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여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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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I learnt Korean vocabulary by translating songs
Let me give an example : "Lantern" by April And May
Write/copy down the text
비오는 저녁 홀로 일어나 창밖을 보니 구름 사이로 푸른 빛을 보이는 내 하나 밖에 없는 등불을 외로운 나의 벗을 삼으니 축복받게 하소서 희망의 빛을 항상 볼수 있도록 내게 행운을 내리소서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나누리 하나의 꽃을 만나기 위해 긴긴밤들을 보람되도록 우리 두사람 저 험한 세상 등불이 되리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나누리
2. Remember the sentence structure of Korean and split the sentences accordingly
비오는 저녁 홀로 일어나 창밖을 보니
구름 사이로 푸른 빛을 보이는 내 하나 밖에 없는 등불을
외로운 나의 벗을 삼으니 축복받게 하소서
희망의 빛을 항상 볼수 있도록 내게 행운을 내리소서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나누리
하나의 꽃을 만나기 위해 긴긴밤들을
보람되도록 우리 두사람 저 험한 세상 등불이 되리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나누리
3. Read through the text and mark unknown things in two different categories : unknown words and phrases/sentence structures
I will act like I don't know a majority of the vocab in here, for the sake of the post. I actually understand everything :-)
비오는 저녁 홀로 일어나 창밖을 보니
구름 사이로 푸른 빛을 보이는 내 하나 밖에 없는 등불을
외로운 나의 벗을 삼으니 축복받게 하소서
희망의 빛을 항상 볼수 있도록 내게 행운을 내리소서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나누리
하나의 꽃을 만나기 위해 긴긴밤들을
보람되도록 우리 두사람 저 험한 세상 등불이 되리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나누리
4. Go on Papago - The best English to Korean translator - and give in the individual words. Write down their meaning in a seperate book or remember them
5. For phrases or unknown sentence structures, you can try and give that into papago or go to the Naver dictionary
비오는 저녁 홀로 일어나 창밖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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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이로 푸른 빛을 보이는 내 하나 밖에 없는 등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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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나의 벗을 삼으니 축복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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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빛을 항상 볼수 있도록 내게 행운을 내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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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나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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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꽃을 만나기 위해 긴긴밤들을
보람되도록 우리 두사람 저 험한 세상 등불이 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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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If you are done with one sentence, translate it
비오는 저녁 홀로 일어나 창밖을 보니
As I wake up on a rainy evening and look out of the window
구름 사이로 푸른 빛을 보이는 내 하나 밖에 없는 등불을
My one and only lantern is showing blue light in between the clouds
외로운 나의 벗을 삼으니 축복받게 하소서
May you be blessed, because you took the lonely me as a friend
희망의 빛을 항상 볼수 있도록 내게 행운을 내리소서
Please bless me with good luck so I can always see the light of hope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나누리
I will share this long and dark journey in this wide and lonely world with you
하나의 꽃을 만나기 위해 긴긴밤들을
All these olng nights, just to meet one flower
보람되도록 우리 두사람 저 험한 세상 등불이 되리
To make them worthwhile, let us both be the lantern to this dangerou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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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le2nd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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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혼자 여행을 떠날 때, 짐짓 심각한 척하지만 그 천진한 속을 누가 모를까. 실은 가슴이 허해서 애가 닳아 있는 것이다. 여행길 어느 모퉁이에서 익명의 여인을 만나 그 허한 속 한 번 채워보려는 것이다. 작가들이 그토록 우려먹은 ‘여행의 서사’에는 이런 판타지가 깔려 있다. 예컨대 우리네의 걸작으로는 <무진기행>(김승옥)이 있고 여성작가의 우아한 반격으로는 <하나코는 없다>(최윤)가 있는 터다. 책임질 일 없어서 달콤하고 일시적이어서 뜨겁지만, 결국에는 허한 속 다시 붙안고 돌아오는 민망한 사내들의 이야기. 비근한 사례로 시 쪽에는 ‘여인숙의 서정’이 있다.
