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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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rans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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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7 Weverse Translations
J-Hope's Post ❇️ with Jungkook's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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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그래 딱 30일! 시간이 야속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정이라는 게 생겨 애틋해지네요. 짐 정리도 해보고, 잘 쓰고 애용하던 물품들도 후임들에게 나눠주고서, 가벼워진 관물대를 보니 그 마음이 좀 더 짙어집니다. 돌이켜보면 별거 아닌데 그때는 왜 이렇게 긴장되고 경직되어 있었는지.. ㅎ (관물대 열리는 소리마저도 신경을 자극했던 그 시절) 새로 들어온 전입 신병들 보면서 나름의 동병상련이 생기고 제 모습이 보여 귀여워하는 요즘입니다. 참.. 극한의 F 상태가 되어 제 군 생활을 돌이켜보는 중인데.. 뿌듯합니다! 떳떳하구요! 물론 지금은 말년 병장 그 자체, 침대에 누워 글을 쓰지만요 하하 연휴가 참 좋네요!! 푹 쉴 수 있어서! 사족이 길었지만, 그래서 추석 인사드리러 온 거에요~ 근데 우연하게도 딱 30일이 남은 오늘이네요~ 모든 분들의 가정의 평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 제 마음속에도 비둘기가 요동칩니다. 조금은 뜨거운 추석이지만!!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하며 여러분들에게 안부를 전해드립니다. 얼른 가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떨어지는 낙엽 조심해 보게~ 🍃 🍂 다음 달, 이날에 뵙겠습니다. 그날까지 부디 건강 잘 챙기시길..! 충성🫡
ㅇㅁㅅㄹㅎ💜🕊
JK: 고생했어유 쨔홉💜 (https://weverse.io/bts/artist/0-149280230?anchor=4-335171757)
JH: One month, exactly 30 days! At first, time felt so cruel But now I've developed this fondness and am getting sentimental.
I've been clearing my things, and giving away some of my belongings that I used a lot to my successors. Now, looking at my locker that's much emptier than before
those feelings are even stronger.
Looking back, it really wasn't such a big deal, I don't know why I was so nervous..ha (back then, when even the sound of the locker door opening would make me flinch) These days, I watch the new recruits come in and feel sense if empathy towards them. I see myself in them, they seem so adorable.
Man…looking back at my military life in this extremely F state*..I'm pretty satisfied with myself! And proud!
Though of course, currently, I'm the typical sergeant at the end if his service—lying on my bed as I write this haha The holidays are so great!! It's so nice to rest! This has become a bit lengthy but, I wanted to come here to wish you a Happy Chuseok~ And then it just happened to be the exact day that marks my last month~
As all families experience peace, a dove flutters in my heart as well. It is a bit of a warm Chuseok, but!! I hope it is a prosperous one. My best wishes to you.
I hope that autumn comes soon. So that be wary of even falling leaves²~🍃🍂
I'll see you next month, in this day. Until then, please stay healthy..!
Salute🫡
I love you ARMY💜🕊️
(T/N: *Refers to the 'F' (feeling) personality type in the MBTI types.
In the military, people say that sergeants close to the end of their service should be wary of "even the falling leaves" as a way of saying that they shouldn't get complacent and make sure that they finish their service without any incidents, especially in the final stretch.)
JK: You've worked so hard and done so well JjyaHop💜
Trans cr; Aditi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Jungkook's Post ❇️
추석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I hope you have a great Chuseok 🫡
Trans cr; Aditi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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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7ent · 2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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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BACK JINYOUNG 🍑 Sergeant Park Jinyoung has been discharged from the milit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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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x50states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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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jin) on Instagram 20231211:
병장 상병 (휴가임)
[ENG]
Sergeant Corporal (on va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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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hsin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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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i via Weverse 2024.09.17
JHOPE:
한 달, 그래 딱 30일!
시간이 야속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정이라는 게 생겨
애틋해지네요.
짐 정리도 해보고, 잘 쓰고 애용하던 물품들도 후임들에게 나눠주고서, 가벼워진 관물대를 보니
그 마음이 좀 더 짙어집니다.
돌이켜보면 별거 아닌데 그때는 왜 이렇게 긴장되고 경직되어 있었는지.. ㅎ (관물대 열리는 소리마저도 신경을 자극했던 그 시절)
새로 들어온 전입 신병들 보면서 나름의 동병상련이 생기고 제 모습이 보여 귀여워하는 요즘입니다.
