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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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3) @swimming_roo: 개역개정 로마서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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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June again this year.
It is not hot in early summer weather (although it is almost indoors rather than outside), but summer will be hot in summer.
Rather than trying to accomplish anything, I pray that Yahweh God will help me in my thoughts and actions with the holy spirit so that God can do His will.
May the name of Jesus Christ always shine in our lives.
We need God's help to keep our souls healthy and holy.
We give thanks to God for all that He has given us in life.
Give us all peace, even between man and man.
[성경 聖經 :성서 聖書 : The Bible : Scripture:The Holy book ]
Romans 8:38-39
For I am persuaded, that neither death, nor life, nor angels, nor principalities, nor powers, nor things present, nor things to come, nor height, nor depth, nor any other creature, sha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which is in Christ Jesus our Lord.
For I am convinced that neither death nor life, neither angels nor demons,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nor any powers, neither height nor depth, nor anything else in all creation, wi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that is in Christ Jesus our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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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6월이 되었습니다.
초여름날씨라 무덥지는 않지만 (바깥 외출보다는 거의 실내에 있지만) 여름은 여름인지라 더울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이루려 하기보다는 야훼하느님(하나님)께서 하느님(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도록 거룩하신 영으로 나의 생각과 행동을 도우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 우리 생활 가운데 빛나기를 바랍니다.
우리 영혼이 건강하고 경건하도록 야훼하나님(하느님)의 도움은 늘 필요합니다.
늘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을 아시므로 늘 돌보시는 여호와하나님(하느님)께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사람과 사람사이에도 평화를 주시옵소서.
[성경 聖經 :성서 聖書 : The Bible : Scripture:The Holy book ]
로마서 8: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생명도 천사들도 권세의 천신들도 현재의 것도 미래의 것도 능력의 천신들도
높음도 깊음도 그 밖의 어떤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나타날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 8장 [공동번역]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자들도, 현재 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높음도, 깊음도, 그 밖에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죽음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지옥의 권세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은 것이나 깊은 것이나 그 밖에 그 어떤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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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디어 크리스마스 이브 입니다 ..( 크리스마스는 알겠는데 이브는 도대체 뭔지 ..우리말인가..? )
암튼 어제도 그렇고 요즘.일이 바빠서 포스팅도 못하고 답글을 꿈도 못꾸고 시간에 쫓겨 하루종일 헉헉대다 자기에 바빠요 ..
하지만 이렇게 바빠도 우리가 잊지말아야 할것이 있죠 ..
이렇게 연말연시로 바쁠때 일수록 더 외로운 이웃들이 있습니다 ..
한동안 무지 바쁠거 같아서 어제 미리 다녀왔습니다 ..
먼저번에 말씀드린대로 고객분들이 조금씩... 때론 많이 주고 가신걸 차곡 차곡 모아서 사랑의집에 전달하고 왔습니다
로마서 8장 28절의 말씀대로 모든것이 연합하여 선을 이루도록 역사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날 광명할머니왕족발은 광명사랑의집과 함께 했습니다
광명할머니왕족발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업장 입니다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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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장 7절 #30daysofbiblelettering Day 17 / 30 #polarhee #말씀캘리(Seoul,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B_NC-dhF5dt/?igshid=1guwevavv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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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우리에게 원하는 것
