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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to Learn Korean 1757 - End of life care (part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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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erminally ill patient can refuse life-prolonging treatment.#comfort in last days#Confucian traditions in Korea taught people not to give up on life.#consultation center#end of life care#End-of-life treatment is the medical care provided during a person’s final days of life.#EoLC#Korean end of life care program#right-to-die#Today there’s a demand for well-dying programs.#well-being#Well-dying#말기환자는 연명치료를 거부할 수 있어요.#시한부 환자 간호#시한부 환자 치료는 사람의 마지막 생애 동안 제공되는 의료예요.#오늘날 웰다잉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가 있어요.#웰다잉#웰빙#한국의 유교 전통은 사람들에게 삶을 포기하지 말라고 가르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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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동안 신뢰할 수 있는 물| 내구성 냉온수 정수기 선택 가이드 | 냉온수 정수기 추천, 정수기 비교, 필터 성능, 내구성
수년 동안 신뢰할 수 있는 물, 내구성 있는 냉온수 정수기를 찾고 계신가요? 가족의 건강과 삶의 질을 책임지는 정수기는 단순한 가전제품이 아닙니다. 매일 마시는 물의 안전과 맛, 그리고 오랜 사용을 위한 신뢰성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브랜드와 기능, 가격의 정수기 속에서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되실 겁니다. 이 글에서는 냉온수 정수기 선택 설명서를 통해, 여러분의 필요와 예산에 맞는 최고의 정수기를 찾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냉온수 정수기 추천, 정수기 비교, 필터 성능, 내구성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현명한 선택을 하세요. 지금 바로 믿음직한 정수기를 만나보세요! ✅ 어떤 냉온수 정수기가 나에게 맞는지 궁금하신가요? 다양한 브랜드, 기능, 필터 성능을 비교하고 자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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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쇼츠 ] #스타쇼츠 #shorts #short #스레드 #스팔 #쇼츠라인
#youtube#정형돈 '무도' 4년 동안 저한테 왜 그랬냐? 박명수 살려고 타깃 잡은 것 이번에도 청취율 중폭 상승했다. 감사하다 이어 박명수는 게스트 정형돈을 소개하며 이분은 오늘 뭘 홍보하러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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𝐨𝐟𝐞́𝐥𝐢𝐚
───── 𝗍𝖾𝗋𝖾𝗂 𝗊𝗎𝖾 𝖿𝗂𝖼𝖺𝗋 𝖺𝗊𝗎𝗂 𝗎𝗆 𝗍𝖾𝗆𝗉𝗈 𝖾𝗆 𝖺́𝗀𝗎𝖺 𝗏𝗂́𝗍𝗋𝖾𝖺, 𝗇𝗎𝗆𝖺 𝗋𝖾𝖽𝖾 𝖽𝖾 𝖺𝗅𝗀𝖺𝗌, 𝖺𝗍𝖾́ 𝗊𝗎𝖾 𝖾𝗌𝗍𝖾 𝖿𝖺𝗍𝗈 𝖾 𝖾𝗎 𝗇𝗈𝗌 𝗋𝖾𝖼𝗈𝗇𝖼𝗂𝗅𝗂𝖾𝗆𝗈𝗌: 𝗇𝖺̃𝗈 𝖿𝗎𝗂 𝖺𝗆𝖺𝖽𝖺, 𝖾́ 𝗌𝗂𝗆𝗉𝗅𝖾𝗌 𝖺𝗌𝗌𝗂𝗆.
(𝗠𝗮𝗿𝗶𝗮 𝗣𝗮𝘄𝗹𝗶𝗸𝗼𝘄𝘀𝗸𝗮-𝗝𝗮𝘀𝗻𝗼𝗿𝘇𝗲𝘄𝘀𝗸𝗮)
❀ 𝟢𝟥. 수세기 동안
𝗍𝗎 𝖽𝖾𝗌𝖺́𝗀𝗎𝖺 𝖾 𝖾𝗎 𝖼𝖺𝗆𝖾́𝗅𝗂𝖺𝗌.
❛ 𝗱𝗼𝗼𝗺𝗲𝗱 𝓽𝐨 𝗮 상한♡ 마음.
