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zentopiabooks]

그대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먼저 개인이 되어라. 행복을 원한다면 그대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 선택하라. 삶에는 불복不服해야 하는 순간이 아주 많다. 그때에는 불복하라! 거부해야 할 때에는 단호하게 거부하라! 이것은 부모를 무례하게 대하라는 말이 아니다. 부모를 존중하라. 그러나 가�� 큰 책임은 언제나 그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모든 사람이 교묘하게 조작되고 질질 끌려 다닌다. 그래서 아무도 자신의 타고난 숙명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그대는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까맣게 잊었다. 그러니 어떻게 행복할 수 있겠는가?

시인이 되어야 했던 사람은 고리대금업자가 되고, 화가가 되어야 했던 사람은 의사가 되었다. 그리고 유능한 의사가 될 수도 있었던 사람은 회사원이 되었다. 모든 사람이 제자리에 있지 못하다. 모든 사람이 결코 원하지 않았던 일을 하고 있다. 그러니 불행할 수밖에 없다.

행복이란 그대가 삶과 조화를 이루어서, 무엇을 하던 간에 즐거운 마음으로 할 때에 찾아오는 현상이다. 그때, 돌연 그대는 명상이 그림자처럼 자신을 따르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고, 지금 살아가는 방식을 사랑한다면, 그대는 명상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그때엔 아무것도 그대를 다른 데로 정신을 돌리게 하지 못한다. 자꾸만 정신이 딴 데로 쏠린다면 그것은 그대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진정으로 관심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 오쇼의 <자비의 서> 중에서

[zentopiabooks-blog]

첫 번째 책은 장 폴 사르트르Jean Paul Sartre의 [존재存在와 무無Being and Nothingness]이다. 우선 나는 그가 싫다는 점을 언급해야겠다. 그는 속물근성에 물든 인물이었기 때문에 나는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는 20세기에 속물근성에 가장 많이 물든 사람들 가운데 한 명이다. 내가 그를 속물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그가 ��존이 무슨 뜻인지도 전혀 모른 채 실존주의 학파의 수장노릇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존재存在와 무無]는 훌륭한 작품이다.

나의 제자들을 위한 책이라기보다는 그들보다 약간 더 미친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 한 책이다. 그만큼 그 책은 읽기가 어렵다.

그대가 약간만 더 미친 사람이라면, 그 책이 그대를 제정신으로 돌려놓을 수 있으리라. 그런 의약적인 면에서 그 책은 대단한 작품이다. 데바라지, ‘의약적인 면’을 강조해두어라. 모든 정신병원에서 그 책을 처방해야 한다. 광인들은 그 책을 읽고 연구해야 한다.

그 책이 그대에게 제정신을 돌려주지 못한다면, 그 어떤 것도 효과가 없을 것이다. 철학자, 교수, 수학자, 과학자들과 같은 1급 미치광이들뿐만 아니라, 더 발전된 수준의 광기를 지닌 사람들에게만 효과가 있다.

장 폴 사르트르가 대변하는 실존주의란 허무맹랑한 조롱거리에 지나지 않는다. 그는 명상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한 채 ‘존재’을 말하고, ‘무無’를 이야기한다. 그 둘은 서로 다른 두 개가 아니다. 존재 자체가 무無이다.

