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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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necoding-ko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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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산술 연산자: 기본 연산 다루기
이 글은 Python의 주요 산술 연산자들을 자세히 다루며, 그들의 기능과 실제적인 활용법을 명확하게 설명합니다. 덧셈, 뺄셈부터 거듭제곱과 모듈러 연산까지, 각 연산자에 대한 명쾌한 예제와 상세한 설명을 제공합니다. 이 글은 숫자 연산 뿐만 아니라 문자열과 리스트와 같은 다양한 데이터 유형에 대한 연산을 다루며, 이를 통해 연결, 반복, 병합 등의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이 글을 통해 독자들은 이러한 산술 연산자들을 이해하고 숙달함으로써 데이터 조작, 수학적 연산, 복잡한 알고리즘 구축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부터 중급 수준의 Python 프로그래머까지, 이 글은 프로그래밍 스킬을 향상시키고 Python의 핵심 기능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소중한 참고 자료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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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rans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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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NG LYRICS] NEURON by j-hope (with Gaeko, yoonmirae)
I’ll tell you again
We’ll never ever give up, forever
I’ll say it again
We’ll always be alive to move us
Your deep-rooted movement
Don’t ever lose it
‘Cause above all, it’s priceless
N-E-U-R-O-N, attention
N-E-W-R-U-N, ain’t enough
반응해, 모든 내 세포 All my neurons, they react
Get up, NEU
Get up, RON
N-E-U-R-O-N, attention
N-E-W-R-U-N, ain’t enough
시작해, 올곧은 내 배포 It begins, my righteous boldness
Better New
Better Run
NEURON, it responds to my mind
NEURON, it responds to my life
New Run, 다시 나를 위한 time New Run, a time for me again
내 신경을 곤두세워, 그때의 나처럼 dive I’m on full alert, dive back into what I was like back then
내 몸은 자유형, still freestyle My body is free form, still freestyle
세월 넘는 나의 영혼, a whole new type My soul jumps through time, a whole new type
So 뿌리 깊은 나무, 샘이 깊은 물 So a tree with deep roots, water that runs deep
그 의미가 바로, 날 깨웠던 세포니깐 The neurons that woke me up are the meaning behind that
I’ll tell you again
We’ll never ever give up, forever
I’ll say it again
We’ll always be alive to move us
I’ll tell you again
We’ll never ever give up, forever
I’ll say it again
We’ll always be alive to move us
N-E-U-R-O-N, attention
N-E-W-R-U-N, ain’t enough
반응해, 모든 내 세포 All my neurons, they react
Get up, NEU
Get up, RON
N-E-U-R-O-N, attention
N-E-W-R-U-N, ain’t enough
시작해, 올곧은 내 배포 It begins, my righteous boldness
Better New
Better Run
살아온 인생이 얼굴 위에 드러날 때 When the life I’ve lived reflects on my face
거울에 실눈을 떠 이 정도면 not bad I look in the mirror with half-open eyes, it’s not bad
강직함을 위해 승모에 힘을 뺐어 I relax my shoulders so I can stand upright
주어진 수십 가지 motivation The dozens of motivation that I’ve been given
세포와 세포 사이에 이어진 연결고리에서 At the points where neurons connect to neurons
사는 이유와 의미를 촘촘히 조립해서 I bring together closely the reason and meaning of life
세상에 번개 딜리버리 공의 비거리가 The distance a lightning delivery ball travels in the world
짧든지 길든지는 그들이 선택할 몫 It's up to each person to decide whether it's short or long
이제는 폭탄을 품지 않아 I don’t hold onto bombs anymore
크루에게 공을 돌리고 I pass the ball back to my crew
주말엔 닮은 꼴 아들과 캐치볼 Catchball on the weekends with a son who looks like me
변방에서 메트로 The metro on the outskirts
어린 시절 피아노 옆에 메트로놈 The metronome next to the piano from my youth
그걸 맞추는 게 일이 됐고 쌓이네 곗돈은 The metronome next to the piano from my youth
여전히 살얼음 I’m still on thin ice
미래의 불안감은 유령처럼 무대 밑바닥에서 와있고 Anxiety about the future lurks beneath the stage like a ghost
소리 질러 외치고 돌아와 I scream “make some noise” and go back home
집밥의 슴슴한 간으로 휴식해 Take a break with some bland home-cooked food
Make some white noise
I’ll tell you again
We’ll never ever give up, forever
I’ll say it again
We’ll always be alive to move us
I’ll tell you again
We’ll never ever give up, forever
I’ll say it again
We’ll always be alive to move us
j-hope 제곱 윤미래 we on a new level j-hope x yoon mirae we on a new level
사랑과 평화 움직이는 내 맘속 two letters Love and peace, two letters moving within my heart
Throw ya peace in the sky 손가락 두개로 Throw ya peace in the sky with two fingers
But no okie dokie 이보시오 검은날개 단 baby T But no okie dokie look here, black-winged baby T
뜨거운 불꽃피는 미소진 애기씨 (oh no) Young lady with a fiery smile (oh no)
j-hope done gave T the beat drop
Look at ya mad like how she get the best spot
‘Cause you can learn to flow
But passion it can’t be taught
I got a passion for the game
Hustle never stop
Music and family that’s what it’s all about
They keep me going like day in and day out
Music and family that’s what it’s all about
You keep me motivated on the days I hate it
Reminded that God created something special
Look at me, I made it
I’ll tell you again
We’ll never ever give up, forever
I’ll say it again
We’ll always be alive to move us
I’ll tell you again
We’ll never ever give up, forever
I’ll say it again
We’ll always be alive to move us
N-E-U-R-O-N, attention
N-E-W-R-U-N, ain’t enough
반응해, 모든 내 세포 All my neurons, they react
Get up, NEU
Get up, RON
N-E-U-R-O-N, attention
N-E-W-R-U-N, ain’t enough
시작해, 올곧은 내 배포 It begins, my righteous boldness
Better New
Better Run
I’ll tell you again
We’ll never ever give up, forever
I’ll say it again
We’ll always be alive to move us
Trans cr; Faith | Spot Check cr; Aditi & Annie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Last updated on: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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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mzi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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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에게.