소금과 빛이야말로 이 세상이 우리에게서 필요로 하는 것 아닙니까? 자주 가는 식당에 여러분이 아주 아끼는 불신자 친구와 마주앉아 있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전에 이 친구에게 복음을 전한 적이 있지만 친구는 별 반응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친구에게 복음을 호소할 기회를 이번에 또 한 번 주십니다. 눈물까지 흘리며 호소하게 해주십니다. 여러분은 친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네가 정말로 나와 함께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으면 좋겠어. 난 네가 영생을 얻기를 바라네. 우리가 그리스도와 영원히 함께했으면 좋겠어. 너와 내가 함께 말이야. 네 죄가 사함 받고 예수님이 네 친구라는 사실을 너와 함께 기뻐하며 누리고 싶군. 너를 잃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견딜 수가 없어. 마치 가슴에 무거운 돌덩이가 얹힌 기분이야. 이것이 바로 세상이 우리에게서 필요로 하는 것 아닙니까? 기쁨으로 초대하는 것만도 아니고 친구를 염려하는 마음을 고통스럽게 표현하는 것만도 아닌, 고통과 기쁨을 함께 보여주는 것 말입니다. 친구는 그런 광경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이처럼 사랑받아 본 적도 없습니다. 근심 가운데서도 예수 안에서 꿋꿋이 기뻐하는 모습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친구에게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이것이 세상의 소금 맛처럼 느껴질 수도 있고 세상의 빛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하겠습니다. 세상이 교회 곧 우리에게서 원하는 것은, 고난과 근심 가운데서도 예수 안에서 꿋꿋이 기뻐하는 모습입니다. 바울은 이와 같은 방식으로 자신의 사역을 추천했습니다. 우리도 어쩌면 이와 같은 방식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추천해야 할 것입니다. 바울이 성경에서 가장 위대한 장, 곧 로마서 8장을 다음과 같은 말로 끝맺는 것은 절대 우연이 아닙니다. 그가 이 말을 하는 의도는 고난과 상실 앞에서 여러분의 기쁨과 저의 기쁨을 지탱시켜 주려 함입니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1~39)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이여, 고난과 근심 가운데서도 여러분이 꿋꿋하게 누리는 기쁨을 세상 사람들이 맛볼 수 있게 하십시오. - p249~p251, 독트린 매터스(Doctrine Matters) by 존 파이퍼(John Pi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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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 로마서 8장 1절 그 분의 눈물 지상에서 가장 크고 위대한 보석. 우는 신의 이야기를 나는 신화 속에서라도 본 적이 없다. 그러나 그 분은 우셨다. 당신의 고통보다 우리의 죄와 아픔 때문에 우셨다. -19쪽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 시편 147편 3절 고독, 고통, 슬픔, 가난, 그리고 외로움. 그 모든 것을 아시는 그분이기에 우리의 모든 상처를 싸매시는 것이니. 아파 보았기에 그 아픔을 아시는 분. 고독했기에 그 외로움을 아시는 분. 가난했기에 벗은 자의 슬픔을 아시는 분. 아시는 분. 모든 것을 아시는 분. 피묻은 손을 내밀어 나를 일으켜 주시는 그 이름 예수. -43쪽 --‐------------------- 어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만약에 내가 우리 예수님 살아 생전의 제자였다면. ... ... 그런 생각이 들자 목이 매여왔다. 지금 여기 이 자리에서도 단 한 번도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지 못했다는 죄스러운 마음이 꾸역꾸역 치밀어올라 목이 매여왔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며, 이 시대를 아파하며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는 이들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는 생각이 들자, 나는 뭘 했나, 하는 생각. 이 나라의 젊은이들이 또 이렇게 맥놓고 죽어가는데... 어른들이 잘못하면 아이들이 고통받는 세상이 온다는 것을 온몸으로 배웠으면서, 다시 또 ...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선다.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저희들을 오직 불쌍히 여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https://www.instagram.com/p/CkkWi78LilE/?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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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정심
나에게 오늘 좋은 일이 왔다고 너무 흥분하지 말자. 내일 좋지 않은 일이 생길 수도 있다. 좋지 않은 일이 찾아왔다고 너무 절망하지 말자. 내일 아주 좋은 일이 찾아올 수도 있다. 그러니 우리가 할 일은 단 하나. 모두 주권이 창조주 참하나님께 있음을 믿고 무슨 일을 만나든지 그분만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갈수록 로마서 8장 28절 말씀이 좋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말씀 말이다. 지나온 나의 삶이 그랬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인간사 세옹지마다.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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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권 구원: 1. 구원 얻는 믿음은 무엇인가? 2017년 4월 27일 by 조정의
이신칭의에 관한 나의 이해와 생각은 주 되심 문제를 공부하는 동안 더 깊어졌다. ‘주 되심 구원(Lordship salvation)’이 이신칭의를 부인하는 것이라고 하는 주장에 나는 결코 동의할 수 없다 – 존 맥아더, “참된 무릎꿇음”, 16-17pp 필자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미국 LA에 위치한 마스터스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다. 동시에 수년간 그레이스커뮤니티 교회에서 매 주일 설교 말씀과 여러 세미나, 콘퍼런스를 통해 가르침을 받았다. 마스터스 신학교의 총장과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의 담임목사는 동일인으로 바로 “참된 무릎꿇음”(The Gospel according to Jesus)의 저자이자 “주 되심 구원” 혹은 “주재권 구원”(Lordship Salvation)을 강조한 존 맥아더였다. 2013년 한국으로 들어와 목회 하면서 “주재권 구원”에 대한 미국 교계의 시각과 한국 교계의 시각이 사뭇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나아가 ‘주재권 구원은 이신칭의”(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를 부정하는 것’이라는 비판이나 주재권 구원을 “행위구원”으로 간주하는 모습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존 맥아더의 견해를 책으로만 대한 것이 아니라 책과 함께 삶과 가르침과 교회에 적용하는 실질적 모습까지 지켜보고 그 안에서 경험한 사람으로서 한국 교계가 존 맥아더의 “주재권 구원”을 바라보는 시각이 대단히 잘못되어 있음을 여실히 자각했다. 그래서 “이신칭의”(Justification by Faith)와 “주재권 구원”이 결코 상충하는 것이 아님을 이 칼럼을 통해 밝히기 원한다. 나아가 종교개혁의 다섯 가지 핵심 교리인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성경,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 “주재권 구원”이 가리키는 구원의 교리와 전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이 칼럼 시리즈를 통해 설명하기 원한다. 