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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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아트스페이스 우월
1) 에피타이저
왼쪽부터 트러플 타르타르 > 프로마치즈타르트 > 미니타코
오빠와 내 원픽은 프로마치즈타르트!
넘 예뻐서 먹기 아쉬웠지만 한입에 쏘옥 ‘0’
2) 근대 잎으로 만든 만두
육즙 한가득 만두, 이것도 너무 맛있었다! 🥟
3, 4) 부채살/채끝살
부채살은 가운데 힘줄이 있어 별미였다!
채끝살은 육즙 가득이었다!
숯불 향도 아주 가득함!
오빠가 자기 자리 조명이 좋다고 자기가 찍겠다고 해서 그러라 했는데 카메라도 안 닦고 찍을 줄이야 ㅠ_ㅠ 고기 사진 두개 빼곤 나도 같이 찍어서 그나마 다행…
5) 카야네면으로 만든 비빔 우동
면발은 아주 쫄깃하고 더덕과 들기름의 조화가 괜찮았다.
6) 양념된 치맛살 / 늑간살
원탑은 치맛살!
양념이 아주 맛있는 양념이었음!
우마카세는 앵콜이 없어서 아쉽… 앵콜이 있었다면 치맛살로 골랐을텐데🥲
7) 브리오슈 번과 한우패티로 만든 버거
아주 비싸고 고급진 햄버거 맛이었다 ㅋ_ㅋ
번이 버터향이 가득해서 풍미가 좋았당
8) 한우육회비빔밥 & 경상도식소고기뭇국
일반적으로 먹는 비빔밥이 아닌 퓨전식이어서 조금 낯설었다.
밥순이는 국까지 나와서 넘��� 행복!!
총평 : 바로 앞에서 정성껏 좋은 한우를 구워 래스팅도 해주고 보는 재미, 먹는 재미 다 있었다! 하지만 한번의 경험으로 만족함- 그래도 나 좋은거 먹이겠다고 찾아보고 예약해서 델꾸 가 준 우로빠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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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 질이 나빠졌다. 개운하고 또렷한 아침이 언제였는지, 악몽 비슷한 꿈에 놀라며 깨는 새벽이 많아졌다. 오늘도 그런 아침이다.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하다. 명치 즈음의 심장이 발끝으로 떨어지는 기분을 느끼는 순간이 잦아졌다. 불행 중 다행이라면 그 원인을 내가 안다는 것이고 다행 중 불행이라면 그 원인을 해소하기 위해선 또 한차례 아픔을 감수해야한다는 것.
믿을 게 하나도 없는 세상이라 믿었던 자에게 ‘한번 더 믿어봐도 될까’ 하는 새로운 세상이 나타났다면. 그러나 결국 또 멍청한 생각이었다는 걸 다시금 깨달으며 느끼는 좌절감. 무력감. 삶은 매번 이런 배반의 연속이라는 것을 망각하고 또 한번 감히 믿어보려 했다니 웃기지. 덜컥 믿고 싶어진 것도 아니었어. 오랜 시간의 고민과 신중에서 드디어 평정을 깨고 나를 내걸어보고 싶어졌는데… 또 배반인 거야.
‘…근데 너 몰랐던 거 아니잖아.’ 나는 어쩜 스스로에게 이런 말밖에 해줄 수 없는 걸까.
답이 뻔한 질문을 두고서 다른 답을 내고 싶은 건지 매일 스스로에게 한줄기 희망같은 답을 찾으려 애를 쓴다. 신뢰, 확신, 행복이란 것은 정직 속에서만 찾을 수 있다고 믿기에, 우리 사이에 희망이 따르는 답을 찾을 순 없을 것이다. 슬프지만 사실이다.
