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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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tyofficial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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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9.
실적보고서 쓰고 있을때라 주말 저녁에 강남에 뒷골목의 식당에서 우육탕면과 꿔바로우를 먹었었다.
2024.2.12.
그녀와 돈암동에서 피자를 먹었다. 가장 좋아하는 피자집이다.
2024.2.17.
광화문에서 백종원의 고추장 불백을 먹었었다.
2024.2.24.
고대에서 고기도 먹고 인형뽑기도 하고 즐거운 하루였었다.
2024.3.1.
마지막 방어철이 가기전에 그녀와 홍대에서 방어를 먹었다.
몇달이 지나서 그녀와 무슨 이야길 잘 나눴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만, 그때도 보고서 마감으로 바쁠 때였고 틈틈히 우린 만남들 가져갔었다. 그리고 스펀지밥 인형을 GS에서 사서 기분이 너무 좋았었다.
2024.7.19.
요즘은 비교적 비시즌이라 한산한 편이다. CCM 우수기업 공적서를 작성하고 있다. 올해 최대한 많은 대외 수상을 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매경에서 불공정거래, 납세, 산재 등 관련 자료 조회해간다고 자료를 제출했다. 이번에 잘 되면 좋겠다. 어서 올해 행안부 결과가 나오고 손을 털고 싶은데, 요즘 따라 CEO가 부쩍 잘 해준다. 전보 발령이 아사리판이 나나 싶기도 하고. 정말로 열심히 했는데, 열심히 노력한 게 다 물거품이 ���는 거 같아서 안타깝지만 내년을 위해서 열심히 해야하니까 어서 결과도 나오고 부서도 거취가 나오면 좋겠다.
매년 1년짜리 보직이라고 생각하고 쏟아 붓는 게 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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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jin-seo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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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5 🥘
2024.4.17
*간만에 외출: 새로 생긴 식당에서 돈가스 먹고 국립중앙도서관 카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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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e0605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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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 1
나이들어 이런 글을 쓰고 하는게 부끄럽고 챙피하기도 하지만 가끔 거짓인지 진실이지는 모르지만 경험담이 있어 읽어보기도 한다. 아내도 읽어본다. 처음에는 미친놈들 이라 했느데 요즘은 그냥 읽어보고 말이 없다.
왜냐하면 50중반에 섹스에 활력이 없고 그냥 생각나면 삽입해서 일처리 하듯 하니 아내도 새로움을 찾고 싶은데 표현은 못하고 그냥 속으로 불만만 쌓여 가고 있다.
그래서 일년전부터 여러 사이트를 통해 아내와 같이 가끔 동영상을 보곤 하는데 아내는 스와핑에 관심을 두는 듯 하고 나는 쓰리섬에 관심을 두고 보다가 함 하자 하면 그냥 한다.
길어봤자 10분이지만 후다닥 하는게 맞다.
나는 자영업자다. 가게에서 아내와 같이 운영한다. 오후 1시쯤 열고 오후8시쯤 닫는다. 주로 배달을 한다. 유행물건도 아니고 필요��체에 납품하는 한마디로 괜찮다.
내가 배달나가면 아내가 가게를 운영한다. 일주일에 몇 번은
같이 배달가기도 하는 그런 업종이어서 자유롭다.
25년을 했다.
아내는 카섹스를 좋아��다. 그래서 오다가 늦으면 저녁먹고
스타렉스에서 카섹을 즐기기도 한다.
세월은 섹스의 감각을 무디게 한다.
어느날 아내가 앞으로 그냥 삽입금지라고 한다. 아프니 충분
히 물이 나오면 삽입하라고 한다. 그러겠노라 했다.
하루는 아내가 눈이 동글해져서 여보 내친구 다래가 하는 말
남편과 마사지샵에 갔는데 마사지사 남자가 팬티까지 홀랑
벗기길래 소리를 질렀더니 남편이 옆에서 여기 원래 그렇게
하는거야 팬티에 오일 묻어 하고 남편이 옆에 있는데 멀 그
랴 하면서 엉덩이에 수건하나 달랑 덮고 마사지하는게 아닌
가, 남편은 여자가 아내는 남자가 하는데 마흔살 정도 되어
보이는데 헬스를 했는지 몸이 엄청 좋더라네.
그런데 여자가 남편 등을 맛사지하더니 남편이 코를 골며 잠
이 들자 나가버리더라는 거야.
그런데 맛사지사가 마사지를 하는데 너무 기분이 좋고 실력
이 좋더라네 . 도중에 손이 음부 근처까지 왔다가 지나가고
엉덩이 항문을 건드리는 듯 살짝 지나가고 아랫배와 허벅지
에 힘이 들어가고 긴장이 되더라는 거야.
남편은 코를 골며 잘 자고 있는데 다래도 스스르 잠이 오기
시작하는데 잠이 들었는데 귓가에 조용히 들려오는 소리에
사모님 특별마사지 이시죠. 라는 거야 잠결에 대답을 한거
같기도 하고 헷갈리더라는 거야.
이 마사지사가 에로틱마사지라는 거를 하는데 흥분되서 잠결
인지 꿈인지 기분이 매우 좋더라는 거야.
마사지사가 엉덩이 뒤에 앉아서 음부를 지긋이 눌리는데 숨
쉬기도 힘들고 가만 있었더니 안으로 살짝 들어오는데 꿈 꾸
는거 같아서 몸이 말을 듣지 않더라는 거야 근데 마사지사의
먼가가 점점 깊이 들어오더니 움직이더라는 거야 .
그러다가 갑자기 쑥 빼더라는 거야. 당황스러워 남편을 쳐다
보니 잘 자고 있고 마사지사가 엉덩이를 마사지하다가 음부
가볍게 만지다가 다리를 벌리더니 음부를 빨더라는 거야.
못하게 말을 하려는데 마사지 침구에 얼굴이 파묻혀 말도
신음도 안나오더라는 거야.
너무너무 잘 빨아주더라는거야 그러더니 손으로 음부안을 마
사지해주는데 거의 홍콩갔다 왔다는 거야.
잠시 조용해 지더니 뒤에서 삽입하여 막 박는데 어억 소리만
지르는데 한참을 하다가 말고 하다가 말고 하더니
안에 사정을 하길래 너무 놀라 얼굴을 들고 보니 남편이더라
는거야 , 여보 나야 뭐 그리 놀래 하더라는거야.
