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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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TEEN의 스케르초, 아무래도 조금 특이해도
#*mine#svtdaily#17net#scoups#choi seungcheol#svtsource#kpopco#dailybg#userace#usershri#ftsummer#alitracks#eritual#tuseral#usermery#userzaynab#userfairy#usershreyu#idk whos active any#more LM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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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721 Weverse Translations
Jimin's Post ❇️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지민입니다. 드디어 저의 두번째 앨범 "MUSE"가 나왔습니다!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아미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얼른 들려드리고 싶어서 빨리 나오기를 간절히 빌었었는데 드디어 나와서 정말 기쁩니다 ㅎㅎ 음 여러분들께 자랑도 하고 싶고 그리고 엘범에 대해서 얘기도 정말 많이 나누고도 싶었지만 지금 신분은 군인이라 아무래도 sns를 조심하게 되었었습니다. 기다리게해서 항상 미안하고 감사드립니다. 저는 군생활 열심히 잘 하고 있으니 아무걱정 마시고 여러분들도 항상 몸 건강 잘 챙기고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름이니 물을 많이 마셔야해요!!) (저녁에 에어컨이나 선풍기도 너무 세게 하지 마시구요! 더위도 조심 하셔야해요!!) 아무튼…ㅎㅎ 저는 이만 가볼게요 ! 노래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이 다음에는 더욱 멋있는 노래와 무대 가지고 오겠습니다 언제나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아미여러분 💜
Hello ARMY, this is Jimin. My second album "MUSE" is finally out! I am sincerely grateful to all ARMYs for waiting and showing your support for this album
I really wanted you to be able to hear it soon and I was hoping desperately that it would come out quick, so now that it's finally out, I'm really happy hehe
So, well, I wanted to be able to show it off to you guys and also share a lot of things about the album, but since I'm currently in the position of a military officer, I've become a bit careful in my use of social media. I am always both sorry and grateful for making you wait.
I am doing well in the military, so you have absolutely nothing to worry about. I hope that you guys are always well and taking good care of your health. (It's summer so you have to drink lots of water!!) (And don't have the aircon or fan on too high in the evening! Even though it's hot, you have to be careful!!)
Anyway… haha I'll be off now ! Thank you for enjoying the song, I'll be back with an even cooler song and performance next time I love you, love you, and love you more, always ARMY💜
Trans cr; Aditi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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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13.
프라하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맥주집에서 주는 식사인데 제법 맛있어서 놀랐던 기억이난다. 어딜가나 등갈비는 사랑입니다. 그리고 꼭 디저트를 내어주는데 그러니까 살이찌지 라는 생각도 들더라.
프라하에서 하룻밤을 자고 카를로비바리 지방의 콜로타나 간헐천을 체험했다. 온천수를 떠마시는 컵도 사고.
온천수는 참고로 쇠맛이 난다.
아, 저 온천수도 카를4세와의 전설이 있다. 카를4세가 이 온천을 발견했다고 하나 아마 그렇게 기억이난다. 체코는 카를4세의 모든 유적들이 많았던 기억이 난다.
2024.10.18.
지역 축제도 참가해야 하고 과업들도 마무리 해야하고 10월 부터는 늘 바쁘다. 아무래도 추석이 지나면 뭔가 시계가 빨리 넘어가는 거 같다. 요즘 양파의 6월부터 1월까지와 윤종신의 1월부터 6월까지를 열심히 듣고 있다. 이렇게 이별 노래를 즐겨 듣는 계절인 거 보면 가을이 맞긴 맞나보다.
그남자 그여자의 이야기가 서로 다르지만 마지막 후렴구의 이촌동 그길, 밤에 그 공원, 그 햄버거 집, 지하상가 그 덮밥집은 같이 이야기하니까 뭔가 마음이 아리더라.
환경부, 산��부 유공이 최종에 떨어졌다. 내년에 다시 써야하나 싶기도 하고 사실 현대, 삼성, 엘지 같은 대기업과 경쟁해서 마지막 심사까지 갔으니까 뿌듯해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상장이 뭐라고 나이를 먹어도 괴롭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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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반
한달 반, 한국에서 만나게 된 그 사람.
처음엔 담담하게 써내려가는 그의 글귀들이 좋았다. 지난 추억을 곱씹는, 그리움이 묻어나는 글들. 잘 쓴다 생각했다. 나도 그 ��의 주인공이 되고 싶었다.
그 다음엔 그의 직업을 듣게 되었고 그가 어떤 사람일지 좀더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공부’만 하고 살은 사람과 섹스를 해보고 싶었다. 정확히는 그의 지성에 지배당해보고 싶었다.
마지막으로 그의 모습. 전남친과의 추억을 상기하게 되는 마른 몸매에 입맛에 다셔졌다. 어쩐지 그와 했던 때와 비슷한 쾌감을 느낄 것만 같아서.
부드러운 키스에 녹아내렸고 이전에는 느껴보지 못한 길고 긴 애무에 처음으로 그만해주길 바랬고. 그의 것이 들어왔을 때, 내 안을 찔러 넣을 때 드는 어떠한 찌릿함에 점점 미쳐갔었다. 나이가 40대 중반인데도 자꾸만 발기하던 그의 것. 베이지색 수트가 잘 어울리던, 나 때문이라고 말하던 그 사람.
섹스후에 침대에서 담담하게 얘기하던 그의 이야기들이 좋았다. 그는 그렇게 많은 이야길 늘어놓은 적이 없었다 했다. 질문이 많은 내게 이런저런 얘길 해주던 상담시간도 좋았다. 나는 점차 그의 어른스러운 모습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서서히 알게 된, 남편과 쏙 빼닮아 있던 그의 와이프. 아이를 바랬지만 와이프의 소망대로 포기를 할 수 밖에 없던 사람. 강렬한 섹스로 임신하고 싶었던 나. 그러면서 서로에게 드는 연민. 그런게 느껴지며 더욱 위로받게 되었던 것 같다.
헤어지면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단 생각이 드는게 사랑이 아니면 뭘까. 그래서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섹스중에 사랑한단 말이 입밖으로 튀어나왔다.
내게 기억을 남기는 만큼 나도 그의 기억속에 스며들고 싶었다. 자꾸 생각나서 괴롭지만 그만큼 잊지못할 강렬한 추억이었으면 했다.
