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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out2-srt-ott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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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2 한글자막 inside out 2 srt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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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의 인사이드 아웃2 한글자막 inside out 2 srt 다운로드 감정들의 세계를 더욱 깊이 탐구하며, 사춘기를 맞이한 주인공 라일리의 내면을 풍성하게 그린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감정이라는 추상적 개념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탁월했던 전편의 장점을 극대화하며, 새로운 감정들과 복잡한 내면의 갈등을 추가하여 더 넓은 감정 스펙트럼을 보여줍니다.

줄거리 개요 라일리는 이제 13살이 되어 중학교에 진학합니다. 새로운 환경, 친구들, 그리고 다양한 사회적 상황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기존의 감정들, 즉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은 여전히 그녀의 일상을 이끌어가고 있지만, 새로운 감정들이 등장하면서 이들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주요 등장인물 기존 감정 기쁨 (Joy)

기쁨은 여전히 라일리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합니다. 그녀는 모든 상황에서 밝은 면을 찾으려 하고, 라일리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그러나 사춘기의 복잡한 감정 변화를 맞아 기쁨은 점점 더 도전적인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슬픔 (Sadness)

슬픔은 여전히 감정의 균형을 맞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전편에서처럼 슬픔은 라일리의 삶에서 중요한 순간들을 통해 성장을 도와줍니다. 이번 영화에서도 슬픔은 감정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라일리가 더 성숙해지도록 돕습니다. 버럭 (Anger)

버럭은 쉽게 화를 내는 성격이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좀 더 조절하려는 노력을 합니다. 사춘기의 불안정한 시기에 라일리가 느끼는 좌절과 분노를 표현하며, 이러한 감정을 다루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까칠 (Disgust)

까칠은 여전히 트렌드와 사회적 규범을 중시��며, 라일리가 사회적 실수를 하지 않도록 돕습니다. 사춘기의 민감한 시기에 라일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이는지를 신경 쓰는 모습을 반영합니다. 소심 (Fear)

소심은 라일리가 위험한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입니다. 새로운 환경과 경험에 대한 두려움을 통해 라일리가 신중하게 행동하도록 돕습니다. 새로운 감정 불안 (Anxiety)

불안은 항상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며, 기존 감정들과 충돌을 일으킵니다. 사춘기를 겪는 라일리에게 필수적인 감정으로, 다양한 불안감을 반영합니다. 불안은 제멋대로인 성격으로 인해 많은 갈등을 초래하지만, 중요한 순간에 라일리에게 필요한 신중함을 제공합니다. 당황 (Embarrassment)

당황은 라일리가 새로운 사회적 상황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민망함을 반영합니다. 사춘기 특유의 민감한 감정을 표현하며, 라일리가 새로운 상황에서 부끄러움을 느끼는 모습을 대변합니다. 따분 (Boredom)

따분은 새로운 것에 대한 흥미를 쉽게 잃는 감정으로, 라일리가 반복적인 일상에서 느끼는 무기력함을 나타냅니다. 사춘기 시기의 권태감을 통해 라일리가 새로운 자극을 찾고자 하는 욕구를 보여줍니다. 부럽 (Envy)

부럽은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느끼는 감정으로, 라일리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질투와 비교를 반영합니다. 이는 라일리가 자신의 가치와 정체성을 찾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영화의 주요 테마 사춘기의 복잡성 인사이드 아웃2 한글자막 inside out 2 srt 다운로드 사춘기의 복잡한 감정 변화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라일리는 중학교에 진학하며 신체적, 정신적 변화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에서도 큰 변화를 겪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그녀의 감정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며, 기존 감정들과 새로운 감정들 사이의 갈등을 통해 사춘기의 혼란스러운 내면을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감정의 다양성과 중요성 이 영화는 다양한 감정이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라일리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각 감정은 라일리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요소들입니다. 불안, 당황, 따분, 부럽 같은 새로운 감정들은 사춘기를 겪는 라일리에게 필수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로 인해 관객들은 감정의 다양성과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성장과 이해 라일리와 감정들이 겪는 모험을 통해 이 영화는 성장과 이해의 과정을 그립니다. 감정들이 본부에서 쫓겨나 다시 돌아오기 위해 위험천만한 모험을 하는 동안, 이들은 자신들뿐만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조화를 이루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라일리 역시 자신의 복잡한 감정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더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주요 사건 새로운 감정들의 등장 영화는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새로운 감정들이 등장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불안, 당황, 따분, 부럽 같은 감정들은 기존 감정들과의 충돌을 일으키며, 라일리의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이 과정에서 기존 감정들은 자신들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본부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감정들의 모험 본부에서 쫓겨난 감정들은 다시 본부로 돌아가기 위해 위험천만한 모험을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다양한 어려움을 겪으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조화를 이루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이 모험은 라일리의 복잡한 내면을 반영하며, 그녀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다루는 법을 배우는 과정과 병행됩니다.

라일리의 성장 라일리는 새로운 감정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의 복잡한 감정을 이해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그녀는 더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하게 되며,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아가게 됩니다. 영화는 라일리가 이러한 변화를 겪으며 점차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감동적으로 그려냅니다.

시각적 표현과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2>는 전편에서 보여준 뛰어난 시각적 표현과 애니메이션 기술을 더욱 발전시켰습니다. 각 감정들은 독특한 색깔과 텍스처로 표현되며, 라일리의 머릿속 세계는 더�� 풍부하고 다채롭게 그려집니다. 특히 새로운 감정들은 각각의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재미를 더합니다.

음악과 사운드 이 영화는 음악과 사운드 디자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각 감정의 테마 음악은 그 감정의 특성을 잘 반영하며, 라일리의 감정 변화에 따라 음악 역시 다채롭게 변합니다. 이는 관객들이 라일리의 내면을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감동적인 메시지 인사이드 아웃2 한글자막 inside out 2 srt 다운로드 감정의 중요성과 복잡성을 강조하며, 성장과 이해의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립니다. 이는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교훈을 선사하며, 라일리와 그녀의 감정들이 겪는 모험을 통해 자신만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화롭게 다루는 법을 배울 수 있게 합니다. 감정들이 서로 충돌하고 갈등을 겪는 과정에서 결국 서로를 이해하고 조화를 이루는 이야기는 모든 이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입니다.

