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바다
Explore tagged Tumblr posts
Text
Wikipedia, 자수성가 (自手成家)
자수성가 (自手成家) (Ja Su Seong Ga) is the fourth (officially fifth) studio album by South Korean boy group Fable. It was released on February 20, 2025 by Zenith Entertainment. Its lead single, "별주부전" represents the group’s first foray into traditional Korean folk music.

자수성가 (自手成家) liner notes
1. 해야 / Lyrics by Park Intak, Yoon Mingeun. Composed by Park Intak. 2. 신의 고향 / Lyrics by Park Intak, Kang Haksu. Composed by Park Intak. 3. 별주부전 (Title) / Lyrics by Park Intak, Kang Haksu. Composed by Park Intak. 4. 이젠 날 바라봐 / Lyrics by Park Intak, Atlas Son, Yoon Mingeun. Composed by Park Intak, Atlas Son. 5. 쉽다 / Lyrics by Park Intak, Atlas Son. Composed by Park Intak, Atlas Son. 6. 여섯 / Lyrics by Park Intak, Atlas Son, Yoon Mingeun. Composed by Park Intak, Atlas Son. 7. 놀자 / Lyrics by Park Intak. Composed by Park Intak. 8. 매일 매일 매일 / Lyrics by Park Intak. Composed by Park Intak. 9. 밤바다 / Lyrics by Kang Haksu, Park Intak. Composed by Park Intak.

@haksubak on Twitter
all fable music show wins 가자 (2020) 🏆 꽃처럼 (2020) 🏆🏆 그리운 밤 (2023) 🏆 platonic love (2024) 🏆🏆 찐이야 (2024) 🏆 별주부전 (2025) 🏆🏆🏆

YouTube, why is it so hard to cancel kpop boy groups?
The saying “there’s no such thing as bad publicity” seems to hold true in the case of Fable. Despite a small handful of scandals that would have ended the careers of smaller boy groups or just about any girl group, Fable has come back with one of their most commercially successful albums to date. The slight dip in their sales wasn’t reflected by their music show wins, or their increased music video views, or the number of endorsements Haksu appeared in, or anything else at all. For a group who built their career on the idea of Korea, a chinilpa scandal should have been the final dozen or so nails in the coffin. For whatever reason, it wasn’t.

@kcdjification on Twitter
this isn’t just the old fable this is ancient fable

Vice, Fable’s Comeback is a Stunning Display of Perseverance
After covering the controversy surrounding Fable’s Byeonghwi, I had the pleasure of attending the comeback showcase of his group’s latest album. True to their word, they were perfectly on time with their only slightly postponed release date of February 20. Going into the showcase, I wasn’t sure what to expect. Would Fabulists continue to stand behind them? Or would the sentiments I saw online be reflected in real life? I got my answer far earlier than I expected to. The audience was full of dedicated fans, many with Fable’s lightstick: a tiger figurine set atop a taeguk under a clear plastic dome. Upon my arrival, I bought one of my own, along with a convenient wrist strap to carry it and a keychain charm of a persimmon with the album’s name inscribed on the bottom: a piece of the night’s exclusive merchandise. As the minutes ticked closer to the beginning of the showcase, the crowd’s excitement became more and more palpable. All it took was the lights dimming for the cheering to start—Fable had yet to step on stage. The anticipation built for a few more minutes, and then it was time. The silhouettes of the current five active Fable members, dressed in custom outfits courtesy of modern hanbok brand Shinbok, were enough for the crowd to reach a fever pitch. Even in my desire to remain objective, I couldn’t help but get caught up in the crowd’s energy. One thing was clear: it would take more than this scandal to bring Fable down.

@.atlas.son via Instagram Live
“Intak-hyung said I can play the demos for the Fable songs I wrote. Sajangnim said I shouldn’t do that, not that I couldn’t do that.” Atlas grins lopsidely at the camera. He sits in a poorly lit room, the barest shadows of a guitar and a drumset behind him. “Don’t tell him, ‘kay?” He lifts his laptop, a silver Macbook covered in stickers, into full view of the camera. “I was surprised that I was asked to do this. I mean, I only debuted”—he counts on his fingers, pointer, middle, ring, pinky—”four months ago. Intak-hyung wrote my debut song. There’s no way I’m on his level yet.” He pauses, gaze flicking between his laptop and the camera. “You’re not allowed to ask me what my favorite song is. But I would have kept ‘쉽다’ for TMT if I could.”

