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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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erj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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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굽이가 지날 때면 그래도 한 자락은 남기게 되는 줄글.
살다살다 신장이 다 아파본다. 거기에 그런 것이 있는줄도 모르고 살다가 처음으로 느껴본 감각이 찌르는 듯한 통증. 역시 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의 근본인 내장기관답게 있는 힘껏 자기 존재감을 과시해준다.
광복절엔 아점 잘먹고 소파에 앉았다가 갑자기 너무 춥길래 한여름에 이불을 둘둘 감고 잠이 들었다. 꿈인 줄만 알았던 끔찍한 오한과 두통이 꺠고보니 실화였다. 점점 더 추워지는 것 같아 35도에 바람막이를 챙겨입고 ��섯시 반에 아무 동네 의원에 찾아갔는데 초진접수를 하며 재어보니 열이 39도였다. 바깥온도와 4도밖에 차이 나지 않는 체온이 사람을 이렇게 괴롭히는구나, 참 보잘것 없는 면역이다 싶으면서도 너무 괴로워 우선 모르겠고 제일 강한 항생제 처방과 근육주사를 청했다. 의원에선 해줄 것이 없으나 우측하복부와 등 뒤 통증이 맹장과 신장질환의 소견이 보인다며 더 큰 병원에 제출 할 진료의뢰서를 써주었는데, 공휴일 그 시간에 갈 수 있는 병원이 많지 않아 우선 견뎌보기로 했다. 피부과나 감기 진료 환자들이 대부분이던 의원은 이마트 내부에 있어서 저녁거리를 대강 사서 갈까 하고 들어갔는데 시식으로 주는 진라면 한 입을 얻어먹고 저녁으로 라면먹자 하니 종우가 머리를 쓰다듬으며 넌 라면을 먹으면 뭐든 낫는구나 했다. 틀린말은 아닌데 머리를 쓰다듬는 행위가 나를 아래로 보는 것 같아 기분이 들척지근하길래 마트를 걸으며 좀 툴툴대고 카트로 발 뒷꿈치를 몇 번 일부러 공격했다.
다음 날 오전엔 꼭 처리해야 할 것들이 많아 우선 출근했더니 지연언니가 아주산뜻한 걱정을 내비치며 힘들면 병가도 고려해보라고 이야기해주셨다. 말씀만이라도 감사했으나 이번주에 추석 프로모션 오픈..이라고 하니까 웃으며 대무자를 언급하시는 것이 나의 대무는 설명하다보면 내가 돌아와야 하는 시점임을 설명하기 어려워 나도 마주보고 웃었다. 오후에 간 병원에선 별 소득이 없었으나 신우신염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는 소견서와 초음파 CD 한 장을 건네주었다. 친절한데 자기 검진 결과에 자신이 없고 전원조치에 화내는 환자들에 대한 겁이 많아보이는 의사선생님이었다.
다음 날 들른 신장내과에선 항생제를 복용 한 것 치고도 혈뇨와 염증수치가 높으나, 우선 '아직 젊으니' 복용약으로 염증을 잠재워보자고 한 의사선생님의 말씀이 있으셨다. 그러나 그 뜻과 달리 젊은 나의 몸은 아침점심저녁 먹는 항생제에 속절없이 컨디션을 정복당하는 중. "광복절에 처방받은 3일치 약은 오늘로 끝나야 하는데 많이 남았네요?" 로 시작한 선생님 말씀은 "약을 아/점/저 처방해줬는데 아침저녁만 먹는다거나, 증상이 호��된 것 같다고 임의로 단약한다거나 하는 것은 염증이 약을 이길 수 있는 필승기법을 알려주는 거예요~^^ 우리는 그걸 내성이라고 하죠?" 하고 친절한 긴 문장을 이어갔으나 '약 주는대로 똑바로 먹어라 입원하기 싫으면' 이라는 단호한 함의가 똑똑히 느껴져 고개를 숙이고 예.. 하고 대답했다. 역시 부드럽다고 강하지 않은 것은 아니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 고열이 한 번 더 찾아오면 입원해서 링거로 항생제 치료를 시작하는 수 밖에 없다고 하길래 주사만은 싫다 는 마음으로 나오자마자 점심을 먹고 신종우와 개싸움을 하면서도 약을 챙겨 입에 넣고 물을 삼켰다. 그래 나는 결심하면 하는 사람이었지, 작은 효능감을 얻었는데 얻어도 되는 대목이었는진 잘 모르겠다.