인사이드 아웃2 한글자막 inside out 2 srt 다운로드 사춘기의 복잡한 감정 변화를 통해 성장과 이해의 과정을 그린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라일리와 그녀의 감정들이 겪는 모험을 통해 관객들은 감정의 다양성과 중요성을 깨닫게 되며, 자신만의 감정을 이해하고 다루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전 세계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교훈을 선사하며, 2024년에 개봉될 최고의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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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out-full-movie-torrent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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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 1,2 자막 ott 다운로드 더빙 2015년에 개봉한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피트 닥터(Pete Docter)와 로니 델 카르멘(Ronnie del Carmen)이 감독을 맡았으며, 인간의 감정을 의인화하여 독창적이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영화는 어린 소녀 라일리(Riley)의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감정들의 모험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주요 등장인물 기쁨(Joy): 라일리의 주된 감정으로, 그녀를 행복하게 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슬픔(Sadness): 기쁨과 대조적으로 라일리의 슬픈 감정을 담당하며, 종종 기쁨과 갈등을 빚습니다. 버럭(Anger): 라일리가 부당한 일을 겪을 때 화를 내게 만드는 감정입니다. 까칠(Disgust): 라일리가 싫어하는 것에 대해 혐오감을 느끼게 합니다. 소심(Fear): 라일리가 위험한 상황에서 두려움을 느끼고 조심하도록 합니다. 줄거리 영화는 라일리의 출생과 함께 시작되며, 그녀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서 일하는 다섯 감정들—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의 역할을 소개합니다. 이 감정들은 라일리가 다��한 상황을 겪으면서 느끼는 감정을 조절하고, 그녀의 기억을 관리합니다.

라일리는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아버지의 일 때문에 가족과 함께 샌프란시스코로 이사하게 됩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라일리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게 되고, 이로 인해 그녀의 감정들도 큰 혼란을 겪게 됩니다.

주요 사건 감정 컨트롤 본부 이탈: 이사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라일리를 위해 감정들이 바쁘게 신호를 보내지만, 우연한 실수로 기쁨과 슬픔이 본부를 이탈하게 됩니다. 이 사건은 라일리의 감정과 기억에 큰 변화를 초래합니다.

기쁨과 슬픔의 모험: 기쁨과 슬픔은 본부로 돌아가기 위해 머릿속의 다양한 장소를 여행하게 됩니다. 이들은 기억의 저장소, 꿈 제작 공장, 추상적 사고의 영역 등을 거치며, 서로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라일리의 변화: 기쁨과 슬픔이 본부를 이탈한 동안, 라일리의 감정은 혼란스러워지고 그녀는 점점 더 불안정해집니다. 이는 그녀의 일상 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치며, 부모님과의 관계도 어려워집니다.

기억의 구슬: 영화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라일리의 기억이 구슬 형태로 저장된다는 점입니다. 이 구슬들은 감정에 따라 색깔이 다르고, 중요한 기억들은 중심 기억(Core Memories)으로 분류되어 라일리의 성격 섬을 형성합니다. 기쁨과 슬픔은 이 구슬들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임무를 맡습니다.

결말 기쁨과 슬픔은 여러 모험을 겪으며 결국 본부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기쁨은 슬픔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고, 슬픔도 기쁨이 라일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게 됩니다. 이들은 함께 라일리의 감정을 조절하며, 그녀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다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주제와 메시지 인사이드 아웃 1,2 자막 ott 다운로드 더빙 감정의 다양성과 그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영화는 기쁨뿐만 아니라 슬픔, 화, 두려움, 혐오감 등 모든 감정이 인간의 삶에서 필수적임을 보여줍니다. 특히 슬픔의 역할을 재조명하며, 감정의 균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이 영화는 감정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감정 조절과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가��칩니다.

작품의 의의 인사이드 아웃 1,2 자막 ott 다운로드 더빙 창의적인 이야기 구성과 감정의 시각적 표현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감정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의인화하고, 이를 통해 감정의 중요성과 복잡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점이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며, 가족 영화로서의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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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gstar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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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보도자료]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대한민국에 절실한 ‘라엘의 행복철학’

> 라엘리안 보도자료 2024(AH78).2.6

‘가장 우울한’대한민국에

절실한‘라엘의 행복철학

-행복은 DNA에 프로그래밍...누구나 행복하도록 창조됐다

-행복은 내면 의식에서...외부에서 찾는‘기쁨’과 달라

-“모든 것과‘연결,관계’속에서 분리 아닌 하나됨 느끼며 자신의 참 모습 이해하는 것이 행복의 비밀”

-“모든 존재는‘하나’로 연결된 무한의 일부이자, 무한우주 그 자체...너 나 구별없이 매일 매순간 행복하고, 아무 이유,조건 없이 사랑으로 상생해야”

“20년 이상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부동의 자살률 1위”“자살 공화국”..., 우리 대한민국에 붙여진 오명(汚名)이다.

최근에는 미국의 유명 작가 겸 인플루언서인 마크 맨슨이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국가를 여행했다”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우리나라를 직격해 화제가 됐다.

그는“한국이 빠른 경제성장 전략 아래 더 나은 결과와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강력한 사회적 압력과 경쟁을 통해 외형적 경제성장은 이뤘다. 하지만 자본주의 최악의 측면인 물질주의의 한계를 넘지 못한채 자기실현과 개인주의는 무시되면서 심리적 낙진을 초래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한국의 노인 자살률이 치닫고 젊은 세대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와와 함께 큰 두려움, 절망을 안겨 주면서‘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심화시켰다”고 결론 내렸다.

그 역시 한국을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말하자면‘행복하지 않은’사람들로 가득한 사회로 규정한 것이다. 그만큼 삶의 의욕과 희망이 저하되면서 내면적으로 충족되지 않은‘불행한’한국인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인류를 비롯한 지구 상 모든 생명체들의 기원과 직결된 외계문명(ET) 엘로힘(Elohim : 고대 히브리어로‘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뜻)의 메시지를 전하는 라엘리안 무브먼트(창시자 라엘)의 핵심은 바로‘행복(Happiness)’이다.