神秘’❀ 𝗆𝖾𝗅𝗈𝖽𝗂𝖺 𝗊𝗎𝖾 𝗍𝖾 𝖿𝗅𝗈𝗋𝖾𝗌��𝖾.
𝐥𝐚𝐤𝐞 ♡𝐟 𝐬𝐨𝐮𝐥𝐬 𝐥𝐨𝐬𝐭 매혹되어.
✿. / 𝗆𝖾𝗅𝗈́𝖽𝗂𝖼𝗈𝗌 𝗉𝗈𝖾𝗆𝖺𝗌 𝖿𝖾𝗂𝗍𝗈𝗌 𝖽𝗈𝗌 𝗆𝖾𝗎𝗌 𝖽𝗈𝗅𝗈𝗋𝗂𝖽𝗈𝗌 𝖾𝗌𝗉𝗂𝗇𝗁𝗈𝗌. 𝐞𝐬𝐜𝐫𝐢𝐭𝐚𝐬 𝐝𝐞 𝐮𝐦 ’ 𝐚𝐥𝐦𝐚 𝐜𝐚𝐧𝐬𝐚𝐝𝐚.
𝐞𝐬𝐜𝐫𝐢𝐭𝐚 𝐩𝐨𝐫’ ♥︎ ─── 𝖺𝗇𝖺𝗍𝗈𝗆𝗂𝖺 𝖽𝖺 𝗆𝗂𝗇𝗁𝖺 𝖽𝗈𝖼𝖾 𝖾 𝖺𝗆𝖺𝗋𝗀𝖺 𝗆𝖾𝗅𝖺𝗇𝖼𝗈𝗅𝗂𝖺. 精緻的骨頭,坎坷的靈魂,溫柔的笑容.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kpop long locs#long locs#long bios#messy#coquette#messy random#kpop#kpop messy#messy aesthetic#bts#soft#cute#kpop moodboard#locs#bios#messy locs#messy bios#messy layouts#bts layouts#bts moodboard#short locs#short bios#symbols#messy symbols#kpop packs#tumblr aesthetic#instagram profile#instagram inspo#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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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gh... i need a korean person to talk with so bad...#i need someone to talk to because good god. what if everything i have been thinking to myself is WRONG#and im not LEARNING ANYTHING#and chatbots aren't cutting it either#:(#한국어를 6개월 동안 배우고 있지만 여기에는 한국 사람이 없어서 나는 혼자서 연습하고 있다#그래서 아직도 한국말로 말해를 잘하지 못하다#내 억양이 너무 너무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ramb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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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다#우리 교수에게 일 년 전에 받은 이메일 금방 다시 읽었다#그때 저는 교수의 아주 부정적인 의견을 표현하다고 생각했다 근데.... 아니에요#뭐야#예전에는 교수님이 내 생각을 완전히 무시하는 것처럼 나에게 보였다#나는 교수님이 내가 쓴 것을 완전히 거절했다고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교수님 그것이 좀 어려울 것이라고만 말했다#일년 동안 마비된 듯이 느꼈어요#모든 것이 나에게는 순전히 부정적으로 보였다#어떻하지 어떻해애애애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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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라이프스타일 2023 #135 | 라이프스타일 동기부여 | 백만장자의 풍요로운 삶 | 시각화 | 호화로운 생활 | 고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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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2 V's Instagram Story
안녕하세요 아미 여러분 따뜻한 연말 보내고 계시죠? 날씨는 아직 춥지 않아서 다행인것같아요! 오랜만에 아미분들께 노래로 인사 드리는 것 같아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효신이 형과의 ��엣도 그렇고, 곧 발매될 제가 너무 존경 하는 빙 크로스비님과의 캐럴 또한 준비하는 동안 즐거웠던 기억이 스쳐지나갑니다. 그러다보니 올해도 벌써12월이네요 사실 오늘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건 최근에 연탄이가 강아지별로 긴 여행을 떠났어요. 어떻게 이야기를 드려야할까 많이 고민했지만 지금까지 많은 사랑 을 보내준 아미 여러분들께도 말씀을 드리는 게 맞을 것 같아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아미 분들께서 연탄이가 별에서도 행복할 수 있도록 한 번씩 떠올려주시면 고마울 것 같아요. 주변에 사랑하는 이들에게 한 번 더 사랑한다고 얘기할 수 있는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랍니다. 아미 분들도 다시 만날 그날까지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Hello ARMYs, are you having a warm end of year season? It’s a relief that the weather isn’t too cold yet! It feels like it’s been a long time since I’ve greeted you with a song.
