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보고 싶을 거같아요
사실 아미랑 당분간 행복한 추억을 보내지 못하는 아쉬움이 커서 그거 하나만 빼면 괜찮은데 아미를 못 본다는 게 제일 힘들긴 하네요 18개월이라는 긴 시간 제가 정말 많이 건강해져서 돌아올 테니까 아미도 건강 유의하시고 하루하루 행복거리 찾고 있으시면 또 짠! 나 왔다! 하고 나타날게요 그리고 그 18개월 안에 여러 가지 좀 준비했어요 기대해 주세요🙋🏻♂️
우리가 늘 그랬던 것처럼 소중한 추억 다녀와서 그때 또 만들자요
정말 보고싶어요 정말 사랑하구요
그러니까 그때까지 기다려주셔야 해요🙇🏻🥹✌️❄️
얼른 다녀올게! 안녕! ️
J: 진짜 나 입대할때는 영하 35도에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겨우겨우 입영했는데 좋을 때 입영하네 세상 좋아졌어
https://weverse.io/bts/artist/4-142751692
I think I will miss you a lot.
To be honest, I'm sad that I won't be able to make happy memories with ARMYs for a while, so if you just take that part out I'll be fine but, not being able to see ARMYs is really the hardest part for me. With this long 18 months ahead, I’ll come back even healthier so ARMYs, if you would please take care of your health too and look for happiness in your every day, I’ll soon show up again like tada! I’m here! Also I've prepared various things for the 18 months so please look forward to it 🙋🏻♂️
Let's make more special memories after I get back, just as we've always done.
I really miss you and I really love you.
So you have to please wait for me until then 🙇🏻🥹✌️❄️
I'll be back real soon! Bye!
J: Honestly when I enlisted it was -35 degrees and there was a raging snowstorm and I somehow just managed to get myself in there, but you're enlisting at a good time, the world has become a better place.
J: 어서와 군대는 처음이지?
https://weverse.io/bts/artist/4-142657541
RM: (See 231210 Weverse Translations)
J: Welcome, first time in the military?
Trans cr; Aditi
Jin's Comment 💬 on ARMY's Post ❇️
💜: #to_jin
진아♡♡♡
다같이 배웅했다고 들었어요🥹💜💜💜
사진 고마워요📷
진이들이 먼저 가줬으니까 다들 안심하고 갈수있을거에요🐹
방탄의 무사함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
#Dear_Jin_From_ARMY
J: 후기풉니다
진 : 야 홉아 훈련병이 나한테 말거는데 이게맞냐?
제이홉 : 형님 제가 군 기강좀 잡고오겠습니다
진 : 형님? 군대에 형이있나? 병장한테 이게맞냐?
제이홉 : 죄송합니다
후기 끝~~~
https://weverse.io/bts/fanpost/4-142771934
💜:#to_jin
Jin♡♡♡
I heard that you would all be sending them off together💜💜💜
Thank you for the pictures📷
It's because you enlisted first that the rest of the members can feel reassured when they go🐹
I'll pray for bangtan to be safe and healthy🌈
#Dear_Jin_From_ARMY
J: I'll give you a snippet of what happened next
Jin: Hey Hobah, these recruits are talking to me, is that even allowed?
JH: Hyung-nim, I'll get back to you after I have a bit more grasp on the army's discipline.
Jin: Hyung-nim? Do you think ""hyung"" exists in the military? Is this how you address a sergeant?
JH: My apologies.
미국의 총기 사건과 치안에 대한 안좋은 소식의 뉴스만 봤더니 온통 내가 생각하는 미국은 치안이 최악인 나라로 되어 있었다. 그냥 미국 도착하자마자 총 맞을 것 같은 -
그래서 첫날은 긴장되고 무섭고 그랬다. 거리를 보면 더럽고 치안도 좋지 않으니 밤에 잘 못 돌아다니는 거에 대해 난 한국 최고라고 외쳤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니 미국을 좋아하게 되었다.
“자유”
내가 어떤 옷을 입든 심리적인 편안함이 강점이다. 나는 운동을 좋아하고 레깅스를 입고 운동 갈 때도 있다. 사람들 시선을 신경 쓰느라 바지를 한번 더 입던지, 가리는 옷을 항상 입었다. 그 외에 어떤 옷을 고를 때도 신경 쓰임이 ‘자주’ 느껴진다. 내가 미국에 있는 내내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웠다. 그리고 사람들의 개개인의 개성이 드러나는 스타일을 볼 때 나의 눈도 매우 즐거웠다.