이런 이야기를 아내가 놀란 듯이 하는 것이다.
아내는 마사지 실태를 모르는 듯하다 .
권태시기에 마사지를 통해 마사지사가 어느정도 해주면 마지
막은 남편이 장식하는 거 많이 한다. ���즘 세상이다.
하니 아내는 거짓말이다.
그래서 우리도 한번 가보자 하니 흔쾌히 좋다 한다.
다래도 해보는데 난들 못하리 해서
막상 하려니 심각해진다. 모르는 마사지사의 자지가 아내의
보지에 들어간다. 동영상이나 야설에서나 있는 이야기를
직접해보려 하니 정말 긴장되고 두렵기도 하고 망설이게
야동, 야설과 현실은 다르구나를 느끼게되고
그래서 경험있는 친구들과 업체 꾼들에게 자문을 구해보는
데 아내와 마사지샵을 이용하는 부부가 생각보다 있다.
머눈에는 머만 보인다고
그래서 마사지업체를 알아보고 마사지사와 작전계획 세워
아내는 오십중반이다. 실망 스럽지 않겠나 하니 요즘 60대
부부도 오신다라고 걱정마시라고
디데이날 저녁 먹으면서 아내와 술을 좀한다.
아내는 소주한병이면 많이 취하는데 맥주를 하면 많이 흔들
린다. 살살 꼬셔서 맨정신이 힘드니 술 좀 마시고 가자.
내가 더 떨린다.
마사지사에게 삽입시에는 콘돔 착요하라고 했다.
겁나서 쫄았다.
술취해 입성 아내는 저쪽 나는 이쪽 마사지를 하는데
2시간이라고 하자 아내는 알았다고 끄떡인다.
아내는 키가 163정도 몸무게65키로 좀 통통하다.
우리 부부는 매일 오전에 피트니스를 한다. 일주일에 4일
은 반드시 한다. 10년정도 했는데 아내는 50중반에 탄력
있고 아내는 보지가 정말 이쁘다. 인터넷 야동등을 봐도
아내 보지만큼 이쁜 보지는 본적이 없다. 신기하게도
보지 주변은 아주 깨끗하고 보지털도 삼각형으로 환상이다.
식당에서 마사지하다가 본의 아니게 마사지사의 자지가 삽입
될수도 있다는데 당신 괜찮겠어 할 수 있겠어 하니 웃기만
한다. 술김에 하는 말이 기대된다고 하네 그러면서 아랫도리
에 전기 통하는거 같다고 한다.
기분 안좋으면 바로 일어나서 갈거라고 한다.
마사지사에게 예의를 반드시 지키고 부드럽게 하라고 했다.
마사지사는 아내의 머리부터 시작하는데 얼굴 가슴 발가락
종아리 배 허벅지 순으로 부드럽게 한다. 배꼽과 보지부분은
흰수건으로 덮어놓고 사타구니 사이도 맛사지하니 아내의
다리가 부르르 떨리다가 비틀어지지기도 한다.
이제 뒤를 한다. 얼굴은 침구 구멍아래로 파묻고 마사지사의
등 엉덩이를 집중해서 하는데 아내가 꼼짝도 안한다.
잠든거 같은데 마사지사가 아내의 귀에 대고 머라고 말을
하는데 아내는 응답이 음음하는거 같다.
엉덩이 사타구니 안으로 손바닥으로 보지를 마사지 하는데
아내의 몸이 비틀린다. 손바닥, 손가락으로 보지 마사지
농도를 높여간다. 아내의 신음소리 으윽 어응 어응 으음한다.
한참을 하더니 아내의 엉덩이로 잽싸게 올라타더니 좆으로
아내 보지를 짓누르고 문지른다. 아내의 신음��� 점차 커진다.
거부하는 몸짓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러더니 좆이 보지속으로 쑥들어가더니 돌려된다.
아내의 엉덩이가 위로 올라온다. 세상에 엎드린 상태에서
엉덩이를 들어올려 좆을 받는다. 아내가 엎드린 자세로 상하
운동을 하는 적극성을 보인다.
마침내 신음소리가 으으으하더니 울음소리가 들린다.
아니 울고 있다. 아내가 울고 있다. 마사지사의 좆은 크다.
하기사 크니 이런일 하겠지 단골이 많다고 한다.
마사지사 말로는 17센티 굵기14라고 하는데 내좆 두배는
족히 되어 보인다.
이런 좆질에 아내는 울고 있다. 정숙한 여인처럼 굴더니
마사지사 좆질에 무너져 신음이 아니라 아하아하 차바퀴
굴러가는 소리처럼 울고 있다.
우리부부 성생활에 저런적은 한번도 없었다.
50대 마누라를 저놈에게 빼앗기게 생겼다.
원래는 좀하다가 내가 하기로 했는데 아내가 돌아 눕더니
정상위로 마
원래는 좀하다가 내가 하기로 했는데 아내가 돌아 눕더니
정상위로 마사지사를 올려놓고 섹을 하네.
마사지사도 흥분하여 이제 누님 제대로 해봅시다. 하면서
나보고 형님 이쪽으로 아내가 내 좆을 빨고 마사지사는
열심히 박아된다. 아내는 눈동자가 뒤집혀진다.
흰자가 보인다. 세상에 이럴수가 50대 중반 여자가 눈이
뒤집히다니 앞치기 옆치기 뒤치기하는데 아내는 울음소리
가 너무 크서 챙피할 정도다.
이놈이 아내를 이제 가지고 논다. 다양한 체위로 박는데
보는 내가 기분이 묘하지만 좆은 하늘을 쳐다보네.
한시간 동안 박아대다가 누님 이제 사정합니다. 하니
뒤로 사정하라면서 뒤치기 자세를 취한다. 보지물이 줄줄한
다. 이놈 급속히 박다가 우억우억하면서 사정한다.
아내를 안고 한참 있더니 형님 마무리 하시죠 한다.
그때서야 아내는 여보 하면서 나에게 보지를 벌린다.
흥분되어 박아된다. 속으로 이년 더러운년 다른놈과 씹을
하다니 하면서 박다가 좀 헐렁해진듯한 보지에 싸고 말았다.
