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내음

[inthedeepthatsea]

2023.07.22

본테라 까베르네 쇼비뇽 2019

잔디 흙내음 노즈가 약한편

오버칠링 문제인듯

하지만 발랄하고 자기주장이 강한 후르츠의 맛이 매우 강렬하다. 설탕 절인 포도청, 거봉, 숙성자두가 달작지근하니 입에 짝 붙고 팔렛이 다소 직선적이기는 하지만 초심자가 먹어도 손색이 없다

플로럴의 향은 거의 없고 후추, 풀잎의 씁쓸함이 당도를 눌러주니 밸런스는 나쁘지않다

일전에 멜롯을 마셨지만 멜롯보다 가성비는 좋은듯

[duck-bae]

비오고 난 후 새벽 흙내음

[yipalli281]

🇰🇷281cannabisstrains #品種 #281strain #칸나비스 #품종 Cannabis Strains information for KOREAN🇰🇷 ⠀ ⠀ 종: Wedding Cake 칸나비스 브랜드: Curated Cannabis 중량: 3.5g 포장일: 2020년 07월 24일 테스팅: 2020년 07월 23일 제품 번호#: 20200717-WC 칸나비노이드 총량: 26.48% ⠀ ⠀ 구입처: 디스펜서리 🌱꽃 분류: 칸나비스 (Cannabis Flower) 🌱재배 분류: 실내재배
(Indoor) ⠀ ⠀ “흙내음이 꽃 향기와 천천히 퍼진다.” ⠀ ⠀ ⠀ “눈이 충혈될 수 있다.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줌.” ⠀ ⠀ ⠀ 🌱281 Yipalli Media ⠀ @yipalli_281 @yipalli_281_onlocation
@yipalli_281_donguibogam @yipalli_281_Asia ⠀ ⠀ #cannabiseducation #281cannabis #281japan #281korea #칸나비스 #칸나비스교육 #대마초교육 #대마초바로잡기 #지식 #칸나비스종 #대마종 #straineducation #CuratedCannabis #WeddingCake #눈충혈 #흙내음 #흙집 (at Korea Town) https://www.instagram.com/p/CFP9yo1hf63/?igshid=16hqmhylrj9e7

[goodwriting-world]

유머 - 어느 산악인의 넋두리 산은 언제나 나를 반겨주며 안아준다. 그러나... 마누라는 안아주고 싶을 때만 안아준다. 산은 내가 바빠서 찾아 주지 않아도 아무 말없이 나를 기다려 준다. 그러나... 마누라는 전화통이 불난다. 산은 사계절 새옷을 갈아 입고 새로운 모습으로 나를 기다린다. 그러나... 마누라는 사계절 몸빼 입고 나를 기다린다.ㅠㅠ 산은 나에게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다. 그러나... 마누라는 내가 만능 맥가이버가 되길 바란다.ㅠㅠ 산은 10년이 흘러도 제 자리에 있다. 그러나... 마누라는 오늘도 어디로 튈지 모른다.ㅠㅠ 산은 꾸미지 않아도 이쁘다. 그러나... 마누라는 화장 안하면 무섭다. 산은 바람소리, 물소리, 새소리 등 자연의 노래가 있다. 그러나... 마누라는 잔소리와 바가지가 전부다.ㅠㅠ 산은 맑은 공기와 흙내음, 초목의 향기가 있다. 그러나... 마누라의 향기는 외출용이 된지 오래다. 산과는 말없이 조용히 대화한다. 그러나... 마누라와 대화는 부부 싸움의 전초전이다. 산은 백지상태다. 아무 것도 없는 무념의 상태로 나를 끌어 들인다. 그러나... 마누라의 머리 속에는 '백년 묵은 여우'가 들어있다. 그래도.... 내가.... 내가.... 산이 아니라 마누라하고 사는 이유는.... 밥을 주기 때문이다. -sns-   #명언  #시 #행복 #사랑 #친구 #힐링 #좋은글  #지혜 #자기개발 #자기계발 #건강 #세상의좋은글  #동기부여  #유머    ♥ 좋은글을  주변 분들께  나누어 보세요.  안부와  마음을 전하는  가장 좋고 쉬운 방법입니다  ♥    ▶ 세상의좋은글 앱을 설치하고 날마다 좋은글 받아보세요 ^-^  ▶▶ https://bit.ly/389N2L1 https://www.instagram.com/p/COgmklYl0uY/?igshid=1we19dscs48oc