특별히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복음, 사도들이 듣고 전달한 복음, 종교개혁자들이 지켜낸 그 복음이 치우치지 아니하고 온전히 재발견되기 원하고 주재권 구원이 성경이 말하는 복음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재확인하기 원한다. 구원 얻는 믿음이란 무엇인가? 먼저 오늘은 “구원 얻는 믿음이란 무엇인가?”를 살펴보기 원한다. 오직 믿음 성경은 계속해서 구원을 얻는 수단으로서 “믿음”을 강조한다(요 3:18; 5:24; 롬 3:27-8; 4:5; 5:1-2; 갈 2:16, 21; 3:24; 5:6; 딛 3:5). 에베소서 2장 8-9절 말씀은 “이신칭의”를 가르치는 대표적인 본문이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엡 2:8-9) 바울은 분명하게 “은혜”에 의하여(τῇ γὰρ χάριτί), “믿음”으로 말미암아(διὰ πίστεως) 구원을 받는다고 말한다. 에베소서 주석을 쓴 해럴드 호너(Harold W. Hoehner, “Ephesians”, Baker, 2002)나 헬라어의 전치사를 연구한 머리 해리스(Murray J. Harris, “Prepositions and Theology”, Zondervan, 2012)는 “은혜”와 “믿음”이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는 수단(“means”)이자 원인(“cause”)이라고 말한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면 “은혜”가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 하시는 원인(cause)이다. 바울은 에베소서 본문에서 이를 분명히 밝힌다(“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엡 2:4,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엡 2:5). 베드로는 예루살렘 공의회에서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고 선포하였고, 그의 서신서에서는 “이 구원에 대하여”라고 소개하면서 “구원” 그 자체를 “너희에게 임할 은혜”라고 표현한다(벧전 1:10). 구원은 온전한 하나님의 은혜다. “믿음”은 우리가 구원을 얻는 수단(means)이다. 하나님의 은혜의 강물은 믿음의 통로로 우리에게 부어진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믿음”을 우리의 행위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믿음”을 구원의 “원인”으로 보고 우리 쪽에서 먼저 하나님을 믿기로 작정해야만 비로소 하나님이 은혜를 주실 수 있다고 설명해서는 안 된다. “믿음”을 행위로 보면 은혜는 더 이상 은혜가 아니다. 물론 회개하고 돌이켜 하나님을 믿어야 할 책임과 그에 따른 결과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로마서 8장 30절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미리 정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은혜를 원천으로 시작하여 우리에게 내려주신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은 그 풍성한 은혜를 우리에게 끊임없이 제공하신다. 그런 측면에서 “믿음”은 나 스스로 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구원자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존 맥아더는 “그 믿음까지도 구원하시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일부이지 사람이 자기 힘으로 어찌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다(“맥아더 성경주석”, 1390p).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을 통하여 주어진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며 종교개혁자들이 주장했던 “오직 은혜”와 “오직 믿음”이 여기에 근거한다. 믿음과 행함의 관계 문제는 종교개혁자 루터가 ‘지푸라기 서신’이라 부른 야고보서를 비롯하여 여러 성경 구절이 “믿음”이 포함하는 “순종”을 강조하여 성경이 스스로 모순이 되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는 것이다.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니니라(약 2:24) 존 맥아더 목사가 “참된 무릎꿇음”의 가장 핵심적인 구절로 선택한 마태복음 7장 21절 역시 예수님께서 직접 선포하신 복음이 요구하는 믿음에 순종이 포함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R. C. 스프로울은 “믿음”과 “행함”(혹은 순종)의 관계를 이렇게 수식화하여 이해를 돕는다(“구원의 확신”, 생명의 말씀사, 2012). 특별히 칭의에 필요한 수단으로 행함을 추가한 가톨릭의 관점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로마 가톨릭의 관점: 믿음 + 행함 = 칭의 ROMAN CATHOLIC VIEW: Faith + Works = Justification 스프로울의 결론처럼 이와 같은 수식은 성경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 에베소서 말씀처럼 의인은 오직 믿음 하나로 구원 얻는다. 그래서 은혜다. 만일 행함이 구원에 요구되는 또 다른 수단이라면 아무도 구원 그 자체를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어느 정도는 사람이 한 부분이 생기기 때문이다. 구원이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로서 의인에게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기 위해서는 의롭다 하심을 얻는 수단이 오직 믿음 하나여야 한다. 하나님은 거룩한 삶을 근거로 우리를 의롭다 하신 것이 아니다. 거룩한 삶을 목적으로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의롭다 하셨다(엡 2:10). 개신교의 관점: 믿음 = 칭의 + 행함 PROTESTANT VIEW: Faith = Justification + Works 스프로울은 개신교의 관점을 성경적으로 정확히 제시했다. 야고보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말한다(약 2:17). 믿음 그 안에는 믿음에 따르는 결과로 행함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마태복음 7장에서 “행함”을 강조하시기 직전에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 7:20)고 하신 것처럼, 믿음이라는 씨앗의 열매로서 행함은 필수적이다. 성경에서 믿음은 언제나 지적 동의를 넘어 믿음에 따른 결과를 기대한다. 이는 존 맥아더 목사의 주재권 구원을 비판한 장두만 박사도 지지하는 것으로 “‘믿다’라는…표현을 자세히 연구해 보면 그 속에 순종 또는 헌신의 개념이 포함돼 있다”고 말한다(기독교 포털뉴스: http://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23). 따라서 구원 얻는 믿음은 순종이 필수적이다. 베드로는 소아시아 성도들에게 편지하면서 그들의 택하심에 대해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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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Bye, 2017.
