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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배신한 순간: 몸캠피싱 피해 사례 연구
소개
몸캠피싱은 최근 몇 년 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범죄 유형 중 하나입니다. 피해자들은 종종 신뢰하는 사람에게서 시작된 대화가 어떻게 그들의 삶을 파괴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이 글에서는 몸캠피싱의 개념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 사례를 살펴보고,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몸캠피싱이란 무엇인가?
몸캠피싱은 상대방의 신뢰를 이용해 성적인 사진이나 영상을 요구하고, 이를 통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범죄 형태입니다. 주로 소셜 미디어나 메신저 앱을 통해 이루어지며, 피해자는 종종 강한 심리적 압박을 느끼게 됩니다.
몸캠피싱의 역사
몸캠피싱의 기원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인해 이러한 범죄가 더욱 쉬워졌습니다. 초기에는 단순한 사기였으나, 현재는 더 정교하고 교묘한 방법으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범죄의 유형 성적 이미지 요구: 피해자는 자신의 누드 사진이나 영상을 보내라는 요구를 받습니다. 금전적 요구: 상대방이 보낸 사진이나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금전을 요구합니다. 신상 공개 위협: 개인 정보를 획득한 후 이를 공개하겠다고 협박하기도 합니다. 믿음을 배신한 순간: 몸캠피싱 피해 사례 연구
몸캠피싱 피해자들은 종종 처음에는 친구나 연인처럼 보이는 범죄자와 동영상유포 피해 대화하게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의 진짜 의도가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다음은 실제 피해 사례를 통해 몸캠피싱의 위험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사례 1: 친구로 가장한 범죄자
A씨는 소셜 미디어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평범한 대화였지만, 점차 상대방은 A씨에게 성적인 이미지를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A씨는 신뢰를 바탕으로 이미지를 보냈고, 이후 상대방은 이를 공개하겠다고 협박하며 금전을 요구했습니다.
사례 2: 연애관계에서 발생한 사건
B씨는 온라인 데이트 앱에서 만난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은 B씨에게 nude 이미지를 보내도록 압박하였고, 이후 B씨가 거부하자 그 이미지를 공개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몸캠피싱의 심리적 영향
몸캠피싱의 피해자는 단순히 금전적 손실에 그치지 않습니다. 심리적으로 큰 고통을 겪으며, 자존감이 크게 하락할 수 있습니다.
정신 건강 문제 우울증 불안장애 사회적 고립
이런 문제들은 단순히 피곤함이나 스트레스를 넘어서는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몸캠피싱 예방하기
예방이 최선이라는 말처럼, 몸캠피싱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만 소통하기
모든 사람에게 개인 정보를 공유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르는 사람과 쉽게 친밀감을 형성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 개인 정보 보호 강화하기
SNS 및 메신저 앱에서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설정을 활용하세요. 자신의 주소나 전화번호 등 민감한 정보를 외부에 노출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3. 신고 시스템 활용하기
만약 몸캠피싱에 휘말렸다면 즉시 관련 기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경찰 및 사이버범죄 전담 부서에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FAQ 섹션 Q1: 몸캠피싱은 어떤 형태로 이루어지나요?
A1: 주로 소셜 미디어와 메신저 앱을 통해 이루어지며 성적인 이미지나 영상을 요구합니다.
Q2: 몸캠피싱에 걸렸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2: 즉시 관련 기관에 신고하고, 주변 사람들과 상담하여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Q3: 어떤 사람들이 주로 몸캠피싱 피해자가 되나요?
A3: 모든 연령대와 성별이 가능하지만, 특히 젊은 층이 많이 노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Q4: 몸캠피싱 예방 방법은 무엇인가요?
A4: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만 소통하고 개인 정보를 보호해야 합니다.
Q5: 신고 후 어떻게 진행되나요?
A5: 경찰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 법적 절차가 진행됩니다.
몸캠피싱 피해 Q6: 정신적인 후유증은 어떤 것이 있나요?
A6: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등 다양한 정신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론
몸캠피싱은 우리의 일상 속 깊숙이 침투해 있는 범죄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범죄를 이해하고 예방하는 방법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더욱 안전하게 인터넷 세상을 탐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믿음을 배신당하는 순간을 피하기 위해 항상 경계를 늦���지 말아야 하며, 필요한 경우 도움이 되는 전문가와 상의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도 한번 더 생각해 보세요! 당신의 개인정보와 신뢰는 매우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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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보고있나?약 먹으며 입대한 은둔형 외톨이 """"울면서 만기전역""""(''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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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1
1.
