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상하면
luv-is-all · 1 year
Text
내가 좋게말해서 섬세한 사람이고 나쁘게 말해서는 개예민충인 프로불편러인데, 나는 단 한 번도 내 개예민충을 누군가에게 표출한 적이 없다. 이건 내 타고난 성향+성장과정에 의한 복합적이고도 복잡한 이유인데, 일단 나는 실제로 사람을 대할 때 기분이 나쁘고 어쩌고, 불편해서 저쩌고 등등 의 말 하기 자체를 어려워 한다.
이것도 이유가 한 바가지인데 한 마디로 정리하면 ‘쟤한테 말해봤자...’이다. 말해봤자 어떻게 나올지 반응이 뻔하고, 말해봤자 좋은 쪽으로 해결될 일이 0이다 라고 판단이 내려진 이상 정말 ‘말해봤자..의 상황’을 직면하기 때문이다. 누군 말하지 않고 판단하는 것은 좋지 않은 행동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때에 따라, 경우라는게 있는거다. 나도 좋게 해결될 것 같으면 아주 예쁘고 고운 말로 포장해서 좋게 해결할 수 있지. 그게 뭐 어렵다고. 굳이 내 예민함을 드러내고 지랄맞음으로 상대방을 공격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살면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좋게 해결되는 경우가 대부분 없다라는것이 통탄스러울 일일뿐.
반대로 자기 기분이 상하면 감정을 폭발시켜서 너 어디 한번 물려봐라 라는 식으로 득달같이 물어뜯는 유형의 사람도 있다. 나는 그것만큼 멍청한 인간이 없다고 생각한다. 때론 그래도 나처럼 말도 못(안)하고 입 꾹 닫고 마음 닫는 음침한 멍청이보단 낫지않을까? 라는 생각도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속만 시원하고, 남의 마음을 병들게하는 유형이기 때문에 나 같은 유형도 등신같지만 후자의 유형은 병신같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기분 나쁘다는 표현을 했다. 상대방이 어떻게 나올지 뻔히 알면서. ‘내가 오늘 좀 예민한가, 너가 하는 말이 왜 이렇게 무시받는 기분이 들지?’ 라고 했더니, 역시나 상대방은 요목조목 따져가면서 화를냈다. 제일 웃겼던 것은 왜 자기 눈치를 주냐 였다. 차라리 기분이 나쁘면 나쁘다고 말을 하지 왜 눈치주는 식으로 말하냐고. 근데 진짜 웃긴게 내가 그냥 나쁘다고 말했으면 그거대로 기분이 나빴을 건데 둘이 뭐가 그렇게 차이가 있나싶다.
그러면서 자기가 나에게 베푸는건 늘 호의라고 했다. 저 말 자체가 이미 관계의 상하관계가 있는 말투 아닌가. 꼭 ‘너는 내 호의를 받을 수 있는 내가 선택한 사람’이런 뉘앙스처럼 느껴져서 역겹기까지 했다. 호의? 웃겨 진짜. 나도 호의 베풀어. 그리고 왠만한 사람들은 타인에게 다 친절하고 호의를 베풀어. 시발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상대방은 자기를 왜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냐면서 넌 이미 니 마음대로 생각하고 있겠네 너 마음대로 해 라고 종지부까지 찍었다. 그래서 그냥 ‘응’ 이라고 했다.
마지막에 응 이라고 말하는 내가 참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뭐 원래 사람은 생각보다 다 별론데 뭐. 그래도 이번 기회에 인간관계도 다시 정리하고, 기분 나쁘다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그렇게 나쁜건 아니구나 라는 경험도 하게되었으니 앞으론 속에만 담아두지 말아야겠다. (물론 이러고 또 말 안하는 날이 더 많겠지만) 하지만 나쁘다는 표현을 좀 단정하게 포장할 필요는 있겠지. 어휴 시발 기분 나쁘다는 것도 포장해서 말해야하는 이 불편함. 그래서 내가 말 잘 안 하는 건데. 그래도 이것도 나이들면서 쌓아야하는 교양스킬이라고 생각해야겠다.