이제 이쯤되면 나만의 의식이라고 불러도 좋겠다. 매 해 마지막 주에 한 해를 되돌아보는 글을 작성해 블로그에 올리는 것 말이다. 이제 2017년의 이틀을 남겨둔 오늘, 2017년을 마무리하며 한 해를 되돌아보는 의미의 글을 써본다.
Career
1>
2년 넘게 함께해 온 나의 첫번째 공식적 클라이언트와의 작별을 맞이했다. 새 해 연탄배달 봉사활동 취재로 시작해 4월에 있었던 통합 제안 비딩까지 참 열심히도 달렸다. 그만하고 싶었으면서도 애착이 있었기때문에 떠나보내며 내심 아쉬웠다.
담당자 인상이 좋다며 '일도 얻고 사랑도 얻어보라'는 박이사님의 우스갯소리와 함께 시작했던 일이었다. 나랑 취향도 케미도 꽤 잘 맞는 담당자였다. 당시 아쉽게도(?) 이미 여자친구가 있었던 클라이언트 담당자는 이번 달 마침내 결혼을 했다. 올 해 진급하게된다면 내 조력도 만만치 않다며 조만간 다함께 식사를 하기로 했다.
일도 사람도 모두 박수칠 때 떠날 수 있었다. 좋은 관계로 마무리되어 감사하다.
2>
두 개의 새로운 클라이언트를 안착시키는 역할을 했다. 내가 이 회사의 Pioneer요, stabilizer니... (휴) 덕분에 유통업계의 SNS, 블로그, 언론홍보까지 안 다뤄본 영역이 없게 됐다. 아, 그리고 몇 년 째 지지부진하던 회사의 홈페이지 개편을 도맡아 진행했고, 몇 개월의 대장정 끝에 오픈까지 완료시켰다.
되돌아보면 감사한 일이긴 하나 일은 그만큼 터프했다.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어 버스에서 눈물을 흘려가며 퇴근하는 일이 부지기수였고, 야근 라이프는 끊임이 없었다. 몇 번의 이직과 퇴사 기회를 엿보았으나 쉽지 않았다.
게다가 유난히 나의 커리어 성장곡선이 완만해보여 답답했던 한 해였다. 심지어 방향성을 잃은 것 같아(실제로 그럴지도) 당황스러움에 주저앉은 시기도 있었다. 또, 내가 나 스스로 나에게 기대하는 바가 높다는 걸 깨닫기도 했다.
과연 내년엔 잘 할 수 있을까. 어디로 가야할까? 아직도 질문이 많다.
3>
취재와 출장이 끊이지 않는 해였다. 서울, 경기, 대구는 물론이요 미국까지도 출장을 다녀왔다. 특히 미국으로 출장을 다녀온 것은 올 해 remarkable한 일 중 하나다.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에 참석할 기회를 얻은 것이다. 회사 돈으로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나간다는 것이 무척이나 뿌듯했지만 두 번 다시 할 짓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되기도 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것이다!
보통 업계의 컨퍼런스들이 그러하듯, 해당 컨퍼런스는 동기부여 및 리프레시할 수 있는 수준의 내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녀와서 스페셜리포트를 만들어내야한다는 부담감으로 몇 달을 고생했다. 가기 전부터 가서 들어봤자 별 게 없다는 걸 우리 모두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래도 미국의 업계 사람들을 만나 무려 '업계'에 관한 의견들을 주고 받고 네트워킹했던 건 재미가 있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일어나는, 담당자들이 고민하는 문제는 거기서 거기였다. '세상사 별 거 아니구나, 미국이라고 다를 바 없구나' 하는 생각에 어쩐지 안심이 되었다.
코카콜라 본사에 발을 들여본 것도 신기한 경험이었고. 6년 만에 밟은 미국 땅도 너무 반가웠다. 다음엔 여행으로 다시 갈 수 있기를.
4>
회사 사람들과 한층 더 가족같아졌다. 정말 (가)...족같다며 깔깔대기에 이르른 수준. 야근이 많으니 가족보다 더 얼굴보고 밥먹는 시간이 많았다. 이래서 밥정이 무섭다고 하는거겠지. 겹치는 function이 하나도 없지만 비슷한 성향에 각자 확실한 개성과 주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이러니 저러니해도 함께해서 다행이었다.