그사이 마사지사는 좆을 씻은 듯 와서 제가 사정을 안하는데
누님이 너무 매력있어서 사정하고 말았네요. 하면서 웃자
아내가 마사지사 이리와봐 하더니 좆을 만지작 만지작 거리
더니 좆을 잡고 빠는게 아닌가, 이런 이런 참 나
한참을 빨더니 잘했어 하면서 가자하네. 기가 찬다.
우리부부는 서로 말한마디 없이 집근처 까지 걸어왔다가
생맥한잔 때리고 가자 하고 생맥 때리면서 기막힌 오늘 일을
허심탄회하게 서로 이야기했는데 아내를 단순하게 아내로만
여기는 나의 관념을 완전히 바뀌게 했고 아내지만 동등한
인생의 동반자라는 인식과 섹은 섹으로만 끝내고 존중하지 않으면 안되겟다
생각이 들었다.
섹스는 우리부부의 원동력이다. 모든 부부가 그러하겠지만
���내가 그런다. 남자는 정액을 아껴야 한다고 70,80이 되어서도
능력이 있어야 된다고 아내는 할망구가 되어서도 섹을 즐기거라고
한다.
그러니 운동 열심히 아내 관리에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 끝
수시로 우리부부의 경험담을 올릴 예정입니다.
아내에게 화이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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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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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요예배에 대한 봉사가 끝나고 교회 식당에서 식사줄을 서 있는데 아는 분들과 인사차 이런저런 이야기를.하다가 누군가 그런 이야기를 했다
"장로님은 하루에 백단위로 나가죠..? ( 아니.... ) 그돈이면 빌딩 몇개는 세우셨겠네요..^ ^ " ( 또 아니 )
그러자 옆에 섰던 집사님이 맞받아친다
" 아 그러니까 이렇게 나와서 봉사하지 그츄..? 몇갠대요..? "
그래서 간단하게 한마디 해줬다
중요한건 우리가 무엇을 얼마나 가졌냐가 아니고 우리가 그리스도의 소유인가 아닌가가 중요한거죠
주님앞에 나와 순종하고 헌신 하는것은 가진것이 많아서가 아니고 나의.가진것이 없어도 주님앞에 나와 순종하고 헌신함으로 그리스도께서 나의 주인 이심을 증거하면 그리스도께서 그 소유된 우리를 보호하시고 보살피시는 그리스도의 평강안에 들어갈것 입니다
문제는 나의 헌신이 어떠한 결과를 얻기 위한 일시적인 것인지 ( 이건 내가 주인된 삶의 바탕이라 당연히 처주지 않아요 )
아니면 진실로 그리스도께서 나의 주인됨을 순종과 헌신으로 나타내기 위함인지 ( 내 직원은 당연히 4대 보험을 동반한 복지혜택을 지원해야 하겠죠.. ^ ^ )
이런 차이가 있고요
순종과 헌신으로 나아갈때 두려움과 의심으로 나아가는 것은 역시 내가 아직 주인된 것 이기에 인정 받기 어렵겠죠 .. (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 거참 ..)
마음과 생각을 온전히 그리스도께 내려놓고 두러움 없이 나아가는 순종과 헌신을 주님은.기뻐 받으십니다
그런 담대함으로 나아간 분이 바로 성경에 나오는 에스더 .. ( 에스더서 읽어보시라는 말씀 .. ㅎㅎㅎ )
우리가 지금 육의 눈으로 바라보고 구하는 것은 저 하늘의.구름같은 헛된것 뿐이요
믿음 안에 행하는 그것이 진실되고 영원한 것 입니다
오늘도 주님안에 화이팅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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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philosophically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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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받은 기억이 있어서 사랑을 되찾고 싶기도 하고 가끔 그래. 운동화 끈이 가끔 풀리면 그 가 생각이 나. 그 더러운 도로에 무릎고 꿇고 아무렇지 안 듯 운동화 끈을 묶어주고 그랬지. 그 다정함이 좋았거든. 내가 바보같이 식당에서 파스타 먹다가 컵을 쳐서 물을 쏟거나 포크를 항상 바닥에 떨어지게 하는데 그 바보같은 행동하면 그렇게 먹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 먹던 행동을 멈추고 냅킨으로 내 옷을 닦고 괜찮냐고 꼭 묻고 포크도 새로운 포크로 항상 갖다 줬지. 미련이 많아서 다 기억해. 사실은. 나만 그렇겠지. 오빤 아니겠지. 각자 잘 살면 되지 뭐. 근데 이제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 사랑을 하고 싶어. 그래도 항상 고마웠어.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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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jnim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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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날 앞으로 다시 안갈 식당에서 안좋은 기억이 생겼지만, 코르그🎶 코르그🎶 노래를 부르던 굿즈도 우연히 마주치고, 궁금했던 화락바베큐도 입맛에 딱 맞고. 운이 나쁘지 않았어요. 기분 나쁜 일이 생겨도 작고 소소한 행복들로 기분 전환하고 잠드는 하루가 많아지길. 반짝이는 파우치를 꼭 쥐고 빈 소원이 모두 이루어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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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mystic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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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온더레코드 노포라이브 완료✔
식당에서 공연한 신기하고도 재미있는 경험이었던 노포라이브!
왈왈이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루시 #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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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nproject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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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
*수프
급식 때 늘 돈까스가나오면 국 대신 하얀 스프가 나왔다.
그때의 스프는 아마 가루를 물에 갠 소고기스프 그랬던 것 같다.
약간 되직한 느낌에 익숙하지 않은 조합이라 싫어하는 쪽이었던 것 같다.
시간이 좀 흐르고 경양식 식당에서 맑게 갠 스프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너무!
달큰한 향도, 고소함도 모두 너무 완벽했다
그 때부터 스프는 내게 맛있는 음식이었다.
버섯도 호박도 계속 그랬다.
시간이 지나면서 변해간다.
싫었는데 좋아지다가, 무뎠다가 이내 예민해지고 그래버린다.
14살의 나도 34살의 나도 계속 달라지고 변하고야 만다.
스프같은 게 맜있어져서 그래.
