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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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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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를 흐르는 물로 씻는건 분명 실수입니다!
채소가게 사장님은 이 세척법을 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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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너마저 -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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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57일차인 내 아기. 침대 귀퉁이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게 참으로 대단하다! 잘 크고있는 아기. 요즘 시하와 함께하는 온종일이 짧고도 길다.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아침으로 만들어먹은 햄+버섯 두가지+브로콜리 볶음밥. 임신기간에 자주 만들어 먹던 메뉴 오랜만에 생각나서!
어제 우리남편 저녁약속으로 인해 혼자 거하게 시켜먹었던 메뉴. 예전에(남편이 남자친구 시절일 때) 가본적 있었는데 그때도 통단호박 크림스프을 진짜 맛있게 먹었다. 시저샐러드와 통단호박 크림스프. 2~3인분이라고 되어있었는데 나 혼자 다 먹었는데? 닥터로빈짱
우리 어머님의 김장김치 최소1년 혹은 2년 묵은지를 씻어서 이렇게 먹는거 너무 좋아한다. 사실 이 김치 때문에 수육 해먹고 그런다니까? (최근에 수육 해먹은 사진은 없어서 생략)
시하와 함께하는 하루를 보내면서 루틴이 생겼다. 그 중 하나가 아침 수유하고 아기띠메고 동네한바퀴 도는 것. 엘리베이터 내려 바깥 공기 쐐자마자 잠드는 마법이지만 집으로 돌아와 아기띠 푸르고 누이면 깨는 마법도 있다는 것... 그때 들르는 동네 떡집. 사장님이 아침부터 가게를 얼마나 말끔히 청고하고 계시는지 떡도 아주 맛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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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
*수프
급식 때 늘 돈까스가나오면 국 대신 하얀 스프가 나왔다.
그때의 스프는 아마 가루를 물에 갠 소고기스프 그랬던 것 같다.
약간 되직한 ��낌에 익숙하지 않은 조합이라 싫어하는 쪽이었던 것 같다.
시간이 좀 흐르고 경양식 식당에서 맑게 갠 스프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너무!
달큰한 향도, 고소함도 모두 너무 완벽했다
그 때부터 스프는 내게 맛있는 음식이었다.
버섯도 호박도 계속 그랬다.
시간이 지나면서 변해간다.
싫었는데 좋아지다가, 무뎠다가 이내 예민해지고 그래버린다.
14살의 나도 34살의 나도 계속 달라지고 변하고야 만다.
스프같은 게 맜있어져서 그래.
-Ram
*수프 1. 하루에 한 번씩은 꼭 나가야 직성이 풀렸던 그때, 구글맵으로 이미 눈여겨봐둔 카페를 찾아갔다. 당시 머물던 곳에서 여러 블럭 걸어야 되는 곳이었는데 마침 추적추적 비가 와서 우산을 들고 에코백에 책을 넣고 그렇게 저벅저벅 걸어갔다. 늘 자주 갔던 방향이 아니었기에 조금은 낯설었지만 몇 번이나 구글맵을 확인하면서 도착한 그곳은 생각보다 더 넓었고 서양인들이 은근히 많아 갑자기 발리가 생각나기도 했다. 두툼한 메뉴판을 열고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메뉴판 한 쪽 면이 전부 수프로 도배가 되어 있어서 눈길이 갔고, 창밖에 비가 내리니 오랜만에 따뜻한 게 먹고 싶어져서 바로 카운터로 달려가 캐럿펌킨수프를 주문했다. 그리고 메뉴판에 수프 옆에 사워도우인지 바게트인지 모를 빵이 있길래 제발 맛있는 사워도우였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일단 빵도 추가로 주문했다. 그리고 창가에 앉아 가져온 책을 꺼내고 몇 장을 읽고 있었는데 직원이 수프를 서빙해줬다. 생각보다 수프를 담은 그릇이 굉장히 컸다. 수프를 한 술 떴는데 역시 수프는 실패하지 않았고 바라던 사워도우 대신 바게트가 나왔지만 따뜻하면 뭐든 맛있으므로 식기 전에 야금야금 열심히 뜯어먹었다. 그렇게 앞으로 일어날 다채롭고 다이나믹하고 정신없는 일들을 모른 채 비 오는 어느 평화로운 날을 즐기며 수프와 빵을 먹고 있던 내가 있었다. 그 카페를 내가 한 번밖에 못 갔다니. 다음 번엔 꼭 가게 이름을 딴 브로콜리수프도 먹고 말리라.