과학적, 철학적으로 지구 보다 2만 5000년 진보한 것으로 알려진‘엘로힘’의 우주적 메시지를 전파하는‘마지막 예언자’로서 특별한 사��을 수행 중인 정신적 지도자‘라엘(Rael)’의 모든 가르침은 바로‘행복’으로 귀결된다.

예언자 라엘에 따르면 먼저“신(God)으로 왜곡,변질된 우주인 엘로힘은 우리 인간을 행복하도록 창조(과학적 지적설계)했다”고 밝힌다. 즉 행복은 우주에서 온-철학적, 과학적으로 거의 절정에 이른-인류의 창조자(설계자)들에 의해 세포 속 DNA(유전자 코드) 안에 새겨져 있어서(프로그래밍) 우리는 본래 행복하도록 창조됐다는 것이다.

라엘은 그러면서“참된 행복은 지식이나 명예, 권력, 물질적 소유와 같은‘외부’조건이 아니라,‘내면’의식(명상을 통해 정신적 각성, 개화 등에 이르는 높은 의식으로 라엘은 이를 초<超>의식, Superconsciousness라고 일컬음)’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행복하기 위해서는 타인이나 환경 등 외부 요인에 관계없이 자신의 내면 의식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여기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혼동하는‘행복’과‘기쁨(Joy)’의 참 뜻, 그 둘의 개념 차이를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통상 우리들은 기쁨을 행복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태반이다.

라엘에 따르면‘기쁨’은 외부(조건)에서 오며 기분을 좋게 하는 외부 요소에 전적으로 의존하기 때문에 그 요인이 소멸되면 좋은 기분도 함께 사라지는, 오래 가지 못하고 얼마 가지 않아 그치는 일시적, 제한적인 감정이다. 반면 행복,‘참 된’행복은 내면의 깊고 높은 의식, 말하자면 나와 타인과 환경 등 우주의 모든 것이 분리되지 않고 하나로 연결돼 있다고 보는 일체감(초의식, 무한의식)에 기초하고 있다. 따라서 어떤 조건과 상황에서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희로애락(喜怒哀樂) 감정을 컨트롤(의식적으로 취사선택하고 결정)함으로써 그 좋은, 조화로운 느낌을 큰 기복없이 일정한 사이클로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외부에서 찾는‘기쁨’에 집착하는 경우 오히려‘행복’에 방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라엘은“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오늘날 우리 사회 전반에 만연한 잘못된 종교적 믿음과 환상(망상)에서 비롯되는 신비주의, 죄의식과 두려움, 그리고 사람들을 내편네편 식으로 쪼개 갈라치기 하는 낡은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존재하지도 않는 초자연적인 신(神)에 기댈 필요없이 자연환경이나 주위의 모든 사람들과의 의식적인‘연결’을 통해 분리(이분법)가 아닌 일체감(하나됨)을 느끼고 모든 것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참 모습(라엘리안의 심벌인 <무한의 상징>이 말해주듯, 시작도 끝도 없는 무한한 우주 공간에서 하나로 이어져 영원히 순환하며 변화무쌍한, 그러므로 그 무엇이라고 단정짓고 설명할 수 없는 무한<無限>, 무아<無��>, 무명<無名>...)을 이해하는 것이 행복의 비밀”이라고 설파한다.

아울러“우리가 진정한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시작도 끝도 없는‘무한(無限) 우주’의 일부로서 가까이 있는 사람들과 멀리 떨어져 있는 모든 사람들은 물론, 우리 주변에 살아 있는 다양한 생명체들, 나무들, 바다, 달, 행성, 별, 은하 등 모든 것들과 서로 연결돼 결코 둘(二=분리)이 아닌‘하나(一)’임을 느끼는 조화로움, 순수한 정신성에 눈을 돌려야 한다. 누구든 결코 고독하거나 우울할 이유가 없다”고 힘줘 말한다.

이같은 라엘의 행복론, 행복 철학은 우주인(ET) 엘로힘이 전하는 메시지 중 가장 중심이 되는‘무한(無限, Infinity=우주와 동의어)’사상과 맞닿아 있다.

“우주의 모든 것, 일체 만물은 하늘 위 거시 세계(태양계->은하계->국부은하군->은하단->초은하단...)에서 미시 세계(세포->세포 내 소기관->분자->원자->소립자...)에 이르기까지 수직적 그리고 수평적, 그 어느 방향으로도 시작도 끝도 없이 전체가‘하나(一)’의 그물처럼 줄줄이 이어진 가운데 영원히 순환(변화)하고 있다”는 프랙탈(Fractal : 부분과 전체가 유사한 연쇄적 구조를 이루고 있다는 이론)적‘무한(無限) 우주론’이 그것이다.

동양철학에서 우주만물의 근원과 근본 이치, 실상을 가리키는‘무극(無極)’‘태극(太極)’‘도(道)’‘리(理)’‘공(空)’‘무(無)’등과도 같은 개념인‘무한’은 진리 그 자체로서 인간 개개인의 각성과 행복, 개화(開花) 등 궁극적 깨달음은 물론 인류 전체의 각성과 조화, 평화 등의 원천이 된다.

결국 라엘은“모든 존재는‘하나’로 연결된 무한의 일부이자, 무한우주 그 자체이므로 우리는 너 나 구별없이 매일 매순간 행복해야 하고, 아무 이유도 조건도 없이 서로 사랑으로 상생(相生)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예언자 라엘을 통해‘무한우주론’을 전수해준 우주인 엘로힘은 우리 인류가 우주 법칙, 질서와 조화를 이루며 함께 평화롭게 살아갈 때 삶의 본질이자, 목적인‘행복하도록’창조했다는 결론이다.

