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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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leody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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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할 얘기 다 한 줄 알고 빨간색 눌러
끊고 나니 생각나서 다시 또 울려 . ۟ . ⊹
𓈒 ⁺ 🐹 hello ,, my name is elle !! ^^ ⸝⸝ ❜
౨ৎ i prefer to go by she/her prns, however, any other prns (except he/him) are perfectly alright with me :3 ֹ ⑅᜔ ׄ ݊ ݂ ۪ ֹ
ֹ ⑅᜔ ׄ ݊ ݂ ۪ ֹ i’m multiracial !! i’m mixed with lots of different things, so it’s difficult to determine my ethnicity .. just know that i’m not white 😅 ౨ৎ
౨ৎ i’ve been into shifting, manifestation, law of attraction, spirituality, ever since late 2019, but i’m studying more & more every day!! ֹ ⑅᜔ ׄ ݊ ݂ ۪ ֹ
ֹ ⑅᜔ ׄ ݊ ݂ ۪ ֹ my birthday is 10/10/08 !! if you aren’t comfortable with me being underage, i’m completely fine w/ it, and you’re free to unfollow or block me <3 ౨ৎ
౨ৎ i enjoy k-pop !! my favorite k-idols & groups are newjeans, p1harmony, katseye (not exactly k-pop), bts, txt, le sserafim, nct ++ !! ֹ ⑅᜔ ׄ ݊ ݂ ۪ ֹ
ֹ ⑅᜔ ׄ ݊ ݂ ۪ ֹ i’ve shifted 0x ;(( however!!! i’ve been getting very close to shifting, & even mini-shifted once this year!!! ౨ৎ
౨ৎ my main dr is my own girl group, baebeez! it’s linked, but i also want to redo that post @_@ ֹ ⑅᜔ ׄ ݊ ݂ ۪ ֹ
ֹ ⑅᜔ ׄ ݊ ݂ ۪ ֹ my hobbies? i love to watch youtube, read books & listen to e-books / podcasts, online shop, & script! i also enjoy nail and makeup art, & dabble in fashion design from time to time :3 ౨ৎ
౨ৎ my dms & asks are always open !! i do not have a dni list, i just ask that you aren’t a strange little guy or an extremely 18+ account! just don’t be crazy & i’ll be ur friend!!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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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mzi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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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꿈에 k가 나왔다.
그를 보고 있는데도 그가 보고싶어서 미친듯이 울었던 꿈이다. 잘 기억나지 않는 그의 얼굴을 기억하려 계속 그 날의 꿈에 머물러 있 다. 잠에서 깨어나 눈을 뜨고 나니 그가 무척이나 그리워졌던 새벽 이 있었다.
그를 마지막으로 본 건 10년도 더 된 기억이다. 그게 믿겨지나, 자그 마치 10년이다. 애석하게도 지난 10년 동안 나는 하나도 나아진 게 없다. 비겁하게 도망치기 바빴다.
그는 어디에 있을까. 낯선 곳에 동떨어진 나를 찾았으려나.
나는 더이상 우리가 살던 서울이 아니라고 그에게 말해주고 싶었는 데. 엉킨 실을 풀지 못한 채로 질질 끌고 다니는 기분이다.
*사실 요즘의 나는 좀 이상하다.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너무 부자연 스러운 것들에만 묶여있다. 일, 사람, 돈, 내 미래까지도. 모든게 부 자연스럽게만 느껴진다.
이 시기가 왜 때문인지 자꾸�� k를 잃었던 상실감처럼 다가와 나라 는 ���간을 영영 해결 할 수 없을 거라는 미지의 슬픔이 된 것만 같다.
*내가 이러는 이유를 어쩌면 잘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정말 싫은 건 사람도 상황도 아닌 내가 살고 있다는 사실 일지도 모르겠다.
나는 무언가 고장 난 사람같다. 고쳐 쓰기에도 어설픈 부품을 가지 고 살아가는 것 같다. 잘 굴러가나 싶으면 삐그덕대는 어설픔이 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자꾸만 싫은 것만 늘어간다. 질리는 것 투성이 에 자꾸만 화를 내는 내가 보인다.
*비밀이 없는 삶도 있을까? 비밀이 있다는 건 좀 이기적이다. 저 혼자 잘 살려고 발악하는 것 같다. 그래서 비밀이 많은 사람이 두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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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haneul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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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라는 건 신기하다. 소중한 사람에게 받는 편지는 별 대단한 내용도 아니어도 눈물이 주르륵 흐른다.... 스스로도 왜 눈물이 나는지 이해 안 되게
난 편지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다...라고 생각한다.