맹장일까봐 공휴일에도 여는 병원을 소개해줬던 친구와 신우신염 입원선배인 친구의 조언, 면역력약화로 고생중인 친구가 추천해준 영양제 3종 쿠팡구매 등 많은 조력자들 덕분에 무사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수상소감 같은 감사를 전해보며 태어나서 가장 성실히 항생제를 삼키는 하루하루. 그 좋아하던 술 생각이 안난다...는 거짓말이고 그냥 먹으면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내가 참는다 라는 철없는 마음으로 밍밍한 식사를 성실하게 해나간다.
회사엔 1주일 재택을 청해 허가 받았고, 목요일쯤 컨디션이 계속 난조를 보이면 병가를 제출해볼까 싶은 마음이 든다. 회사는 나 없이도 잘 돌아가는 것 아는데, 내가 돌아갔을 때 내 자리가 아직 공고할까? 아냐 이런 질문보다는 아까일곱명이 모여 하는 회의에서 나만 팀즈로 초대받았더니 내가 하는 말만 딜레이 걸려 씹히는게 찜찜하다. 이거 나중에 잘못 된 방향으로 나에게 우르르 쏟아지면 어떡하지. 미리 예방해주지 못한 사람이 되는 건 싫다.
고양이는 하루종일 집에 머무는 인간이 좋은지 침대 발치에 계속 머문다. 냐-아 꺄--아 깨앵! 양양양 어찌나 다양하게도 우는지 저 말들이 모두 어떤 다른 의미를 가진 것인지 많이 궁금해 하는 하루하루다. 양파 감자를 담아두려고 산 단단한 라탄바구니에 호기심을 보이길래 타월을 깔아두었더니 종일 바구니에 동그랗게 담겨 잠을 잔다. 바구니를 들어 침대 발치에 가져다 두었더니 바구니 속에서 둥글게 몸을 말고 자다, 바구니에서 침대로 두어발짜국 걸어나와 선풍기를 쐬며 길게 뻗어자다, 번갈아가며 좋을대로 잠을 잔다. 저 고양이 한마리의 평온이 요즘 나의 가장 큰 기쁨이다. 자식을 위해선 심장이라도 내어준다던 옛 이야기 좀 잔인하다고 생각했는데, 신장이 일부 훼손되니까 고양이가 좋아하는 일이 생겼다고 생각하니 뭐 내가 회복 잘 하면 되는거지 지금은 정말 좋군 하는 마음이 든다.
정말 뻘없는 병상일기네. 너무 덥고 입맛은 없어서 지금 나에게 여윈 느낌이 나야 할 것만 같은데 몸피는 너무 매끈하고 건강한 구릿빛에 통통한 볼륨감을 잃지않아서 뭐랄까 보기엔 멀쩡한데 품질이 나쁜 식재료가 이런 느낌일까 싶다. 더 견딜 수 있는 체구로 줏대로 마음으로, 여기에 일기를 적을 생각 같은건 나지도 않는 하루하루를 더 보내고싶다. 지난 일기를 읽는 일은 재미있지만, 적은 날 중 단 하루도 재미만 있었던 날은 아니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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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uiduui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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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째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다. 보통 잠을 제대로 못잔다 싶으면 난 잠에 들지 못하는 게 문제였는데, 요즘은 누워서 눈 감으면 잠든다. 요즘의 문제는 한두시간 있음 깨버린다는거.. 깨고 또 억지 잠들고 깨고 잠들고. 그 사이엔 또 매번 새로운 꿈을 꾼다.. 게다가 그렇게 반복했더니 이른 새벽에 깼을 땐 다시 잠들 수가 없다. 오늘도 다섯시 오십분에 눈이 떠졌다.