그래서 붓다는 ‘존재’를 ‘아나타anatta’, 즉 ‘무아無我’라고 불렀다. 고타마 붓다는 인류 역사상 ‘자기self’를 ‘무아無我’라고 부른 유일한 사람이다. 내가 붓다를 사랑하는 이유는 끝도 없이 많다. 붓다가 ‘자기self’라는 존재를 ‘무아無我’라고 부른 것이 내가 그를 사랑하는 수많은 이유들 가운데 하나이다. 시간이 부족해서 내가 그를 사랑하는 이유들을 모두 말하지 못할 뿐이다. 아마 언젠가는 그 수많은 이유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장 폴 사르트르를 싫어한다. 혐오하는 것이 아니라 싫어한다. 혐오는 강한 의미를 지닌 단어이다. 그래서 나는 혐오라는 단어를 두 번째 책을 위해서 아껴둘 것이다. 사르트르는 실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머리를 굴려서 철학적인 용어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그것은 정말로 머리를 움직인 결과이다. [존재存在와 무無]를 열 페이지 정도 읽으면, 그대는 정신이 돌아오던가, 아니면 완전히 미쳐 버리던가 둘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 열 페이지를 읽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내가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할 때, 나는 그 책의 앞부분을 수많은 학생들에게 읽게 했었다. 그러나 그 열 페이지를 모두 읽은 학생은 한 명도 없었다. 아무도 열 페이지를 다 읽지 못했다. 한 페이지를 읽기도 너무 힘들었다. 사실 한 단락도 어렵다. 그대는 전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게다가 그것은 수천 페이지에 달하는 아주 두꺼운 책이다.

- 오쇼의 <내가 사랑한 책들> 중에서

[chillwithnea]

what if in losing yourself, you're actually finding yourself?

[doranproject]

“명상”

*명상

명상을 해본적이 있었나?

조용하다 못해 고요한 느낌이 드는 공간에서 물소리나 새소리같은 자연소리에 휩싸여 나를 돌아보는 뭔가 대단한 시간.

내가 아는 명상은 그렇다.

가만히 마음이나 생각을 비워내는 그런 일련의 행위같은 것인데,

나는 명상을 할 만큼 대단하지도 않거니와, 뭔가 요가나 수련같은 걸 해야만 할 것 같달까?

아무튼 명상은 할 계기가 없었다고 해야하나, 잘 할 자신이 없었다고 해야하나,

적당한 핑계가 떠오르지 않는다.

우리 엄마는 명상하는 걸 좋아하셨었는데, 화가 가라앉고 차분해지는 느낌이 좋다고 하셨다.

명상이 대단한 계기는 아니어도 마음을 붙들어줄 바탕 정도는 된다는 걸 이해한다.

그래도 그��� 과정에 발을 들이는 것조차 아직은 부담스럽다.

비우기 위한 과정이 너무 부담스럽다고 느껴지곤 한다. 명상은 그래서 어렵게만 느껴진다.

-Ram

*명상

내 생애 '명상'이란 단어는 없었다. 명상을 할 생각도 없었고, 명상이 무엇인지 궁금하지도 않았고, 명상의 중요성을 눈곱만큼도 몰랐다. 그런 내가 처음으로 명상을 시도해 보았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유튜브에서 그냥 명상하는 방법들을 검색해 보니 마음에 드는(=6분 이내의 굉장히 짧은) 영상 몇 개가 눈에 띄었다. 아무거나 하나의 영상을 선택한 후 영상에서 시키는 대로 명상을 시작했다. 편하게 앉아서 두 손을 무릎 위에 두고, 눈을 감고, 호흡에 집중하기. 들숨날숨에 집중하고, 호흡을 할 때 흉부, 복부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느껴보라는 나레이션에 따라 최대한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그 순간 여러 상념들이 몽글몽글 피어올랐다. '아? 이 상념들은 어쩌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나레이션에서 귀신같이 '다른 생각이 들 수도 있다'고 말해왔다. 그러면서 다른 생각이 드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며, 내가 어떤 생각들이 드는지 한 번 보고, 호흡에 집중하다 보면 절로 흘러갈 수 있으니 그냥 내버려 두라고 했다. 순간 메타인지라는 말이 떠올랐다. 예전에 역시나 유튜브에서 우연히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메타인지 능력이 높다는 콘텐츠를 스치듯 본 적이 있는데, 마치 메타인지처럼 약간 명상할 때 드는 생각들을 한 단계 더 위에서 객관적으로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동시에 내 감정과 기분들을 잠시 멈춤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일상에서 어떤 일 또는 사람을 겪고 감정이 주최되지 못할 정도로 화가 날 때 잠시 화장실에 가서 5분간 명상을 하고 나오면 조금은 괜찮겠다는 생각도. 이런 명상을 다양하게 응용해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나처럼 명상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있다면 한 번쯤 명상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Hee