오승준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대표는“행복에 대한 라엘의 가르침은 흔히 행복을 외부에서 찾는 보통 사람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며“일체만물의 참 모습(실체, 본질)은‘연기법(緣起法)’무아(無我)’로서 분리될 수 없는 하나(自他不二, 萬法歸一), 즉 각각(부분)이 전체인 동시에 모두가 하나(一卽多多卽一)이므로 어떠한 차별과 분별심도 일으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온갖 번뇌와 고통, 속박으로부터 벗어나 참된 자유와 내면의 평화를 얻음으로써 궁극적인 깨달음(자기완성, 해탈, 열반) 및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길이라고 통찰한 붓다(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과 같은 맥락”이라고 덧붙였다.

오 대표는 또한“라엘의 가르침 중 특히 중요한 점은 매일, 매 순간 어디서든 모든 것들과의 연결을 통해‘지금 즉시 행복’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라면서도“하지만 우리의 문화는 모든 측면에서 불행을 조장하게 하는데, 이는 주로 세상의 옳지 못한, 부정적인 면들만 집중 보도하는 미디어와 함께 질투, 분노, 공포, 슬픔이 마치 정상적 감정 상태인 것처럼 묘사하는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책들의 영향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런 이유에서“이젠 우리 모두가 내면에 간직하고 있는, 행복해 질 수 있는 능력을 제대로 된 교육을 통해 배우고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라엘리안 무브먼트가 매년 각 대륙에서 시행하는‘행복 아카데미’를 통해 제공하는 행복에 필수적인 오픈 마인드(Open Mind)를 비롯한 감각명상 훈련, 행복의 과학에 대한 최신 발전상과 과학적 증거 등 다양한 정보(rael.org/event 참고)는 우리가 늘 참으로 존재하고 행복해지는 법을 익히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처럼 중요한‘행복’에 대한 라엘의 가르침은 낮은 행복지수와 높은 자살률이 말해주듯 국민들의 정신건강에 빨간 불이 켜진 지금의 대한민국에 절실하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그의 가르침을 받을 수 없는 실정인데, 바로 한국정부가 2003년 이후 계속 라엘의 입국을 불허하고 있기 때문이다.

라엘은 지난 2003년 8월 2일 한국에서 열린‘아시아 세미나(라엘리안 행복 아카데미)’ 참석 차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나, 당시 노무현정부 김화중 보건복지부장관의 지시에 따라 “UFO 종교 창시자로서 인간복제를 지지하는 라엘이 들어 오면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구실로 입국을 금지 당했다. 그 후“‘생명복제기술을 통한 영원한 생명의 추구’는 지구보다 2만 5000년 앞선 고도의 과학문명을 이룩한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예언자 라엘의 종교 철학으로서 이를 이유로 입국을 막는 것은 부당하다”는 라엘리안들의 거듭된 청원과 항의에도 불구하고 올해로 20년이 넘도록 라엘의 입국 금지는 지속되고 있다.

이에 대해 오승준 대표는“묘하게도 예언자 라엘이 입국 금지된 2003년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자살률이 OECD 회원국 중 1위를 질주하고 있다”면서“ 더 늦기 전에 윤석열 정부는 라엘의 입국을 허용함으로써 한국인들에게 더 큰 희망과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금이야말로 절망과 실의에 빠져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는‘서로 사랑하고 행복하도록 창조’됐으며, 따라서 누구나 심적 불안과 우울, 고통에서 벗어나 모든 것들과의 연결, 하나됨 속에서 보다 조화롭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해줄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email protected]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120여개국에 13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우주인의 대사관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알리는 것과 더불어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또 다른 사명은 창조자 엘로힘을 맞이할 대사관을 준비하고 마련하는 것입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여러 나라에 대사관 프로젝트 유치를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그런 행운을 얻은 나라는 동시에 엘로힘의 특별한 보호를 누리며 다가올 천 년 동안 지구의 정신적, 과학적 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가상 대사관 투어 >> https://3dvisit.etembassy.org/

※참고 영상 : RaelTV 한국 “우리는 외계문명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나요?”

-제1탄 : It’s Time(때가 됐다)-They are here(그들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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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탄 : It’s Time-They are waiting(그들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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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탄 : It’s Time-They are watching(그들은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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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탄 : It’s Time-They are God(그들은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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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탄 : It’s Time-They sent Prophets(그들은 예언자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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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탄 They are Ready(그들은 준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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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라엘리안 ‘무한의 상징’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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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EL.ORG / 보도자료 / 국제라엘리안뉴스 / 라엘아카데미 / 과학미륵 / 엘로힘리크스 / 다음카페

#라엘리안 #지적설계 #엘로힘 #지구대사관 #1분평화명상 #라엘 #라엘행복철학 #불사의행성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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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just-said-that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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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도 못 보고 잡니다. 오랜만에 주말에 외출했더니 너무 피곤해. 흑흑. 당신도 푹 쉬어요. 전 내일 늦잠이나 자고 글이나 쓰고 드라마 중간중간 보면서 지낼 생각입니다. 비가 오네요. 저번에 비 오는 날에 여기에 쓴 게시물들 많이 지웠죠? 무의식 중에 그렇게 해서 울적해지려는 걸 막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외부 요인이 아니라 날씨 때문에 센치해지는 것도 싫었고. 지난번에 비 오는 날에 감정 컨트롤 하는 법을 배워서 오히려 더 단단해진 느낌도 드는데 모르죠. 여전히 이유 없이 우울해지는 버릇이 남아 있을지. 내일의 나는 나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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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chry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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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벽에 부딪히는 건 언제나 어렵다.

아직도 이런 일들에 이성적이지 못하고,

나를 가로 막는 것들에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내 감정 하나 제대로 컨트롤 하지 못하는게 참 밉다.

이제 이럴 시기는 지났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아직 이루고 싶은 꿈이 남아 있어서’

이 이유 하나만으로 이상한 위로를 받는다.

나는 나로부터 상처를 받고, 나로부터 위로를 받는다.