Trip
올 해는 다양하게 여행을 다니려고 해외수수료 무료인 신용카드에 PP카드까지 발급받았으나 해외여행의 기회는 한 번 밖에 열리지 않았다. (출장빼면.) 무려 황금연휴가 두 번이나 있는 해였는데 말이다.
그래도 차분히 준비한 덕분에 남들은 비싸서 또는 멀어서 엄두도 못내는 북유럽으로 일주일동안이나 여행을 다녀왔다. 네덜란드처럼 운하가 매력적인데다 언어가 네덜란드어랑 비슷해보여 무작정 선택한 '덴마크'로 말이다. 이로써 북유럽, 동유럽, 서유럽 모두를 한 번씩 밟아보게 되었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멀리로 여행다녀두겠다던 나와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한 기분이라 뿌듯하다.
혼자하는 여행은 생각보다 할 만했다. 이것저것 신경쓸 것 없이 내 맘대로, 내 발길대로 움직일 수 있어서 좋았다. 보고싶은 건 꼭 보고 관심없는 건 무심히 내버려둘 수 있었다. 숙소도 믹스돔이었으면 좋은 경험했을텐데(?) 안전히 선택한 호텔에서 제대로 북유럽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 무더운 여름을 피해 시원한 북유럽에 있을 수 있었던 것도 감사하다. 지금도 그 ��의 날씨를 떠올리면 행복해진다. 3일이면 다 본다는 덴마크에서 일주일동안 코펜하겐에만 있으면서 여러 경험을 해봤다. 정말 힐링의 시간이었다.
여행은 동반자와의 기억이 8할 이상을 차지한다고 하는데, 그런 면에서는 돌아다니고 구경한 것에 비해 추억이 많이 쌓이진 않은 것 같아 약간의 아쉬움은 남는다. 아, 사진을 지지리도 못찍는 유럽사람들때문에 인생샷이 몇 컷 안남은 것도!
Relationship
1>
올 한 해, 순원들과 가깝게 지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기도 참 캐릭터가 가지가지인데도 불구하고 가정사, 연애사 등 인생사 나누고 중보하며 일 년을 알차게 엮어 나갔다. 매 주일 밤 삶을 나누고 한강도 자주 가면서 말이다. 심지어 추석에는 다같이 차를 타고 저 멀리 문경까지 여행을 다녀왔다. 술 한 방울 안먹는 사람들도 밤새워 미친듯이 놀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목표인 마냥 다들 열과 성을 다해 놀았다.
배가 아플정도로 웃기도하고,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이 아파 함께 울기도 했다. 가슴 따뜻한 사람들을 만나 감사했다. 다시 바뀐 순에 적응안될만큼 좋은 사람들, 순간들이었다.
2>
올 해에는 언니오빠가 유독 한국에 자주 나왔다. 바쁜 와중이었지만 시간내서 가족끼리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오빠가 댑따 무거운 카메라를 사더니 매번 들고나와 사진을 자주 찍어줘서 추억사진도 많이 남았다. (초고화질에 내추럴한 사진들이라 프사각은 안나오지만...)
우리 가족은 '주말'이면 도리어 움직일 수 없는 채로 수십년을 살았는데, 올 해는 그 틀이 많이 깨졌다. 심지어는 주일날 오후에 대천 바다에 놀러가 해변을 걷고 자연산 회를 먹고 올라오기도 했다. 생경한 환경에 얼떨떨하면서도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
3>
2017년은 가히 연애사에 있어만큼은 리즈시절이었다. 생각이 많고 신중해 관계를 시작하기까지 어려움이 많은 나 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3번이나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는 축복(?)을 누렸다.
덕분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사람을 견딜 �� 없고 어떤 면을 불편해하는 지 등을 배워볼 수 있었다.
나는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사랑을 주는 일에 인색하지 않은 사람이다. 반면에, 애정결핍도 아닌데 굉장히 사랑받기를 갈구한다. (이건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자라왔기 때문에 웬만한 사랑에는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해석해보기로 했다.)
또, 나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자유롭고 충동적인 사람이다. 물론, 여전히 확고한 자기 기준과 강한 틀을 가지고 있는 채로 말이다. 완벽하게 모순적이지만 일단 이 포스트를 쓰고있는 시점에서는 내가 이런 줄 알면서도 만나주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다.
Faith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 같이 사는 것. 그렇기 때문에 삶의 다른 영역과 분리해서 이야기할 수는 어렵지만, 그 영향력을 간과하지 않기 위해서 따로 categorizing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로마서 8장 28절
특별히 올 해는 '삶의 동반자'를 찾아가는 여정에서 하나님과 대화하며 배운 것들이 많다. 작년 말에 엄청나게 조급한 마음이 들어 심지어는 교회에서 제출하라는 소원카드에도 '짝을 만나게 해달라'고 적고 기도를 많이 하기 시작했다. 이와는 아무 상관없어보이는 위의 2017 말씀을 뽑았을 때도 어쩐지 그런 식으로 해석했다. 내가 먼저 하나님 나라의 의를 구하면 알아서 주시리라는 믿음이랄까. 나의 조급함은 아무 짝에도 소용없고 하나님을 신뢰해야한다는 훈련을 열심히 받은 한 해 ��다.