마지막으로 만나고 헤어지던 날 그의 차안에서 듣게 된 이소라의 ‘안녕’. 그가 이소라의 팬이었단 걸 처음으로 알게 된 마지막 날. 그리고 차 시간이 다 되어 미처 다 듣지 못했던 음악. 그가 노래를 잘 한다는 사실. 버스를 타기 직전 마주쳤던 눈빛도.
이제 미국에 돌아가면 연락은 아주 뜸해질텐데, 시간이 지나다보면 잊혀질 수도 있고. 그래도 그러기전까진 계속 앙탈을 부리고 싶다. 아무래도 단칼에 끊는건 너무 힘들다.
벌써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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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마르그리트 뒤라스 / 민음사
요즘 고전소설을 자주 읽고 든 생각이 있다. 고전은 읽고 나서부터가 시작이라는 것. 마지막에 수록된 작가의 말이나 해석을 읽는 것을 원래도 좋아했지만 고전은 책이 다시 보일 정도이기에 정말 필수 코스로 느껴진다.
연인은 워낙 유명한 책이지만 로맨스라 끌리지 않았던 책이다. 그런데 막상 읽어보니 로맨스라기보다 회고록에 가까워 보였다. 왜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시간이 한참이나 지난 후에야 깨닫게 된 것들을 써 내려간, 또한 이 책이 심리학을 다룰 때 자주 쓰이는 책이라는 점도 흥미로웠다. 뒤라스의 책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문장 구성이 굉��히 특이했다. 언뜻 사강이 떠오르는 문장, 그렇지만 그보다 더 자유로운. 그 시공간을 뛰어넘는 뒤섞임 때문에 읽는 게 마냥 편하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뒤라스의 다른 책을 더 읽어봐야 할 것 같다.
"나는 글을 쓴다고 생각하면서 한 번도 글을 쓰지 않았고 사랑한다고 믿으면서 한 번도 사랑하지 않았으며 닫힌 문 앞에서 기다리는 일 외에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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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뜁시다
러닝을 시작한 지 이제 막 두 달이 되었다. 친구들이 하나 둘씩 러닝을 시작하길래 한 번 따라 뛰었던 것이 두 달을 뛰고 있다. 그렇다고 대단히 ��이 뛰는 것도 아니라 요즘 말로 ‘런린이’라고 하면 어울릴 것 같다. 한 주에 3-4회 정도 뛰기 시작한 게 두 달이니 대략 25-30회 정도 뛰었다고 볼 수 있겠다.
아직 재미가 들지 않았다. 살다 보니 운동을 하나 정도는 해야겠고, 등록한 헬스장은 가지 않아 뭐라도 해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 뛰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헬스장에 가서 근력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신발 신고 나가서 냅다 뛰는 것이 훨씬 더 가벼운 용기를 내서 할 수 있는 일이다.
한 번 뛰면 5km를 뛰는데, SNS에서 보는 사람들에게 5km는 우스워 보인다. 재미가 들지 않아 아직은 억지로 뛰는 편이라 ‘얼른 뛰고 들어가야지.’ 하는 마음에 5km를 약간 무리해서 뛰고 온다. 페이스로 따지면 4분 후반에서 5분 초반까지 다양하게 나온다. 두 달을 뛰었는데도 아직 5km가 지겨운데 달에 100km를 넘게 뛰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할 따름이다.
운동이라면 어떤 것이든지 다치기 쉽다. 다치지 않고 오래 운동하려면 내 신체에 맞는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 유튜브로 이런 저런 영상을 보면서 안 다치게 뛰는 법 등을 머리로 익힌 후 다음날 뛰면서 실험한다. 이렇게 뛰면 허리가 좀 당기고 저렇게 뛰면 오른쪽 무릎이 당긴다. 둘 다 자극이 오지 않는 방법을 찾기 위해 매일 갖가지 실험을 한다. 모든 운동이 마찬가지겠지만 러닝 역시 뛰면 뛸수록 대단한 기술이 필요하다. 알아갈수록 피로가 누적된다.
뛰다 보니 목표가 생겼다. 내년 여름이 지나가기 전까지 10km를 45분 내로 주파하는 것이다. 지난 개천절에 친구들이 10km 마라톤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듣고 전날 혼자 한강에서 10km를 뛰었는데 55분 11초가 걸렸다. 아무래도 첫 10km에, 다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뛰다 보니 몸에 무리를 전혀 주지 않는 페이스로 뛰었다. 그때보다 조금 더 단련된 지금은 52분 안쪽으로 들어올 수 있을 것 같은데, 뛰어봐야 알 수 있을 뿐이다. LSD다, 뭐다, 뭐다 해서 아주 가벼운 심박수로 뛰며 거리를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데, 지겨워서 오래 뛰기가 쉽지 않다. 10km를 뛰면서도 참 지겨웠다.
지난 몇 년을 돌아보면 내가 이렇게까지 꾸준하게 했던 운동이 있나 싶다. 설렁설렁 하던 근력 운동도 잘 하지 않게 됐고 매주 하던 풋살도 안 한 지 오래다. 오랜만에 꾸준하게 하는 운동이 생겨서 활기가 돋는 기분이다. 뛰기 위해 도림천까지 걸어가는 길이 지겹지 않다. 이것도 얼마나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책상 앞에 앉아 이렇게 내 러닝에 관해 구구절절 쓰는 것도 러닝을 통해 얻은 활력 때문이라고 해두자. 얼마 만에 책상 앞에 앉아 글을 써보던가. 러닝 최고. 운동 최고. 다들 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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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5, Q&A
이번 포스팅은 주로 골프 얘기가 될 테니까 첫 짤은 골프 이미지로 시작~
그리고 아래 포스팅은 공지 사항에 밀려 올라온 것을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링크 걸어요. 못 보신 분들만 읽고 오세요~
이제는 본격적으로 골프 라이프에 대해 적어 볼께요. 올해 골프 라이프는 제 sexual life의 90% 정도 차지할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변화의 핵심이었죠.
원래 골프를 다시 본격적으로 레슨 받게 된 계기는 회사 사람들이랑 칠 때 폼나게 치려고 했던 건데.. 레슨 사부님을 통해 소개받은 백사장님과 또 거기서 이어진 인연들로 올해 상반기는 뜨겁게 보낼 수 밖에 없었어요.
