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방

[kikixxes]

아자르에서 소잉 또는 소이라는 닉넴으로 방송한 암캐년 영상 갖고 계신분 연락주세요! 인스타로 넘어가서 sidsid45111이거 아님 naha__098_로 일대일 영통도했었구 라방도 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캡쳐본이나 영상있으면 연락 주세용!!!👍

[nuttywhispersprincess]

인별 라방하다 조는 러블리즈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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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병"…'나는솔로' 16기 영숙, [스타쇼츠 & 연예가소식 ] #스타쇼츠 #소상공인마켓 #포항비데랜드 #쇼츠라인 #shorts

[9-93]

@/Byeonduck_ : ”어제 라방” (x)

[ultrakdramamama]

241026 shinee

CALL BACK #Snippet 라방 끝나고 서울숲.

MINHO 민호 【CALL BACK - The 1st Album】 ➫ 2024.11.04 6PM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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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ziexmeow]

[CAPTURE TIME WITH #DK 📷]

240408 🐰⚔️ DK LIVE

(퇴근길 라방)(Live broadcast on my way home from work)

[fdfiiss]

틱톡 라방 팬노 교환할 사람

텔레 lawwerw

[day6source]

231010 데이식스 영케이 인스타라이브 라방 (Instagram Live, Day6 Young K) | @/from_youn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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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source]

230626 BoA with Kim Wansun and Hwasa promoting the upcoming film 'Live Stream (라방)'

[9-93]

@/Byeonduck_ : ”어제 라방” (x)

Byeonduck knew if she left in Seunghos face this pic would be too powerful

[sketchesofb1a4]

1월 1일 일출☀️ 라방 상상도

[REPLAY]1월 1일 일출☀️ https://weverse.io/b1a4/live/2-111222217

https://weverse.io/b1a4/artist/0-111211820

https://weverse.io/b1a4/artist/1-111229368

[you-just-said-that]

서치(Searching, 2018) - dir. Aneesh Chaganty

ⓒWAT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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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존 조(John Cho)가 겁나 멋있는 아빠로 나옵니다. 부성애 너무 감동적이야. 흑흑.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이란 것도 생각해보게 한다. 가장 바람직한 모습은 ‘데이빗’이 딸 ‘마고’를 보호하는 방식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자식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 늘 자식에게 부족한 점이 없는지 찾으려는 모습. 하지만 이런 이상적인 모습과 반대되는 편도 나오거든요? 스포가 돼서 말잇못. 여기선 반대되는 두 모습이 유독 부각됐다. 감독/각본가의 의도겠지. '아니쉬 차간티(Aneesh Chaganty)'라는 사람의 데뷔작인데 와우네. 각본에 이어 감독까지! 신인 감독이기에 예산이 한정되었을 거고 그 예산으로 자신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역량을 냈다. 똑똑한 감독이고 앞으로 낼 작품들이 기대된다.

2. 전개 방식도 흥미롭고 무작정 밀어붙이는 ���릴러가 아니라 부담이 덜했던 것 같다. 100분가량의 속도감 넘치는 전개에 한정된 공간이고, 누굴 막 죽이거나 찌르거나 그런 것도 아니라서. 19세의 스릴러/범죄/액션 등을 섭렵한 영화 팬에겐 굉장히 순한 맛처럼 느껴지더군요. 어쨌든 훈훈하면서도 전해주는 메시지가 명확해서 좋았던. 그리고 중심인물이 딱 정해져 있어서 사건이 중구난방으로 흘러가지 않은 것이 명석한 선택이었다.

3. SNS가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알았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사이트에 이름 넣고 주소 넣고 돈 부쳐주면(돈 부친 장면도 나온 거 맞나?) 전화번호도 알려주나여. 충격인데? SNS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속이기도 하고, 까발리기도 하는 것이 매우 흥미로웠다. 우리나라 ‘아프리카 TV’처럼 미국도 그렇게 개인 브로드캐스팅(Broadcasting) 방송이 있는 것도 처음 알았네. 인스타 라방 같은 느낌인 건가? 무조건 비판적으로 가지 않고 제3자의 시선에서 객관적으로 생각해보게 하는 면도 좋았고.

4. 가장 큰 교훈이라면, 인터넷에서 익명의 사용자를 조심하자! 무슨 짓을 할지 몰라. 물론 착한 사람도 있겠지만 한편으로 어떤 이들은 그 속 뜻이 어떨지 누가 알겠습니까. 안전제일. 위험한 건 처음부터 시작하지 말자는 주의라서.

5. 그리고 가족 간에도 대화가 중요하다는 걸 알고. 여기서 ‘대화’라는 코드로써 다른 얘기로 빠지자면, ‘대화가 중요해’라고 생각하다가도 일상 살다 보면 대화가 안 먹히는 인간들이 꼬오오오옥 있거든요. 대화할 준비가 안 되어 있고 자기 말만 ‘옳다구나!’ 믿는 사람들. 그래서 ‘역시 대화가 중요해’라는 건 소통해서 타협되는 사람들 한정으로 말하기로 했다. 세상에서 대화로 모든 게 해결되면 싸움이 왜 일어나겠습니까. 그래서 (역시 너무 멀리 갔지만) 귀를 닫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도 새삼 들고.

6. 재밌다는 소문은 익히 들었던 작품이고 뭘 볼까 하던 중에 ‘왓챠’ 영화 리스트의 상위권에 있길래 간만에 대다수의 선호도에 맞춰서 보았습니다. 만족스러워. 역시 스릴러는 내게 있어 평타는 친다. 선악이 명확하니까 그런 것 같다. 악한 사람을 포장하지 않는 면에서 고구마 ���답과 깊은 빡침을 느끼지 않아도 되니까요. ���랜만에 괜찮게 본 스릴러.

덧.

7. 홀랭. 다음 달(2023년 2월)에 ‘서치 2’가 나오네? 정식 영어 이름은 ‘Missing’. 이번에도 각본은 아니쉬 차간티(Aneesh Chaganty)가 맡았지만 감독은 다른 두 사람이 맡았다. 이렇게 빨리? ‘서치 1’이 대박을 터트리긴 했나 보네. ‘서치 1’과는 별개의 이야기로 간다. 그래서 ‘데이빗’과 ‘마고’의 이야기는 1편으로 끝나고. 2편은 전혀 다른 이야기로. 이렇게 한 편씩 옴니버스(Omnibus) 시리즈로 갈 건가 보다. SNS를 단서로 추적해나가는 형식으로. 이번엔 모녀가 주인공인데 어떤 식으로 추리를 해가려나? 차간티는 아무래도 컴퓨터에 빠삭한 듯하다. ‘애플’ 같은 곳에서 일하셨어요?

8. 아, 그래서 '왓챠'에 이 영화가 갑자기 시청 상위권에 노출되어 있었구만? 2편이 나오면 1편을 사람들이 찾아보는 것처럼 이 영화도 그런 듯. 리뷰 보고 끌리면 저도 2편 보러 가겠습니다.

[bamtolf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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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lyenchantingtur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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