2. 요즘 진한 토마토수프가 먹고 싶은데 왜인지 모르게 토마토 페이스트를 사는 건 싫다. 그냥 집에 있는 토마토 다 넣어서 수프로 만들어버릴까? 내가 원하는 맛이 나올까? 근데 사실 저 토마토들은 그냥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데.. 내가 원하는 수프는 역시나 통조림을 통해 만들어져야겠지? 라는 의식의 흐름으로 그냥 열심히 토마토만 먹고 있는 요즘이다.
-Hee
*수프
가스파초를 처음 먹어본 곳은 제주도에 있는 스페인 음식점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스페인에서 차갑게 만들어 먹는 스프. 나는 스프가 차가울 수도 있다는 부분에서 한 번, 그리 좋아하지도 않는 파프리카, 오이의 향이 어우러진 맛이 대단히 친숙하면서도 낯설게, 신선하면서 맛있게 느껴진다는 부분에서 다시 한번 놀랐었다. 불볕더위에도 콩국수, 냉면 같은 차가운 음식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나였는데 먼 나라의 냉 스프 한 접시에 나는 스페인을 꼭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니, 이 음식을 먹는 사람은 스페인에 감사 인사를 올리러 한 번은 와야 할 것이란 선고를 당했던 것 같다.
가스파초는 한여름이 생각나는 맛이다. 토마토, 파프리카의 가격이 너무나 많이 올랐지만 가스파초를 만들어서 냉장고에 두고 며칠이나 먹는 정도의 얌전한 사치는 허용해도 될 것이다. 달리기에 미쳐 사는 요즘이라 뜨거운 여름이 더더욱 두려워지는 가운데 또 한편으로 반갑게 기다려지는 이유는 가스파초를 만들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Ho
*수프
삿포로에 여행을 갔는데 유명하다는 스프카레를 못먹었다. 삿포로는 진짜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여행지다. 일본에 굳이 여행을 가고 가서 돈쓰는게 마음이 아직은 편하지는 않은데 삿포로는 꼭 다시 가고 싶다 생각했다.
눈이 오고 추운날씨지만 왠지 포근했던 그곳에 다시 가고싶다. 그땐 꼭 스프카레를 먹어야지. 가이드 말로는 브로콜리 튀김을 꼭 추가하라고 했다.
세상은 넓고 우린 아직 젊다. 가고싶은 곳이 많다. 경제적, 정신적으로 자유롭기 위해 지금은 투자하는 기간으로 삼자. 모든 것은 지나간다 의외로 빨리.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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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4] 승관 Weverse Post Update:
김 브로콜리
trans: kim brocc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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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대해 스트레스도 안받고 매니저가 뭐라고 한들 그것 또한 매니저의 일이니깐 아무렇지않은데 어디서 이상한애가 와서 스트레스를 받고있다 내가 스트레스를 받는 그 자체가 스트레스😵
그리고 오늘 새벽 한시에 역류성식도염으로 죽을 뻔 .. 그냥 흔한질병이라 생각했는데 위가 타들어가는 느낌 이랄까 계속 미식거리고 토나올것 같고.. 그래서 크로와상 먹는둥 마는중하고 브로콜리 구워먹은게 오늘 식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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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8 [Text] 그리고 큐티클 저 만큼 많이 나온 사람 본적이 없데요... 아아 그렇슴니다 저는 큐티클 부자였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큐티클 적금들어야징
130908 [Text] 저녁 밥먹는데 뭐 묻어서 저도 모르게 엄지 손가락 쪽 빨았는데.... 으아아 슈가는 미각을 잃었습니다 으아아 슈가 미각 쥬금 :(
130908 [Text] 여러분 공감하실 때 있지 않나요? 뭔가 음악에서 냄새가 날 때. 눈 덮인 1월의 눈 냄새라던가 여름밤 모기향이라던가.. 이게바로 청각의 후각화 aka 공감각적 심상.. 다들 공감하실 거에요 곰곰이 생각해보시길! [Trans] Everyone, don’t you sympathize? when ithe music has a smell. Like how in January it smells like snow, or how the summer nights smell like mosquitoes… this is the smell aka synesthetic images.. you all will be sympathetic right? try to think about it well! Translated by Iraide of bts-trans on tumblr.
130908 [Text] 가끔 음악에서 냄새가 날 때가 있어요. 이 노래를 들으면 작년 가을 청량리 경동시장에 중고로 산 니트 매물을 거래하러 뽈뽛 타던 그 버스.. 몇번이더라 암튼 그 냄새가 생각납니다. 브로콜리 너마저 - 졸업 [Trans] Sometimes I smell the music. If you listen to this song, last year’s autumn in Cheonryanri Gyeondong market trading second hand bought knit riding that bus… anyways, I remember that smell. 브로콜리 너마저 (Broccoli you too) - 졸업 (graduation) Translated by Iraide of bts-trans on tumblr.
