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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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로 장비를 생각하다 그린 낙서들... 사실 술 마시는 그림이랑 같은 생각 하다가 그린건데 걔는 낙서치고 힘이 너무 들어가서 따로 올림ㅋㅋ
국내 방화복 기준 수트만 약 4kg정도고 이런저런 장비 포함하면 무게 20kg정도에 내부 온도는 40도까지 올라간다 함.. 외부 공기가 유입이 차단되는만큼 내부 공기도 밖으로 빠져나가질 못해서...... 근데 이게 소방장비에 지원를 안해줘서 그렇다네 오타쿠질 하려다가 국가에 대한 환멸만 늘어남
암튼 파이로를 생각할때마다 저딴 장비 입고 황무지를 뛰어다니는게 말이되나 싶은 생각이 항상 걸렸는데 걍 소방관 생각하면 되더라... 오히려 현실이 더 지독했다!!
파이로 꼬셔서 메딕의 냉장고에서 탈출하려는 블루스파이 머리통... 그 영화이름뭐냐 그!!!! 수어싸이드 킹!!!!! 이거 모티브로... 만화 그려볼까...........말까...... 하시바 이런 내용은 대사량이 많아서 글쓰기나 마찬가지일텐데 내가 대사만 빽빽하게 쓸 수 있을까?? 자신없음
대충 메딕이 스파이머리를 팀원들한테도 몰래 숨기며 보관중이란 설정 하에.. (스파이 머리가 실종-리스폰 안됨. 전투시 불균형->균형 맞추려고 급하게 임시계약직 용병 데려와도 다 하루만에 도망가거나 적응 못하고 마을로 나가서 자살함. 결국 관리자/폴링 난입해서 양팀 모두에게 하루빨리 찾아내라함. 메딕 비상걸림-그러던 중 파이로에게 머리의 존재를 들킨다.)
새벽에 메딕 냉동고에 숨겨둔 간식 먹으러 들어온 파이로가 스파이 머리통을 발견(왜 거기에 숨겨뒀���:공용냉장고에 두면 바로 누가 훔쳐먹어서.)- 냉동고가 목적인데 어떻게 발견했냐: 냉장고쪽 문틈에서 올라오는 연기를 봄- 바로 벌컥 열어봄-걸림 - 메딕이 냉동고 무료로 쓸 수 있게 해줄테니 비밀로 해달라함(그동안은 힘쓰거나 지저분한 잡일 심부름 시키면서 냉동고 사용하게해줌)
메딕이 파이로한테 쩔쩔매고 얼러가며 거래하는 모습 보고 레드팀조차도 자신을 찾는중인걸 눈치챔. 눈치 못채는게 바보긴함 메딕이 계속 조용히하라는데 파이로가 정보 다 말함(왜 숨기냐 폴링에게 가져다줘야한다 등..)
암튼... 폴링과의 약속과 메딕과의 거래 사이에서 갈등하는 파이로를 폴링쪽으로 설득하는 스파이.... 그 방법으로 미인계ㅋㅋ를 쓰는 스파이(먹힌다는 암시 넣기ㅋㅋ)
스파이 찾기 전까진 전투도 불가능하니까 용병등 외부로 출장도 보내는데... 하필 스파이 머리 들킨 그날 아침 바로 메딕 5일짜리 출장이 잡힌거. 미친거지 당일통보 출장..ㅆㅂ.. 머리통 상태 체크하고 우버투약해서 생존유지해야 하는데!! 부탁할사람이 파이로밖에 없고... 매우 안 내키지만 방법이 없으니까 보상해줄테니 비둘기 밥 주는 겸 해서 스파이 머리한테도 밥좀주고 상태 기록해달라고 (정제형 우버:특 실험 완료단계 아니라 효과 덜하고 부작용 확인도 아직 못했음: 투약량도 까먹어서 지맘대로 줌. ->그결과 부작용 배로증폭(주로 호르몬 자극)이게 애정인지 약 부작용 중 하나인 교감신경자극으로인한 단순기계적흥분인지 구분못하는...혼란ㅋㅋ이래서 클리셰가 괜히 클리셰가된게 아니구나 존나맛잏네 그래서 실제로 둘 다인.. 어찌보면 조작된 순간적인 애정과 정신착란이 극단적인상황속에서 더욱) 부탁하고 감. 파이로 오케이 접수. 그리고 5일시작~~
키워드: 달변가/몸찾기/ 자살조력(이빨깨기)
지금 그리고있는 만화랑 키워드가 두개나 겹침!! 평생 프랑켄슈타인에서 못 빠져나올듯
