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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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나 연애에서나 요즘 자책을 많이 한다 우울증의 시작이 자책이라던데 우울증의 시작인지 아니면 그냥 진짜 내 잘못인지 모르겠지만 어제는 갑자기 외할머니 생각나서 울었고 그저께는 일하다 화장실가서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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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생각이 많은 요즘. 끄적이고 싶다만 시작은 어렵고 그러네. 열아홉 끝자락 쯤에 서 있던 그 시절은 그렇게 성인이 되고 싶었다. 단순했다. 어쩌면. 새벽 늦게 집에 들어가기. 친한 친구들과 술 진탕 마시기. 자유로운 대학 생활을 꿈 꾸었던 그 때가 생각이 나서헛웃음이 나올 지경이다. 스물에서 스물셋을 먹어도 나이를 어떻게 먹었는지 모르겠다. 모르겠는데 스물넷을 또 먹겠지. 로망은 개뿔. 자퇴를 외치다가 졸업을 했고 시간이 흘러 스펙 쌓기 바쁜 사회초년생이 되었고 이게 어른이 맞긴 하나 하튼 그런 생각을 종종한다. 그 바쁜 틈에서 어떻게든 연애를 했고 또 헤어져서 그렇게 울었고 그렇게 술에 취했고 또 삶에 집중하고 그렇게 살고 있으니 연말이 저 구석에서 기다리고 있네. 곧 크리스마스. 정작 당일이 되며 어 ? 크리스마스네 ! 하고 끝날텐데. 내년에 좀 정성스럽게 연애를 시작하고싶다. 만날 사람이 있어야 연애를 하든 말든 하지. 좀 내년에 더 행복하게 살고 싶다. 힘찬 새해를 시작하고 싶다. 정말로. 그리고 내년에는 더 열심히 살아야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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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금요일에 태어났다.
1998년 7월10일 금요일. 오후 1시 55분. 그 해는 윤달이었고 어머니는 안개비가 내리는 흐린 오후에 나를 낳았다고했다.
태몽으로 어머니의 꿈 속에 커다랗고 새까만 나무 한 그루가 나왔다고 했다. 어른들은 내가 남자일거라고 했다. 그러나 유독 새까만 머리칼을 가지고 태어났을 뿐, 별다른 삶의 힌트같은 것은 없었다.
매년 생일엔 비가내렸다. 그래서인지 장마의 풍경이 유독 나와 가깝게 느껴진다. 그 언젠가부터 나는 생일이 오면 이유도 없이 종종 울고싶었다. 소리를 죽여 내리는 안개비처럼 울고싶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그랬다.
*집으로 돌아왔을 땐 어머니가 떠난 후였다. 인사도 하지 못한 채 가버렸다니. 조금은 서운했다.
오늘 따라 유난히도 기승을 부리는 외로움이 집안 곳곳에 남아있었다. 왜 떠나간 사람들의 흔적이 선명하게 다가오는건지. 이유를 알면서도 모르는척 외면하고싶었다.
P의 티셔츠가 걸린 방문, N이 좋아하던 책. 권선생님의 자필 따위가 자꾸 눈에 밟혔다. 열어둔 창문으론 온통 성가신 매미의 울음 소리 뿐이었고, 집안은 적막했다. 나를 기다린 개 만이 내 심정을 이해하는지 나보다 더 축 쳐진 모습을 하고서 내 옆을 지켜주었다. 이 집���는 외로운 개와 외로운 내가 있다.
*티비를 켜면 좀 나을까 싶어 티비를 켜고 무작위로 채널을 돌리다가, 아버지가 좋아하던 프로그램이 나왔다. 아버지는 내게 말했었다.
이 프로그램을 보고있을 때면 티비 속으로 뛰어들고 싶다고. 아무도 모르는 저 지구 반대편으로 가고싶다고.
나는 이미 늦은 것 같으니까, 지현이 너는 떠나고 싶을 때 떠나라고. 그런 말을 내게 해놓고.. 정작 그 말을 한 그가 먼저 떠났다. 지구 반대편 보다 더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로 그가 갔다. 그 프로그램을 보고있자니, 그가 정말 멀리간 기분이 들었다.
