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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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엔믹스] 하겐다즈 전용 배진솔 지갑.mp4 긁혔네 동갑친구의 도발...ㅋ ㅌㅌㅌ https://imgtag.co.kr/issue/825089/?feed_id=1895588&_unique_id=674e2a06789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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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카다멈 머핀, 펌킨 스파이스
새우탕(면), 하겐다즈 커피맛 + 초코룹, 프리츠 허니듀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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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쇼핑라이브, ‘추석 연휴 특별 기획전’ 오픈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의 ‘카카오쇼핑라이브(이하 카쇼라)’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늘(15일)부터 9월 18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 기획전’을 오픈한다. 카쇼라는 추석 연휴 기간 4일간 별도의 라이브 없이 세 가지 특별 기획전을 동시에 진행한다. 각 기획전 구매 고객에게는 결제 건별로 5%의 쇼핑 포인트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매일 각각 다른 기획전을 통하여 쇼핑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으며 기획전당 최대 1만 원, 총 3만 원까지 적립 가능하다. ‘추석 막바지 선물 기획전’으로 추석 선물로 인기 있는 에스티로더 갈색병 세럼과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필름,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 등을 비롯하여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힐리머 종아리 마사지기 등 인기 브랜드의 제품을 230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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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킨보다 열배 맛있대요. 잘먹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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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 #맥주산성 #키큰이와키작은이 #하겐다즈 #나뚜루 #펭수소세지 #스티커들어있음 #롱핫바 #마시땅(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https://www.instagram.com/p/CFqUJimjFjr/?igshid=1jpqavs59er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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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아이스크림 🍧 @haagendazskorea (트리플스트리트에서) https://www.instagram.com/p/CBj7ziaDZ_E/?igshid=1a06578atl3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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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줄 정말 맛있어요 ♡ Sweet and best 😋 玫瑰覆盆子+荔枝 真的會上癮。 香氣四溢的讓人停不下來。 #haagendazs #popdaily #foodgasm #Foodie #bloggers #icecream #lychee #맛스타그램 #데이리 #매일 #일상 #사랑 #아이스크림 #하겐다즈 #風格部落客 #哈根達斯 #冰淇淋 (在 大葉高島屋 Dayeh-Takashimaya)
#아이스크림#foodgasm#데이리#일상#하겐다즈#哈根達斯#haagendazs#風格部落客#lychee#매일#popdaily#사랑#foodie#첫줄#icecream#冰淇淋#맛스타그램#blog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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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plan #cafe_it #a_theplace #haagendaaz #icecream #levee #craftbeer #beerhouse #summer #kids #lover #원주 #천매사거리 #하겐다즈 #내사랑 #주인이더좋아하는 #오늘부터 #야간영업 #시작 #매일12시 #comeon #plz (Cafè Ìt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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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4.~11.7.
1. 2018년에 하고 쉬었던 아름다운 가게와 바자회를 하던 것을 이번에는 진행했다. 나는 지속가능경영, 사회적가치 등등 손대지 않는 과제가 없다. 이놈의 공부를 못해서 그런지 나이를 먹어서도 매번 월급 받으며 과제를 한다.
2018년에는 500만원을 팔았는데 2021년은 250을 겨우 넘겼다고 한다.
코로나로 사람이 줄어서 쓸 수 있는 돈이 줄어서 코로나로 기업들이 영업이 안되니 기부 물품도 줄어서 코로나로 늘어난건 우리 주머니안의 빚만 늘었다고 생각해야 한다.
쓸수 있는 실급여는 줄어들고 있는데 정말로 소상공인에게 와닿는 대책은 시행하지 않고 미래 세대가 써야할 곶간은 비어간다.
매번 나라 빚은 늘려서 보편적인, 기본적인 것들을 해결해 주겠다고 하는데 어디까지 기본적이고 어디까지가 보편적인지는 모르겠다. 수지가 맞지 않는 장사를 계속 하는 지금 체제도 불만이 너무 많아서 그러겠지. 비효율의 끝을 계속 달리고 있으니까.