마라탕 냄새가 코에서 아른거림 오늘은 반드시 마라탕이다. 한국여성의 피는 마라탕 아니면 떡볶이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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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정기점검을 다녀왔다. 12월에 예약했더니 문자메시지가 아니었다면 아마 잊어버렸을 것이다. 예약시간인 오전 10시 반에 방문하고서는 얼마나 오래 걸리냐고 물었더니 2시간 이상이라길래 근처 식당을 검색하고는 11시에 밥먹으러 갔다. 나시칸다르 집은 오랜만이다. 동북아시아인들이 거의 안가기도 하거니와 에어컨이 대부분 없어 더운 날에는 쉬이 가게 되지 않는다. 닭튀김카레밥Nasi kandar ayam goreng과 찬 밀크티Teh ais를 시켰는데 닭 튀기는 걸 기다리느라 오래 기다렸다. 갓 튀긴 닭이 맛있었다. 음료를 포함해 9링깃이었으니 마트에서 먹는 것보다 훠월씬 저렴하다. 바닥에 누워있던 고양이가 내 음식이 나오자마자 나에게 먹을 걸 달라며 애걸복걸하였다. 고양이에게 음식을 줘도 되는지 몰라 두리번 거렸는데 아무도 나를 신경쓰는 것 같지 않아 닭고기를 조금 뜯어 주었다. 밥을 먹고 나니 차량점검이 완료되었다며 전화가 왔다. 한 시간 정도 걸렸는데 왜 두 시간 이상 걸린다고 한 것일까. 오래 기다리는 건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 모양이다.
아내가 재택근무를 하니 아침에 해 뜨는 걸 볼 수 있다. 오늘 아침 노을이 좋아 십여 분을 앉아 구경했다. 빨갛던 구름이 불과 몇 분 만에 사라져 버렸다. 많은 것이 생각보다 쉽게 바뀌기도 한다.
비상계엄 이후 뉴스를 보는 것만으로도 헌법과 한국의 법체계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된다. 이른바 법기술자라는 인간이 한국의 법체계를 얼마나 무��뜨릴 수 있는지 긴장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구속되는 것을 보면서 다행이라는 생각과 공화국의 오랜 역사를 갖지 않는 나라임에도 그 체계가 어느 정도 갖추었다는 사실에 안도감도 느낀다. 주말에는 법원에 대한 침탈 뉴스를 하루종일 보았는데 아주 먼 옛날 내가 전투경찰들에게 했던 아주 조금 나쁜 짓들이 떠올라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 당시의 내 목적과 지금 법원을 부셔버린 사람들의 의도와 동기는 당연히 다르다. 내란/소요와 집시/도로교통법의 차이라고나 할까. 어쨌거나 폭력은 옳지 않다. 그런 면에서 과거 내가 했던 행위를 반성한다. 하지만 법체계를 무너뜨린 이들에 대해 그들의 무지나 연민을 이유로 처벌이 가벼워져서는 안된다. 말 그대로 모두들 법의 처벌을 달게 받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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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왁싱했다!!!
이것도 10년전 쯤 부터 플파땜에
시작한건데 이젠 내가 못 참음
너무 너무 너무 불편함
7년?전부터는 다른지역으로 이사하고
샵찾는게 일이라서 셀프로 시작
예전엔 한시간반씩 걸렸는데
이제는 삼사십분이면 뚝딱
담달은 귀찮다고 미루지말자ㅜㅜ
두달만에하면 빡심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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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없이 갔던 탓인지 모르겠다. 경주에서 매운탕 최고 맛있는 집으로 추천하고 싶다. 반찬이 나오고 메인 메뉴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는데, 모든게 다 이해가 갈 정도. 돌솥밥은 찐으로 돌솥인가 싶을만큼 누룽지도 적당했다. 가장 중요한 매운탕은 건더기도 넉넉하고, 일단 비린내가 전혀 없었다. (이게 감동..👍) 국물맛이 너무 좋아서 첨으로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었다. 아마 앞으로 몇 번은 더 가게되지 않을까. 관광객이 아닌데 사람들이 꽤 많이 와서 로컬에서 맛집으로 인정받는 곳인듯 하다.