사람을 놓고 기도해보고 응답이 올 때까지 치열하게 매달려보는 스테이지, 내 감정이 계속 흘러가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정리해보는 스테이지, 내 인생 계획을 내가 열심히 짜도 아무것도 안된다는 것을 깨닫는 스테이지 등. 매 번 끝판왕을 깨는 힘겨운 여정이었다.
그러면서 모든 걸 관통하는 진리를 깨닫기도 했는데, 내 삶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 가장 선하고 하나님의 타이밍이 가장 완벽하다는 것. 그래서 하나님이 내게 져주지 않으시니 참 다행이라는 것까지. 다 이해할 수 없을 때라도 순종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내야한다는 것을 여실히 배웠다.
그래서 작년에 소원카드랑 함께 '내년 이맘 때엔 결혼할 사람이 옆에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돌고돌아 기나긴 스토리 끝에 만남을 시작한 사람이 옆에 있어서 기분이 묘하다. 앞으로 하나님이 이뤄가실 일들을 기대해봐야지.
ETC
1> 자기계발 영역 - 노력은 많이 했으나 결과는 어쩐지... 용두사미형!
코딩을 배워 마스터해보고자했으나 책을 산 다음부터 열심히 하지 못했다. 내가 바빠진 것도 있지만 선생님이 보드에 취미를 붙인 것도 한 몫한 것 같다. ㅋㅋ
그래도 꼬물꼬물 함께 만들어보겠다고 했던 시 딜리버리 어플리케이션은 론칭했다. 유지보수에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는 점은 팀에 미안하지만... 좋은 경험이었고, 능력자 오빠, 동생들을 얻었다.
필라테스는 상반기에 나름 꾸준히 했으나, 지금은 다시 부끄러운 몸뚱아리가 되었다.
추천받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영어 프리토킹 스터디를 했었다. 남아공에 사는 또래와 몇 번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오랜만에 영어를 썼는데, 이도 오래 지속하진 못했다.
2>
6년 만에 앞머리를 잘라보았다. 대부분 '잘 어울린다'는 긍정적인 반응이었으나 내 인생에 파워인플루언서들은 다 별로라고 해 다시 길렀다.
3>
올 해부터 씀씀이가 크게 헤퍼졌다. 이런 추세라면 조만간 카드값이 월급을 넘는 날이 올까 두렵기마저ㅎㅎ. 그래도 잘 감당해내고 있고, 모아놓은 돈도 함께 불어나서 '내가 정말 성인이구나' 싶어진 한 해다.
(내 삶은 주의 것이지만) 매일의 삶에서 스스로 결정해야하고, 또 그 선택에 오롯이 내가 책임을 져야한다는 삶의 무게가 여실히 느껴지는 한 해였다. 비로소 성인이 된 느낌의 한 해였다고 총 평을 해볼까나. 2017년 잘 가라, 치열한 한 해동안 수고 많았다 나 자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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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3) @swimming_roo: 개역개정 로마서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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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pians
>> Observation and Reflection Questions (1:12-18)
12절에 바울이 당한 일은 구체적으로 무슨 일인가?
그리고 이 일의 결과에 대해 바울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바울은 그의 매임(역경, 고난)에 대해 어떤 해석을 가지고 있는가?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어떤 가르침을 주고 있는것인가? (12)
바울은 로마서 8장 28절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라고 고백한다. 바울의 이러한 삶의 원칙은 감옥에 있는 바울과 그를 위해 기도하는 빌립보 교회에게 어떤 격려와 위로를 주고 있는가?
역경과 어려움이 우리 삶에 다가올 때 그것을 이기는 나의 삶의 원칙(경험으로 나오는 고백)은 무엇인가?
어떤 두 가지 방법으로 복음이 전파된다고 하고 있는가?
15절에 투기와 분쟁으로, 17절,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자들을 향한 바울의 태도는 어떠한가?
이들은 어떤 자들인가? 이들이 이렇게 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out of selfish ambition, not sincerely (17)”) (*바울을 향한 질투, 라이벌의식, 사도직에 대한 의심, “I’m better than” 하는 태도, 바울의 사역만 사역이냐, 이들은 아마 바울의 매임이 정당하다, 합법적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었겠다)
함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라면, 우리는 다른 제자들의 사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해석하고, 반응해야하는가?
>> Observation and Reflection Questions (1:19-30)
바울의 기쁨의 원인이 무엇인가? (“for I know that through your prayers and the help of the Spirit of Jesus Christ this will turn out for my deliverance (19)” 이 모든 역경, 이 모든 매임의 이유되시는 그리스도 예수께서 구원이라는 결과물을 나에게 주실 것이다. 이 모든 상황이 나의 구원을 위해 협력한다…라고 의역할 수 있을까? 로마서 8:28절 말씀처럼)
무엇이 바울로 구원에 이르게 하는가?