29 notes · View notes
just-in-case-blog · 7 months
Text
그 유명한 아스타리온의 속옷 자수
원문은 [If you are reading this, you managed to bed or behead me. Either way you got lucky.]이고, 한글 번역은 [이걸 읽고 있다면, 나를 침대에 눕혔거나 내 목을 땄다는 뜻이겠지. 어느 쪽이든, 운이 좋네.]
이 설명 읽고 당연히 개그용 디테일이겠거니 웃었다. 그런데 어느날 그 문구가 본인이 새긴 문구가 아니었을 가능성을 생각해보게됨
-그의 셔츠가 수선된 흔적이 있으니 아마도 아스타리온은 바느질을 할 줄 알 것이고 그는 야한 농담거리 좋아하니까 정말 직접 새겼을 수도 있음
근데 어느날 그 옷도 자르 궁전에서 고른 속옷 중에 하나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카사도어가 속옷은 유혹용으로 맨날 성인용품점에서만 떼왔을 수도 있는 거잖아 청소하는 하인 중에 코르셋 입은 하인도 있던데
속옷조차 맘대로 선택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는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자각이 들고 나니 내가 그를 지나치게 납작하게 평가한 것 같아서 미안했다
-그 뒤로
자르 궁전에서 입을 옷 고를 때마다 하도 오래 걸려서 까다로운 새끼 picky한 새끼라고 욕 잔뜩 먹어도 그게 마지막 자존심인 것처럼 꾸준히 까다롭게 고른다던가
옷 상하면 카사도어가 사준 새 옷 입으면 되는데 자기가 고른 셔츠 찢어지면 수선하고 또 수선한다던가
자르 궁전에서 입던 옷 빨리 버리고 싶어서 동료들에게 "역시 패션에 관심 많을 것 같더라니..." 같은 말 들으면서 빈집이나 시체 뒤질때 꼭 입을 만한 옷이 있나 살피는 아스타리온을 상상함
그리고 그가 여행 중 접하는 옷이나 물건, 건물에 대해 자기 취향 밝히는 발언을 서슴치 않는 모습을 다시 보게 됐다.
1 note · View note
rmrmrmrmrmrmrm · 1 year
Text
Tumblr media
2023.8.8 아침
깜냥이란
내 잘못을 생각하지 않고 내 편할대로 쉽게 생각하는 단어였다.
너는 우리사이 문제는 어렵지 않다라고 했다.
중요한건 좋아하는 마음이고, 좋아하면 상대방이 좋았으면 좋겠고 상대방이 좋으면 나도 좋고 서로 좋을수 있는거라고. 쟤는 저런걸 싫어하고 저렇게도 생각하는구나. 하고 그럼 이렇게 해볼까 저렇게 해야겠다 스스로 고민하고.
좋아하는 마음은 상대방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마음인것같다. 나는 그게 부족해서 내가 좋아하는것을 좋아하는 감정만 보이고. 내 욕심에 내 욕망에 내 감정만 중요해서. 나는 아닌데, 그게왜? 너는 날 왜바꾸러고해? 너말대로 내 기준 잣대도 논리도 근거도 없이 다른 사람들의 프레임에 따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너를 바라보려 했던것 같다.
근본적으로 너가 왜 이걸 싫어하는지 내가 왜 이렇게 하는걸 싫어하는지를 너에대해 조금만 깊게 진지하게 생각했으면 반복되지 않을 싸움을, 그게 되지 않아서 또다른 형태의 같은 원인으로 계속 싸웠다. 너말대로 나는 형상만 봤나보다. 너는 천쪼가리가 아니라 내가 조심성없이 선도 없이 사람을 대하는 언행과 태도에 어디서 어떤일을 당할지, 알아서 처신은 잘할지 걱정이 되어 옷이라도 잘 챙겨입어 주길 바라는 마음이었고, 그렇게 노브라로 입고 다른사람과 침대에 눕고 속이 잘보이는 옷을 입는것도 다른게 아니라 옷도 언행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너를 안좋게 보는 사람이 잘못이라고 하면 달라지는게 뭐가 있냐고. 편협하고 속편한 생각아니냐고 했지. 그렇게 너는 내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옷과 싸우고 이성친구들이랑 싸우고 싸우고.. 똑같은 일을 겪었을때 똑같이 기분이 상하면 그건 다름의 문제가 아니라 싸움이 틀림의 문제라고 했다.