휴대폰 소액결제로 전어회와 세꼬시를 시켰다. 이러면 안되는 걸 아는데, 그래도 어쩔 수가 없었다. 핑계다. 핑계인 것은 아는데 회는 맛있다. 다른 생명의 생살을 ���는 배덕감이 있다.
2.
회사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회사가 망할지 아닐지 이야기는 아니다. 그냥 백엔드랑 같이 일하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렇다. 백엔드 주니어가 새로 들어오는데, 주니어랑 나랑 아마 매치가 되지 싶다. 주니어랑도 제대로 매치가 안되면 그냥 떠나는게 정신건강상 좋을 것 같다.
3.
중요한 것은 내 멘탈이다. 어차피 이 정도 회사는 별다른 노력없이 갈 수 있다. 굳이 멘탈 깎아가며 일하지 말자.
4.
앞으로도 다시 글을 쓸 수 있을까. 얼마 지나지 않아 신춘문예다. 그 전에 시를 쓸 수 있을까. 모르겠다. 내가 쓰는 글이 시일까. 모르겠다.
5.
머머리 가속화 진행 중이다. 정수리가 휑하다. 그 동안 스트레스 받으면 탈모가 가속되고 스트레스가 좀 풀리면 회복되었는데, 이마 라인은 회복되었지만 정수리는 회복되지 않는 것을 보니 이제는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친가와 외가의 머머리 유전자를 타고 났는데 서른 중반에 들어설 때까지 버텼으니 용하다. 추석이 끝나면 머리를 짧게 쳐야지.
6.
추석에는 자고, 먹고, 고양이들을 쓰다듬고, 로스트아크를 하고 있다. 오늘은 조금 변주를 주어서 먹고 다음에 술도 마시는 것을 추가했다. 그런데 술이 모자라다. 요즘 술을 거의 안마시니 간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
7.
추석 연휴 직전 수요일 저녁에 오래된 친구들을 만났다. 우리들은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했다. 왜냐면 십 년이 지났는데, 아직 모두가 살아있기 때문이다. 신기한 일이다. 정말로 우리 중 아무도 죽지 않았다. 이건 정말로 신기한 일이다.
8.
이사를 앞두고 있다. 원래는 기존에 지원받았던 LH 전세임대주택 사업에 당연히 연장이 안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냥 기존 LH 주택은 친구한테 잠깐 몇 달만 살라고 하고, 나는 단기시설물 어쩌구라는 계약을 통해 말도 안되는 월세를 내며 보증금 없이 논현에 집을 구했다. 집을 구한 이유는 회사 출퇴근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였다. 하루 세 시간을 아끼는데 100만원을 태웠다. 그 100만원이 아쉽지는 않았다. 그런데 LH전세임대주택 심사가 연장되었다. 중증장애인은 심사 기준 상관없이 무조건 연장이라고 했다. 좋은 일이다. 그래서 다시 이사갈 집을 알아보고 있다. 처음에는 사가정역 근처에 집을 구했다. 올해부터 LH심사가 강화되어 집값에 비해 전세금이 높아 LH서류를 낼 수 없다고 했다. 그래서 상봉쪽에 집을 구했다. 1인 거주의 경우 최대 면적이 60제곱미터인데, 부동산에서 해당 집이 50제곱미터로 잘못 알고 있었다. 확인해보니 60제곱미터가 넘었다. 또 LH서류를 낼 수 없었다. 두 번의 가계약이 파투나고, 새로 중곡역과 용마산역 사이의 집을 구했다. 이 집은 제발 LH서류심사 통과하면 좋겠다.
9.
LH서류심사가 통과하면 12월 초에 이사를 할 예정이다. 이사비용도 마련해야 한다. 예전에 버리고 간 여러가지 가전제품도 사야한다. 일단 세탁기를 사야하고, 인덕션을 사야한다. 가스레인지를 쓰는게 이성적이라는 것은 알지만, 병신같은 불안장애 때문에 가스를 쓸 수 없다. 그렇다고 하이라이트로 때우기에는 요리를 많이 한다. 결국 인덕션을 살 수 밖에 없다.
10.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보증금을 130만원 걸었다. 이사갈 때 돌려받는 것은 포기했다. 이미 고양이가 난장판을 피워났다. 그냥 추가 지출만 없으면 좋겠다.
11.
쓰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12.
그 동안 정신병을 핑계로 너무나 말도 안되는 짓을 많이 했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쳤다. 아니 민폐가 아니라 손해를 끼쳤다. 최근 자꾸만 내가 누군가에게 손해를 끼친 일이 자꾸만 생각난다. 조금이라도 이름이 알려지면 그 사람들이 나의 과거를 폭로하는 상상을 한다. 그 상상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13.