결국 종이 쪼가리 쓰레기가 될 뿐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아마 내가 소중한 상대에게 편지를 많이 받아보지 못해서 심술 난 걸지도 모른다
4년 전 연애할 때 글을 잘 쓰던 남자친구를 선망했다. 나보다 나이도 훨씬 많고 예쁜 문장을 잘 적던 사람이라 그에게 편지 한 통을 꼭 받아보고 싶었다. 연애하기 전 한창 가까워지던 시기에 나를 생각하며 쓴 글들은 마음에 일렁일렁 기분 좋은 파동을 만들어줬다. 그래서 그 사람을 만났던 것 같다. 그 사람은 외모도 잘난 편이 아니고 능력이 좋지도 내게 특별히 엄청 잘해주는 사람도 아니었지만 나는 그 감수성을 사랑했던 거다
하지만 막상 만나고 나니 그 사람에게 받은 편지 한 통 없더라. 기념일 생일 크리스마스 같은 날에 소소한 선물은커녕 편지 한 통 못 받아봤다
그때 정말 그게 많이 서러웠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편지를 받고 싶었던 사람이란 걸 잊고 지내왔다
그러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평범한 편지 한 통을 받게 됐다. 특별히 멋지고 감수성 짙은 문장이 있지도 않은... 있어 보이는 말 어려운 말 미사여구는 찾아볼 수도 없는 투박하고 담백하고 평범한 편지 ㅎㅎ
그래서 더 기분이 묘했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사랑이라는 건 이렇게나 긴장감 없고 행복한 걸까..... 되게 특별하지 않은 행복함이다.
행복이 특별하지 않음은 행복이 당연해져있다는 뜻이다
나는 지금 이 행복이 당연하구나... 당연하게 행복한 사람이구나. 되게 소소하고 가끔은 심심하지만 언제나 불안하지 않고 나른한 평범한 사랑이구나
이런 감정을 지금은 어땠다고 글로 풀어 적을 수 있지만 당시엔 정리가 되지 않은 채로 벌컥 마주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내가 느끼는 감정이 뭔지 어떤 기분인지도 잘 모르겠는 느낌? 슬프면서도 (지금이 슬프단 건 아니고 과거의 나에 대한 일종의 자기 연민적 슬픔이다) 행복한 묘한 기분이었다
아무��.... 편지를 읽다 눈물이 똑! 떨어지는데 민망해서 얼른 닦아버린 크리스마스 날.....
의식의 흐름대로 쓴 내가 행복하단 걸 새삼스럽게 실감한 날의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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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catharsis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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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왜 친해졌는지 ㄱ 나니..? | Ep.01 태용 | 연습실 바다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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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radio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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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과 양. 자연스러운 일이라 인정하고 나니, 내가 좀 사랑스럽다. 뭐 어떡해. 해낼 것은 해내고.
-아니면 시처럼 쓰지말기
-그래서 비슷한 사람은 싫다 다르게 볼 수 있다면 얼마든지
-좋은기운 살아있는 것이 많은 계절
-진짜 좋아 이 기분 영원할 수 없겠지만
-꼭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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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nproject · 2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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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성”
*사교성
어릴땐
그렇게 사교적이지 않았던 것 같다.
누가 말걸라 치면
대답하기 싫어 도망치기 급급했다.
선생님이 지목해내고야 마는
발표시간에는 눈물이 코끝까지 오르곤 했다.
그렇다보니 이렇다할 친구도 별로 없었다.
나는 어릴때 친구들이
어디서 뭘 하는지, 이름이 뭐였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는다.
그래도 다행이랄 것은
그때엔 내가 그렇게 조용한 친구로
남아도 왕따라던가
집요한 괴롭힘이 없었다.
사교성이 뭔지도 모르는 채
교복을 입어도 마찬가지였다.
어영부영 졸업하니
대학에서는 조금 달랐다.
자꾸 나이도,전공도 다른 사람들과
끝없이 뒤섞여야 했다.
그때가 아마 나의 첫 사회생활.
억지로라도 친구를 만들어야하는
시간에 최선을 다했다.
모임도 나가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그래도 나는 그걸 이어갈 방법을 몰랐다.
애정이 없었거든, 그런 얕은 관계에.