바울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무엇이었을까? 바울의 삶의 방향을 잡아준 그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무엇이었을까?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주님은 내 몸을 통해 어떻게 영광받으실까?
바울에게 죽음은 저 멀리 있는게 아니었다. 바울은 진실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죽음은 나에게 얼마나 실제적인가?
바울이 빌립보교인들에게 하는 권면의 내용은 무엇인가? (27)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두 가지 이유가 무엇이라고 바울은 말하고 있는가? (29)
>> Worship Insights 나는 어떤 삶을 꿈꾸며 살고 있을까. 오랫동안 집을 떠나 살다보니, 그리고 오랜만에 돌아간 집에서 내 집이다…라는 생각이 흐릿해진 지금, 나에겐 집에 대한 로망이 있다. 소소하지만 부인할 수 없는 집에 대한 아름다운 그림들이 있다. 내가 해준 음식이 맛있다고 하시니, 요리에 대한 욕심도 부쩍 늘었고, 그러다보니 아름다운 부엌과 조리기���, 제과 제빵을 잘하는 건 아니지만, 좋은 오븐을 갖고 싶은 마음도 있다. 늦은 나이에 교제를 시작하다보니, 결혼에 대한 가정에 대한 생각을 안할 수가 없고, 생각을 한들 어쩌면 뜬 구름잡는 것과 같이 환상만 내 머릿 속에 가득하다. 이것까지도 포기하라고 하실까, 싶어. 불안할때도 있다. 하지만, 만약에 그러신다한들, 이미 내 마음안에 포기할 수 있는 순종의 마음, 주실것이 분명하기에 괜찮을거라 확신한다. 더 깊은 가치에 눈을 뜨게 하시겠지. 하지만, 요즘 내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따듯한 생각들임엔 분명하다.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14)”
바울의 매임, 바울의 고난과 역경 선교사님들의 순교, 혹은 감옥살이 믿음을 지키려 목숨을 내어놓은 형제 자매들의 순교 소식, 혹은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하는 믿음의 동역자들
어떻게 이런 소식들을 듣고 주님을 향한 신뢰가 높아 질 수 있단 말인가? 어떻게 더 겁 없이 동일한 일에 몸을 던져 헌신 할 수가 있단 말인가? 선교지에서 죽임을 당한 선교사의 소식이 더 많은 선교 예비생들을 그 선교지로 보내버린다, 가능한 일인가? 어떻게 가능할까? 왜 가능할까?
그들의 동기를 바울은 두 가지로 요약한다. 한 그룹의 사람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즉,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함이 아닌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사람들이다. 다른 한 그룹의 사람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 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동역할 줄 알고, 동역자들을 존중할 줄 알고, 그들의 사역을 자신의 일처럼 귀하게 여기는 사람들이다. 선교의 동기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내가 여기 와 있는 마음 속 깊은 동기를 살펴보게 된다. 다른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바라보는, 그리고 해석하는 나의 마음과 생각에 대해서도 냉철하게 판단하게 된다. 나는 투기하고 분쟁하는가. 내 일, 네 일 따로 구분지으며 누가 더 잘났는지 (그렇다 이야기하진 않겠지만), 어쩌면 누가 더 효과적인지, 누가 더 영향력있는지 비교하고 판단하지 않는가. 나는 내 제자를 만들고 있는가?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만들고 있는가? 나는 다른 선교사님들의 사역에 박수 쳐 주고 있는가, 아니면, 왜 더 잘하지 못하는가, 왜 저것밖에 못하는가, 오지랖의 날개를 펼치며 판단자의 자리에 앉아있지않은가.
여전히 위험한 선교지에 계신 선교사님들의 소식을 들을 때마다 그들의 깊은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과 사람들을 향한 사랑을 본다.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하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악행을 일삼는 사람들이 가득한 그곳에 발걸음을 옮긴다. 나를 드러내려 가는 것이 아니라, 나를 죽이기 위해 가는 광얏길이다. 아이러니한것은, 그 광야생활이 더 깊은 주님과의 만남의 장소가 된다는 것이다. 알지만, 온전하게 경험되려면 행동해야한다. 신뢰는 광야에서 쌓아진다. 지속적인 관계에서 신뢰가 형성되고, 헌신도 신뢰가 깊어질수록 영글어진다. 나는 개인적으로 모든 것이 완벽해야만 갈 수 있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눈에 보이는 준비에 대한 의미가 아니다. 내 영적 상태가 꼭 불타올라야만 준비가 된것이고, 어디든 갈 수 있는 것일까? 그런 사람 더 무섭다. 사람마다 시간도 온도도 다른 법이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그렇고, 주님과의 관계에서도 그렇다 믿는다. 주님은 이렇게 변덕스러운 나의 시간과 온도를 존중해주셨다. 기다려주셨다. 늘 내 안에 동기를 살피라 말씀하시고, 다시 한번 정도(옳은 길)로 나를 올려놔주신다.
