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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ulsaram]

프로도가 절대반지 찾아서 길을 떠납니다. 우리가 지난 민주독재 3년 간 잃은 일본과의 부가 20조라는 캬바레 뉴스도 있었어요. 그럴 때마다 민주당은 무슨 배짱으로 저러는지 잘 이해가 안 됩니다. 단교수준으로 국가 간 관계를 망가뜨리면 국민정서만 이반되죠. 정당성을 정치화 하는 방법이 매우 어색합니다. 정당할수록 더 대국적으로 움직여 대승적 이익을 찾아야 합니다. 거기서 국내경기와 같은 걸 배제한다면 왜 정치하느냐고 국민들은 다 반문합니다. 이젠 결국 단추가 다 어긋나 프로도의 탐구여행도 곤충채집만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You can trust us to stick with you through thick and thin – to the bitter end. And you can trust us to keep any secret of yours – closer than you keep it yourself. But you cannot trust us to let you face trouble alone, and go off without a word. We are your friends, Fr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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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하려고 감독을 보자 불호령에 바로 원위치로 되돌아가네요. 아마 적들이 쳐들어오는 설정일지도 모르고요. 대장이 하니까 부관도 따라하게 되는 거죠. 같이 번갈아서 놀이기구를 타는 건데 미국 배우의 인권처우로 봐서 특수촬영이나 스턴트맨이 합니다. 앞쪽이나 일부분만 자기들이 직접하고는 편집으로 붙입니다. 그게 아니면 거대한 블루 스크린인데 실물의 높이라면 그것도 무서워요. 보통은 옥상에만 올라가도 무서워하거든요. 바닥이 유리로 되어서 아래 계곡물이 다 보이는 거죠.

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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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내용이 재밌네요. 원영화를 못 봐서 정확히 무슨 내용인 줄 모르지만 마블도 대개 정의수사고 악역은 언제나 있어요. 이 캐릭터는 외모로 봐서 악역 같군요. 토르와 경쟁관계였던 거 같기도 하고 딴 캐릭터 같기도 한데 외국인은 얼굴이 다 비슷하거든요. 근데 반역이나 악행에 의지를 부여하는 관점은 내심표출이든지 그 어떤 사역발화인지 중 판가름이 나는 거죠. 양심과 사상의 자유가 보증하는 표현의 자유의 세계에서는 범죄나 부도덕만 아니면 다 상관없으니 맘대로 하쇼. 내 일이 아니라서.

Is not this simpler? Is this not your natural state? It's the unspoken truth of humanity, that you crave subjugation. The bright lure of freedom diminishes your life's joy in a mad scramble for power, for identity. You were made to be ruled. In the end, you will always kn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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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함께 바라보는 우리는 친구. 카메라맨이 보기엔 거울이 아니죠.

Coach Beard and Coach Lasso getting ready to come back to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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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 명의 헌혈로 여럿의 목숨을 구하지만 사전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헌혈도 못하고 성인병 치료가 먼저입니다. 이타적 의도의 이기적 수확이죠.

Benedict Cumberbatch as John Harrison

STAR TREK INTO DARKNES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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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한 자리에 모여 당신의 갈 길을 축복합니다.

We survived today, because of your choices. Who to trust. Who to call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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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서 비롯되어 내게로 온다. 그것은 돌아오는 것이다. 되돌아옴이다. 그것은 또한 네게서 비롯했었다. 원래 네 것이다.

ZEN – GROGU AND DUST BUNNIES Lucasfilm x Studio Ghib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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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op Dogg, Eminem, Dr. Dre - Back In The Game ft. DMX, Eve, Jadakiss, I...

솔직히 들어도 잘 몰라요. 이름은 거의 다 아는데 사람과 연결이 약해서 에미넴만 목소리, 억양까지 들어서 압니다. 랩, 힙합 판에서도 백인이 유리한 거 같습니다. 결국 만사가 뜻을 알아야 하니까 그림 보면 담배, 자동차, 금속 목걸이만 보입니다. 자막을 따라가도 조금 생각해야만 대의가 잡힙니다. 오늘은 자막은 없었는데 관습적으로 인종 및 성차별 비판으로 미국의 불평등 문화에 한 소리 쏴 붙인 걸로 간주합니다. 그외엔 그림에 걸리는 여러 미국적 문화에 대한 비평이겠죠. 

