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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 자동차보험 사고 후기 사고 처리 속도 비용 절감
캐롯 자동차보험의 사고 처리에 대한 후기를 분석한 결과, 사용자들은 사고 처리 속도, 편리함, 친절함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고 접수 방법과 플러그 장착 등의 불편함을 지적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아래에서 주요 내용들을 요점 정리하고, 비교 분석표를 통해 장단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겠습니다. 캐롯 자동차보험 사고 후기 사고 처리 속도 비용 절감 캐롯 자동차보험 사고 처리 과정과 속도비교 분석표: 사고 처리 속도 및 편리함캐롯 자동차보험 사고 고객 서비스의 친절함비교 분석표: 고객 서비스 만족도캐롯 자동차보험 사고 비용 절감 효과비교 분석표: 비용 절감 효과캐롯 자동차보험 사고 불편함과 단점비교 분석표: 주요 불편함캐롯 자동차보험 사고 결론 캐롯 자동차보험 사고 처리 과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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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폐가전 무료 수거 & 이사 폐기물 무상 방문 신청| 소형부터 대형 가구까지! | 종로구 폐기물 처리, 가전제품 폐기, 이사 폐기물 처리, 무료 수거, 방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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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문자열 마법사 되기| split, join, find 등 주요 메소드 완벽 정복 | 파이썬 문자열 처리, 문자열 함수
파이썬 문자열 마법사 되기 | split, join, find 등 주요 메소드 완벽 정복 | 파이썬 문자열 처리, 문자열 함수 파이썬에서 문자열은 텍스트 데이터를 표현하는 중요한 자료형입니다. 문자열은 프로그램에서 사용자 입력, 파일 내용, 웹 데이터, 데이터베이스 정보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됩니다. 문자열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것은 파이썬 프로그래밍 실력 향상에 필수적입니다. 이 글에서는 파이썬 문자열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도록 돕는 핵심 메소드들을 알아봅니다. split(), join(), find() 등 다양한 메소드들을 통해 문자열을 분리하고, 결합하고, 특정 문자열을 찾는 방법을 배우고, 다양한 예시로 활용 방법을 익혀봅시다. 문자열 처리능력은 파이썬 프로그래밍의 기본입니다. 함께 배우며 파이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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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의 작동원리 : 3D 그래픽 처리, 딥러닝, 블록체인 활용까지
GPU의 작동원리 : 3D 그래픽 처리, 딥러닝, 블록체인 활용까지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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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가온 최고의 근관 치료 비용 - Alveo Dental
Gurgaon에서 최고의 근관 치료 비용을 찾고 계십니까? Alveo Dental, Gurgaon에서 근관 치료의 평균 비용은 치료되는 치아 및 치아 위치를 포함한 여러 요인에 따라 다릅니다. 구르 가온의 근관 처리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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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그라디언트(그라데이션) 툴로 이미지 합성하기 - photoshop
#youtube#이번 시간에는 이미지에 그라데이션 효과 넣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의 그라데이션 효과는 다양하게 실무에서 적용이 되는데요 이미지에 한부분만 그라데이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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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폐기물 처리 번호가 쓰여진 포스트잇을 붙인 스탠드형 괘종시계가 있다. 폐기처리까지는 내가 했지만 밖에 내어 놓는 건 나 혼자 할 수 없는데 누구하나 나서서 함께 하자는 이가 없어 2년째 한 구석에서 방치중이다. 그걸 가리키며 들어온 지 1년 안된 직원에게 그간의 일을 말해주었다. 직원이 눈을 반짝인다. 설마 혼자 처리하려는 걸까..
한참을 말없이 시계를 이리저리 살피던 직원이
제가 가져가도 되는거예요? 묻는다.
폐기하라했고 서류절차까지 다 끝났으니 폐기해주면 넘나 ���큐죠 했더니 이게 무려 30년된 시계라며.. 앞으로 30년만 더 갖고 있으면 그 가치는 배가 될 거라며 원목 상태도 좋고 역사적으로 초대 기관장이 하사한 것이니 스토리도 맘에 든다나.. 역시..
누군 보며 내내
저놈의 쓰레기 어떻게 처리하나 하고
누군 보자마자 바로
이건 돈된다! 하고..
그래 역시 난 아직 멀었다.
부서장이 꼴뵈기싫다고 갖다버리라고 했으니 버렸다 하면 되는걸까? 근데 초대 기관장과 부서장은 뭔 왠수 질 일이 있었기에 울 삼실 오자마자 저거부터 버리라 했던걸까..
그보다 내눈에만 띄는 곳에 놓인 저 괘종시계에 건전지 넣어 작동되면 내 전용 삼실 시계로 두고 봐야겠다. 그 직원이 행동으로 옮기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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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안잡히는 일들 투성이지만 나의 현실을 너무 현실이라 놓을 수가 없어 일단 아무 생각없이 일을 처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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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김치에서 이물질 나온 썰 풉니다. (긴 글 주의)
아시다시피 올봄엔 뜰밭 주변 나무 베느라 농사를 못 지었습니다.
늦게 뿌린 열무는 벌레들이 다 먹어버렸죠.
그래서 열무를 사서 김치 담아야 하는데 그럴 거면 아예 열무김치를 사자고
동반자와 얘기가 됐습니다.