-Ram
*수프 1. 하루에 한 번씩은 꼭 나가야 직성이 풀렸던 그때, 구글맵으로 이미 눈여겨봐둔 카페를 찾아갔다. 당시 머물던 곳에서 여러 블럭 걸어야 되는 곳이었는데 마침 추적추적 비가 와서 우산을 들고 에코백에 책을 넣고 그렇게 저���저벅 걸어갔다. 늘 자주 갔던 방향이 아니었기에 조금은 낯설었지만 몇 번이나 구글맵을 확인하면서 도착한 그곳은 생각보다 더 넓었고 서양인들이 은근히 많아 갑자기 발리가 생각나기도 했다. 두툼한 메뉴판을 열고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메뉴판 한 쪽 면이 전부 수프로 도배가 되어 있어서 눈길이 갔고, 창밖에 비가 내리니 오랜만에 따뜻한 게 먹고 싶어져서 바로 카운터로 달려가 캐럿펌킨수프를 주문했다. 그리고 메뉴판에 수프 옆에 사워도우인지 바게트인지 모를 빵이 있길래 제발 맛있는 사워도우였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일단 빵도 추가로 주문했다. 그리고 창가에 앉아 가져온 책을 꺼내고 몇 장을 읽고 있었는데 직원이 수프를 서빙해줬다. 생각보다 수프를 담은 그릇이 굉장히 컸다. 수프를 한 술 떴는데 역시 수프는 실패하지 않았고 바라던 사워도우 대신 바게트가 나왔지만 따뜻하면 뭐든 맛있으므로 식기 전에 야금야금 열심히 뜯어먹었다. 그렇게 앞으로 일어날 다채롭고 다이나믹하고 정신없는 일들을 모른 채 비 오는 어느 평화로운 날을 즐기며 수프와 빵을 먹고 있던 내가 있었다. 그 카페를 내가 한 번밖에 못 갔다니. 다음 번엔 꼭 가게 이름을 딴 브로콜리수프도 먹고 말리라.
2. 요즘 진한 토마토수프가 먹고 싶은데 왜인지 모르게 토마토 페이스트를 사는 건 싫다. 그냥 집에 있는 토마토 다 넣어서 수프로 만들어버릴까? 내가 원하는 맛이 나올까? 근데 사실 저 토마토들은 그냥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데.. 내가 원하는 수프는 역시나 통조림을 통해 만들어져야겠지? 라는 의식의 흐름으로 그냥 열심히 토마토만 먹고 있는 요즘이다.
-Hee
*수프
가스파초를 처음 먹어본 곳은 제주도에 있는 스페인 음식점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스페인에서 차갑게 만들어 먹는 스프. 나는 스프가 차가울 수도 있다는 부분에서 한 번, 그리 좋아하지도 않는 파프리카, 오이의 향이 어우러진 맛이 대단히 친숙하면서도 낯설게, 신선하면서 맛있게 느껴진다는 부분에서 다시 한번 놀랐었다. 불볕더위에도 콩국수, 냉면 같은 차가운 음식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나였는데 먼 나라의 냉 스프 한 접시에 나는 스페인을 꼭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니, 이 음식을 먹는 사람은 스페인에 감사 인사를 올리러 한 번은 와야 할 것이란 선고를 당했던 것 같다.
가스파초는 한여름이 생각나는 맛이다. 토마토, 파프리카의 가격이 너무나 많이 올랐지만 가스파초를 만들어서 냉장고에 두고 며칠이나 먹는 정도의 얌���한 사치는 허용해도 될 것이다. 달리기에 미쳐 사는 요즘이라 뜨거운 여름이 더더욱 두려워지는 가운데 또 한편으로 반갑게 기다려지는 이유는 가스파초를 만들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Ho
*수프
삿포로에 여행을 갔는데 유명하다는 스프카레를 못먹었다. 삿포로는 진짜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여행지다. 일본에 굳이 여행을 가고 가서 돈쓰는게 마음이 아직은 편하지는 않은데 삿포로는 꼭 다시 가고 싶다 생각했다.
눈이 오고 추운날씨지만 왠지 포근했던 그곳에 다시 가고싶다. 그땐 꼭 스프카레를 먹어야지. 가이드 말로는 브로콜리 튀김을 꼭 추가하라고 했다.
세상은 넓고 우린 아직 젊다. 가고싶은 곳이 많다. 경제적, 정신적으로 자유롭기 위해 지금은 투자하는 기간으로 삼자. 모든 것은 지나간다 의외로 빨리.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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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iv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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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말고 눈바디라는 말을 어제 유튭 보면서 처음 들었다. 오늘 아침 일어나 숙소 거울에서 벗은 몸을 봤는데 돼지가 아닌 사람이 있어 행복했다. 여전히 뱃살은 있지만 이정도의 몸을 본 게 얼마만인지. 이것저것 운동과 식이에 관한 영상을 자주 보면서 꽤 많은 것을 배운다. 체중조절 시작할때면 반복하던 의미없는 금식 그리고 폭식, 식습관에 대한 지키지 못할 다짐, 채우지 못한 운동횟수에 대한 자괴감 등등,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중간에 잠깐 흐트러지는 때는 있지만 망치진 않았다. 인생이 끝난게 아니니까…
그리고 단순한 음식들로 채우길 고집하다가 무너지는 식습관도 가능한 다양한 음식들을 먹고 조리할 수 있는 것들은 해먹고 탄수화물을 끊는 게 아니라 건강한 것으로 천천히 채우고 채소는 샐러드로 한끼를 때우는 것으로 할당량 채우듯 먹는 게 아니라 냉장고에서 떨어지지 않게 무슨 채소라도 채워놓고 끼니 때 마다 먹는다. 식당에서 고기 1인분을 160-200그램으로 잡는 것을 이제는 이해할 수 있다. 물론 회식이나 친구들을 만나서 먹을 때엔 이인분도 먹겠지만, 집에서 끼니 때 소비하는 목살이나 삼겹살은 보통 200그램 정도로 소분해두어 먹고 크게 자른 덩어리도 많아야 250그램을 넘지 않는다. 채소나 적당한 탄수화물로 채울 수 있다.