그렇게 모래성같은 사이를
오랜시간 하나둘 포기하고 나니
결국 사교성이 짙은 친구들이
나를 오래 봐줌으로서
지금의 나로 산다.
억지로는 안될 것들이었다.
그런 것 좀 없으면 어떤가
그래도 지금 잘 지내는 걸.
-Ram
*사교성
1.
말레이시아에 있었을 때 한국인을 만나면 무지 반가웠다. 그래서 더 진심으로 대했는지도 모르겠다. 더 잘해주고 싶었고, 더 친해지고 싶었다. 그런데 상대방은 그게 아니었나 봐. 더 이상 ‘아는 사람’에서 ‘친한 사람’을 만들고 싶은 생각이 없어 보였다. 매번 내가 먼저 연락하고, 내가 먼저 대화를 걸고, 내가 먼저 웃었던 것 같다.
2.
먼저 말을 거는 편이 훨씬 많았다. 낯을 가리지 않으며, 어색한 공기도 싫어하는 편이니 꽤나 누군가들에게 말을 ���켰다.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잘 믿었다. 같은 공기 흐름 속에서 함께 웃고 있으면 순진하게도 상대방 역시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줄 알았다. 내겐 “밥 한 번 먹자”가 진심이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는 모양새에 실망이 컸다. 사실 기대를 안 했으면 그만일텐데. 근데 그냥 그 시간(만)을 때우기 위해 사람을 사귀는 (척 하는)건 더 별로다. 나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진심을 다할래.
-Hee
*사교성
1.
새로 등록한 저녁 수영 강습에서 나는 지극히 외향적인 사람이 되고 있다. 영법이 어색하게 느껴질 때마다 호흡의 타이밍, 팔꿈치와 머리의 각도, 리듬의 변화 따위를 나보다 수영을 잘 하는 분들과 강사님께 쉴 새 없이 물어본다. 수영을 얼마나 해왔는지, 연세는 얼마인지도 물어보며 너스레를 놓았다. 전에는 상상도 하지 않았던 일이다. 궁금한 게 생겨도 쭈뼛거리다 말고 수영 강사가 가끔 한 번 보고는 잘못된 부분을 짚어줄 때까지 마냥 기다렸던 스무 살 초반의 나로서는 요즘 나를 스스로의 미래라고는 전혀 생각할 수 없을 만큼. 그렇다고 내가 사교성이 좋은 사람이냐 하면 여전히 그렇지는 않은데, 뭐랄까 살아가는 스킬이, 넉살이 늘었다고 하면 맞을까. 어쩌면 수영장에 가기 싫을 때마다 십수 년째 새벽 수영 다니는 엄마를 생각하다 보니 자연히 같은 반 어른들이 편해졌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2.
낯선 사람들과 대화하다 적막이 찾아오면 누군가 한 사람쯤은 여전히 만만한 MBTI 이야기를 꺼내든다. 얼마 전 샤모니에서부터 트레킹 내내 계속 마주쳤던 한국인 부부가 그랬고, 지난 주말 안동에서 오랜만에 만난 산친구와 그의 다른 산친구들도 그랬다. 여느 때처럼 내가 스스로를 지독한 I 성향이라고 했을 때 그들은 놀라워하며 내가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사교성 넘치는 모습은 내가 늘 선망하던 모습이라 그 말들이 괜히 칭찬처럼 들렸다. 심지어는 이상하리만치 반짝거리며 선명하게 마음 위로 떠올랐다. 이참에 더 사교적인 사람이 되려고 노력이라도 해볼까 싶은 생각이 들 만큼 말이다.
-Ho
*사교성
사교성이 좋은 편이다.
가끔은 모르는 사람들이랑 말을 하기도 한다.
그러기엔 여행이 제격인데..
요즘엔 현생의 농도가 너무 진해서
내가 갔던 여행들이 다 전생같다.