서로에게 정직했나, 아니. 지금은 정직한가, 알 수 없다. 알 수 없는 미지를 향해 가겠다고 자꾸 나를 갉아먹는다. 그래서 멈춰야 한다. 나는 나를 위해 멈춰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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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와인처럼 곱게 늙어서 참 너무 다행이다. 조엘이 뱉은 말들이 결코 헛소리는 아니였고 아직 그와 동정하는 내가 조금 부끄럽다. 그것도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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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신고한 우리 애. 그래, 콘서트 사진만 올리지 말고 일상 사진도 좀 올려라. 간지에 죽고 사는 그. 이 사진 속 패션도 범상치 않아 보이고요. 패딩에서 뗀 것 같은 모자 쓰는 것에 왜 이렇게 집작하는지 모르겠다. 대체 저런 모자는 어디서 구해요? 안 덥냐? 어쨌든 넘나 반가운 것. 유튜브 영상도 올려줬으면 좋겠긔. 수염 없으니까 훨씬 낫다. 기분 좋아 보여서 다행(클로즈업 사진 너무 오랜만이라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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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반짝였던 열기구를 오랜만에 보는 주말 저녁 나름 크게 페스티벌을 했는데, 너무 더워서 고생스럽고 피곤해서 집에 가고 싶었지만, 이 열기구 보겠다고 버티며 9시를 기다렸고, 사진은 제법 잘 찍혔다. 자리 깔고 누워서 찍은 보람이 있어서 다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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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때부터 음.. 30년이상 아니 35년이상 매달 평균 7일에서 보름 가까이, 심한 복통은 이틀에서 삼일, 행동불편과 감정조절불능은 시작부터 끝까지, 그나마 이젠 나이들었다고 그 기간이 짧아져서 다행?이긴 하다만..
여기서 잠시라도 벗어나려면? 간단하지 임신하고 출산하면 되니까. 출산하자마자 다시 반복. 아 진짜 매달 겪지만 그냥 It's not fair! Unfair!!!!! ㅠㅠ
* 다가오는 폐경에 마지막일지 모를 투정한 번 부려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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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3단계
아무것도 하기싫다 - ab롤아웃 3세트
뭐라도 할수는 있다 - 로잉 2000미터
운동하자 - 로잉 5000미터
자기 힘든 건강상태인데 하루종일 일하고 운동 조금만 해도 곯아떨어질 지경이다. 피로누적보다는 하루하루 사람노릇은 한다는 느낌이라 다행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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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팩이 별명인 위니펙. 겨울에 안와서 다행.
1일 캐나다 데이때엔 인권 박물관에 갔다. 옛날 10달러 지폐엔 캐나다 최초 수상인 존 맥도날드가 있았는데 4년전인가부터 바뀌었다. 지금 10달러 지폐엔 의니펙에 있는 인권 박물관과 인종분리(? Racial segregation) 에 반대했던 바이올라 데스몬드 초상이 있다.(이 이야기도 아주 흥미로움) 이거 다 예전에 시민권 시험 준비하면서 읽은건데 이번에 직접 박물관에서 보면서 또 다시 상기시키게 됨.
그리고는 위니펙 아트 뮤지엄 도착. 사람도 없고 한산하니 관람 분위기는 아주 만족스러웠다.
인디지너스 문화 관련 전시가 아주 좋았고 설명도 저렇게 이누이트 언어��� 되어있어서 좋았다. 예전에 어느 에스키모관련 책에 부족 소녀가 눈밭 배경으로 찍힌 사진을 보는데 순간 나는 내 아릴 적 사진 누가 합성 해 놓은 줄. 나랑 너무 똑같이 생겨서 나는 혹시 에스키모의 후예가 아닐까? 그런 상상도 했었다. 그래서 그런가, 인디지너스 아트를 좀 좋아라 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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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타자연습
할 생각이 아예 없었는데 브라우저를 열다가 잘못 눌러서 한번 해 보자 하고 해 봤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
그래도 생각보다 잘 나와서 다행. 기특하다 나 자신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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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엔 동사무소에서 특수요원이 오는날 입니다 ( 아직 않왔슴요 ㅎㅎㅎ )
좀있으면 동사무소에서 특수요원이 오겠죠
그 단기 공익요원은 후원물품을 지역의 어러운 분들께 골고루 잘 전달할겁니다.