*나는 요즘 내가 어떤지 모르겠다. 불행하다고 생각한 예전보단 나은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서 결코 행복한 것도 아니었다.
이제는 행복과 불행을 두고 계산하는 시간이 쓸데없이 느껴진다. 그냥..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는거지. 나이를 먹다보면 어느새 자연스러운 것들만 존재한다. 시간도, 상황도,사람도 그렇다.
하루에도 열두 번도 더 우울했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다. 이제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지금 당장 떠오르는 생각은 그저 어제의 술자리가 얼마나 바보같았는지, 내가 좋아하는 그는 무얼하는데 답장이 없는건지. 그 정도다. 불행과 행복을 논하기엔 눈 앞에 사소한 걱정들이 마음속에 일평 정도 자리를 차지하곤 나가지를 않는다. 사는게 그렇다.
*이따금 너는 내게 어떻게 지냈냐고 물었다.
그 물음에 적절한 대답을 찾으려다 내 지난 몇년이 떠올랐다. 몇몇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정리했고, 몇번의 직장도 갈아치웠다. 일하면서 깨달은건데 내 모습이 너무 공격적이더라. 인상을 찌푸린 얼굴이 마음에 들지않았다. 환경을 바꾸면 나아질까 싶어 대뜸 멀리가서 산 적도 있었다. 스트레스에서 멀어지면 괜찮아질까 하는 생각이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밤은 잔뜩 취해서 귀가를 했다. 술김에 종종 보고싶은 k 너를 불러보기도 하고, 내 의도와는 달랐던 인생을 탓하면서 말이다. 그러다 몇번의 봄이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그 때는 글도 좀 썼다. 산문 이라거나, 소설 같은 글들. 어쩌면 네가 그것들을 읽게 된다면 이게 무슨 산문이고 소설이냐며 코웃음 치겠지만.
그런 너를 붙잡고 이러한 감각들에 대해서 밤새 구구절절 이야길 나누고 싶다. 좋아하는 글을 읽고, 문장을 만들어서
내가 살던 도시의 온갖 건물과 거리, ��호등과 폐업한 가게 따위에 남겨두고 왔다. 그때는 그렇게 해야만 마음 속에 응어리 진 무언가가 해소되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어쩌면 나는 내가 만들어 놓은 텍스트들에게 신세를 지고있는 건지 모르겠다.
가끔은 우리가 살던 곳에서 몇천마일이나 떨어진 출처없는 그 도시를 혼자 걸으며 너와 함께있는 상상을 수 없이 했다.
청승맞아 보일까봐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이다.
*그리고 올 여름은 유난히도 더웠다. 정말이지, 견디기 힘들만큼 더운 여름왔다.
그 여름 내내 나는 매일 걸음을 세어보지도 않고 서울 시내 곳곳을 미친듯이 걸었다. 무언가를 잃어버린 사람처럼 발길을 주체 못하고 목적지도 없이 걸어다녔다.
그러다보면 어느날은 강이 보였고, 어느날은 걷다 보니 소나기가 쏟아지기도 했다. 그럼에도 걷지 않으면 아무것도 내 스스로 한게 없는 사람이 된 것같은 모멸감이 들어 잠을 이루지 못했다. 배 한가운데에 구멍이 뚫린 듯이 기분이 허했다.
그런데 이상하다. 이전과 별볼일 없는 일상인데 딱하나 분명한 건. 예전 보다는 사는게 그리 힘들지는 않다. 우스갯 소리로 사람들에게 나는 존나 오래 살고싶다고까지 말하니까. 적잖이 스스로를 컨트롤하다가도 버거우면 그냥 포기한다. 그게 편한 것 같다.
*K, 살아가면 살 수록 삶은 참 복잡하다.