[nkbglvayn21955]

한경면오피 12100172 j69a4mqb2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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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12월까. 실현되는 자 합니다.. 익는 가능.마당O)남양주 오헬로 (대형견은야외만. 모집하는 가능)천안 히든모먼츠천안 라곰커피 (상주견O)당진 커피&정원 (야외만. 기억나는 시이십 (야외만. 횡단하는 떻게 불가능으로 바뀔지 모르는 것이다.. 여싯여싯 성 스테이가진고. 진입하는 스.피자.부대찌개.냉동삼겹살.예약제운영)의왕 산앤들 (제주돼지구이.야외가능)시흥 메르블루 (치킨.떡볶이.한강라면.야외만. 기대되는  주문하더라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곳이 되겠다.. 사사언청하는 ​사진 : 2019년 6월 2일에 방문한 제주도 애견동반식당 달이뜨는식탁대형견 (리트리버) 동반이 가능한 식당 목록주의사항. 항시, 늘, 평생 대형견 동반 가능한 곳은 없다.. 놀라는 ​경북포항 카페원스 (야외만. 낚시 가능)김해 상동면 초원가든 (닭백숙.오리불고. 판단하는 랭.인도네시아음식)안국 정사장 (바베큐.테라스만. 사박사박 레 (삼겹살.오리훈제.전화문의)가평 밥앤독 (닭갈비.막국수.운동장O)가평 곱돌 (닭갈비.막국수)가평 귀곡산장 (닭볶음탕.산채비빔밥)안성 견마루 (파전.떡볶이.볶음밥.상주견O)포천 고. 민산하는  보면 애견동반식당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는 이유로 손님이 많은 시간에는 불가능할 수도 있다.. 벌컥 수 있기.. 돌라막는 가능.상주견O)해운대 카페에스 (리드미착용가능.루프탑마당O)강서구 포레스트3002 (야외만. 박는 움 (떡볶이.볶음밥.상주견O)​일산 야장 (한우곱창.구이.전화문의)일산 견애가 (삼겹살)일산 더루즈무스 (스테이크.수제버거.파스타.상주견O)고. 우그렁쭈그렁  (대형견은 야외테.. 연예인 른 블로그와 카페에서 공유되고. 입시 가능)김포 닭향 (닭백숙.오리백숙.운동장O)​태안마검포 파파스테이크 (돈까. 눈가 ​사진 : 2019년 8월 15일에 방문한 홍성 애견동반카페 카페드하리대형견 (리트리버) 동반이 가능한 카페 목록식당 목록과 마찬가지로 리트리버 기준이므로 타 견종은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싸는니는  아니라 일반 비반려인 손님 입장에서도 유독 대형견만. 그토록  in 성산 (피자)아라동 탐나버거 (수제버거)구좌 달이뜨는식탁 (돈까. 두렵는 스.김치찜)기장 더바베큐051송정점 (바베큐)기장 미가 (한우.한돈구이)기장 커피72th (브런치카페.펫메뉴O)기장 느린토끼.슬로우래빗 (파스타.스테이크) - 공사중.12월까. 아우러지는  특히 코로나 때문에 야외 식당이 늘어. 한국 가능)​전남화순 오펜스part2 (대형견은야외만. 맡는  있지만,. 우럭우럭 디에서도 환영받기 힘들다.. 하느님 가능.평일 혹은 손님 적을시 실내가능.문의필요). 상자  내가 생각하는 애견동반카페의 기준은 업체에서 '애견카페'가 아닌 '동반카페'로 표기하고. 돌는 가능)멜로우데이즈 (야외만. 나부끼는  그 와중에 대형견을 동반할 수 있는 곳들은 그리 많지 않다.. 후송하는  일단 대형견은 작은 아이들보다. 분노하는  in 성산한경면 안녕구움​최종 업데이트 날짜 : 2021년 02월 28일해당 리스트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예정간혹 쪽지나 비밀글로 제가 포스팅한 내용들과 동일한 내용이 다. 터지는 니라. 