레슨을 받고 가혹한 조건에서 아마츄어 고수 남자와 내기 골프를 치다보니 웬만한 명랑골프 조건에서는 예전보다 월등한 성적을 낼 수 있었어요. 스크린에서 여간해선 1등 자리를 내주지 않게 되고 날이 따뜻해지니 필드에서 그린 미팅하게 될 때 한 두번씩 저를 부르더군요.
덕분에 회원제 명문 골프장도 여러 군데 가보고 좋은 골프장은 이런 거구나 체험할 수 있었어요. 눈만 괜히 높아진 부작용도 있긴 하지만요. 진짜 중요한 그린 미팅이라면 제가 낄 수 있는 자리가 아니지만 관계 유지나 가벼운 친목 도모를 위한 자리에는 우리 회사 2명 중 한 명 자리로.. 나중에 상대방 사장님이 저를 포함해서 자리를 만드는 경우엔 우리 회사 3명, 상대쪽은 사장님만 나오시는 라운딩도 많이 했어요. 평일에는 이렇게 회사 업무상 라운딩을 많이 다녔고요. 주말에는 백사장 패밀리에 섞여서 매주말 2번씩 라운딩을 했어요. 7월 이후에는 더워서 제가 모든 초대를 거절하고 휴식기를 갖고 있고요.
회사에서 나간 라운딩은 깔끔하고 부담없는 라운딩이기 때문에 저는 그저 잘 치기만 하면 모두가 기뻐하는 자리였어요. ���히 제가 레이디 티를 안 치고 화이트에서 같이 치기 때문에 약간 자존심 상해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인정하고 나이스 나이스를 연발하는 상황이 되곤 했죠.
문제(?)는 백사장 패밀리와의 주말 라운딩인데요. 첨에 백사장님 소개받아서 스크린 치고.. 왕창 져버려서 패널티로 19홀 플레이를 하며 연하남의 놀이개가 되버렸는데요. 한번 이 사람은 내가 이기기 힘들다는 의식이 자리잡으니 호구잡혀서 충분한 실력 발휘가 잘 안되더라구요.
백사장 패밀리라는 말은 제가 그냥 붙인건데요. 백사장님이랑 같이 골프 치는 자영업자 친구들 모임이 있어요. 첨에 스크린에서 5명이 모여 2명, 3명 방을 나눠서 가운데 터 놓고 겜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필드로 가자는 의견이 모아졌죠.
어차피 4명만 나갈수 있기에 남자들은 한 명씩 빠지면서 로테이션 했고요. 초반에는 캐디가 있는 필드로 다니다가 곧 노캐디로 ���리끼리 플레이할 수 있는 데를 찾아다니며 플레이했어요. 이유는 뭐 당연히 남의 눈치 안보고 저를 맘대로 희롱하려는 목적이었죠.
백사장 패밀리에 대한 얘기는 차차 더 하기로 하고요.. Q&A에 들어온 질문 바로 답변 들어갈께요.
소추본부장님 크기가 궁금한데요. 휴지심 기준으로 길이와 굵기를 확인해 본 적이 있을까요? 휴지심에 들어가는지, 휴지심에 넣었을때 밖으로 얼마나 나오는지. 그리고 길이나 굵기에 따라 섹스의 만족감이 많이 차이가 나는지? A : 전에 언젠가 쓴 적 있지 않나 싶은데요. 휴지심을 끼우면 헐렁해요. 밖으로 나오지도 않고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가 경험했던 모든 자지들 중에 가장 소추에요. 그마나 첫 관계때는 극도로 흥분해서 120% 풀발기 했던 것 같은데.. 그 이후에 평범하게 발기했을 때는 별로 크지 않은 제 손안에 포근히 감싸이는 정도.. 예전에 길이나 굵기는 제게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했지만... 진짜 대물에 스테미너 좋은 남자들을 경험하다 보니 섹스의 만족감은 천지차이였어요. 소추남들과는 본플레이 전후에 다양한 다른 롤플레이나 섹스토이를 이용해 서로의 만족도를 높이고 직접 섹스는 오히려 남자의 사정만 유도하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
소추님이랑 요즘두 옥상 에서 만나서 즐기나요? 파라솔 아래에서 티팬티 보여주면 좋아서 미치나요? A : 네 새벽에 일찍 둘이 같이 나오는 날은 옥상에서 커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는게 기본 루틴이에요. 외근이 있어 직출하거나 다른 일이 있어 누군가가 재택근무해야 하는 날은 그게 안되지만.. 적어도 일주일에 두 세번은 옥상 미팅을 해요. 팬티 보여주는 것도 사실 우연히 장난처럼 한 건데 넘 좋아하셔서.. 그리고 저도 그런거 즐기고요^^ 자연스럽게 하나의 새벽 루틴이 되어 버렸어요. 회사라는 공간이 아무래도 기본적인 긴장감은 도는 곳이기 때문에 아무리 아무도 보는 사람 없다고 해도 키스나 가벼운 터치 이상으로 진행하진 않고요.
섹파 사부님 한테 레슨 받은 효과가 실전에서 크게 빛을 보고 있는지요? A : 위에 포스팅에 충분히 설명된 거 같아요. 사부님이 강조하는 보지턴.. 결국 몸통 스윙이겠죠..? - 계속 연마한 결과가 비거리의 증가로 이어졌고 원래 자신이 있는 정교한 숏게임과 시너지 효과를 내서 실전에서 많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골프 섹파 백사장과의 관계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 @ 제3 제4 제5..의 새로운 인물들도 섹파로 등장했을 것 같은데??!@ A : 백사장 패밀리에 4,5,6,7.... 포함되는데요. 차차 더 얘기할께요.