그래서 이 관계가 너무 가볍고 하찮아서. 헤어진다고 했다. 네말을 귓등으로도 듣지않는게 매번 매수십번 몇백번을 똑같은 했던말을 해도 너는 매번 새로워하고 말로는 이해했다 했다가 이해못했다 했다가, 잘못이라 했다가 나는 원래그렇다 했다가.. 가볍게 생각하고 이해하지 않고 노력하는거 없이 달면 삼키고 쓰면 뱉으니깐. 마치 생명은 죽어가고 죽으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게임처럼. 관계는 가볍고 처음과 달리 쌓인게 아무것도 없다. 유대도 신뢰도 남아있지 않다고.
내가 하는 노력은 깊게 생각하지 않고. 쟤가 싫어하니깐 임기응변식으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노력이었고, 너는 처음부터 내가 너를 쉽게 사람과 관계를 가지고 만나는 사람처럼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나에게 걱정시킬만한 일들을 만들지 않았다. 너는 왜 나를 이해하지 않냐고? 너에 대한 신뢰가 전혀 없으니깐. 왜 내 자유를 존중해주지 않냐고? 식의 질문은 내가 받아들이고 싶은댜로 쉽게 생각할수 있는 프레임이나 마법의 단어가 아니냐고 했다. 그럼 너는 내가 회사동료랑 밥먹는거 왜 이해못해? 내 선택의 자유를 왜 포기해야해?랑 뭐가 다르냐고. 너가 가슴이 다 보이는 옷을 입고 다니고 누군가와 부딪혀도 그래 네 자유라고 내가 좋다고 이해할수 있겠냐고.. 너가ㅜ알아서 처신을 하는 사람이었다면 그렇게 옷가지고 뭐라 하지도 않앗을거라고
사람은 바뀔수 있지만 노력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이 있을때 바뀔수 있는거고, 내 본질은 그래서 바뀌지 않는다고. 너 말대로 모든게 각자의 선택이고 그게 각자가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의 크기인것같다..
너 말대로 너는 내가 내편한대로 굴고 너를 나쁘게 비난하고 칼로 쑤셔도 놓지않고 그 자리에 있었고. 나는 그 와중에도 놓을건지 말건지? 너한테 답을 묻고 있었다. 무슨 말을 듣고 싶어서..
너랑 헤어지는 와중에도 끝까지 이기적으로 굴고 그래도 싸우면서 노력해서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고 이해하려 했던걸 나는 끝끝내 나는 원래 이런사람이었어. 옷을 가지고 싸우고. 니노력을 깎아내려서. 이제는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지난 4개월간 뭘했나 후회스럽고 창피하다고. 했 다..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굳굳이 그렇게 무시하고 아사리판을 만드는 이유가 뭐냐고. 나는 그 순간에도 널 생각하는 마음없이 내 감정만 보였나 보다.
내 이기적인 마음이 널 좋아하는 마음보다 더 큰것 같아서. 그래서 자꾸 똑같은걸로 싸우고 이해하지 않고, 못하고, 너에게 상처만 헤집어나서. 관계를 가볍게 만들어서. 그만하자고. 다시는 보지 말자고.최악이라고 말했다.