이 말씀이 삶에서 경험되어지길 기도한다. 서로의 매임, 복음으로 말미암은 매임이 우리 모���를 더 끈끈하게 묶어주기를, 어떤 일이든 주님의 온전하신 계획 아래 선하게 마무리 될 것을 믿음으로 주님을 향한 신뢰가 끊어지지 않기를, 아니, 도리어 더 신뢰하기를, 말씀에 위로와 격려를 받고 삶으로 체험된 그 말씀을 많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파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위에 열거한 나의 조그마한 소망이 어쩌면 지극히 소녀감성이고, 이기적인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바라기는 아름다운 공동체의 시작이 되는 가정을 준비하는 소망이기를. 개인적인 욕심을 채우기 위한 몸부림이 아닌, 결국엔 사람을 섬기는 섬김에 필요한 한가지, 한가지이기를. 공동체에서 훈련받게 하신 만큼, 섬김에 있어서도 훈련받기를. 결국엔 우리의 모든 소망이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20)함이 되기를.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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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장 32절
롬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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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충성교회 예배중 (이인강목사) -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는 결과가 나옴을
아멘충성교회 예배중 (이인강목사) –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는 결과가 나옴을
아멘충성교회 예배중 (이인강목사) –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는 결과가 나옴을
하나님의 원수가 된다는거죠 의를 행하는 자는 하나님에게 속한 자다 이 사람이 공중에서 나팔 소리가 나면 다 살아나는거죠 의를 행하던 자들이 하나님의 법이 다 그렇잖아요 가르쳐 주는대로 하는 사람은 무조건 그 이름을 부른다는 것이죠 지금도 육신을 쫓는 자는 5절에 보시고 육신의 일을 영을 쫓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8장 로마서 8장에 그리고, 고양시 아멘충성교회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습니다 육신에 있는 자들을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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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장 [새번역] 10번 반복 [Romans 8 (NLT)] "We are more than conquerors thro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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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로마서 8장 30절은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라고 선언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순간부터, 우리가 천국에서 그분의 임재 앞에서 영화롭게 된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말합니다. 믿는 자들이 어느 날부터 영화롭게 되는 것을 아무 것도 막을 수 없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이미 하늘에서 그렇게 목적하셨기 때문입니다. 한번 사람이 의롭게 되면, 그의 구원은 보장됩니다. 그는 천국에서 이미 영화롭게 된 것처럼 안전합니다. (ㄴ) 바울은 로마서 8장 33-34절에서 두 가지 중요한 질문을 합니다.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하나님의 택함 받은 자들을 고소할 것입니까? 아무도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대변자이시기 때문입니다. 누가 우리를 정죄하겠습니까? 아무도 못할 것입니다. 이는 우리를 위해 죽으신 그리스도만이 정죄하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대변자와 심판자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세주로 계십니다. (ㄷ) 신자들은 그들이 믿을 때 거듭납니다(중생)(요 3:3; 딛 3:5). 그리스도인이 구원을 잃으려면 거듭남이 취소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새로운 출생이 박탈될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지 않습니다. (ㄹ) 성령께서는 모든 신자들 안에 내주하시고(요 14:17; 롬 8:9) 그들을 세례하여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가 되게 하십니다(고전 12:13). 구원을 받은 신자가 구원을 잃는다면, 성령께서 그에게 “거하지 않으시고” 그 신자는 그리스도의 몸으로부터 떨어져 나가야 됩니다. (ㅁ) 요한복음 3장15절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다 “영생을 얻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만일 당신이 오늘 그리스도를 믿고 영생을 얻었는데, 내일 그것을 잃는다면, 그것은 전혀 “영원한” 것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구원을 잃는다면 성경에 있는 영생에 대한 약속들은 잘못된 것이 됩니다. (ㅂ) 가장 결정적인 주장으로 성경 자체가 이 사실을 가장 잘 알려줍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8-39). 당신을 구원하신 하나님과 당신을 지켜주실 하나님은 동일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가장 확실하게 영원히 보장됩니다! 추신 : 이상 좀 부족한 부분도 있으나 기본적으론 동의한다. 분명한 것은 예수를 진심으로 즉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고선 구원이 없다는 점이다. 즉 건물교회든 실제 회중이든 교회에 나오기만한다고 믿거나 구원받았다고 할순 없다. 따라서 요즘 자칭 구원받았다 하는 경우 정말로 예수를 믿느냐하는 것은 회중의 과제이자 숙제다. 물론 믿음은 들음에서 나므로 성령을 따라 불신자를 전도하고 교회로 인도하여 말씀을 듣게 하는 것은 복음에 빚진자로서 당연히 할일이다. -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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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것도 끊을 수 없는 예수님의 사랑. (Nothing can apart us from Chirist's love)
로마서 8장(Romans)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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