오늘은 아침에 커피도 마시지 않았다. 간만에 기분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게 건조했다. 해가 뜨겁길래 오늘도 뛰지말고 쉴까.. 하다가 발목 상태가 좋은 것 같아서 뛰기로 했다.
몇 달만에 처음으로 강변에 도착하기도 전에 재미가 없었다. 힘들어서 말고 그냥 진짜 재미없고 지루해서… 재미도 없었���데 연달아 며칠째 술을 마셨더니 힘들긴 또 드럽게 힘들었다. 그래도.. 걍 뛰었다.. 멈추고 돌아가면 뭐 재밌는 게 있는 건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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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1200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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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때리고 있었는데 직원 분이 하트 나무라고 잎 떨어지기 전에
찍으라 해서 찍음 말 잘 듣ㄴ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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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랑 한 컷
중성화를 했답니다 아프고 불편하게 해서 미안해 🥲
2월달에 또 병원을 가야 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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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츄르 안 준다고 삐져서 약 두 시간동안 저 상태로 있더라..
그렇지만 건강이 우선이잖아요 김아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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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다섯시 다 되어가는데 눈 소식이 있어서 밖을 봤더니
눈이 쌓였네요 첫 눈이다 예쁜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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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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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투성이 표음문자"
링크한 영상보다 문득 떠오른 거. 한글, 알파벹 등을 표음 문자라고는 하지만 세월이 흐르는 동안 너무 많은 불규칙 변화가 생겨 꽤 심각한 지경에까지 이른 게 아닌지.
BOMB, TOMB, COMB 발음이 각각 다르듯, 아마도 영어 수업 받은 적 없이 알파벹만 익힌 한국인이라면 HOME은 "호메", SOME은 "소메"라고 하겠지.
불어는 더 이상하다. 가령 Beau를 "베아우" 아니고 "보"라고 짧게 발음하던데 영어에선 Beautiful을 "보티풀" 아닌 "뷰티풀".
그나마 스페인어가 가장 상식적이긴 하지만 H가 묵음이라 Habanera는 "하바네라" 아니고 "아바네라", 아바가 부른 '내일 봐(=Hasta mañana)'도 "아스따 마냐나"라고 해야 한다. 또 Clímax는 "끌리막스"이지만 México는 "메히꼬".
그리고 유럽식과 남미식이 달라 땅고 음악 들을때 헷갈린다. 특히 ll이 그렇다. 로씨니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Il barbiere di Siviglia)'에서 누가 Siviglia를 "세빌리아"라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씨비글리아"도 아님. g가 묵음인지 "씨빌랴"와 비슷하게 발음한다. 스페인어로는 'Sevilla'라 쓰고 유럽에선 "쎄비야"이지만 아마도 알젠틴에선 "쎄비쟈"라고 할 듯.
상황 심각하기로는 한국어도 만만찮다. 6월, 10월을 각각 "유궐", "시붤" 대신 "유월", "시월" 하는 건 복모음 발음하기가 어렵단 점에서 이해하겠는데, 석가탄신일을 "사월 초팔일" 대신 "사월 초파일"이라고 하는 건 이해가 안 감.