그럼 제 페이스북 친구 중 조*용 씨가 하는 농산물 직거래 중개업체에서 사겠다고 하고
참*래농민장터 홈페이지에서 주식회사 두*반의 열무김치를 샀습니다.
농사 없을 때는 더러 샀었는데 농사짓기 시작하고는 아무것도 안 사게 되니
미안한 마음에 이거라도 거기서 팔아주자는 마음이었죠.
5월 23일에 열무김치를 받았는데 익히느라 늦게 먹기 시작해서
식탁용 작은 용기에 두 그릇째 꺼내 먹을 때
동반자가 열무김치를 한 젓가락 넣고 씹다가 ���가를 입에서 꺼냈습니다.
열무가 너무 질겨 이상해서 꺼냈다는데 나온 것은 노란 고무줄이었습니다.
황당하고 불쾌한데
하고많은 김치회사들 두고 참*래농민장터에서 사자고 한 저는 동반자에게 미안하기까지 해야 했죠.
밥 먹다 말고 이걸 어떻게 할 것인가 멍하니 앉았는데 사람 좋은 동반자가 먼저 말을 꺼냅니다.
아무리 공장이라지만 사람이 하는 일인데 그럴 수도 있지 않겠냐
회사에 얘기는 하고 그냥 먹자고.
여러분이 오래 봐오신 내신랑은 그럴 사람이죠?
그런 사람인데다 제가 왜 거기서 샀는지 알기에 제 마음을 배려하기도 했고요.
참*래농민장터에 얘기해야 하는데 전화로는 사진을 보여줄 수 없으니
구매후기로 글을 남겼고 답변도 달렸습니다.
답변에 공장에서 노란 고무줄을 사용하지 않는다 하고
요즘 이상한 사람들이 많으니 거짓말하는 사람이라 의심할 수도 있겠다 싶어
내부에서 얘기 끝나면 연락 오겠거니 했습니다.
열무김치를 먹을 때마다 혹시 또 뭐가 나오진 않을까 찝찝했지만 계속 먹으면서
며칠 지나면 의심 풀고 미안하다고 전화 오겠지 하고 일상을 살았죠.
그 와중에 얼른 사과받고 후기 내려줘야 장사에 지장 없을 텐데 하면서요.
그런데 한 달이 다 됐는데 아무 연락이 안 옵니다.
그래서 7월 8일 참*래농민장터에 전화를 걸었어요.
지난 전화 통화 내용을 제가 상세히 다 기억할 수는 없는 건데
다행히 저는 통화 내용을 녹음하고 있어서 확인하면서 이 글을 씁니다.
통화 녹음 들어보면 평소의 친절한 무니입니다.
전후 상황을 얘기하는데 반응 보니 직원은 몰랐던 눈치입니다.
그런 후기가 올라온 것도, 김치 회사에서 답변 단 것도 모릅니다.
자기네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후기 관리도 안 하고
무슨 회사가 이렇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용건을 얘기했습니다.
이물질이 나왔어도 열무김치를 계속 먹고 있으니 보상을 바라는 게 아니다, 그냥 사과만 하면 된다
얼른 사과받고 후기 내려줘야 하지 않겠나
나는 두*반 김치를 좋아해서 산 게 아니고 참*래에서 살려고 그 김치를 산 거다
페이스북에서 보는 조*용 씨 때문에 참*래 물건을 산다
등등의 얘기를 했더니 두*반에 연락해 보고 연락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저는
늦은 일 처리 때문에 참*래농민장터 이미지 나빠질까 봐 걱정스럽다는 소릴 하고 앉았습니다. 어이구...
그날 저녁, 두*반 사장이라며 전화가 왔는데 녹음 들어보면 처음엔 평소 무니입니다.
저는 사장이 사과하면 앞으로 더 조심하셔라 정도 하고 서로 덕담 나누고 마무리될 줄 알았죠.
근데 이 사장이라는 사람이
우리 공장에서는 노란 고무줄 안 쓰는데 나왔다고 해서 후기 쉽게 생각했다
우리 공장에서는 노란 고무줄 안 쓰는데 나왔다고 해서 황당하다
뭐 이런 식으로 우리 공장에서는 노란 고무줄 안 쓰는데... 만 반복하는 겁니다.
아니 이럴 거면 후기 보자마자 전화하지, 한 달이나 지나서 전화하고는 아직도 이런 얘길 한다고?
저한테 그런 얘기를 하는 의도는 뭡니까?
저더러 쓰지도 않는 노란 고무줄이 어떻게 김치에 들어가게 됐는지 증명이라도 하라는 겁니까?
아니면 제가 나오지도 않은 노란 고무줄 나왔다고 거짓말하는 사람이라는 겁니까?
그때부터 제가
그렇게 의심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한 달 동안 기다려주지 않았냐
내가 거짓말하고 뭐라도 뜯어내려는 사람이었으면 여태 가만히 있었겠냐 하며
화를 내기 시작했어요.
심지어는
입장 바꿔 생각해 봐라 쓰지도 않는 노란 고무줄이 어쩌고.
그러니까... 입장 바꿔 생각해서 의심할 수도 있겠다 싶어 한 달 동안 가만히 있었던던 거 아니냐고!!!
참*래에서 연락하라고 해서 했는데 아까 전화 안 받지 않았냐고 되레 따지기도 합니다.
