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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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돌의 심장은 깨지고 구르면서 별을 품는다 ⠀ 슬퍼 말아라 너 만큼 아픈이가 세상에 많다 ⠀ 싹 돋는 3월 네 뜨거운 시간도 꽃이 필 거야 ⠀ ⠀ ⠀ ⠀ #세줄시인 #세줄쓰기 #세줄시 #짧은글긴생각 #매일17자 #글스타그램 #짧은글쓰기 #한줄글쓰기 #한줄의위로 #별을품는다 #글어부 #인생글귀 #한줄글귀 #응원글귀 #감동글귀 #문장배달 #말의마법 #시스타그램 #시그램 ⠀ https://www.instagram.com/p/CMWG6delT0J/?igshid=uhg0wuq4r09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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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살다가 보면 눈물이 힘이 될 때 그런 날 있지 ⠀ ⠀ ⠀ ⠀ ⠀ #세줄시인 #세줄쓰기 #세줄시 #짧은글긴생각 #매일17자 #글스타그램 #짧은글쓰기 #한줄글쓰기 #한줄의위로 #돌에대하여 #글어부 #인생글귀 #한줄글귀 #응원글귀 #감동글귀 #문장배달 #말의마법 #시스타그램 #글바보 #시그램 https://www.instagram.com/p/CMVwOgzFyih/?igshid=ai6n1wuvgo5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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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꽃이 피듯이 얼굴에 찾아온 봄 사랑이구나 ⠀ ⠀ ⠀ ⠀ 패배와 실패를 거듭하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우린 분명 이겨낼 수 있습니다. 돌들은 평생을 구르고 깨지며 속으로 속으로 빛을 삼키며 상처를 이겨냅니다. 그러다 문득 예기치 않은 운명과 충돌할 때 별을 번쩍입니다. 이기철 시인의 '돌에 대하여'란 시를 만났을 때 참 많이 공감했습니다. "가루가 되지 않고는 온몸으로 사랑했다고 말할 수 없으리라"는 말에 사랑이란 단어를 함부로 남발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 ⠀ ⠀ 하나의 생 앞에서 숭고한 존엄을 표시하지 못하는 사람은 함부로 사랑을 해서는 안 됩니다. 마음을 통해 상대를 볼 수 없는 사람은 사랑을 조심해야 합니다. 나만 제일 힘들고, 나만 제일 아프고, 나만 제일 외롭다는 생각을 버리면 좋겠습니다. 내가 힘든 만큼 다른 사람들도 저마다의 아픔과 고통이 있습니다. 드러나지 않는다고 없는 것이 아닙니다. '꼬마 자동차 붕붕'이란 애니메이션에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 자동차"란 노래 가사처럼 우리에게도 자기만의 에너지 충전법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 ​ ⠀ 마음이 좀 그럴 때 시를 한 번 읽어 보세요. 인터넷에서 찾아 보고 좋으면 그 시인의 시집도 한 권 사 주세요. 세상에 글로 밥을 먹고 사는 사람들의 삶이 가난과 상처투성이란 것을 알면 책 한 권쯤 사주고 싶은 마음이 인지상정일 겁니다. 세상에서 제일 가성비가 좋은 것이 한 권의 책이라고 믿습니다. 책 읽는 아빠가, 엄마가, 친구가 되어 주세요. ​시집을 권합니다. 시를 읽다가 마음을 울리는 좋은 문장을 만나면 메모하며 음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 ⠀ ⠀ #세줄시인 #세줄쓰기 #세줄시 #짧은글긴생각 #매일17자 #글스타그램 #짧은글쓰기 #한줄글쓰기 #한줄의위로 #돌에대하여 #이기철 #인생글귀 #한줄글귀 #응원글귀 #감동글귀 #문장배달 #말의마법 #구르는것이일생인삶 #얼굴에찾아온봄 #시스타그램 #시그램 https://www.instagram.com/p/CMTkBA2FE08/?igshid=1kq11k7xqko1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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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냥 나대로 나답게 살다 보면 그게 내 인생 ⠀ ⠀ ⠀ ⠀ ⠀ ⠀ ⠀ ⠀ 우리는 일상에서 '답게'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그런데 '답게'란 말의 뜻은 과연 뭘까요? 나답다, 너답다, 정답다, 참답다, 엄마답다 등 '~답다'는 말은 '어떤 대상이 성질이나 특성이나 자격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답게'는 몇 년 전부터 서점가에서도 유행하는 키워드가 되었습니다. 브랜드청년도 '자기다움'이라는 말을 오래전부터 많이 써왔습니다. 브랜드를 만들면서 가장 많이 신경쓰는 부분이 그 대상의 자기다움이기 때문입니다. ⠀ ​​ ⠀ 자기다움이 없다는 것은 가짜라는 말입니다. 비슷한 것은 가짜일 뿐입니다.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아류는 본류가 될 수 없습니다. 아류는 잠시 유행에 편승할 수 있지만 고유성이 없어 금세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존재로 전락합니다. 그래서 '따라살기'는 의미가 없습니다. 재마가 없습니다. 가치가 없습니다. 나는 나다워야 합니다. 