그렇게 하면 좋은건 어려운 분들에게 혜택이 골고루 가는것 외에도 좋은점이 또 있습니다
그 후원을 할수 있도록 그분들에게 후원의 인연을 이어주신 주님의 영광이 오롯이 나타나는 것이죠
사랑의집처럼 직접 가서 전하는 경우엔 식구들이 몰려나와서 함께 사진도 찍고 담소도 하고 그렇습니다 ..
오랜만에 식구들 얼굴도 보고 대화도 하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 이었다고 생각하는건 내생각 입니다
누군가 오면 몰려나와서 인사하고 감사의 표현을 하고 사진을 찍고 한바탕 난리를 치며 후원자가 갈때까지 현관에 서서 응대하는 그 뒤에 그들의 고통은 모르는 것입니다
추운 날이건 더운날이건 불편함에도 나와서 환영과 환송 하는것은 본인들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것 이라고 할수도 겠으나 그것이 옳다고는 할수 없겠고 그분들의 장애를 고려한다면 되도록 피해야 하는일 이겠죠 ..
토요일은 사랑의집에 다녀왔습니다
전화를 했더니 받는 분도 없고 그렇더라구요 ..
그래서 이걸 어쩌나 생각하는데 주님이 마음속에 말씀을 주시더라구요
" 그냥 조용히 문앞에 놓고 문자만 남기고 와라 "
그래서 조용히 후원금과 족발을 문앞에 놓고 돌아서 왔습니다 ..
오는길에 주님이 그러시더군요
너는 나의 일을 대신하는것 아니냐 그러니 원생들이 몰려나와 너와 사진을 찍고 하는것은 나의 영광을 네가 가로채는것 이다 그러니 원생들과 사진찍는것에 연연하지말고 그냥 놓고 오라 한것이다 ..
그.말씀이 맞더라구요 어느순간 저도 모르게 주님의 영광을 훔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그동안 식구들이 많이 나올까봐 인증샷으로 간단히 전달받을 선생님 한두분과만 사진을 찍은게 다행 이구나 싶더라구요
앞으로는 슬쩍 가서 아무도 모르게 놓고와야 겠어요 ㅎㅎㅎ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사야 43장 1절의.말씀을 통해 그 소유를 삼으셨으니
(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재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앨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 이라 )
우리가 하는것은 나의 일이 아니요 주님의 일이니 환영받으실 분도 주님 이시요 영광또한 주님의 것 입니다 ..
어느순간 나의 신분과 나의 위치를 망각하고 그.마음에 교만이 들어오는 순간 누구나 다큐 " #신이배신한사람들 "에 나오는 그런 교주들이 되는것 입니다
광명할머니왕족발은 봄이오는 길목의 어느날 광명사랑의집과 함께했습니다
광명할머니왕족발은 하나님이 운영하시는 하나님의 사업장 입니다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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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NH Korean: Talking with Wisp
Welcome to my first 'Learning with ACNH" blog post! Through this short conversation with Wisp upon returning him all 5 spirit pieces, learn lots of vocabulary and 3 grammar patterns along with me 😊
Vocabulary
영혼: Spirits
전부: All
모으다: To gather
어서: Immediately
돌려주다: To give back
확실히: Certainly, definitely
맞다: To be correct
도와주다: To help
원래: Original
모습: Appearance
돌아오다: To return to
덕분에: Thanks to you
다행: Relief
참으로: Truly, really, indeed
훌륭하다: Splendid, excellent
약속: Promise
데: Provide, pay
드리다: Give, provide
사례: Reward, compensation
어디 보자: “Let’s see”
가구: Furniture
고르다: To choose
알겠습니다: “Understood”
사실: Actually
안목: Discernment
특별히: Especially
뛰어나다: Excellent
아닌지는: “Whether it is”
잘 모르지만: “I don’t know, but”
주머니: Pocket
넣어주다: To put in for someone
혹시: If by any chance
이연: Fate, destiny
닿다: Be in touch, be in contact with
이만: Now
물러가다: To leave
Grammar 1: 군요
-군요/는군요 is used to express surprise or wonder upon learning something new. It roughly means “I see!”, “indeed”, or even just an exclamation. The informal form you might have heard frequently is -구나/군.