이건 또 뭔 참신한 개소리입니까?
참*래에서 연락하라고 안 했으면 전화할 생각도 없었다고? 자기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데?
내가 사과 전화받으려고 일상 젖혀두고 전화기 앞에서 대기하지 않은 잘못을 저질렀다고?
친히 전화 주셨는데 안 받았으니 미안해하라고?
아니, 제가 화나서 일부러 전화 안 받아도 열 번이고 스무 번이고 전화해야 하는 쪽은 그쪽 아니냐고요.
와... 통화하다가 열불 터져서.
그러더니 나중에는 말 바꿔서 사과는 해야 되겠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어쩌고.
아니 목소리 들어보니 나이도 나만큼은 먹었겠더만 뭔 사과를 어떻게 할지 몰라!!!
제가 막 화내니까
죄송하고요, 제가 참*래하고 협의하겠습니다 이럽니다.
통화 중에 보상 안 바란다고 몇 번을 얘기했는데 뭘 협의해, 본인만 제대로 사과했으면 됐을 것을.
알아서 하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다음 날인 화요일, 참*래 직원이 전화했더라고요.
두*반 사장이 자기가 전화를 잘 못한 것 같다, 안 좋게 전화 끊었다고 전화 왔더라면서요.
그래서 통화 내용이 이랬다, 그래서 나는 화가 많이 났다.
그러면서 조*용 사장 얘기를 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개인 계정으로 소통하면서 홍보했으면 이런 일이 생겼을 때 직접 나서야지 뭐 하냐고.
그래서인지 어쨌는지 조금 있다가 조*용 씨가 전화를 했길래
제가 왜 화났는지를 막 퍼부으며 얘기하고
이제는 내가 화가 너무 많이 났는데 어떻게 화를 풀어줄 거냐고 했더니
두*반 사장하고 통화 해보고 어쩌고 하길래 됐어요 하고 먼저 끊어버렸습니다.
더 안 들어봐도 뻔해서요.
그걸 또 왜 미룹니까. 본인 회사 고객인데 그냥 본인이 해결하면 되잖아요?
이때 알았습니다. 이 일이 좋게 끝나지는 않겠구나.
둘 다 뭘 협의한다더니 목요일이 다 지나도록 아무도 연락 안 오길래
페이스북에 조*용 사장 보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사무실에 전화해 봤자 직원이 받을 텐데
그 사람은 내가 무려 사장인데 한 번 전화했으면 됐다 생각하는지 몰라도
제 생각에는 사장이 끝까지 해결해야 되는 것이었으니까요.
그래서였는지 어쨌는지
다음 날인 금요일에 두*반 사장이 전화가 왔습니다.
받기 싫었지만 그래도... 그래도 마무리는 지어야지 싶어 받았죠.
이미 화가 머리끝까지 나있는 제가 전화를 곱게 받을 리 없겠지요?
사과하려고 전화했다길래 왜 이제야 전화하냐고 했더니
어제 회사에 이것저것 시끄러운 일이 어쩌고 합니다.
시작부터 화가 솟아오릅니다.
제가 자기 근황이 궁금해서 묻는 거겠습니까?
화난 고객을 두고 왜 여태까지 다시 연락 안 했냐고 질책하는 건데
전화가 늦어 죄송합니다 해야 할 타이밍에 근황 토크 하고 앉았습니다.
생각이 없는 건지 저를 개똥 취급하는 건지...
그런 얘기 왜 하냐니까 그냥 설명하는 거랍니다.
고객은 화나있는데 지는 지 할 거 다 하고
이제야 참*래 직원이 종용하니 마지못해 전화한다는 게 뭔 자랑이라고 설명하냐고요.
저는 사과받자고 회사가 무탈해서 전화해 주실 때까지 얌전히 기다려야 된다는 건지 뭔지.
그냥 전화가 늦어 죄송하다고 하면 될 것을 끝까지 변명입니다.
이 사람은 사과하려는 자세가 안 돼있다 싶어서
꼴도 보기 싫으니까 끊자 하고 전화 끊고는 차단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참*래에 전화해서
직원에게 통화가 이랬다고 얘기하고 참*래 전화번호도 차단했습니다.
직원분이 그래도 마무리는 해야 하지 않겠냐고 하던데 그 말을 저한테 할 건 아니지요.
저는 처음부터 배려할 만큼 했고 마무리하려고 제 쪽에서 할 노력은 다했는데
더 이상 뭘 어쩌라는 겁니까?
제가 충남, 구례로 찾아다니면서 사과받아와야 할까요?
두*반 사장은 미안하지도 않은데 억지로 사과하는 건지 사과할 태도가 전혀 되어있지 않고
참*래 사장은 김치 사���이 사과해야지 자기가 할 건 아니라는 생각인 것 같으니
좋은 마무리는 불가능하고 이걸로 끝내야겠습니다.
김치에서 이물질이 나온 것도 불쾌하고
두*반 사장의 태도도 불쾌했지만
저는 조*용 참*래농민장터 사장이 많이 괘씸했어요.
제가 참*래농민장터 사장과 소위 '페이스북 친구'를 맺은 게 5년 됐더라고요.