지금의 인내가 나와 우리를 더 나은 곳으로 가게 한다는 것 만은 진실이니 그것만 보고 가야겠다.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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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22 · 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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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먹고 싶다는 건 그제는 콩나물 국, 어제는 오이냉국이었다. 집앞 마트에는 콩나물을 팔지 않았다. 아내에게 물어보니 한국마트에만 판다고 한다. 여기 사람들은 콩나물을 먹지 않는다는 뜻. 오이는 한국처럼 백오이는 없다. 조금 사려고 했는데 4개를 들고 왔다. 오이냉국만으로는 오이가 많아 피클까지 하기로 했다. 유튜브를 뒤져 여러 레시피를 보고 만들었다. 아이의 평가로는 오이냉국은 약간 싱겁긴 하지만 괜찮다. 난 괜찮았는데. 콩나물국은 맛없다고 했다. 그건 할말이 없었는데 내가 먹어도 뭔 맛인지 알 수 없었기 때문. 콩나물국 특유의 향이 나지 않았다. 피클은 숙성해야 한다고 해서 내일이나 모레 먹기로 했다. 아침부터 장봐오고 재료 준비하고 다 만들고 나니 오후 3시 반이었는데 식사 준비한다는 게 이렇게 고생스럽단 걸 알았다. 저녁 주메뉴는 돼지고기 구이였는데 아이는 그게 제일 맛있다고 했다. 좀 기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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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를 봤다. 재미있었다. 등장하는 수많은 요리를 보면 그 요리에는 이유가 있다. 심지어는 맛이 있어도 경연의 주제에 맞지 않는 요리가 탈락하기도 한다. 심사자는 먹고, 맛을 보며 재료나 요리의 방법에 대해 이유를 묻는다. 그리고 그 답변이 틀리거나 부족하다면 탈락을 시키기도 한다. 난 이런 부분이 좋았는데 한국엔 꽤 많은 이상한 음식들이 많기 때문이다. 맵다고 하면 캡사이신을 때려 넣고 메뉴판에 맵기를 50단계 라는 둥 숫자를 동원해 써놓는다. 그러면 그냥 캡사이신을 숟가락으로 먹는 게 낫지 않을까. 어렸을 때 카스테라를 많이 먹어보지 못한 나는 카스테라를 좋아하는 사람이 되었는데, 한때 대만 카스테라가 유행하여 우후죽순 가게가 생겼을 때 먹어보고는 겉만 뜯어먹다가 버린 적이 있다. 카스테라 안이 잘 익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흑백요리사 유행어를 따르자면 이븐하게 익지 않은 것. 아마도 그 판매인의 레시피가 틀렸거나, 레시피를 지키지 않았거나. 하지만 그 유행이 지나고는 대부분이 사라졌다. 그런 건 한번 사먹고 다시는 사먹지 않을 수준이었으니까. 그 이후에 카스테라를 좋아하는 나는 카스테라를 먹기 더 힘들어졌다. 또는 뚱카롱 같은 것. 맛은 있지만 가격이 비싸고 크기가 작으니 그걸 뚱뚱하게 만들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하지만 그러면 그게 그냥 큰 마카롱이 되는 걸까. 그러면 대형 마카롱은 왜 만들지 않는가? 오로지 가성비와 새로움을 위해 음식이 기괴해지고 이상해진다. 묘한 혼종이 일어나는 건 너무나 흔하다. 그러니까 여기에, 음식에, 요리에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뭐 어떠냐고? 맛있기만 하면 되지. 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왜 그래야만 하는 가에 대한 의심이 항상 마음 속에 있었는데 그걸 흑백요리사가 ���금 풀어주었다.