Billboard, Fable’s Andrew and Mingeun on Their Latest Album, Byeonghwi, and More
“This was our first time writing traditional folk music, although we’ve been preparing for a while,” Mingeun recalls. “It was like learning to sing all over again.” He speaks in an easy, self-assured manner, taking small sips of his whipped cream-topped coffee between sentences. “It was probably Intak-hyung’s first time writing folk music too. It’s hard to tell with him sometimes.” I take the opportunity he’s offered me and ask Andrew my next question. “You’ve written most of Fable’s music. Is there any reason why you didn’t work on this album?” I catch his pleasant expression freeze for a second before a more professional facade slams down. “I wouldn’t say I’ve written most of Fable’s music. That’s only true if you started counting recently,” he says. “Intak wrote the majority of our music for years before that. I’m not sure why him writing this album is a surprise to anyone.” I sense there’s more to this conversation that no one wants to tell me, and I move past the fact that he didn’t answer the question.
#╰ to be written in ink is to be immortal — [ discography. ]#fictional idol community#kpop oc#idol oc#kpop addition#fake kpop group
13 notes
·
View notes
Text
여수 밤바다 - ים הלילה של יוֹסוּ
ים הלילה של יוֹסוּ
האור הזה מכיל סיפור יפה
אני רוצה להשמיע אותו לך
אז אני מתקשר.ת אלייך, שאלת מה אני עושה?
אני עכשיו בים הלילה של יוֹסוּ
ים הלילה של יוֹסוּ
אני רוצה ללכת יחד איתך
אני רוצה ללכת לאורך הים הזה איתך
אני רוצה ללכת בדרך הזאת איתך
אני רוצה ללכת בים הזה איתך
ים הלילה ביוֹסוּ
ים הלילה ביוֹסוּ
הרוח הזאת נושאת בתוכה ריח לא ידוע
רציתי להעביר אותו אלייך, אז אני מתקשר.ת אלייך
שאלת מה אני עושה
אני בים הלילה של יוֹסוּ
ים הלילה של יוֹסוּ
אה אה אה אה אה אה
אני רוצה ללכת יחד איתך
אני רוצה ללכת בים הזה איתך
אני רוצה ללכת בדרך הזאת איתך
בים הזה איתך
ביחד איתך, הו
בים, האור כאן מכיל סיפור יפה
אני רוצה לספר אותו לך
אז אני מתקשר.ת אלייך, שאלת מה אני עושה
אני עכשיו בים הלילה של יוֹסוּ
ים הלילה של יוֹסוּ
הים, הו
הו
שאלת מה אני עושה
אני עכשיו בים הלילה של יוֹסוּ
© KpopInHebrew
------
כמה שונה נראה הים ��יום לעומת הלילה? הגלים השחורים, ההשתקפויות של האור ��מים, כמו כוכבים. אפילו משב הרוח מרגיש אחרת.
#korean#hebrew#kpop#translation#kpopinhebrew#music#busker busker#yeosu night sea#한국어#히브리어#한국어 공부#음악#번역#여수 밤 바다#버스커 버스커#עברית#קוריאנית#קייפופ#קייפופ בעברית#מוזיקה#תרגום#באסקר באסקר#ים הלילה ביוסו#Spotify
3 notes
·
View notes
Text





미국의 마이애미에 갔을때, 크루즈를 타고 여러 섬을 10일동안 돌았다.
커다란 배 안에는 항상 먹을수 있는 뷔페와 바닷물이 채워진 수영장이 있다.
배의 가운데에는 낮에도 밤에도 볼 수 있는 영화가 계속 틀어지고 있다.
날이 저물고, 지평선 끝에 해가 걸쳐있다가 밤이되고, 별에 빛나는 밤바다 수면은 그닥 어둡지않았다.
가끔 수면을 걷는 날치들이 돌아다니고, 나는 수영을 하지않고 계속 고요하고 거대한 비다를 구경했다.





배는 매일 어떤 섬에 다다르면 약 6시간의 자유시간을 줬는데, 그때마다 그 섬을 구경하거나, 해변에서 놀았다.
호화로웠다.
재밌었던 일은, 새벽에 난간을 나가자 둥지모양 의자에서 섹스를 하던 커플을 본것과
크루즈안의 클럽에서 놀다가 알게된 이탈리안 남자가 ‘내일 도착하는 섬에 배 입구에서 만나’라는 말에 웃으며 ‘그러자’라고 대답했으나 만나기가 싫어 그날은 섬에 나가지 않은 일.
24시 화덕피자를 구워주는 직원을 찾아가 하루에 5번은 피자를 먹은 일과
아침마다 오믈렛을 맛있게 해주는 직원과 친해져 오믈렛 만드는 법을 대충 배운 일.
은근한 뱃멀미와 태닝 오일 향기가 좋아 온몸에 태닝오일을 바른 체 잠을 잔 일.
배의 난간에서 단체 댄스를 추자 은근슬쩍 뒤에 서서 함께 춘 일.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다짐했다.
이 모든걸 그사람과 함께 다시 해야지
9 notes
·
View notes
Text