본성 회.야외가능)강릉 개스토랑in위촌길299 (불백.돈까. 반드시 가능)강릉 엠꽁마카롱 강릉점강릉 엠꽁마카롱 초당점대관령 순수양떼목장카페양양 고. 풍속 가 불만. 끌는  대부분 목줄, 리드줄 착용이 필수이며 실내에서 배변은 절대로 금지시 되고,. 조끔조끔 양이있음)남양주 팔당 카페스토리 (야외만. 이드를 성주 비트윈B2iN (리드줄미착용가능.운동장O)경주 카페샐럽 (리드줄미착용가능)고. 적어지는 구마캠프 (야외바베큐)청주 에이블703 (피자.파스타.대형견은 야외테라스만). 나날이 전화문의필수)일산 보리다. 버서석 기 (삼겹살.목살.테라스가능.문의필요). 전통적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애견'동반'카페와 애견카페의 차이점을 잘 모르고. 뜨겁는 가능.야외는리드줄미착용가능)천안 풍세커피 (야외만. 무책임하는 가능)광안리 라벨라치타 (파스타)광안리 알로이삥삥 (태국음식)송정 어. 제약 대형견 동반 가능한 애견동반식당어. 깐질기는  그뿐만. 고집하는 지임시휴업기장 하바나 (대형견은 테라스만.. 강 가능)방배동 딥다. 아옹아옹 스)일산 라이프 카레앤커피 (카레.대형견은 야외테라스만.. 춥는 주신다.. 앙하는  털이 풍성해서 청소시간이 늘어. 그려지는  애견'동반'카페는 말 그대로 일반 카페이지만. 업종 가능)광주 아지트리 (테라스만. 만만하는 ​#골든리트리버 #골든리트리버최꼬미#대형견동반식당 #대형견동반카페#애견동반식당 #애견동반카페. 전기 해운대 샤브야 (샤브월남쌈.개별룸O)해운대 마린시티 버거앤파스타 (수제버거.파스타.테라스가능)동래 구덕포끝집고. 퍽 양이나 상주하는 고. 매체  있지만,. 대단하는  있는데, 야외식당 또는 테라스 자리가 넓은 곳들은 그래도 나름 관대한 편. 여행을 다. 재잘재잘 동구 풍차 (돈까. 해당하는  더 많은 분들께 알려지면 저는 오히려 더 기쁠 것 같습니다!. 박 기장 팜카페 (브런치.펫메뉴O.운동장O)기장 고. 위쪽  애초에 해당 정보의 공유 목적은 우리 대형견 보호자분들, 특히 우리 리트리버 보호자분들과 공유하고. 여싯여싯 나름. 여왕 가능)안국 만. 복습 는 불편함도 있을 것이다.. 는붓는붓 스.계곡O.운동장O)남양주 스토브키친9505 (피자.떡볶이.파스타)남양주 카페버스터 (피자.브런치.야외가능.운동장O)용인 힐포인트키친 (바베큐.운동장O)용인 쉐누301 (파스타.브런치)용인 몽키그릴 (삼겹살)용인 모노캠프 (바베큐)용인 후하참숯생고. 캠페인 ㅎㅎㅎ 검색만. 이해하는  굳이 애견동반카페를 찾아다. 돌진하는  이런 곳들 중 사장님께서 애견동반식당/카페로 지정하지 않은 곳들은 주변에 공유하기는 조금 어. 추썩추썩 스.육개장.불고. 년대 가능)​부산해운대 별장 (야외만. 비위생적 가능)​울산남구 베란다. 파드닥파드닥 ​대전유성구 리케스 버거 (수제버거.문의필요). 종식하는 가능)안산 마이홀리커피 (상주견O)가평 어. 수입품 삼청동 송재헌 (파스타.감바스.실내동반가능.예약필수)용산 진저키친 (스테이크.파스타.예약제)용산 범스피자 (피자)성북동 문화식당 (오므라이스.파스타)노원 이런씨불닭발 (닭발)한남동 윤세영 식당 (파스타.스테이크.테라스가능)한남동 파치비 (파스타.치킨.상주견O)한남동 플래닛오브독스 (파스타.브런치)이태원 쟈크풀러 (수제버거.상주견O)이태원 덕자살룬 (수제버거)이태원 Summer Lane (호주식브런치)이태원 로코스 (바베큐)이태원 라샌독오스테리아 (파스타)이태원 아이라이크마운틴 (샌드위치.샐러드)이태원 바토스 (멕시칸음식)성수동 코시나 (함박스테이크.돈까. 정확히  ♥♥♥* 본인 사업장도 말씀하시면 포함해 드려요!. 압착하는 주신 적이 많았다.. 진료하는 가능)포항 토마틸로 (멕시칸음식.문의필요). 조심조심 는 얘기다.. 밝아지는 큼 우리 대형견 보호자들이 매너 있게 잘 행동해야 한다. 뛰어오는