불고기는 "불고기", 물고기는 "물꼬기", 쌀밥은 "쌀밥", 김밥은 "김빱"… -_-
다른 주제이긴 하지만, 숫자를 하나, 둘, 셋 넷…이라 쓰고 시간 말할 땐 "하나시", "둘시", "셋시", "넷시" 안 됨. 그 다음부선 "다시", "여시" 안 ���고 "다섯시", "여섯시"… 또 3시 7분은 "삼시 칠분" 안 되고, "세시 일곱분"도 안 되고, "세시 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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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ishwetland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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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찻퐁 마주보기
몇 번의 입을 벌리고 
알 수 없는 것들을 삼키고 
환풍기 소리와 화장실 조명을 켜두고 잠이 들었다
역시나 불 다 키는 건 역겹다 보기 싫은 것들이 보이는 순간 눈을 감는다
씻지 못한 팔다리와 헹구지 못한 입 
치약은 잔뜩 쭈그러져 몸을 배배 꼬고 있었다
재떨이가 침대에 엎어지고
담뱃재는 점묘화처럼 몸의 구석 구석을 녹아들었다 
그 사과가 그 사과같은 세잔의 거짓이 걸린 벽을 한참동안 바라보았다 
그의 잠버릇에 신경이 바싹 오그라들었다
뒤엎어진 몸에서 느껴지는 열기를 실뜨기로 엮으면 이불 하나를 금세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는 몸에 덮을 것이 없었다  
오이도행 첫차는 다섯시 사십 팔분이었다
원래 인간의 잠자는 모습
은 천사 같으니 여섯시까지 그를 참아주자 
(오 배개로 얼굴을 내리찍지 않은게 다행이었다)
축축한 살기로 덮인 익선동은 추웠고 
상대편은 불행하게 뜨거웠다 
그는 밤에도 손 발이 차가웠고 숨만이 뜨거웠다 
우산 하나를 고쳐잡으며 다음 영화를 기약하는 물음에 고개를 내젓고 멀건 순대국을 휘저었다
그는 어제도 나를 깔아뭉개며 식욕에 시달렸다
감각의 말초는 옅은 비에 회감된다
지천에 널린 표지판이 전부 우기를 가리킨다
1세계 사람들의 말이 귀에서 아슬아슬 녹는 정류장에서 암스테르담의 666번 떠돌이 개를 떠올렸다 
손톱으로 웰부트린 한 알을 까득거렸고 입에 넣을 생각은 하지 않았다 
우기같은 입 속에 오물이 많았으므로 
몇 번의 입을 벌리고 
사실 뭔지 알고 있는 것들을 삼켰다 
다음에도 불을 킬 생각은 없다 정글 한 가운데서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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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ungbumyi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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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월)
오늘은 월요일, 아침 다섯시 반에 일어나서 잠깐 이것저것 휴대폰 보고 운동하러 갔다. 월, 수, 금은 유산소를 하는 게 좋겠다. 아무래도 무게를 치다 보면 (유산소를 같이 병행할 수 있는 여유가 있을 때는 좋겠지만) 여유가 없으니 계속 체중이 불어나는 것 같다.
유산소를 하니까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도 같다. 그래서 오늘은 업무효율이 좋았던 것 같다. 집에 일찍 들어와 저녁을 준비했다. 냉동한 갈치를 꺼내 쌀뜨물에 해동을 하고, 은색껍질을 칼로 슬슬 벗겼다. 만개의레시피에서 은색껍질만 없애도 비린내를 잡을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물기를 꼭 짜내고 중력분, 소금, 후추 조금, 감자전분 조금 섞어 부침가루를 만들었다. 이것도 인터넷에서 보고 해보았다.
메인으로는 지난번에 엄마와 동생이 왔을 때 만들었던 들기름막국수를 만들었다. 메밀면 삶고, 찬물에 잘 비벼 씻고, 물기를 꼭 짜낸 다음 들기름 양껏, 맛간장 한두바퀴, 알룰로스 한바퀴 넣고 버무리고 깨뿌리고 김을 잘라 넣고, 달걀 노른자를 올려주면 완성이다.