정말로, 정말로, 저는 열심히 살았어요. 남들이 보기에는 아니었겠지만. 그래도 저 아직 살아있어요.
14.
너구리 보고 싶다.
15.
너무나 남성적인 내 몸이 싫다. 그렇다고 나의 몸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혼란스럽다. 언제나 그랬다. 새삼스럽지는 않다.
16.
가발을 사야하나.
17.
상금 받고 싶다. 욕심내지 말아야지. 욕심은 로또로 충분하다. 이건 망상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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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팁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정신건강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스트레스는 우리의 일상적인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이고 과도한 스트레스는 우리의 정신건강과 품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정신건강을 책임지며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스트레스와 그 영향
스트레스는 일상적인 삶에서 경험하는 정상적인 반응이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우리의 정신건강과 행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우울감, 불안, 신체적 건강 문제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스트레스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한 자료를 바탕으로한 정보입니다. - 신체 건강 영향: 과도한 스트레스는 심장 질환, 고혈압, 면역 시스템 저하 등의 신체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스트레스 집단과 로우스트레스 집단 간의 연구에서 고스트레스 집단은 낮은 면역 기능과 더 높은 심혈관 질환 발생률을 보였습니다. - 정신 건강 영향: 스트레스는 우울증, 불안장애, 수면장애 등의 정신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정신 건강 문제 사이의 관계에 대한 연구에서 스트레스가 정신 질환 발병과 악화의 위험 요소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대인관계 영향: 스트레스는 대인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사회적 연결성과 지원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사회적 지원을 받는 사람들은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능력이 높아지고 정신건강 문제 발생률이 낮아집니다.
스트레스 관리 팁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과 기술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수치화된 통계자료, 전문 논문 등을 바탕으로한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 팁을 제공합니다. 1. 신체 활동 - 운동: 정기적인 운동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정신적인 안정을 증진시킵니다. 물리적 활동이 신체적 스트레스 반응을 줄이는 데 효과적임을 보여주는 연구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Meta-분석에 따르면 운동은 우울증과 불안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적으로 작용한다고 나타났습니다. - 요가 또는 명상: 요가 또는 명상은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요가와 명상은 스트레스 감소와 정신 건강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되었습니다. 2. 사회적 지원 - 가족 및 친구와의 연결: 가족이나 친구와 꾸준한 소통과 지원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사회적 지원은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적인 정서와 정신 건강 문제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연관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 사회적 활동: 사회적 활동에 참여하면 새로운 사람들과의 인연을 만들고 지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은 삶의 만족도와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시간 관리와 휴식 - 우선순위 설정: 목표와 우선순위를 설정하여 일상 생활을 조직화하세요.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하고 효율적으로 시간을 분배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시간 관리 스킬은 스트레스 수준을 감소시키고 개인의 생산성과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 휴식과 자기관리: 충분한 휴식과 수면은 신체와 정신의 회복을 돕고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킵니다. 일상 생활에서 휴식 시간을 적절히 활용하고 자기관리를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결론
스트레스는 우리의 정신건강과 품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에는 다양한 방법과 팁이 있습니다. 신체 활동, 사회적 지원, 시간 관리와 휴식은 스트레스 관리에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여러분의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정신적인 안녕을 위해 이러한 팁을 적용해 보세요!