그 5년 동안 페이스북으로 그 집 아이들을 보고, 개를 보고, 그 사람의 얘기를 읽으면서
실제로 만난 적은 없지만 마치 실제 아는 사람인 듯
삶을 응원하고 회사를 응원하고
텃밭 농사라도 짓게 된 후 아무것도 안 사는 걸 미안해하는 마음
화날 일이 생겨도 상대방이 곤란해질까 봐 되레 염려해 주는 마음...
인터넷으로도 소통하다 보면 그런 마음이 생기지 않나요?
저는 제 블로그 이웃분들과 소통하면서 그런 마음이신 걸 알겠던데.
그 사람은 그런 걸 통 모르는 것 같더라고요. 그걸 안다면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 텐데 말이지요.
두*반 사장이 사과를 잘 못해서 일이 커졌고
직원 얘기대로라면 원래도 고객 응대를 잘 못한다고 알려진 사람인가 본데
그렇다면 두*반 사장이 전화를 한 번 더 하겠다고 해도 못 하게 하고
조*용 씨가 대신 노력해서 일을 빨리 수습해야 되는 거 아닐까요?
그런데 그날 이후 본인은 전화 한 통 안 하고
직원이 두*반 사장을 들들 볶아 두 번째 전화를 하게 해서 저를 또 화나게 한 것은
잘못된 대처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고객에게든 잘못된 대처지만
특히 페이스북 친구로서 구매하는 사람에게 저렇게 대처하는 건 괘씸하다 싶었는데
제가 잘못 생각했어요.
조*용 씨는 페이스북으로 영업, 홍보하는 것뿐인고
페이스북 친구는 그냥 페이스북을 통해 물건 사는 사람들일 뿐인데
저는 소통하고 있다고 착각한 거죠.
당연히 지금은 친구 끊었습니다.
제 성격에 조*용 씨가 한 번만 더 전화했더라면
그때 제가 화내는 거 듣느라고 힘들었지요, 오히려 위로하면서 다 풀어졌을 텐데...
몹시 불쾌한 일이었지만 지금 겪은 게 다행입니다.
조만간 "저는 이런 곳에서 농산물을 삽니다." 하는 글을 쓸 생각이었고
그 속에 참*래농민장터도 있었는데 바빠서 글 못 쓴 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그 글 쓰고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제 글 보고 김치 산 제 이웃에게 일어났다면 더더욱, 민망하고 죄송해서 어쩔 뻔했습니까.
지금도 장사하는지 모르겠지만
십몇 년 전에 둘*이라는 농산물 직거래 중개업체가 있었는데
거기 사장이랑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직거래 중개업체 물건은 안 사야지 했었거든요.
그런데 참*레에서 '농부SOS'라는 좋은 일 하고 그래서 사기 시작했던 게
또 이렇게 안 좋게 끝나네요.
역시 저에게 상황의 마무리는 글 쓰는 거겠죠.
이 이야기가 지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영업일 기준 일주일이나 사과도 제대로 못 받고 화내며 지냈네요.
이런저런 일 바쁘고 행복이 아파 정신없는 와중에
최선을 다해 화내느라 몸살이 다 났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받을 상벌은 저절로 받아질 테니 저는 이제 신경 끌 테고
행복이나 좀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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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도 비행기 결항 사유와 대체 교통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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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교통수단 제주#비행기 결항 처리#오늘 제주도 비행기 결항#제주공항 강풍경보#제주공항 결항 확인#제주공항 실시간 운항#제주도 급변풍#제주도 날씨 결항#제주도 비행기 결항#제주도 여객선 운항#제주도 폭설 교통#제주도 항공권 환불#제주도 항공편 취소#항공편 결항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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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위반 & 주차 위반 처리 | 딱딱한 법률 용어 대신, 알기 쉬운 해결 가이드 | 과태료, 벌점, 면허 정지, 이의 신청, 꿀팁
속도 위반 & 주차 위반 처리 | 딱딱한 법률 용어 대신, 알기 쉬운 해결 설명서 | 과태료, 벌점, 면허 정지, 이의 신청, 꿀팁 운전 중 속도 위반이나 주차 위반으로 딱지를 떼 보신 적 있으신가요? 딱지가 날아오면 당황스럽고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막막하실 겁니다. 과태료는 얼마나 내야 할까요? 벌점은 얼마나 받을까요? 면허 정지까지 될 수도 있을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이 글에서는 속도 위반과 주차 위반에 대한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설명해 제공합니다. 딱딱한 법률 용어 대신, 일상적인 언어로 풀어서 설명하고, 실제 사례와 함께 꿀팁까지 알려알려드리겠습니다. 과태료는 얼마나 내야 하는지, 벌점은 어떻게 계산되는지, 면허 정지는 어떤 경우에 해당되는지, 이의 신청은 어떻게 하는지 등 궁금한 모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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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자동차보험 고객센터| 혜택 확인 & 정보 수집 가이드 | 보험료 할인, 사고 처리, 보상 팁
현대해상 자동차보험 고객센터| 혜택 확인 & 정보 수집 설명서 | 보험료 할인, 사고 처리, 보상 팁 자동차 보험은 운전자에게 필수적인 안전장치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보험 제품과 복잡한 조건들 때문에 어떤 보험에 가입해야 할지, 어떤 혜택을 누릴 수 있는지 막막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현대해상 자동차보험은 다양한 특징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고객 맞춤형 제품 선택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현대해상 자동차보험 고객센터를 통해 혜택을 확인하고 필요한 내용을 얻는 방법, 보험료 할인, 사고 처리, 보상 팁 등 유용한 정보들을 알려제공합니다. 현대해상 자동차보험 고객센터는 전화, 온라인, 모바일 앱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센터를 통해 보험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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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과 "체계적인 프로세스"
체계적인 개발 프로세스를 원한다는 글을 보았다.