예전에 코치가 가장 초반에 알려준게 운동 전후로 덜덜이와 폼롤러로 근육 풀어줘라 그리고 중요한 것은 보통 폼롤러로 아픈 곳만 집중하게되는데 꼭 주변도 같이 풀어줘라 였다. 주변에서 짐을 나눠져야 아픈 곳의 회복도 원활하고 빨라진다. 체중을 줄이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은 다양하고 그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으니 너무 괴로워 말자
20231120-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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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er-hangugeo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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𝐊𝐨𝐫𝐞𝐚𝐧 𝐆𝐫𝐚𝐦𝐦𝐚𝐫:  V-느니 (차라리) ✏️ 𝐔𝐬𝐚𝐠𝐞 The grammar pattern V-느니 is used to express a situation where both choices presented in two clauses are unsatisfactory, but the option in the second clause is the comparatively better choice. This pattern is only applicable to verbs. E.g. 토요일에 집에 있느니 차라리 출근하겠어요. (I'd rather go to work than stay home on Saturday.) ✏️ 𝐒𝐩𝐞𝐜𝐢𝐚𝐥 𝐍𝐨𝐭𝐞𝐬 (1)  V-느니 is frequently accompanied by words such as 차라리 (rather), 그냥 (as it is), and 아예 (from the outset) to emphasize the intended meaning. E.g. 학교 식당에서 먹느니 차라리 굶겠어요. (I'd rather starve than eat at the school cafeteria.) 차가 이렇게 막히면 버스를 타느니 그냥 걷는 게 좋겠어요. (If the traffic is this congested, I'd rather just walk than take a bus.) 친구 숙제를 베껴 쓰느니 아예 안하는 게 낫어요. (I'd rather not do it at all than copy my friend's homework) (2) V-느니 can be used interchangeably with V-는 것보다는 V-는 게 낫다 or V-(으)ㄹ 바에야 or V-(으)ㄹ 바에는 E.g. 하루종일 누워만 있느니 차라리 밖으로 나가요. = 하루종일 누워만 있는 것보다는 차라리 밖으로 나가는 게 낫어요. =  하루종일 누워만 있을 바에야 차라리 밖으로 나가요. = 하루종일 누워만 있을 바에는차라리 밖으로 나가요. (I'd rather go outside than just lie down all day.) ✏️ 𝐌𝐨𝐫𝐞 𝐄𝐱𝐚𝐦𝐩𝐥𝐞𝐬 1. 연습도 제대로 못 하고 대회에 참가하느니 차라리 담 기회에 도전하겠다. I would rather challenge myself in the next competition than attend a competition without practicing. 2. 시장에 가서 사느니 비싸지만 백화점에서 사야겠어요. (Even though it is more expensive I’d rather buy at the department store than buy at the market) 3. 성격이 안 좋은 남자와 결혼하느니 혼자 살겠어요. (I'd rather live alone than marry a man with a bad personality.) 4. 그 사람과 같이 가느니 차라리 혼자 있는 게 낫겠어요. (I'd rather be alone than go with him) 5.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과 일하느니 차라리 밤을 세워도 혼자 하는 게 낫어요. (It's better to stay up all night and do it alone than to work with someone you don't get along with.) #KoreanGrammar #LearnKorean #Studywith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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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uq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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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주 희미하게 끌고 갔던 것으로부터 자유. 차라리 만나지 말았더라면, 아니 더 빨리 만났으면 좋았을 것을 저리게 느꼈던, 여러므로 느낀게 많았던 만남이었다. ‘이제 우리 아무렇지도 않잖아요?’ 당신의 한 마디, 과연 나도 그랬었나. 며칠동안 일어났던 일들을 종합해 보았을 때 내 멘탈이 보여지는 것보다 내 멘탈이 강하지 않음을 확실히 깨달았다. 너와의 만남이, 뭐였던 간에 털어버리니 후련했던 하루였음을.
2. 애초에, 내 편은 아무도 없다는 것으로 출발하다보니, 누군가에게 기대지 않으니 실망도 없고 그 또한 생존의 방법이 아닐까? 노총각이나, 노처녀이니 말들이 많으신데, 제가 그 바운드리에 들어가보니 예민함과 민감함이 오히려 나를 방어하는 기제였음을.
3. 어제 식당에서 사용한 종이컵에 프린팅된 그림을 보다가 갑자기 눈물이 나서 혼났다. 괜히 청승맞게 ‘누나 같이가’라고 외치며 누나를 따라가는 그림이었는데, 어릴적 누나와 함께 했던 시간이 그리워졌다. 어린 시절에 대한 향수나, 되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았는데, 어제는 그 때가 너무 그리웠다.
4. 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다가고, 그럼 어떻게 사는 게 맞느냐고 되묻는다. 그 둘 사이의 치열한 줄다리기
틈 내서 쓰는 글, 나와 나 사이의 간극을 메꿔주는 건 결국 글쓰기라는 걸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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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e0605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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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 원
우리부부는 아내가 20세 내가 25에 결혼했고 아들 하나 잘 키워 영국 유학 중
가게를 잠시 휴업할 때 오십살 때 우리부부는 좀 젊을 때 여행하자 하여 인도를 가기로 결정하고 물색 하던중 30일 배낭여행으로 가는 사이트 발견 인솔자가 있고 단체로 배낭여행하는 것이었다.
인솔자는 숙소, 관광지만 안내하고 나머지는 자율여행인 그�� 여행이었는데 우리는 출발 당일 여행객 20여명이 공항에서 간단한 인사를 하고 이중 부부는 4쌍이고 학생, 돌싱 남자, 선생등 다양하였다. 델리 공항도착 여행시작, 12월이었는데 발리는 약간 가을날씨 같았다.
우리부부는 영어회화 실력 형편없어 일행중 남자 영어 선생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나이는 48세 나보다 두 살 적었다.
너무 자세히 하면 혹시나 신분노출 우려되므로 지역, 이름 생략한다.
이 선생은 아내는 회사에 다녀 같이 못오고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인도를 여행해보라는 아내 말씀 충실 이행중
최소한의 경비로 여행하는 것이어서 숙소는 정말 더러웠다.
가지고 간 침낭으로 부부가 각기 따로 잤다.
숙소는 방음은 고사하고 화장실, 이불,침대 등 너무 지저분하여 도저히 잘 수 없는 곳이 많았으며 간혹 그런대로 괜찮은 지방도 있었다.