*명상

장작불이 일렁이는 것을 가만히 바라보는 일. 창밖의 폭풍우를 감상하는 일. 거칠게 밀려오는 파도가 깨지는 소리를 듣는 일. 긴 거리를 오래도록 달리는 일. 고양이를 관찰하는 일. 비에 젖어 힘없이 내려앉는 낙엽에 속시끄러운 마음의 이유를 곰곰이 생각하는 일. 자려고 누운 채 들숨의 경로를 머릿속으로 그려보는 일. 이런 일들이야말로 내게는 명상이다. 명상이라고 하면 으레 떠오르기 마련인 자세로 가만히 눈을 감고 하는 명상을 해본 적이 없어서 할 수 있는 말이다. 사실 그런 명상이 어떤 것인지는 영영 몰라도 괜찮을 것 같은 마음이다.

-Ho

*명상

눈을 감고 무엇을 상상하고, 그것과 상호작용하는 것은 고도의 지적활동을 위한 연습이다. 상상이 그 첫 단계라면 시뮬레이션은 그 다음단계이며, 인과관계를 상정한 상호작용은 마지막 단계이다.

나는 명상이 이것을 할 수 있는 백지상태를 만드는 훈련으로써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익숙한 사람은 좋은 상상력 이상의 것을 할 수 있다. 비슷한 결과인 듯 보이지만 한 번 더 돌아보게 하는 무엇을.

-소고

[soummusic]

"숨 쉬는 나, 숨 쉬는 지구" 산 다미아노와 함께하는 숨 명상센터 10주년 기념 음악 명상 콘서트🧘‍♀🎵

🌎 11월 17일(일) 오후 3시 @산 다미아노 까페 🌎 전석 25,000원 (음료 포함)

도심에서 숨쉴 수 있는 명상과 힐링의 공간을 표방한 <숨 명상센터>가 어느덧 10주년이 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숨 명상센터 10주년을 맞아 특별히 프란체스코 작은형제회 수도회와 함께 기획했구요, 아름다운 정동길의 생태 전환 카페인 <산 다미아노>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몸을 돌보는 허브차와 피아노 연주, 나와 지구를 느끼는 명상이 함께 할 거에요~☕��� 많은 분들 오셔서 함께 축하해주세요!🤩

[slowlyenchantingturtle]

혼자서 잘 노는 사람들의 특징

[bicboss]

[rgunitedkorea]

구상옥 대표, 성신여대 총동창회 50주년 ‘자랑스러운 성신인상’ 수상🎊

㈜젠요가의 대표 디렉터이자, 알앤지유나이티드㈜의 대표인 구상옥은 지난 23일, 성신여대 총동창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자랑스러운 성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창립 50주년인 만큼 총동창회는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성신여대 졸업생들이 한 곳에 모여 소중한 인연을 확인하고 교류하는 화합의 장을 이루었습니다! 본 행사에서 모교를 빛낸 성신인들에게 ‘자랑스러운 성신인상’을 시상식이 이루어졌으며, 사람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통해 더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가치를 실현시켜오고 있는 젠요가 구상옥 대표 디렉터가 사회•경제•법조 부문에서 ‘자랑스러운 성신인상’ 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젠요가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의 휴식공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2011년 5월 선���에서 1호점을 오픈 하였으며, 10년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제 곧 서울시청 14호점과 마곡 15호점이 오픈할 예정입니다!!