앞으로 다양한 요리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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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mbitz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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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미팍이 생후 두달을 맞이 하더니 밤 열두시에 잠들어서 새벽 다섯시 사십분에 깻다. 신기하다 어떠한 기간에 모든아기들이 평균적으로 발달하는 모습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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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tunes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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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무엘 (Samuel Seo) - 다섯시 (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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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deygogogo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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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Regrann from @snowmanloveu ・・・ 날씨좋은 제주도에서 유투브라이브에 처음으로 도전해보려고해요!!+_+ ' 오승아의 오스타일 '유튜브채널에서 5시에 라이브를 할예정입니다!♡ 시간되시는분들은 오늘 오후 5시에 유투브에서 만나요!!^^* ( 짧고 굵게?! 할꺼예욥+_+) #카티아조 #디자이너 #서혜승 #오승아 #유튜브라이브 #첫방 #설렘 #다섯시 #만나요#♡ ・・・・・・ ・・・ ・・・ ・・・ ・・・・・・ ・・・・ 승아의 유튜브 채널 구독 신청 제발: Let’s subscribe SeungA’s Youtube Channel at here: ・・・・・・ ・・・ ・・・ ・・・ ・・・・・・ ・・・・ https://www.youtube.com/channel/UCzQ5sFg5EwYu7bWem7Fgr5g ・・・・・・ ・・・ ・・・ ・・・ ・・・・・・ ・・・・ 제발 승아이의 유튜브 채널에서 최신 비디오를 보자: ・・・・・・ Please watch the latest video at SeungA’s YouTube channel: ・・・・・・ ・・・ ・・・ ・・・ ・・・・・・ ・・・・ https://youtu.be/8KIoVx_2o1s ・・・・・・ ・・・ ・・・ ・・・ ・・・・・・ ・・・・ #오승아 #승아 #SeungA #OhSeungA #スンア #丞芽 #吳丞芽 #레인보우 #Rainbow #レインボー #RAINNOUS(在 Hong Kong) https://www.instagram.com/p/Bxr78pslF2R/?igshid=fvs05pk0n5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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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7012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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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pm-5fficial-blog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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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5pm.5fficial with @get_repost ・・・ 다섯시 4월 이벤트! . 우리가족 매일먹는 김치 사면 우리아이 도티무드등이 생긴다! 어린이날 전에 받아보실수있어요^^ . 다섯시 김치사는 법 ☞ 다섯시 프로필 링크타고 고고 ☞ 네이버 초록창 "다섯시" 검색 . #김치 #김치택배 #도티무드등 #김치이벤트 #김치스타그램 #김치맛집 #푸드스타그램 #kimchi . #다섯시 #가정간편식 #반조리식품 #택배음식 #HMR #배고프면다섯시 #요리는다섯시 #간편식 #우리가만들어가는맛집 https://www.instagram.com/p/BvvFu9PlY1L/?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ingl3g5a95q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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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p-of-korean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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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 / Lesson 7: Telling Time
안녕하세요! Hey everyone! Some time ago I posted a vocab list about time-related words (things like morning, afternoon, etc.), but I realized I never put out a lesson about actually telling time, so that’s what this lesson is all about! Before getting into it, you should be familiar with the native and Sino-Korean number systems -- check out my lesson about those here if you haven’t! 
Also, I have a post about telling time on my Instagram! Check it out here! Let’s start!
Asking for the Time
First off, if you want to ask “what time is it?” in Korean, you can say “몇 시예요?” To be a little more specific, you can say “지금 몇 시예요?” meaning “what time is it right now?”
Hours
Let’s learn how to simply say the basic hours in Korean, as in one o’clock, two o’clock, etc. To do so, you would use the native Korean number system. Notice how some of the numbers are a little different -- that’s just for the sake of easier pronunciation. After each number, add 시, which mean “o’clock” in this case:
한시 = 1 o’clock
두시 = 2 o’clock
세시 = 3 o’clock
네시 = 4 o’clock
다섯시 = 5 o’clock
여섯시 = 6 o’clock
일곱시 = 7 o’clock
여덟시 = 8 o’clock
아홉시 = 9 o’clock
열시 = 10 o’clock
열한시 = 11 o’clock
열두시 =  12 o’clock
So, you could say 지금은 9시예요, meaning “it’s 9 o’clock right now,” or 7시에 시작돼요, meaning “it starts at 7 o’clock,” for instance.
Minutes
Minutes, on the other hand, use the Sino-Korean number system. Simply say whatever number of minutes you’re talking about, and add 분 on the end, meaning “minutes” after the hour For example:
다섯시 사십구분 = 5:49 
다섯시 = 5 o’clock
사십구분 = 49 minutes
If you want to say something like 8:30, you can say the following:
여덟시 삼십분
여덟시 반 
반 means “half,” so this is like how we say “half past 8″ in English.