저녁 먹기 전에 아이와 짐에 다시 갔다. 아이는 오늘 힘들다며 20분 만에 집으로 갔다. 오늘은 nrc로 기록하고 트레밀에서 6분 페이스로 6키로 달린 후 종료했다. 어플을 조금 늦게 켜긴 했는데 nrc에서는 5.4키로로 측정되었다. 평균케이던스 177이므로 밖에서 달리는 것보다는 아주 조금 느렸다. 결과를 보고 나니 트레드밀에서 뛰는 것이 밖에서 뛰는 것하고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다. 달리면서 조금 비틀거리기도 하는데 트레드밀 안의 공간이 협소하므로 조심하게 된다. 땀을 닦을 때도 한손으로 손잡이를 잡은 후에야 수건에 손을 가져간다. 밖에서 달릴 때 조금 속도를 내려고 하면 케이던스를 올렸는데, 트레드밀 속도가 동일하니까 케이던스가 올라가는 건 체력소모가 더 큰 거 같다. 실제로 심박이 180가까이 됐을 때 보폭을 조금 늘렸더니 심박이 5정도 떨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또 어쩌면 실외 달리기 할 때 나이키 어플이 좀 더 잘 나오는 것이거나 트레드밀의 속도가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 내 몸무게나 달릴 때의 충격이 모터의 부하에 영향을 주겠지만 모터 rpm 제어가 생각보다 느릴 수도 있고, 제어 목표의 정확도가 낮을 수도 있다. 암튼 트레드밀에서 달리면 밖에서 달리는 것보다 더 힘들다고 느껴졌다. 짐에는 에어컨이 빵빵한데도 말이다. 언제 한 번 시원한 날 밖에서 한 번 더 뛰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가능할런지는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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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밖이 시끄러워 보니 수영장 옆 바베큐장을 누군가 빌려 고기 구워먹고 있었다. 오늘이 디파밸리라서 가족 모임이 있었나보네. 어젯밤에는 폭죽 터트리느라 새벽에 종종 깼는데, 오늘도 시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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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iv · 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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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주말
중부 - 사천 - 대구 - 중부에 이르는 계획을 세웠다. 일찍 출발해서 아침에 에어쇼를 보고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대구에서 미래모빌리티쇼를 보고 돌아오는 계획이었다. 사천에 도착했을 때 이미 주차장은 진입이 어려웠고 점심을 먹고 나니 도로도 주차장이 되어 있다. 비행기는 한대도 못보고 달려 대구로 왔는데 폐장을 두시간도 안남긴 행사장에서는 철수하느라 분주한 부스들만 ��경하다가 돌아왔다. 운전만 500킬로미터를 넘게 했고 열두시간 이상을 소비했는데. 실패한 주말이라 생각했는데 아무것도 안한 주말보다 나은것인지. 그렇다고 매번 실패할 수는 없으니 잘 쉬든지 행동은 좀더 부지런히 일정은 좀더 여유있게 짜든.
20241028-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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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yanono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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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무언가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 내가 가진 것들을 전부 쏟아내고 있는 것만 같다. 잘 해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 걸까 수시로 두렵다. 타워 카드의 이미지처럼 번개에 맞은 듯 오랜 타워가 별안간 무너졌고 새로운 내가 지어지고 있다. 정말로 좋은 무언가가 되고 싶다. 그런데 그 무언가란 무언가. 불타던 여름이 꺼졌다. 하늘이 높아지니 마음도 높아지나. 마침내 마음에도 나를 내려다 볼 여유가 슬며시 들어찬다. 어떤 타워를 세워야 할까.
작년 8월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여러가지 힘든 일을 지나면서 정신력이 고갈되어 퇴사를 하려 했었다. 그런데 원장님의 회유로 퇴사 대신 근무지를 바꾸어 일하게 되었고, 진료와 업무 강도가 낮아지면서 상태가 금방 나아졌다. 기운을 되찾고 일하다 보니 문득 괜찮은 아이디어가 떠올라 원장님께 제안을 했는데... 참, 그게 이렇게까지 되어버린 거다. 당시엔 머릿속 작은 아이디어 한 개일 뿐이었는데, 수레바퀴를 굴러가게 만들었다. 나를 포함한 여러 사람의 앞날을 실은 수레의 바퀴를 서서히...
그렇게 처음으로 은행에서 적지 않은 돈을 빌려 이 병원의 원장 중 한 명이 되었고, 겪어보지 못 했던 종류의 부담감을 온몸으로 겪고 있다. 사실 그 무언가를 쉽게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좋은 원장,이 되고 싶다. 그런데 이 직함 하나에 딸려오는 역할과 과제들이 많아서 하나하나 배우고 해치워가다 보면 좋은 방향에 대해 충분히 고민할 여력이 없다. 겨우 숨 돌릴 틈이 생기면, 나는 부족했던 것들을 자책하고 다가오는 것들을 불안해 하기 급급하다. 이렇게 일 년 가까이 시간을 보내고 나니, 좋은 원장이 무언지 잘은 몰라도 어쨌든 지금 이대로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천둥처럼 묵직하게 울린다.
좋은 수의사, 좋은 동료, 좋은 집사, 좋은 사람... 이렇게 좋은 마음들을 가지면 좋은 원장이 되는 거였음 좋겠다. 그런 거면 원래의 내 모습대로라도 조금은 할만 할 것 같은데. 맞지 않는 옷을 입고 그에 맞게 몸집을 키워가는 일은 예상했던 대로 쉽지 않다. 아무래도 좋은 원장이 되려면 우선 병원이 잘 되어야 할 것이다. 잘 되려면 많은 이들이 병원을 찾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먼저 찾았던 이들(동물, 보호자, 직원들..)이 만족한 채 나서야 하고... 이런 과정에는 내 손이 미처 닿지 못하는 지점이 무수히 많고, 나 혼자의 마음과 노력만으로 낼 수 있는 결과는 실상 없다. 그럼에도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영역에 대해서 불안해 하지 않고 스스로와 타자를 믿을 수 있는 여유로움이 필요하다.