본문기사 :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82464

[commensensegenerator]

셀프케어의 방법과 효과

셀프케어(Self-care)는 우리 자신의 건강과 웰빙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행위로, 예방적인 관점에서 우리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글에서는 "셀프케어의 중요성과 다양한 방법, 그리고 그에 따른 효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셀프케어의 중요성 셀프케어는 우리의 건강과 웰빙을 총체적으로 개선하는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셀프케어를 통해 우리는 질병 예방, 신체적인 활력 향상, 정신적인 안정, 정서적인 조절 등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셀프케어의 중요성을 뒷받침하는 데이터입니다: - 2019년 조사에 따르면,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단은 만성질환의 발생과 관련된 위험 요인을 감소시킵니다. - 자기 관리와 스트레스 관리는 우울증, 불안, 스트레스와 관련된 장애의 예방과 관리에 효과적입니다. - 셀프케어는 삶의 질과 행복감을 증진시키며, 더 나은 사회적 관계와 사회적 지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셀프케어의 방법 - 신체적 케어 - 규칙적인 운동: 주간에 최소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운동은 심혈관 건강을 증진시키고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올바른 식단: 신선한 과일과 채소, 고기와 어류, 곡류 및 유제품 등의 다양한 식품군을 포함하는 균형 잡힌 식단은 영양소 공급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 충분한 휴식: 충분한 수면과 휴식은 신체 회복과 스트레스 관리에 필수적입니다. 정해진 수면 패턴을 유지하고,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활동을 실시해야 합니다. - 정신적 케어 - 명상과 요가: 명상과 요가는 정신적인 안정과 내면의 평화를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명상은 스트레스 감소, 집중력 향상, 감정 조절 등의 효과를 가져옵니다. - 자기계발: 독서, 공부, 예술, 새로운 기술 습득 등의 자기계발 활동을 통해 인지적, 감정적, 창의적인 면에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 - 사회적 관계: 사회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타인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인 연결성과 지지를 받는 것은 정신적 웰빙에 중요합니다. - 정서적 케어 - 감정 관리: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는 방법은 셀프케어의 핵심입니다. 일기 쓰기, 미술 치료, 대화 등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관리하는 기술을 배워야 합니다. -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우리의 건강과 웰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습득하고 정서적 안정과 평온을 유지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셀프케어의 효과 셀프케어는 우리의 건강과 웰빙에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옵니다. 이는 수많은 연구와 조사를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 생리적 효과 - 면역력 강화: 규칙적인 운동, 올바른 식단, 충분한 휴식은 우리의 면역 시스템을 강화시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입니다. - 심혈관 건강 개선: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은 심혈관 건강을 증진시키고 심장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 정신적 효과 - 스트레스 감소: 명상, 요가, 휴식 등의 셀프케어 활동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정신적인 안정을 촉진합니다. - 자아 존중감 증가: 셀프케어는 자기 자신을 돌보고 존중하는 행위로, 자아 존중감을 증진시키고 긍정적인 자아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사회적 효과 - 사회적 지지 강화: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고 사회적 지지를 받는 것은 우리의 사회적 웰빙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합니다. 사회적 지지는 스트레스 완화와 긍정적인 정신적 효과에도 도움이 됩니다. - 업무 성과 향상: 셀프케어를 통해 우리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상태를 유지하면 업무 성과와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결론

셀프케어는 우리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나은 웰빙을 경험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출처 - United State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2018). Physical Activity Guidelines for Americans, 2nd edition. https://health.gov/sites/default/files/2019-09/Physical_Activity_Guidelines_2nd_edition.pdf - Mayo Clinic. (2022). Stress management. https://www.mayoclinic.org/healthy-lifestyle/stress-management/in-depth/stress/art-20046037 - Ryan, R. M., & Deci, E. L. (2001). On happiness and human potentials: A review of research on hedonic and eudaimonic well-being. Annual review of psychology, 52(1), 141-166. - Goyal, M., Singh, S., Sibinga, E. M., Gould, N. F., Rowland-Seymour, A., Sharma, R., ... & Haythornthwaite, J. A. (2014). Meditation programs for psychological stress and well-being: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JAMA internal medicine, 174(3), 357-368. - Keyes, C. L. (2002). The mental health continuum: From languishing to flourishing in life. Journal of health and social behavior, 43(2), 207-222. Read the full article

[zentopiabooks]

남자와 여자는 영원히 만날 수 없다. 그들의 만남은 순간적일 뿐이다. 그것이 사랑의 슬픔이자 기쁨이다. 기쁨과 황홀경은 순간적인 만남에서 나온다. 적어도 한 순간만큼은 전체를 느낀다. 아무것도 놓치지 않고 모든 것이 하나로 조화를 이룬다. 크나큰 기쁨이 있지만 그것은 곧 사라진다.