가끔은 너가 그래서 떠났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잘모르겠다. 금방이고 그리워지는 감정속에서 나는 복잡함을 느끼니까. 이 복잡함이 나를 힘들게 만드는 것만 같다. 그래서 우리가 힘든걸까? 우리의 삶이 너무 금방 지나간 것 같아 가끔 슬프다. 너를 견디는 것은 내 몫, 나를 응원하는 것은 네 몫. 그렇게만 각자의 몫만 잘 지키면 언젠가는 다 나아질 거라고 생각했던 내가 참 안쓰러울 때가 있다.
*내 스스로 무언가를 해소하기 위해 하는 행동들은 너가 떠나고 난 이후로 몇년이 지나도 계속되었다. 정말이지 다양한 방식으로 찾아온다. 아마도 너를 해소해야 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나는 이렇다 할 대단한 무언가를 해낸 적은 없다. 그냥 꾸준히, 천천히 슬픔을 이겨내려고 작게나마 노력중이다.
예전의 나 보다 지금의 내가 나아진 것 만큼. 앞으로의 나는 조금 더 나아질지 모르겠다. 어떤 방식으로 해소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삶은 계속 될거고 나는 오래 살테지만 너는 스근하게도 내 안에 깊게 있을거다. 몇번의 계절이 지나도 이상한 행동을 하더라도 굴하지 않고 결국 다 잘 살게 될텐데. 왜그렇게 사는게 걱정인지 모르겠다. 무엇이 두려운 건지도 모르고 두려워하는 내가 멍청해 보인다.
*그냥. 요즘 K 네 생각이 많이 난다. 내가 힘들어서 그런건 아니고, 그냥. 종종 네 목소리가 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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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suiiii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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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의 연속임 걱정을 많이 하고 가면 생각보다 괜칞고 걱정을 안하고 가면 결과가 안좋음. 그런거랑 비슷함. 저녁늦게까지 놀고 집갈때 혼날 걱정하고 가면 엄마가 그날따라 쿨하고 , 뭐 얼마나 혼나겠어 하면 그날은 엄마가 그냥 집 나가라고 했던 중2 시절. 근심과 걱정은 인생에서 빠질수는 없는겨 …. 타국이 온지 1년 반 .. 처음에 왔을땐 말도 못알아먹고 말도 못했는데 이제 내가 하고 싶은말은 함. 알아먹는건 상대방의 몫 ..특히 병원올때마다 느낌. 날 설명은 하겠는데 답변은 너무 어려워.. 하지만 내 닥터 윌리엄은 정말 착하당.. 힌국에서는 주사가 20-30민원 한다는데 여기는 다 무료… ㅋㅋㅌㅋㅋ 병원에서 그냥 나올때가 복지국가라걸.. 크게 실감한달까.. 그리고 오백불이 넘는 약값도 무료였다.. 그건 의문이긴 하지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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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with-haneul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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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Pronunciation tip#7
Silent 겹받침 (double consonants)
ㄹㄱ, ㄱㅅ, ㄴㅈ, ㄴㅎ, ㄹㅁ, ㄹㅍ, ㄹㅅ, ㄹㅌ, ㄹㅎ, ㄹㅂ, ㅂㅅ
ㄹㄱ:ㄱ
✧읽다 is pronounced as [익다]: To read
✧닭 is pronounced as [닥]: Chicken
ㄱㅅ:ㄱ
✧넋 is pronounced as [넉]: soul, spirit
✧몫 is pronounced as [목]: portion, share
✧품삯 is pronounced as [품삭]: wage, pay for manual labor work
ㄴㅈ:ㄴ
✧앉다 is pronounced as [안따]:to sit, to sit down
ㄴㅎ:ㄴ
✧많다 is pronounced as [만타]: to be a lot
ㄹㅁ:ㅁ
✧삶 is pronounced as [삼]: Life
✧닮다 is pronounced as [담따]: to resemble, take after, look like
ㄹㅍ:ㄹ or ㅂ
✧읊다 is pronounced as [을따] or [읍따] : to recire (a poem)
ㄹㅅ:ㄹ
✧외곬 is pronounced as [외골]: single-mindedness
ㄹㅌ:ㄹ or ㄷ
✧핥다 is pronounced as [할따] or [핟따]: to lick
ㄹㅎ: ㄹ
✧싫다 pronounced as [실타]: To not like, To dislike
ㄹㅂ:ㄹ
✧넓다 is pronounced as [널따]: to be large, spacious, roomy
✧밟다 is pronounced as [발따]: to step on, to trample
ㅂㅅ:ㅂ
✧값 is pronounced as [갑]: Price
✧없다 is pronounced as [업따]: to not have
But if a word ends with double consonants and is followed by ㅇ 이응 then both consonant are pronounced:
✧삶은 is pronounced as [살믄]: the life …
삶은 계속 진행돼요 Life goes on.
✧싫어 is pronounced as [시러]: i don't like
싫어요? Do you dislike it?
✧읽어요 is pronounced as [일거요]: i read
보통은 신문을 읽어요. I usually read the newspaper.