0 notes
youtext-kr · 1 year
Text
만만해 보이지 않는 자존감 올리는 대화법
안녕하세요. 저는 10년 차 심리상담가로 일하고 있고, ‘어른의 감정 수업’의 저자인 인현진이라고 합니다. 어떤 행동을 통해서 스스로 자존감이 떨어지거나 비호감이 되는 행동이 있습니다. 저는 첫 번째는 상대를 좀 무시하는 발언이 가장 많은 사례에서 드러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상대를 무시하는 게 또 어떤 경우에 일어나냐면 그 사람은 웃기려고 농담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 농담에 상대의 기분이 상하면 농담이 아니죠. 그래서 이런 말 많이 하잖아요. ‘아니, 웃자고 던진 농담에 왜 이렇게 죽자고 달려드냐?’ 그런데 상대의 기분이 상했다면 그건 내가 비호감이 될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할 수 있는 말인가 아닌가는 본인이 좀 생각을 해보셔야 하죠. 그런데 아마 그 친구도 그렇게 상대를 의도적으로 공격하거나 비난할…
Tumblr media
View On WordPress
0 notes
xxdaydream · 2 years
Text
마음이 상하면 내 몸 어디에서 아픔이 느껴지는지 알 수 있다. 왜 나는 우는걸까? 내가 선택한 일인데? 그렇지만 내가 자의적으로 행한 것이라도 그 결과까지 내 몫인가? 내 몫이더라도 어디에 슬프다고 하소연할 수는 없는걸까? 그냥 내가 모든걸 받아들여야 하나
0 notes
Text
News
JEJU international Airport SEX
대한항공 News
하루에도 수십만의 인파가 오고 갑니다 인파에 열기에 숨이 막힐지경 입니다 때문에 공항오신 고객님들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수화물에 책임을 최우선으로 처리 합니다
때문에 직원들의 피로와 정기적성 검사가 필요합니다 저도 가끔 공항 인파에 묻혀 보았는데 마치 슈퍼스타 콘서트장을 다녀온것 같은 것처럼 온 몸에 힘이 빠지고 졸음이 오며 지칩니다 인기가 붙어서 그럽니다
때문에 정기적성을 통하여 공항외관 사업으로 전환신청 하시면 관광 숙박 호텔 골프 카지노 교육 주부 등 사원으로 전환이 가능 합니다
사원으로 전환 되시면 주업무가 남편에 대출이 주업무가 됩니다 그러면 은행 증권사와 연루된
기업종합소득관리에서 이자를 대출로 지출하게 됩니다 이를 사업투자 라고 합니다
비행기종도 교체해야 하고 장비도 교체해야 하고 언제까지 묶히고 성읍 민속마을 제2공항 박물관 수준으로 놔둘수 없다 입니다
공항 새 얼굴도 상하면 새롭게 이롭게 바꿔야 한다 입니다
Tumblr media Tumblr media
1 note · View note
Text
상하면쇼핑몰관리, 획기적인 광고......
Tumblr media
상하면구글애드광고 상하면대리, 상하면쿨러 상하면민간경비 상하면방앗간, 상하면젖꼭지 #경리학원광고대행사 삼산체육관쇼핑몰관리 상하면종합광고대행사 상하면마카 상하면밴딩 상하면주류백화점 상하면누수공사 상하면기저귀가방 #웰빙도시락배달광고대행사 수원장안구쇼핑몰관리 상하면다음광고 상하면다이어트한의원 상하면믹스 상하면눈썹정리기 상하면주방리모델링, 상하면단과학원 #빔설치 여주시쇼핑몰관리 상하면인스타광고대행 상하면홍삼 상하면도면 상하면줌바댄스학원 상하면부품업체 상하면알루미늄프로파일, #구글네이버블로그 인제군쇼핑몰관리, 상하면광고관리전문, 상하면의료용품 상하면임가공 상하면여성헬스 상하면중탕기 상하면운동복 #기름보일러시공 충남천안쇼핑몰관리 상하면다음검색광고 상하면씽크대교체 상하면취업박람회 상하면돈꽃다발 상하면홍삼절편, 상하면의자렌탈 #부산광역시종합광고대행사 월락동쇼핑몰관리,
0 notes
shinywombatpenguin · 4 years
Text
상하면광고제휴 거품은 빼고 확실한 효과로 보여드립니다!!!
Tumblr media
상하면구글키워드광고방법 상하면판촉 상하면짐볼 상하면폐가구, 상하면산부인과병원 상하면장판 #한국관광광고 전남광양광고제휴 상하면홍보노하우 상하면에센스 상하면미분양아파트 상하면알루미늄압출 상하면드럼세탁기 상하면광고 #영문쇼핑몰제작 인천광역시광고제휴, 상하면바이럴마케팅성공사례 상하면탕비실 상하면버블쇼, 상하면국비지원용접 상하면전시부스 상하면자산관리 #경기마케팅대행사 공촌동광고제휴, 상하면어플광고 상하면게스트하우스 상하면사출 상하면재활 상하면고데기, 상하면애견간식, #양천구글광고대행 청주시광고제휴, 상하면네이버플레이스홍보 상하면PC게임, 상하면페이퍼타월, 상하면방재 상하면비욘드클로젯 상하면신발 #바닥누수공사광고대행사 홍지동광고제휴 상하면홍보플랜, 상하면제모 상하면호텔순위 상하면물류센터, 상하면물류회사, 상하면시각디자인학원 #지진비상용품광고대행사 파주시광고제휴,
0 notes
Text
상하면네이버블로그광고 이 구역의 광고 NO1 애드고!!!
