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오베제

[lamaindechef]

#여수여행 오늘부터 여수여행의 시작.. 여행중 꽃이라 할수있는 펜션에서의 즐거운시간.. 1번. 아이들과 수영장 놀기 2번. 바베큐파티 3번. 영화보기 오늘은 3가지다 perfect! 그리고 #바베큐 에 빠질수 없는 #와인 #ワイン #wine #vin #vion 오늘은 #와알못 #bts #정국 의 와인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umamironchi 와이너리의 #비고르 #vigor 입니다. #방탄소년단 의 정국이 본인의 #라방 중 선보여서 더욱 유명해진 와인이죠.. 품종은 #산지오베제 와 #메를로 가 블렌딩된 이탈리아 #마르쉐 에서 생산되는 와인으로 산지오베제의 특유한 신맛을 메를로가 잡아주면서 더욱 리치한 맛을 올려준 그런 맛의 와인이였어요. 괜히 #방탄 의 #정국 이친구가 픽을 하진 않았구나 싶네요. 오늘 저도 바베큐와 너무 잘 마셨답니다. 괜히 요거 마시니 정국이 된.........(장)쿨럭..ㅡㅡ #방탄 #방탄소년단 #bts #btsarmy 되겠네. #정국 #정국와인 잘마셨다~ #뱅뱅사거리맛집 #강남역맛집 #역삼동맛집 #양재동맛집 #라망드쉐프 #라망드셰프 #lamaindechef #블루리본서베이맛집 #서울고(여수 씨엔블루펜션에서) https://www.instagram.com/p/CSemnJVhYXX/?utm_medium=tumblr

[boldbrain]

#boldbrain 와인노트🍾 #ss_map #코르테제 #코르비나 #산지오베제 #바르베라다스티 #몬테풀치아노 ⚜️이탈리아 와인은 전체적으로 산도가 높은 편, 새콤한 토마토 소스가 들어간 파스타나 피자같은 요리랑 페어링하면 좋겠다 https://www.instagram.com/p/CBj5RDThPF7/?igshid=1a4gr3xs42cw5

[yaoong2]

와인 장터 다녀온 기념으로 DSLR 렌즈 핀 테스트 #렌즈는정상 #동공은에러 #취중사진 #이번와인은 #이태리🇮🇹 #모르쇠🙄 #산지오베제 #뭔소리냐이게 #맛있음땡😛😛 (서울역, 술익는 마을에서) https://www.instagram.com/p/BuRHfyEgBnh/?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wylsn3iqc45k

[daeyeon]

강한 단맛을 싫어하는데, 부드럽고 미세한 단맛이 뒤에 남는다. 옅은 검붉은 루비색, 오크와 체리향- 괜찮은 데일리 와인.

[hyunsoohong7]

#와인한잔 #🍷 ㆍ #오늘의와인 ㆍ 🇮🇹 San Felice "IL GRIGIO" 🇮🇹 키안티 클라시코 ㆍ #산지오베제 #이탈리아 #피에몬테 토종품종포도 #이태리와인 #레드와인 #데일리와인 #추천와인 ㆍ #와인은사랑입니다 #와인에빠지다 #와인스타그램 ㆍ #맨날술이야 #한잔해 #오늘도수고했어 ㆍ #와인사랑 #와인노트 #와인러버 #홈술 #인테리어 #불금 #와인 #굿나잇 #홈파티 #wine #myhome https://www.instagram.com/p/CPuSw18N3va/?utm_medium=tumblr

[loeweol]

[와인(4)]

1. 까바(CAVA)

스페인에서 만드는 스파클링 와인을 부르는 이름으로,

크레망(CREMANT)과 같이 샴페인과 동일한 양조방식(Method Traditional)으로 양조된다.

가격대비 우수한맛을 자랑한다.

2.끼안티(CHIANTI)

이탈리아 투스카니 지방에서 만들어지는 레드와인 종류중 하나로,

산지오베제(Sangiovese)라는 포도품종으로 양조된다.

비교적 가벼운 바디감을 가진와인부터 묵직한 풀바디의 와인까지 다양하게 만들어지며,

등급별로

끼안티 - 끼안티 클라시코 - 끼안티 클라시코 리��르바 순으로 구별된다.