For both the duet I did with Hyoshinie hyung, whom I like so much, and the Bing Crosby carol that will be released soon, a person that I have so much respect for—all the happy memories that I had while preparing for these projects come to mind. And so it seems it’s already December.
Actually, the reason I’m leaving a message here today is because Yeontanie recently left us to go on a long journey to puppyland in the clouds. I pondered a lot about how to say this, but it felt right to share it with all our ARMYs, who have always sent him so much love.
I would be thankful if ARMYs could each spare a thought for Yeontanie so that he’ll be happy even among the stars. I hope that your end-of-year season is filled with warmth and that you’ll be able to tell the people you love that you love them one more time.
I hope you’ll all stay healthy until we meet again!
I love you, thank you.
Trans cr; Faith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241202#v#taehyung#yeontan#instagram#insta#story#puppyland in the clouds#oh no :( sad times#bts#bangtan#bangtan's p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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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1 Yeonjun's Tweet
다녀올게 모아🥲한국에 없는 동안 내 생각 좀 하고 또 내 생각 좀 하고 또 내 생각 좀 하고 또 내 생각 좀 하고 또 내 생각 좀 하고 또 내 생각 좀 하고 또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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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말도 안되게 추워졌던 날이었다.
집안의 창문을 깨기라도 할 작정인지 바람은 날카롭게 불어댔다. 새벽 4시, 안입던 후드와 양말을 꺼내 신으며 여느때와 다름없이 노트북 앞에 앉았다.
메일함엔 어지러우리 만큼 온갖 메일이 쌓여있었다.
내게 회신이 온 메일이 가끔은 무서울 정도다. 몇통의 전화를 했을까, 한국에 있는 몇명의 감독님들께 전화를 걸고서 겨우 일을 끝냈다. 노트북을 닫으면 그날의 피로를 맞이 한듯, 그제서야 온몸에 피곤이 퍼져나간다.
오전 8시가 되어서야 다시 잠을 자려 누웠는데 잠이 오지 않았다.
문득 베를��을 떠나고 싶었다. 적절하리만치 지겨워진 타이밍이었다. 나는 프라하에 사는 친구 몇명에게 연락을 해두고 가방에 대충의 짐을 싸서 베를린을 떠났다.
내가 마지막으로 프라하에 있던 건 지난 4월이었다. 그때도 지금처럼 날씨가 꽤나 추워 가죽자켓을 껴입고 따가운 손 끝을 숨기려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어다녔던 것 같은데,
그곳에 가는 길에 많은 생각이 들었다. 생각이 너무 많은게 싫어서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려했지만 집중이 되지 않았다. 내가 프라하에 있던 건 그리 멀지도 않은 이야기였고, 나는 그때 실패를 앞두고 다가올 미래를 더욱 두려워했었으니까. 걱정이 하루가 멀다하고 쌓여대던 날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프라하에 사는 동안 이 도시가 너무 싫다며 울먹거리며 찌질하게 돌아섰던 적이 있었다.
과연 내가 안정적이게 될까? 행복이 오려나. 하고 불안감에 휩싸여 막연하게 생각했던 질문에 어쩌면이라는 단어를 남기고 싶다.
프라하에 도착해 친한 언니 양을 만났다. 몇달 전 베를린에 놀러온 언니에게 집중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남아있었는데, 그녀를 볼 수 있어 기분이 잠시나마 좋아졌다.
언니는 1월이 오면 한국으로 돌아갈거라고 말했다. 한국에 가기로 결심한 그녀의 결단력이 부럽다고도 생각했다.
내가 생각하는 미래에도 주변을 정리하고, 바리바리 가져온 짐들을 되돌려 보내고. 남은 사람들에게 인사를 할 날이 올까.