그래도 저 바자회 기부금은 다른 좋은 곳에 쓰였다. 우리동네 저소득층 어르신 215분에게 따뜻한 동지 팥죽이 되었다.
2. 지난 내 생일에 당신은 한걸음에 달려와줬다. 나랑 같이 미국식당도 가고(호주의 대자연을 팔아 먹는, 아 사람 진짜 많아서 여려번 놀람) 그리고 카페 이마(IMA)에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와플도 먹고 덕수궁 돌담길 막다른 길도 가보고 거시서 롯데 백화점 앞의 크리스마스 의장장식까지 내걸었다.
롯데백화점이 매년 예뻤는데 이번에 신세계가 더 예쁘다고 한다. 흠, 버스타고 지나갔는데 내가 지날때는 그 조명이 다 켜지지 않아서인가. 설까지 걸려 있다면 명동에 가서 꼭 보고싶어라. 아니 오늘 당장 야근하지 말고 명동에 가서 볼까.
아니 그나저나 내 생일에 찾아온 당신과 함께한 그 가을날을 찬란한 가을날을 나는 잊지 못할 것이다.
3. 모델같은 느낌을 풍기는 청년을 만났었다.
그 잘생긴 청년은 실물을 보면 실물도 역시 잘생겼다. 그리고 청년은 역시나 예상대로 예술과 패션에 관련업에 종사하는 당돌한 청년이였다. 우와, 세상 내가 나이를 먹음을 느끼며 그 젊은이의 당참과 열정에 그 세상의 어려움을 나는 느끼고 느꼈었다.
그래도 지금 되집어 보면 제법 어리숙하고 제법 귀여운 ���이 많은 청년이였다. 많은 감정 많은 생각 속에 사는 그에게 나는 실컷 꼰대질을 했겠지(...)
다만, 그 젊음이 그 생기가 너무 부러웠다. 나는 박봉에 이렇게 저렇게 껍데기 밖에 없이 마음을 갈아내어 한자 하나 글짓기 하는 사람인데.
그래서 청년은 내가 작가인줄 알았다고 기분도 맞춰주셨다. 나는 그런 위대한 사람이 아니에요. 뭐, 보고서는 잘은 못쓰고 쓸줄은 알지요.
청년이 먼저 가자고 한 냉면집에서 불고기와 냉면에 소주 2병을 후다닥 해치우고 우리는 힙지로에서 독일 맥주같은 거 같은 밍밍한 오비라거를 각자 5잔이나 즐기고 헤어졌다.
어떤 비구니 스님이 팔았던 저 팔찌는 잘생긴 청년이 사줬는데 실컷 1달 정도 차고 다니다 끊어져서 버렸다. 아쉽다만, 기성품이 그렇지뭐. 그와의 관계가 끊어져 버린 거 같아서 적잔히 서운했지만 끊어진 팔지를 이을 방법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버렸다.
여튼, 내 생일주간은 즐거웠다고 한다.
2022.1.6.(목)
새해 두번째 포스팅이다. 열심히 일기를 적어야지. 부스터 샷을 접종했다. 2차 접종보다 더 아프고 두통이 떠나지 않는다. 첫날은 당당하게 공가 둘째날은 눈치를 보며 병가 셋째날은 출근을 해서 야근을 하는데, 오후에 머리가 너무 아파서 편의점을 갔는데 30알에 7,000원인 타이레놀이 8알에 3,000원에 파워당당하게 팔리고 있었다. 그 비싼 타이레놀을 먹으며 타이핑을 하다 집에 갔는데, 나도 모르게 요즘 울컥해서 그 사람에게 상처를 줬다.
모든 건 다 내탓인데, 내가 부족해서 내가 못해서 그런 것인데 내가 없어서 내가 가지지 못해서 그런 것인데 그와 관련된 상처를 왜 그 사람에게 줬을까.