근무가 주 4일로 줄었고 돈도 ���전보다 많이 버는데 여유가 없었다. 머릿속이 계속 바빴고 마음이 점점 말랐다. 책을 보아도 집중을 잘 하지 못하고, 친구들과의 약속을 미뤘다. 부모님과 지내던 우리 고양이라도 다시 이 집에 데려왔기에 망정이지, 그대로 쭉 지냈다면 벌써 많이 지치고 외로워졌을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계절의 변화, 좋아하는 영화, 비슷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친구, 그 허심탄회한 대화 몇 분이 조금씩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근래 만났던 그것들이 주는 메시지 덕분에 나는 이제라도 잠시 불안을 불러 세우고 가만히 문장을 치며, 지금껏 가쁘게 겪어온 과도기를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진다.
어떤 나를 지어야 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뭐든 간에 가장 먼저 세워야 할 것은 알겠다. 앞으로도 새로운 역할과 과제를 수없이 마주칠 것이다. 지금까지 해내야 하는 일을 해냈을 때를 기억하자. 그리고 다가올 그런 순간에는 충분히 축하하자. 불안해만 하기엔 내가 잘 한 일들도 아주 많다는 걸 기억하자. 그것들을 차곡차곡 모으면 견고한 주춧돌을 빚을 수 있을 것이다. 그걸로 나를 지지하자. 그 위에서라면 나는 쉽게 흔들리지 않을 테고, 언젠가는 다른 불안들도 넉넉하게 품어줄 수 있는 꽤 멋진 무언가가 될지도 모른다.
몇 년 전 일을 잠시 쉬고 있었던 때, 나는 여유를 의식적으로 느끼고 싶어서 선풍기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곤 했다. 드라이기의 뜨겁고 요란한 바람으로 신속하게 머리를 말리고 싶지 않았다. 선풍기를 앞에 두고 몇 분이고 미풍을 쐬며 방바닥에 앉아있으면 학창 시절의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정말 여유라는 것이 물리적으로 느껴지는 것만 같았다. 그리고 며칠 전, 드라이기가 고장이 났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선풍기 바람으로 천천히 머리를 말리면서 나는 머리카락의 물기가 증발되는 감각에만 잠시 집중했다. 그 몇 분이 나에게 잊고 있던 여유의 감각을 불러왔나 보다. 다음날 바로 강력한 바람이 나오는 비싼 드라이기를 새로 사왔지만, 아직 나는 선풍기 앞에 앉는다. 의식적으로 머리를 식힌다. 사실 나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여유로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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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un143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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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어어분 제가 책을 썼습니다..! 책을 정말 어렸을 때부터 즐겨 읽었지만 책을 쓰겠다 생각 한 건 최근입니다. 아마도 독립출판물을 만나고부터. 무려 완성까지 5년이 걸렸네요. 제가 워낙에 게으르기도 하고 회피하는 성격이라 질질 끌다 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어떤 글을 쓸까 고민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덜하지만, 책을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글을 쓰기 시작할 때만 해도 제 인생은 온통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일을 다니지만 사실 저는 백수로 오랜 시간 지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글이 묘하게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 다시 쓰라면 아마도 못 쓸 것 같습니다. 그때 당시의 제 생각과 감성이 많이 담겨있는 책입니다. 저의 제일 친한 친구는 책을 다 읽고는 책이 온통 너로 가득 차 있다는 평을 남겨줬는데 아직도 저는 그 말이 제일 좋습니다. 만들 땐 엄청 힘들었는데 다 만들고 나니 시원섭섭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마음껏 쓴 책입니다. 매우 부족한 글이지만 그래도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밑에 주소로 가면 구매 가능합니다. 🥹
https://naver.me/5G5WeG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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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kind-son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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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시작하고 나니 내 몸이 진짜 얼마나 별로인지 더 확실히 느껴진다. 10km 달성하고 이정도면 뭐 다닐만하지 였는데... 정신차리자.
