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담
Explore tagged Tumblr posts
nblock · 7 years ago
Text
장편 환상문학추천『당신의 해먹』신비한 이야기 모험소설
장편 환상문학추천『당신의 해먹』신비한 이야기 모험소설
Tumblr media
[당신의 해먹] 윤혜연 지음/ISBN 9791156321835/엔블록/2017.06.08 펴냄/미스터리/한국문학/전자책 7,200원 “그럼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식탁보에게 물었어요.  “어떻게 해야 하냐고? 두 귀를 가져.”  식탁보가 제게 말했습니다. 모든 사물이 소통을 할 수 있다면 그들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 에스더의 잡화점에 놓여있던 해먹은 벨리타 부인의 손을 거쳐 찰스, 펠리, 데니스, 두번째 데니스, 아리아, 링고와 바니�� 만나게 된다. 이별과 새로운 만남을 반복해가며 해먹이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마트료시카?” 그런 적막함을 뚫고 제가 말했지요. 하지만 마트료시카는 답하지 않았어요. 마트료시카는 답하지 못했어요. 저는 마트료시카가 제나에 의해 부엌 쓰레기통으로 향했음을…
View On WordPress
0 notes
nblock · 7 years ago
Text
미스터리 어드벤쳐 [피스(piece)_수상한 양과자점]
미스터리 어드벤쳐 [피스(piece)_수상한 양과자점]
Tumblr media
[피스(piece)_수상한 양과자점] 윤혜연 지음/ISBN 9791156321873/엔블록/2017.05.11 펴냄/미스터리/전자책 900원 순백의 아이만이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다! 항상 놀림 받는 진이의 소중한 회중시계가 석이의 손에 던져졌다. 아이들 사이에서는 괴담이 도는 불이 켜지지 않는 양과자점에 들어간 시계를 진이는 찾으러 들어가고, 진이에게 사과하려했던 석이 또한 따라 들어가는데….  「이곳에 누가 함부로 들어오랬지?」 허공에서 목소리 하나가 울렸다. 아이 둘은 눈과 고개를 돌려보았다. 캄캄한 공간은 눈에 익어서 헤매는 서로를 볼 수 있었다. 선명한 목소리지만 목소리의 주인은 알 수 없었다. “누, 누구야?” 한참 후에야 석이가 허공에 물었다. 「너희는 내게 물을 수 없어.」 허공에서 다시…
View On WordPress
0 notes
nblock · 7 years ago
Text
첫사랑 좀비 소녀[피스(piece)_동등인간]
Tumblr media
[피스(piece)_동등인간] 윤혜연 지음/ISBN 9791156321866/엔블록 2017.05.09 펴냄/미스터리/전자책 900원 세상은 낮 사람과 밤 사람으로 나누어져 있고, 낮 사람 하우와 밤 사람 제로는 어느 날 갑자기 만나게 된다.  제로와 깊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않았다. 나는 제로에게 상처를 줄 수 있었다. 제로도 내게 상처를 줄 수 있었다. 때문에 쓸데없는 안부는 묻지 않았다. 묻지 않는 안부가 제로를 섭섭하게 만들 수 있었다. 그녀의 얼굴에 섭섭함은 없었다. 나는 그 앞면만을 본 채 안심했다. 우리는 밤하늘의 별과 달을 보며 이야기했다. 나도 책을 좋아했고 그녀도 책을 좋아했다. 그들은 우리와 다를 게 없었다. 명석한 사람이 있는 반면 어리석은 이들도 있었고 갈등은 언제나 존재했다. 그런…
View On WordPress
0 notes
nblock · 8 years ago
Text
추천 모험 판타지 [피스(piece)_천국행 지도]
추천 모험 판타지 [피스(piece)_천국행 지도]
Tumblr media
[피스(piece)_천국행 지도] 윤혜연 지음/ISBN 9791156321842/엔블록 2017.04.27 펴냄/미스터리/전자책 1,200원 고아인 소녀는 철도에 몸을 던졌다. 그리고 태엽을 감는 노인을 만난다. 천국으로 향하는 지도를 발견한 소녀는 이후 눈밭에 사는 사내와 달빛을 닮고 싶은 반딧불이를 만난다. 천국행 지도를 따라 소녀는 천국에 다다랐을까?  “아흔 여섯, 아흔 일곱, 아흔 여덟…….” 노인은 한참동안 태엽을 감았고 세던 숫자는 더 커졌다. 무언가 외우듯이 숫자는 칠백 서른여덟에서 멈췄다. 감던 태엽도 칠백 서른여덟에서 멈췄다. 그러자 갑자기 어디선가 절그럭거리는 소리가 났다. 감겼던 태엽이 풀렸고 쇠붙이 들이 이리저리 부딪혔다. 은은한 종소리라도 울리듯, 쇠붙이들이 서로 부딪히는 소리는…
View On WordPress
0 notes
nblock · 8 years ago
Text
단편 청소년 소설 추천, [피스(piece)_밤을 타고 내려온 소녀]