이렇게 여행하다가 하고 싶으면 아내를 안고 뒹굴수가 없어
후배위로만 계속하는 형편이었데
15일 쯤 되었을 때 아내와 내가 선생방으로 초청받아 가지고 온 팩소주와 맥주로 한잔하게 되었는데 그때 선생 배낭에서 콘돔과 칙칙이가 노출되었다. 아내와 내가 웃자 선생은 머쓱한지 혹시나 해서 이건 아내가 넣어준것이고 못참으면 콘돔착용을 목숨처럼 여기라고 했다네.
우리는 오 아내분이 너그러우시고 대단하시네요. 저는 아마 죽음을 면치 못할것입니다. 하며 농담을 주고 받으며 한잔을
기울이는데 내가 벌써 보름이 되었는데 참을 만 합니까. 하니 술이 좀 들어가니 좀 힘드네요. 인도 위험해서 그렇기도 하고 쯔쯔 형님 동생하며 주고받고
너무 많이 마셨나 취기가 확 올라 방으로 돌아왔다.
우리방은 2층에서 3층으로 가는 입구 정면에 있는데 계단소리 바로 들리고 씨끄러워 매우 불편했다.
먼저 바가지 샤워하고 아내에게 하고 싶다하니 기다려주시오. 말씀 인도 바가지 샤워 물이 차다고 연락하니 직원이 뜨거운 물을 통으로 배달해주네. 아내님 씻는 중 기다리다가
요지만
선생 생각이 나서 선생 힘드시니 제안하나 합니다.
잠시 후 아내와 떡을 치기로 했는데 여기 침구 사정상 뒷치기로만 하니 문앞이 씨그러우니 괜찮다. 아내가 모를 것이다.
문앞에 있으면 (문이 여닫이 인데 제대로 꼭 닫히지도 않는다) 신호 주면 그때 들어와서 살며시 삽입하고 함 싸고가라.
거부하더니 계속 종용하니 그러겠다고 한다.
아내는 10년전 바람피운 경력 있다. 서로 피차일반이지만
심각상황에서 재결합으로 제2의 부부생활을 하고 있는데
우연히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의 상황에서 스와핑을 한번 한적 있는데 이거는 다음에 별도로 올리겠다. 너무도 스릴리티한 경우인지라.
아내에게는 말을 하지 않고 씻고 나온 아내를 먼지방어용 모자를 아내 머리에 씌우고 눈을 가리면서 말했다.
여보 하는중에 누가 우리방에 들어오면 어쩌지 하니, 아내가 그러면 보라고 하세요. 관전자 있으면 선수가 힘이 나지 않나요. 킥킥 한다.
오늘 좀 다른 방법으로 해보자. 당신 손 묶꼬 누가 모르고 들어오면 관전하라고 하자 .
그래 비걱거리는 철제 침대에 아래 손을 묶고 후배위 자세로
아내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아내는 키가 큰편이다170정도에 몸은 통통한 편이다. 비만은 아니고 살집이 좋다. 올라타보면 승차감 끝내준다.
요즘 승차감보다는 뒤치기로 승부 중이다.
벌거벗은 아내의 후배위 자세 아름다운 보지, 풍만한 엉덩이,
좆을 너무 박고 싶다. 오늘은 이대일로 죽여주마. 뒷치기로만
흐흐흐. 아내가 해 머해요. 하는데 감상중이야 당신 엉덩이,
보지 너무 이쁘네 미치겠다. 하니 그래요 당신꺼니까 마음대로 드세요. 하면서 엉덩이를 살랑 흔든다.
문을 살며시 열어보니 선생이 문앞에 있다. 손짓으로 컴인하고 선생 살며시 들어오더니 아내의 적나라한 자세를 보고 눈이 돌아간다.
내가 아내의 보지를 애무하고 빨기 시작하자. 아내의 비음이 어헝어허헝 지르기 시작이다. 침과 보짓물이 번들거린다.
선생에게 눈짓으로 빨아보겠느냐 신호주니 냉큼 무릎 굻고
빨기 시작한다.
아내의 보지를 다른 남자가 빠는 상상만 하다가 오늘 제대로
눈앞에서 혀와 보지가 포르노 장면으로 으아 좆이 빠질 듯
아프다. 좆물이 저절로 흘러내린다. 이 선생 보지빠는 실력이 대단하네,
사람마다 빠는 느낌 감촉이 다르다. 선생이 빨자 아내 엉덩이가 심하게 좌우로 흔들린다. 여보 너무 좋아 오늘은 다르네 아아앙아학 어헉오우우하면서 중년 아내는
신음한다. 그때 계단에서 너무 씨끄러운 소리가 들린다.
여보 관전자가 오는가봐 하니 더욱 흥분하여 엉덩이가 흔들리며 비명을 지르는데 내가 오늘 즐겨 흐흐흐
잠시후 아내가 박아줘 여보 어서 한다. 내가 먼저 삽입하여 박다가 급사정 느낌이 바로 온다. 선생과 바톤 터치한다.
선생 좆은 길이는 나랑 비슷한데 귀두가 크다. 완전 송이버섯이다. 내꺼보다 훨씬 크고 다마를 박았는데 아내가 병원가서 하라고 해서 했다고 한다. 10개를 박았는데 멋지다.
아내가 살며시 걱정된다. 좋은 귀두에 다마까지 박은 좆을 감당할 수 있을까. 나중도 그렇고
드디어 선생의 큰 귀두가 삽입되는데 버섯처럼 생긴 좆이 잘 들어 가지 않는다. 침을 더발라 ���며시 밀어넣자
갑자기 아내의 허리가 아래로 내려가더니 보지가 위로 올라오며 허리가 경직되는 듯하다.
���서히 왕복하자 아내는 울음소리를 내며 어허헝 허헝 여보
당신 갑자기 왜이래 달라졌어. 버섯이 나오는데 아내 보짓살이 버섯좆에 달려나온다. 아내 허리가 요분질 치며 여보 악
여보 왜 이래 당신 달라졌어 아악 악 신음과 울음소리에 밖에 들릴까 신경쓰인다.
으으으우우우어엉엉엉엉 엄청난 울음소리 버섯좆에 다마좆을 맛보니 거의 초죽음으로 모셔간다.