바람이 얼마나 선선했는지, 다 식은 피자가 얼마나 맛있었는지, 가까이 있던 화장실이 얼마나 든든했는지, 멀리 보이는 불꽃이 얼마나 눈부셨는지, 닭꼬치 트럭이 얼마나 반가웠는지, 파도치는 밤바다 같던 한강까지도. 기억이 너무 생생해서 내년에도 잊지 않고 불꽃축제 일정을 검색하게 될 것 같아.
이 글을 검색할 나를 위한 메모: 담요, 접이식 의자, 탄산수, 잭슨피자, 삼각대!
8 notes
·
View notes
Text
처음 즐기는 부산 여행
부산은 아주 예~~~~~~전에 가본적이 있긴한데 별로 기억에 남는건 없는거 같다. 그래서 이번에 한번 가보기로 했다. 가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국밥과 밀면이었다. 그걸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대체 뭔데 저렇게 사람들이 계속 이야기하나 궁금했었다.
첫날
휴게소포함 6시간이나 걸려서 부산으로 갔기 때문에 일단 휴식이 필요했다. 엄마와 아이는 수영. 나는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이케아 쇼핑을 했다. 진짜 부산까지 가서 이케아 간거.... 맞다. 집에서 30분만 가면 광명이케아, 기흥이케아 갈 수 있지만 거기서도 가고 싶었다.


저녁으로는 미리 찾아본 영진국밥을 찾아갔다. 유명한 집이라 대기가 꽤 있었는데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정말 최고였다. 토렴한 돼지국밥이 아니고 수육밴반을 먹은 건 좀 아쉽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맛있었다.
뽀얀국물이 너무 맛있었고 수육과 함께 나온 볶은김치가 너무너무 맛있었다. 아들은 지금까지 먹은 최고의 돼지고기라고 했다. 직원들도 너무 친절했는데 특히나 부산 사투리로 '정구지 드릴까요?' '마늘 드릴까요?' 계속 돌아다니시는데 정말 부산에 왔구나를 확실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다음으로 간 곳은 다대포 현대아파트였다. 누가 사는건 아니고 아내가 어릴때 3년간 살았던 곳이라고 한다. '정구지'가 뭔지도 모르면서 부산에 살았다니... 어쨌든 잠시 추억여행을 했다. 별거 없는 변두리 느낌이지만 다대포항이 있어서 오래된 부산 동네 느낌이 가득했다.
둘째날


둘째날 첫번째 일정은 숙소 바로 앞에 있는 해동용궁사로 시작했다. (아! 숙소는 부산 관광단지인 오시리아에 있다) 해동용궁사는 부산 홍보영상에도 자주 등장하고 엄청 예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 날은... 좀 생각보단 별루였다. 끼고 있는 바다가 너무 예뻤는데 가장 중앙의 큰 건물이 공사 중이라 어떤 뷰에서도 공사장이 보였다. 조금 아쉽...




두번째 일정은 옛 송정역에서 출발하는 해운대 블루라인을 타고 해운대로 가는 것이다. 출발을 기다리면서 잠시 송정해수욕장도 구경했는데 서핑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블루라인은 계속 바다를 바라보면서 해운대까지 이동하는 작은 기차인데 기차라인과 함께 산책로도 이어져있어서 조금 빠르게 산책로를 구경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원하면 언제든 내려서 충분히 즐기고 다시 타면 된다.



해운대에 도착하자마자 눈앞에 말로만 듣던 엘시티가 나타났다. 엘시티 옆으로도 어마어마하게 화려한 건물들이 줄지어 있었다. 그리고 넓은 모래사장. 너도나도 사진찍기 바쁘고 해변 뛰어다니는 사람들, 해변에서 책읽는 사람들, 한켠에서는 축제준비. 하와이의 와이키키 해변이 떠올랐다. 와이키키보다 더 예쁘다는 느낌을 받았다. 보자마자 부산에 대한 호감도가 급상승.
여긴 이따가 저녁에 배타러 오니 얼른 다음 코스인 부산국제영화제를 보러 이동했다. 그런데...