탄트라는 말한다. 외부와의 만남은 순간에 불과하다는 걸 열쇠로 활용하라. 그러나 내면의 여성, 내면의 남성이 존재한다. 내면과의 만남은 항구적이고 영원할 수 있다. 따라서 외부로부터 배운 비밀을 내면에 적용하라. 남성은 단지 남성이 아니며 여성은 단지 여성이 아니다. 이것이 바로 탄트라의 가장 위대한 통찰력 가운데 하나이다. 남자는 남성과 여성이라는 두 양극단의 존재가 만나서 태어나기 때문이다. 그는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뭔가를 물려받는다. 여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깊게 보면 우리들 각자는 정반대의 존재이기도 하다. 의식적인 마음이 남성이라면 무의식은 여성이다. 그리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다른 내면과 만나는 예술을 배우지 못하면 사랑은 불행으로 남고 기쁨은 악순환이 될 것이다. 그대는 둘로 갈라지게 될 것이다. 외부의 만남이 가능한 것처럼 내면의 만남도 가능하다. 그러나 내면의 만남은 특별한 점이 있다. 그것은 곧바로 끝날 필요가 없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결혼이 될 수 있다.

- <오쇼 메디테이션 365> 중에서

[zentopiabooks-blog]

나는 사랑이 이따금 도약하여 마치 지상에서 자유로워진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땅은 더 잘 안다. 곧 사랑은 제정신으로 돌아와 뼈가 부러지거나 어딘가에 부딪히면서 땅에 떨어진다. 사랑은 날 수가 없다. 그것은 아름다운 깃털을 가진 공작새이다. 그러나 명심하라. 공작은 멀리 날지 못한다. 그렇다, 공작은 조깅은 할 수 있다.

사랑은 대단히 지상적이다. 우정은 그보다 약간 더 높다. 그것은 깃털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날개도 있다. 그러나 앵무새의 날개이다. 그대는 앵무새가 어떻게 나는지 아는가? 이 나무에서 저 나무로 아니면 이 정원에서 저 정원으로, 이 무덤에서 저 무덤으로 날아간다. 그러나 별을 향해서는 날 수 없다. 그들은 불쌍한 새이다.

친밀감은 최고의 가치이다. 어떤 중력도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단지 공중에 뜨는 것levitation과 같다. 내가 그 단어를 사용할 수 있다면 말이다. 영어 학자가 ‘공중에 뜨는 것levitation’이라는 말을 허용할지 모르겠다. 그 말은 단지 ‘중력에 거슬러서’라는 뜻이다. 중력은 밑으로 내려가는 것이고 공중에 뜨는 것은 위로 올라가는 것이다. 그러나 누가 학자에 신경 쓰겠는가? 그들은 너무 심각하고grave, 이미 무덤grave 속에 들어가 있다.

친밀감은 갈매기이다. 그렇다, 조나단처럼 구름을 뚫고 비상한다.