[📍충효민물매운탕 | 경주시 충효동 651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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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들른 곳. 오는데 1년이 걸렸는데 좋아서 조만간 또 가봐야지. 그나저나 자는게 왜이렇게 싫지. 내일 할 거 많은데. 아 할게 많아서 자기가 싫은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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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영업이 끝나고 기도하려고 앉았더니
우리 매대앞에 취객들이 와서 대통령이 어쩌고 저쩌고 ( 듣고 싶지도 않다 무가치 )
후쿠시마 오염수가 뭐 어쩌고 저쩌고 .. ( 그거 방류되면 엿되는건 다 알아 안다고 좋은거면 버리겠냐..? 지들이 쓰지..? 진짜 괜찮으면 도쿄 수도관에 연결해서 쓰면되지 왜 버려..? 않그냐..? 그런데 왜 하필 우리 매대 앞에 와서 떠드냐고오오오오옥 어차피 댁들이 떠들어도 결과는 바뀌지 않아 )
우여곡절 끝에 기도를 빡시게 하고 오늘 아침도 기도 하려고 또 앉아 기도를.하나 했더니 밖에서 뭐가 쿵 하는 묵직한 소리 ..
이번엔 뭐래냐..? 설마 우리 매대는 아니겠지..? 싶어 문을 열고 보니 ..
이런 브라질 된장 ..
떡집 오토바이가 아줌마 피한다고 우리 매대를 들이 받아부렀네 ..
그러곤 또 앞에서 난리 난리 .
아줌마 앞에 들어오면 어떻해요..?
난 내길 가는데 아저씨가 들어온거지
아줌마가 들어오니까 내가 피하지 그럼 들이받아요..?
뭐 대충 이런 대환데 ..
일단 우리 매대가 밀려난건 뭐 바로 잡으면 되겠는데 ..
하.. 이영반들 문을 닫고 들어와도 앞에서 악을 쓰며 공방전 ..
구뤠 해라 해 ..
댁들이 그런다고 기도 않하겠냐.. ?
글쿠 기도를 방해 한다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겠냐..?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광야길 40여년동안 인도해서 가나안으로 들이겠다는 약속을 이루셨고
아브라함에게 아들 준다는 약속을 이루시는데 25년이 걸렸는데
마귀가 막는다고 그게 되겠나 ..?
결정적으로 우린 주님이 주시는대로 꿈꾸고 기도만 할뿐
일을 행하시는 분은 성령님 이시니
비록 짧은 기도라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입에서 나간 믿음의 말은 그 역사하는 힘이 다른거신디 ...
무슨 일을 행하든 나의 힘과 나의뜻 나의.의지로 행함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이루어 지는것이니
마귀가 잠깐 방해 한다고 그게 이루어지지 않는것이 아니요
우리가 그것을 이루려고 노력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니
모든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되느니라 ..
기도를.방해 하거나 말거나 .. ( 시끄러우니 왠만하면 다른데 가서 떠들거라.. )
오늘 석가탄신일 인데 족발만 잘 나가는 구만
오늘은 배달도 정상으로 되유 ..
다음주 토요일
그니까 6월 3일 토요일은 휴무할겁니다
다음 주말에 족발 쓰실 분들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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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여성과의 땅고
사람들이 사석에서 만나 나누는 잡담은 주제가 뭣이든 칭찬이거나 비판이라고 봄. 땅고 추는 사람들끼리의 잡담도 대동소이하다. "누구는 춤을 잘 춘다", "누구는 못 춘다 or 불편하다" 중 하나일 때가 많다. 나는 이 같은 말을 (가끔 실수할 때가 있긴 하지만) 가능한 한 입 밖으로 내지 않으려고 한다. 우선 내가 잘 추든, 못 추든 타인으로부터 평가받고 싶지 않고, (=밀롱가에 놀러 온 거지 숙제 검사 받으려고 온 거 아님) 역으로 남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게 좋은 영향을 줄 리도 없다고 보기 땜에.