당신은 당신다워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나다운 것이 무엇인지 자신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발견해내야 합니다. ⠀ ⠀ ⠀ '나답다'는 것은 나의 정체성, 즉 나만의 고유함이 있다는 말입니다. 나만의 기준과 신념이 있다는 말입니다. 이를 뒤집어 생각해 보면 자기만의 기준과 신념과 가치가 있어야 세류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답게 살 수 있다는 말일 겁니다. 당신을 당신다워 보이게, 들리게, 느끼게 만드는 당신만의 고유함은 무엇이 있을까요? 자기만의 고유함이 매력을 발산할 때 사랑받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나답게 산다는 말은 쉽지만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 ​ ⠀ 코리아 그랜마로 알려진 박막례 할머니는 "북 치고 장구 치고 니 하고 싶은 대로 치다 보면 그 장단에 맞추고 싶은 사람들이 와서 춤추는 거여"라며 자기답게 사는 것의 중요성을 깨우쳐 줍니다. 눈치보지 말고 애쓰지 말고 그냥 나답게 편하게 삽시다. 나다움에 열광하고 매료되는 사람들이 내게 옵니다. 나답게 살아도 나는 나대로 괜찮습니다. 자기만의 매력과 가치가 겉으로 확연히 드러나지 않아도 내가 행복하면 그것으로 됐습니다. ⠀ ⠀ ⠀ ⠀ ⠀ ⠀ #세줄시인 #세줄쓰기 #세줄시 #짧은글긴생각 #매일17자 #글스타그램 #짧은글쓰기 #한줄글쓰기 #한줄의위로 #그냥나대로 #마음글 #인생글귀 #한줄글귀 #응원글귀 #감동글귀 #문장배달 #말의마법 #나답게살다보면 #그게내인생 #시스타그램 #시그램 ⠀ ⠀ https://www.instagram.com/p/CMRHHdYF5cR/?igshid=8l6y4q0mg8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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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나의 말들이 네 삶에서 꽃 피면 시가 되겠지 ⠀ ⠀ ⠀ ⠀ ⠀ 열일곱 자로 제한된 글쓰기를 하면서 매번 고민합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단 열일곱 자에 온전히 담아낼 수 있을까 고심합니다. 때론 한 글자를 줄이지 못해서 하루 종일 고민할 때도 있습니다. 어쩌면 이와 같은 글쓰기가 미친 짓인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스스로 정한 글쓰기 규칙이라서 매번 글자 줄이기를 놓고 씨름하며 씁니다. '다섯 자-열일곱 자-다섯 자'로 운율까지 맞춰 쓰려다 보니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 ​ ⠀ ⠀ 세줄쓰기가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해질 법도 한데 쓸 때마다 항상 어렵습니다. 그래서 글자 수 맞추기에만 온 신경이 집중되는 것 같아 글의 메시지에 초점을 모으려 노력 중입니다. 로마의 사상가 마르쿠스 파비우스 퀸틸리아누스(Marcus Fabius Quintilianus)는 "간결함이란 말해야 할 것을 적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말해야 할 것 이상을 말하지 않는 것이다"고 조언합니다. 이것은 말하기는 물론 글쓰기에서의 간결함이란 축소가 아니라 함축이란 이야기일 겁니다. ⠀ ⠀ ⠀ ⠀ 나의 말과 글이 누군가의 가슴 속에 꽃을 피운다면 제 시름도 꽃이 될 겁니다. 제 말과 글이 당신의 삶 속에서 꽃으로 피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하나 마나한 이야기가 되지 않도록 더 고심하는 글쓰기를 다짐해 봅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세줄시인 #세줄쓰기 #인생글귀 #응원글귀 #문장배달 #말의마법 #네삶에서꽃피면 #네맘에서꽃피면 #시가되겠지 #시스타그램 #시그램 #세줄시 https://www.instagram.com/p/CMOK8P8F7Gz/?igshid=4l6364ii8w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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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대의 웃음 새하얀 박꽃처럼 나를 밝혔네 ⠀ ⠀ ⠀ ⠀ ⠀ ⠀ #세줄시인 #세줄쓰기 #세줄시 #짧은글긴생각 #매일17자 #글스타그램 #짧은글쓰기 #한줄글쓰기 #한줄의위로 #아침첫생각 #마음글 #인생글귀 #한줄글귀 #응원글귀 #감동글귀 #그대의웃음 #시그램 https://www.instagram.com/p/CMJRWW4l0Vi/?igshid=eerkcf7gyv1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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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세상에 좋은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때론 말로 사람들을 지밟는 이도 있습니다. 그런 이들의 말은 귀담아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무시가 살길이고 내 마음의 평화를 유지할 수 있는 좋은 비결입니다. 