참.. 극한의 F 상태가 되어 제 군 생활을 돌이켜보는 중인데.. 뿌듯합니다! 떳떳하구요!
물론 지금은 말년 병장 그 자체, 침대에 누워 글을 쓰지만요 하하
연휴가 참 좋네요!! 푹 쉴 수 있어서!
사족이 길었지만,
그래서 추석 인사드리러 온 거에요~
근데 우연하게도 딱 30일이 남은 오늘이네요~
모든 분들의 가정의 평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 제 마음속에도 비둘기가 요동칩니다.
조금은 뜨거운 추석이지만!!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하며 여러분들에게 안부를 전해드립니다.
얼른 가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떨어지는 낙엽 조심해 보게~ 🍃 🍂
다음 달, 이날에 뵙겠습니다.
그날까지 부디 건강 잘 챙기시길..!
충성🫡
ㅇㅁㅅㄹㅎ💜🕊
Trans:
A month. Exactly 30 days!
It was a bit of a time
Now, I have a feeling of affection
It's getting very affectionate.
I organized my luggage, distributed my favorite items to my successors, and when I saw the lighter water fountain
It makes me feel a little stronger.
Looking back, it's not a big deal, but why I was so nervous and rigid back then.. h (The time when even the sound of opening the water fountain stimulated nerves)
These days, seeing the new recruits who moved in, they have their own sympathy and they are cute to see me.
I'm looking back on my military life because I'm in a state of extreme F.. I'm so proud! I'm so proud of you!
Of course, I'm writing in bed now, the sergeant himself in his later years, haha
What a great holiday!! I can take a good rest!
It was long, but,
That's why I came to say hello to you during Chuseok
But coincidentally, today is exactly 30 days left
Now that everyone's family is at peace, the pigeon fluctuates in my heart, too.
It's a bit of a hot Chuseok!! I wish you a prosperous Chuseok and send my best wishes to you.
I hope fall comes soon.
Watch out for falling leaves 🍃 🍂
I'll see you next month, on this day.
I hope you take care of your health until that day!
Loyal 🫡
ㅁㅅㄹ💜🕊💜🕊
#JHOPE #junghoseok #uarmyhope #제이홉 #정호석 #BTS #BTSARMY #방탄소년단 #hobi #bangtansonyeondan #btsarmy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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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whale22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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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OPE WEVERSE POST
20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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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그래 딱 30일!
시간이 야속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정이라는 게 생겨 애틋해지네요.
짐 정리도 해보고, 잘 쓰고 애용하던 물품들도 후임들에게 나눠주고서, 가벼워진 관물대를 보니
그 마음이 좀 더 짙어집니다.
돌이켜보면 별거 아닌데 그때는 왜 이렇게 긴장되고 경직되어 있었는지.. ㅎ (관물대 열리는 소리마저도 신경을 자극했던 그 시절) 새로 들어온 전입 신병들 보면서 나름의 동병상련이 생기고 제 모습이 보여 귀여워하는 요즘입니다.
참.. 극한의 F 상태가 되어 제 군 생활을 돌이켜보는 중인데.. 뿌듯합니다! 떳떳하구요!
물론 지금은 말년 병장 그 자체, 침대에 누워 글을 쓰지만요 하하 연휴가 참 좋네요!! 푹 쉴 수 있어서! 사족이 길었지만, 그래서 추석 인사드리러 온 거에요~ 근데 우연하게도 딱 30일이 남은 오늘이네요~
모든 분들의 가정의 평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 제 마음속에도 비둘기가 요동칩니다. 조금은 뜨거운 추석이지만!!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하며 여러분들에게 안부를 전해드립니다.
얼른 가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떨어지는 낙엽 조심해 보게~ 🍃 🍂
다음 달, 이날에 뵙겠습니다. 그날까지 부디 건강 잘 챙기시길..!
충성🫡
ㅇㅁㅅㄹㅎ💜🕊"
"One month, exactly 30 days!
Time was just annoying, but now I have affection, and I feel affectionate.
I unpacked my luggage, and gave away the items I used to use and love to my juniors, and when I see the lightened water tank,
my heart grows stronger.
Looking back, it's nothing special, but why was I so tense and stiff back then.. ㅎ (Those days when even the sound of the water tank opening stimulated my nerves) When I see the new recruits, I feel a sense of empathy and I see myself and find myself cute these days.
Well.. I'm looking back on my military life in an extreme F state.. I'm proud! I'm proud!