비가 세차게 내리던 홍수 속의 프라하였다. 언니는 계속해서 우산을 챙기고 나는 그냥 비를 맞고 다녔다. 비를 맞고 걸어다니는 걸 좋아하니까. 유럽에 와서 생긴 고집이었다.
밤늦게 친구 강도 함께 불러 우리는 길게 술을 마셨고 과거와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끊임 없이 했다. 아주 오랜만에 편안함을 느꼈다.
나는 그들에게 자꾸만 베를린이 불편하다고 말했다. 지금 같은 순간 처럼 마음 편하게 속마음을 말할 자리가 없는 것도 그렇고, 일상의 내 흐름 자체가 불편하다고. 예전 만큼이나 베를린이 마냥 자유롭진 않은 것 같다고. 가끔은 내가 발없는 새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이 도시 곳곳에 내가 기억하는 몇가지가 여전히 남아있었다.
좋아하던 바, 다니던 회사 건물, 광장에 주차 된 트럭, 불꺼진 놀이공원.
대개는 그러한 것들이었다.
그 당시 나는 속상한 감정과 맞바꾼 술 한잔을 좋아했다. 붉은 도시 조명이 즐비한 거리에서, 강이 보이는 다리에서, 혹은 이 집 저 집을 옮겨다니며 속상함을 술로 풀었다. 어쩌면 그러한 행위는 누군가와 시간을 보내면서 위로를 얻었던 건지 모르겠다.
프라하가 더이상 싫지 않았다. 이곳에서 울 일도 절대 없을 것이다. 그때의 기억이 더이상 중요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떤 일이 있었고, 누구와 함께 했는지 그 사실들은 기억 저편에서 서서히 멀어져갔다. 이렇게 둘러보면 예쁘고 무해한 도시가 있었다는 것 뿐. 그 힘들었던 도시가 이번엔 나를 조금 살게하는 기분이들었다.
행복은 조금 매섭고, 불행은 가끔 너무 유순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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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컨에 관해서 #12 ( 음악 편)
모든 팸섭에게는 아니지만.. 간혹 나란 멜돔 을 각인? 시켜주고 싶은 생각이 드는 팸섭 신청자에게 올컨 중 음악을 들려준다. 여기서 중요한건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아닌 팸섭의 최애 음악을 먼저 물어 본다. 누구나 좋아하는 음악이 있기에 답변에 머뭇거리는 경우는 본적이 없다. 팸섭이 몇시간 동안 오르가즘을 느끼는 동안 그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너무 크지는 않게) 틀어 놓기만 하면 된다. 몇번의 반복적인 음악 플레이?를 통해 어렵지 않게.. 그 팸섭은 그 음악을 들을때마다 자연스럽게 흥분하는 효과가 생길 수 있다 같이 드라이브를 갈때 그 음악을 차에서 틀어줄때.. 팸섭 은 자신도 모르게 젖게 될 수 있다. 혹은 그 팸섭은 그 음악을 들을때마다 몇시간 동안 올컨 조교를 받으면서 절정에 올랐던 그 상황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도 있기에… 그래서 난 항상 에어팟 여분을 도구 가방에 넣고 다닌다. 페어리를 팸섭의 클리에 고정시켜 둔채 쇼파에 앉아서 팸섭 의 최애 음악을 틀어준다. 한쪽은 내가 끼고 한쪽은 팸섭의 귀에 …
#올컨에 관해서#12 ( 음악 편)#모든 팸섭에게는 아니지만.. 간혹 나란 멜돔 을 각인? 시켜주고 싶은 생각이 드는 팸섭 신청자에게 올컨 중 음악을 들려준다.#여기서 중요한건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아닌 팸섭의 최애 음악을 먼저 물어 본다. 누구나 좋아하는 음악이 있기에 답변에 머뭇거리는 경우는 본적이 없다.#팸섭이 몇시간 동안 오르가즘을 느끼는 동안 그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너무 크지는 않게) 틀어 놓기만 하면 된다.#몇번의 반복적인 음악 플레이?를 통해 어렵지 않게.. 그 팸섭은 그 음악을 들을때마다 자연스럽게 흥분하는 효과가 생길 수 있다#같이 드라이브를 갈때 그 음악을 차에서 틀어줄때.. 팸섭 은 자신도 모르게 젖게 될 수 있다. 혹은 그 팸섭은 그 음악을 들을때마다 몇시간 동안 올컨 조���를 받으면서 절정에 올랐던 그 상#그래서 난 항상 에어팟 여분을 도구 가방에 넣고 다닌다.#페어리를 팸섭의 클리에 고정시켜 둔채 쇼파에 앉아서 팸섭 의 최애 음악을 틀어준다. 한쪽은 내가 끼고 한쪽은 팸섭의 귀에 …#멜돔#팸섭#올컨#본디지#시오후키#조교#스팽#마스터#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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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수상 소감 중에서> “저는 술을 못 마십니다. 