물론 들리는 말을 무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미 귀에 들어온 말을 생각하지 않기도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상대에 대한 일말의 배려와 존중도 없는 날선 언어에 대응하는 순간 깊은 상처를 입게 됩니다. 그럴 땐 무시가 답입니다. ⠀ ​ ⠀ 타인들의 말과 평가에 흔들리는 순간 나를 잃게 됩니다. 내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가까운 이들의 말은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지만 날 잘 모르는 사람의 고약한 언어에는 반응할 필요가 없습니다. 상대를 살피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무시와 무관심과 적당한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나오는 말마다 상대를 아프게 하는 이들은 아픈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아프니 언어도 병들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들과는 마음의 거리두기를 잘 해야 합니다. ⠀ ⠀ ⠀ 자기만 생각하지 않는 사람, 말보다 마음을 들으려는 사람, 존중이 태도에 밴 사람들을 가까이 하면 나도 그런 사람이 됩니다. 내가 되고 싶은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다 보면 그들의 태도가 내게도 달라붙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성공에 취해 안하무인의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의 말로는 좋지 않습니다. 머리가 마음을 이길 것 같지만 살아 보면 그 반대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압니다. 머리는 절대로 마음을 이기지 못합니다. ⠀ ​​ ⠀ 나에 대한 존중과 배려와 사랑이 태도에서 느껴지는 사람들의 말을 내 마음에 품어야 합니다. 아무리 보석 같아도 자기에 취해서 나오는 말들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야 합니다. 그런 말들은 주워담는 순간 마음이 지옥으로 변합니다. 김완수 시인은 '들꽃'이란 시에서 "꽃을 꺾어내면 들 한쪽이 가만히 빈다"고 말합니다. 이 당연한 사실을 쉬운 말들로 엮어 낸 이 짧은 시에서 텅 빈 들의 그 ���경이 그려집니다. ⠀ ​ ⠀ ⠀ ⠀ ⠀ #보석같아도 #무시해야할그말 #맘에품지마 #들꽃 #김완수 #어떤말들은 #아주약해보여도 #힘이무지세 ​#시쓰는마케터 #힘이센말 #브랜드청년 #시읽는마케터 #세줄시인 #세줄시 #세줄쓰기 #브랜드네이밍 #힘센말 #생각상점 #마케터의한마디 #태도가좋은사람 #일상하이쿠 #나만의한줄 #짧은글긴생각 #나만의언어 #꽃을꺾어내면 #들한쪽이가만히빈다 #아무도모르게 #시스타그램 #���작시그램 https://www.instagram.com/p/CImHCSwl0Yj/?igshid=tef07k66c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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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노 시인은 툭 떨어지는 후박나무 잎을 보며 가을을 느꼈는가 봅니다. 봄 여름 날 동안 제 소용을 다하고 무심하게 자연으로 돌아가는 잎새에서 삶을 보았는가 봅니다. 만나면 헤어지고, 피면 지고, 가면 오는 것이 자연의 순리입니다. 가을은 그래서 뜨겁고도 아픈 계절인가 봅니다. 그렇게 가을과 함께 나무는 안으로 속으로 단단하게 채우며 자랄 겁니다. 『목수의 인문학』을 쓴 임병희는 "단단히 빨리 자라는 나무는 없다"고 말합니다. ⠀ ​​ ⠀ 우리 앞에 오는 것은 모두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잊지 맙시다. 희노애락과 생로병사에도 무너지지 않을 나를 세웁시다. 마지막 안간힘을 다해 가지에 매달려 있다 난데없이 불어 닥친 바람에 맥 없이 떨어진 잎은 바람따라 이리저리 유랑하다 흙으로 돌아가겠지요. 산다는 게 그런 것이겠지요. 그 순간이 올 때까지 삶을 붙잡고 안간힘을 다하는 것이 우리의 숙명이겠지요. 갈 때는 제 할 일을 다하고, 내줄 것을 다주고 낙엽처럼 가볍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 ​ ⠀ ​누구나 살다 보면 힘들 때도 있고 좋을 때도 있을 겁니다. 중요한 것은 고난 앞에서 버티고 견디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무가 가을 겨울의 혹독한 추위를 알몸으로 견디며 속을 채우는 것처럼 우리도 단단히 버텨야 내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외력에 쉽게 무너지지 않는 내력을 갖기 위해선 현재의 나를 긍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불확실한 내일에 맞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견딘다는 것은 나를 채운다는 것입니다. ⠀ ​ ⠀ 참고 인내하는 것이 견디는 것이 아닙니다. 그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버티고 견디는 것임을 알면 좋겠습니다. 나무도 그렇게 몸을 불려 비바람과 눈보라를 견디는 겁니다. 그리고 봄엔 또 다시 최선을 다해 새 잎과 순을 피우는 것입니다. 