산지오베제의 함유량 여부와 오크숙성기간 등에 따라 더 좋은 등급으로 올라가게 된다는점.

3.로레아 샹그리아(LOLEA SANGRIA)

롤케익과 함께 샹그리아 제조회사로 유명한 스페인산 과실주.

바르셀로나에는 로레아에서 직접운영하는 Casa Lolea 라는 레스토랑도 운영중.

낮시간때에 가볍게 마시기좋은 술로, 실제 유럽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무거운 와인과는 또다르게 사랑받고 라이프스타일중 하나.

[buffowinecompany]

테누타 라 노벨라 Tenuta la Novella 1998년부터 바이오 다이나믹 농법을 시작한 곳으로, 키안티 클라시코를 만드는 와이너리 중 유일하게 바이오 다이나믹 인증, 농법을 유지하는 곳입니다. 제가 와인 메이킹 일을 시작했던 첫 와이너리로, 이 곳은 저에게 실험적인 스타일의 와인들도 만들어 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저의 와인 경력을 돌이켜보면 와인을 가르쳐준 대학교보다 이 와이너리가 제게 더 많은 것을 알려준 곳입니다. 이 곳에서는 키안티 와인의 상징이자 토스카나에서 가장 널리 재배되는 산지오베제 포도를 베이스로 하여 만든 키안티 클라시코 와인, 그리고 세라믹통 숙성과 바릭 숙성을 한 꽤나 흥미로운 화이트 와인을 소량 생산합니다. 다른 일반적인 키안티 클라시코 와이너리와는 달리 좀더 높은 해발 400-500 미터에 위치한 포도밭이 숲과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 곳 포도밭에서 이르게 수확한 산지오베제 품종의 붉은 포도는 화이트 와인과 로제 와인을 만드는 모험을 시작합니다. 2014,2015 남아있던 산지오베제 화이트를 과감히 믹스한 쿠베 필립포 오 이후 산지오베제로 화이트 와인을 만드는 것은 와이너리 제네럴 디렉터인 시모네 Simone Zemella 의 과감한 결정이였습니다. 우리는 암포라(테라코따) 퓨어한 숙성감과 나무(참나무통)숙성의 세밀함을 ���해 세라믹통을 선택했고 (클라이버 Clayver) 정말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30-40%는 빈산토를 만들던 트레비아노와 말바지아 (토스카노)를 나무숙성 한것을 블렌딩 해보았습니다. (현재 입고되어있는 2018 빈티지) 쿰쿰한 브렛 Brettanomyces 은 없습니다. 그리고 토스카나 일반 화이트랑은 정말 다릅니다. 어찌보면 태어난 곳이 프랑스의 쥬라일지,브루고뉴 일지 모르는 재밌는 맛을 줄수 있습니다. 라벨은 어째저째 클라식하게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시모네도 이 와이너리의 오너는 아니거든요. 현재 입고된 와인은 Terra Nosa 2018 입니다. 키안티 클라시코와 시라, 그리고 제가 흥미롭게 보틀링한 시라와 산조베제 블렌딩(2016 빈티지)은 조만간 선뵐수 있게 부포와인 열심히 하겠습니다. 소규모 생산자에 대한 응원 감사합니다. 생산자 입장에서는 세라믹 통에대한 얘긴 좀 재밌는데, 조만간 와인수업을 할수 있게되는 상황이 오면 일반 암포라,조르지아 암포라(Qvevri) , 참나무 통 사이즈별, 밤나무와 아카시아 나무까지 와인메이킹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분들께 더 설명드릴 수있도록 준비해 보겠습니다. Filippo Oh @podozoo . . #FilippoOh #필립포오 #와인 #네추럴와인 #내츄럴와인 #내추럴와인 #naturalwine #vininaturali #vinnaturel #와인스타그램 #와인맛집 #와인사랑 #와인그램 #와인테이스팅 #부포와인 #buffowinecompany #buffowine #orangewine #오렌지와인 #winelover (신촌 Sinchon, Seoul, South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B_br3c_JSvj/?igshid=jp6hrkg8246w

[donaldjunh]