이게 나에게 너무 커서 미국을 좀 더 있어볼까? 라는 다음의 기회를 내 스스로 만들어낸다. 주변에서 한번의 선택이 인생의 방향성을 어떻게 만들어줄지 모르니 미국 꼭 다녀오라는 내 아름다운 주변인들아. 고마워
내가 해외에서 일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어. 목표가 생기니 이전만큼 영어공부도 더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요즘은 진짜 글을 안 쓴다. 나는 불행과 우울을 억지로 만들어내서라도 글을 쓰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젠 정말…. 내 인생 관련한 거 말고 요즘 지내는 거 자체엔 아무 고민이 없나 보다. 요즘 내 고민은 뭐 앞으로 뭐 하면서 살지 졸업은 할 수 있을까 외모 고민 다이어트 고민…. 평범하다 너무 ㅠㅋㅋㅋ 언제까지고 회피할 순 없는 미래 고민이 나중에 날 엄청 힘들게 할 것 같긴 하지만 일단 회피 중인 지금은 그냥저냥 우울할 일이 없는 것 같다… 심심한 게 문제지 뭐ㅋㅋ 가끔은 예전처럼 글 좀 그만 썼으면 좋겠는데도 미친 듯이 글 쓰고 우울해하고 사색하고 사랑하고 좌절하고 울고불고 죽고 싶어 하던 때가 그립기도 한데… 그거 너무 감정 소모 에너지 소모가 커서 지금의 나는 그럴 에너지가 안 남았다. 그런 것들이 어리기에 가능했던 것처럼 여겨지니까 정말 싫었던 미숙하고 불건강한 시절조차 낭만적이게 느껴진다
Tumblr 대시보드를 강화할 사용자 지정 프레임워크를 오픈 소스화합니다! StreamBuilder라고 부르는 이 프레임워크는 이미 수년간 사용해 왔어요.
우선, 오픈소스란 뭔가요? 오픈소스는 개방적인 협업을 장려하는 탈중앙화된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입니다. 더 쉽게 표현하면, 사용자나 개발자가 원하는 대로 소스 코드를 사용하거나 수정할 수 있게 공개하는 모든 프로그램을 말해요.
그럼, StreamBuilder란 뭔가요? 팔로잉 피드, ‘내 취향’, 검색 결과, 블로그 포스트, 태그 포스트 목록, 블로그 추천을 볼 때마다 사용하는 프레임워크를 말해요. 코드에 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GitHub를 확인하세요!
StreamBuilder에는 많은 기능이 있어요. 기본 구조는 블로그 포스트, 팔로잉 블로그 목록, 특정 태그를 단 포스트, 검색 관련 포스트 등 콘텐츠 ‘스트림’이 중심입니다. 이런 스트림은 서로 섞이거나, 특정 기준에 따라 필터링되거나, 관련성 또는 참여 가능성에 따라 순위가 매겨질 수도 있어요.
지난주부터 Tumblr 대시보드에서 팔로링 블로그 포스트, 태그 포스트, 블로그 추천이 혼합된 걸 봤을 거예요. 각 스트림은 고유한 로직이 있는 별도의 스트림이지만, 같은 프레임워크를 공유합니다. Tumblr는 특정 간격으로 추천을 보여주고, 차단한 포스트를 필터링하고, ‘베스트 포스트’ 기능을 켠 경우는 관련성에 따라 포스트 순위를 매깁니다. 이런 기능은 모두 StreamBuilder가 제공합니다.
그러면, 이번 발표에는 무엇이 포함되어 있나요?
Tumblr 플랫폼에 표시되는 거의 모든 콘텐츠 피드에 사용하는 전체 프레임워크 코드 라이브러리.
콘텐츠 스트림을 구성하기 위한 YAML 구문과 이를 필터링, 삽입, 순위 지정하는 방법.
스트림을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구성, 필터링, 순위 지정, 삽입, 디버깅하기 위한 추상화 작업.
𝐊𝐨𝐫𝐞𝐚𝐧 𝐆𝐫𝐚𝐦𝐦𝐚𝐫: V-ㄹ까 말까 Expression Of Hesitation
✏️ 𝐔𝐬𝐚𝐠𝐞
The grammatical structure of ㄹ/을까 말까 expresses hesitation or uncertainty in decision making. It is composed of two parts: 을까 and 말까. 을까 is the self-interrogative form that means "should I" or "will it", and 말까 is the verb 말다 (to not do) in the same form. When combined, 을까 and 말까 form a question of whether to do something or not.
E.g.
오늘 영화를 보러 갈까 말까 생각하고 있어요.
(I'm thinking whether to go to watch movie today or not.)
✏️ 𝐒𝐩𝐞𝐜𝐢𝐚𝐥 𝐍𝐨𝐭𝐞𝐬
(1) In addition to verbs that express actions 하다, the structure is usually followed by verbs that express thought, discussion, worry, decision, or consideration. Some examples include 망설이다 (to hesitate), 고민하다 (to worry), 생각하다 (to think), 결정하다 (to decide), and more.