단편 청소년 소설 추천, [피스(piece)_밤을 타고 내려온 소녀]
Tumblr media
[피스(piece)_밤을 타고 내려온 소녀] 윤혜연 지음/ISBN 9791156321811/엔블록 2017.04.25 펴냄/미스터리/전자책 900원 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하늘을 바라보는 소년에게 찾아온 한 소녀와의 만남. 같이 들어간 이상한 골동품 가게에서 소년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하얀 눈송이 같은 무늬를 소년은 별무늬라고 ��한 적이 있었다. 그때는 조모께서 돌아가시기 전이었다. 나이가 들어서 머리의 검은 물이 빠지는 것을, 소년은 별이 물든다고 말했다. 그런 소년의 이야기에 후에 밤하늘에 별이 될 것이라고 조모께서 이야기했다. 바스락, 바스락, 소년은 그런 사탕 껍데기를 매만졌다. 자신의 코끝에 가져다 댔지만 이제 더 이상 아무런 향도 나지 않았다. 그렇게 소년이 사탕 껍데기를 만지작거리다…
View On WordPress
0 notes
nblock · 8 years ago
Text
시간회귀 단편소설 추천, [피스(piece)_립스틱을 바르는 남자]
시간회귀 단편소설 추천, [피스(piece)_립스틱을 바르는 남자]
Tumblr media
[피스(piece)_립스틱을 바르는 남자] 윤혜연 지음/ISBN 9791156321804/엔블록 2017.04.25 펴냄/미스터리/전자책 1,400원   고등학교 때 아웃팅을 당해 평탄치 못한 인생을 살고 있는 환, 눈뜨기 힘들 정도로 비 내리는 날에 만난 이상한 노점상 주인이 내미는 립스틱을 받아들고 다시 고등학교 때로 회귀하는데.. 다시 얻은 기회 속에서 환은 평탄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두 눈을 퍼뜩 뜨게 됐다. 휴대전화를 한손에 쥔 채로 마치 서서 잠이라도 잤는지 두 눈을 감고 있던 환이다. 환은 알 수가 없었다. 눈을 뜨자마자 ‘대체 왜?’ 그는 의아했다. 자신이 이곳에 서 있는지 알 길이 없었다. 분명 정처 없이 떠돌다가 어떤 이름 모를 장사꾼에게 받은 립스틱을 발랐다. 그리고 그 이후의…
View On WordPress
0 notes
nblock · 8 years ago
Text
불길한 검은 고양이, 묘담(猫談)-일본 바케네코 편
불길한 검은 고양이, 묘담(猫談)-일본 바케네코 편
Tumblr media
[묘담(猫談)-일본 바케네코 편] 윤혜연 지음/ISBN 9791156320395/엔블록 2015.02.25 발행/추리공포/전자책/정가1,000원 정수기 회사에 다니는 남자와 전업작가인 여자가 동거하는 원룸. 어느 날 여자는 검은 길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하고 불쌍하여 데리고 와서 키우게 된다. 그러나 남자와 고양이 사이엔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보이지 않는 묘한 기운이 나돌고, 남성은 고양이에게서 알 수 없는 강한 질투를 느낀다. 점점 의문의 고양이에게 맘을 빼앗기는 여자.  남자는 여성과 검은 길고양이를 갈라놓으려 마침내 일을 꾸미기 시작한다… 고양이에 관한 기묘한 이야기, 나라 별 설화나 전설 속 기묘담(奇妙談) 등을 각색하여 재구성한 미스터리 공포 에피소드/모음집 묘담(猫談). |작가소개  윤혜연…
View On WordPress
0 notes
nblock · 8 years ago
Text
집단 히스테리 소설, 묘담(猫談)-인형과 소녀 멕시코 편
집단 히스테리 소설, 묘담(猫談)-인형과 소녀 멕시코 편
Tumblr media
[묘담(猫談)-인형과 소녀 멕시코 편] 윤혜연 지음/엔블록 2015.10.25펴냄/ISBN 9791156320722/미스터리/ 추리공포/전자책/정가 900원 오래 전 영혼 봉인식과 괴이한 인형 위령제 그리고 물에 빠져 죽은 소녀의 부탁. 어른이 된 료타와 미사키. 멕시코 한 섬으로 여행을 간 이들에겐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일까. 프리미엄급으로 업그레이드된 무섭고 괴상한 이야기 묘담, 인형과 소녀 멕시코 편! |차례 1장 2장 3장 부록| 물에 빠져 죽은 소녀의 부탁 |작가소개  윤혜연 대학에서 간호학을 전공하고 있다. 낸 책 -《묘담(猫談)-등대의 소녀들 미국편》 -《묘담(猫談)-조선 고내기 각시 편》 -《묘담(猫談)-일본 바케네코 편》 -《묘담(猫談)-중국 녹랑과 홍랑 편》…
View On WordPress
0 notes
nblock · 8 years ago
Text
집 귀신 이야기, 묘담(猫談)-러시아 슈르(shur) 편
집 귀신 이야기, 묘담(猫談)-러시아 슈르(shur) 편
Tumblr media