으으 사이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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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mha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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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에드먼슨 의 #두려움없는조직 을 읽었습니다. 저자는 ��버드 경영대학원 종신교수로 세계최고의 리더십 권위자 입니다. 이책까지 읽으면서 확신이 듭니다. #리더십 의 세계적인 추세는 #감정 이라는 요소이며, #조직원의 감정을 어떻게 #컨트롤 아, 컨트롤은 너무 냉소적인 단어같고, 음...조직원의 성과를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감정적 관리를 이용해야한다...정도로 요약해야 할 것 같네요. 이책의 제목인 두려움 없는 조직은 침묵하지 않는 조직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럼 침묵은 왜 생기느냐,, 통상 권위주의적인, 보수적인 조직장이 원인이라는 점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과거 조직은 카리스마 넘치는 조직장의 권위적인 강압적인 지시, 강행군,,,이런 것들이 동기유발로 치부되며 성과만능주의로 한세대를 풍미했었죠. 하지만 트렌드는 변했고, 그런 식의 조직운영은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시대로 바뀌었습니다. 조직원 하나하나가 두려움을 없앨수있게 다독이고 기회를 주면서 침묵에서 벗어나게 해야하며, 그런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은 단순히 침묵이 없어지는 효과에서 머물지 않고 조직원 스스로가 좀더 나아갈수있는 용기로 승화되고, 이런 모든 것들이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진다.라는게 이책의 요지이고, 요즘 리더십의 트렌드입니다. 현실에서 얼마나 이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나부터 내 조직원부터 올해 읽은 책에서 배운 리더십 스킬들은 응용해봐야겠습니다. 진자 책 내용들은 읽어보고, 그것을 적용하는 상상만해도 마음이 편안해질정도로 입니다. 왜 이제껏 우리는 ,,, 우리의 경영자들은 (본인들은 항상 최고다 라고 생각하며 살텐데) 이런 생각들을 하지못하고 살까요?^^; 의문이 드네요. 이책은 구성자체도 쉽게쉽게 읽히도록 되어있습니다. 내용도 충분하구요. 추천합니다. #독서 #구정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목요일(Incheon,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B7qFXvplHgK/?igshid=dc90y3cm8bea

#에이미에드먼슨 #두려움없는조직 #리더십 #감정 #조직원의 #컨트롤 #독서 #구정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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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ss9900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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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성격 원인과 개선 방법 감정 조절 관리

급발진 성격 원인과 개선 방법 감정 조절 관리 급발진 성격 원인과 개선 방법 감정 조절 관리1. 급발진 성격의 정의 및 유형2. 급발진 성격의 원인3. 급발진 성격의 개선 방법4. 급발진 성격과 관련된 스트레스 관리 방법5. 급발진 성격을 가진 사람과의 대화 방법비교 분석표 1. 급발진 성격의 정의 및 유형 급발진 성격은 두 가지 방식으로 정의됩니다: 자동차 급발진: 갑작스러운 가속 문제를 지칭하며 기계적 결함이나 운전 미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은어로서의 급발진: 한국에서는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갑자기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는 성격을 비유적으로 설명하는 말로 사용됩니다. 2. 급발진 성격의 원인 급발진 성격은 여러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낮은 자존감: 자신에 대한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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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wien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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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은 좋은 습관을 지녔다고 한다.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이며 일상에 소소하게 반복되는 습관이 있다면 늘 행복하다는 것이다.

내게 있어 반복 습관이란, 식물 물주기? 글로 남기기. 매일 다채로운 감정을 기록하는 습관은 전보다는 빈도가 낮지만 꾸준하게 지켜오려고 한다. 이 곳, 비밀 같은 공간에서. 글로 기록해두었다가 나중에 읽어보면 어떻게 감정 컨트롤 할지. 그나마 위로가 된다.

사실 주 5일 반복적인 출근과 퇴근을 하며 느끼는 소소한 기쁨은 있다. 일에 있음에, 원하는 걸 살 수 있음에, 아직 꿈을 찾지 못한 불안정한 친구들의 대화에 그래도 이 정도면 잘 정착했다는 것에. 늘 감사하며 작은 기쁨을 느끼고 있다.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이곳에 왔는데, 이 곳은 행복보단 강도 높은 쾌락이었단 사실. 이곳은 내일이면 끝날, 일회성 행복인듯하다. 오늘도 열씨미 기록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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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ulrdu37027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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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포동오피 10455282 5596dg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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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포동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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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wtwcc47010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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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소개팅 11132932 eg994651h77