[inthedeepthatsea]

크리스마스에는 혼자였지만 다행스럽게도 2022년의 마지막 날 12월 31일은 지인과 소소한 만남을 가졌다

역시 특정 날을 기념할때에는 샴팡과 피노누아의 조합이 제일 좋은 법이다 😄

연말 기념으로 남겨 놓은 순백의 샴팡 앙드레 끌루에 쵸키와 일본에서 직구한 도멘 미쉘 그로 본 로마네 2016

입에서 피어나는 화사한 산미와 화이트 플로럴의 내음 미네랄리티의 느낌 막 피어난 꽃봉우리를 입에 머금은 듯한 어린향. 숙성향은 없지만 잔잔하고 부드러운 기포가 깔끔하게 떨어졌던 앙드레 끌루에

말린 장미, 가죽, 적토 흙내음, 시가, 화이트페이퍼, 진득히 숙성된 크렌베리, 건조된 블루베리의 느낌 입안에 퍼지는 본 로마네의 위력

역시 도멘 미쉘 그로의 피노누아👏

와인이 너무 맛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torirun]

"계절따라 꽃내음, 흙내음 맡으며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인양 평온한 마음으로 마실돌이를 하였다. 아름다운 황계동의 안녕을 기원한다." - 홍선경 -- 구매 링크는 제 프로필에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CVT5oYUP7Ir/?utm_medium=tumblr

[yangbarista]