Reposted from @sugar_violeta 포스팅 감사합니다 ~^^ #americanwine #zinfandel Lapis Luna Wines Zinfandel 2017 Region : USA > California > North Coast Grape : Zinfandel 80% Sangiovese 20% Alc : 14.5% . 여느 다른 미국의 진판델과는 다른 느낌을 자아낸 와인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한분만 맞추시고 나는 고작 미국 하나 겨우 말할 수 있었다. . 부드러운 타닌과 자두, 약간의 달달함 시음을 하면서 단느낌이 없는 진판델과 와인의 구조를 잡아주는 산도가 좋았다. . 이후 느껴지는 블루베리와 약간의 후추 블라인드는 역시 틀리는게 제맛🥴 . 사실 단 늬앙스는 블라인드로 해서 그랬는지 덜 느꼈는데 진판델이란걸 알고 나니 진판델만의 단 늬앙스는 있었으나 달달까지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 분명 시음회에서 만났던 와인인데 보틀로 마시니 다르게 다가왔던 와인이라 추천하고싶은 와인 . 10개월 프렌치오크 10% 아메리칸오크 90% 에서 숙성 산지오베제 블렌딩이 신의 한수다. . 라피스 루나는 돌과 달을 의미한다. 지구에 달이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자 한 레이블이 인상적. . 레이블은 400년 전부터 내려오는 판화를 모티브로 만들었으며 영웅적 존재가 달로부터 영감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훌륭한 와인을 얻기위한 와이너리의 노력이라 보면 된다고 하는 결귝 ‘달이 캴리포니아 와인에 미친 영향’을 표현한 레이블 . #violetawinenote #wine #lapisluna #blindtasting #winelover #winenote #lapislunazinfandel #미국와인 #진판델 - #regrann #비케이트레이딩 #BK트레이딩 #BKTRADING https://www.instagram.com/p/B-Duh-DhjS5/?igshid=1fapqne2tzqh1

[hellokoreastory-blog]

<대전 성형 가톨릭 성형외과> Piccini Sasso Al Poggio Toscana , 피치니 싸소 알 포지오 토스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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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cini Sasso Al Poggio Toscana , 피치니 싸소 알 포지오 토스칸

    이태리, 토스카나, 끼안띠 지방의 Piccini Sasso Al Poggio Toscana,  피치니 싸소 알 포지오 토스칸 입니다.

  빈티지는 2012년이고 알콜도수는 14 % 입니다.  

  ​

  포도품종은 산지오베제, 까베르네 쇼비뇽, 메를로 입니다.

  이를 각각 60%, 20%, 20% 씩 블렌딩했다고 하네요.

  오크통 숙성은 12개월간 했습니다. 병 숙성은 4개월간 했구요.

  이태리의 I.G.T. 등급의 와인입니다.

  제조사는 Piccini SRL 사 입니다.

  전에 2009년 빈티지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요. 12년 빈티지는 어떨지……….^^

<대전 성형 가톨릭 성형외과> Piccini Sasso Al Poggio Toscana vs Chateau Moul…

Piccini Sasso Al Poggio Toscana, 피치니 싸소 알 포지오 토스칸 이태리, 토스카나, 끼안띠 지방의 …

blog.hellokoreastory.info

    아로마는  블랙 베리 향 입니다.

그리고 역시나 블랙 커런트 향…………

초콜렛 향…

  후반 오크향도 여유롭네요.

  밀도감은 경도에서 중증도 정도로 약간 묽은 편 입니다.

  산도는 중증도로 신 맛은 적당한 편이구요.

  탄닌 함유량은 중증도 혹은 이를 약간 상회하는 정도로 조금 풍부한 편입니다.

  바디감은 중증도 정도 입니다.

  수퍼 투스칸 계열의 와인이라 그런지 아로마 등의 퍼포먼스가 마음에 드네요. 

  물리적 성상은 약간 달라진 듯 하지만 ….

여전히 목넘김도 좋고 피니쉬로 만족스러운 느낌입니다.

가격대비로도 좋은 와인이네요.

  성형수술에 대해 상담을 원하시거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홈페이지 www.psgood.co.kr 온라인 상담실로 문의 바랍니다.