매일 매일이 저기압이라 무릎이 콕콕 쑤신다, 덩달아 컨디션도 별로고 생각보다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불안하다. 주위에서 나를 보는 시선이 마냥 곱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지극히 개인적이면서도 외로움을 너무 탄다. 누구 품에 있어봐야 그건 잠깐이야, 정신차려.
친구들과 멀어지니 말동무가 없다.
비가 너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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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adarayun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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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원두예요 커피집 강아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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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 생일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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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잘 지냈니.. 자니..? (ㅋㅋ)
종종 작성하다가도 임시 저장으로 날린 포스팅만 몇 개인지 모르겠ㄷㅏ.. 수없이 많을 듯 ㅋㅋ 나는 기록에 집착하는 경향? 혹은 강박? 같은 게 있어서 여기저기 나의 일상에 대한 기록을 남기지 않으면 금방 죽을 사람처럼 굴었는데 -.-;; 어느 정도 손을 떼니 정신적으로 해방되는 상반기를 보낸 것 같다
기록하지 않으면 소중한 감정들을 잊어 버리고 지워 버릴까 봐 그게 무서워서 집착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약간의 관종끼가 더불어져서 남들 관심 먹어야 진정으로 사는 것 같았고.. 뭐 그런...
해방되는 상반기를 보내고 나니 도달한 내 결론은 기록이라는 행위 자체가 내 인생에서 어마무시하게 큰 영향을 주진 않았다는 거다 잊어 버리면 다시 기억해내면 되고, 지워 버리면 새로 써내려 가면 된다는 걸 그땐 잘 몰랐던 것 같다
남는 건 사진 뿐이고 기록 뿐이라지만 너무 그런 것 자체에 얽매여서 살지 않아도 괜찮았다는 .. 그런 말을 하고 싶었던 새벽의 주저리주저리~~~~~ㅠ
다들 하반기도 건강하고 자유롭게 보내세요 (ㅎ.ㅎ)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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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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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찬양을 부르다보면 찬양을 작사작곡한 분들의 신앙의 깁이를 느끼게 된다
교회에서 부르는 찬양을 무심코 그냥 따라할게 아니라 한줄한줄 한구절 한구절 그 뜻을 묵상하며 부르다보면 어느새 찬양을 통해서 그 지은이를.만나는 체험까지 하게된다 ( 부러우심..? 그럼 하루종일 찬양심 ㅎㅎㅎ )
은혜라는 곡도 그랬고 손경민 목사님의.다른 여러곡도 부르다 보면 해외의 레젼드급 찬양사역자들 못지않은 깁이가 있다
실제로 만나 보니 어려서부터 삶의.질고를 격어야했고 어머니의 눈물의.기도를 바탕으로 성장한 신앙 이었기에 한곡 한곡이 감동으로 다가올수 있었다 ..
그분에 대해 이제는 좀 나은 삶은 어떨까요 ..? 하며 기도하니 많은 이를 영적세계로 인도하는 감동을 주기위해서 들어쓰시는 것이니 그분은 이미 천국을 소유한 분이라 하셨고
그에겐 이제 이러한 인간의 고난은 의미가 없다고 하셨다 ..
그래서 그 목사님 드시고 힘내라고 족발을 보내기로 했다
흠.. 그랬단 말이지..?
어쩐지 족발 가져가라 그러시는거 같더니.그랬었네 .. ㅡ ㅡ ;;
바쁘고 경황이 없어 그냥 갔는데 목사님을 만나고 나니 마음에 후회막급 족발 가져올껄 ..ㅠ ㅠ
대한민국의 대단함은 당일 못했어도 언제어디나 택배가 된다는거 ..
택배가 가동되는 오늘 바리바리 챙겨보낸다
내게 이렇게 할수있는 여유가 있음에 감사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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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nproject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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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상종"
*유유상종
끼리끼리라는 말이 있다.
대충 비슷한 사람끼리 무엇인가 더 통한다는 말인 것 같다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조금 살아내고 보니 '결'이 비슷한 사람들끼리의 말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나는 성인이 되고 나서의 친구들과 더 많이 친해진 사람인데, 아마도 그 전에는 나의 '결'이라는게 없어서 였던 것 같다.
나는 줏대없이, 취향없이 자라온 사람 중에 하나였다. 좋아하는 것도 친구따라, 싫어했던 과목도 친구따라, 이래도 흥, 저래도 흥 그런 흥미가 좀 없는 보통의 조용한 사람이었다.