출처
이 기사의 정보는 다음 출처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Cohen, S., et al. (1991). Psychological stress and susceptibility to the common cold.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325(9), 606-612. - Kessler, R. C., et al. (1997). Lifetime and 12-month prevalence of DSM-III-R psychiatric disorders in the United States.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 54(1), 19-29. - Thoits, P. A. (2011). Mechanisms linking social ties and support to physical and mental health. Journal of Health and Social Behavior, 52(2), 145-161. - Schuch, F. B., et al. (2018). Exercise as a treatment for depression: A meta-analysis adjusting for publication bias. Journal of Psychiatric Research, 100, 101-109. - Goyal, M., et al. (2014). Meditation programs for psychological stress and well-being: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JAMA Internal Medicine, 174(3), 357-368. - Kawachi, I., et al. (1997). Social ties and mental health. Journal of Urban Health, 74(3), 458-467. - Roeser, R. W., et al. (2012). School-based mindfulness training and executive functioning: Evidence from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Journal of Applied School Psychology, 28(3), 242-265.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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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행복지도를 그려라 그 누구도 행복을 빼앗길 이유는 없다 #Shorts
📓『당신의 행복지도를 그려라』 그 누구도 행복을 빼앗길 이유는 없��� ✒️노애정(지은이) 한국에서 태어나 간호사가 되었다. 1년간 사우디아라비아에 간호사로 일했다. 그 뒤 25살의 나이로 유럽 배���여행을 시작으로 호주에 간다. 뉴캐슬대학 간호학과를 졸업. 국제결혼 후 딸 셋의 육아와 살림을 하고 일을 병행하며 열심히 살았다. 40대 초반에 척추협착증으로 손이 저려서 간호사 일을 그만두었다. 결혼 10년 후 찾아온 권태기로 소통의 어려움에 이어 목소리를 잃게 되었다. 이혼의 위기로 돌파구를 찾은 것이 요양원 사업이었다. 하지만 극심한 스트레스로 임시 기억상실증을 경험했다. 오래도록 남편에게 길들여져 정서적 학대를 당하며 참고 살았다. 이에 자신을 잃지 않고자 불안장애 심리치료를 받으며 ‘나’를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국제결혼 30년을 끝으로 황혼 이혼을 한 후 노마드의 삶을 살고 있다. 캠핑카를 개조하고 홀로 1년 동안 24,000km의 호주 대장정을 마쳤다. 목소리를 찾고 정체성을 찾아 나다움을 회복했다. 멋지고 당당하게 세계여행을 하며 여행 작가로서의 내일을 계획한다. 결혼 후 목소리를 잃고 사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싶다. ‘나’를 찾고 지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은 건강하고 나답게 사는 길이다. 유튜브 - 실버노마드AJ 인스타그램 - @nhoaejoung 블로그 - https://blog.naver.com/silvernomad8852 페이스북 - AJ Nho 티스토리 - 노마드AJ (meojiko.tistory.com) 🔖 나의 인생 2막의 세트장은 1장과는 완전히 다른 한국 밖이다. 나의 삶을 능동적으로 주관하는 주인이 되었다. 그동안 몰랐던 나의 진취적인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하고 있다. 이제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멋진 외국인을 남자 주인공으로 맞이하고 행복을 방패로 불행을 막아내는 자신감 넘치는 결혼 생활을 시작하려 한다. 🔖 사업의 꿈 먼저, 이혼의 꿈은 나중에! 꿈에도 우선순위가 있음을 알았다. 순서만 바꾸면 둘 다 이룰 수 있다. 사실 이혼을 선택한다면 사업은 못 하게 될뿐만 아니라 삶의 한가운데에서 힘겹게 노를 저어야 한다. 믿기 어렵게도, 불안하고 위태로운 부부관계인데도 남편은 내 사업에 동의해주었다.나중에 들은 애기인데 내가 하고 싶은 사업을 도와주고 관계가 좋아지기를 희망했다고했다. 🔖 새벽을 깨우며 습관을 길러라. 나의 부족과 필요가 눈에 들어오고 할것이 많아진다. 매력적인 습관을 만들어 나의 인생을 개척하라! 🔖 "아이고 하나님은 어찌 이리도 내가 다 포기하고 손을 놓으니 일하기 시작하시나요!" 눈도 감지 않고 뛰어다니며 감사 기도��는데 삐죽삐죽 웃음이 새어 나왔다. 그녀는 내가 요양원을 주고 산값에 7년 동안 못 받은 나의 월급, 딱 그만큼 더해서 내가 내놓은 값을 수락했다. "그렇죠. 하나님! 불행 다음은 행복이고 실패 다음은 성공인거죠?" 이런 날이 오고야 말았다! 🔖 지나온 굵직한 경험들을 짚어보면 모두 일을 저지르고 나면 일은 커졌다. 상황이 급하게 전개가 되고 정신없이 대처하다 보면 어느새 꿈은 진행되고 있다. 또한 기록을 하다 보면 지나칠 어떤 기회라도 잡을 수 있다. 기록은 내게 켜진 안테나 망에 잡히는 모든 기회를 잡는 진드기같은 행위다. 그리고 잡은 기회에 올라타면 일은 시작된다. 꿈의 플랫폼에 들어서야 앞이 보인다는 것을 기억하자. 🔖 독자들이여! 미래를 위해 오늘을 의미 없는 고통 속에 살지 마라. '나는 정말 무엇을 할 때 좋아하는가'를 찿아 삶의 가치를 정하라. 그 가치를 지키며 살수 있는 내 인생의 '삶의 스타일'을 구성하라. 그러면 나답게, 멋지고 당당하게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다! ✍🏻 “앞으로 나의 10년은 나에게 투자하고 다음 10년은 좋아하는 것을 하며 나답게 살 것이다.” 심한 우울증과 스트레스로 임시 기억상실증까지 겪으며 힘든 나날을 보낸 저자는 남편을 떠나 캠핑카를 구입하면서 차박으로 여행을 떠나기 시작했다.세계여행을 꿈꾸며 행복지도를 그려가면서 매력적이고 나답게, 멋지고 당당하게 사는 법을 알려주는 행복생활지침서이다. 📖펴낸곳 ㅣ 미다스북스 #당신의행복지도를그려라 #미다스북스 #노애정 #노마드AJ #행복지도 #결혼생활지침서 #국제결혼 #황혼이혼 #다문화가정 #자기계발 #행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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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우울하다. 우울증 약을 먹기 시작한지 대략 1년 정도 지났나? 잘 모르겠다. 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우울감을 느낀다. 확실히 약 먹기 전보단 나아졌다. 거의 매일 심한 우울을 겪었었고 어떻게 견뎠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제는 그때보단 덜한 우울을 가끔씩만 겪는다.