[getbeautytrip-blog]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와인 진출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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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와인 진출내역

[와인]로베르토 카발리 살바토레 페라가모 디젤 등에서 선보이는 명품 와인들

한동안 레스토랑과 리조트 사업에 활발하게 진출했던 명품 브랜드가 최근 눈을 돌리는 분야는 와인 산업이다. 이들은 와인을 통해 브랜드의 VIP 고객과 친밀하게 커뮤니케이션하기도 하고, 와이너리의 이름 대신 ‘ (브랜드 이름) 와인’이라는 애칭으로 대중에게 어필한다. 브랜드 파워에 기대 ‘무임승차���한다는 와인 애호가의 편견을 최고의 맛으로 잠재운 와이너리 다섯 곳을 소개한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와이너리 운영은 ‘필수 조건’이 되고 있다. 선두 역할을 한 것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 그룹과 슈퍼 카 브랜드 람보르기니 등으로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비옥한 토지를 매입하고 최고의 와인메이커와 손잡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오너가 고향에 마련한 작은 별장에 와이너리를 갖추기도 하고, 명품 브랜드 가문이 소유한 지역 전체를 와인 마을로 만들기도 한다.

와인 양조 기술을 직접 갖추지 못한 기업의 경우 고급 와이너리를 인수하는 것으로 그 꿈을 이루기도 한다. 루이 비통을 소유한 패션 명가LVMH는 와이너리를 매입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1987년 모엣 샹동과 헤네시를 합병하면서 회사 이름을 LVMH로 바꾼데 이어 1996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위트 와인‘샤토 디켐’을 인수해 와인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또한 프랑스 보르도의 생테밀리옹 지방에서 가장 우수한 카베르네 프랑 와인을 생산하는 ‘샤토 슈발 블랑’, 뉴질랜드산 컬트 와인의 반열에 오른 ‘클라우디 베이’ 등을 비롯해 호주와 아르헨티나의 우수 와이너리를 확보하고 있다.

샤넬은 보르도 마고 지역의 ‘샤토 로잔-세글라Chateau Rausan-Segla’를 매입했다. 샤넬을 운영하는 알랭Alain과 제라르드Gerard 베르트하이Wertheimer 형제가 공동 소유하고, 인수하자마자 1860년 보르도 전역에 퍼진 플록세라 병으로 폐허가 된 샤토에 막대한 자본을 투자해 1855년 메독 와인 등급 분류에서 2등급을 받던 옛 명성을 되찾았다. 경희대학교 호텔경영대학 고재윤 교수는 “명품 브랜드의 와인 산업 진출은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라 명품 업계에서 자리 잡은 브랜드의 여유를 상징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 와인 양조를 위해선 돈뿐 아니라 몇십 년이 걸릴지 모르는 시간까지 여유 있게 갖춰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DIESEL

이탈리아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디젤’의 설립자 렌조 루소Renzo Russo는 자신의 고향인 이탈리아 북부 비첸차Vicenza 지역에서 올리브 오일과 와인을 생산하는 ‘디젤 농장Diesel Farm’을 운영한다.

“패밀리 모두 디젤 농장의 와인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소수의 최고급 레스토랑과 숍에서만 판매해 상류층에 어필하며, 최근 들어 웹사이트를 통해 일���량만 판매해 디젤 농장에서 생산하는 와인과 올리브 오일을 전 세계의 디젤 팬과 미식가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외적으로 디젤 농장에 대한 애정을 언급한 렌조 루소의 말이다. 디젤이 주최하는 비즈니스 미팅과 오찬, 스태프들과의 파티에도 디젤 농장에서 생산한 올리브 오일과 와인이 빠지지 않을 정도라고.

샤르도네로 만든 화이트 와인 ‘비앙코 디 로소99Bianco di Rosso 99’와 매년 9월 중순 일일이 손으로 수확한 메를로와 세미용을 블렌딩한 레드 와인 ‘로소 디 로소99 Rosso di Rosso 99’는 디젤을 대표하는 와인이다. 화이트 와인의 경우 자연의 향을 보다 진하게 담기 위해 숲에서 발효하고, 프랑스식 오크통에서 숙성해 깊은 향이 특징으로 별도의 필터링 과정을 거치지 않아 포도 고유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디젤 와인은 디젤의 이미지를 전하는 또 다른 도구’라는 오너의 철학에 따라 보틀에 오너가 직접 찍어낸 글씨를 새겨 레이블을 대신한다.