Of course, I'm a sergeant in my final years, writing while lying in bed haha The holidays are really great!! Because I can rest well! The story was long, but that's why I came to greet you on Chuseok~ But coincidentally, today is exactly 30 days left~
Now that everyone's families are at peace, a dove is fluttering in my heart too.
It's a bit of a hot Chuseok!! I wish you a bountiful Chuseok and send my regards to you all.
I hope fall comes quickly. Be careful of the falling leaves~ 🍃 🍂
I'll see you next month, on this day. Until that day, please take care of your health..!
Loyalty🫡
ㅇㅁㅅ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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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grl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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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3 changmo_ 220314~230913 병장 만기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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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life · 15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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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군악대 + 군예대의 군 생활이 시작.
그때부터 본격적인 고되고 힘든 군악대와 군예대의 군 생활이 시작되었어.
군악대는 정규군의 모든 역할이나 훈련도 빠지는 일 없고, 그 다음이 악대였어.
첫 파트의 악기는 관악기 중에 제일 어렵다는"크라리넷(Bb)"로 배정되어 파트장(병장)의 레슨이
시작되고 악기스케일을 한번 일러주면 다시 묻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빈틈없는 군악대만의 관습이
있었다.
다행히 단 2일 만에 불안 속에서 반음 스케일을 마스트 할 수 있었다. 얻어터지기 싫어서...^^
그랬드니 파트장의 칭찬은“어! 제법 잘 하네”였다”그 파트장은 강원도‘삐딱 감자, 촌놈 이었지 ^^
대원 한사람의 잘 못이 있어도 주간엔 가만히 있다가 지침 전 빳다(단체)를 맞아야 잠을 잘 수 있었다.
군기가 센 곳은 헌병대, 군악대, 의장대, 수송대(차량) 순 이라지만 다 같이 힘든 군기라 보면 된다.
내가 미쳐서 군악대 란 호랑이굴에 들어 선 꼴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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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hyexpertblaze · 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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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급여 인상, 군 인력 시스템에 미치는 위험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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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bouquetbluebird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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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포인트의 숨겨진 진실, 당신이 놓친 복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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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naudiencia1g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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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월급 200만 원 시대…의료 개혁에 매년 2조 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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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four-five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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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오 ott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육사오 ott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추�� 합니다.
육사오 ott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사이트 <
누누 티비 아니니깐 안심하고 보세요. 육사오 볼수있는곳 배우 오티티 결말 육사오(6/45)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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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와 배경 영화 육사오 ott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2022년에 개봉한 한국의 코미디 드라마 영화로, 박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주연으로는 류승룡, 김성균, 정수정 등이 출연한다. 이 영화는 로또 1등 당첨권을 둘러싼 남북한의 갈등과 코믹한 상황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제목 '육사오'는 '65'를 의미하며, 65회차 로또를 지칭한다. 영화는 남북한의 경계와 현실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줄거리 영화는 두 개의 상반된 세계에서 시작된다. 먼저, 대한민국의 군부대에서 복무 중인 말년 병장 천우(류승룡 분)는 우연히 로또 1등 당첨권을 주운다. 천우는 자신의 인생이 갑자기 변할 것이라는 생각에 설렘을 느끼지만, 군사분계선을 넘어가게 된 로또 복권을 놓치게 된다. 이로 인해 천우는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고, 로또를 되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을 시작한다.
한편, 북한의 군인 용호(김성균 분)는 군사분계선을 넘어온 로또 1등 당첨권을 발견하게 된다. 용호는 처음에 이 복권을 단순한 종이쪼가리로 여기지만, 당첨금이 무려 57억 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큰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는 이 복권을 통해 자신과 가족의 삶을 변화시키려는 계획을 세운다.
이렇게 두 남자의 운명이 엇갈리면서, 영화는 그들이 서로의 이익을 위해 협상하고 대립하는 과정을 그린다. 천우는 북한에서 넘어온 로또를 되찾기 위해 용호와 접촉하고, 용호는 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천우와의 협상에 나선다. 이러한 상황에서 각각의 의도와 목적이 충돌하며, 유머러스한 상황들이 발생하게 된다.
캐릭터 분석 천우 (류승룡): 천우는 성실하고 착실한 성격의 군인으로, 우연히 얻은 로또 1등 당첨권으로 인해 인생이 크게 변할 기회를 맞이한다. 그는 단순히 돈을 벌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군 복무 중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 천우는 자신의 신념과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그의 진지함과 노력은 관객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낸다.