나무의 그런 기척을 알아주는 시인이 있어 나무들은 쓸쓸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당신은 누군가의 그런 기척을 언제 알아봐 줬는가 생각해 봅시다. ⠀ ​ ⠀ 당신의 기척을 기분을 마음을 알아봐 주는 사람이 있는가 생각해 봅시다. 그런 사람들로 당신 곁을 채워야 합니다. 더불어 당신도 사람들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내 노력 없이 얻는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의존해서는 곤란합니다. 모든 것은 내 노력으로, 내 의지로 얻어야 진정 내 것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또 다시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주말 건강에 더욱 각별히 주의하시면 좋겠습니다. ⠀ ⠀ ⠀ ⠀ ⠀ ⠀ #시읽는마케터 #김광규 #나무의기척 #댓돌에한발올려놓고 #브랜드청년 #마케터의한마디 #생각을팝니다 #생각상점 #시쓰는마케터 #툭떨어진다 #모두내주고 #바싹말라붙은잎 #뜨거웠구나 #사랑했구나 #생각마케터 #문장수집가 #네이밍합니다 #브랜딩합니다 #읽어양득 #세줄쓰기 #세줄시 #마음을여는시 #브랜드네이밍 #시한편에해탈이 #뜨거운말 #나는나의영웅이다 #내삶의평화 #마음챙김 #나무들이잎을꺼내고있다 #네이밍은축약이다 https://www.instagram.com/p/CIXE_jQlS3C/?igshid=9naqd4ell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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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바보들은 늘 생각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늘 이러저러한 핑계와 이유로 자기 합리화의 달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변화를 원한다면 내가 변해야 합니다. 늘 하던대로가 아니라 생각 즉시 몸을 움직여 그 생각을 실천해야 합니다. 머릿속에서 그리던 생각의 실체를 현실에서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머릿속에만 들어 있는 생각은 공상에 불과합니다. 당신의 배를 불려주지 않는단 말입니다. 꿈만 구지 말고 몸을 움직여 직접 하면 됩니다. ⠀ ​ ⠀ ​ 다만 내가 무엇을 위해서 그 일을 하는지는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저 할 일이 없어서 하는 일이라면 당장 그만두고 그 시간에 당신의 현재를 냉정하게 평가해 보기 바랍니다. 루틴처럼 하는 일들의 소용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내가 처해 있는 상황과 현실에 대해 냉정한 심판의 잣대로 살피고 개선하는 것에서부터 변화는 시작되는 것입니다. 변화는 변화에서 비롯된다는 걸 잊지 마세요. ⠀ ⠀ ⠀ ⠀ 실패가 습관이 되면 인생이 재미 없어집니다. 바로잡을 수 있을 때 바로잡아야 후회가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당장 내가 가지고 있는 그릇된 버릇들을 하나 둘 정리하고 다시 시작하기 바랍니다. 출발선에 서면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다시 시작입니다. 새로 시작함에 있어서 나이를 핑계 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두려움, 절망감, 불안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 별것 아닙니다. 회피하기 때문에 두렵고 무서운 것입니다. ⠀ ⠀ ⠀ ⠀ 얼마 전 소개한 류시화 시인이 엮은 시집 『마음챙김의 시』에 수록된 하룬 야히아의 '새와 나'를 읽으면서 브랜드청년도 반성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바로 문제입니다. 나에게 있어 문제는 언제나 나입니다. 자기 자신이란 말입니다. 춘풍추상(春風秋霜)을 기준 삼아 자신의 나태와 포기를 떨치고 일어나기 바랍니다. 변화가 필요한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다른 사람은 그 사람이 알아서 잘 합니다. ⠀ ​ ⠀ ⠀ 나는 나만 잘 챙기면 됩니다. 나의 변화는 나로부터 시작되고 내게서 열매 맺는 것입니다. 나를 보는 나의 관점을 바꿔보기 바랍니다. 그러면 무엇을 해야할지 눈에 보일 것입니다. 보이면 바로 실천하면 됩니다. 그냥 하면 됩니다. 미루지 않고.... ⠀ ⠀ ⠀ ⠀ ⠀ ⠀ ⠀ ⠀ ​ ⠀ #버려야만할 #쓸데없는생각들 #접착제같네 #가을볕좋다 #햇살을쫓아가며 #온기채운다 ​#시쓰는마케터 #생각을팝니다 #브랜드청년 #시읽는마케터 #세줄시인 #세줄시 #세줄쓰기 #브랜드네이밍 #나로부터시작이다 #생각상점 #마케터의한마디 #습관혁명 #지금의나를만�� #최고의습관 #일상하이쿠 #나만의한줄 #의미의발견 #짧은글긴울림 #나만의언어 #생각즉시행동 #그냥하면된다 #새와나 #하룬야히아 https://www.instagram.com/p/CIUkg8wlWZ7/?igshid=4vpzyq4i8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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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가 흔히 잘못알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성공한 사람들은 능력이 탁월한 사람이란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초능력자가 아니라 초실패자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수없이 많은 실패를 겪으며 그속에서 뭔가를 배우며 계속 시도했던 사람들입니다. 