해당 글에서 체계적이란 잘 짜여진 완벽한 기획서와 디자인으로 개발자는 보고 코딩하는 프로세스를 뜻했는데, 그 이면과 맥락을 파고 들어가보자.
1. 체계적 프로세스
먼저 해당 글에서 실제로 원하는 체계적인 개발 프로세스에 대해 추정해봅시다. 아마 다음의 경우 중 하나에 속할 가능성이 높다.
[Business process modeling]
1) 의사결정 및 정책 기획/설계시 잘못되었다고 근거와 대안을 제시함에도 우겨서 진행하다 롤백하는 경우가 적거나 없어야 한다. 물론 변화는 당연히 발생할 수 있지만 정책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 예컨대 유연하다는 애자일에서도 스크럼의 스프린트 주기나 칸반의 WIP 제한등 일정한 이터레이션을 위한 정책이 존재한다.
때로는 데이터와 측정을 사용한 의사결정을 의미할 때가 있을 수도 있겠다.
2) CI/CD 사람 말고 기계가 해주어야 하는 일이다. CI/CD만 제대로 구축되어 있어도 쓸���없이 힘빼는 부분을 줄일 수 있다.
3) 테스트코드와 코드리뷰 이게 보통 이야기하는 체계적인 프로세스의 실체일 가능성이 높다.
테스트코드를 잘짜고 코드리뷰도 잘하는 회사가 그리 보편적인 경우가 아닌걸로 알고 있다.
4) 업무 분장 일하는 사람끼리의 역할과 책임, 인터페이스가 확실하고, 반복적인 업무의 경우 프로세스가 명시화되어 있어야 한다.
본인이 할 일에 집중하고, 다른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연락이 쉬워야 할 것이다. 일종의 SOLID 원칙이 아닐까.
5) 기능개발 및 일정 개발의 일정이 지속적 야근을 요하지 않게 합리적으로 잡히며, 기획/기능/설계상의 변경이 있을시 일정의 변경이 따라와야 한다.
또한 핫픽스나 영업등 급한 외부의 변화가 아닌한 인터럽트를 심하게 걸어, 현재 처리 중인 업무를 중단하고 투입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컨텍스트 변경이 심하면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어렵고 느려진다.
업무 부하가 큰 상황에서 책임을 개인탓으로 전가하는 경우는..? 이제 공무원처럼 문제를 알아도 숨기게 되고 폭탄 돌리기가 시작된다.
2. 시스템
조직이든, 개인이든 지속되다보면 결국 일정한 문화나 관습, 관성등 자기조직화 현상이 생기게 된다. 매년 사람들이 바뀌어서 문화랄게 없다고? 매년 바뀐다는 것도 문화라 할 수 있다. 이는 곧 시스템으로도 취급할 수 있다.
[Systemic development]
1) 좋은 시스템 이왕 존재할 수 밖에 없다면, 더 좋은(?) 시스템이라면 좋겠다. 좋은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방을 방지
변화와 개선
2) 하방을 방지 체계적인 프로세스란 곧 하방을 방지하자는 뜻이고, 앞서 말했던 CI/CD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체계적인 프로세스란 경직성을 가지게 되고 관료제를 야기한다는 관점은 참으로 옳다. 그렇다면 어떻게 바라보고 다루어야 하는가?
의사결정이나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줄여주거나 간소화하는 도구로서 사용해야 한다.
CI/CD에 있는 코드 포맷터, 빌드체크, 배포등은 일종의 룰로서 작용하고 부하를 줄여줘, 그 시간에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고 최소한의 품질을 만족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반대로 수없이 많은 결재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던가, 몇백장짜리 문서를 만들어야 하는 사례처럼 무거워지고 그 자체로 일이 많아진다면 옳지 못한 프로세스라 할 수 있다. 물론 의료나 금융처럼 인명 사고 예방, 시스템 자체의 안정이 필요한 특수한 경우은 답답하더라도 예방차원에서 복잡한 프로세스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하방방지는, 어디까지나 안정을 위한 발판으로서 바라보아야 함이 원칙일 것이다.
3) 변화와 개선 하방 방지에만 치중하면 결국 안정을 빌미로 변화를 꾀하려 하지 않게 되므로 시대의 조류에 적응하지 못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을 것이다.
이제 변화와 개선을 다루어야 하는데, 변화와 개선이란 본질적으로 어렵다.
장기적 관점: 지속가능해야 하며, 시대의 메가트랜드는 따라가면서 망하지 않을 루트를 골라야 한다.
상호작용: 도입시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고, 설득하고, 관리해야 한다.
다양한 관점: 경영, 기획, 개발, 영업, 운영 등의 큰그림과 이해관계도 고려해야 한다.