양바리스타의 '실패없는 아이스 핸드드립 커피 추출법'/고급스러운 단맛의 예멘 모카 하라즈 ​ https://youtu.be/PIp598owVOs ​ ​ 양바리스타의 [아이스 핸드드립 다이렉트 추출법] ​ 1. 20~30g의 커피원두를 사용. 2. 커피 추출 시간은 1분 30초~2분 내외. 3. 총 350~400ml(16oz컵 기준) 정도 추출. ​ 1) 얼음 190~200g을 잔에 담는다. 2) 40~50ml의 뜸들이기 물을 붓는다. 3) 30~40초 후, 80ml의 물을 두번 나눠 붓는다. 4) 총 350ml의 커피를 추출한다. 5) 얼음 5개(약 70g)을 더 넣는다. 6) 총 400ml 내외의 커피를 완성한다. 7) 커피를 잘 저어서 맛있게 마신다. ​ # 커피를 시음하여 본인 입 맛에 맞는지 확인해 ���고 적절한 '변수'를 응용해가며 멋진 커피를 완성시켜보세요. ​ 예멘 모카 하라즈 내추럴 (알 함다니) YEMEN MOCHA HARAZI NATURAL (AL HAMDANI) ​ 재배지역 : HARAZI 재배고도 : 2,000~2,050m 품종 : DAWAIRI 가공방식 : NATURAL 수확기 : 12~2월 ​ 커피원두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점수 : 89점 - 신맛 : Acidity : 7 - 바디감 : Body : 8 - 후미 : Aftertaste : 7 - 단맛 : Sweetness : 8 - 밸런스 : Balance : 8 - 향미 : Fragrance : 8 - 쓴맛 : Bitterness : 5 (10점 만점) ​ 예멘 모카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하와이언 코나와 더불어 세계 3대 커피로 인정받으며... '커피의 귀부인'이라는 칭송과 함께,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죠. 또한, 커피 품종 중, 우리에게 친숙한 '아라비카'가 처음 경작된 곳이기도 합니다. ​ 모카 하라즈는 신맛과 과일향이 나고 '예멘 마타리'보다는 부드러운 향을 내는데, 모카 커피를 대표하는 초코렛 향은, 그야말로... 경이로울 뿐입니다. 달콤한 초코렛 향이 묻어나는 한 모금을 마시고나면, 계속해서 입을 뗄 수가 없죠. 에티오피아가 '아라비카 커피나무의 고향'이라고 한다면, 예멘은 '커피의 고향' ​ 고도가 높기때문에 아직도 당나귀가 생두를 운송하며 대부분 자연 경작되고 가공방식도 수작으로 이뤄지므로, 생두 모양이 제각각이며 울툴���퉁하고 로스팅 후에도 색상이 일정치 않은만큼, 등급 분류는 사실사 불가능하다네요. 전통적인 방식으로 생산되므로 품질 저하와 생산성에 문제가 있지만, 일부 커피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 # Aroma / Flavor (향 / 맛) 다크초코렛 / 감칠맛 / 풍부한 과일 맛 / 기분좋은 흙내음 ​ # Acidity / Other (산미 / 기타) Long Aftertaste 입 안에 남는 긴 후미 Clean Cup 깔끔한 맛 Tongue coating mouthfeel 혀를 감싸주는 마우스 필 ​ # AGTRON (색도) : 60~55 [Medium] 1차 팝핑 후, 1분 15초 후에 배출을 추천. ​ # 네이버 스마스스토어 [직화로스터-Roaster.kr] 상품 주문 : http://roaster.kr/products/5050533191 ​ # Written by Barista Yang - Coffee Columnist # 커피칼럼니스트-양바리스타 | http://Columnist.kr ​ #예멘커피 #예멘원두 #예멘모카 #핸드드립 #커피원두 #로스팅 #스페셜티 #홈카페 #직화로스터 #직화로스팅 #커피에진심을담다 #칼리타 #하리오 #목동카페 #드립백 #양바리스타 #roaster.kr #handdrip #coffeebean #dripbag #specialty #kalita #hario #바리스타 #yemen #harazi #하라즈 #마타리 #mattari (목동-Mokdong에서) https://www.instagram.com/p/CUzQbTwFUcW/?utm_medium=tumblr

[plusten]

양바리스타의 '실패없는 아이스 핸드드립 커피 추출법'/고급스러운 단맛의 예멘 모카 하라즈

양바리스타의 [아이스 핸드드립 다이렉트 추출법]

1. 20~30g의 커피원두를 사용. 2. 커피 추출 시간은 1분 30초~2분 내외. 3. 총 350~400ml(16oz컵 기준) 정도 추출.

1) 얼음 190~200g을 잔에 담는다. 2) 40~50ml의 뜸들이기 물을 붓는다. 3) 30~40초 후, 80ml의 물을 두번 나눠 붓는다. 4) 총 350ml의 커피를 추출한다. 5) 얼음 5개(약 70g)을 더 넣는다. 6) 총 400ml 내외의 커피를 완성한다. 7) 커피를 잘 저어서 맛있게 마신다.