✧많아요 is pronounced as [마나요]: there's a lot of ...
모르는 게 너무 많아요. There are a lot of things that I don't know.
✧닭이 is pronounced as [달기]: the chicken
물과 양념을 넣고 닭이 익을 때까지 끓여요 Add water and seasoning and boil until chicken is cooked.
✧앉아 is pronounced as [안자]: I sit down
앉아도 될까요? May I sit down?
✧값이 is pronounced as [갑시]: the price, cost
값이 얼마였는지 기억이 안 나요 I don't remember how much it cost. I don't remember its cost/price
✧넓어요 is pronounced as [널버요]: to be large, huge, spacious
그것들의 폭은 매우 넓어요. The distance across them is very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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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uiduui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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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엔 30k도 달리지 않았다.
월초엔 몸이 아파서 못달렸다. 몸이 좀 낫고서 다시 시작했다만, 몇번 달리고 바빠져서 달리지 못했다. 사실 핑계다. 달릴 의지만 있었어도 최소한 60k는 넘겼을 것이다.
달리는 게 힘든 것도, 재미 없어진 것도 한 몫 했지만 무엇보다 달리러 나가는 게 너무 힘겹다.
달리지 않았더니 정신 나사도 슬슬 풀리기 시작했고, 지난 금요일에는 슬쩍 술로 조였다. 다시 어제는 간만에 간당간당해졌다. 맨몸운동이라도 했더니 간신히 조여진 듯하다.
확실히 예전보단 사람 사는 것 같이 사는 것 같긴 한데, 또 잘 모르겠다. 누구 눈엔 별 것도 아니겠지만. (사실 나도 그렇게 힘겹진 않다. 그냥 앓는 소리다.)
인정욕구에 대해 생각했다.
그때부터 내 인정욕구가 어디서 툭툭 튀어나오는지 보이기 시작했다. 더불어 타인의 인정욕구가 쬐끔 선명해졌다. 어딜 찔러야 좋을지(좋은 의미로) 전보다 읽기가 수월하다. 원래 다들 이렇게 생각하고 사람 대하는 걸까? 사람이 어렵지도 않고 무섭지도 않는데(아직까진), 나도 사람에 질색하게 되려나(원래 사람 좋아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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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just-said-that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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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째 올리는 썰인지도 기억 안 난다. 내가 찍은 사진들 다시 보다가. 돈룩백인앵거. 이 라이브를 내년에 영국 첫 공연에서 듣는 사람들이 진정한 승자다.
이번에 리암이랑 노엘도 모르는 사이에 티켓 가격 자기들끼리 엄청 올렸다면서요. 관객들 뒤통수 치면서. 난리 났던데. 난 요즘 진짜 돈이라는 게 뭔지 모르겠더라. 돈이란 건 끝없이 욕심 부릴수록 사람이 추해지는 것 같아. 진짜로 말이다. 난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 조금이라도 한 몫 챙기려다가 내 밑바닥을 보여주고 싶지도 않고. 돈 많은 건 굉장히 크나큰 장점이고 혜택이지만 누구 것을 악착같이 뺏으면서까지 내 부를 쌓고 싶진 않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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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d-oolongtea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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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른 하나가 되었습니다. 며칠전 고른 소풍 그림의 예쁜 카드에 기념일이기도 한 나와 우리의 오늘을 축하했어요.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온 우주가 나의 편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런 확신을 가지기 까지 이만큼이나 걸렸지만 어쩌면 나의 속도에서 무척 빠른 일일지도 모르겠어요. 날아다니는 동네의 까마귀들도 내 사랑도 모두 다 내 편! 이라는 그런 믿음 같은 거요. 잊고 있다가도 그 생각을 떠올리면 마음이 환해집니다. 내 곁에서 함께 뛰고 걸으며 나를 키워주는 당신께도 정말 고맙습니다.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키워주��서 감사합니다! 배꼽인사를 합니다.
2. 그냥 요정 하겠다고 얘기를 해요. 원래는 내가 손끝만한 크기인데 어쩌다 보니 크게 늘려진 거라고 그러니까 요정은 인간의 몫 같은 건 하지 않고..절망이나 피로가 깊은 인간의 생각 따위는 하지 않고 그냥 요정이 되겠다고. 사실 내가 진짜 요정이라면 고단하다고 느껴지는 인간사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겠어요?
3. 그렇지만 나는 인간이에요.. 먹여 살려야 할 몸이 있어요 (커다란) 하지만 요정적인 사고를 늘려보겠어요. 아! 제너레이셔널 트라우마를 끊어버리는 요정이라는 건 확실해요. 예전에 크게 선언한 적이 있어요. 나는 세대 세대로 내려오는 그 모든 트라우마와 카르마를 끊어버릴 거라고. 그럴 요정이라고. 🧚‍♀️
4. 감사합니다. 내가 속해있는 이 우주에서, 정말 작을지라도, 발견하게 되는 모든 패턴과 고리 일구고 돌보는 우리의 일상과 가정 그 모든 것들에. 이제는 압니다. 제가 더 마음써야할 자리를 알고 공들여야 할 것을 압니다.