Tumblr media
상하면홍보문의 상하면PC게임 상하면탐정 상하면방향 상하면빈티지 상하면여성겨울코트 #블루레이제작광고대행사 강서구네이버블로그광고 상하면인플루언서광고 상하면도청탐지 상하면토지매매 상하면세탁망, 상하면누수회사 상하면공연업체, #보청기업체 인천강화군네이버블로그광고 상하면마케팅계획 상하면이사짐센타 상하면중고의자 상하면유학 상하면긴팔, 상하면스포츠용품매장 #물탱크보수업체 포두면네이버블로그광고 상하면인기홍보 상하면일본애견 상하면필드, 상하면건물외벽청소, 상하면누수전문 상하면교육업체 #고무밴드제작광고대행사 고양네이버블로그광고, 상하면인스타그램광고 상하면알뜰폰, 상하면스포츠의류, 상하면남성지갑 상하면화장지케이스 상하면차선도색 #소량우산제작광고대행사 능곡역네이버블로그광고 상하면네이버광고검색 상하면웰시코기 상하면파쇄, 상하면젖병세정 상하면오리, 상하면당일치기여행 #toss블로그 동래구네이버블로그광고
0 notes
muju32salnamja · 4 years
Photo
Tumblr media
Click▶구글플레이 84년쥐띠모임데이트 앱
상하면만남 상하면30대헌팅 상하면30대대화 상하면40대채팅톡 상하면 만남 30대헌팅 30대대화 40대채팅톡 고성 파트너 재혼녀 얼짱 번개채팅 이색만남 상하면 세면대교체 상하면 도면 상하면 결혼 상하면 코킹 상하면 자동차배터리 상하면 카시트, 상하면 시내버스기사모집, 상하면 자동차앞유리 상하면 비즈공예 상하면 도어 상하면 패드 상하면 러시아어학원 상하면 스파모텔, 상하면 등산코스추천 상하면 러시아여자 넙시다.
Click▶플레이스토어 모델녀커뮤니티톡 앱
오남 30대아가씨 마포 연애사귀기어플 수완 50대산악회 임수동 40대섹파앱 송산2동 40대술모임 강릉 50대번개 차암동 50대여 보령시 엔조이 고잔역 30대앱후기 서귀포시 즉석만남 옥천 20대톡미팅 도두 중년어플 청학동 성인발레학원 건건동 40대앱후기 명장 간호조무사 두류3동 당일만남 구좌 20대톡폰섹 평택 무료채팅어플 석촌호수 20대채팅어플 부산광역시 30대앱미팅, 죽도동 50대헌팅톡 언양 20대채팅 오륜 20대톡소개 유량동 20대헌팅 부천종합운동장 50대톡헌팅, 해남 원나잇어플, 독립문역 성인용품후기 서면 50대녀 현내면 싱글만남채팅앱 송현동 40대번개톡 맛본다.
Click▶플레이스토어 백조교제채팅 앱
사하구 50대앱모임 진부 50대미팅톡, 남선 미용사 율동 산악회데이트 영주시 20대번개 먹골역 미용사 서귀포 30대폰섹 진천군 30대앱모임, 쌍용2동 조건어플 양평 50대대화 강동구 20대폰팅톡 인천터미널역 50대톡모임 탑립동 50대폰섹 강림면 20대여자 망포역 50대만남톡 광양 50대앱번개, 산곡동 50대산악회 마산 50대아가씨 이태원 30대급섹파 등촌동 돌싱녀 여월동 노처녀 매호동 게임체팅 안정 영상채팅, 동선동 일탈녀 동해면 50대연애 남종면 50대원나잇 신덕 대화창 전주 50대 방이동 대화앱, 경주시 30대친구 해였다.
0 notes
studykorean101 · 5 years
Text
Korean Vocab from Twitter [Nov. 18 - Jan. 6]
A lot of people have asked me to bring this back. I didn’t think it was as popular but people who don’t follow my twitter liked the update of vocab.