- 오쇼의 <내 어린 시절의 황금빛 추억> 중에서

[chillwithnea]

Meditation is a wonderful tool to get still and present. We often hear in spiritual texts that the answers you seek are in the silence. This is so true, the silence isn’t an empty space, it is full of potential. It even makes sense from a logical perspective - answers and solutions have difficulties to arise when a lot of noise and disturbance, e.g. through overthinking or rumination are present.⠀

I have channeled this beautiful meditation for you because I know how painful it is to exhaust oneself from seeking and to solely rely on the logical mind. The more I did that, the more disconnected, self-doubt and mistrust I felt. Isn’t it funny to try using the very thing that created problems in the first place to solve them - the mind? This meditation will help you to stop living in your head, to come back into your body and to tap into your wisdom. You are an infinite being having a human experience and because you’re connected to everything and everyone, you are also connected to infinite intelligence. I also included a meditation guide to help you crafting your own meditation practice as well as integrating your experience into your life 🌿

☁️ This little meditation package (20€) comes with: ⠀

・"Access Your Inner Wisdom" Meditation (with music) ⠀

・"Access Your Inner Wisdom" Meditation (audio-only version) ⠀

・ Meditation Guide (incl. Terms of Use & Disclaimer, journal prompts, tips for further integration and how to create your own meditation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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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aboratory]

스트레스 해소를위한 명상의 이점

명상은 수세기 동안 주변에 있었던 관행이며, 사람들이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명상은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전반적인 복지를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점점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스트레스 해소를위한 명상의 이점과 스트레스 수준을 관리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탐구 할 것���니다. 명상이란 무엇입니까? 명상은 현재 순간에 초점을 맞추고 생각과 걱정을 버리는 연습입니다. 조용한 장소에 앉아 숨을 쉬거나 만트라 나 문구를 반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행 할 수 있습니다. 명상의 목표는 휴식과 내면의 평화의 상태를 달성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 해소를위한 명상의 이점 스트레스 해소를위한 명상에는 다음을 포함하여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 정신…

[hwangjunchul]

#리그램 - @bkbooks79 by @get_regrammer #불광출판사서포터즈 빛무리 4기를 모집합니다! 매월 책 1권과 다양한 굿즈 및 강연 초청! 매달 멋진 오프라인 모임 진행은 물론 우수 서포터에게는 특별한 선물의 행운이~ 💗책과 명상과 마음공부, 뇌과학, 사찰음식을 비롯한 불교문화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지원 바랍니다! 🔑신청 방법 ✔@bkbooks79 계정과 @meditation_bk 계정을 팔로우하고 ✔서포터즈 모집글을 ���그램, 댓글, 좋아요 하기 ✔프로필 링크에 들어가 신청서를 작성하면 끝! 신청기간은 3월 26일까지! 선정되신 분께는 3월 28일 개별적으로 연락드립니다 문의사항은 DM으로 연락주세요 🤗 #서평단모집 #서포터즈모집 #서포터즈 #출판사이벤트 #불광출판사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명상 #마음챙김 #뇌과학 #위로 #힐링 #불교 #틱낫한 #달라이라마 https://www.instagram.com/p/Cp42sIivPPB/?igshid=NGJjMDIxMWI=

[ookiiisignage]

거진항 임작가로부터, 명태바라기 고성에서도 한참을 북 끝으로 달리다보면 어느 순간 고요해지는 느낌이 좋아요 아무것도 없을거 같다가 나타나는 해변과 항구, 택배나 터미널 등이 갖추어져 있는 시내라서 이태원에서 이사와도 큰 무리는 없을거 같았어요 대부분 한적하다가 저희가 계약 후 마지막 왔던 날은 명태축제 기간이였는데요, 요즘엔 잡히지 않는다고 하네요 1980년대만 해도 거진항에는 거지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명태덕에 부촌이였다고 해요 어느 해부터 갑자기 바다에 명태가 나타나지 않는다니.. 대자연의 흐름 앞에 숙연해집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사회도, 하는 일도, 마음처럼 되긴 어려운데 유일하게 내 마음만큼은 내가 마음먹은대로 흐를 수 있다고 하죠 내 마음을 누구로부터가 아닌, 나로부터 이겨내는 것이 인생의 숙제네요 #좋은마음 에 #집중하기 #명상 (거진항에서) https://www.instagram.com/p/CnQ1lYPy4A6/?igshid=NGJjMDIxM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