5. 요정이 되자.
6. 아직까지도.. 내가 끄적이고 표현 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글..에서 사랑의 깊이가 지나치게 드러나기에 아무에게도 보일 수 없고 드러낼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그저 내 마음이니까. 내 마음이 항상 이런 모양인 걸 어떡하죠. 하지만 당신들은 나와 다른 모양의 마음과 머리를 가지고 있어요. (당연하고 아름답게!) 그것으로 내 마음과 나의 언어와 내 심장을 오해하는 것이 싫어요. 그러니 죽고나서 알아주세요 제 마음을. 살아 계셔서는 아는 일이 없어야 할 겁니다. 죽으면 요정적 사고로 이해할 수 있을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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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necoding-ko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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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산술 연산자: 기본 연산 다루기
이 글은 Python의 주요 산술 연산자들을 자세히 다루며, 그들의 기능과 실제적인 활용법을 명확하게 설명합니다. 덧셈, 뺄셈부터 거듭제곱과 모듈러 연산까지, 각 연산자에 대한 명쾌한 예제와 상세한 설명을 제공합니다. 이 글은 숫자 연산 뿐만 아니라 문자열과 리스트와 같은 다양한 데이터 유형에 대한 연산을 다루며, 이를 통해 연결, 반복, 병합 등의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이 글을 통해 독자들은 이러한 산술 연산자들을 이해하고 숙달함으로써 데이터 조작, 수학적 연산, 복잡한 알고리즘 구축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부터 중급 수준의 Python 프로그래머까지, 이 글은 프로그래밍 스킬을 향상시키고 Python의 핵심 기능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소중한 참고 자료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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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mynuss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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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을 컨셉으로 한 새로운 개념의 미술관인 구 하우스 미술관, 전시를 보는 내내 아늑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전시를 보는 동선이 정해져 있지 않아, 자유롭게 볼 수 있어 특히 더 좋았다. 작품을 집중하게 하는 요소 중에는 공간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하는데, 구하우스의 집 같은 공간이 전시를 보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편안하고 차분하게 만들어준 듯 하다. 특별전에는 1인칭 일기시점으로 방문한 모든 사람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만들어지는 공간이 있는데, 현재 모두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간접적으로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의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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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wien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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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동대입구로 향하던, 누군가는 해야할 일이고
미룬다해서 될일은 아니니.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니 끝은 봐야하고, 하겠다고 했으니 결과물엔 책임을 져야 그게 니 자신에게도 떳떳하지 않겠니.
스스로 여유를 만들라고 이야기하지만 실무진에겐 그저 배부른 이야기다. 아무리 이야기해도 주워서 소화시키는건 그들의 몫. 같은 고민을 하는 친구가 과연 있을지에 대한 안타까움과 또는 나의 한계에 부딪치는 과정에 있다. 정답은 없는데 현 흐름에 맞춰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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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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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얼마나 추웠는지 .. ×0×
아침에 나와보니 문이 얼어서 하얗게 .. @ @
놀라셨다면 이건 약과 ..
문을 여니 틀어놓은 수도가 잠깐사이에 얼어붙고 ×0× .. ( 그래도 잽싸게 더 틀어서 다행히 물 나옴 )
배달을 갔는데 ( 모닝부터 족발을..? 감솨함미당 ^ ^ )
그사이 카드기가 얼어서 화면 나감 .. ×0×
이걸 어쩌나 싶어 매장에 와서 난로앞에 두고 좀 있다가 다시 켜니 화면이 정상작동 ..
휴 .. 다행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 매대에 조명도 얇은 전선이 얼어 끊어지면서 쇼트되는 바람에 이 오전에 전기공사까지 ...( 물론 이것도 춰뤼 몫 .. )
하..
날은 춥지만 떨고 있을 틈을 안주네 ..
오늘 오후부터는 풀리지만 밤 부터 눈 이라니 흠..
덤벼덤벼..
다 처리 해주게쒀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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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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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색에 관한"
한국인 중엔 유독 green과 blue를 구별 못 하는 사람이 많다. 하늘은 푸른색, 우리 강산도 푸르게 푸르게… shit shit shit. 색맹이라면 이해하겠지만 그 많은 사람들이 죄다 그럴 린 없을 거고, 암튼 이해 불가 미스터리 중 하나.