일도 백신도 타이레놀도 두통도 다 미웠지만, 내 탓일터.
속도 좁고 멍청하고 사려깊지 못한 내가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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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다운엔 먹는다는 일에 집중하게 된다. 하겐다즈 세일!
좋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마켓의 묘미! 신선한 야채들도 좋은 가격에 살 수 있고, 강아지들도 엄마 손잡고 나온 아이들도 많이 만날 수 있는 절로 행복해지는 곳. 춥고 흐린 날씨였지만 구름 마저 멋졌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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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June
본 것:
I Am Love - Luca Guadagnino
땐뽀걸즈 - 이승문
찬실이는 복도 많지 - 김초희
You’ve Got Mail - Nora Ephron
읽은 것: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 박준 (시집)
에이프�� 마치의 사랑 - 이장욱 (단편집)
아몬드 - 손원평
My Year of Rest & Relaxation - Ottessa Moshfegh
수향, 하나와 첫 번째 시모임을 가졌다. 박준 시인의 시집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를 각자 읽고, 자유롭게 한 편씩 글을 쓴 뒤, 망원동의 작은 카페에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이건 무슨 뜻이야? 이건 어떻게 해석 해야돼?” 모든 시를 수능 문제풀듯 읽는 내가 조금 부끄러웠지만, 더 느슨하게 읽고 더 깊게 느끼는법을 차차 터득하겠지. 주말 아침에 만나 커피를 마시면서 함께 시를 읽고, 이야기 나누는 것 자체가 아주 낭만적이고 즐겁게 느껴졌다.
그리고 57 특공대를 결성했다. <5분 작가>라는 책과 함께, 57일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주어진 주제로 쪽글을 써야하는 특공대다. 6월 15일부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모든 특공대원들이 하루의 실패도 없이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 혼자 할 수도 있지만 함께하면 더 즐겁고, 더 즐겁기 때문에 더 지속가능한 것들. 57일동안의 훈련이 끝나면 나의 문장력이 얼마나 발전해있을지는 모르지만, 어떤식으로든 성장할 것이라 믿으며.
주원에게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Lost Star 와 I will 을 더듬더듬 칠 수 있게 됐는데, Lost Star 는 verse 부터 chorus 까지 Fmaj7 지옥이라서, 한 코드를 오랫동안 짚고 있느라 손끝에서 피가 날 것 같았다. 에어기타 경력으로 따지면 벌써 십수년째라 마음은 이미 신재평인데, 언제쯤 피아노만큼 칠 수 있게될까?
이번달엔 피아노도 꽤 자주 치고, 코드 보이싱 공부/연습도 꽤 열심히 했다. Bjork 의 I remember you 를 반주와 함께 부를 수 있게 된 것도 뿌듯. 곡도 가사도 정말 좋다. When my life is through and the angels ask me to recall the thrill of them all, I shall tell them I remember you.
이달의 CBC는 할머니에게 레시피를 전수받아 요리해보기였다. 친할머니한테 전화를 걸어 도토리묵무침을 배워봤는데, 쉽고 간단한 것 치고 맛이 아주 훌륭해서, 최근에 세번이나 해먹었다. 할머니의 목소리가 담긴 통화 녹음파일을 갖게 된 것도 기쁘다. 전화를 끊기 전 할머니가 사랑해~ 라고 하시는게 녹음되어 있는데, 돌려듣고 싶은 날이 분명 오겠지.
그 외에도 새로 시도해본 메뉴들: 양파복음 덮밥 (한 번은 양파만, 한 번은 베이컨도 ���어서), 양송이 크림 파스타, 냉모밀, 포근포근 감자 오믈렛
달고나의 폐점소식과 신인류의 해체소식을 접했다. 오랜 시간동안 좋아할 자신이 있었는데, 많이 아쉽다. 좋아했던 그 맛과 감성을 다른 이름으로, 다른 형태로 또 다시 만나게 되길 기대해본다.