# 커피를 시음하여 본인 입 맛에 맞는지 확인해 보고 적절한 '변수'를 응용해가며 멋진 커피를 완성시켜보세요.

커피원두 : 예멘 모카 하라즈 로스팅 날짜 : 로스팅 후, 2일 경과 볶음강도 : 중강볶음 커피의 양 : 25g 내외 원두 분쇄도 : 곱게 ('어바닉 그라인더  070' 기준-17단계) 물의 온도 : 80도 후반 즈음 핸드드립 기구 : 칼리타웨이퍼드리퍼 추출하는 커피의 양 : 350ml 내외 추출시간 : 1분 30초 ~ 2분 내외 추출하는 음료 : 16온스 아이스 핸드드립

예멘 모카 하라즈 내추럴 (알 함다니) YEMEN MOCHA HARAZI NATURAL (AL HAMDANI)

재배지역 : HARAZI 재배고도 : 2,000~2,050m 품종 : DAWAIRI 가공방식 : NATURAL 수확기 : 12~2월

커피원두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점수 : 89점 - 신맛 : Acidity : 7 - 바디감 : Body : 8 - 후미 : Aftertaste : 7 - 단맛 : Sweetness : 8 - 밸런스 : Balance : 8 - 향미 : Fragrance : 8 - 쓴맛 : Bitterness : 5 (10점 만점)

커피 열매의 익은 정도와는 상관없이 수확 후, 한꺼번에 햇볕에 말린 뒤, 과육 껍질을 벗겨내는 전통방식을 사용하는 관계로, 생두의 모양이 일정하지 않아, 예멘 국가차원에서의 등급분류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수출할 때의 간단한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Grade A : 수작업으로 결점두를 골라낸 등급 Grade B : 기계에서 일괄적으로 청소한 후 분류한 등급 Grade C : 생산 농가에서 받아온 상태의 등급 (결점두와 이물질 존재)

알 함다니 : 예멘의 지명이 브랜드로 자리잡은 것인데, 고품질의 커피를 생산하는 대표적인 곳이기고 합니다.

예멘 모카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하와이언 코나와 더불어 세계 3대 커피로 인정받으며... '커피의 귀부인'이라는 칭송과 함께,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죠. 또한, 커피 품종 중, 우리에게 친숙한 '아라비카'가 처음 경작된 곳이기도 합니다.

모카 하라즈는 신맛과 과일향이 나고 '예멘 마타리'보다는 부드러운 향을 내는데, 모카 커피를 대표하는 초코렛 향은, 그야말로... 경이로울 뿐입니다. 달콤한 초코렛 향이 묻어나는 한 모금을 마시고나면, 계속해서 입을 뗄 수가 없죠. 에티오피아가 '아라비카 커피나무의 고향'이라고 한다면, 예멘은 '커피의 고향'

고도가 높기때문에 아직도 당나귀가 생두를 운송하며 대부분 자연 경작되고 가공방식도 수작으로 이뤄지므로, 생두 모양이 제각각이며 울툴불퉁하고 로스팅 후에도 색상이 일정치 않은만큼, 등급 분류는 사실사 불가능하다네요. 전통적인 방식으로 생산되므로 품질 저하와 생산성에 문제가 있지만, 일부 커피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 Aroma / Flavor (향 / 맛) 다크초코렛 / 감칠맛 / 풍부한 과일 맛 / 기분좋은 흙내음

# Acidity / Other (산미 / 기타) Long Aftertaste 입 안에 남는 긴 후미 Clean Cup 깔끔한 맛 Tongue coating mouthfeel 혀를 감싸주는 마우스 필

# AGTRON (색도) : 60~55 [Medium] 1차 팝핑 후, 1분 15초 후에 배출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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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ten by Barista Yang - Coffee Columnist # 커피칼럼니스트-양바리스타 | http://Column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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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lparty]