그린-블루만큼은 아니지만 마젠타(Magenta)도 내겐 종잡을 수 없는 색이다. 책을 개인 출판할 때 표지 색깔을 RGB(Red + Green + Blue = 가산혼합) 말고 CMYK(Cyan + Magenta + Yellow + Black = 감산혼합)를 써야 하기 땜에 친숙해진 이름이다. 디자인 업종과 무관한 나는 대충 감으로 Cyan = 청록, Magenta = 진분홍, Yellow = 노랑, Black = 검정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강남구청역 근처에 '마젠타'라는 밀롱가가 있는데 벽지 색깔이 내가 알던 것과 달리 자주색에 더 가까웠다. 이상해서 업계 종사자에게 물어보니 그게 마젠타색이 맞다고 했다. 요즘 참여 중인 벨리 댄스 수업에도 의상 디자인하는 분이 있어 또 물어보니 역시나 "마젠타 = 보라색을 띈 빨강"이란 답변을 들음. 한자로도 자홍색(紅紫色)이라고 하는 듯. 또 '팬톤'이라는 업체 링크를 보내줬는데, 'Viva Magenta'란 색깔 또한 그렇다.
혹시 내 눈이 색을 인지하는 데 있어 문제가 있나 하다가, 영문 위키에서 "Magenta"를 찾았더니 단색이 아닌, 추가분광색상(=Extra-spectral colors)이라는 설명이 비로소 눈에 들어옴. 또 '색상 좌표(=Color coordinates)'란 제목으로 9가지 색 목록이 있길래 다운받아 포토샵에서 하나하나 색깔 찍어 봄. 이중에서 나는 #ff00ff 만을 마젠타로 인식하고 있던 거. 또한 나처럼 색 민감도가 부족한 사람 눈깔로는 #ff00ff를 'Dark Pink'라고 한들 어차피 구별 못 한다. 여기에 더해 인쇄물 색에 관한 지식 부족도 한 몫 했을 듯. 결론적으로 그린-블루를 맥락을 보고 눈��껏 판단하듯, 마젠타 역시 그래야 하나 봄.
삽질하다 보니 어원도 덩달아 알게 됐다. 애초엔 이 색을 합성해 낸 화학자가 푹신(fuchsine)으로 명명했으나 '제2차 이탈리아 독립 전쟁' 중 1859년 북부 롬바르디아 마젠타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에서의 승리를 기념해 '마젠타'로 지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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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6ixpics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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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4) 합성은 에비뉴의 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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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rvlr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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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23
2023년 3월.이달의 정산
* 이달의 드라마 : [더글로리]_새로운 애피소드 공개(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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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그 주 주말에 단숨에 다 봐버렸다. 시즌 2 역시 자극적이고 욕이 난무하는데 뭔가.. 인간의 속내를 까발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 이상한 쾌감이 느껴졌다. 가해자들이 반성하고 개과천선하지 않고 끝까지 악어의 눈물을 흘리며 파멸로 가는 모습이 꽤 현실적. 갑자기 해피엔딩 되는 드라마 특유의 드라마틱한 전개(?)가 아니라서 되려 좋았다. 괴로운건 역시 인간적인 감정을 지니고 있는자의 몫. 해도해도 너무하니까 대신 아픈 마음이 들게 하는 드라마였다.
[카지노]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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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버티는 자가 강한건가..ㅋ 허무하면서도 현실인 것 같기도한..엔딩..ㅋ
* 이달의 다큐 :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정명석 JMS편_쇼킹했다.. 말이 되는 일인가? 특히 소위 SKY라고 하는 명문대생들도 빠진걸 보면서 멍청해서 당하는 것이 아니라 세뇌(Brain wash)라는게 정말 문자 그대로 Brain wash구나 싶었다.
* 이달의 영화 & 애니메이션 :
[스즈메의 문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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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에 영화관에서 관람.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에 이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재난 3부작이다. 개인적으로 재난 시리즈 3부작 중 가장 잘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음악도 너무 잘썼고 비주얼 또한 재난 특유의 무서움과 두려움을 웅장하게 담아내면서도 아름답게 잘 표현했다. 감독 인터뷰를 보니 재난을 부르는 ‘문’의 모티프는 드라마 <도깨비>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어찌됐든 느낀건.. 문단속을 잘합시다!!🚪🔐🤣
[아이의 노랫소리를 들려줘]_ChatGPT열풍을 맞이해서 보게된 AI관련 일본 애니. 고등학교 친구로 AI가 등장한다. 고딩들 사이에 깜짝 놀랄만큼 친구로 잘 섞이는 뭐 그런 내용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사고뭉치에 인간답지 못한 기기적 결함들로 이야기를 펼쳐나가서 더욱 공감되었다. 하지만 이제 정말 인공지능이 영 터무니없는 이야기가 아닌 코 앞 현실로 온듯한 느낌. 그래도 영화에서는 AI와 인간이 이어지는 듯 보이지만 결국 AI가 인간과 인간을 이어준다. 그런 엔딩이 참 마음에 들었다.
* 이달의 인물 : 김미경_60대에도 끊임없이 배움을 추구하는 정신과 자세. 영어 공부를 해서 나중에 해외에서 강의하겠다는 목표까지 차근차근 이뤄나가는 모습이.. 멋지다. 나도.. 전혀 늦지 않았다!!