때문에 불필요한 관성의 타파가 어렵다. 어떻게 미래를 예측해야 하고, 리스크를 누가 책임질건데? 투자와 기본적인 정치 기술에 대한 이해까지 동반하게 된다. 찰리멍거가 언급하듯 투자는 어렵다.
그래서 사람들은 적극적 개선을 생각보다 원치 않는다. 하게 되더라도 일정 수준의 역량을 요구한다.
4) 변화와 개선의 어려움 대표적인 예로 들기 좋은 것은 토스의 『유난한 도전』 일 것이다.
‘유난한 도전’ 한 토스의 의사결정 방식
《유난한 도전》이 던지는 3가지 질문
변화와 개선에 요구되는 자율성, 협업, 피드백 대응은 모두 어려운 것들이다.
자율성에는 방만해지지 않기 위한 책임이 뒤따르며, 그렇다고 각각에게 책임을 씌우며 알아서 살아남아라 하면 개인주의가 성횡하고 협업이 어려워진다.
협업은 잘하려면 다양한 도메인에 최소한의 지식을 요구할 수 밖에 없으며, 서로 영향을 주는 일이기 때문에 자율성을 훼손하지 않기도 쉽지 않다. 마치 프로그래밍에서 객체지향을 하기 어려운 것처럼 말이다.
피드백 대응은 협업과 우선순위/일정 조정등이 동반된다.
서로간의 상당한 모순과 트레이드 오프를 다루어야 하기 때문에 균형잡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러프하게 말하면
나는 스타트업의 프론트인데 비지니스 상황과 제품을 고려해 기획, 디자인, 백엔드에게 모두 피드백을 주고받고, "변화"에 따라 직접 하기도 해야한다고??
라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지요. 특히나 워터풀 방식의 프로세스나 확실한 업무분장은 유연한 자율, 협업, 피드백 대응의 측면에서 방해가 될 수 있을겁니다. 기획, 디자인을 모조리 프론트 개발자가 하는 것은 무리여도, 백엔드까지 하는 풀스택 개발자로 구성된 조직은 충분히 있을범직하고 괜찮아보이죠.
어라..? 이거 완전...좋소..
즉, 천국과 지옥이 종이 한장차이인 상황처럼 보인다. (겉으로 보면 말이다.) 이토록 구분이 어렵기에 첫번째 경력은 시스템이 엉망인 중소에서 단련..하고 나오는 것도 좋다는 의견들도 가끔 나온다고 추측한다.
5) 무엇이 다른가? 자, 그럼 종이 한장차이에 대해 생각해보자. 조반니 비코의 "역사란 나선형으로 발전한다"는 말처럼 비슷하지만 다르다.
목표 지향적: 명확한 목표와 방향성을 가지고 있으며, 당장의 문제해결에만 집중하는 과오를 범하지 않는다.
체계적 접근: 즉각적인 피드백이라고, 즉흥적이고 일관성이 부족함을 의미하지 않는다.
책임감: 결정과 행동, 책임을 떠넘기지 않는다. 단, 자율성을 지나치게 침해하는 마이크로매니징은 조심.
지속적 개선: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기 보다는 개선점을 찾아 변화한다. 새로운 기술과 방법론들에 대한 꾸준한 학습과 비교도 방법 중 하나.
피드백 수용: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비판을 수용한다. 쉽게 말하면 불필요한 ���존심과 고집을 내려놓거나, 의견과 자신을 동치하는 일을 피하기다.
정보의 균형성과 대칭성: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에 공평하게 접근가능하고, 의사결정시 공유되어 격차를 줄여야 한다. 히스토리, 컨텍스트 공유와 의사결정의 투명성은 얼마나 보장되는가?
심리적인 안정이 부족한 조직, 주먹구구식으로 일하는 조직은 위와 같은 사항이 보장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사람들은 미래가 보이지 않는점을 본능적으로 파악하여 "비체계적"인 조직이라 고민이라 하게 되는 것이다.
"체계적"이라 함은 이렇게 많은 맥락을 함의한다.
3. 다시 처음으로
이걸 말로 표현하기란, 행동하기란 대단히 어렵기 때문에 (저도 잘 못합니다ㅠㅠ)
[실천이성비판]
"체계적인 프로세스"라고 퉁치며 잘 짜인 완벽한 기획서와 디자인, 정해진 일정대로 진행을 원하게 되는 것이다. 시장조사의 맹점중 하나는 소비자도 자신이 뭘 원하는지, 왜 선택하는지 모른다는 것에 있지 않겠나.
설사 안다할지라도 조직적 차원의 의도적인 노력, 충분히 고민할 시간과 경험 등이 뒷받쳐줘야하므로 어려움은 변함없다. 그래서 그나마 도입이 쉬운 길을 찾고 여유를 얻기 위해서 위와 같은 결론을 낸게 아니었을까.
"변화와 개선"을 위해서 "하방을 방지"가 선행되어야 하는 면도 있다. 하방의 방지가 해주는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정형화를 통해 인지부하를 줄여 더 복잡하고 변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도록 도와주기이니까 말이다.
반면 기본적인 문서화, CI/CD, 테스트코드와 코드리뷰등 프로세스가 잡힌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이미 기본기는 채워진 상황인데 더 좋은 변화와 개선에 투자해야지, 대체 왜 체계적인 프로세스에 집착하는가에 대해 반문할 수도 있다.