우리와 별반 다를 것 없는 보통의 사람들이란 말입니다. 다만 그들이 우리와 다른 것은 실패를 실패로 끝내지 않고 배움의 과정으로 생각하며 끊임없이 시도했다는 점입니다. ⠀ ​ ⠀ ⠀ ⠀ ⠀ ⠀ #성공한이는 #초능력자아니라 #초실패자들 #노력한사람 ​#시쓰는마케터 #생각을팝니다 #브랜드청년 #시읽는마케터 #세줄시인 #세줄시 #세줄쓰기 #브랜드네이밍 #실패에서배운다 #생각상점 #마케터의한마디 #한계를넘자 #지금의나를만든 #벽을극복하는법 #일상하이쿠 #나만의한줄 #의미의발견 #짧은글긴울림 #나만의언어 #시스타그램 #자작시그램 #한마디그램 https://www.instagram.com/p/CISa9sSFbNs/?igshid=1ekmv99243b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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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류시화 시인이 엮은 시집 『마음챙김의 시』를 읽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나무들'이라는 필립 라킨이 쓴 시를 소개합니다. 류시화 시인은 시집에서 "어떤 시는 비바람을 이겨 낸 꽃이고, 어떤 시는 히말라야 산길에서 언 발을 녹여 준 털실 양말이었으며, 어떤 시는 절망의 절벽에서 떨어져 내리는 나를 받쳐 준 손이었고, 또 어떤 시는 번갯불의 섬광을 닮은 새였다."고 말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가끔씩 시집을 펼쳐 소리내어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 ​ ⠀ 초등학교 다닐 때는 시를 외는 숙제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론 타의가 아닌 자의에 의해서 몇 편의 시를 마음속에 새기곤 했습니다. 류시화 시인의 말처럼 시가 때론 위로가 되기도 했고, 또 때론 한 끼 양식이 되어주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마음의 평화를 느끼게 해 주었다는 말이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언제 시를 읽어 보셨나요? 사는 게 바뻐서 시 같은 건 잊어버리고 지내시겠지요? 그래도 가끔 신문에 실린 시라도 읽어 보세요. ⠀ ⠀ ⠀ 시는 시인만이 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도 시인입니다. 우린 누구나 시인입니다. 당신의 마음을, 인생을, 순간을 당신의 언어로 쓰면 그것이 바로 당신의 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시인이 아니면 어떻습니까! 뭔가를 당신만의 언어로 쓸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당신의 기록이 될 것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3차 대유행으로 불안감과 우울감이 깊어지는 요즘 같은 때 당신의 마음을 위로해 줄 시 한 편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 ⠀ ⠀ 당신의 지금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성에 차지 않는 이룸이라도 당신의 지금은 당신이 쏟은 땀과 열정과 시도의 결실입니다.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당신의 과거와 지금을 비교하면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삶에 대한 긍정과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이란 게 축적된 부와 명예와 권력에서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갖지 못했어도, 많이 쌓지 못했어도 건강한 웃음을 나눌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 ⠀ ⠀ 당신은 행복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당신의 행복을 스스로 포기하고 파괴하지 말기 바랍니다. 당신은 그 누구도 아닌 당신으로 행복해야 마땅한 사람입니다. 당신을 보는 다른 사람들의 눈은 신경쓰지 말기 바랍니다. 당신이 당신을 바라보는 눈을 신경쓰면 좋겠습니다. 당신을 당신이 예쁘게 봐주기를 바라는 날입니다. ⠀ ⠀ ⠀ ⠀ ⠀ ⠀ ⠀ #시읽는마케터 #류시화 #마음챙김의시 #나무들 #브랜드청년 #마케터의한마디 #생각을팝니다 #생각상점 #시쓰는마케터 #필립라킨 #중요한것은 #엘렌바스 #생각마케터 #문장수집가 #네이밍합니다 #브랜딩합니다 #읽어양득 #세줄쓰기 #세줄시 #긍정적인말 #마음이담긴시 #마음을여는시 #끌리는말 #나를대표하는말 #브랜드네이밍 #시한편에해탈이 #마음챙김 #나무들이잎을꺼내고있다 https://www.instagram.com/p/CIE02HrFttO/?igshid=botoex2pg17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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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람도, 인생도, 관계도 빈 곳이 좀 있어야 채울 수 있습니다. 