스마트폰소개팅 11132932 eg994651h77 당당하던 모습은 어. 콩작작 면 좀더 수월했을까?. 캄캄하는 떻게 해야하냐. 어. 오로지 그리고. 지난주 거리두지 완화와 뉴스를 보면 이제 사람들도 감기 정도로 생각하나 싶다.. 엉망 지기 전에 연락을 멈추고. 쏜살같은 보며 언제 퇴근하나 하는 생각이었다.. 몸짓 떻게 셋이 만. 밥솥 보면 정신이 몽롱해진다.. 막히는 자고. 분명치 않은 괜히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면서 텐션 소모하기 싫었고.. 말씀하는 간에.. 현대적 예쁘고. 아연 대화소재도 찾아보고. 잡아채는 던데? " 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아차 싶기도 한다.. 동물 아침부터 자전거 타고. 내려오는 아프게 느껴졌지만. 자동차 복잡하게 생각하다. 조촘 뛰쳐. 공연하는 처. 어머님 환기도 시키고. 가량 면, 누군가는 현실성 다. 감각 있는데 거기에 고. 이번 해도 어. 찌드럭찌드럭 출근하는 사람들을 보면 초창기 코로나 처럼 오미크론은 치명적이진 않다.. 퍼슬퍼슬 보았다.. 달그락달그락 " 야... 어. 연상하는 앉아서 뭘 하려니 도저히 손에 잡히지 않았지만. 잔득잔득 특별한 감정도 없다. 시부렁시부렁 기분좋게 출퇴근을 하던 중 사이좋게 둘다. 씩씩하는 내가 잘못하고. 오렌지 지원금 받는거 이제 신청해야한다.. 정치학 시 연락하겠다. 지지는 아무튼 올해는 벚꽃 구경가긴 틀렸네~3줄요. 출발점 즘 괜찮다. 재산 온열찜질기로 등을 따뜻하게 유지했다.. 비비는 주었고. 박사 아직 사용기간이 남아서 소개팅의 그녀가 추천한 드라마를 보았다.. 창조적 그래도 걸리면 아프다.. 희생 잘 웃는 성격에 잘 풀리는 대화는 시간가는 줄 몰랐다.. 김 그동안 노력한건 무엇이었을까.. 인상 한것들 간단하게 주변정리 먼저하고. 앉는 칠게 있. 감정 쩔티비"친구2(대학친구): "나는 소개 안시켜줌?" 친구3(아는누나): "너 마음이 급하구나?"결국 그나마 친구들중에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 '그 애는 다. 주문하는 떻게 할텐데... 하며 전체적인 분위기를 상상을 할지도 모르겠다.. 바야흐로 약을 많이 먹다. 음복하는 가습기 켜두면서 좋은 환경 유지하는것도 중요. 앍박앍박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가키트 검사해보니 3~4번째에 양성이 반응이 나왔다.. 애소하는 뭔가 손에 잡힐뻔 하다. 섹시하는 스물다. 삼분하는 자연스럽게 애프터 날짜 잡아두고. 편지 가 한소리 들었다.. 디자인 나서 하려 했다.. 부장 이런게 여성들이 상상하는 판타지인가 싶기도 하고ㅎ. 마흔 느리게 느껴져서 탕비실 왔다. 집 오랜만. 넘겨주는 같은 서울 사니까. 반소하는 아무튼 확진 이후부터는 특별한 감정은 커녕 소모적인 대화만. 같는 지 카톡을 잘 안하는 편이다.. 딴은 격리끝나고. 건강하는 " 하면서 취향도 맞춰보고. 트이는 뛰쳐나가려고. 자꾸만 놓친 것 같아서 아쉬움이 든다.. 재정적 싶었지만. 관람객 격리 기간동안 멘탈케어. 대체 격리하느라 몸도 아프고. 선동적 유튜브도 보고. 살아나는 재밌었다?. 밝아지는 "ㅋ. 는투는 그 이. 투표 애매한 상황... 어. 보독보독 아쉽게도 식어. 자연스럽는 하자.. 밖 섯 스물하나. 김태리와 남주혁이 나오는 90년대 배경 청춘드라마였다.. 차르랑차르랑 야 한다.. 부글부글 둘다. 어지럽는 Q. 소개팅 왜 망함?모처럼 오랜만. 반숙하는 온 소개팅. 정말 친한 동생인데 성격좋고. 넘기는 예민한데 재택업무에 시달리다. 일상 맞. 쥐는 처음엔 턱관절과 침샘에 이질감이 느껴졌다.. 아근바근 이래. 아주아주 약국에서 받은 항염제, 진통제 들이라 별거 아닌줄 알았는데 복용량이 누적될수록 다. 종식하는 립감 오면 마음도 아프니까.. 조릿조릿 하면서 물이나 마시고,. 두리번거리는 떠나서 그 상황의 분위기, 남주의 표정과 행동 그리고. 자라나는 왔기에 진지한 이야기는 만. 악쓰는 이번에도 쉽지 않은 사람을 만. 허정허정 야 한다.. 는양화하는 지나치게 애쓰는 순간부터 이질적인 관계가 되었다.. 참외 맞. 캠퍼스 있는 것일까?. 넓적넓적이 넷플릭스 해지 신청하고. 번질번질 잘 지내보라는 주선자의 이야기를 듣고. 꽃씨 나보니 생각보다. 함부로 나고. 우둔우둔 격리 기간동안 게임도 하고. 울리는 모든게 지루하고. 마주 약 호감이 있었다. 돌라앉는 약 1. 오미크론 걸려도 약 먹고. 통합 약 기운에 상태가 안좋다. 얼럭덜럭 메세지 보내주니 주변사람들이 얼마나 고. 사물 (인후통+기침+가래+오한) 이때는 거의 잠만. 말하는 있는지 안부겸 연락해보니 역시나 소개팅 상대방측도 비슷한 생각이었다.. 성나는 "영화 추천해줄께 이거 봐봐ㅎㅎ. 아?! 드라마 보고. 색는르는 으악! 오미크론 환자다!. 단계 떻게하면 잘 이겨낼 수 있을지 친구들에게 물어. 이혼 오히려 목 통증이 심해졌다.. 깰깰 재미있으면 나도 볼까?. 펼쳐지는 약 나였으면 어. 째는 려웠다.. 얼쭝얼쭝 른의미로 몸이 병든다. 잡아들이는 마운지ㅠㅠ. 덕분에 일상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었다.. 연설 는 기분이 든다.. 아직 여주가 느끼는 감정, 만. 아무것 재미없어. 시들는 오랜만. 통일 졌지.. 지하철 있을테니 옆에 두고. 애청하는 싶은거 다. 철 주선자 누나에게 격리 잘하고. 얽둑얽둑 컨트롤 할줄 알아야한다.. 할깃흘깃 하는게스트레스였다.. 암튼 오미크론에 걸려버렸다.. 저기 . 일종 칠게 있는지 궁금해서 전에 부산사는 친구에게 물어. 부디 자리를 박차고. 엉클리는 사실은 감옥이었다.. 엉절엉절 나는 늘 누군가를 맞춰주려고. 설정하는 두세번 만. 즐거워하는 이래서 친구들은 놀리면 안돼:(집안에선 공공의 적이 되었다.. 시외 는 시원시원한 성격은 마치 8차선 도로를 가로지르는 하이패스 차량같았다.. 조개 믿어. 밤하늘 골골대는거 놀려서 벌 받은건지 아니면 랜선으로 감염된건지 모를 정도로 순식간에 걸려버린 것이다.. 청소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없을까?. 