육사오 ott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용호 (김성균): 용호는 북한 군인으로, 로또 복권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바꾸고자 하는 인물이다. 그는 처음에는 이 복권이 단순한 종이쪼가리라고 생각하지만, 당첨금이 57억 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야 그 가치에 눈을 뜬다. 용호는 현실적이고 계획적인 성격으로,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치밀하게 행동한다. 그의 모습�� 관객들에게 북한 군인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육사오 ott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보는법 육사오 볼수있는곳 배우 오티티 누누 티비X 결말 육사오(6/45) 보는곳 티빙 링크 쿠팡플레이 디플 주요 등장인물: 영화에는 천우와 용호 외에도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여 이야기의 재미를 더한다. 예를 들어, 천우의 군 동료들이나 용호의 상관��이 코믹한 상황을 만들어내며, 각각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테마와 메시지 영화 '육사오'는 남북한의 갈등과 분단 상황을 배경으로 하여, 현실적인 문제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 영화는 다음과 같은 주요 테마와 메시지를 전달한다.
인간의 본성: 영화는 돈과 권력에 대한 인간의 본성을 조명한다. 천우와 용호가 로또를 두고 벌이는 갈등은 단순히 금전적인 문제를 넘어서, 인간의 욕망과 윤리를 탐구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대와 협력: 영화의 전개 과정에서, 천우와 용호는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처음에는 서로의 적으로 등장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찾는다.
코미디와 감동: 영화는 유머러스한 요소와 감동적인 순간을 적절히 배합하여 관객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전달한다. 웃음과 감동을 통해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육사오 ott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시청자 반응 '육사오'는 개봉 당시 다양한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영화의 유머러스한 전개와 현실적인 문제를 다룬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었으며, 관객들은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감독의 세심한 연출이 영화의 성공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 육사오 ott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단순한 코미디 영화를 넘어서, 인간의 본성과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며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이다. 남북한의 갈등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유머와 진지함을 적절히 조화시켜 관객들에게 인상 깊은 경험을 선사한다. 천우와 용호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가치와 인간의 본성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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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rans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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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615 Weverse Translations
RM's Post ❇️
오랜만입니다. 얼마 전 11주년이었는데 정신없다는 핑계로 짧은 글 하나도 못 남겼네요. 허허허 한 달 전에 컴백투미, 3주 전에 RPWP가 나왔죠. 작년 4월에 호석이와 함께 입대하려던 계획을 미루고 미루다 동생들과 손잡고 나란히 들어가게 되었죠. 23년은 그렇게 술과 작업으로만 보냈던 것 같아요. 친구의 병장 약장이 부럽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답니다. (ㅎㅎ;) 제가 이런저런 소회를 직접 들려드리지 못한 첫 작업물이네요. 하고싶은 말들이 많지만 앨범에 모두 적혀있으므로.. 그저 오롯이 저 스스로 솔직하고자 발버둥친 앨범입니다. 오래오래 두고두고 읽어주시면 좋겠어요. 부디 3일 전에 진 형이 드디어 전역을 했죠. 저 재밌자고 색소폰도 가져와서 불었지만 실은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먼저 가서 많이 외롭고 힘들지 않았을���.. 어땠을까. 1년 6개월은 여기 누구에게나 공평하니까요. 저희는 지금 형의 과거를 살고 있는 중이겠지요. 오랜만에 나와보니 역시 바깥의 시간은 다르게 흐르는군요. 중력도 다르게 느껴지고.. 다들 내 부재와는 상관없이 잘 살아가고 있구나. 잘 흘러가고 있구나. 다소 헛헛한 기분도 들지만, 무엇보다 정말 오랜만에 멤버들이 모두 모여 한 잔 하며 허심탄회한 얘기들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답니다(군대 얘기가 절반 이상이었지만..ㅋㅋ). 무려 근 열 달 만인 것 같아요. 왜이리 이 사람들이 보고싶었는지.. 저도 종종 전화해서 다짜고짜 안부나 묻곤 했었어요. 진 형이 늘 얘기하곤 했었어요. 멤버들 엄청 보고싶다고. 너희도 그럴 거라고. 뿔뿔이 흩어져 강원도 어딘가에 살아보니 사무치게 이해가 돼버려요. 막상 얼굴 보고 얘기하니 그래도 변하지 않는 것들, 내가 돌아와야 할 곳,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도 다시 깨닫게 되고.. 우리 모두에게 의미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또 어디쯤 헤매고 있을까요? 내년 12주년에는 다들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요 그리워서 그리고 그려서 그리워요. 벌써 열 한 해입니다. 또 한 해를 손꼽는 일일 뿐이겠지요. 먼저 여러분의 품에 안긴, 안길 진 형과 홉이에게 뒷일을 부탁합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저희를 잊지 않고 기다려주고 사랑해주신다는 것만 깨닫고 가요. 쏟아지는 사랑. 늘 그랬듯 그저 멤버들 여러분 생각하며 또 하루하루 잘 지내볼게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 초여름을 기약하며 남준
Hello, It’s been a while.