꾸역꾸역 채워 넣기만 하면 탈이 납니다. 에리히 프롬은 "물 주고 가꾸는 수고 없이 꽃을 사랑한다 말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관심과 정성이 사랑보다 먼저란 말입니다. 사랑도, 관계도, 인생도 그렇게 조금씩 다져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지나친 집착과 관심은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관계의 여백이 중요한 때입니다. ⠀ ​ ⠀ 아무리 친밀한 관계에도 일정 정도의 거리가 확보되어야 건강합니다. 나의 모두를 알리는 것이 친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피곤한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뜩이나 바쁘고 힘든 세상에 굳이 모든 것을 공유하려 하지 맙시다. 나까지 나서서 피곤함을 더할 필요가 없겠죠. 관계의 의미와 깊이는 같이 보낸 시간의 양이 아니라 질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건강한 관계는 프라이버시가 보호될 때 가능한 것입니다. ⠀ ⠀ ⠀ ⠀ ⠀ ⠀ ⠀ ⠀ ⠀ ⠀ #삶의여백은 #깨달음을갖게해 #꽉채우려마 #관계의여백 #내려놓자 #관계의의미 ​#시쓰는마케터 #생각을팝니다 #브랜드청년 #시읽는마케터 #세줄시인 #세줄시 #세줄시쓰기 #브랜드네이밍 #자기언어 #생각상점 #세줄쓰기 #글스타그램 #깨달음을불러와 #시스타그램 #일상하이쿠 #나만의한줄 #의미의발견 #짧은글긴울림 #나만의언어 #나를찾는글 #관계의깊이 https://www.instagram.com/p/CH9kM8dFqnc/?igshid=1k3anuyt95f3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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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밤부터 빗소리가 요란합니다. 나뭇가지에 붙어 안간힘으로 버티고 있는 잎새들을 모두 떨어내듯 세찬 빗줄기가 내리꽂습니다. 이 세찬 비와 함께 가을이 저물어 갑니다. 스러지는 것들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집 뒷산에서 즐기던 가을은 또 일 년을 기다려야 만나게 되겠지요. 그래도 기약 있는 이별이라서 아프지는 않습니다. 내년엔 조금 더 깊어진 가을을 만나게 될 것을 아니까요. 나무도 그 만큼 더 자라있을테니 색깔도 더 고울 겁니다. ⠀ ​ ⠀ 사람만 나이를 먹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람과 함께 세월도, 자연도, 사랑도 나이를 먹어갑니다. 그래서 해를 거듭할수록 원숙미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이 꼭 그렇게 나쁜 일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느려지고 약해지긴 하겠지만 대신 '지금 이 순간'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적당히 살지 맙시다. 최선을 다해서 최고의 '나'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삶을 삽시다. ⠀ ⠀ ⠀ 과감하게 실패를 시작하세요. 실패 없이 뭔가를 성취할 수는 없으니까요. 먼저 실패를 제대로 해봐야 합니다. 그래야 성공도 할 수 있습니다. 당신 앞에 펼쳐질 모든 시간을 쥐고 있는 지금의 당신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미래의 당신도 아무것도 가질 수 없을 것입니다. 적당한 삶은 사는 게 아니라 보내는 겁니다. 산다는 것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기 의지의 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실패해도 다시 일어 설 수 있습니다. ⠀ ​ ⠀ 내년 가을의 당신은 지금의 당신보다 무엇이 성장해 있을까요? 뭔가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당신의 의지로 만들어낸 변화야말로 진짜 변화입니다. 스파르타쿠스는 "기억되는 사람은 죽지 않는 법이다"고 말했습니다. 인생을 잘 살았다는 것은 당신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 ⠀ ⠀ ⠀ ⠀ ⠀ ⠀ #당신의삶을 #뜨겁게사랑하라 #그래야행복 #실패를시작하라 #startfailing #다때가있다 ​#시쓰는마케터 #생각을팝니다 #브랜드청년 #시읽는마케터 #세줄시인 #세줄시 #세줄시쓰기 #생각상점 #세줄쓰기 #마케터의한마디 #네이밍하는사람 #긍정적인말 #일상하이쿠 #나만의한줄 #의미의발견 #짧은글긴생각 #나만의언어 #나를찾는글 #당신자신이되어라 #달도숨은밤 #빗소리서럽더니 #가을몸부림 #저무는것은아름답다 #세줄시인 https://www.instagram.com/p/CHwfAs-FqmH/?igshid=co0j1gyd7i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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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세기 핵심 역량』을 쓴 버니 트릴링(Bernie Trilling)은 핵심을 정확하게, 전문적인 시각에서 짚어주되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는 것을 '깊은 간결함'이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 가벼운 간결함은 정확한 이해 없이 그저 짧게만 이야기하는 것이고, 깊은 간결함이란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심플한 메시지가 힘 있다고 해서 내용의 밀도가 떨어지는 메시지를 남발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말입니다. 