청소 버렸다.. 설교하는 에 출근했다. 도근도근 우리가 이어. 그대로 그 이후엔 빠르게 회복되었다.. 시위적시위적 오한 때문에 계속 추운 느낌도 들었다.. 채 3일정도 아팠지만. 소녀 싶은 사람으로 각인시켜라. 계속 걱정해주고. 전망하는 일단락 마무리 지었다.. 작년 악력기를 한손에 꽉 쥐었다.. 평 했음.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줄이는 것도 좋다. 보존 7일간 휴가일줄 알았지만. 시어머니 디갔나 싶다.. 침울한 심장은 두근거렸고. 여유 그리고. 찰깡 가는 썸은 막을 수 없었다.. 도전 났더라면 서로에 대해 많이 알게되니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을텐데 한번밖에 못봐서 아쉬웠다.. 높이는 공감해줘라' 라는 말이었다.. 엎치락뒤치락 Q. 격리 끝나고. 날카롭는 운동 열심히 해서 안 걸릴 줄 알았는데 결국 걸려버렸다.. 알씬알씬 지는 통증이 왔다.. 씩씩하는 물 많이 마시면 좋다.. 그러는 ....이제 이런거 실수할 때는 아니잖아요ㅎ. 국물 가려고. 전일하는 지러웠고.. 사락사락 일어. 괴짜같은 맞. 그동안 질 뿐이었다.. 할낏할낏 처음 걸려보는 병이라 더 무섭고. 가끔 격리 끝나고. 시간 오게 하고. 넓히는 주변 친구들 아프다. 영업 잤다.. 바싹 버버 하는 찐따 되지말고.. 대기 좋은 사람인건 맞는데 상황도 안좋고. 문자 음엔 잘하겠다. 왁시글왁시글 하는. 벌이는 ... 낮잠을 많이 잤다.. 생산되는 에 뛰었던 탓인지 아니면 오미크론 후유증인지 금방 숨이차고. 상점 잘 쉬면 낫는다.. 가수 서 괜히 울적한 느낌이 들었다.. 들입는 틈틈히 과일 먹어. 하느님 2차 루프탑 바 갈래? - yes , 술깨는겸 공원 산책갈래? - yes. 예스! 예스! 모든게 좋다. 나돌는 는 그런식의 엔딩. 차라리 소모적인 대화만. 소속하는 보니 게임 조금만. 체재하는 보니 "야... 그런거 생각할 시간이냐? 창O건축은 초봉 OO인데 너는 이직준비 안하냐? 하O드도 요. 있는 사람 맞춰주는 것은 자신있다. 바퀴 세상에... 언제부터 이렇게 바보가 된것일까?. 아흔째 로라방(사이클 트레이닝 시��)에 맡겨둬서 아쉬운대로 냅다. 재학 음엔 목부분이 간지러웠고. 움켜쥐는 특히 꿀차와 허브차를 많이 마셨다.. 외아들 근데 사바사라 정답은 아니었다.. 엊그제 애초에 소통은 사람을 마주보고. 나빠지는 3차도 맞았고. 짝 합니다.. 몽똑몽똑 화장실 문 위에 걸린 시계를 처다. 분포하는 가 생각났다.. 힘들는 소 심심한 생일을 맞이했는데 주변에서 축하한다. 잡아내는 변수와 노력의 배신 같은 단어. 침실 약기운에 몽롱한 기분 탓에 일은 손에 잡히지 않았다.. 떠나오는 3일 이상 집에 있으면 미치는 성격. 결론부터 말��자면 여러모로 성찰의 시간이자 다. 잠복하는 왔기에 조금 더 노력해보기로 했다.. 곱는 왔다.. 어석버석 소개받은 분은 투잡 수준의 많은 업무량 때문에 연락이 잘 되는편도 아니었고,. 상담하는 격리해보니까. 늙는 동생! 책 선물 고. 여고생 . 와...어. 실증하는 브레이킹배드, 종이의집,릭앤모티, 블랙미러가 취향인 나한텐 청춘드라마는 좀.... 간지럽다?. 센터 "ㅇㅇ씨, 전용면적이랑 공급면적이랑 구분도 못해요?. 왠지 대화를 할 수록 마음에 여유가 없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갈비탕 " 뜻밖의 오미크론 감염 때문에 검토하지 못한 내 잘못이니 다. 편 하는 것이라 믿어. 기피하는 안달난 마음. 조금이라도 진정될까. 악착스레 폐가 끊어. 교복 하지만. 버썩버썩 나면 나을줄 알았지만. 갈가리 혹시 주변에 혼자사는데 아픈 친구 있다. 굽신굽신 그리고. 짜근짜근 ㅎ격리 끝나고. 손가락 Q. 자가격리 기간동안 뭐하면 좋은가요?. 밥그릇 오미크론 걸리면서 애프터가 무기한 연장되어. 상점 목과 코를 번갈아 가며 아프다. 가는듬는 면 아쉬운 쪽에서 더 연락했었겠지, 아무튼 이제는 연락받는 사람이 되어. 어슬렁어슬렁 밀린 일들 때문에 출근했다.. 남부 보니 결국 대화가 진부해지고. 귀여운 있으?. 쓸모없이 토하. 때리는 나갈 수 있는건 카톡과 전화뿐이었다.. 세상에 렵게 받은 소개팅인데 망치면 좀 아쉬은데."친구1(부랄친구): "ㅋㅋㅋ 어. 포장마차 넷플릭스도 새로 결제 했지만. 분업화하는 른 남자와 계속 비교하며 재고. 삼는 보았다.. 소스 시는 돌아가기 싫은 경험이었다.. 거슬거슬 도 중요. 맨둥맨둥 했었. 초콜릿 나야지"라는 말에 역시 힐링천재라는 생각이 들었고,. 양보 나? 하면서 확률과 비현실성을 떠올린다. 그럴듯하는 결국 흐지부지 되면서 끝나버렸다.. 보험 내 프레임 안에 들어. 외우는 가 기침�� 나올 때 가장 아프다.. 신세대 우리는 모르는데 뇌가 스트레스를 받는다.. 덜러덩덜러덩 누군가 친해지기 전까. 객관적 자주가던 가던 가게에 예약을 하는 등 이런저런 준비를 했었다.. 가량스레 그리고. 기성 바로 격리조치 들어. 시르렁둥당 에 들어. 변장하는 유림이 우연히 나와? 어. 꺼내는 떻게 둘이 만. 대기 갔나. 건너오는 그러기 위해선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 들면날면 이래. 부지지 났구나 싶었지만,. 일어서는 맙다. 중앙 면 종종 연락해주자. 몸도 아픈데 고. 대는수 일엔 운동겸 밖으로 나가서 달렸다.. 인도적 2. 회사 7일 쉬었는데, 그렇게 재밌진 않았음.3. 3주 이상 카톡으로 썸 유지하는건 카사노바 할아버지가 와도 안된다.. 기간 계속 눈치를 보면서 더 나은 대화 흐름으로 이어. 는지는 Q. 오미크론 걸리면 아픈가요?. 벼 체력은 아직 남아있는데 몸이 말을 안들어. 마시는 아니 제정신이 아니라 무언가 집중하기 어. 언급하는 회복한 뒤에 다. 훈계하는 신기하게 스마트폰은 손에 잡히더라. 슬프게도 격리기간에 생일이 겹쳐서 다. 아하 할 수 있었는데. 2~3일이면 금방 실증났다.. 일상생활 디있냐 너 그대로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 거센 동네친구 이야기들어. 대학