주원과 용문사에 나들이를 다녀왔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나이가 많고 키가 크다는 은행나무가 정말 멋진 곳. 그 나무 앞엔 소원을 적은 은행잎들이 저렇게 매달려있는데, 어디 대학 붙게 해주세요, 어디 취업 하게 해주세요, 40살 전에 부자 되게 해주세요, 와같은 소원들 사이에 ‘1달에 아니면 2달에 한 번, 행복만 있는 날을 보내게 해주세요.’ 라는 아주 작은 바람이 눈에 띄었다. 누구보다 꼭 소원을 이룰 수 있길.
이달의 영화: I Am Love
이달의 책: 에이프릴 마치의 사랑
이달의 식당: 달고나 대신 갔던 오마
이달의 디저트: 바닐라 카라멜 브라우니 맛 하겐다즈
이달의 식물: 트리안
이달의 유튜브: 하루한끼
이달의 소비: 쪼리
이달의 오랜만: 정아!
이달의 멋있어: 땐뽀걸즈 이규호 선생님
이달의 Quotes:
“가장 비(非)건설적인 걸 하자는 치기가 가득했거든요. 그 때 선택한 것이 시에요. 세상은 자꾸 생활에 도움이 되는걸로만 돌아가니까요. 자꾸 돈이 되는 것만 하고 그럴싸 한 것만 하려고 하니까 나는 반대로 하자고요.” (박준)
“삶을 잘 살아야 시도 잘 쓰고, 좋게 살아야 좋은 시를 쓸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박준)
“2013년 손 감독은 출산 후 한해 동안 20편 가량의 이야기를 만들었다. 소설과 시나리오, 동화, 영화 시놉시스를 닥치는대로 썼다. 산후조리원에서도 글을 붙들고 있었을 정도다. 그 글들 속에 ‘침입자’와 ‘아몬드’가 있었다. 손 감독은 '결혼과 출산을 거치며 제가 창작자로 일을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고, 절박했던 것 같다' 고 말했다.” (손원평 작가 인터뷰 中)
“어떻게 하면 너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는 오늘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살어. 대신, 애써서 해.” (찬실이는 복도 많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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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일들은 가끔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오늘은 요거트볼을 먹으려고 열었던 냉동실에 얌전히 앉아있던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그 주인공
덕분에 무더운 햇빛도, 내 집중력을 방해하는 매미소리와, 어느 집 강아지의 짖는소리도 그저 여름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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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타르트 맛집 타르타르에서 타르트 포장해 왔어요!! 브라우니 타르트가 제일 맛있었네요! #강남역 #타르타르 #타르트 #브라우니 #치즈타르트 #누텔라 #초콜렛 #디저트 #아이스크림 #하겐다즈 #빨미까레 #밤타르트 풀 영상은 유튜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필을 확인해 주세요. https://youtu.be/YO7-4Ku5rWg #배달의민족 #배민 #먹방 #먹방스타그램 #먹방샷 #먹방그램 #유튜브 #음식 #음식스타그램 #음식촬영 #음식사진 #편의점 #리얼사운드 #이팅사운드 #먹방유튜버 #리얼이팅 #배달맛집 https://www.instagram.com/p/B_Zhn9ohq1K/?igshid=18jcnjkyxxz4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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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열일 후 우리스탭 간식은 하겐다즈 크림치즈모찌와 티라미수모찌 쫄깃쫄깃 모찌식감 치즈는 고소하고 달고 티라미수는 커피향가득 진하고 부드럽고 달다 역시 디저트도 오늘 성공적 #모찌먹고유럽가자 #하겐다즈 #haagendazs #티라미수모찌 #크림치즈모찌 #디저트 #아이스크림 #크리스마스 (연남동 어딘가에서) https://www.instagram.com/p/BrzkLEyA8G6/?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fzeb9db7s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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