창밖을 보다 말고 여자는 가슴을 헤친다 섬처럼 튀어오른 상처들 젖꽃판 위로 쓰윽 빈 배가 지나고 그 여자, 한움큼 알약을 털어넣는다 만져봐요 나를 버텨주고 있는 것들, 몽롱하게 여자는 말한다 네 몸을 빌려 한 계절 꽃 피다 갈 수 있을까 몸 가득 물을 길어올릴 수 있을까, 와르르 세간을 적시는 궂은 비가 내리고 때 묻은 커튼 뒤 백일홍은 몸을 추스른다 그 여자도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 애처로운 등을 한 채로 우리가 이곳에 왜 오는지를 비가 비를 몰고 다니는 자정 근처 섬 사이 섬 사이 두엇 갈매기는 날고 밀물여인숙 조용히 밀물이 들 때마다 (‘밀물여인숙3’ 전문)
꼭 10년 전에 이런 시를 들고 최갑수라는 시인이 나타났다. 당시 25살이었다. 그 나이에 이런 가락이라니. 세 살 아래인 어느 독자에게 이 시의 정서는 징그럽고도 탐나는 것이었다. 여인은 상처를 헤치며 약을 털어넣고, 사내는 그 여인의 몸에 한 시절 의탁해보려고 궁리 중이다. 못난 여인과 못난 사내인 게 분명한데, 자꾸만 이 쓸쓸한 풍경에 마음이 쓸리는 것이다(이 시는 3년 뒤에 시인의 첫 시집 <단 한 번의 사랑>(2000·문학동네)에 실린다). 새삼 이 시를 떠올리게 한 것은 어느 젊은 시인의 시였다.
어디선가 본 적 있지 않아요? 창문마다 네모랗게 저당 잡힌 밤은 가장 수치스럽고 극적이에요 담배 좀 이리 줘요 여기는 바다가 너무 가까워요 이 정도면 쓸 만하지 않나요? 다 이해하는 것처럼 고개 끄덕이지 말아요 창밖으로 수평선이 넘치고 아 이런, 술잔도 넘쳤나요 오래될수록 좋은 건 술밖에 없어요 갈 곳도 없고 돈도 없다고 유혹하는 것처럼 보여요? 부서지기 위해 밀려온 파도처럼 이곳까지 떠나온 게 아니던가요 여긴 정말 파도 말고는 아무도 없군요 그런데 왜 자꾸 아까부터 큰 눈을 그리 끔벅대는 거예요 파도처럼 이리 와봐요 나는 섬이에요 (‘파도여인숙’ 전문)
안시아의 첫 번째 시집 <수상한 꽃>(2007·랜덤하우스)에서 골랐다. 인용한 시가 시집 전체의 빛깔을 대표한달 수도 없고, 딱히 가장 좋은 시인 것도 아니니, 이런 인용이 시인에게 면구스럽긴 한데, 그래도 이 시여야만 했다. 이것은 마치, 10년 전 ‘밀물여인숙’에서 발송된 한 사내의 편지가 유리병 속에 봉인된 채 쓸려다니다가, ‘파도여인숙’에 도착해 10년 만에 답장을 받고 있는 형국이 아닌가. 여인이 “파도처럼 이리 와봐요/ 나는 섬이에요”라고 짜릿하게 한마디 할 때, 이 ‘파도 여인’에게서 ‘밀물 사내’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삶의 쓸쓸한 구석에서 만난 이들이 살 비비는 풍경은 이렇게 서로 닮고 만다. 가진 것은 몸뿐, 할 수 있는 것은 사랑뿐.
그래, 신파 맞다. 맞긴 한데, 그게 또 싫지가 않은 것이다. 뭐랄까, 아늑한 신파라고 할까. 누구에게나 몸에서 비린내가 나는 외로운 날들이 있는 것이다. 그런 날에는 또 이런 남녀들의 뽕짝 같은 수작들이 위로가 된다. 나만 아는 그런 여인숙, 어딘가에 꼭 하나만 있어서, 사랑이든 신파든, 한 몇 달 살아보고 싶어지는 것이다. 그렇잖은가, 기적이 없는 세계에 신파라도 있어야지. (부기: 유사품으로 함성호의 ‘벚꽃 핀 술잔’(<너무 아름다운 병>)과 허수경의 ‘도시의 등불’(<혼자 가는 먼 집>)이 있다. 눈물, 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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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ckbonga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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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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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스티커보고 자기랑 강아지 그려달래서 🍡그리면서 내가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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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주려고 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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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일하고 하루쉬고 4일 일하고 ㅠㅜ 넘 힘들엇다 급 부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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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액자 깨질까.. 무모한 여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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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랑 송이 언니 보러가기 전에 고더샵 먼저 감! 요거트로 배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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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365 · 2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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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 (Road Trip)
idaero da gwaenchaneunji gojak eoryeowo geopeul naeneunji dwidolaseo geoleoon gileul hemaeteo bajjak naleul seugo soranseureopge jinachyeodo haega jil muryeop saenggakedo naroseon imi wanbyeokhaetji Woo woo woo geudaero dwo Woo woo woo samiran ge Woo woo woo mamkkeot hemaeneun yeohaengira saenggakhae doeryeo mameul biugo molaseuryeo haji anado naega geoleogal gil wieseo naegen na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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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castmblr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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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o_poolvilla instagram sale j.m jungkook (casa donde grabaron en jeju jmjk) 6jul2024
안도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8일 방송됩니다.