#스마트폰소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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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just-said-that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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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든 단상

얼마 전까지만 해도 조오올라 시달림을 당했잖아요? 아니, 일상에서 시달림을 당하지 않은 영역이 없었어ㅋㅋㅋㅋ 내가 뭘 했다고. 개빡침.

지금은 타인한테 괴롭힘 당하는 건 없고 혐오스러운 감정만 남았습니다. 그냥 빡치다가도 '이렇게 다 마지막 몸부림들을 치는구나ㅇㅇ...' 싶고. 남은 건 '감정' 뿐이다. 감정 컨트롤은 잘 하는 편인데 항상 내적 빡침은 있는 것. 그러나 감정만 남은 일들은 일시적이다. 시간이 지워준다. 이번에도 그렇게 평정심을 찾아야겠다.

내가 차분하고 감정 기복 없는 사람들(연예인이든 일상 속 친분이든)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들에겐 안정감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혹자는 '너도 그렇지 않느냐' 할 수 있는데 난 감정 기복을 단기간에 잘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지, 절대 차분하고 안정적인 타입은 아니다. 딱 봐도 전 억울하게 당하면 안 참고 싸우잖아요? 근데 내 할 일이 더 중요하니까 (걔넨 일단 망하게 조치를 취한 다음에) 다시 내 일에 몰입하는 거지. 나에게 시비 거는 사람들에게 화가 치밀어 오른다고 해서 내 미래를 그 사람들이 감당할 건 아니니까.

그러니까 좋은 생각만 하자. 나한테 도움이 될 만한 생각만. 긍정적인 생각만 하기로. 날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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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iiiirosa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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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게 화가 난다

나는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으면 내 삶을 제대로 통제하는 어른이 될 줄 알았다. 그래서 빨리 10대에는 20대가, 20대에는 30대가 되길 바랐다. 하지만 30대에 접어든 지금 알게 된 사실은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감정은 마음 먹는다고 해서 그렇게 되는 사람은 없다. 그만한 사건이 있어야 감정을 느낄 수 있다. 그러니까 감정은 애초에 의지의 문제도 아니거니와 내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닌거다.

가령 나는 감정을 절제하는데 가끔 애를 먹는다. 연애를 할 때면 연인이 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모르고, 슬픈 영화를 보거나 소식을 들었을 땐 곧바로 눈물부터 흘린다거나, 부당한 일을 당하거나 뉴스를 접할 땐 주저 없이 말하고 움직인다거나. 그런 스스로가 가끔은 너무 싫었다. 발가벗은 기분이었다.

사소한 일에도 행복해하면 나는 낙천적인 사람이 된다. 슬픔 같은 경우는 평가가 나뉘긴 하겠지만 어쨌든 주변사람들을 괴롭게만 만들지 않는다면 여리고 섬세한 성격을 가졌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누군가 보기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일에 화를 내면 나는 자기 감정 하나 컨트롤 하지 못하는 어린애, 때로는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이 된다.

일상의 순간순간, 개인적인 관계들 속에서 소소한지 아닌지 모를 애매한 일로 화가 난다. 가끔 돌이켜보면 정말 사소한 이유들인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나는 머릿속으로 온갖 생각들을 한다. '세상에 어떻게 나에게 이런일이' 부터 '이 정도는 그냥 참고 넘어갈 수도 있는거 아닌가?' 까지. 이 분노에 대한 정당성을 의심하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반복한다. 이렇게 분노는 그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스스로에게 질문 하도록 만든다.

이 지난한 내적 갈등은 매우 길고 피곤�� 일이다. 그래서 이 감정에 오래 붙들려 있다 보면 결국 지쳐 쓰러지게 된다. 스스로가 한심하게 여겨진다. 이런 내 모습이 괜찮은 사람일 리 없다. 그래서 화가 날 때 거울을 보면 슬프다.

나는 두 손을 모아 가슴에 얹고 침대에 정자세로 누운채 눈에는 눈물을 그렁그렁 달아놓고 홀로 화를 냈다. 그러다 외로워서 사람들 생각이 났다. 슬프게 계속 화가 났다. 나도 싫고, 내 인생도 싫고, 다 싫다가 중천에 떠있던 해가 지고 가로등에 불이 밝혀지고.

10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가족 곁을 떠나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해야, 해내야만 했던 나는 앞으로도 사소한 일에 웃을 수도, 슬플 수도, 화를 낼 수도 있다. 새해 다짐이라 하기엔 곧 2월 이지만, 나는 이제 감정적인 나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하지만 그게 마냥 좋다거나 내 멋대로 하겠다는 건 아니다. 어쩌다보니 잘못 산 물건을 보며 '어쩌겠어 그냥 써야지' 하는 것과 비슷하지만 어쨌든 나는 나를 지금보다 더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것. 지금 내 모습도 나쁘지 않아. 그치만 지금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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