그러다가 취향과 선택으로 똘똘뭉친 사람을 만나게 되면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고, 그걸 또 서로 발전시키면서 더 좋은 방향으로 함께 누리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를 뒤늦게 깨닫게 된 것이다.
그게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즐거움이자 가장 큰 갈랫길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합'이 맞는 친구를 만나고 나니, 그 다음은 저절로 되었다.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끼리 계속해서 부딪히고 만나게 되면서 지금의 나와 내 주변이 되어갔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곁에 두고자 하는 마음은 자꾸만 커져가면서도 두렵기도 한 마음이 든다. 너무 소중하면 그걸 또 쉽게 잃을 수도 있으니까,
유유상종이라, 우리는 꽤 그래도 제법 친한 친구라서 말이다.
-Ram
*유유상종
우리를 보고 누군가는 '결이 비슷��다'라고 말했고 누군가는 '둘이 닮았다'라고 말했고 누군가는 '그래서 만났네'라고 말했다. 아무렴. 뭐든 깔깔거리며 기분 좋게 듣는다.
-Hee
이번 주는 휴재합니다.
-Ho
*유유상종
유유상종을 영어로 뭐라고 하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Birds of a teather flock together'라고 한다.
같은 깃털을 가진 새들끼리 함께 날아다닌다는 뜻 정도 되겠다. 맞는 말 같다. 언제 부턴가 의식적으로 주변에 사람들을 정리해 나갔다. 결이 안 맞으면 미련없이 돌아섰고, 혼자가 편했다. 그런 성향이 회사 생활에서도 드러났는데, 나는 회사에서 친구를 만들 생각이 없었다, 특히 같은 팀에서는. 내가 퇴사할 때 같은 팀동료가, 언니는 너무 어려운 사람이었다며 내가 언니한테 다가려고 노력했다는 걸 알아달라고 했다. 그런 말을 듣는 대도 별 마음의 동요가 없었던 건 내가 정말 그 사람이랑 친해지고 싶지 않아서였는지, 내 마음의 문제인지 모르겠다.
그럼에도 한가지 확실한 것은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고, 사람이 반드시 필요한 순간도 있다는 것이다. 유유상종이라고 할 만큼의 친구가 남아있지도 않지만, 남아있는 친구들에게 잘해야겠다.
그리고 내가 아직 운이 남아있다면 인생에서 좋은 친구를 한 두명 정도는 더 만들고 싶다.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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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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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고 음악 셀프 수다"
'땅고 사리 추가' 쓴 지 얼마나 됐다고, 조금씩 지식이 뇌리에서 증발하고 있다. 원인도 알고 있다. 갈수록 기억력이 감퇴하고 있으니 반복해야 하는데, 삽질 끝냈다고 되새김을 안 하니.
그래서 덕후의 수다가 필요하다. 같은 주제를 놓고 끊임없이 티키타카 할 친구가.
이 없으면 잇몸이라고, 상대가 없으면 스스로 만드는 수밖에. 유튜브 콘텐츠 만들겠다고 결심하고 나니 '글'로 쌓아 놓은 헌 집 물건을 어떤 식으로 바꿔 새집에 옮길까 아이디어가 우후죽순 떠오른다. 아마 100~200여 회까진 큰 무리 없을 거고, 이거 넘어가면 서서히 바닥이 보이면서 후달리지 않겠냐고 예상. 하여간 돈 안 되는 짓만 골라 하며 재밌어하는 것도 일종의 정신병 아닌가 싶긴 한데.
첫 회 만들기 전에 콘덴서 마이크나 보이스 레코더를 사야 하나 잠깐 고민하다 시험 삼아 스마트폰으로 해봤는데 의외로 성능이 좋아서 계속 이걸 쓰기로. 대본을 업로드 하면 AI가 아나운서급 음성으로 변환해 주는 시대이긴 하지만, 그럼 내가 만든 콘텐츠가 아닌 거 같아서 발음이 좀 어눌해도 직접 하려고.
동영상 편집은 윈도우11에 내장된 클립챔프(Clipchamp) 썼고 가위질, 자막 추가, 오버랩, 페이드 인/아웃 기능 정도만 있으면 충분한 내 수준에는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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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lillycatsworld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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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녁을 먹고 나니 좀 속이 쓰려요. 토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그러면 죄책감을 느끼지 않을 것 같은데요?
💮Oh, I feel a little sick after eating dinner. I guess it would be okay if I vomited and then I wouldn't feel gui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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