[묘담(猫談)-러시아 슈르(shur) 편] 윤혜연 지음/엔블록 2015.07.15펴냄/ISBN 9791156320593/미스터리/전자책 정가 600원 러시아에 와서 살게 된 숀네 가족. 숀은 어느 여름 천둥 번개가 치던 날 학교 운동장에서 누군가와 얘기를 하고 있다. 담임 프리고지는 그 모습을 보고 경악을 한다. 숀의 옆에는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숀의 이런 행동이 자주 목격되고 프리고지도 또한 숀을 따라 다니는 여러 존재를 무의식 중에 경험하지만 부모를 불러 아이의 상태를 말한다. 숀의 부모인 사만다와 제이크는 성장 중의 아이의 불안에 따른 정신적 문제라 여기고 아이의 안정을 위해 도시의 삶을 모두 정리하고 조용한 시골에 2층집 사서 이사를 하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이사 하던 첫날부터 새로 이사 간…
View On WordPress
0 notes
nblock · 8 years ago
Text
기묘한 살인사건, 묘담(猫談)-등대의 소녀들 미국편
기묘한 살인사건, 묘담(猫談)-등대의 소녀들 미국편
Tumblr media
[묘담(猫談)-등대의 소녀들 미국편] 윤혜연 지음/엔블록2015.08.25펴냄/ISBN 9791156320654/미스터리/추리공포/전자책/전가 900원 켈리, 앤드류, 젬마와 찰스는 절친한 친구사이이다. 젬마와 찰스는 연인사이로 발전했지만, 켈리와 앤드류는 스킨십이 진득함에도 연인사이로까진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여름이 절호의 기회라고 여긴 앤드류는 넷이 함께 여행을 가서 적절한 타이밍에 켈리에게 고백을 하기로 계획한다. 그의 차의 트렁크는 삼중으로 잠가져 있는데, 거기에 뭐가 들어 있���지 앤드류의 고백 도우미로 참여한 찰스마저 궁금할 지경이다. 네 친구는 신나게 차로 바닷가로 향하지만 중간에 악천후를만난다. 앤드류는 자신의 켈리에 대한 고백 이벤트가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뇌우 탓에 무산 될까바…
View On WordPress
0 notes
nblock · 8 years ago
Text
호러 판타지 충족물, 묘담(猫談)-중국 녹랑과 홍랑 편
호러 판타지 충족물, 묘담(猫談)-중국 녹랑과 홍랑 편
Tumblr media
[묘담(猫談)-중국 녹랑과 홍랑 편] 윤혜연 지음/엔블록/ISBN 9791156320418/발행일 2015.03.30/추리공포/전자책정가 1,000원 집에서만 은둔하고 지내는 히키코모리 남자. 그의 유일한 낙은 게임뿐이다. 그가 게임에 매달리는 이���는 자신이 현실보다 게임에서 더 우월한 점 때문. 남자는 사회에서 더 이상 상처를 받고 싶지 않다. 가족도 등을 돌리고 집에서 가족과 마주치지도 않게 된 그는 방 안에서만 의식주를 해결한다. 그러던 어느 날은 인터넷 채팅을 하다가 20대의 상큼한 직장인 여성을 알게 되고, 그녀와 채팅에 이어 통화까지 날마다 하게 되며 급속도로 친밀감을 확인하게 되는데. 어느 날 그녀의 만나자는 설레는 제안에 올드보이 같은 꼬락서니를 하고 있는 히키코모리 남자는 방밖으로 한…
View On WordPress
0 notes
nblock · 8 years ago
Photo
Tumblr media
한국 공포 전설 기담, 묘담(猫談)-조선 고내기 각시 편 [묘담(猫談)-조선 고내기 각시 편] 윤혜연 지음/엔블록 2015.05.30 펴냄/ISBN 9791156320494/추리공포/전자책 정가 900원 깜깜한 한밤중 국도를 타고 빗길 여행을 가던 가족, 앞에서 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로 인해 가족의 차는 전복되고 만다. 아내 서연을 잃었지만 성수는 어린 아들 재민과 함께 살던 어느 날, 아빠와 나이 차가 많은 스무 살의 성수 애인 미연이 집으로 들어온다. 미연에게 욕망이 가득한 아빠는 미연을 열정적으로 탐하지만 미연은 성수에게 흥미를 잃고 오히려 재민에게 점점 유달리 관심을 보이고... 갑자기 학교 선생님 유라가 불러 학교에 간 성수. 유라는 재민의 일기장을 보여주고 성수는 일기장을 보고 기겁하고 마는데... 울릉도에 내려오는 공포전설! 신기방기 기기묘묘 무섭고 황당한 이야기 묘담. |차례 고내기 각시 울릉도라는 섬의 지리적 특수성이 낳은 전설 | 고내기각시 |작가소개  윤혜연 대학에서 간호학을 전공하고 있다. 낸 책 -《묘담(猫談-일본 바케네코 편》 -《묘담(猫談-중국 녹랑과 홍랑 편》 -《더 스릴러(the thriller)》(전자책) -《HERE I AM》(종이책) -《어떤 날에》(전자책) -《헨리(Henry)》(종이책) 출간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