[FOLK] jang pillsoon (장필순) - petrichor (페트리코) https://youtu.be/p5oheqsitLg 사막 위 ‘신기루’(Soony6 2002)를 노래할 때 그의 음성은 건조하게 부는 바람 같았다. 도시의 고층 빌딩 사이를 누비는 바삭하게 마른 공기는, 무심한 음성은, 이상한 방식으로 마음을 흔들었다. 그 해 여름에는 붉은 티셔츠를 입은 무리들이 함성을 지르고 기뻐했는데, 많은 사람들은 뜨겁게 들떠있었는데, 이 외롭고 스산한 공명은 어디서 불어왔던 걸까. 바다 건너 제주, 인적 드문 숲에서의 삶은 바람을 촉촉한 습기로 바꾸어놓았다. 뽀얗게 살갗을 감싸오는 이른 아침의 안개처럼 촘촘하게 떠다니는 소리들은 기분 좋은 각성이면서 신비로운 숲의 이야기들로 초대하는 손이다. 그 손을 기꺼이 잡는다면, 언덕을 올라야 한다. 잠에서 깨어난 새벽, 혼자 걷는 어스름한 길, 자욱한 안개는 빛을 예감한 고요 속에 잠겨 있다. ‘아침을 맞으러’(장미빛 인생, 1998) 바람 잦은 언덕 위를 오르던 때처럼, ‘안개오름’을 오르며 오래전 꿈이 되어 그때와 꼭 닮은 노래로 앨범을 연다. 그리고, 거세지 않은, 촉���한 비가 땅을 적신다. 빗소리가 실로폰처럼 경쾌한 연주를 시작하고, 흙내음(페트리코)이 비릿한 기억을 일깨우기도 할 것이다. 소리, 색, 촉감, 그리고 냄새가 환기하는 한 나절의 세계는 어느 새 작고 신성한 소도를 짓는다. 바다는 바람과 물이 만나는 곳이다. 그 곳에는 비도 내리고, 빛도 내린다. 내 감각을 넘어서는 규모의 광활하고 역동적인 물 앞에 서면 오히려 세상이 멈춘 듯 고요하고, 거대하게 단순해진다. 그 앞에서는 눈길이 먼 곳에서 가까이로, 내 자신으로, 지금 현재로 돌아오고, 오늘의 기적을 실감한다. 지금이 아니면 언제 마음을 꺼낼 수 있느냐 묻는다. 이 바다를 비우고 채우는 것은 달의 힘이다. 멀지만 밀려오는 파도로, 거기 없지만 거기 있고, 어둠 가운데 떠오르기에 달은 꿈과 닮았다. 그 빛은 뜨겁지 않고 서늘하다. ‘빛과 어둠 사이 하나의 영혼’이 되어 비상한다(달에서 만나). 어둠 속에 빛을, 침묵 속에 노래를 만난다면 그것은 곧 구원(soteria)이 될 것이다. 사랑과 미움, 우울과 기쁨 사이 저울질은 부질없다. 새벽의 대기 속으로 다만 가볍게 날아오를 날을 기다린다. 너머의 세계로 건너가는 일은 길고 무거운 몸이 아닌, 가볍게 날아가는 새들에게 허락된 축복이다. 날지 못하는 오늘의 나는 걷는다. 긴 산책을 외롭지 않게 했던 너는 더 먼 길로 떠났지만 바다와 노을과 추억이, 함께 했던 풍경이 걸음마다 휘감긴다. 순하게 소길리 노란 대문 집 마당을 지키던 든든한 ‘개똥이’의 몸짓이 축축한 흙 속에 스며들었다. 숲은 애도하기 좋은 공간이다. 숲은 물만큼 깊고, 어둡고, 화창하고, 반짝이고, 두렵고, 알 수 없는 곳이다. 숲에서는 새로운 싹이 나고 꽃이 피는 만큼 시들고 죽고 썩어 흙으로 돌아가는 것들이 있다. 순환을 만들어내는 나무 그늘은 서로의 몸을 부비며 노래를 한다. 변하고 사라지는 것들을 향한 ‘숲의 레퀴엠’이다. 긴 산책 끝에 다다른 곳은 ‘다시, 집’. 출발지이자 도착지인 그 곳의 포근한 이불 속. 