하지만 여성 입장은 조금 다른 것 같다. 미각을 예로 들자면 여성은 평균적으로 남자에 비해 '고급진 단맛'을 감지해 내는 부분이 확실히 발달해 있는 거 같고, 이런 쾌락을 추구함에 있어선 호불호가 단호한 경우를 종종 보곤 한다. 오래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온 기타리스트 이병우 씨에게 "여성과 잘 사귀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으니 "삼시 세끼 꼭 챙기고, 중간중간 단 거 먹이라"는 대답을 하시더만, 웃자고 한 말이긴 하나 개인적으로 뼈가 있다고 느낌... 같은 논리로 '재미없는 춤'이란 곧 '형편없는 케잌'과 동급으로서 불호의 정도가 남성보다 많이 민감하다고 봄.
게다가 서툰 남성은 ���지 "불편하다"는 것 외에 "뜻밖의 부상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존재"란 점도 꽤 클 듯. 여성용 땅고 슈즈는 발가락이 노출돼 있기 때문에 거친 남성에 의해 간혹 밟히거나 최악의 경우 발톱이 들리는 사고를 당했단 얘기를 가끔 듣곤 한다. 다시 말해 남성에 대한 평가는 단순한 험담만은 아니고 일종의 정보 교환으로도 보인다. 동시에 땅고 생태계에 막 입문한 남자가 3~4년 후 생존 가능성이 낮을 수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함...
여성만큼은 아니지만 남자들 사이에서도 춤추기 힘든 상대에 대한 말들이 친분 있는 끼리끼리 비공식 대화에서 오가곤 한다. 나는 이런 대화 내용 중 일부는 공감하나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다. 사전에 '개발 = 새로운 것을 연구하여 만들어 냄'이라 돼 있고, '계발 = 재능이나 정신 따위를 깨우쳐 열어 줌'이라고 나온다. 팔로우 역할만으로 서툰 남자의 잠재력을 계발하기는 무척 어렵지만(=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봄), 리드를 하는 쪽에선 왠지 남자 기량에 따라 어느 정도 계발이 가능할 거도 같다. 자칭 태극권사로서 땅고 시작하고 대략 반년쯤 된(=아도르노에 오염(?)되지 않은) 여성의 잠재력 계발에 남자가 어느 정도까지 기여할 수 있는가에 관심이 크다.
간혹 땅고 경력과는 무관하게 그냥 합(合)이 잘 맞는다고 느끼는 때가 있다. 이 경우 감각이 좋은 여성이라면 두 사람 간 무게중심과 무게중심의 연결이 저단 기어에서 한 번에 하나씩 딱딱 맞물리는 거를 체험하는 거로 단번에 각성하는 경우도 있지 않을지? 그렇기 때문에 "저 여성과는 춤추기 힘들다"는 주장 중 일부는 역설적으로 남성 개인의 역량으로 극복 가능한 영역일 거라고 보고, 나아가 상대 여성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깊이로 본인의 땅고 능력을 가늠할 수 있지 않겠냐는 주장을 하고 싶은 거. 장자에 나오는 '수레바퀴 만드는 장인의 비유'에서처럼 분야를 막론하고 핵심 기술은 구전이 불가능하다. 유일한 방법은 몸이 스스로 깨달을 때까지, 몸에서 몸으로 비언어적 메시지를 계속 주고받는 방법밖에는 없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이심전심으로 통할 때가 있다.