It was our 11th anniversary a while ago but, using the excuse that things have been really hectic, I wasn’t able to write even a small post. Hahaha
Come Back To Me came out a month ago, and 3 weeks ago, so did RPWP. Last year, after pushing and postponing my plans of enlisting with Hoseokie in April, I held hands with the younger members and we headed in together. And so 2023 went by, spent entirely with alcohol and work. I am jealous of my buddy’s sergeant patch but well.. I have no regrets. (hehe;)
I think this is the first time I’ve released something and not been able to talk about things directly with you. I have a lot to say but it’s all been written into the album so.. the album is purely the product of my fight with myself to become more honest. I hope that you keep reading it, over and over, for a long long time. It is a sincere, heartfelt wish.
Three days ago, Jin hyung was finally discharged. I brought along my saxophone and played it to be funny but honestly, I had a lot of complicated emotions running through me. Being the first to go was probably really lonely and difficult.. What was it like? That one year and six months treats everyone here equally. Now, we are probably living hyung’s past.
Out in the world for the first time in a while, I realised that time outside really does flow differently. Gravity feels different too.. everyone’s been living their lives regardless of my absence, doing well, flowing along nicely. I felt a little empty but, more than anything else, it felt great to get together with the members after a really long time and have a heart-to-heart over drinks (though more than half the conversation consisted of military stories.. haha). It had been nearly 10 whole months since we did something like this. Why did I miss these guys so much.. I did call them sometimes, randomly, asking them how they were doing.
Jin hyung did always tell us that he missed the other members a lot, that we were going to feel the same. Now scattered apart, living somewhere in Gangwondo, I understand it, it resonates so deeply. Actually talking face-to-face, I was reminded of the things that remain unchanging, the place that I have to return to, the person that I was.. it was a meaningful, precious time for all of us.
Where else will we be wandering? What expressions will we wear on our faces next year, on our twelfth anniversary? Missing you makes me picture you, and by picturing you I miss you more. We’re already in our eleventh year. All we have to do is just count one more. I entrust the future to Jin hyung and Hobi, who have been and will be the first to be embraced in your arms.
I’m taking back with me the realisation that there are still lots of people who haven’t forgotten about us, who are waiting for us. An outpouring of love. As always, I’ll try doing fine, day by day, thinking of you guys and the members
I love you. Thank you Until early summer next year, Namjoon
Trans cr; Aditi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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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1004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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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간 아들한테 온 편지.. 엄마가 읽음 군에 입대한지 얼마 안되어 보내온  아들한테 온 편지 1300대1의 경쟁을 뚫고 강원도 7사단으로.. 휴가나가면 상윤이 형의 병장 계급장이라도 훔쳐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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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extinvestment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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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공무원 보수 선발 인원 시험일정 총정리
2024년 공무원 보수 2024년 공무원 보수와 선발 인원 규모, 시험 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9급 공무원 초임 연봉이 처음으로 3000만원을 넘어갑니다. 그리고 군인 병장 월급은 125만원으로 상향됩니다. 9급 공무원의 처우가 개선됐습니다. 9급 초임 공무원 1호봉 보수는 공통 인상분에 추가 인상분(3.5%)을 더해 6% 인상됩니다. 재직 기간이 5년 미만인 청년 저연차 공무원에게는 월 3만원씩 추가 수당도 지급됩니다. 기존에는 5년 이상 재직자에게만 지급했던 정근수당 가산금 지급 대상을 확대한 겁니다. 2024년 9급 초임 공무원 보수는 연 3010만원(월평균 251만원)으로 2023년(2831만원)보다 6.3% 올라갑니다. 대통령 연봉 2억5400만원 윤석열 대통령의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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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draw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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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whale22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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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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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얼마 전 11주년이었는데 정신없다는 핑계로 짧은 글 하나도 못 남겼네요. 허허허
한 달 전에 컴백투미, 3주 전에 RPWP가 나왔죠. 작년 4월에 호석이와 함께 입대하려던 계획을 미루고 미루다 동생들과 손잡고 나란히 들어가게 되었죠. 23년은 그렇게 술과 작업으로만 보냈던 것 같아요. 친구의 병장 약장이 부럽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답니다. (ㅎㅎ;)
제가 이런저런 소회를 직접 들려드리지 못한 첫 작업물이네요. 하고싶은 말들이 많지만 앨범에 모두 적혀있으므로.. 그저 오롯이 저 스스로 솔직하고자 발버둥친 앨범입니다. 오래오래 두고두고 읽어주시면 좋겠어요. 부디
3일 전에 진 형이 드디어 전역을 했죠. 저 재밌자고 색소폰도 가져와서 불었지만 실은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먼저 가서 많이 외롭고 힘들지 않았을까.. 어땠을까. 1년 6개월은 여기 누구에게나 공평하니까요. 저희는 지금 형의 과거를 살고 있는 중이겠지요.