편안한 여행길 #안도
#이게맞아⁉️#bts#지민#정국
#안도스테이#안도풀빌라#제주#제주도#제주독채#제주도호텔#제주도숙소#제주여행#제주도여행 #제주풀빌라#제주프라이빗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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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y día 13 jul 2024 agrego capturas de publicaciones de la misma cuenta y nueva publicación del 12jul2024 de jmjk (ultima foto)
ando_poolvilla instagram sale j.m jungkook (casa donde grabaron en jeju jmjk) 12jul2024
안도
작년에 정말 소중하신분이 다녀가셨어요.
8월8일 디즈니 플러스에서 드디어 방영이됩니다.
안도
안도풀빌라
bts #정국 #지민 #이게맞아⁉️ #제주 #제주도 #제주풀빌라 #제주도풀빌라 #제주독채펜션 #bts제주숙소
"gracias por los buenos recuer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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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draw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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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maker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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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여행길’...오정연, 크롭티와 청바지 ‘바디라인’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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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apesblog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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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영상] 영친왕 부부의 유럽 여행길 / 순종의 장례식 / 동양의 비경, 금강산과 천지 | KBS 현대사 프로젝트 22080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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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lesometravelsj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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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꾼다는 것, 나의 길 위에서
제 생각을 조금 정리해서 적어보았습니다. 아침 햇살처럼 밝고 맑은 글만은 아니지만, 그런 볕이 없는 모습도 '지금'의 조각이라는 생각에서 입니다.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여행길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를 일입니다.
제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사실, 무언가를 제대로 알고 온 것은 아니었습니다.
첫 프랑스 워킹홀리데이를 마치고, ‘이제는 무얼 해야 할까’ 생각을 쥐어짜던 것.
그것이 첫 계기이긴 했었습니다.
나의 꿈에 대해서 생각할 수밖에 없었던 계기.
꿈을 찾아야 한다는 낭랑한 한 마디에 몸을 실었던 청년.
그러나 다시 헤매고 있는 한 청년에 대한 이야기.
휘청거림에 대한 이야기.
사람은 왜 꿈에 대해서 생각해야 할까
제가 제 자신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입니다.
사람은 꿈을 꿔야 한다고 합니다.
그 꿈이 또렷하고, 가슴이 숨 가빠질 정도로, 살아있음을 느끼게 만들고
그 꿈을 ‘지금’에 보일 때까지는
멈출 수 없을 정도로 계속 나아가고 싶은 마음. 그런 마음이 들어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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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zwm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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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 다시 한번 로맨틱 가도를 따라 유람 여행길 나서고 싶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내년 봄에 다시 길따라 나설 수 있기를 소망한다.