솔직히 너무 아무런 정보없이 와서 정확한 장소를 모르고 너무 마냥 걸었다. 그래서 해운대에서 이 영화제 장소로 오기까지 무려 한시간을 넘게 걸었다. ;;; 이번 여행에서 가장 크고 치명적인 실수다.



하지만 영화제 자체는 너무 좋았다. 사진으로만 보던 영화의 전당은 이렇게 멋진곳이었구나. 시간이 맞지 않아서 영화인들을 많이 보진 못했지만 계속 있었다면 감독, 배우들을 많이 보고 함께 즐길 수 있었을 것 같다.





다음은 자갈치역 일대에 펼쳐진 어마어마한 규모의 시장들이다. 국제시장, 부평깡통시장, 그 위로 책방골목이 있었다. 무엇보다도 너무나 좋았던 곳은 책방골목이었다. 이제는 사그러드는 골목서점들이 어떻게든 살아보려는 모습이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이 곳이 아직 살아있어서 너무나 좋았다.
이때는 생각을 못했는데 아이작 아시모프의 작품들을 좀 찾아볼 걸 그랬다. 분명히 있었을텐데...


시장에서 꼭 먹고 싶었던 밀면, 비빔당명, 어묵, 떡볶이를 먹었는데 부산만의 독특한 모양새는 있었지만 맛 자체는 그리 뛰어나지 않았다. 이래서 부산 국밥지도는 있지만 밀면, 비빔당면지도는 없는 것인가 싶었다.



유람선을 타기 위해서 다시 찾은 해운대. 역시 야경인 것인가? 연예인들을 기다리기 위해 모인 사람, 밤바다 즐기러 온사람, 유흥 즐기러 온사람, 나처럼 여행 온 사람들이 마구 모여서 해변이 사람으로 가득찼다.
그리고 날이 좋아서 그런지 하늘도 너무너무 예뻤다. 이런 하늘을 볼 기회는 흔치 않은데 오늘이 그런 날인 것 같다. 유람선을 타러 가는내내 하늘을 구경했다.


낮의 해운대가 와이키키 부럽지 않은 곳이었다면 밤의 해운대, 광안리는 홍콩이 부럽지 않은 곳이었다. 낮에도 그렇게 예뻤는데 밤에도 이렇게 예쁘다니. 너무나 좋았다.
마지막날


마지막 날은 또 국밥이다. 첫날 토렴한 돼지국밥을 먹지 못해서 마지막 날에는 가장 전통있는 국밥집을 찾아갔다. 영진국밥이 한껏 기교를 부린 맛이었다면 여긴 그냥 진득하니 푹 끓인 그런 맛이다. 깔끔하고 맑은 맛.
첫날과 마찬가지로 너무나 부산스러운 최고의 식사였다.
이렇게 국밥으로 시작해 국밥으로 끝난 부산여행. 부산에는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다. 이동시간이 긴 것이 조금 부담이지만 그것만 빼면 정말 최고의 여행지라는 생각이 든다. 서울, 제주, 강릉, 목포... 우리 나라의 대표여행지들 중에서도 부산이 최고라는 생각이다.
서울보다 화려하지만 한적한 대도시의 느낌, 도시와 자연이 절묘하게 어울어진 자연의 느낌, 국밥과 바다생물에 이르기까지 풍성한 먹는 즐거움. 이런 곳이 또 있을까.
0 notes
Text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시간이 흐르면서
나의 결핍들과 후회의 순간들을 자주 접하게 된다.
특히 엄마의 부재가 가장 큰 것 같다
오늘 갔던 횟집의 우리 옆 테이블의 가족들의 모습이 트리거가 되서 중학생같아 보이는 딸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내 옛 모습과 겹쳐 보였다.
난 그때 왜 저렇게까지 편한 표정을 짓지 못했을까 후회도 되고 생각만 복잡해졌던 과거의 내 모습이 떠올랐다.
지금 친구들이 자고 있는 방 안에서 훌쩍이는 내 모습도 참 청승맞다. 갑자기 회환으로 눈물까지 흘리고 그러냐.
이제는 그만 울고 싶은데
이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지금까지 흘린 눈물만 따지면 장대비를 내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는 내 눈물샘이 말라 버렸을 법도 한데
벌써 올해로 9년째구나
그 9년동안 나는 얼마나 단단해졌을까
단단한 척만 늘어가는게 아닐까 의심도 해본다
눈물 콧물질질 흘리며
어쩌면 나는 상담이 필요한걸까?
지금까지 잘 지내왔는데 아니 버텨왔는데
요즘 가끔씩 우울이 찾아오려는게 느껴질 때가 있다.
이대로 죽어도 상관없겠다 라는 생각이 일하면서 떠오르기도 했다 그리고 간혹 나의 중년을 생각할때 아마 자살할 수도 있겠다란 생각도 들고
나는 왜 이리 마음 속 머릿 속이 복잡하게 살 수밖에 없게끔 태어났을까 욕심도 왜 많아서는.
아주 간혹 내 몇 친구들이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 말하라는 말을 하곤 했다. 친한 친구들에게도 절대 이런 말까지는 해본 적이 없다.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해본 적도 없고 ‘당연하지~’ 라고 말하���서 한편으로 씁쓸함을 느끼곤 했다. 이걸 도대체 누구한테 말해
그냥 세은이한테 무심코 톡 보냈다가
밤바다 보면서 감정을 삭혔다
0 notes
Text
우울에서 벗어났나? 이제 벗어나는 건가? 싶을 때면 눈 앞에 깊고 진한 검은 심해가 그려진다. 저 밑 바닥을 한번 찍고나면 다시 도약할 수 있을거야, 적어도 다시 올라갈 수 있을거야. 나의 거짓 자존감은 아직도 나를 속이는가 보다. 조금 소중하고 아끼는 마음이 남았더라도 그 조금에 더는 관심을 더하지 말아야지. 다짐하더라도 금새 마음은 내부가 아닌 외부를 향한다. 그렇게 다시 물가로 향해간다. 모래 사장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어느새 물이 차버리는 괌의 밤바다 같이. 검고 깊은 바다. 개 돼지. 나는 개 돼지인건가?
나의 힘듬은 이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한다. 가까운 가족과 친구라 일컫는 타인에게 조차도. 그냥 그러려니 해 인간이잖아! 여유 부려본답시고 부리다가, 어느새 다시 불면증은 찾아온다.
바라만 봐도 너무 검어서 깊어서 한번 빠지면 나오기가 너무 어려운 그런 바다가, 빙산도 없는 그런 바다가.
1 note
·
View note
Text