최근에는 건강을 생각해 커피를 비롯한 모든 카페인도 끊었습니다. 좋아했던 여행도 이제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저는, 무슨 재미로 사느냐는 질문을 종종 받는 사람입니다. 대신 걷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무리 읽어도 다 따라잡을 수 없을 만큼 쏟아져 나오는 좋은 책들을 놓치지 않고 읽으려 시도하지만, 읽은 책들만큼이나 아직 못 읽은 책들이 함께 꽂혀 있는 저의 책장을 좋아합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다정한 친구들과 웃음과 농담을 나누는 하루하루를 좋아합니다.
그렇게 담담한 일상 속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쓰고 싶은 소설을 마음속에서 굴리는 시간입니다. 아직 쓰지 않은 소설의 윤곽을 상상하고, 떠오르는 대로 조금 써보기도 하고, 쓰는 분량보다 지운 분량이 많을 만큼 지우기도 하고, 제가 쓰려는 인물들을 알아가기 위해 여러 방법으로 노력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소설을 막상 쓰기 시작하면 필연적으로 길을 잃기도 하고, 모퉁이를 돌아 예상치 못한 곳으로 들어설 때 스스로 놀라게도 되지만, 먼 길을 우회해 마침내 완성을 위해 나아갈 때의 기쁨은 큽니다. 저는 1994년 1월에 첫 소설을 발표했으니, 올해는 그렇게 글을 써온 지 꼭 삼십년이 되는 ���입니다. 이상한 일은, 지난 삼십년 동안 제가 나름으로 성실히 살아내려 애썼던 현실의 삶을 돌아보면 마치 한줌의 모래처럼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듯 짧게 느껴지는 반면, 글을 쓰며 보낸 시간은 마치 삼십년의 곱절은 되는 듯 길게, 전류가 흐르는 듯 생생하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약 한 달 뒤에 저는 만 54세가 됩니다. 통설에 따라 작가들의 황금기가 보통 50세에서 60세라고 가정한다면 6년이 남은 셈입니다. 물론 70세, 80세까지 현역으로 활동하는 작가들도 있지만 그것은 여러 모로 행운이 따라야 하는 일이니, 일단 앞으로 6년 동안은 지금 마음속에서 굴리고 있는 책 세 권을 쓰는 일에 몰두하고 싶습니다. 물론, 그렇게 쓰다 보면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그 6년 동안 다른 쓰고 싶은 책들이 생각나, 어쩌면 살아 있는 한 언제까지나 세 권씩 앞에 밀려 있는 상상 속 책들을 생각하다 제대로 죽지도 못할 거라는 불길한 예감이 들지만 말입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참을성과 끈기를 잃지 않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일상의 삶을 침착하게 보살피는 균형을 잡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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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1시간 동안 무제한~ 1시부터 시작~
믿고 마시는 영이 픽 와인
Just a Fe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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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때문에 간 중국이지만 정말 일만 하다가 돌아왔다. 다섯 시간 이상의 비행을 하고 상하이 푸동공항에서 바로 닝보와 상하이 중간의 ‘츠시’ 시의 회사로 2시간 여를 이동했다. 푸동 공항에서 대절한 차로 바로 고속도로에 올랐기에 상하이는 구경도 못했다. 직선으로 쭉 뻗은 고속도로는 전방의 끝이 흐려 보이지 않았고, 옆으로도 공장과 집들이 끝없이 이어졌다. 페낭에 살면서 수평선은 많이 익숙해졌는데 지평선은 좀 색달랐다. 날씨가 좋지 않아 땅 끝이 흐렸다. 바다를 넘을 때는 어디가 바다이고 하늘인지 알기 어려웠다. 다리 길이가 36키로라는 항저우만대교 위에서 해가 넘어가는 것을 보았다. 사실은 맑은 날이었다. ���름이 없어 해가 동그랗게 잘 보이는 날인데 미세먼지가 많았을 뿐이었다. 공장이 많아서인가, 차로 가는 동안 화력발전소도 여럿 보았다. 중국에서 항상 놀라는 것은 무엇이 되었든 규모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인데, 화력발전소와 근처의 수많은 송전탑, 공장 내 설비와 라인이 이번에도 나를 놀라게 했다. 이미 저녁 6시 반이 넘어 해가 졌는데도 회사로 갔다.