AM and PM
You might be wondering if people in Korea use the 24 hour clock -- in a lot of K-dramas, the character’s phones will say something like 17:00 instead of 5:00 p.m. According to 90daykorean.com, however, you will typically hear people say “it is 5 p.m.” rather than “it is 17 o’clock.” So here’s how you say that!
오전 = AM (literally “before noon”)
오전 열시에 영어 수업이 있어요. = I have English class at 10 a.m.
오후 = PM (literally “after noon”)
저는 오후 여섯시에 자요. = I go to bed at 6 p.m.
Here are some charts to summarize all of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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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ing about Elapsed Time
If you want to say something like “I drove for 5 hours,” you would attach 시간 to the native Korean number and 분 to the Sino-Korean number. For example:
저는 다섯 시간 동안 운전했어요. = I drove for five hours.
동안 means “during” and can be used for talking about time frames like in this sentence, even if it doesn’t necessarily translate to “during.”
한 시간 걸려요. = It takes one hour.
두 시간 반 동안 읽었어요. = I read for two and a half hours.
(inspired by sentences on Naver Dictionary) 여기서 자동차로 서울까지 세 시간 이십분 걸려요. = It takes 3 hours and 20 minutes from here to Seoul by car.
That’s about it for this lesson! If you want to practice writing and reading Korean with others, join my Discord chat here and my Tumblr chat here! Don’t forget to follow me on Instagram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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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yanono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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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반 돌 때쯤 문득 어떤 기분이 들었다. '나 행복한 거 같은데?' 하고 혼잣말했다. 오랜 기시감이었다. 행복한 게 오랜만이구나. 나 행복하지 않은 지 오래되었었구나.. 또는 여유일 수도 있겠다. 퇴사한 지 한 달이 되어간다. 행복을 자각할 여유가 이제야 생겼구나. 어쩌면 나에겐 여유와 행복이 의미하는 바가 같을 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들이 줄줄이 들었고, 하여튼 특별히 좋은 기분이라서 사진을 찍었다.
그 전에 카페에서 세 시간 넘게 에어컨 바람을 맞았었다. 장맛비 오기 전날의 습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오늘의 날씨를 집에서 버티기 어려웠기에 공원 옆에 있는 카페에 갔다. 시원한 커피도 마셨고 읽고 있던 소설의 결말도 마음에 들었기에 여러모로 쾌적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정작 피서 중이라고 느꼈던 시간은 나무와 풀과 물 사이에 놓인 트랙에서였다. 며칠 전 코레일 잡지에서 읽은 대로다. <피서의 지혜>라는 제목의 짧은 글이었다. 정약용의 소서팔사 -누각에서 투호 놀이를 하고 서쪽 못에 핀 연꽃을 감상하고 동쪽 숲에서 매미를 듣는 피서법을 소개하며, "선조들의 피서법엔 더위를 애써 멀리하지 않는 지혜가 숨었다"라고 썼다. 내가 밖에 있는 동안 극도로 불쾌한 날씨가 아니었던 덕분도 있겠지만, 난 다섯시 무렵의 기울어진 태양 광선에 데워���는 느낌이 좋았고, 땀 흘리는 게 달갑다고 생각했다. 해가 뉘엿할 즈음 집에 돌아와서 참외를 깎아 아삭아삭 먹었다.