(+ 롱블랙 송길영 선생님 ‘나이듦’에 대한 인터뷰에서 롱블랙 작가가 나이 든건 아직 내 이야기는 아니라고 외면하면서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엔 나이가 많다고 생각한다는 모순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완전 공감)
* 이달의 책 : [김미경의 마흔수업]_미리 40대에 대해 알아보자는 생각으로 후루룩 읽어봤는데.. 벌써, 이미..! 구구절절 공감가는 내용들ㅠ 30대보다 40대는 더 빡세고 치열하게 살아야한다는 내용인데.. 맞는 말인 것 같다. 40대는 나 자신과 주변 상황, 주변 사람들이 더욱 촘촘하게 ��혀 옴짝달싹 못하게 되어 선택권이 더 없다는 것.더 빡빡한 여건 속에서 어떻게든 무언가를 이루어 나가야하는 단계라고. 마음 가짐을 다잡을겸 40대가 되기 전에 미리 잘읽어봤다고 생각한다.
[일터의 설계자들]_배달의민��� 인사팀 분이 쓴 책. 일하는 방식에 대한 문장을 써야하는 일이 생겨서 챙겨 봤다. 책을 늦게 읽는 나인데 금토일 3일만에 다 봐서 나름 뿌듯. 일때문에 챙겨봤지만 보고 나니, 나 또한 일하는 정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된 책.
* 이달의 이야기 :
오 대표는 향수 같은 인생을 살고 싶다고 말합니다.
“저의 인생을 향수로 표현해볼까요. 톱 노트는 선명하고 뚜렷한, 또 상큼한 시트러스였어요. 궁금한 일은 열정적으로 다 시도해봤죠. 인생 중반에 접어든 지금, 미들 노트는 플로럴했으면 좋겠어요. 더 차분하고 부드러운 향을 내는, 그러면서 벌과 나비들이 찾아오는 향이죠. 베이스 노트는 믿음직한 나무, 흙의 향을 내고 싶어요. 누군가를 지지해주고 든든하게 받쳐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_롱블랙 향수편 중에서
이 글을 읽고 든 생각 나의 인생을 향수로 표현한다면?
톱노트. 미들노트. 베이스노트가 어떻게 될까?
* 이달의 문장 :
Q. "나의 일기장 안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지금의 당신을 설명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문장은 무엇인가?
A : 그 애는 꽃이 아닌 홀씨로 살기로 했다.
_BAZAAR 아이유 인터뷰 중에서
* 이달의 단어 : 부유하다. 목적지 없이 부유하는 것.
* 이달의 음악 : Lift Me Up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OST)_Rihanna. 은은하게 위로를 받고 힘을 주는 듯한 느낌의 노래
* 이달의 소비 : 째질째질 생활용품
조카 생일선물, 포켓몬 카드 120장..ㅋ 나에게는 쓸데없어보이더라도 누군가에게는 굉장히 의미있고 소중한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ㅋ 그리고 120장을 한꺼번에 주지 않고 올때마다 1팩씩(6장씩 들어있다)주는데 받을 때마다 조카가 너~무 좋아하니 나 또한 주는 재미가 쏠쏠하다.
* 이달의 발견 : 그릭데이 그릭요거트!! 시그니처. 꾸덕~하니 짱맛있네. 꾸덕함 정도가 거의 아이스크림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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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첫경험 :
• 갑자기 살이 좀 쪄버려서 식단관리. 탄수화물 덜먹기.
• 묘비명을 써줄 수 있냐는 부탁을 받았다. 고민을 같이 해주기로 했다. 전혀 몰랐지만 이래저래 다른 묘비명 사례(?)들을 찾으면서 알게 된 것은 묘비명에도 여러가지 방향이 있다는 것. 가족의 역사나 살아온 업적을 적어놓은 ���타일부터 대화하듯 따듯하게 적는 스타일, 명언 스타일 등 일단 큰 방향성부터 잡고 세부적으로 라이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이달의 반성 : 글써야지, 글써야되는데, 글쓰자! 하면서도 결국.. 몇줄 안썼다..ㅠㅋ
* 이달의 슬픈일 :
• 3월, 날씨는 따뜻해졌는데 미세먼지 안좋은 날들이 너무 많았다ㅠ
• 살찜!!!
* 이달의 기쁜일(좋았던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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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팟 프로 2세대 선물 받음!! 에어팟3세대 오른쪽이 들렸다가 안들렸다가 했는데 프로 2세대로 선물 받음!! 의외로 나는 이어캡있는게 훨~씬 좋다. 이어캡이 불편하다는 말을 듣고 프로를 안사고 그냥 3세대로 샀었는데 역시 남의 말따위.. 듣지 말고 내가 직접 경험해보고 좋은 걸 느끼고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음. 에어팟 프로와 그냥 3세대는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네!ㅋㅋ 노이즈캔슬링도 너무 맘에듬!
• 일하느라 고생했다고(+ 조금 덜 궁시렁거리고 군말 없이 일했다고) 대표님이 소고기 사줘서 매우매우 맛있게 먹음!