담당자들과 인사하고 간단히 설명듣고(그래도 1시간 넘게!) 우리를 위해 만들어놓은 저녁식사를 먹고 돌아왔다. 차로 이동 중에 했던 이야기와 중국팀에서 말하는 내용이 달라 맥주 마시면서 같이 더 이야기했다. 호텔은 좋았다. 5성급이었고, 넓었고, 화장실이 방 정도 크기였고, 욕조도 있었고, 깔끔하게 청소한데다가, 꽤 세심하게 정돈된 느낌을 받았다. 체크인 하면서는 담배를 피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마주쳤다. 이곳이 중국임을 가장 확실히 느끼게 하는 하나는 바로 담배에 대한 관용이라고 생각했다. 욕조를 물로 대충 닦고, 공짜가 아닌 입욕제를 뜯어 풀고 한동안 욕조 목욕을 했다. 욕조에 몸을 담그고 땀흘리는 걸 매우 좋아하는데 지난 5월 이후 처음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텔방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바로 베개였다. 훔쳐가지고 오고 싶을 정도였다. 작은 베게를 가슴에 안고선 큰 베게에 머리를 놓고 누으면 머리가 천천히 바닥으로 내려가는데, 정말 끝없이 내려가서 양눈 옆으로 하얀 베갯잇이 보일 정도였다. 그렇게 그냥 눈을 감으면 됐다. 덕분에 잠들고선 한번도 깨지 않고 아침까지 푹 잘 수 있었다. 일요일은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회의 했다. 점심, 저녁을 모두 회사에서 먹었다. 회삿밥을 전부 네 번 먹었는데, 모두 구내식당 주방장이 해준 음식이었고, 12~15명 회의하는데 요리 종류만 16~18가지나 나왔다. 회전하는 커다란 테이블에서 천천히 지나가는 요리를 한 젓가락씩 뜨고, 그것이 두바퀴 정도 돌고 나면 배가 불렀다. 밖에서 중국 음식점에 가는 것보다 더 낫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와서도 식사 걱정은 안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 돼지, 양, 닭고기, 이름 모를 크고 작은 생선(갈치와 조기도 있었다), 게, 새우 등의 갑각류, 두족류, 수많은 야채 등 재료가 정말 다양했고, 조림, 찜, 구미, 튀김, 스프 등 요리 방식도 정말 제각각이었다. 일요일의 회사엔 출근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랐다. 주말에만 방문할 예정인 한국팀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고, 사장이고 총경리고 모두 출근했다.(사장은 좋아하겠지) 그러니 직원들도 나오는 것 같고. 공장은 대부분의 일요일도 가동한다고 했다. 한분이 한국은 20년 전에나 그렇다고 했는데 뭐랄까 그것을 어떤 의미로 말했는지를 알 수 없었다. 일요일까지 일하는 중국사람들이 대단하다는 의미였을까, 아니면 한국은 이제 더이상 후진국이 아니라는 자랑스러운 마음이었을까. 아니면 그냥 단순한 비교였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아직도 한국에서도 주말에 일하는 사람들(정규직조차도)이 있고, 단순한 사실의 비교라기보다는 가치판단을 담고 있다고 생각했다. 한국인이 한국보다 더 선진국이라 생각되는 나라의 사람들에게 한국이 더 좋다는 말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이런 상황은 조금 불편했다. 게다가 그 말을 듣는 사람은 출근할 필요가 없는 토요일 밤과 일요일에 회사에 나와 있는 사람 아닌가. 밤에는 일끝나고 당구도 쳤다. 그 동네는 3구나 4구는 치지 않고 오로지 포켓볼만 쳤다. 