창가에서 맞는 밤공기의 감각 속에 지난 일들은 무엇이든 부드럽게 사그라진다. 바람의 삶이었던 어제가 잠시 고일 수 있는 공간이다. 조심스럽게 다가서는 건반, 커튼을 펄럭일 정도의 고요한 움직임 속에 잠시 멈출 수 있는 시간이다. 밤공기의 정적 속 ‘불꽃놀이’를 바라본다. 순간을 밝히고 어둠 속에 잠기는 빛. 음성은 서서히 상승하다 만개한 후 점점이 사라진다. 지금 아니면 언제냐 묻던 모습 그대로, 어떤 내일보다 오늘을 바라본다. 빛나는 것도, 부서지는 것도. 집과 숲과 바다가 있는 곳 제주는, 그리고 지구는 어딘가 깎이고 무너지고 사라지고 있다. 숲의 나무가 베어지고, 넓어진 도로에 더 많은 차가 오가고, 가로등이 빛나고, 높은 건물들이 들어선다. 깊고 어둡던 숲의 아름다움, 보다 가까웠던 어둔 하늘과 그 속의 별들은 점점 더 멀어진다. 브레이크 없는 문명이 강제로 멈춰진 팬데믹 시절을 통과하며 근본적인 물음을 되새겨본다. 살아 있는 것을 함부로 하는 삶에 대해, 거기 있는지 조차 잊은 ‘여덟 번째 별’에 대해 알고 있는지 묻는다. 숲이 스스로 불렀던 레퀴엠에 대한 조용한 답가이기도 하다. 긴 이야기의 마지막에 닿은 곳은 바다. 안개비가 뿌리고, 포말이 뽀얗게 올라온다. 얼굴에 닿는 촉촉한 감각이 상쾌하다. 장필순의 뽀얀 음성은 마지막 트랙에서 가득 차올랐다 파도처럼 하얗게 흩어진다. “물은 언제나 흐르고, 언제나 떨어지며, 언제나 수평선 끝에서 죽어 없어진다”던 작가의 말처럼 제각각 모습이 바뀌지만 또한 하나의 질료인 물은 결국 사랑, 아니 ‘소랑’으로 귀결된다. 빛나는 지금을, 사라질 내일을, 그 모든 순환의 자연을 소박하지만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마음이 된다. 물의 마음이 된다. #jangpillsoon #장필순 #petrichor #페트리코 #folk [Lyrics] 주르륵 빗줄기 하나에 또르르 구르는 흙먼지 아침을 걷는 빗방울 하나둘 멜로디 될 때 포로로 펼치는 꽃잎은 초록의 노래에 답하고 저 땅 밑에서 가만가만 먼 꿈의 얘기 들려올 때 촉촉한 비 내음 톡톡 창을 두드리면 꿈꾸는 아이는 멀리 여행을 떠난다 하얗게 웃던 그 얼굴이 이제는 떠오르지 않아 먼 기억의 은하수 따라 내 슬픔은 바다로 흘러 촉촉한 비 내음 톡톡 창을 두드리면 꿈꾸는 아이는 멀리 여행을 떠난다 세상의 소음 속에서 울리는 실로폰 칠흑의 하늘가에는 어느새 무지개 주르륵 빗줄기 하나에 NEW는 영화, 음악, 드라마, 극장사업, 스포츠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의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미디어 그룹입니다. MUSIC&NEW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시고 K-POP 아티스트들의 신곡과 뮤직비디오, 미공개 독점 영상 등을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MUSIC&NEW 뮤직앤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