아직은 우울증이 남아있지만 정말 많이 나아졌다. 정말로. 우울증을 겪는다는건 어찌보면 나아질 일만 남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렸을 땐 바다를 보면 가슴이 뻥 뚫린다는 말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병원을 다니기 시작하고 약을 먹고 해가 바뀐 다음 어느날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아, 바다와 지평선을 바라보며 드는 이 느낌이 가슴이 뻥 뚫린다는거구나, 이게 그 뜻이구나. 성인이 되고 몇 년이 지나서야 드디어 이 말의 뜻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다.
ADHD, 우울증, 불안장애, 그리고 약간의 수면장애.
이게 다 내가 가진 것들이라니. 약이 추가될 때마다 내야하는 돈도 추가된다. 그래도 항불안제는 지난 달에 병원 갔을 땐 처방되지 않았다. 불안과 수면문제는 내 생각이지만 네 가지 중에 가장 먼저 사라질 증상이 아닐까 싶다. 솔직히 그냥 개인 희망사항 맞다. 우울은 익숙하지만 불안은 익숙하지가 않으니까 손이 떨리는게 마음에 안 든다.
다 나았으면 좋겠지만 역설적으로 내가 다 나을 수 있을까 의문과 의심이 든다. 내가 정말 괜찮아질 수 있을까. 내가 정말 바뀔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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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hanall12345/222643760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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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안정액 불안하십니까??? 🤪 (홍익대학교 근처) https://www.instagram.com/p/CH7TBYrFRvL/?igshid=qjzjqmg9dx5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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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은 과도하게 측정된 원인으로 인해 두려움, 불안 상태가 생겨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것이다. 화를 내거나 분노할 수 있고 방어적 속성의 폭력 행사나 자해를 하고 졸도나 발작 등지의 자기 반응으로 회귀하는 경우가 많다. 공황은 불안감의 증폭이고 불안감은 공황의 시작이다. 세월호 사건은 대표적 공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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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의 심각성
일하는 중, 조증과 불안이 오면서
심하게 일련의 과정이 떠올랐다
그 과정이라는것은,,
딥키스를 하고 허깅을 하면서
그녀를 가졌었던 기억들이 중독적으로
뇌리에 스쳐
바로 그런것을 얻고 싶은마음이 들었다,,
마치 골초가 담배 엄청 땡겨
정신못차리듯,,
난 애정결핍에 불안장애 맞는거 같다
지금은 과민성대장염인지 배탈이 하루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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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가 심했던 어느 날, 별 생각없이 늘 듣던 플레이리스트를 틀어놓고 샤워를 하다가 the smiths의 there is a light that never goes out 이 나왔다. 어두운 노래들은 가급적 피하려고 하던 시절이었는데 샤워가 길어져서 플레이리스트 뒷쪽에 있던 노래가 튀어나왔던 것 같다. 그래서 몇 달 만에 저 노래를 들었는데 가사가 한 줄 한 줄 귀에 꽂히면서 공감도 되고 너무 좋아... 라는 기분이 드는 동시에 '내가 지금 이런 노래를 들어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지금 불안장애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기가 불편하고 우울감에 빠져 자살이라도 할까봐 무서운데, 네 옆자리에 앉아 드라이브를 하다가 죽어버리고 싶다는 노래를 들으면서 좋아해도 되는 걸까, 이런 노래를 계속 듣다가 내가 진짜 죽고싶어지면 어떡하지,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 노래를 딱 한번만 들었다. 걱정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그냥 그 노래를 들은 게 너무 좋았다. 다행히 나는 많이 회복해서 잘 지내고 있고 이제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고 이 노래를 듣는다. 여전히 들을 때마다 가사가 한 줄 한 줄 마음 속에 꽂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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