지난해 9월 15일에는 설립자의 생일을 기념해 최고급 레스토랑과 와인 숍에서만 판매한 와인 ‘로소 디 로소’, ‘비앙코 디 로소’, ‘네로 디 로소’와 올리브 오일을 웹사이트를 통해 한정적으로 판매하기도 했다. 뉴욕에서 베이징까지, 디젤 농장의 온라인 매장은 전 세계적인 물류 운송 시스템을 통해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와인 1만 병과 오거닉 올리브 오일 4000병을 판매하며, 주문자의 이름 또는 개인 메시지를 담은 와인 레이블 주문도 가능하다. 문의 //function popview(obj,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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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UTA DEGLI DEI BY ROBERTO CAVALLI

2007년 11월 17일 이탈리아 디자이너 로베르토 카발리의 별장에서 ‘카발리 셀렉션’ 론칭 파티가 열렸다. 그날의 주인공은 그가 디자인한 아방가르드한 옷이 아닌 현대적 스타일의 와인 ‘델리 데이 카발리 셀렉션 2004’ 였다. 로베르토 카발리가 30년 전 키안티 지역의 판도자노Pandozano 땅을 매입한 이후, 2000년부터 아들 토마소 카발리Tommaso Cavalli가 와인 전문가 카를로 페리니Carlo Ferrini와 함께 와이너리 ‘테누타 데글리 데이Tenuta degli Dei’를 경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키안티 지역의 전통을 살린 와인 ‘키안티 클라시코’를 만들기보다는 국제 품종 메를로, 카베르네 프랑, 카베르네 소비뇽, 프티 베르도를 원료로 개성 있는 와인을 만들어낸다. 책임자 토마소 카발리는 와이너리를 단지 카발리 패션의 연장으로 보는 것에 반대한다. “남들이 시도하지 않는 것을 추구하는 카발리 패밀리의 DNA를 와인 양조에 반영했다. 산지오베제로 만드는 키안티 클라시코 와인의 전통에서 벗어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전통도 중요하지만 보다 코즈모폴리턴적이고 독특한 아로마와 맛을 살린 와인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즉, 최고의 품질로만 승부한다는 공통점을 제외하고 와인과 패션 사업은 엄연히 다른 문제라며 못을 박는다.

“나는 모든 사람을 취하게 만드는 걸 좋아한다. 나의 와인은 내가 디자인하는 패션과 마찬가지로 섹시한 아름다움을 발산할 것이다”라는 로베르토 카발리의 자신감을 그대로 살린 와인이 바로 ‘카발리 셀렉션’이다. 한 해에 2000병만 생산하며, 카발리가 직접 레이블을 디자인한다. 첫 빈티지인 카발리 셀렉션 2004의 경우 로베르토 카발리의 1996 S/S 컬렉션의 레오퍼드 패션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 문의 //function popview(obj,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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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RTON BY SWAROVSKI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오너인 게르노트 랑게스 스와로브스키Gernot Langes-Swarovski는 아르헨티나 멘도사Mendoza를 여행하던 중 따뜻한 햇살과 미네랄이 풍부한 토양, 맑은 물이 흐르는 노통Norton 와이너리를 방문한 후 큰 감동을 받는다. 1989년 아르헨티나 와인 최초의 외국인 투자자로 와이너리를 매입하고, 멘도사의 땅과 안데스 산맥에서 영감을 얻어 와인 심벌을 디자인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현재는 그의 아들 마이클 스와로브스키가 와이너리의 규모를 넓히고 현대적인 시설을 갖춰 고품질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40여 개국으로 와인을 수출하는 노통 와이너리는 아르헨티나 프리미엄 와인 수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1년에 단 4404병만 생산하는 프리미엄 와인에 스와로브스키 브랜드 오너의 이름인 ‘게르노트 랑게스 스와로브스키’를 붙였다. 그의 사인을 레이블에 담았으며 노통의 가장 오래된 포도밭에서 수확한 말벡과 카베르네 소비뇽, 카베르네프랑을 블렌딩했다. 모든 보틀에는 고유 번호를 새겨놓았으며, 각 나라별로 제한된 양만 수출한다.