따뜻하다 – to be warm [Nov. 18]
이미 가을인데도 이직 따뜻해요 – it’s already autumn but it’s still warm
그렇구나 – I see [Nov. 19]
A. 죄송해서 두유가 없어요 – sorry but we don’t have soy milk B. 그렇구나 … 괜찮아요 – I see, it’s okay
분하다 – to be furious [Nov. 20]
너무 분해서 못 참겠어요 – I’m so furious I can’t control myself
책 – book [Nov. 21]
    ~ 읽다 – to read
어려운 책을 읽고 있어요 – I am reading a difficult book
희주는 공원에서 책을 읽고 있어요 – Heeju is reading in the park
TIME VOCABULARY: [Nov. 22]
시간 – time
몇 시예요? – what time is it?
여덟 시예요 – it is 8:00 (o’clock)
언제 만날 수 있을까요? – when should we meet?
제시간 – on time
늦다 – to be late
일찍 – early
막히다 – blocked [Nov. 23]
차 막히다 – traffic jam
변기가 막히다 – clogged toilet
말씀이 막히다 – speechless
댓구멍같이 막히다 – closed-minded
주인공 – protagonist [Nov. 24]
주인공은 퍼시라는 이름의 16살 소년이에요 – the protagonist is a 16-year-old boy named Percy
민망하다 – to be embarrassed / humiliated [Nov. 25]
소개팅 – blind date [Nov. 26]
저는 소개팅 나가는 거 정말 싫어해요 – I really hate going on blind dates
아쉽다 – too bad / “close but no cigar” [Nov. 27]
지금 헤어져 하지 아쉬워요 – I hate to say goodbye
휘파람 – whistle [Nov. 28]
페파피그는 수지시프가 휘파람을 불며서 걸었어요 – Peppa Pig heard that Susie Sheep can whistle
그럼 – then / okay / of course [Nov. 29]
그럼 … 그렇게 하지요 – then / okay / of course, I’ll do it that way
콜 – sure / deal / okay! [Nov. 30]
A. 김밥 먹을래? – do you wanna eat Kimbap? B. 콜! – sure / deal / okay!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 out of sight out of mind [Dec. 1]
Lit. meaning: if it’s distant from your eyes, it’s distant from your heart / mind
이사하다 – to move [Dec. 2]
작년에 저는 한국으로 이사했어요 – last year, I moved to Korea
속삭이다 – to whisper [Dec. 3]
    ~ pretty romantic, just so you know
여진에게 사랑한다고 속삭여보세요 – whisper to your girlfriend that you love her
얼굴 – face [Dec. 4]
희주는 수건으로 얼굴을 닦고 있어요 – Heeju washes her face with a cloth
저는 한국말을 책을 통해서 배웠어요           – I learned Korean through books [Dec. 5] 저는 바닷가에서 자랐어요           – I grew up on the coast [Dec. 6]
완전 – completely / extremely / perfectly [Dec. 7]
완전 맘에 들어요! – I like it completely!
완전 어려워요 – it’s extremely hard
치우다 – to clean [Dec. 8]
이렇게 엉망인 건 누가 치워요?! – who’s going to clean up this mess?!
준비하다 – to prepare [Dec. 9]
시간이 없어서 준비를 못했어요 – I didn’t have time so I couldn’t prepare
SLEEP VOCABULARY: [Dec. 10]
자다 – to sleep
불면증 – insomnia
낮잠 – nap
악몽 – nightmare
코고는 소리 – snoring
수면 마스크 – sleep mask
우아하다 – to be elegant / graceful [Dec. 11]
희주가 정말 우아하지 않아요 – Heeju isn’t very graceful
물개 – seal [Dec. 12]
    ~ lit. water dog
매일 오후 두(2)시��� 물개쇼가 있어요 – every day at 2PM there is a seal show
맛 – taste [Dec. 13]
쓴맛 – bitter
단맛 – sweet
짠맛 – salty
신맛 – sour
우유가 상하면 신맛이 나요 – when milk goes bad, it tastes sour
재채기하다 – to sneeze [Dec. 14]
제가 오전 내내 재채기를 하고 있어요 – I’ve been sneezing all morning
지치다 – to be exhausted [Dec. 15]
제가 완전히 지쳤어요 – I’m extremely exhausted]
방귀 – fart [Dec. 16]
소리가 큰 방귀는 냄새가 고약한 일이 드물어요 – a loud fart is rarely a stinky one
생일 – birthday [Dec. 17]
생일 축하해요 – happy birthday!