선생은 아내가 절정의 쾌감으로 소리지르자 자신감이 생겼는지 이제 남의 아내 보지를 힘차게 박아된다. 퍽퍽퍽퍽퍽
아내의 머리가 심하게 흔들린다. 오우욱 여보여여여보 나죽어 살려주세요. 여보 여보 연발한다.
인도여행이 아니라 버섯 다마좆 맛 여행이다.
이제는 박은채로 좆과 엉덩이를 완전 밀착 당기면서 천천히
돌려주니 이거는 또다른 쾌감을 선사하는가 보다. 아내가
우아우아우아 가가각 가가아아우웩 어헉등 듣도 못한 신비한
비명소리가 나오네
선생이 사정하고 싶다고 눈짓하네 얼릉 콘돔을 주니 번개 같이 씌우더니 삽입하여 기관차처럼 박아대니 아내는 비명을 지르다 멈추고를 반복 하다가 드디어 선생이 우훅우훅 하면서 온몸을 떤다. 폭발하는 좆에 아내의 보지는 쾌감의 절정에 이르른다. 오하하학까학까학까학 하더니 축 늘어지네 나는 아직 안쌓는데 버섯좆이 서서히 빠지니 아내 보지에서 뽕하고 소리가 난다. 이야 이거는 정말 대단한 좆이다.
후딱 옷을 걸치며 목례하고 나간다.
아 좆이 꼴려 엎드려 있는 아내의 보지에 삽입 박는다.
얼마 못가 우어억 억 하고 나도 사정했다.
아내가 여보 힘없어 당신이 좀 딱아줘, 당신 오늘 최고야
최고하면서 나를 안는다. 그리고 그대로 침낭 속으로
들어간다.
나는 나와서 선생방에서 맥주 한잔 하면서 소감을 들어본다.
오늘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보답하겠습니다.
선생은 섹스를 너무 좋아한다고 한다. 부부가 같다네
서로 색골부부라고 한다고, 아내의 보지 맛 정말 좋다.
보지 속살은 특급이라고 칭찬하며 저런 보지맛을 즐길수 있는 형님이 부럽다. 하며 띄운다.
그런데 아내는 정말 몰랐을까. 모르는 척 능청을 떠는건지,
다음 날 아침 식당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인사하는
아내 선생이 아내를 쳐다보지를 못한다.
아내는 정말 모르는 듯 하다. 이순간 아내 엉덩이를 만지고
싶다. 아내의 예쁜 보지를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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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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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후 지교회 창립예배에 참석후 인근 식당에서 식사중..
오늘은 내돈이 아니라 그런지 진짜 맛남 ..
게다가 자그마치 민물장어 ..
이런게 나올땐 전투적으로 먹어드리는 것이 예의라고 하더라구요 ..
주님이 영양보충 해주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ㅎㅎㅎ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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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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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돈까스, 예술의 전당"
2024년 3월 7일, 목요일. 오후 늦은 시각에 예술의 전당 앞 스타벅스에서 개인 작업.
저녁은 '허수아비 돈까스'에서 김치나베. 판교 단지 생기기 전, 테헤란로가 개발자로 바글대던 시절에 공항 터미널 건너편 골목에 위치한 동명의 식당에서 등심 돈까스 먹으러 자주 갔었는데 여기가 본점인 줄은 몰랐다. 시간 맞춰 음악회를 가야 해 급히 먹으려고 숟가락으로 뒤적이다 사진 안 남긴 거 뒤늦게 떠올라 부랴부랴 찍은 바람에 간지가 안 나네.
7시 10분경 예술의 전당 도착.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에서 함께 클라리넷 연주하는 분께서 음악회에 초청해 주셔서 땅고 지인 5명 섭외해 총 6명이 몰려갔다.
1부는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이젠 새삼스러울 일도 아니지만 어느 때부턴지는 모르겠으나 국제 콩쿨 우승 소식이 심심찮게 들려오는 등 국내 솔로 연주자 역량이 상향 평준화돼 있음을 다시 한번 느낌.
2부는 브람스 교향곡 4번. 내가 윈드 오케스트라에 있다 보니 아무래도 관악기 소리에 예민할 수밖에 없는데 2악장 시작할 때 호른이 호흡 빵빵한 저세상 소릴 내길래 속으로 '와…' 했다. 아마추어 눈높이에선 클라리넷, 플룻, 오보에 등도 모두 그렇긴 했지만.
���즘에 틈틈이 약간은 공부하는 느낌으로 '입 닥치고 춤이나 춰' 책에 나오는 초기 테크노 뮤지션들 음반을 찾아 듣고 있다. 문득 샘플링 위주의 복사 & 붙여넣기식 음반 제작은 이미 인공지능이 사람보다 훨씬 뛰어나게 잘할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스침. 아마도 클럽에선 신나게 춤출 수만 있다면 디제잉을 사람이 하든 인공지능이 하든 딱히 문제 삼지 않을 것도 같다.
구식 사람인 나는 언젠가 인공 지능이 만든 결과물 중에서 받아들이지 못하는 어떤 한계 지점을 곧 만날 것 같다. 인공 지능이 득세하면 할수록 어쩌면 인간은 '인간 냄새'를 그리워하게 되진 않을까?
가령 각자 20년 이상 노력한 전문 연주자를 수십 명 모아야만 가능한 오케스트라만이 줄 수 있는 현장감 같은 것.
미래에 인간과 거의 흡사한 안드로이드가 등장하더라도 땅고는 심장 소리 느껴지는 사람하고만 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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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eups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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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당에서 계산할 때 직원한테 테이블 번호 말해야 되는데...이게 뭐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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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가? 8인가? ㅋㅋ 우리 계산했을 때 오빠가 번호 말하지 않고 테이블을 가리켰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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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nproject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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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춤
조금 웃길지도 모르지만, 춤을 배운 적이 있다.
나는 하등 몸을 쓸 줄 모르면서 흥만 가득한 사람이라 그래서 배웠다.
사실 지금도 무슨 용기가 생겨서 그렇게 살았는지 모르지만 그때는 공연까지 하고, 주말에 연습도 하고, 그런 웃기기도 한 시간을 보냈다.
지금은 뭐 딱히 특별할 것 없는 시간들이지만, 그 때만큼 뭔가에 전념하던 나는 지금은 없다.