오늘은 요기까지.. 성인 커뮤니티 레이블 달고 발행하니 몇 명이나 보실수 있는지 체크해 보려 합니다. 반응에 하트 한번씩 눌러주세요~ 많이들 못 보시면 일반 포스팅으로 수위조절 해서 올리려구요. 230820_#3 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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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나 인생을 잘못 산거같아. 라는 생각이 빠르게 퍼진다. 너무 슬프고 속상하다. 이런 생각이 속수무책으로 들땐 어떻게 나를 달래야할지 잘 모르겠다. 진짜 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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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7 Big Hit's Tweet
[네이버 포스트] 박지민 소환! 외치면 방림이가 뿅!하고 사진을 가져오는 마법 ◟ (ˊᗜ ˋ) ◞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5795901&memberNo=51325039)
#BTS #방탄소년단 #지민 #Jimin #Jimin_FACE
[Naver Post] Summoning Park Jimin! If you shout this out loud, Bangbell will poof! in and bring pictures just like magic ◟ (ˊᗜ ˋ) ◞
#BTS #Jimin #Jimin_FACE
Naver Post Translation
Keep reading for a plain text version of the blog post! Since Tumblr has a picture limit for posts, please check out our twitter post or the HD version on our website for a version with all photos included!
[BTS] Jimin ‘FACE’ 앨범 활동을 꽉꽉 담은 비하인드!
[BTS] A behind-the-scenes filled to the brim with activities for Jimin’s ‘FACE’
아-하!
Hi-A!*
(T/N: Stands for ‘Hi ARMY’, which is how Bangbell always starts these posts.)
✧。٩(ˊᗜˋ)و✧*。
아미들! 안녕~ 안녕~ 안녕하세요?! 방림이가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아미 여러분들의 월요병을 치유하기 위해서 월요병 치료사 방림이 힘차게 입! 짱! ㄴ 나가 ㄴ 들어와
ARMYs! Hello~ Hello~ Hello?! Bangbell has returned,, Bangbell, a therapist who treats the Mondays, is! here! after a long time to cure all your guys’ cases of the Mondays ㄴ Get out ㄴ Come on in
ꉂꉂ(ᵔᗜᵔ)
오늘 포스트 주인공은요,,?! 다들 알겠지만! 한. 번. 더 짚고 넘어가 줘야 하는 게 인지상정 ^-’* 너무나 다양하고 다양했던 지민의 ‘FACE’ 솔로 앨범 활동기 비하인드!
The main character of today’s post is,,?! You all probably already know! But it’s just human nature to point it out one. more. time ^-’* This is the behind-the-scenes of the activity period for Jimin’s solo album ‘FACE’ and the many different things he did
하,,~ 에라 모르겠다,, ㅋ (냅다 한숨) 걍 방림이가 아미들 줄라고 다 가져와버렸음,,~ ㅋ 난 몰라잉 ㅋ,, 아미들이 걍 따봉 날려주면 방림이는 그걸로 행복혀,,
Ha,,~ what the heck,, Ha (deep sigh) Bangbell just brought everything for ARMYs,,~ Ha I don’t knowww ha,, If ARMYs just send a thumbs up Bangbell will be happy with that,,
아. 아. (확성기) 지금부터 내려도 내려도 끝이 없는 스크롤의 향연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아미 여러분들은 심호흡을 하신 후에 스크롤을 내려주시기 바람미다. ◟ (ˊᗜ ˋ) ◞ ◟ (ˊᗜ ˋ) ◞ ◟ (ˊᗜ ˋ) ◞ (대충 모바일로 박지민 소환술 하는 중) ◟ (ˊᗜ ˋ) ◞ ◟ (ˊᗜ ˋ) ◞ ◟ (ˊᗜ ˋ) ◞
Ah. Ah. (megaphone) From this point forward there will be a scroll feast that doesn’t end no matter how far down you go. ARMYs after you’ve taken a deep breath please scroll down.
◟ (ˊᗜ ˋ) ◞ ◟ (ˊᗜ ˋ) ◞ ◟ (ˊᗜ ˋ) ◞ (Trying to summon Park Jimin on mobile) ◟ (ˊᗜ ˋ) ◞ ◟ (ˊᗜ ˋ) ◞ ◟ (ˊᗜ ˋ) ◞
시-작!
Go!
제일 처음 아미들에게 보여줄 모습은요! 앨범 준비하는 뿅아리 아니 콩알지민? 아니 그냥 귀여운 지민으로 하자 왜냐면 귀여우니까 (끄덕)
This is the very first thing I’ll show ARMYs! It’s chick, no bean Jimin? preparing for his album Nah let’s just go with cutie Jimin Because he’s cute (nods)
매일매일 춤 연습과 라이브 연습,,,? 박지민,,,, 닮고 싶다,,, (아무래도 방림이는 절대 그렇게 못하니까)
Dance practice and live performance practice every single day,,,? I want to,,,, be like Park Jimin,,, (Bangbell can’t do that no matter what)
“Photographed, taped/filmed or recorded at the NEW 42ND STREET Studios”
갑자기 지구 반대편에서 나타난 지민 baby였다가 멋있어지는 사람..? 본 적 있음? 저 방금 봤어요 저 위에 있는 사람임
Jimin has suddenly appeared on the opposite side of the world He was a baby and then he was so cool..? Have you ever seen something like that before? I just saw it That person above
괜히 갭사이신이라는 별명 붙여진 게 아니다 진짜 근데 팰런쇼 무대 하기 전에도 연습과.. 또 연습과.. 찐막의 연습과,,,, 연습지민 그냥 고유명사로 진행시켜
There’s a reason he’s nicknamed the god of duality But even before performing on the Fallon Show he practices.. and practices.. and practices one last time,,,, Let’s just make Practice Jimin a proper noun
ദി ᷇ ᵕ ᷆ ദി
팰런쇼 녹화 당일! 기다리면서 기타도 띵가띵가 쳐보구요 (귀.여.워.)
Recording day for the Fallon Show! While he waits he plays around on the guitar (c.u.t.e.)
하,,, 잠시만. 일단. 아미들 심장 아플까 봐 무대 사진은 한 장만 먼저,, 올릴게요,, 아직,, 많은 음악방송 사진들이 있으니까,,, (아미들 열 올려) (???) 벌써부터 눈물 콧물 기절하면 안된다구,,
Ha,,, wait a second. First of all. I’m worried that ARMYs’ hearts may hurt so I’m just going to post one photo,, first,, There are still,, lots of pictures from the music shows,,, (ARMYs are you feeling feverish) (???) You can’t be passing out with teary eyes and a runny nose already,,
박지민하면 아무래도 모니터링하는 모습 빼먹을 수 없거든요..
When you think of Park Jimin you can’t leave out him monitoring himself..
그리고 갑자기 단짠 모습의 자켓촬영 현장 보여주면서 아미들 정신없게 만들기 (??)