안 돼요 – no way / it can’t be [Dec. 18]
고맙다 – to be thankful [Dec. 19]
팔로우를 해서 고마워요! – thank you for following me!
어쩌라고 – who cares / so what? [Dec. 20]
어떤 생각해요? – what do you think? [Dec. 21]
한국 분 이세요? – are you Korean [Dec. 22]
눈 깜짝한 사이에 – in the blink of an eye [Dec. 23]
방학 – school vacation [Dec. 24]
지금은 방학이에요 – now it’s school vacation
백일몽 – daydream [Dec. 25]
가슴에 못을 박다 – to drive a nail into someone’s chest [Dec. 26]
    ~ lit. to say something so hurtful to someone
그림 – drawing / painting [Dec. 28]
매우 희귀한 작품으로 아주 중요한 그림이에요 – a very rare work of art and important drawing / painting
한국에 있어요 – I’m in Korea [Dec. 29]
한국말을 배우고 있어요 – I’m learning Korean [Dec. 30]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Happy New Year! [Jan. 1]
여행 – travel [Jan. 2]
건강하다 – to be healthy [Jan. 5]
삼겹살 – pork belly [Jan. 6]
Happy Learning :) 
~ SK101
245 notes · View notes
7inner-side3 · 5 years
Text
그동안 내 행복을 남들에게 인정 받으려고 살아왔다. '관종' 이라서 그랬던건지 정말로 내가 행복해서 마냥 자랑이 하고 싶었던건지 그렇게 지내다 보니 남이 나의 행복을 인정해주지 않으면 우울해졌다. 현실이 행복한데 주변 사람들 반응에 기분이 상하면 나의 행복도 깨졌다. 이렇게 지속 되다간 좋을게 없다 싶어서 안그러기 위해 노력중인데 평생 그렇게 지내온 내가 쉽게 바뀔리가 없다. 이렇게 노력하는것도 남들을 의식해서 그런것 같아서 행복하지가 않다.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는다면 그게 최고의 방법일텐데.. 정말 연약하다. 겉도 속도 텅 빈 사람 같다. 그냥 지금의 행복을 즐기며 살자. 뜬금없는 결론 아무일 없이 무탈하게 지내는것 자체가 행복인듯 하다.
10 notes · View notes
koalainaquarium · 5 years
Text
Tumblr media
요가를 다시 시작했다. 일년 반쯤 쉬었으니 무릎이며 발목이며 변명거리가 없는 상태다. 너무 푹 쉬어서 아픈 데가 없다는 거다. 이런 저런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태지만 또 다시 끌리는 건 요가뿐이다. 최근엔 허지웅과 조크라비츠의 영향을 무시할 순 없지만.
요가원을 고를 때는 까다로워질 수밖에 없다. 무리하지 않도록 안심시켜주는 분위기가 제일 중요하다. 요가는 좋은 운동이지만 자세에 과한 욕심을 내는 순간 무릎과 어깨 등 관절이 상한다. 다른 신체도 마찬가지지만 관절은 상하면 더 돌이킬 수 없다. 인간의 수명이 너무 길어진 탓이니 아껴쓰는 것 외엔 도리가 없다. 그리고 지하는 반드시 피한다. 이건 개인적인 취향인데, 호흡이 중요한 운동인데 지하에서 한다는 생각만으로 가슴에서 답답함을 느낌다. 사실 헬스장도 지하는 피하려다가 거리와 모든 것을 고려하다 못 고르고 포기한 적도 많다. 마지막으로는 지나친 친목이 없는 분위기가 필수적이다. 스몰토크가 싫진 않으나 끼리끼리 모이는 분위기, 그 내에서 겉돌면 안 되는 분위기는 딱 질색이다. 요새야 다들 직장 끝나고 오시는 분들 타임이라 괜찮지만 예전에 오전 수업으로 다녔던 요가원은 그런 점에서 최악이었다. 그 친목에 강사마저 가담한 가관이라니. 라디오를 듣는데 청취자 왕따시키고 스탭이랑 희희락락하는 디제이를 보는 기분이랄까.