물어보니 모든 당구장이 포켓볼만 있다고 한다. 정말일까, 궁금했다. 중국의 거대한, 당구대만 50대는 족히 있을 것 같은 당구장엔 역시나 담배연기가 자욱했다. 이상했던 점은 여자들은 담배 피는 걸 보기가 어렵다는 것이었다. 그것이 정말 여성흡연율이 낮아서인지, 나이많은 남자들이 많은 곳에서는 피지 않으려고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당구치는 사람들의 나이대는 다양했고, 게임이 끝나면 직원이 당구공 다시 올려주고 큰 소리로 뭐라고 외쳤다. 당구장을 나와 프렌차이즈 국수집에서 새우가 들어간 고기국수를 먹었다. 양이 많아 배가 터질 것 같았고, 당구장 만큼은 아니지만 역시나 담배연기가 빠지지 않고 있었다. 마지막 셋째날은 오전 회의를 꽉 채워 마치고 바로 공항으로 왔다. 6만원 정도 환전했는데 단 한푼도 쓰지 않았고, 쓸 생각도 하지 못했다.
출국을 위한 짐검사 중 보조배터리를 뺐겼다. 용량 크다는 말 한마디뿐이었다. 기준이 뭐냐고 물었더니 100A가 기준이라는데, 문서로 볼 수 있냐니까 그런건 없다고 했다. 아내거를 빌려온 것이라 많이 답답했다. 그리고는 월요일 밤 11시 40분 공항 도착하여 집에 오니 12시 40분. 이게 뭔가 싶은 중국 출장 끝. 계약은 이번 주말 중에 체결이 되었고, 난 당사자는 아니다. 프로젝트는 25년 9월까지이고, 9월 이후 6개월 팔로우 업 잘 끝나면 보너스도 있다. 프로젝트 단계별로 정해진 돈을 받을 예정이고, 많은 돈은 아니지만 적은 돈도 아니라 살림에 보탤 정도는 될 것이다. 다만 잦은 출장이 예정되어 집안일에 소홀해질까 살짝 걱정했다. 게다가 다음 출장 전까지 해야할 일들도 있다. 다음 출장은 다음 주말이다. 예전에 회사 다닐때 지방 출장가던 느낌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오랜만에 같이 같이 일했던 동료를 만나서 좋았다. 말수가 많지 않아도 편한 사이였는데 역시나 별 말 안해도 편하고 좋았다. 토요일 늦은 오후 고속도로 위에서 유튜브 라이브로 탄핵의 순간을 맞이했다. 국회의장이 찬성 204표를 말했을 때 모두들 소리치며 박수를 연발했다. 이런 식으로도 사람들을 한마음이 되게 해준다고��� 생각했다. 비상계엄은 진보/보수의 문제가 아니니까. 이번 출장 동안 유튜브는 한 번도 못보고 뉴스만을 조금씩 봤다. 탄핵 후 다음 대선 전까지 이 상황을 어떻게 잘 마무리지을 것인가, 이재명의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볼 수 있는 기회다. 이재명을 싫어하는 국힘을 어떻게 다루는지를 보면, 그가 대통령이 된다면 그 이후를 예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이다. 아이는 어제부터 방학이었고, 화요일과 목요일은 학원에 가지 않는다. 오늘은 오전 10시부터 계획된 정전이 있어, 아이와 인터넷 때문에 카페로 왔다. 집에 와서 보니 청소며 세탁이며 장본 것도 거의 없고, 할 일이 많다.
부농부농한 juneyao air 비행기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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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라이프스타일 2023 #133 | 라이프스타일 동기부여 | 백만장자의 풍요로운 삶 | 시각화 | 호화로운 생활 | 고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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