무엇보다 특별했던 건 '내가 낫고 있구나' 체감한 것이다. 정말 그런지도 왜 그리 느꼈는지도 모르겠으나 나는 낫는 중이라는 느낌이 온몸에 스쳤다. 치유의 감각..이란 이런 걸까. 아프기 시작한 뒤론 계속해서 몰랐던 걸 깨닫는 순간들이 찾아온다. 정녕 행복은 불행에서 비롯되는구나.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기분이 아니라, 구덩이에서 겨우 지상으로 올라올 때가 행복이구나. 알고 싶지 않았던 것들을 자꾸 알게 된다. 트랙 중간중간 설치된 운동기구들도 이용하고 철봉에 매달려도 봤다. 전보단 낫지만, 여전히 양팔이 뻐근했다. 참외 깎는 일 또한 애를 먹었고, 일기도 쉬어가면서 쓰고 있다. 그래도 어쨌든 천천히 올라가고 있다는 점이 오늘은 중요한 깨달음이다. 특별한 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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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nkingfromplasticups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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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0. (토)
아니 먼가 이상하다 했지.. 오프더레콛이가 지난 달부터 생선으로 직접 뜬 체커보드 가방을 주겠다고 말해와서 그런 줄로만 알고 쭐레쭐레 나갔는데 먼 보따리를 지고 옴.. 특별한 전시나 영화도 없는데 둘이라도 만나자고 바될없과 따로 약속을 잡는 게 왠지 위화감이 들긴 했지만 그냥 생일보다 더 늦어지기 전에 얼른 주고 치우고 싶어하는 줄로만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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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먼 보따리를 지고 왔다구요.. 저게 다 한 사람이 나한테 준 선물이야.. 이래도 대는 거냐.. 이래서 내가 친구가 별로 없나봐.. 한사람이 4인분씩 하니까.. 나는 정말 복받은 인간이야ㅜ..그녀의 정성이 담긴 수제 가방과 내가 생일선물이라면 얏빠리..하고 찝었던 내돈주고 사기 아까운 향이 좋은 고급 핸드크림에 얹어서 깜찍이 산타 캔들에 까눌레까지 받음.. 진짜 짱이지.. 라인업도 너무 다채로워서 어디 선물 뷔페 같은 게 있는 줄 알았어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내 생일 챙겨주고 연말에 즐거운 기억을 남겨준 오프더레콛아 넘넘 고맙당. 이거 매년하자(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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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만남의 테마는 평소에 가고 싶었던 을지로 공간들 도장깨기💥 첫 번째는 카페 분카샤로 주문한 세 가지 메뉴 후르츠산도, 분카샤커피, 멜론아이스크림라떼 모두 성공했다! 명성만큼 실망스럽지 않은 곳이었음. 특히 멜론라떼의 경우 솔직히 사진 때문에 주문은 했지만 괴식일 거라 생각했는데 예상 외로 적당히 달고 상쾌하고 산도랑 궁합도 좋아서 제일 맛있게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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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엔 우주만물과 금지옥엽을 구경 갔다가 각각 스티커 하나와 히로아카 가챠ㅜㅋㅋㅋㅋ를 하나 사서 나왔다. 왜냐하먄 가챠로 오늘의 운세 테스트를 하고 싶었기 때문에ㅎㅎ 4개가 쌓여 있었는데 나는 맨 위의 손때 탄 낡은 걸 고르고 싶었고 오프더레콛이는 아래에 있는 걸 고르라고 조언했다. 고민을 좀 하다가 자꾸 눈에 밟혀서 그리고 맨 위에 있어서 기피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가챠들이 오히려 역으로 이용하고 있을 것이다!!라는 논리로 1번을 뎃구 왔다.
결과. 캬캬캬캬ㅑ캬캬캬캬캬캬. 내가 말했찌?!! 일번이 답이다. 이 날 운수대통이었던 걸로(당연함 선물 4개나 받음). 참고로 엔데버 글케 안 싫어합니다. 단지 여기 다 어린 애들만 있는데 왜 이 아저씨 혼자 껴있지? 주책이세요!! 하는 생각을 잠시 했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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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 깐 곳은 콘부 웨이팅 대기하던 을지도라는 곳인데 꿀치즈크래커 안주가 별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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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콘부. 주말 다섯시 정도에 테이블링 등록해서 여덟시쯤 들어갔나. 중간에 테이블링 생각나서 망정이지 나중에 보니까 도랏나 55팀 대기.. 근데 들어가면 사람들 왜 안 일어나는지 알게된다.. 안락하고 좋음.. 살고 싶음.. 언제 또 이 웨이팅 뚫나 싶어서 봉골레 쇼유라멘, 명란감자, 오뎅 모리아와세 둘이서 먹고 싶은 거 다 시켰는데 전부 맛있었다. 인기 많은 곳은 이유가 있쥬👏👏👏 다만 공간이 협소하여 히터가 얼굴에 직빵으로 쏘이는 바람에 술기운 올라올까 무서워 ��을 퍼마시지 못하였다는 것이 굳이 뽑자면 단점??이었네요?? 사케 마시러 재방문 의사 백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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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선물 인증. 레콛이에게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요🥰🥰 만나서 대학시절 추팔 아이돌 얘기 웹소 얘기 다 할 수 있는 친구, 부탁하는 입장에서는 말 예쁘게 하는 게 예의야 라고 했을 때 아 에바야 잘할게 라고 답이 돌아오는 친구는 넘나 소중한 거지. 내년 연말에도 같이 놀구 일기 올릴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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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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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11월의 첫 주일이라 성찬주일로 드려졌습니다 새벽 다섯시에 나와 다섯번의 예배에 들어가 성찬을 수행했습니다 ..( 그러고 나니까 거의 오후 다섯시 ..)