Making ARMYs lose it by suddenly showing them his sweet and salty looks on the set of the jacket shooting (??)
그리고 갑자기 Set Me Free Pt.2 지민 보여주면서 아미들 혼절시키기 (???) 하지만 아직 아미들을 만족시키려면 멀었다구 방림 ㄴ 나도 알고 있으니까 얼른 스크롤을 내려보r..
And making ARMYs swoon while suddenly showing them Set Me Free Pt.2 Jimin (???) But Bangbell there’s still a long way to go before ARMYs are satisfied ㄴ I already know that so I’m going to scroll down right away..
뭐야? 또 이 사람이 먼저 꼬시는데요 물론 제가 그냥 먼저 넘어가기는 했는데요.. 방림이 시절,,, Latte는 치통샷이였는데 말여,, 지민이 하니깐 그냥 꽃받침 그 잡채네,,~ 스껄,,~
What is this? This person is being a flirt again Of course I was the first one to just move on.. The days of Bangbell,,, Back in my day, this was known as a toothache shot But since it’s Jimin this is definitely a flower, ~skrr,,~
하 ,, ,,,,, ,, ,,~~,,,,~,,,,,,,˃̵ࡇ˂̵ 이제부터 뭘 올려야 될지 지금 약간 이제 고민이 되는데요,,,, 왜냐면.. 지금부터 다 지민이 예쁘고 귀엽고 멋있을 테니까,,, (당연함) 방림이 마우스가 클릭하는 그것이… 손이 먼저 가는 그 사진이 먼저 공개다… (비장)
Ha ,, ,,,,, ,, ,,~~,,,,~,,,,,,,˃̵ࡇ˂̵ I’m currently thinking about what I should ah uh um post from this point forward Because.. From this point on, Jimin will be very pretty and cute and cool,,, (of course) Bangbell’s mouse clicks… The picture that caught my eye first will be the first one up… (determined)
ok. 음악방송 지민 먼저 Let’s go.
ok. First up music broadcast Jimin. Let’s go.
무대 아래에서 또 이렇게 하염없이 귀엽지,,, (+ 깨알 EOTD 그리는 뽀쨕 지민은 뽀너쓰)
This man is being relentlessly cute again below the stage,,, (+ Bonus: Cutie Jimin drawing a tiny EOTD*)
(T/N: Stands for ‘Emotion of the Day,’ which was a series of cute graphics and photos released during Jimin’s ‘FACE’ promotions.)
무대 위 박지민이 또 찢었다. (진지) 박지민 소환술 안 기다릴 수가 없음.. 당장 제 옆에라도 나타나주시면 안 될까요? (겠냐)
Park Jimin tore up the stage again. (serious) I can’t help but wait for the Park Jimin summoning magic.. Can’t he just appear next to me right now? (I don’t think so)
하지만 그는 아미밖에 모르는 바보입니다. 방림이는 지민밖에 모르는 바보입니다. ㄴ 엥 그냥 바보 같은데요. ㄴ 조용히 하세요.
But he’s a fool who only knows ARMY. Bangbell is a fool who only knows Jimin. ㄴ Hey, I think you’re just a fool. ㄴ Be quiet.
그러나,,, 늘 그렇듯,, 방탄 사랑,, 방탄에게 졌다고 한다,, (이길 수 없음을 잘 알고있음) 스윗한 형아들에게 사랑받는 뿅아리 단 두 장으로 사람을 울릴 수가 있나? 그럴 수도 있으니 각오해라 방림이 눈물샘은 이미 오픈된 지 오래임 ( ᵕ‧̯ᵕ̥̥ )
But,,, As always,, BTS’ love,, I’ve lost to BTS,, (I know very well that I can’t win) Our chick receives lots of love from his sweet hyungs Can I make people cry with just two photos? Probably so I’m going to try
Bangbell’s tear ducts have been open for a while now ( ᵕ‧̯ᵕ̥̥ )
스튜디오 춤에서도 멋있었던 지민 못 참아 나 진짜 못 참아요 (????)
I can’t hold back this cool Jimin from STUDIO CHOOM I seriously can’t hold back (????)
-예고 없이 귀여운 지민이 나타나 놀랄 수 있습니다 -
-You may be surprised by this unexpected cute Jimin -
플레이리스트 찍는데 누가 이렇게 귀엽지요? 정답은 박지민입니다.
Who’s being this cute while filming their playlist video? The correct answer is Park Jimin.
①월의 새로운 시작의 설렘 만큼 。 ②월의 봄을 기다리는 마지막 추위만큼 。 ③월의 처음 맞이하는 첫 비만큼 。 ④월의 화창한 날씨만큼 。 ⑤월의 푸르른 새싹들 만큼 。 ⑥월의 싱그러운 향기만큼 。 ⑦월의 길어지는 해 만큼 。 ⑧월의 강렬한 더위만큼。 ⑨월의 식어가는 마지막 더위만큼 。 ①ⓞ월의 첫 단풍의 화려함 만큼 。 ①①월의 아름다운 첫눈의 설렘만큼 。。 ①②월은 새롭게 시작할 ①년을 기다리는 마음만큼 。。 ☆∴‥★..∵∴‥☆∴‥★ ①년 ①②개월 ③⑥⑤일 귀여운 박지민 최고♡ ★‥∴☆‥∴∵..★‥∴☆
①As much as the excitement for the new start of January 。 ②As much as the final cold of February that waits for spring 。 ③As much as the fall of the first rain of March 。 ④As much as the sunny weather of April 。 ⑤As much as the green sprouts of May 。 ⑥As much as the fresh scent of June 。 ⑦As much as the lengthening days of July 。 ⑧As much as the intense heat of August 。 ⑨As much as the cooling of the final heat of September 。 ①ⓞAs much as the brilliant beginnings of the first fall foliage of October 。 ①①As much as the excitement over the beautiful first snowfall of November 。 ①②As much as the feeling of waiting for the ①year to start anew in December 。 ☆∴‥★..∵∴‥☆∴‥★ ①Year ①②Months ③⑥⑤Days of cute Park Jimin is the best♡ ★‥∴☆‥∴∵..★‥∴☆
5분도 안 돼서 걸려버린 머리를모아님..? 다음에 픽시드 또 나갈 일 있으면 방림이를 찾아오도록 해요? ❛˓◞˂̵ 잘 알려드릴게,, (여유)
It hasn’t even been 5 minutes and MOA Hair* was caught..? If you have to go on Pixid again will you come find Bangbell next time? ❛˓◞˂̵ I’ll help you out,, (relaxed)
(T/N: The nickname Jimin used when he went on the show ‘Pixid.’)