오랜만에 나와보니 역시 바깥의 시간은 다르게 흐르는군요. 중력도 다르게 느껴지고.. 다들 내 부재와는 상관없이 잘 살아가고 있구나. 잘 흘러가고 있구나. 다소 헛헛한 기분도 들지만, 무엇보다 정말 오랜만에 멤버들이 모두 모여 한 잔 하며 허심탄회한 얘기들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답니다(군대 얘기가 절반 이상이었지만..ㅋㅋ). 무려 근 열 달 만인 것 같아요. 왜이리 이 사람들이 보고싶었는지.. 저도 종종 전화해서 다짜고짜 안부나 묻곤 했었어요.
진 형이 늘 얘기하곤 했었어요. 멤버들 엄청 보고싶다고. 너희도 그럴 거라고. 뿔뿔이 흩어져 강원도 어딘가에 살아보니 사무치게 이해가 돼버려요. 막상 얼굴 보고 얘기하니 그래도 변하지 않는 것들, 내가 돌아와야 할 곳,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도 다시 깨닫게 되고.. 우리 모두에게 의미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또 어디쯤 헤매고 있을까요? 내년 12주년에는 다들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요 그리워서 그리고 그려서 그리워요. 벌써 열 한 해입니다. 또 한 해를 손꼽는 일일 뿐이겠지요. 먼저 여러분의 품에 안긴, 안길 진 형과 홉이에게 뒷일을 부탁합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저희를 잊지 않고 기다려주고 사랑해주신다는 것만 깨닫고 가요. 쏟아지는 사랑. 늘 그랬듯 그저 멤버들 여러분 생각하며 또 하루하루 잘 지내볼게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 초여름을 기약하며 남준
translation:
"Long time no see.
It was my 11th anniversary recently, but I couldn't leave a single short message under the pretext of being distracted. (Sighs) (Sighs) (Sighs) (Sighs)
Comeback to me a month ago, RPWP came out three weeks ago. In April of last year, I postponed and postponed my plan to join the army with Hoseok, but I joined hands with my younger brothers and entered side by side. I think I spent 23 years just drinking and working. I'm jealous of your friend's sergeant's medicine cabinet, but.. But I don't have any regrets. (LOL;)
It's the first work I haven't been able to tell you how I feel about this and that. There are a lot of things I want to say, but it's all written in the album.. It's an album that I struggled to be honest with myself. I hope you read it for a long time. please
Jin was finally discharged from the military three days ago. I blew it because I brought a saxophone for fun, but I actually had mixed feelings. Wouldn't it have been very lonely and hard to go first.. How was it. A year and a half is fair to anyone here. We're probably living in his past right now.
It's been a while since I came out, so the time outside flows differently. Gravity feels different.. Everyone is doing well regardless of my absence. It's going well. It feels a bit empty, but most of all, it was nice to get together and have a drink and talk about candid things after a long time (although more than half of the military talk was about it)..Lol). I think it's been about 10 months. Why I missed these people.. I often called and asked how I was doing.
Jin always talked about it. They really miss the members. I'm sure you guys are, too. When I was scattered and lived somewhere in Gangwon-do, I understood it deeply. When I talk to you face to face, I realize things that still don't change, where I need to come back, what kind of person I was.. It was a meaningful and precious time for all of us.
Where else is he wandering? What kind of face will we have on our 12th anniversary next year I miss it and I miss it because I drew it. It's already been 11 years. It's just another year. First of all, please do something afterwards for Gil Jin and Hope, who are in your arms.
I just realize that many people still wait and love us without forgetting. a torrent of love. As always, I'll think about the members and spend every day well
I love you. Thank you. Let's look forward to the next early summer Nam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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