설령 상대 여성의 잠재력 계발에 아무 도움을 못 주는 거로 판명 나더라도 자칭 무술가로선 미숙한 여성과 춤추는 행위는 나름 큰 공부가 된다. 상대가 내 무게중심을 마구 흔드는 행위를 일종의 변칙 공격이라고 간주하면 여기에 대응하는 능력 습득 역시 중요한 몸공부다. 물론 가끔은 1곡 추고 나��� 앞이 캄캄할 때가 있긴 하지만, 대게는 매 딴다가 재밌고, 매너가 나쁜 사람만 아니면 춤 자체로 짜증 날 일은 그다지 없다. 태극권을 도장 안 나가고 혼자 수련하다 보니 추수(=일종의 약속 대련)할 상대가 없는 점이 늘 맘에 걸렸는데, 이 갈증은 밀롱가를 쏘다니며 완전히 충족했다. 땅고는 추수를 대체했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론 훨씬 더 장점이 많다고 느낀다. (=신나게 놀았을 뿐인데, 저절로 몸공부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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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9.(토)
아내 오랜 친구의 결혼을 축하하러 울산에 내려왔다. 장장 7시간이 걸렸는데 그리 아���진 않았다. 친구들도 많이 보고 했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값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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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100억불 달성' 서독 11년, 일본 16년 걸렸는데 우리는 불과 7년! 최빈국 한국의 비밀병기는? (KBS 2013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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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책을 봤다. 워낙 오랜만이라 예전에 읽었던 부분을 많이 잊어버려 발췌했던 부분을 한 번 읽어야 했다. 원래대로라면 2주에 한 번 중국에 가야 하므로 이틀 후에 떠나는 것이지만 이번주와 다음주는 춘절 연휴로 인해 다음 달에 가면 된다. 그랬더니 오늘 여유가 생겼다. 또 유선청소기를 구입하여 마음의 여유가 생긴 것일지도 모르겠다. 사소한 감정에 휘둘리는 것이 워낙 사람같은 일이지만 그로 인한 마음의 힘듦이 컸다. 책을 읽고는 역시나 오랜만에 필사를 했는데, 오늘은 김수영의 시였다. 그 중 한 시의 첫 구절은 다음과 같았다. “왜 나는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 시인이 썼던 이유와는 조금 다를테지만 그 구절은 내게 하는 이야기인 것만 같았다. 다른 시들도 주욱 살펴봤는데, 비상계엄과 탄핵, 법원 침탈의 현실에서 ‘자유’를 원하는 그의 시가 생소하게 느껴졌다. 이제 ‘자유’라는 단어는 ‘태극기’와 마찬가지로 그 일차적인 의미를 잃고, ‘태극기부대’를 연상케 한다. 나는 앞으로 자유와 태극기라는 단어를 쉽게 쓰지 못할 것이다. 아무튼 김수영 혹은 많은 이들이 바라던 세상이 왔기에 그의 시가 어색하게 느껴진 것일까. 아직도 소리를 높여할 사람들은 우리들인데 저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세상은 도대체 어떻게 되고 있는 것일까.
이번 주부터 수영하면서 박자를 조금 빠르게 했더니 속도가 조금 붙었다. 한동안 수영해도 별로 힘들지 않아서였는데 덕분에 수영 끝나면 이제 조금 힘들다. 예전엔 한 바퀴에 2분 25초 정도 걸렸는데 이제는 2분 15초 정도가 되었다. 정확한 거리를 알 수 없으니 실내수영장에서 수영할 때와 어떻게 다를지는 모르겠는데 조금 속도가 좋아졌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역시나 40분 자유형하고, 평영 한바퀴 후에는 조금 쉬다가 집에 돌아온다. 어제는 아내가 짐에 가자고 해서 수영을 했음에도 따라 가서 근력 운동을 했다. 왜인지 팔근육 운동을 조금 했는데 쉬이 알이 뱄다.
콜레스테롤 이슈 이후로 내가 먹는 것에 대해 생각했다. 아침은 항상 카야 토스트였고, 점심은 집에서 라면을 먹거나 나가서 면요리 등을 위주로 먹었다. 정제탄수화물을 많이 먹고 있었다. 그런 부분의 영향이 클 것이라고 생각하고 아침은 샐러드로 바꾸었다. 점심도 가급적 집에서 밥과 반찬으로 하고, 밥은 잡곡의 양을 많이 늘렸다. 점심 식사량도 줄였다. 지금 몸무게가 70이니 6개월만에 5키로가 넘게 쪘다. 술도 줄여야 하지만 오늘은 외식을 했고, 맥주를 마셨다. 정신 건강도 중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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