When combined with these verbs, the structure forms expressions such as:
V-ㄹ/을까 말까 망설이다 = I am hesitating whether to do or not
V-ㄹ/을까 말까 고민하다 = I am worrying whether to do or not
V-ㄹ/을까 말까 생각하다 = I am thinking whether to do or not
V-ㄹ/을까 말까 결정하다 = I am deciding whether to do or not
E.g.
결혼을 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어요.
(I'm worrying whether to get married or not.)
새로 휴대폰을 살까 말까 계속 생각했어요.
(I kept thinking whether to buy a new phone or not.)
✏️ 𝐌𝐨𝐫𝐞 𝐄𝐱𝐚𝐦𝐩𝐥𝐞𝐬
1. 점심 식사 했어요?
- 아니요.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아서 먹을까 말까 해요.
(Did you have lunch?
- No. I'm not really hungry, so I'm wondering whether to eat or not.)
2. 이 옷을 살까 말까 망설이는 중이에요.
(I am hesitating about whether to buy these clothes or not.)
3. 날씨가 좀 더워서 코트를 입을까 말까 생각 중이에요.
(The weather is a bit hot, so I'm thinking about wearing a coat or not.)
4. 일을 그만둘까 말까 고민 중이에요
(I'm thinking about whether to quit job or not.)
5. 새로 산 구두가 좀 커서 교환할까 말까 생각 중이에요.
(The new shoes I bought are a bit big, so I'm thinking about exchanging them or not.)
#KoreanGrammar #LearnKorean #Hang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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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한다고, 능수능란하다고 믿었던 것들도 그저 소망이었고 나는 온전히 내가 서 있는 이 곳에서 꽤나 오랫동안 울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으며 서 있는 거야. 네가 겪었던 일들을 마음으로 위로하고 싶었던 하루였는데 내 표현력이 충분하지 못해서 내 어휘력이 닿지 않아서 미안하기만 했어, I'm just so sorry for you.
나에게 기대했던 것들을 타인에게도 기대하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시작됐을까? 도대체 도서관은 언제 다 완공될 예정이며 나는 이곳에서 얼마나 더 살게 될지, 나는 언제쯤 제대로 환경을 깨끗히 해나갈 수 있을지 그것에 대해서 다 늙어가면서까지도 알아나가야 한다는 사실이 괴로웠지. 내가 아는 그 사람은 누구보다도 트렌디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영락없는 아저씨가 되어버렸고, 일말의 감정도 없는 파란 피의 소유자일 것 같던 그는 내 편지 하나로 마음이 다 녹아버린 바보가 되어버렸지. 누구에게나 다 그럴 수 있는 건 아니겠지만 진심은 사람을 움직이게 해. 그때 당시의 내 진심을 너무나 최선을 다해 드러낸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 본능적으로 이 사람과는 가까워져야겠다고 생각한 것 같아. 오랜 시간이 지나도 나에게 먼저 연락을 해주는 사람은 그들 뿐���라고 생각했으니까.
조금 귀찮은 마음이 들던 그 사람은 나에게 연락하지 않아주어서 다행이야. 언제까지나 그렇게 가진 것에 대해서만 논하며 그 안에 안주할 사람이라는 걸 알아. 오빠는 오빠가 닮은 그 남자만도 못해. 오래전의 윤희에게 했던 행동들이나 말들처럼 그렇게 구차하고 조그만한 사람이야. 하지만 아무런 감정도 아쉬움도 뭣도 없어. 그저 빨리 깨달아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 뿐.
철없을 때의 나날들을 추모하고 그리워하며 그는 나에게 분명히 사과를 했던 것 같은데 우습더라. 사실 그 사과는 내가 엎드려서 절 받기로 받은 거지만, 나는 꼭 사과받고 싶었어. 내가 너를 좋아한다고 진심으로 이야기했다고 해서, 네가 날 아무렇게 대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었는데. 꽤나 자아가 커서 곧 빵하고 터질 것 같은 과잉자아의 소유자들은 종종, 내가 자신을 좋아하는 일이 곧 모든 것을 다 해다 바칠 것이라고 고백하는 것과 같은 의미라 생각하더라. 가장 가까운 예로 나도 그랬었고.
그래도 여전히 나는 사람속에 살고 사람을 사랑하며 살고 있으며 앞으로의 삶에 너무 지나친 폭풍우는 없기를 바라고 기도해. 지나온 세월을 너무 어렵게 보내서 나는 더 이상의 어려움을 견딜 수 있을지 걱정이 되거든. 뭐든 내 마음대로는 되지 않겠지만 말이야. 그래도 오늘은 휘청휘청 어설프게 보내버린 하루의 나도 고생했다고 토닥여주고 싶고 그런 마음이 들어. 그냥 그렇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