지 못한 나를 마주하는 것은 더더욱 괴로운 일이었다.
*영혼이 빠진 사람처럼 보인다는 N의 말에 어쩌면 그게 맞는 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일도, 사람도, 사랑도, 꿈도 무엇하나 쉽지가 않다고 말했다. 그것들을 누렸던 과거가 그립다.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 그러나 다시는 보지 못할 것을 안다. 그래서 그의 생각을 하지 않으려 무던히 노력중이다. 나를 갉아먹는 우울은 그로부터 시작되고 그로부터 끝이 난다. 그 사실을 인정해야만 나는 혼자가 될 수 있다.
*내가 변화 할 수 있을까? 이 권태로운 삶을 벗어나 오래 앓아온 감기같은 우울도, 증오하는 사람도, 두려운 사랑도, 이 아픈 계절도. 모든게 사라진 무의 상태로 돌아가 다시 무언가를 시작할 수 있는 날이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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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도 선선하니 맛난사진 하나..
요건 제가 자주가는 짬뽕집에 신메뉸데
이게...이름이.. 황제 누룽지였나 ...
해물 누룽지 였나 ..
암튼 누룽진데 가격은 구처넌 ..
안에 죽순도 들어가고 몇가지 해물도 있고 짭쪼롬하니 달궈놓은 돌솥에 나오는거라 다 먹을때 까지도 식지않고 맛나더라구요
처음에 나올때 막 튀니까 잎치마 필수요 ..
요기가 어디냐면 광명동굴 아랫마을에 또와요 짬뽕 입니다 ㅎㅎㅎ ..( 이거 올려도 뭐 없드만 ㅎㅎㅎㅎ그래도 맛있으니까 ^ ^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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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마디
"겨울에는 봄을 기다리며 와인을 마시고, 봄이 오면 봄이 왔음을 기다리며 와인을 마시게 된다."
- 프리드리히 폰 보덴쉬테트
내가 자주가는 와인 전문샾에서 아르헨티나 Ojo de Agua 말백와인을 세일해서 사왔다.
아르헨티나 와인은 실로 오랫만이라 하겠다.
합리적 가격에 오크한 짙은 향과 ���디감이 중심 잘 잡아주면서도 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은 Balance가 아주 좋다, fine한 신맛의 여운도 감미롭다 하겠다.
이런 와인은 무드있는 분위기 속에서 사랑스런 이와 함께 👍
세일 시작한지 며칠 안되었음에도 재고가 1병밖에 안 남아 그 1병만 가져올수밖에 없었는데 그게 아쉽다. 다시 들어오면 박스채 사다 재어 놓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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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에서,
평일 아침에는 양말을 신다가 내 옷장 속 양말칸에서 당신의 양말이 섞여나왔으면 좋겠어요. 평일 점심에는 당신이 점심으로 무엇을 먹었는지 전화해서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나도 똑같은 메뉴의 식당을 찾아가겠죠. 평일 저녁에는 퇴근을 하고 함께 식사를 하지만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어 메뉴를 고르는데 우리는 하루종일 걸리겠죠. 또, 설거지를 서로 미루다 결국 가위바위보를 하고 또 내가 걸렸다면서 별거 아닌걸로 같이 웃고 싶어요. 평일 밤에는 내 옷이 편하다면서 헐렁한 옷을 입고 있는 당신 모습을 보고싶어요 또 함께 빨래를 너는 당신 모습을 구경하다가 좋아하는 섬유유연제 향기가 진동 했으면해요. 같이 다이어트를 하기로 다짐했지만 오늘도 역시 둘이서 자주가는 조용한 술집이 있어서 가게 사장님이 우리를 단골 손님이라 알아봤으면 좋겠어요 주말에는 가끔 영화관에서 영화가 지루했는지 잠들어 버린 당신을 깨우지 않고 푹자게 내버려두고 싶어요 나중에 당신이 영화의 결말이 어떻게 끝났냐고 물어보면 안알려주지라는 실없는 농담을 하고싶어요. 사실 모든 삶을 당신과 같이하고 싶어요. 남들이 다하는 것들은 나도 당신과 다하고 싶어요. 우리가 쓰는 샴푸 바디워시 치약이 전부 같아서 내 몸에서 당신과 똑같은 냄새가 나면 좋겠어요 외출하고 들어온 당신이 화장 지우기 귀찮다며 투정부리면 내가 당신 얼굴을 화장솜으로 지워주고 싶어요. 당신에게 야한농담을 해서 얼굴이 붉어진 당신에게 미쳤다면서 등짝을 한대 얻어 맞고 싶어요. 가끔 주말에는 서로 끌어 안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싶어요 같이 늙어가고 싶어요 사랑이 이런 거라면 평생 사랑만 하다가 죽고싶어요 너무 길게 돌려말했지만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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