올 하반기에는 한국의 와인 숍에서도 만날 수 있다고. 노통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LG상사 트윈와인의 브랜드 매니저 백근혜 씨는 “패션 브랜드에서 생산하는 와인이기에 와인 고유의 맛과 향은 물론 스와로브스키만의 고급스럽고 화려한 이미지와 연관지어 와인을 알릴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지난 2개월 동안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스와로브스키의 프라이빗 셀러’라는 주제로 와인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LG상사 트윈와인   문의 //function popview(obj,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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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SERVA  MALBEC

      IL BORRO by SALVATORE FERRAGAMO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패션 명가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토스카나에서 90분 정도 걸리는 한적한 시골 마을 ‘일 보로’를 사들였다. 중세 시대에 형성된 작은 마을로 1039년에 지은 성이 그 오랜 역사를 대변한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의 점령으로 모든 것이 폐허가 되어버렸지만 살바토레 페라가모 그룹이 인수한 이후, 10년간 보수와 복원을 거쳐 토스카나의 명소로 거듭났다. 현재 페루치오 회장의 큰아들 제임스 페라가모가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다. 토스카나 와인의 전통을 지켜 토착 품종인 산지오베제로 레드 와인을 생산한다.

1999년 6800병을 생산했는데 풍부한 향과 깊은 맛으로 좋은 반응을 얻어 2004년 8만 병, 2006년에는 20만 병을 생산했다. 산지오베제 품종 100%로 만드는 ‘폴리세나Polissena’, 시라와 산지오베제로 만드는 ‘피안 디 노바Pian di Nova’, 메를로와 카베르네 소비뇽, 시라 품종으로 만든 ‘일 보로Il Borro’, 3 가지가 대표 와인이다. 이탈리아 고유의 정신을 잃지 않으면서 국제적인 감각을 추구하는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전통을 와인에도 반영해 토착 품종인 산지오베제와 국제 품종 시라, 메를로, 카베르네 소비뇽 등도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다. 포도를 일일이 손으로 수확하며, 일 보로 2000은 미국 유명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로부터 90점을 받았다.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와인 사업 진출은 패션을 기반으로 한 명품 하우스에서 와인과 호텔 사업을 병행하면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영역을 확장하는 명품 브랜드의 추세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명품 브랜드 하우스가 진정한 ‘명가名家’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 중 하나로 와인 사업이 떠오르는 것에 대한 명증이다. 나라식품. 문의 //function popview(obj,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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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MBORGHINI ESTATE BY LAMBORGHINI

이탈리아 중서부 지역의 ‘축복받은 땅’ 토스카나와 움브리아의 경계에 스포츠카의 명가 ‘람보르기니 에스테이트’가 있다. 전설적인 명장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이 지역의 아름다운 경관에 매혹되어 1970년대에 구입한 곳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후 직접 와이너리와 골프 클럽을 완성했다. 총 100헥타르의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곳으로 9홀의 골프 코스와 32헥타르의 포도밭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탈리아 토착 품종인 산지오베제와 칠리에지올로Ciliegiolo 외에도 국제 품종인 메를로와 카베르네 소비뇽을 심어 보르도풍의 레드 와인을 생산한다. 1990년대 중반부터는 페루치오의 딸 파트리치아Patrizia가 와이너리를 책임지고 있으며, 이탈리아의 유명 양조가 중 한 명인 리카르도 코타렐라Riccardo Cotarella의 자문과 연구를 통해 대대적인 혁신을 단행했다. 화이트 와인의 포도 품종을 모두 메를로와 산지오베제로 교체하고, 이를 위해 19헥타르의 땅을 개간한 것. 이외에도 현대적인 포도밭 관리법을 도입, 테루아에 맞는 ‘클론clone’을 선택해 식재 간격을 조밀하게 한 후 포도나무의 성장을 촉진하는 등 고급 와인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들어 ‘캄폴레오네Campoleone’, ‘트레스코네Trescone’, ‘토라미Torami’ 등 현대적인 와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탈리아의 와인 평론서 <감베로 로소>로부터 만점을 뜻하는 ‘트레 비키에리Tre Bicchieri’를 받았다. 나라식품.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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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mborghini Torami

Lamborghini Trescone

  글 조혜령 기자 자료 협조 나라식품(405-4300), LG 상사 트윈와인(080-200-0950)

[yousukoh]