* 빙 채팅에 물어보니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로부터의 컨텐츠는 저작권 문제로 일부 지역에서는 여기엔 공유가 안 되니 고리 따라 유튜브에서 보면 된데요. 문제시 할 수 있는 등급이나 표현수위 문제는 명시적으로는 아��니다. P. J. B.가 해결해 주면 안 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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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onna Vs Sickick - Frozen (Fireboy DML Remix) [Official Music Video]

박탈된 권리의 냉각된 대지의 성모 마리아는 약한 자를 불쌍하게 여깁니다. 한국 속언에는 마, 골, 피, 동, 팔, 삼이라는 성 씨가 화투판에 놀림말로 등장합니다. 그 중 진짜 한 성 씨의 친구는 프로그래머로 성공해서 겨우 아이 키우면서 아내와 잘삽니다. 난 이 친구가 지금도 알아보는 동학의 학사 취득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때 민주주의가 가장 좋다길래 나는 공화정을 존중하느냐 물었습니다. 자기 같은 밑바닥의 성 씨는 현대 민주정의 만민평등이 없던 조선조 신분제 사회가 붕괴한 걸 행운으로 여긴답니다. 그 통에 문무벌족, 귀족양반 자제나 오던 6백 년 전통의 모교에 시험 성적으로 들어올 수도 있었다는 거죠. 같이 잠깐 군부독재와 맞서던 학생회 활동을 하다가 군대를 가면서 헤어졌다가 나중에  민주화 된 후 공부 하면서 잠시 보고 나중에 찾아가서 좋은 자리에서 나오는 돈으로 술도 얻�� 먹었습니다. 내게는 더 고마운 게 아버지 상 때도 학교깃발 가지고 찾아 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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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몰라도 이 남자가 많이 나와서 죽 피해 왔습니다. 인상이 나쁘고 거칠다는 인상이어서 안 좋은 장면 같았거든요. 오늘 보니 그게 아니고 애끓는 부정인가 보네요. 아닌가 애정인가? 하여튼 강제적 사랑은 일방적 욕망의 관철이에요. 별로 안 좋았다는 선입견이나 편견이 틀리면 좋겠습니다. 자주 나오는 인물이라서 상당히 오래 볼 것 같지만 발전이 없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It’s okay, baby girl. I got you. I got you. THE LAST OF US 1.08 | When We Are In N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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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되니까 바로 신경안정제 일발장전이네요? 그러면서 그 어떤 낙관주의적 인간형을 암시합니다. 운명에 순응한다는 게 배우라면 시나리오에 순응하는 거죠. 어차피 자신은 주인공으로 회나 극의 끝까지 행운이 따릅니다. 이상은 일본만화적 주인공의 세계였습니다. 우리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주인공의 선점이 불확실합니다. 관습적인 해피 엔드라도 고난 속에 성장 못하면, 또는 배우가 그런 식의 연기면, 탈락입니다. 최근 BTS RM의 유럽 언론과의 인터뷰를 접하면서 한국사회의 경쟁강도가 높다기에 덧붙입니다. 그래서 한국사회의 화두는 경쟁 허물기가 아니라 공정경쟁 보장입니다. 송혜교의 더 글로리를 보면 금수저, 흙수저로 일러지던 바가 학폭, 학피로까지 일러집니다. 사람은 누구나 살기 위해서 태어난 게 아니라 잘살기 위해서 태어났고 이 점은 평등합니다.

Cowboy Bebop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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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같은 자신은 누굴까 묻고 있습니다. 친구는 필요 없고 팬만 필요한 사람을 꼭 스타가 아니라도 간혹 접합니다. 스타도 가족과 친구, 이웃, 동료가 다 있죠. 이 대사는 인간사회에서 돈만 필요해 사람을 돈의 도구로 보는 바의 소여를 설정 중입니다.

SCREAM 4 2011, dir. Wes Cr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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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방탄조끼를 입었는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배역으로 특수촬영용 장비를 착용해서 더 두툼해 보였어요. 그래서 허점이 발각되었으므로 감점 1점을 적용합니다. 담에 살을 빼어 낙낙하게 만들고 연기에 임하세요.

If you’re going to kill me, just do it. I’m sick of your bullshit. Daredevil | The Path of the Righte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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张国荣 Leslie Cheung - 倩女幽魂 | 古筝 Guzheng Cover | 玉面小嫣然

구쩡 또는 쟁은 남북한의 가야금의 기원이 되는 중국의 13줄 현악기로서 중국에서 상당히 오래되었으며 여성이 주로 연주. 한국에서는 통상 가야금은 여성, 거문고는 남성이 연주한다고 그러나 꼭 그렇지도 않은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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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Theme from film 〈A Chinese Ghost Story 倩女幽魂 천녀유혼〉 by KOREAN POPS OR...

홍콩의 귀신과의 사랑을 다룬 감동적인 옛 영화의 주제곡. 그 무렵 미국 영화 사랑과 영혼 같은 분위기가 있었다. 영혼구제설은 동서양 막론하고 다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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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g Gravy - Betty (Get Money) (Official Music Video)

리메이크 곡이 원곡으로부터 얼마나 멀리 달려나왔는지와 정전숭배에 얼마나 정확하고 충실했는지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 곡은 분위기나 해석이 전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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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onna - Erotica (Live from The Confessions Tour)

얼마전 보니 마돈나 할머니 영상도 나오던데 이건 발매 후 시간이 흐른 후 영상같습니다. 초기 영상이 표현의 자유를 표방했으나 조금 거북스러워 다음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