Forms:
Verb + 는군요
Adj + 군요
Noun + (이)군요
Past Tense Verb + 았/었군요
Sample Sentences:
재현 씨 완전 잘생기군요! > (Wow,) Jaehyun is super handsome!
정말 비가 오는 군요. 어떻게 하죠? > It’s really raining. What do I do?
어머 사장님이군요. 오늘 회사에 왜 왔어? > Oh my, it’s the company president. Why did he come to the office today?
아, 민우 씨의 여동생이구나. > Oh, so that’s Minwoo’s younger sister.
Grammar 2: -아/어야겠다
아/어야겠다 is actually a commonly used combination of two grammars:
V/A+ 아/어야되다 > “Have to do something”
V/A + 겠다 > “Looks like”, “sounds like”, “appears”, supposing something
It joins together to convey the phrase - “(looks like I) should do something”
Sample Sentences:
와~ 이 토너 이렇게 좋으면 나도 사야겠다. > Wow, if that toner is so good, I should buy it too.
내일 시험이 있으니까 공부 해야겠는데 지금 엄청 졸려요. > I have an exam tomorrow so I should study, but I’m so sleepy right now.
너는 한국에서 일 하고싶으면 한국어가 잘 해야겠다. > If you want to work in Korea, you should/have to be good at Korean.
Grammar 3: -습/ㅂ니다만
습/ㅂ니다만 is used when the opposite meaning from the preceding clause follows in the later clause. Because there is 습니다, this often signifies a formal expression.
*Note: This grammar is NOT a negation of the verb it is attached to, but rather a negation of the general first clause’s content
Sample Sentences:
도와드리 고싶습니다만 오늘은 바빠서 도와드릴 수없습니다. > I want to help but I’m busy today so I can’t.
죄송합니다만 일이 있어서 저는 먼저 가겠습니다. > I have work so I’m sorry but I’ll have to leave first.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선약이 있어서 갈수 없습니다. > Thanks for inviting me but as I have an appointment I won’t be able to go.
Here, the negation is not on the exact verb ‘Thank you’ that the grammar is attached to, but on the general invitation (which is the content of the first clause)
And that's the end! Leave any comments below if you find this to be an engaging and useful method for learning Korean (:
#korean#korean language#korean langblr#study korean#studyblr#learn korean#acnh#acnhblog#animal cro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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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영화를 봤다. 얼마 전 엄마가 이벤트에 당첨되어 무료 영화관람권을 받았다며 나에게 줬었는데, 대충 책상 위에 던져놓고 한 달 동안 방치하다가 어제 발견하여 오랜만에 극장을 방문하게 된 것이다. 나는 명탐정 코난의 열혈 팬으로서 최근에 개봉한 극장판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어영을 예매했다. 너무 기대되어 영화 시작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 근처 카페에서 15분 정도 있었다. 시간이 되어 카페에서 나가려는데 정말 재수 없게도 비가 엄청나게 내리고 있는 것이었다. 극장까지 3분 거리. 지금 가지 않으면 늦을 텐데, 하고 생각하며 그냥 비를 맞고 뛰어갔다. 어이없는 건 극장에 도착해 욕을 구시렁거리다가 창밖을 내다보니 비가 그쳐 있었다. 마마걸까지는 아니고 친구들도 바쁘고 남자 친구도 없다 보니 무슨 일이 생기면 엄마에게 문자 보내서 징징대는 습관이 있다. 엄마에게 짜증 난다며 문자를 보냈는데 소나기라서 10분 정도만 엄청나게 쏟아부었다고 했다. 젠장. 이렇게 재수 없을 수가. 언찮은 기분을 뒤로하고 영화관에 입장했다. 영화는 정말 너무 재밌었다. 그리고 영화 끝나고 다시 카페에 갔다. 스토리 짜는 데에 정신이 팔려서 한��만에 고개를 들었을 때 2년 전쯤 만났던 남자가 있었다. 서울에 있어야 할 사람이 왜 여기에? 인사는 안 했다. 새삼스럽지만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아무튼 잘 지내 보이니 다행. 그리고 오늘 본 영화도 재밌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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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Grammar Summary 3