지금은 재밌는게 별로 없다.
넉넉하진 않아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옷도, 밥도 턱턱 살 만큼은 된 것 같은데 그만큼 채워지지가 않는다.
진짜 신기한 일이다.
그래도 이따금씩 다시 춤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그때의 내가 그리운 건지, 지금의 나를 움직이게 하고픈건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Ram
*춤
그때도 지금처럼 일교차가 큰 가을이었다. 자켓이나 가디건이 필수인 밤에 S와 엄청 좋아했던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만났다. 와인에 빠져있던 S의 취향이 떠올라 S에게 '와인 마실래?'라고 물었더니, '그래!'라는 대답이 1초도 안되어 돌아왔다. 와인 보틀과 홍합 요리를 주문했고, 밀렸던 수다를 잔뜩 풀어대며 신나게 웃고 떠들었더니 앞엔 빈 보틀과 그릇만 덩그러니 남겨졌다. 적당히 취했는데 술은 더 마시기 싫어서 배부른데 나가서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가 어느새 S와 나는 택시를 타고 한강을 건너고 있었다. 목적지는 호텔 지하에 있는 클럽! 심지어 그 클럽은 이제 젊은 나이대는 거의 가지 않는, 블로그 말을 ���자면 '옛날 잘나가는 오렌지 족이 갔던' 그런 클럽이었다. 어둡지만 휘황찬란하고 느껴지는 조명 사이를 걸어 맥주를 한 병씩 주문하고 쭉 돌아봤는데 멋진 드레스 입은 여자들, 양복을 입은 외국인들, 반짝거리고 무겁게 생긴 커다란 시계를 찬 아저씨들이 바에 앉아서 칵테일과 위스키를 마시고 있었다. 2~3개 나눠진 스테이지는 모두 텅 비어있었고, 각 스테이지마다 음악이 달랐고, 텅 빈 스테이지에선 외로운 DJ만 열심히 컨트롤러 위 바쁘게 손을 움직이고 있었다. S와 나는 서로 '여기다!'라는 의미의 눈빛을 보냈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냥 리듬을 탔다. 그 누구도 S와 나에게 관심이 없었고, S와 나조차 서로의 춤에 대해 관심이 없었으므로 그냥 둘이 말 그대로 마음껏 몸을 흔들었다. 둘 다 정말 무아지경으로 아무렇게나 있는 대로 춤을 췄다. 아주 잠깐 펄프 픽션에서 우마서먼이 다이너 스테이지에서 춤추는 장면이 떠올라 혼자 웃었고, 소화가 다 될 정도로 춤을 춘 S와 나는 그제야 만족한 하루를 보냈다는 듯한 표정으로 깔깔거리며 클럽에서 나왔다. 이제는 클럽도, 프렌치 레스토랑도 사라졌고, 더 이상 S와 클럽을 갈 수도 없지만 어디선가 또 그때처럼 춤을 출 순 있겠지.
-Hee
*춤
처음에 그것은 선천적으로 수치심이라는 것을 잘 못 느끼는 친구의 개그에 가까운 무엇이었다. 식당에서 식판 한 장을 빌려서 축제 무대에 올라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몸짓으로 전교생의 웃음을 샀으니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이상한 일이었다. 매일 새벽 혼자 먼저 일어나 공부만 하던, 내성적이고 남들 앞에 나서기 싫어하던 내 룸메이트에게 어쩌다 그런 용기가 생겼을까.
학교를 졸업한 뒤로는 그 친구를 거의 보지 못했다. 다른 친구에게 듣기로는 퇴근하자마자 댄스학원에 다니고 연기 공부를 한다고 했었던가. 그런데 얼마 전에 마라톤 대회에서 우연히 그 친구를 만났다. 춤과 연기가 좋아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뒀는데 지금은 러닝에 빠져 대구에서 러닝 클럽을 운영하면서 강의나 이런저런 활동을 한단다.
그 친구는 가끔 기분이 내키는 대로 몸을 움직이고 그걸 영상으로 올리는데 어릴 때 보았던 그 무엇과는 달리 진짜 춤이라고 할만한, 나로서는 영원토록 할 수 없을 것 같은 움직임이었다. 멋있었다. 몸짓도, 표정도, 좋아하는 일을 찾아 스스로를 힘껏 내던질 수 있는 용기도. 내 친구 중에 그런 애가 있다는 게 괜히 자랑스럽게 느껴져서, 나도 내가 좋아하는 것에 조금 더 나를 쏟아버려도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Ho
*춤
춤바람이 난 적 이 있다. 처음 대학에 가서 클럽을 접하고, 거의 매주 클럽에 갔다. 클럽에 들어가는 순간 시공간이 달라지면서 귀가 윙윙 거리고 피곤한 줄도 땀을 흠뻑 흘리며 여러 사람과 춤추며 놀던 시절. 새벽에 클럽에서 나오면 속옷까지 베여 있는 담배 냄새. 그게 내 20대 초반의 냄새가 아닐까? 이제는 절대 밤을 새우며 놀수없고, 사람 많은 곳, 시끄러운 곳을 싫어한다. 아마 이제는 못 견디는 거겠지. 내 체력과 내 마음이. 그때 원 없이 놀아서 너무 다행이다.
벌써 작년이 되었나? 이태원에서 젊은이들이 길에서 목숨을 잃은 게. 그때 왜 그곳에 갔냐고 그들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많이 어이가 없었다. 코로나를 견디고 처음으로 모인 그 자리에 그냥 재밌게 놀고 싶고 젊음을 발산하고 싶어 나갔을 텐데. 허망한 죽음이다. 어떤 변화는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 서서히 우리 삶으로 스며든다. 그게 좋은 것이든 안 좋은 것이든.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힘은 반드시 우리에게 영향을 준다. 이번에는 그 영향으로 인해 피 냄새가 나고 죽음이 계속 보여서 슬프다. 그래도 우리는 똑똑하고 의식 있는 사람들이니까 잘 견뎌 내리라 믿는다.
그날이 오면 자기 가죽을 벗겨 북을 치고 싶다는 어느 시인의 처럼은 못하겠지만, 그날이 오면 다 같이 손잡고 춤을 추고 싶다. 모든 걱정과 시련은 하늘로 날려버리고.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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