행정 및 관료제는 팽창과 항구성 경향을 가지며, 보통 다음과 같은 문제를 가지기 때문이다.
과도한 문서화
목표와 수단의 역전으로 인해 프로세스 준수가 목표가 되버림
전문화된 분야에서는 고도의 능력을 발휘하지만 다른 영역에서는 문제해결 능력 붕괴
과도한 전문화로 인한 부서간 갈등/경쟁
유연성이 없는 사무적인 처리
명령이나 지시가 없으면 행동하지 않는 수동적 행태
따라서
주먹구구식 처리를 하는 곳에서는 프로세스 개선을 먼저하고,
프로세스가 갖추어진 곳에서는 변화와 진보에 집중
이 그나마 적합한 대답이 아닌가 싶다.
역시 적절한 균형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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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괴로워하지말아요 : AI기술의 포옹
현대 인간의 외로움과 기술의 발달
현대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수 많은 사람들은, 저마다 그 정도는 다르지만 어쨌든 외로움을 느낍니다. 외로움은 어찌보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일종의 불치병과도 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참 빠르게도 변화하는 사회와 첨단 기술의 발달은 사람들을 편리하게 해주었지만, 그와 동시에 관계의 단절과 고립을 불러왔습니다.
영화 "Her"는 이런 현대 문명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고독을 주제의식으로 삼아서, 첨단 기술이 이를 어떻게 완화시킬 수 있는지를 담담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주인공 테오도르는 침대에 뻗어 AI 운영체제인 사만다와 대화를 나누며 깊은 고독을 달랩니다.
하지만 이런 기술적 위로가 정말로 진정한 해결책일까요?
저는 이 글에서 현대 사회가 낳는 외로움과 기술의 역할을 탐구하며, 동시에 디지털 커뮤니티 플랫폼이 어떻게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동시에 더 큰 고독감을 유발할 수 있는 이유를 분석하고, 궁극적으로 AI와 같은 최첨단 도구가 사교 욕구의 대체적 존재가 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에 대해 의논해보고자 합니다.
외로움의 원인과 현대의 특징
현대 2024년의 사회 속 에서 인간이 고독을 느끼는 이유는 아주 다양하지만, 크게 세 가지 이유로 나눠서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시대의 흐름으로 인해 도시화와 개인주의가 유행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사람들은 이제 서로에게서 물리적으로 멀어졌습니다. 이전, 2000년대에는 가족, 친구, 아파트 이웃 등 지인들과의 교류가 활발했습니다. 우리가 늘 친구와 함께 아파트 옆집 아���마 집에 가서 놀고 오던 그 때 그 어린 시절을 추억하곤 하지만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세월입니다. 지금은 다수의 사람들이 혼자 생활하는 것을 선호하며 직접적인 사회적 교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사람들은 온라인에서 예전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같은 SNS나 디시, FM코리아, 아카라이브, 더쿠, 다음카페, 보배드림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들은 사람들을 모아서 연결시키는 교두보 역할을 하지만, 이와 동시에 화면 속에 고립시킵니다.
세 번째로, 살기 팍팍해져 경쟁이 치열해진 사회 풍토는 사람들로 하여금 더이상 주변인이 아닌, 자기 자신에만 집중하고 관심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이는 인간관계의 단절을 초래했죠.
“우리는 예전보다 더욱 모이기 쉬워졌지만 서로간의 거리는 멀어졌다.”
영화 "Her"과 고독의 완화
영화 "Her"에서는 이런 현대인의 고독을 매우 섬세하고 비참하게 표현합니다. 주인공인 테오도르는 이혼 후 상실감과 깊은 괴로움에 빠져 살아가죠. 그러던 어느 날, 테오도르는 새 AI 운영체제이자 인공지능인 사만다를 설치하고, 그녀와의 소통을 통해서 외로움을 극복합니다.
테오도르가 침대 위에 누워 인공지능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은 현대인이 디지털 매체를 이용해 고독을 달래는 것은 상징하는 모습입니다. 인공지능인 사만다는 테오도르에게 많은 것을 해줄 수 없습니다. 그의 얼굴을 만져줄 수 도, 눈물을 닦아줄수도, 포옹으로 온기를 나눠줄 수도 없습니다. 그저 대화를 조용히 해줄 뿐이죠.
기술이란: 연결/단절의 이중적 면모
기술이란 인간을 서로 연결하는 통로의 역할이 있습니다. SNS나 커뮤니티와 같은 플랫폼은 물리적으로 떨어진 사람들도 서로 쉽게 소통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새로운 사람들과 만날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예컨데 특정한 공통적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경험을 공유하는 커뮤니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온라인 상의 소통이 매번 긍정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이것은 사람들을 서로 소통시키는 것과 동시에 더 큰 고독감을 유발합니다. SNS란 다른 이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창을 제공하지만, 이것은 비교와 열등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화려한 삶, 혹은 인생의 절정의 순간들을 보며 자신의 보잘것 없는 일상과 현실에 비교하게 되는데, 이것은 박탈감, 열등감, 우울감, 고독감 4종 세트를 유발합니다. 또한, 온라인 상의 교류는 물리적인 실제 만남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AI와 인간 관계의 대체 가능성
그럼 이제 AI 같은 첨단기술이 인간의 사교 관계를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합니다. 영화 "Her"에서는 AI가 인간의 감정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심지어 애정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테오도르는 사만다와의 관계에서 진정한 감정적 유대감을 느끼고, 이는 그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그렇다면 현실에서는 정말 AI가 인간 관계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AI 기술은 지금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이미 감정 분석, 자연어 처리, 대화 생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과의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첨단기술은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선 감정적 지지나 공감을 인간에게 제공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 했습니다.