18년 4월 봄에 촬영했던 노이슈반슈타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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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0408-blog1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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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3 가는 길만 5시간. 좋은 사람은 아무리 멀리 있어도 가는 길부터 행복한 것. . . 잘 보면 발을 똑같이 꼬고 있네요ㅎ #기록#지금#만나러#갑니다#보고싶었습니다#항상감사합다#강릉#초당#세번째#여행길(경포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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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espan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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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봄 #여름 #도로위 #푸른하늘 #달리다가멈춰서 #풍스타그램 #구름 #풍경 # 청주 #충북 #여행길 #여행 뜨겁다. 너무 열정적이야 너. 앗 뜨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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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ulture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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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yanie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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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fs.official - 💑 LOVE 2GETHER 너와 함께여서 더욱 즐거운 여행! - 함께하면 행복한 여행 파트너를 태그하고 댓글로 이유를 적어주세요. - @_____야 웃음코드가 맞는 너와 여행하면 너무 행복해!👭 - 💕 추첨을 통해 파트너와 함께할 수 있는 선물을 드립니다. - 사랑하는 사람과 떠나는 여행길, 현대백화점 DUTY FREE 방문도 잊지 마세요 😘❤ - 🎁 이벤트 경품 ① 외식 5만원 상품권 (3명) ② 메가박스 스위트 전용관람권 (6명) - 🎁 참여 방법 ① 좋아요 & 팔로우하기 ② 여행 파트너 태깅 + 이유 댓글 - 🎁 이벤트 기간 : 4/10(수)~4/23(화) 🎁 당첨자 발표 : 4/29(월) - 👉 이벤트 참여하기 @hddfs.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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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vixx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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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VIXX - 닮아 (Resemble)
Whenever I walk with you on the way home I keep laughing at what you say On melancholy days, on lonely days The thing that never changes is us talking together
Out of all the innumerable distant people it’s you and me Even if in the middle of the night after all that time We say nothing at all
Out of all those indifferent people I met you And as I live the days differently I gradually become like you
At the end of the day I look back on The journey we’ve made together We find each other in another time At the end of our memories, Until the last footstep, On the road I walk to you
They say that everything up in the sky Each has a different name ay It’s strange, the thing that floats in my eyes Definitely looks like your face ye Our conversations are stuck All around the world If I meet you, I meet you If I don’t meet you, I don’t meet you So I miss you, wrapped up in that tape I’m full of only you Now I can’t tell if I am me Or if I’m you
Out of all the innumerable distant people it’s you and me Even if in the middle of the night after all that time We say nothing at all
I meet you in a quiet, unfamiliar alley Even if we walk on different roads I gradually become like you
At the end of the day I look back on The journey we’ve made together We find each other in another time At the end of our memories, Until the last footstep, On the road I walk to you
Don’t worry too much, we can just go back And walk the road of the days we’ve had again
The memories leaning on you until the end of the day We face each other within the same time At the end of the memories is that very first step Bit by bit I gradually become more like you
집으로 가는 길 너와 걸을 때마다 네 얘기에 자꾸 웃음만 나와 쓸쓸한 날도 외로운 날도 한결같은 건 너와 나눈 이야기뿐
아득한 수많은 사람들 중 너와 나 그렇게 오랜 시간 지나온 깊은 밤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해도
담담한 그 많은 사람들 중 널 만나 다르게 하룰 살아가며 나는 점점 널 닮아
하루의 끝에서 돌아본 너와의 여행길 다른 시간에서 서로를 찾아가 추억의 끝에선 마지막 한 발자국까지 너에게로 걸어가는 길
저 하늘에 모든 것들은 전부 각기 다른 이름들로 불린대 ay 이상해 분명 내 눈엔 저 떠다니는 게 네 얼굴과 닮아 보이는데 ye 이 세상 모든 것에 우리 대화가 붙어있는 듯 널 만나면 만나서 안 만나면 안 만나서 그리워 테잎 감아 나는 너만 담아 이제 내가 난지 너인지도 구분이 안가
아득한 수많은 사람들 중 너와 나 그렇게 오랜 시간 지나온 깊은 밤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해도
담담한 낯선 길목에서 널 만나 그렇게 다른 길을 걸어가도 점점 널 닮아
하루의 끝에서 돌아본 너와의 여행길 다른 시간에서 서로를 찾아가 추억의 끝에선 마지막 한 발자국까지 너에게로 걸어가는 길
너무 걱정 말아 우리 지난 하루 그저 지나왔던 길 다시 걸어가면 돼
하루의 끝까지 너에게 기대온 추억들 같은 시간 속에 서로를 마주해 추억의 끝에선 처음 그 한 걸음마저 조금씩 더 점점 널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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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lesometravelsj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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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angmai #oldcity #theway to go to Bodhitreecafe #thaitravel #budget #veganresto #snapshot #travel #thai #rawfood The Owner so love to chat and help travelers. She linked us with another Traveler who didn't know us at all ;) but it made us so smiling and happy to stay until midnight 😂😊 Just supposed to visit a near vegan resto, but it was like a jewelly. Somehow she suggested to teach a thai cuisine as well! Well if I have to go back Australia, for continue 2nd working holiday, it might be a change if I take to learn the Thai Raw food! Let's see what'll happen 😊 Is that universe saying what should I do?😉 #채식 #채식주의 #태국여행 #여행길 #스냅샷 #미러리스 #여행스타그램 #여행 # 치앙마이 #채식스타그램 #로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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