깊은 간결함을 추구합시다. ⠀ ​ ⠀ 의미 있는 간결함이란 깊이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당신의 경험과 지식과 생각의 깊이에서 결국 간결함의 격이 결정됩니다. 당신의 메시지를 꽃 피웁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당신이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남의 떡이 커 보인다'고 내 손에 든 떡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쉽게 내 팽개쳐버리���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 손에 들고 있는 떡이 결국 내 뱃속으로 들어가 나를 지탱하는 에너지가 되고 나를 움직이게 합니다. ⠀ ​ ⠀ 이솝 우화에 나오는 '욕심 많은 개'처럼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현혹되어 자기가 물고 있는 뼈다귀의 가치를 잃지 맙시다. 많은 사람들이 추앙하는 세상의 이야기, 다른 사람의 성공, 일확천금에 현혹되지 말고 자신의 선택에 확신을 가지고 밀고 나가야 합니다. 너는 너답게, 나는 나답게 피는 것입니다. 세상 모든 꽃이 다 다른 것처럼 좀 일찍 피는 꽃도 있고 좀 늦되게 피는 꽃도 있는 법입니다. 늦게 피는 꽃은 향도 좋고 아름답습니다. ⠀ ⠀ ⠀ 사는 일에 있어서 '힘들다 힘들다'를 자꾸 입밖에 내다 보면 더 힘들게 느껴집니다. 힘들 때도 기쁠 때도 좋을 때도 나쁠 때도 묵묵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에 넷플릭스로 온가족이 'The Dawn Wall'을 보고 크게 감명 받았습니다. 사실 저는 전에 먼저 보았고 두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처음인 척 가장하고 보았습니다. 제 의도처럼 두 아이는 모두 뭔가 느끼는 것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 ​ ⠀ 사람도, 자연도, 대상도 진심 앞에서는 무력해진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진심 앞에 무서울 것은 없습니다. 두려움은 당신 안에 있는 것이지 밖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최근 말과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었습니다. 한결같이 말의 힘은 언변이 아니라 자기력에서 나온다고 얘기합니다. 결국 당신의 내력, 즉 자기력 깊어야 말도 힘을 갖는 것 같습니다. 당신을 믿는 힘이 길러질 수 있도록 당신의 내력을 더 강화시켜 외력에 흔들리지 않도록 해 봅시다. ⠀ ​ ⠀ ​ ⠀ ⠀ #시쓰는마케터 #책읽는마케터 #힘들더라도 #당신이선자리서 #꽃은피는걸 #생각을팝니다 #브랜드청년 #마케팅도서관 #마케터의책읽기 #세줄시 #생각하는마케터 #브랜드네이밍 #브랜드언어 #생각상점 #세줄쓰기 #마케터의한마디 #네이밍하는사람 #긍정적인말 #일상하이쿠 #나만의한줄 #첫마디를행운에맡기지마라 #성취가아니라극복 #관찰은관심이다 #책속의한줄 #자기냄새 #한길파기 #나의영감님 #늦게폈어도 #깊이가다르단걸 #척보면알아 https://www.instagram.com/p/CHMcLGeFGtc/?igshid=jpf7er6nn9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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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당신이 선택한 말이 당신의 인생을 만듭니다. 평상시에 긍정적인 말과 부정적인 말 중에서 어떤 말을 더 많이 사용하는가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말이 당신입니다. 솔로몬 왕도 말했습니다. "생과 사는 혀의 힘 안에 있다." 이처럼 말로 인해 당신의 삶은 더 좋아질 수도, 더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비즈니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말 한 마디에 사람들의 지갑이 열리기도 닫히기도 합니다. 마트에서 생각지도 않았던 상품을 살 때를 생각해 보세요. ⠀ ​​ ⠀ 우리는 말에 반응합니다. 긍정적인 말에 긍정적인 반응이 나옵니다. 마음이 담긴 따뜻한 말 한마디에 감동했던 순간을 떠올려보세요. 말을 잘 한다는 것은 화려한 언변의 소유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심이 전해지게 말하는 사람이 정말 말의 힘을 아는 사람입니다. 사실 말의 영향력은 평생을 가기도 합니다. 누군가에게서 들은 말 한마디가 한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변화시키기도 하니까요. ⠀ ⠀ ⠀ 어린 시절 자신의 축농증을 치료해준 의사 선생님의 “공부 열심히 해서 꼭 훌륭한 사람이 되어라”는 그 한마디가 소년 이국종을 오늘날 최고의 대한민국 외과의사로 만들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상처를 안고 삽니다. 