우리 아들에겐 한주간 그렇게 고생하서 일하고 주일이면 좀 쉬어야 할건데 더 일찍 일어나 교회에 가서 봉사 하는것이 제목을 엄청나게 학대하는듯 보였나 봅니다 ..
"아버지는 왜그렇게 몸을 학대하세요 ..? "
마트에 들려 매장에 필요한 장을보고 오는데 아들이 한말 입니다 ..
어 그건 그만한 가치가 있어서다 ..
나도 주일은 좀 더 자고 싶고 놀러도 가고 싶고 하지만 다 참고 교회에 나아가는 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
아직 믿음이 약한 너는 그것을 알수 없는 초신자 이지만 너도 아빠처럼 열심히 믿으면 아빠보다 더큰 믿음을 가지게 될거다 ..
그럴까요..?
일단 너의 기도는 거의 대부분 응답되지 않는다 그리고 하나님께 잘 들리지도 않아 ..
그.이유는 ..
네가 기도할때 네가 원하는 바를 마음속에 그리며 그것을 기도하고 받을것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기도할때 응답받지 못하는것은 네가 구하는 바를 명확히 생각하며 그것을 구하는 이에게 주시는 좋은 하나님이 들으시고 응답하실것을 믿어야 하는데
넌 그냥 막연하게 아무런 마음에 형상도 없이 막연하게 구하기 때문에 네 기도가 청을 허공에 난사하듯 아무데로나 날아가기 때문에 하나님께 도달하지 못하고 그래서 응답이 없는거다 ..
한가지 더 웃긴것은 원로목사님께서 한평생 이것을 설교하셨고 우리도 이것을 들으며 살았는데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이지 ..
그걸 깨닫기 위해서 아빠가 그렇게 힘들게 나와서 봉사하며 기도하는거다 ..
귀로 들어 머리로 아는것과 마음으로 믿어 의의에 이르는것은 차원이 다르다 ..
아빠는 그 다른 차원의 삶을 살기위해 하나님 앞에 나를 드리기위해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거야 ..
아빠가 그렇게 노력해서 얻은 결과는 ..
모든것은 하나님 께로부터 온다는것과 방금 말한 믿음이 대한거다 ..
난 이렇게 나의 삶의 길을 인도해줄 부모님이 없었지만 넌 그.길을 인도해줄 부모가 있으니 넌 나보다 더큰 믿음으로 더 큰 일을 하게 될거다 ..
하루의 봉사를 마치고 오는 차안에서 가족들과 나눈대화 입니다 ..
언뜻 가볍게 지나갈수 있는 것이지만 아들에게 응답받는 기도에 대해 이야기 해줄수 있었슴을 감사할 뿐입니다 ..
제가 살아온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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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usifs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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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  official_everglow : [📸EVERGLOW] 21.05.27 M.NET <#엠카운트다운> 🎉COMEBACK EVERGLOW🎉 에글이들 무대를 보고 나니 대충 새벽 다섯시 반🕟 이참에 해 뜰 때까지 보고 자야겠어요😅 You know that I come first! #EVERGLOW #에버글로우 #FIRST #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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