는 바람에 Because เพราะพอดีว่า....จึง
similar to 느라고 (bad outcome) but the cause is unexpected, not purposeful
생방송을 놓치는 바람에 재방송을 봤어요. I missed the live broadcast, so I watched the re-broadcast.
(아/어)서 그런지 Maybe because คงเพราะ...เลย
감기약을 먹어서 그랬는지 수업 시간 때 졸려서 ��났어요. Maybe because I took cold medicine, I fell asleep in class and got scolded.
(으)로 인해서 Due to によって
same as 에 의해서
안개로 인해 비행기가 못 떴어요 The plane couldn’t take off due to the fog
기에 Because ก็เพราะ
- Used for when one directly experiences (usually by doing, seeing or hearing) and that experience then leads the speaker to do a particular action or think a particular way. - The sentence after isn't invitation or imperative - 길래 is used in colloquial speech
소고기가 마트에서 할인하기에 많이 사 왔어요. Beef was on sale at the supermarket, so I bought a lot of it. 어제 오후에 너무 피곤하길래 조금 일찍 퇴근했어요. I left work a little early yesterday afternoon because I was so tired.
(으)므로 เพราะว่า...จึง Because... therefore
N(이)므로 Formal, followed by invitation, imperative, suggestive
제가 이 케이크를 정성껏 만들었으므로 맛있게 드세요. I put my heart into making this cake, so please enjoy it.
고 보니 Now that I...so พอได้...แล้ว
- Shows that the person knows sth once they did the first sentence - Same as 고 나서 - Can often be used along with 더라고요
그를 알고 보니까 정말 착한 사람이었어요. After I know him, I realize that he is a very nice person. 음식을 시키고 보니 돈이 모자라더라고요. After ordering the food, I found out that I don’t have enough money.
더니 So แล้ว/ก็เลย
(았/었)더니 Used when telling a situation that happened or when the second sentence is different
논술문제를 열심히 썼더니 손이 아파요. I wrote the essay question so my hand is sore. 어제 비가 오더니 오늘 하늘이 맑아요. I saw that it was raining, and/so now the sky is clear.
마저 Even แม้แต่
Even that that noun is the last thing or unexpected thing that happens
너마저 나를 떠나는구나! Even you’re leaving me! 잠꼬대 같은 대화마저 끊어졌다. Even this ‘sleep-talkish’ dialogue was cut off.
나마 At least แค่...ก็ยังดี
Showing it's not the best thing but it is still at least preferable
그나마 다행 아닌가. That in itself is fortunate, is it not? 사고로 많이 안 다쳐서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군요. It’s fortunate that you weren’t badly hurt in the acc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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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참 다정하다. 다정함은 곧 상대방을 헤아릴 줄 안다는 건데... 아. 내가 뭐라도 된 것만 같다.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당신은 바다를 닮았다.
내 꿈이 바다같은 사람이 되는 것인데, 조금이나마 닮아있다면 참 다행. 다정한 말도 고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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