ARMY NOTES -Broccoli you too's Graduation
#bts_twt#2013#130908#september#translated#ORUL82?#misc: music recs#OP_rm#bts rm#OP_MY#bts suga#min yoongi#min yoongi 2013#yoongi#yoongi 2013#kim namjoon#kim namjoon 2013#namjoon#namjoon 2013#untransl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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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entry 22. (verrà il giorno in cui mi dimenticherò che numero mettere, ma quel giorno non è oggi -ci è mancato davvero poco però)
Random sentences:
이탈리아 음식을 잘 요리할 줄 알아요.
2. 다 한국어 단어를 기억할 수 없어요: 더 공부해야 해요.
3. 배가 고프아서 먹어야 해요.
4. 제 토마토 파스타 먹어 봐야 해요.
5. 이 케이크를 한번 먹 보세요.
6. 저는 작지만 재미있어요.
7. 저는 이탈리아지만 한국어 학생이에요. (?)
8. 저는 브로콜리 안 좋아요.
9. 지금 못 마셔요. | 지금 마셔지 않아요
10. 저는 프랑스에 안 갔어요. | 저는 프랑스에 가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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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디디 / 이영(소연) 할머니 / 카페양화 챔프치킨 / 한강 /
브로콜리 너마저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드럼연습실 / 대나무 숲 빨래방 / 코코그림 / 띵크비건 / 새서울의원 벌새 은희 / 월드컵로13길 망원역 2번 출구에서 망원시장 입구까지 3백여미터 활기 / 누드브라 / 홍대 연남 합정 / 가정집 월식 / 북세권 마포평생학습관 서강도서관(화요일 휴일) 하늘도서관(마포구청 20층 월요일 휴일) 마포중앙도서관(금요일 휴일) /
Yg사옥 근처 쌀국수트럭 망원동 쌀국수가게 / 식물병원 반려식물 / 애니메이션 소울 서교동 재즈 클럽 재즈다 / 종이 잡지 클럽 / 인생도처유덕후 / 손미애 헤어 / 합정순대국 / 합정역 등대 할리스커피 합정점 만남의 장소 / 합정역 5번 출구 땡큐북스 / 플라뇌르 산책자 서교동 동교동 / 교토 철학의 길 암스테르담 자전거 / 메세나폴리스 마포한강푸르지오 / 바람길 고양이 / 4월 벚꽃 10월 불꽃 /
어쩌다 라디오 어쩌다 합정러 지역공동체 자치방송 / 자기보다 자가 / 벚꽃명소 토정로 / 요가 아지트 망원정 / 연희동 오마카세집 / 망원동 대루커피 / 연희동 김영하 측백 / 7612번 버스 빵집 폴앤폴리나 / 챔프치킨 외 여러 가게들 사라짐 / 화재 초인종 의인 고 안치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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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속에 숨어있는 벌레까지 제거하는 세척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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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내시경 전날 음식 피해야 할 음식
위내시경은 위장 건강을 확인하는 ���요한 검사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검사 전날 무엇을 먹어야 할지,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궁금해하십니다. 이 글에서는 위내시경 전날 음식 선택에 대한 모든 것을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올바른 준비로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고, 편안한 검사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위내시경 전날 먹어도 좋은 음식 위내시경 전날은 가벼운 식사가 핵심입니다.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다음은 위내시경 전날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음식들입니다: 부드러운 유동식: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유동식은 좋은 선택입니다. 특히 흰죽은 소화가 쉽고 위를 자극하지 않아 추천해요. 섬유질 풍부한 채소: 고구마, 토마토,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단호박 등 섬유질이 풍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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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은 빵과 스프 데워먹기
아기 잠들자마자 고구마라떼 사러. 바깥 공기가 완전히 겨울이 되어버렸다 기분좋은 공기다 아기도 느끼게 해주고 싶은데 아직 이르다 !
아빠 손
브로콜리 자주먹는 요즘인데 하나에 2500원이라니. 야채거리, 두부 등 간단한 장만 보아도 3만원이다. 고기라도 사면 5만원은 훌쩍 넘는다.
양념에 쟤놓은 불고기에 야채 볶아먹는 요즘
엄마가 만들어준 소세지야채볶음 ! 엄마랑 주방에 둘이 서있는거 좋다. 결혼 전에는 엄마가 주방 살림을 틈틈이 이것저것 알려주곤 했는데(그때는 시키는 줄만 알았음) 그게 엄마의 귀한 가르침인줄은 그때는 몰랐다.
나는 미역국을 한솥 끓여 주로 먹는데 우리남편도 덩달아 산후조리식단이 되어버리니(질릴텐데 한그릇 퍼주면 잘먹음) 남편을 위해 끓였다. 하지만 내가 다 먹었단 이야기.
귀염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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