Director @TenutaLanovella #BertrandQuesne #winemaker we make small part #spumante with #SanGiovese #Toscana #wine #metodoclassico #brut #sparkling #enologo #Podozoo #chianticlassico #TenutaLaNovella #Chianti #Tuscany #vinoItaliano #VinitalyBio #FilippoYousukOh #스푸만테 #스파클링 #와인 #산지오베제 의 무한한가능성 ㅋ 그냥 한 삼사백병 만듬 그런데 퀄러티가 죽임... 팔수가 없음 내가 벌써 세병째 연말해서 오픈 흐(Tenuta La Novella에서)

[yaoong2]

폭망한 올해 김장김치(😱배추 무름병) 심폐소생술 (묵은지 씨국물 김치찜) 걸죽한 산지오베제 와인이랑 삼겹살 등갈비 김치찜👍 #윤식당酬酌🍶🍷🍺🍸🍹#이탈리아와인🇮🇹🍷#우니꼬산지오베제리제르바 #김치찜 #이게왜어울린다니😜 #와인에김치찜 #의외로 #🐕어울림(윤식당에서) https://www.instagram.com/p/CXGZ7akvOt7/?utm_medium=tumblr

[yousukoh]

Mona Lisa, La #Gioconda di #valdarnodisopra #DOC Anteprima di Toscana 모나리자 #simbolo del #consorzio #consortium #symbol #preview #wine #winetasting #anteprima #toscana #winelover #wineishistory #모나리자 를 심볼로 쓴 이 정체불명의 단체는 이십몇군데 안되는 #와이너리 들이 뭉쳐 지역 #컨서시움 을 이뤄낸 발다르노디소프라, 여기 지역엔 한국 사람들 #피렌체 오면 가고싶어 안달나는 #프라다 스페이스가 위치한 #montevarchi #몬테바르키 지역도 포함되어있지만 그 공장형 쇼핑몰 쪽은 사실 포도밭은 별로 없고 #bucine 부치네 쪽부터 #아레쪼 #Arezzo 를 방향으로 가로지는 완만한 #구릉지대 가 이 지역규정안에 들어간다. 지오콘도 라고 이태리어로는 모나리자를 부르는데 #레오나르도다빈치 그림의 배경에 나오는 다리가 부리아노 다리라고 #ponteaBuriano 하는 얘기가 있고 뭐 어치피 토스카나인데 아무도 안쓴 심볼, 나름 역사적 배경��� 되는 동네라니 이동네 컨서시움 정도면 문제 없이 쓰고도 #마켓팅 적으로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아르노 강을 끼고 있지만 내륙치고는 온도편차가 대단하지는 않은것같던데 의외로 화이트도 생산을 좀 하고 코르토나 지역만큼은 아니지만 #시라 #syrah 생산도 하고 #산지오베제 이외의 여러 국제품종으로 생산들을한다. 나역시도 지역별 편차를 너무 뒀던 선입견이있어서 올해는 관심밖의 지역부분에 신경써서 보고있다. 투자만하면 키안티클라시코 만큼 못할곳이 없다는게 내 생각. 난 키안티클라시코 '컨서시움' 안티. (Fortezza da Basso - buywine & anteprima Toscana에서)

[yousukoh]

Fattoria di Bacchereto #Carmignano fantastic blend #Sangiovese #cabernetSauvignon + #canaiolo #tripleA #organic #bio #카르미냐노 야 말로 #토스카나 내에서 #supertoscan 의 고조선쯤 된다고 생각한다. 나름 #설연휴 는 #이태리 에서 그것도 십년은 넘게 가족명절 행사에 참여하지 않은 나로써는 정말 의미도 없지만 최근 #테이스팅 #tasting 한 #와인 들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와이너리 #cantina 이쪽 산꼴은 토스키나에서도 큰 산맥이랑 연결도 된곳이 아닌 섬과 같이 존재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 곳인데 경사 방향도 북동쪽을 바라보는 #포도밭 들이 많고 땅도 진흙질에 그리 #산지오베제 를 기대할 만한 곳은 아니라고 믿었는데 의외로 #카베르넷쇼비뇽 과 #카나이올로 특히나 #trebbiano 는 성과가 좋은듯했고 어울리는 곳이다. 바레케토는 정말 #작은동네 인데 카르미냐노에서 위험한 고개길을 꾸불꾸불 오키로미터는 더 가야. 아무튼 왠만해서는 안하는 짓을 하고온 느낌. #DOCG #CHIANTI #chianticool (fattoria di bacchereto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