아무튼 그럼 점에서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요가원을 찾았고 무사히 2주의 수련을 마쳤다. 간만에 아침에 눈을 뜨는 게 개운해서 이 기분을 남겨보고 싶었다. 매일이 벅찬 것은 아니나 적당히 반가운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는 것이 제법 나쁘지 않아서.
9 notes · View notes
stilldistant · 5 years
Text
요즘일기
회사에서 하는 일들은 대체로 재미있다. 이 점이 너무 신기해서 대체 언제까지 재미있을지 걱정해봤다. 언젠간 재미 없어지는 것도, 언제까지나 재미있는 것도 나름대로 걱정거린데 아무래도 후자가 더 심하긴 하다. 비슷하지만 다른 얘기를 꺼내자면, 몇 주 전 여행지에서 제일 행복했던 순간은 술을 한 병 좀 안 되게 마시고(요즘의 나한테는 이게 적당히 기분 좋게 취했다는 뜻이다) 조수석에 발을 올리고 앉아 차 창문을 열어놓고 밤거리를 달리면서 담배를 피웠을 때였다. 나는 평소같지 않게 텐션이 올라갔고 옛날 노래들을 엄청 크게 틀고선 따라불렀다. 그러다 내가 이 노래를 열다섯 살 때부터 좋아했는데 지금까지 좋아하는 건 말도 안 되는 것 같다고, 뭔가를 몇 년 씩 좋아하는 건 좀 이상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럼 언젠가 나도 이상해지겠네, 라는 답이 돌아오자 뭔가 말을 잘못 꺼냈다 싶었지만 나는 원래 이런 생각을 반복적으로 한다. 뭔가를 너무 오래 좋아하는 건 곧 뭔가 잘못된 것이고 그 과정에서 틀림없이 어떤 부분은 상할 것이니까, 상하면 건강에 좋지 않고, 아무튼 서울로 돌아올 때 우리는 꿀벌의 정치에 관한 팟캐스트를 듣고 있었다. 사실 요즘은 팟캐스트를 많이 듣는다. 새로운 습관 중 하나다(가끔은 읽는 게? 아니면 그냥 눈을 사용하는 게? 졸라 피곤하기 때문에). 또 요즘은 밤에 잘 때 꼭 배그를 한판씩 한다. 한판씩은 관용적인 표현이고 물론 한판만 하지는 않는다… 그러다 언제는 재난영화 같은 꿈을 꿨다. 버려진 쇼핑몰에서 가족을 구해내 재난으로부터 도망치느라 잔뜩 몰입했었는데 깨어나니 뭘 피하려 한 건지 기억나지 않았다. 어쩌면 꿈에서도 그 재난은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가상의 재난을 피해 하룻밤 내내 달린 것이다. 또 뭐가 가상이냐면 교수님이 파일럿 데이터에서 찾으라고 했던 내 연구의 ‘말이 되는’ 가설이다. 죽어라고 데이터를 고문해봤지만 그런 건 없는 것 같다. 결국 불가능한 가설들 틈에서 고문당하는 건 나뿐이다. 내가 지금 좀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어제 부고를 듣고 아직까지도 멍하다. 내가 그를 처음 좋아한 것은 애기 선화공주를 발견한 열두 살 때였고, 그때 느꼈던 감정은 전부 몇 년 후 아이유가 노래로 썼던 가사로 표현된다. 오 어떤 단어로 널 설명할 수 있을까, 그건 에프엑스라는 그룹에 대한 애정과는 또 별개였다. 그래서 어제 그 시절의 사진을 보면 눈물이 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나는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보고야 말았지만 울지 않았다. 내가 울고 싶어지는 것은 악플을 읽거나 아무렇지 않은 듯 자기 생각을 내뱉던 올해의, 지금 나와 같은 나이인 그의 모습이다. 사람들이 뭐라고 감탄하든 수군대든 사실 전혀 괜찮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할 때다. 세상에 갑자기 일어나는 것은 없다. 애트우드가 어느 소설에서 썼듯이 삶에서 비극이란 어느 한 순간이 아니라 그에 이르도록 만든 모든 순간이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 이것에 대해 어떻게 더 써야 할지 모르겠다.
1 note · View n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