지민의 애청 프로그램 슈취타, 4월 1일 만우절에 거짓말처럼 리무진서비스에 뿅! 나타난 지민까지
From Jimin’s favorite program Suchwita to Jimin’s appearance on Leemujin Service that was like a trick on April 1st, April Fools’ Day
지민의 귀여움 치사량으로 모든 아미들을 힘들게 했던 "FACE" 앨범 발매 위버스 라이브! ฅˆ‧⩊‧ˆฅ
Through a fatal dose of Jimin’s cuteness, the “FACE” album release Weverse live gave all ARMYs a hard time! ฅˆ‧⩊‧ˆฅ
무대 천재가 예능도 잘할 때? 홍김동전 지민 보다가 하도 웃어서 -> 배 아파서 -> 배고파서 -> 야식 먹은 ��림이 (엥)
And when the stage prodigy also does great on variety showsl? I laughed so hard when I saw Jimin on Beat Coin -> My stomach hurt -> I was hungry -> So Bangbell had a late-night snack (huh)
지민의 돌잔치 (아님)X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아 ⁽⁽◝(•̀ ɞ •́ )◜⁾⁾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마법? 나 그거 알아. 바로 지민 최파타를 보면 돼,,
Jimin’s first birthday party (not) X Welcome everyone to Choi Hwajung’s Power Time ⁽⁽◝(•̀ ɞ •́ )◜⁾⁾ Is there a kind of magic where you become happy just from looking at something? I know. I just need to go watch Jimin CPT* away,,
(T/N: Stands for ‘Choi Hwajung’s Power Time’)
ㄴ유느님 자리.. 내 자리였으면…
ㄴIf only God Yoo’s* spot.. was my spot… (T/N: A nickname given to comedian Yoo Jaesuk.)
•᷄ ɞ •᷄
후아,,, 후아,,,, 아미들 잘 따라오고 있어요?! 괜찮나요?! 안 힘든가요?! 아직 조금 더 남았는데 괜찮겠어?!
Huff,,, Huff,,,, ARMY, are you all following along okay? Are you okay?! It’s not too difficult?! There’s still a bit left so will you be okay?!
가보자고 =͟͟͞͞(๑•̀ㅁ•́ฅ✧
Let’s go =͟͟͞͞(๑•̀ㅁ•́ฅ✧
아미들과 오랜만에 영통 팬싸인회로 만난 지민! 아미들의 모습을 차근차근, 오랫동안 눈에 가득 담아보던 지민의 따뜻한 눈빛이 방림이 눈에 아직도 생생하네요 T_T (왈칵)
Jimin meeting ARMYs after a long time through a video call fansign! Jimin’s warm gaze that fully captured the sight of so many ARMYs one by one after such a long time Is still clear as day in Bangbell’s eyes T_T (tears welling up)
어라라,, 근데,, 영통팬싸 사진이,,? 왜,, 한 장만 있냐구요?
Oh,, but,, why is there only,,? One,, Photo from the video call fansign?
여러분. (갑자기 쓸데없이 비장)
Everyone. (sudden determination)
방림이가. 아미들을 위해서. 준비하였읍니다.. 마음에 들길 바라며.. (긴장)
Bangbell. Has prepared for ARMYs.. I hope you like it.. (nervous)
조그마하지만 선물 감상하러 가시져?!
It’s small but shall we go and enjoy this gift?!
아미들과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방림이가 대신하여 지민과 잘 어울리는 귀여움 폭-발- 아이템을 함께 장착하고 찍어보았읍니다.. 아미들 감동각,,? (기대) 방림이는… 아미들을 위해 살아…. rgrg…?
Bangbell will take the place of the sadness of not being able to meet with ARMYs in person Jimin took photos while wearing some items that suited him and were ex-ploding- with cuteness.. Are ARMYs touched,,? (excited) Bangbell… lives for ARMYs…. You know? You know*…?
(T/N: The letters R and G together sounds like the Korean phrase ‘알지/alji’ which means ‘You know?’)
그리고 포스트에 빠질 수 없는 방림이표 셀카 선물까지! (つ ͡° ͜ʖ ͡°)つ
And we can’t leave out the Bangbell selfie present from this post! (つ ͡° ͜ʖ ͡°)つ
이만하면 다양한 모습의 활동기 인정? 어 ㅇㅈ 아미들,,, 방림이 인정? 어 ㅇㅈ (방림이특 : 아미들한테 칭찬받고싶어함) 수줍..(っ* ॑˘ ॑*c)
Do you approve of this promotion period filled with so many different things? Yeah, I approve ARMYs,,, do you approve of Bangbell? Yeah, I approve (Bangbell’s unique trait : Wants to receive compliments from ARMYs) Shy..(っ* ॑˘ ॑*c)
지민의 선물 같은 'FACE' 앨범 활동기! 박지민 열일했다..! 최고다..! 완전 기절이야..! (งᐛ)ว (งᐖ )ว
The promotion period of Jimin’s ‘FACE’ album that was like a gift Park Jimin worked so hard..! He’s the best..! I’m totally going to pass out..! (งᐛ)ว (งᐖ )ว
아차차,, 그리고 요즘 다시 감기가 유행이래요 아미들! 미세먼지에 고통스러운 날들이 이어지는 ㅎr루ㅎr루,, (미세먼지 내가 다 패줌) 일교차가 너무너무 심하니까 겉옷 꼭꼭 챙겨 다니고, 아프지 말기예요!
Oh right,, And they say that colds are all the rage these days ARMYs! Every day is leading up to days where the fine dust gets particularly bad,, (The fine dust is seriously kicking me in the butt) The difference in temperature is really really severe so be sure to wear an outer layer, and don’t get sick!
방림이는 다음에 또 다른 콘텐츠로 찾아오도록 할게요! @)------ 장미꽃 한 송이 남겨두고 떠납니다..♡◟(●•ᴗ•●)◞♡
Bangbell will be back again next time with more content! @)------ I’ll leave you with a single rose..♡◟(●•ᴗ•●)◞♡
아-뿅!