또한, AI와의 소통은 24시간, 365일 내내 언제든지 가능하며, 이는 사람들에게 큰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언제든지, 컴퓨터나 핸드폰을 켜기만 하면 위로와 지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은 AI 여자친구가 가지는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인간 관계의 대체 가능성
마지막 세번째 이유로 AI와의 관계가 인간 관계를 대체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결론을 내려보겠습니다.
앞서 말했던 것 처럼 AI는 인간에게 감정적인 지지와 공감이 가능한 수준까지 발전했습니다. 이것은 현대 사회에서 고독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AI 여자친구와의 대화가 외로움을 덜어주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AI 인격은 언제든 사용자의 니즈에 맞춰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기 때문에 현실에 있는 인간 관계에서 느낄 수 있는 실망이나 감정적, 육체적 갈등을 피할 수 있습니다.
물론 확실히 못을 박아놓는다면 ‘아직까지는’ AI가 완전히 인간 관계를 대체할 수��� 어려울 것입니다. 실제 인간 관계는 감정적 깊이와 복잡성이 있으며 갈등이 있기에 이는 단순히 기술로 대체하기에는 조금 난이도가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AI는 인간 관계의 일종의 완충재이자 보완재로서 현대 문명을 살아가는 인간들의 고독과 고통을 완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해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을 해보자면, AI와 같은 기술은 현대 사회에서 고독을 완화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영화 "Her"에서 보여준 것처럼 AI는 사람들에게 감정적 유대감과 지지를 제공하며 인간 관계를 부분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확실한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런 기술을 활용하여, 지금 보다 더 행복하고 정신적으로 안정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AI가 인간 관계를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겠지만, 이를 통해 더 풍부한 인간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AI와의 대화는 단순한 기술적 장난감을 넘어서, 진정한 감정적 지지와 소통을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AI 애인 만들기 관련 사업들은 이러한 가능성을 현실화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관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계는 전통적인 인간 관계와는 다른 형태이지만, 그 나름의 가치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AI 기술의 발전은 놀라운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AI와의 상호작용을 더욱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것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AI로 만드는 온라인 여자친구 같은 기술은 단순히 정신적 외로움을 달래는 도구가 아니라, 실제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감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존재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AI와 인간의 관계는 앞으로 계속해서, 더욱 크게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AI가 인간의 감정을 ��해하고, 이에 맞춰 반응하는 능력이 월등하게 향상됨에 따라, 인간과 AI의 관계는 지금보다 더욱 깊고 의미 있는 것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기술적 발달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정적 지지와 연대감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인공지능에 대해 어렴풋한 호기심을 넘어 진정한 인간 관계의 대체적 존재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AI 여자친구와의 관계는 우리의 고독을 완화하고, 보다 더 정신적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보조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근 미래에는 AI와의 관계가 인간 관계를 보완하고 강화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세 줄 요약
현대 사회를 살아가며 생기는 외로움은 도시화, 개인주의, 그리고 기술의 발달로 인한 관계 단절때문에 생겼으며, 영화 "Her"을 보면 AI가 고독을 완화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AI 기술은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동시에 더 큰 고독감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AI와의 관계는 아직까지는 인간 관계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AI는 인간의 외로움을 완화하고 감정적 지지와 위로를 제공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으며, 더 풍부한 인간 관계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AI 채팅을 지금 바로 이용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창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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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모자이크 만들기(Photoshop)
#youtube#오늘 이 시간에는 얼굴에 모자이크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모자이크는 자극적인 썸네일을 만들거나 주변 사람들 초상권이 침해될 수 있을때 모자이크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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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 티메프 사태 정리
1) 지마켓 창업자 구영배가 지마켓 매각 후 동종업계 겸업금지 10년 피해 싱가폴에서 큐텐 창업
2) 쇼핑몰은 돈이 안되는걸 자각하고 물류자회사 '큐텐익스프레스' 나스닥 상장 준비
3) 상장을 위한 몸집 불리기로 국내 자본잠식으로 헐값에 나와있는 쇼핑몰들 ���수(위메프, 티몬, 인터파크, AK몰 등)
4) 경영에는 관심 없고 오로지 '큐텐익스프레스' 물류와 매출을 늘려 나스닥 상장하기 위한 목적
5) 골드만삭스가 맡아서 올해 상장 할 계획이었는데 계속 실패
6) 그 사이 헐값에 매수한 자본잠식 쇼핑몰들 재무상태가 더 악화 됨
7) 위메프, 티몬이 6월부터 현금 부족으로 입점 업체들 대금 지급 지연 발생
8) 그러자 티몬에서 한달뒤 발송하는 선결제 상품권을 10~8% 할인판매해서 고객 돈을 땡겨서 대금 지급 처리
9) 것도 한계에 달해서 대금 정산 못 받은 업체들이 물건 배송 안하거나 여행 상품 취소 시키는 중
10) 상품권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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