peach_jellys 부산 밤바다 최고🫶🏻 #부산 #해운대 #밤바다 #힐링
1 note
·
View note
Text
2023/07/17 放送 COCOLO Earth Colors -KOREAN- 気になった曲(2)
여수 밤바다 (Yeosu Night Sea) / 버스커 버스커 (BUSKER BUSKER)
BUSKER BUSKERっていったら「벚꽃 엔딩(桜エンディング)」だけど、この曲もなかなかの人気だったよねー。
0 notes
Text








감성 하나로 사는 친구 덕에 여행 날은 보온병에 커피 싸가는 감성이라고 아침부터 직접 끓여 온 보온병 커피 들고 떠난 강릉. 그러면서 또 스벅 드라이버 스루는 들리고 싶다고 해서 굳이 굳이 스벅을 경유해서 돌아갔다는 것이 다시 생각해 봐도 웃음벨…
앵간한 사람들 앞에선 말 못 할 추악한 마음 배틀과 진짜 안 친해 보이는 사진으로 마무리된 꽤나 급작스러웠지만 알찬 여행이었다. (사실 저러고 오타쿠하트 포즈로도 사진 찍었다)
밤바다 참 묘하다.
혼자 보고 있으면 저 멀리에 깜깜한 바다와 하늘의 경계선도 보이지 않는 것이 막연한 두려움으로 몰려오는데, 같이 있으면 그것마저 풍경이고 안줏 거리지.
옆에 있는 사람들 안녕 빌어주고 너도 나도 잘 살아보자고 늘 응원해 주는 그런 것도 좋잖아.
1 note
·
View note
Text




2012년 오늘
블랙베리쓰던 나🤫
아마도 새벽이었던거 같다.
같이 일하던 나영이랑 밤바다 보고싶어서 그냥 무작정 나와서 그냥 아무이야기나 하면서 보냈던 기억난다..
이 날..로필2 보다가 나갔던걸로 기억하는데
늘 갈리던게 남주랑 서브남주 였는데
딱 이거 였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vs 날 좋아하는 사람
고르라고 하면 나는 거의 대부분 전자를 골랐던거 같았는데결국 내가 마음이 없어도 후자를 만나면 감정이 생겨서 결국 후자에게 더 마음이 갔던거 같다.
그래서
나는 무조건...신지훈이었다.......
(원래 김지석을 좋아한 사람😘)



다정한 사람을 어떻게 버려.....
상냥했던 사람은 왠지 모르게 더 기억에 남는거지.
나를 생각해 주던 따뜻하고 다정한 마음들이 느껴져서 마음이 쓰이더라고....
0 notes
Text


wave~
5 notes
·
View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