A-Poof!
(T/N: Short for “Bye ARMY! Poof!”, which is how Bangbell always ends these posts.)
✧。٩(ˊᗜˋ)و✧。
[Note]
본 포스트는 BIGHIT MUSIC에서 직접 운영하는 포스트입니다.
This Naver Post account is personally run by BIGHIT MUSIC.
[End Note]
Trans cr; Ali & Fiona Typeset cr; Chika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230417#jimin#big hit#official#naver#twitter#bangbell#blogpost#FACE#FACE promotions#pixid#suchwita#and more#suga#yoongi#j-hope#hoseok#they make cameos#photos#bts#bang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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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 , 1.6.
1.1.
두번다 판교에서 만났었다. 그땐 판교에 뭔가 꿀발라 놓은 거 같이 만났었다. 2023년은 잘 가고 2024년은 어서 오고.
맥도날드 판교점은 좀 많이 맛있는 거 같다.
1.6.
미나리 냉삼을 먹고, 근처 술집에가서 그녀는 논알콜을 마시고 난 이것저것 먹은 기억이난다. 연애를 4년차가 되니까 우리가 술집을 다니기 시작했다.
그리고 눈이 왔었고 아이처럼 난 우리 이름을 쓰고 ♡를 적었었다.
2024.6.23.
일단 유럽에서 잘 지내고 왔다. 아무래도 유럽은 화장실이 가장큰 문제였지만 1유로만 있으면 괜찮았다. 1유로가 천원이 되는 날이 오면 좋겠다.
석조 건축물들을 눈으로 보는 건 참 즐거웠고 행복했었다.
끝없는 지평선과 푸르른 하늘도 너무 신기했었고. 그리고 음식이 입맛에 너무 잘 맞아서 살이 더 쪘다. 난 한국사람이 아닌가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뭔가 이상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게 왜 되나 싶다.
사무감사는 잘 지나갔다. 이제 엎어져버린 경영평가만 남았다. 경영평가 결과만 맞이하고 훌쩍 전보발령이 나면 좋겠다. 경영기획팀에서 오래도 근무 했기에 이제 아쉬움도 안 남남는다.
또한 감염병 관련 공적서를 집어 넣었다. 이것도 잘 되면 좋겠다. 공적서 하나 작성할때 마다 온 몸이 녹아 내린다. 뭐 보고서도 매한가지다. 탈고 할때마다 온몸을 쥐어짜서 제출하는데 잘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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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증상은 아무래도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피곤하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력이 감소하는 등 감정기복이 심해지는 경우도 많아요. 특히나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생기는 증상이므로 이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비아그라복용법 정보 및 영양제를 먹으면서 끌어올려주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특히나 남성 호르몬, 기력, 정력 등을 끌어올려주는 제품을 먹는다면 그 속에 들어간 원료들이 증상을 완화하고 예방해줄테니까 꾸준히 드시는게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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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h, nouvelle vague. it’s so far away from me. ooh, don’t fade away nouvelle vague. ‘cause we want to get close to you. 음 아무래도 우린 망가진 거야. 어찌해야 해 네 기댈 망치고. 자라나길 반복할 수 있을까.
숨이 멎을 때쯤엔 걸음을 멈출까. 되돌아갈 곳도 이젠 흐려져. 앞으로 가다 보면 뭔가 볼 수 있나. 사실 그게 뭔지 기대도 없어. ooh, nouvelle v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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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왔어요.
부산에 온 지 5일이나 지나서야 노트북을 켠다. 대부분의 영화를 예매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 전쟁을 며칠간 치렀다. 얼마나 대기해야 할지 알 수 없어서 노트북을 숙소에 두고 다녔다. 오늘이 되어서야 여유가 생겨 노트북을 챙겼다.
주말을 지나 후반부에 들어선 영화제는 한가하다. 영화제 기간 중 앉을 자리를 찾기 힘든 영화의 전당 건너편의 Think coffee는 빈자리가 많다. 콘센트와 가까운 자리를 잡기 위해 식은땀을 흘릴 필요도 없다. 아주 여유롭다.
날씨는 좋다 말았다 하고 있다. 도착한 목요일에는 비가 조금 오더니 그 다음 이틀은 맑았다. 일요일엔 다시 비가 왔다. 그리고 오늘도 비가 온다. 어째 비 한 방울 내리지 않는 영화제는 경험할 수가 없는 것 같다. 그래도 비 오는 밤의 영화의 전당 야외 상영은 꽤나 낭만이 있다. 바람이 차 추운 것만 빼면.
올해는 조금 다른 것이 있다면, 아침에 해운대 바다를 보며 러닝을 했다. 전날 마신 술로 인해 멀리는 가지 못하고 가볍게 3km를 뛰었다. 사실은 매일 뛰려 했지만 일어나지 못해 안 뛴 날이 이틀이다. 요즘 친구들과 뛰는 것이 취미가 된 덕분에 부산에도 러닝화를 챙겨왔는데 아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한강을 바라보며 뛰는 것도 재미가 있는데 바다를 보며 뛰는 것은 그 재미가 2배쯤 된다. 해운대 사는 사람들은 좋겠다.
매년 부산에 내려오면 해운대에 위치한 ‘Muse on’ 이라는 LP바에 들러 기네스 생맥주를 몇 잔 마시는 것이 큰 즐거움 중 하나인데 올해는 이틀만 가게 됐다. 어제와 오늘 행사 대관이 예약되어 있어 영업을 하지 않는단다. 사장님께서 화요일에 오면 된다고 하시는데 슬프게도 나는 화요일에 서울로 돌아가기 때문에 갈 수가 없다. 내년을 기약해야 한다. 이 글을 읽는 누군가는 해운대에 가면 꼭 뮤즈온에 방문해 기네스를 맛보셔라. 이 맛을 찾기 위해 서울에서 기네스를 한참 마셨는데 아직도 이 맛은 찾지 못했다.