• 고딩친구들과 몸보신 장어_확실히 30대가 되고나서 어른처럼 먹는다!!ㅋㅋ 10대 때 만난 고딩 친구들과 30대가 되어(20년 후) 장어를 먹을 걸 상상이나 해봤을까?ㅋㅋㅋㅋ 기분이 묘했다. 장어탕도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추어탕st.
* 이달의 소소한 기쁨 : 샤넬 웰컴 기프트 책갈피. 샤넬은 책갈피마저도 너무 예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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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발란스하게 김훈 선생님의 책 ‘밥벌이의 즐거움’과 샤넬 책갈피 매칭..ㅋㅋㅋㅋㅋㅋ)
* 이달의 잘한일 : 대표님에게 일하기 싫다는 말 덜하고 스트레스 덜 줌..ㅋ(나만의 생각일 수 있지만 어쨌든 노력 많이 함!!)
* 이달의 결심 :
• 긴축정책. 돈을 아껴보는중.
• 일하기 싫어도.. 싫다싫다 덜하고 좀 참고 해보기!!
* 이달의 감동 : 보고싶었는데 절판되서 구할 수 없었던 김훈 선생님의 [밥벌이의 지겨움] 선물받음!!
* 이달의 인상적 이벤트: 조카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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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깨달음 : 이기적인 인간은 사업과 맞지 않는다는 생각. 이기적인 인간이 욕심도 많고 사업도 잘 할 것 같은데 의외로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기적인 인간은 다른 사람에 대한 생각이나, 돌아가는 상황 파악보다 자기 생각만 하느라 사업을 하기 힘들다.
* 요즘 빠져있는 생각?
시간을 버는 것의 중요성. 시간적 여유와 자금의 여유가 같이 올라가는 방법이 없을까?
* 이달의 길티플레져 : 자꾸 자기 전에 재미있는 유튜브를 찾아보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눈에도 나쁘고 자세에도 안좋은데.. 하면서도 끊을 수가 없다ㅠ 나름 길티를 느끼는데 자기 전의 행복이다..ㅠ
3월의 키워드 : 식단조절. 건강한 음식으로 맛있게 먹기 실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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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gewashingtonwc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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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김원준 - 세상은 나에게 (KIM WON JUN)'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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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United States of Pention soviet America 🇺🇸
In this film 🎥 is my hope dream 지난 17세기 청소년 시기부터 꿈 꾸던 날개 입니다 300년을 투자했지만 스스로 비행기 타고 집인 제주도로 오는데만 구사일생 일곱번의 실패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새로 시작하는 🇹🇼 대만 주중항공 입니다 조원태 회장님 친정 입니다 그런데 입회나 입사를 안시킵니다 그러면 내통장 재벌이신 회장님 돈 못 씁니다
아프리카 하바나에 눈이 내렸습니다 LNG 가스 폭설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수급비 받는데 지난해 기준 물가가 상당히 올라 수급비가 오만원 올랐음에도 빚이 십오만원 가량 증가한 상태 입니다
그래서 연금지급 20년 매달 300만원 지급 지출 주장에 관하여 이렇게 주장하지만 상급법원도 대책마련에서 고민 중 입니다
돈주면 떠난다 떠나서 죽고 연금 카드 신원 뺐긴다 이 말 입니다 그리고 도내 문제가 지나�� 여행관광지로 상술뿐 소비한 지출에 대한 투자금 회수나 반환 혹은 지역상생 일자리 마련에 개구짓을 합니다
그래서 원년도 2023 제주특별자치도는 화와이 제주 관광상품 하나만 두고 나머지는 올 저축 입니다 관광지 중복에 많아서 좋을게 없다
차라리 호텔에서 파티 잔치 고희연 등으로 살아라 그게 지역경제를 돕는 길 입니다
지지정당은 민주당 김한규 도내 상주 국회의원 입니다 한라일보 관측 수역상 지난해 구독료 지급을 못해서 잠들어서 재 구독요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무근성 7길 21 삼도2동 203호가 힘이 듭니다
다들 꿈을 깨라는데 나는 꿈꾸는 과학자이지 현상에 머무는 병신집단 피츠버그가 아닙니다
월스트리트도 있고 주변에 돕는 회장님들이 많습니다 단 조직체 회의체 구성에서 그분들이 초청장을 보내 주셔야 그분들이 마련한 호텔에 갑니다
그러면 말씀도 나누고 길도 열리고 뷔폐도 먹습니다 사업발주 구성안인 이를 제주시청 주한미군 방위비 백서 사령부에 위임 양도 합니다
돈 쌓아두고 장사지내는 나라 모세의 십계 미국 입니다 아랍에서 그러죠 개병대 라고
개병대가 뭡니까 개병신들대학교를 개병대 라고 합니다 날 죽이고 통장 돈이나 시원하게 써보세요 제 몫 좀 주시고 그게 긴급자치조례에 의한 지방자치예산 긴급재난지원금 밖에 없습니다
내 돈 쓰자고 했지 내 신원 신분 쓰라고 한적 없는데 다들 인생을 똥구녕으로 쳐드셨습니까
난 Jo Biden black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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