그 상처를 마음으로 어루만져주는 사람의 말에 닫혔던 마음의 문이 열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 김종원은 "모든 상처는 마음을 여는 열쇠다"라고 말합니다. ⠀ ​ ⠀ 우리는 말로써 처음 만납니다. 그리고 말이 마음일 때 위로가 됩니다. 세상에 좋은 말은 셀 수도 없이 많습니다. 누구나 말을 할 수는 있지만 모든 말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으로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내 마음이, 내 진심이, 내 사랑이 상대에게 전해질 때만 말이 힘을 얻는 것입니다. 말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아니라 마음을 잘 쓰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누군가의 가슴에 나의 들어가 상처를 어루만져 줄 수 있���면 정말 생각만으로도 가슴 벅찬 일입니다. ⠀ ​​ ⠀ 일상에 힘들고 지친 당신, 그리고 나와 우리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봅니다. 어디서 주워들은 예쁘고 바른 말이 아니라 당신의 경험이, 마음이, 사랑이 녹아든 한마디가 아니면 건네지 맙시다. 모든 것은 누군가의 진심이 담긴 한마디에서 시작됩니다. 역사도, 변화도, 사랑도...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당신의 노력이 꽃을 피우기를 소망합니다. ⠀ ⠀ ⠀ ⠀ ⠀ ⠀ ⠀ ⠀ #시읽는마케터 #마음열쇠 #마음을여는것은언제나사랑이다 #마음의문 #브랜드청년 #마케터의한마디 #생각을팝니다 #생각상점 #시쓰는마케터 #말은마음이다 #생각마케터 #네이밍저작권 #지식수집상 #네이밍합니다 #브랜딩합니다 #읽어양득 #세줄쓰기 #세줄시 #긍정적인말 #마음이담긴말 #마음을여는말 #끌리는말 #나를대표하는말 #브랜드네이밍 #세줄쓰기 #마음을쓰다 https://www.instagram.com/p/CGoOb6XF2HL/?igshid=2t37sd17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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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툇마루 누워 햇살로 목욕하니 잠이 스르르 ⠀ ⠀ ⠀ ⠀ ⠀ ⠀ ⠀ ⠀ ⠀ 요즘처럼 하늘이 맑은 날이 있었던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정말 깨끗하고 청량한 날씨에 몸은 더 들썩거립니다. 걷기 딱 좋은 날입니다. 공원엔 사람들로 북적거려서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사람들 많지 않은 밤시간에 잔뜩 약이 오른 모기들에게 반 강제적으로 헌혈하며 아이들이랑 아내랑 공원을 산책합니다. 실내에서만 생활하다 보니 조금이라도 바깥 바람을 쐬기 위해서 노력하는 요즘입니다. ⠀ ​ ⠀ 코로나 사태와 함께 운동 부족으로 몸엔 살이 오릅니다. 뱃살이 더 나오기 전에 관리를 해야할 것 같은 데 헬스장에 가기에는 좀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고육지책으로 밤시간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제일 먼저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감염시키기에 스스로 조심하는 길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가능한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려고 애를 쓰지만 온식구가 집안에만 있으니 어쩔 수 없이 조금씩 예민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 ⠀ 가을이 완연합니다. 화분에 핀 꽃 한 송이라도 감상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며 매일매일 솟구치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원망을 다스려보기 바랍니다. 어쩔 도리가 없으니 스스로 조심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내가 조심하는 것이 내 가족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자신의 경쟁력을 벼리면서 미래를 대비해야 합니다. 나를 성장시키는 시간을 가져보기 바랍니다. 마치 큰 경기를 앞두고 몸을 만드는 운동 선수처럼 말이죠. ⠀ ​ ⠀ 코로나 사태로 바뀐 일상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고민해보기 바랍니다. 아무 생각 없이 시간만 보내 왔던 어제의 구태와 습관에서 벗어나 나를 멋있고 가치 있게 만드는 시간으로 만들어보기 바랍니다. 우리는 오늘만 사는 하루살이가 아니니까요. 내일도, 모레도, 내년도 살아가야 하니까요. ⠀ ​​ ⠀ ⠀ ​ ⠀ #시쓰는마케터 #생각마케터 #브랜드청년 #코로나사태이후 #나를성장시키는시간 #마케터의한마디 #브랜드만들기 #브랜드네이밍 #세줄쓰기 #진심이비결이다 #마음이전부다 #브랜딩합니다 #네이밍합니다 #줄탁동시브랜딩 #당신의마음으로 #브랜드를만듭니다 #성장의시간 #작은말큰약속 #생각상점 #생각을팝니다 #생각상인 #네이밍팝니다 #자기만의언어 ⠀ ​ https://www.instagram.com/p/CFJkLHQloun/?igshid=1oszfqvsu59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