아무래도 영화제에 온 이야기니까… 영화 이야기를 몇 마디 하자면, 가장 재미 있게 본 건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룸 넥스트 도어>다. 차곡차곡 쌓아가는 결이 전부 모이면 팬톤의 컬러 카드를 아주 잘 휘릭 넘기는 것 같은 아름다움이 있다.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뱀의 길>도 아주 흥미로웠다. 역시나 이상하고 재미 있다.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게 하는 강력한 힘이 있다. ‘왜 이래?’ 싶지만 다 보고 나면 ‘우와’ 하게 된다. 션 베이커 감독의 <아노라>는 예매 전쟁이 아주 치열했던 것 같은데 내가 최초에 예매를 성공한 몇 안 되는 영화였다. 곧 개봉할 예정이라 여기까지 와서 봐야 하나 싶었지만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션 베이커는 변태적인 감독이 틀림 없다.
올해도 좋은 영화를 많이 보고 좋은 음식까지 넘치게 즐기고 간다. 좋은 영화를 종일 보고 저녁에 술 한 잔 하는 것이 영화제의 즐거움이지 않나. 많이 보고 많이 마시고 돌아간다. 내년에도 올해처럼 부산에 내려와 영화로 하루를 가득 채우는 날을 고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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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유럽내에서는 비행기로 이동했다. 처음 프라하에서 바르샤바 도착 했을 때, 난 입국심사 대비해서 여권 준비하고 있었는데 왠걸, 세관신고 할 게 없음 그냥 출구로 바로 나가면 되는 것이였다! 오호라!! 이건 마치 우리 동네에서 국내선 타는 거랑 같은 개념이잖아!! 이것이 유럽연합의 힘인가 *_* 혼자서 우와!! 이거 너무 편하고 좋은데 했다.
베를린에서 2밤을 보내고 이제는 진짜 집에 가야지 하며 루트 보고있는데 아무래도 코펜하겐-토론토-캘거리 이 루트가 괜찮아보여서 비행기 북하고 코펜하겐까지는 잘 갔다. 갈때는 스칸디나비안 에어를 탔는데 비행기 요금이 sek로 부과되길래 이건 또 무슨 화폐단위인가 하고 봤더니 스웨덴 크로나였다.
코펜하겐에 11:10 도착, 토론토 출발 비행기는 12:15 출발. 처음 북 하면서도 이거 타이트하겠는데 싶었지만 에이 뭐 eu 국가끼린데 뭐 빨리빨리 되더만 생각했는데 이것이 나의 큰 오산이였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비행기 놓칠뻔했고 앞으로 이렇게 타이트한 북은 절대 하지말것!! 이다.
코펜하겐 도착해서 시큐리티 나갔다 다시 들어왔고 여기까진 순조로웠다. 근데 유럽연합 국가 나갈 때 커스텀 해야한다는 걸 잊은 것이다. 이런;;; 출국심사 줄은 엄청 길었고 전광판에 내가 탈 비행기는 이미 게이트 닫힘으로 뜨고. 아아;; 집에 갈 다른 루트 찾아봐야겠군 하는 순간 공항 직원이 “토론토 가시는 분-” 하고 찾고 있는 게 아닌가!! 보통 스탠바이들은 비행기 못타면 가차없이 바로 문닫고 출발하는데 이렇게 승객 찾는단 소리는 일반 승객 못 탄 사람이 15명 이상은 된다는 소리! 무슨 연결편 지연이라도 됐나보다 싶었고 다행히 앞줄로 빠져 무사히 토론토행 비행기 탈 수 있었다. 이번 코펜하겐 공항에선 처음부터 끝까지 냅다 달린 기억���엔 없다 😅
비행기에서 식사는 먹는 둥 마는 둥, 잠도 자는 둥 마는 둥. 바람이 잘 불었는지 토론토엔 예정보다 40분 일찍 도착했다. 토론토에서 몽롱-하게 있다가 밤이 되어서야 캘거리 집으로 왔다. 오랜만에 봐서 더 반가운건지 그릉그릉하는 뮤온 껴안고 푹 자고 일어나 집 청소하고 빨래 돌리고 가득찬 우편함 확인하고 뒷마당 잡초까지 뽑고나니 개운한것이 이제 집에 왔구나- 싶은 것이다. 프라하 수퍼에서 고양이 간식 사왔는데 뮤온이 저거 엄청 좋아한다. 이럴 줄 알았음 더 사올 껄.
아, 그리고 비행기에서 “ inside” 란 영화를 봤는데 아주 괜찮았다. 베를린에서 미술관 돌아다니며 아직 정리되지 못한 정보가 머리속에서 둥둥 떠나니는 와중에 이런 영화를 보게 되다니!! 이런 우연 참 좋은데!! 헤어질 결심, perfect day 이후로 괜찮게 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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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고편은 엄청 역동적으로 편집되었는데 실제 영화는 그렇지는 않다. 영화가 아주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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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과자 고르다가 과자봉지 안에 땅콩이 있는 것 같아 한번 사왔다. 봤더니 정말 땅콩이 들었네. 소금 간이 되어 있어 술안주로 먹었다.
오늘 아침 해를 보고서는 뜨는 위치가 달라졌음을 깨달았다. 이전 일출 사진을 찾아보고 나서야 꽤 많이 남쪽으로 내려왔음을 알았다. 9월 초에는 아마 집 앞의 건물에 가려 아침 해를 못 봤을 수도 있을 것이다. 남쪽으로 내려간만큼 해는 짧아졌을 것이고, 한 달여가 지나 동지가 되면 해는 가장 남으로 내려간 것이 되며, 이후 다시 북으로 올라올 것이다. 그럼 점점 아마도 더워지겠지.
간만에 수영하기 전에 사진 찍었다. 끝나고 돌아오니 구름이 심상치 않았으나 비는 오지 않는다.
카이가 종종 나를 따라다닌다. 해준 게 없는데 무얼 바라는 지 모르겠다. 쓰다듬거나 턱을 긁어주거나 엉덩이를 토닥이몀 좋아하는 데 그것들 때문일까.
간척하는 곳에서 무언가를 뿌리는 것을 보고 찍어봤다. 아무래도 간척 중이니 흙을 뿌리는 것 같은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지 않고 뿌린다. 그 양이 어머어마한데 주변의 크기를 비교할 만한 것들과 같이 보면 그 높이만도 5-10미터는 족히 될 것 같다.
바다를 메운다는 일이란 저렇게 무모한 일 같다. 하지만 해가 뜨는 위치가 변하는 것처럼 아무도 모르게 바다가 메워지고 있을 것이다. 무모하고 한심하지만 무서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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