*나는 어디에도 가지 않고 서울 내집에 그대로 있는데 자꾸만 사람들이 떠나간다. 그들과 함께한 기억은 이제 외로움 뿐이다.
언제부터 이런 생일을 보냈는지를 떠올리다가, 기억의 끝은 결국 나를 떠나간 누군가로부터 멈춰버렸다. 내가 태어났을 때 나는 울었고 그들은 웃어준 사람들이었으니까. 그 사실 만으로도 그들이 있었을 땐 내가 살아있다고 느꼈으니까.
*오늘은 빗줄기가 너무 거칠다. 어제부터 모든게 비대칭이다. 이런 날은 정말이지, 누군가 선택해서 내가 태어났다고 말해주었으면 좋겠다. 사랑을 하자. 사랑을 할게. 사랑을 줄거고, 생일축하해. 그런 말도 시원하게 철철 쏟아주면 좋겠다. 내가 더이상 외로움 속에서 나이를 먹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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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때 혼자 자주 울었고 계절들은 늘 길기만 했고 말도 너무 많았고 그래서 속으로 쓰다보면 자주 체했고
이제는 그냥 삼 그냥 사는 그런 밋밋한 어른이 되어버려~
말도 안하고 자주 쓰지도 않고 생각도 안하고 그냥.. 살지 뭐 나쁘지 않아 괜찮아 조금 심심할 때 빼고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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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잇페이지_0901
아마 엄마에게 했던 말들은 나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었던 것 같다.
내가 주말을 어떻게 보내는지를 쭉 읊어본 것도 처음이었고, 그럴 때마다 무슨 기분이 드는지를 스스로에게도 타인에게도 정리하여 말해본 적이 없다는 것을 오늘 엄마와 대화를 하면서 처음 깨달았다. 그것은 나에게 큰 수확을 주었다. 나는 내 마음을, 감정을 들여다볼 줄 몰랐던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감정을 가만히 들여다보라는 요가 선생님의 말씀은 언제나 나에게는 화가 나든, 즐겁든 너무 과하게 그것을 받아들이거나 하지 말아라, 그저 물 흐르듯 바라보아라, 정도의 느낌만을 주었지만. 지금 다시 내 감정을 바라보는 일은 새로워졌다. 나는 내 감정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한다. 나의 감정이 얼마나 오랜 것인지를 알기에, 나는 나의 삶만큼 더 많이 내 감정들을, 내 동요하고 용솟음치는 마음들을 차분히 다가가 들여다봐야 함을 절실히 느낀다.
오전에는 어딘가로 나갈 궁리만 했고 몸이 바스라질 것 같아도, 집이라는 공간 밖으로만 벗어난다면 헤븐이 있을거라 믿는 것이다. 그러다가 그 부질없는 희망으로부터 벗어나게 될 수 있는 어떤 시점에, 나의 모든 것이 아스라지면서 단전에서부터 분노가 치미는 것을 느낀다. 나는 왜 집과 이다지도 사이가 멀어졌을까? 아마 밖에서보다 집에서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느껴서일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방식이 꼭 내 몸이 으스러져야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무엇을 한다는 것이 나에게는 늘 짐처럼 느껴지고는 했는데, 그건 사실 나만의 걱정이자 불안이고, 난 그저 아무렇지도 않게 내 몸을 챙기면 되는 거였다. 모든 신경질과 불안은 결국 수면부족에서 온다는 걸 알아차려야 할 거였다.
새로운 날들이 다가오면서 나는 나의 일들을 다시 마주한다. 나는 내가 해야할 일들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다. 지금은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 안정감이 결국 내가 타고 있는 보트를 거꾸로 뒤집어 놓더라도, 더는 그곳에서 당황하거나 분노하지 않고 천천히 구명조끼를 의지해서 내 보트를 천천히 뒤집고, 노를 잘 재정비하고 체온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라도 하려고 할 것이다. 나는 이제 더 이상은 아마추어가 아니다. 아직도 아마추어이기엔 나는 너무 오랫동안 이 행위를 해 왔다. 같은 행위가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상은 모두가 같다. 우리는 생계를 위해 돈을 버는 행위를 하고 있고 그 행위는 어쩌면 모든 공통적인, 그리고 암묵적인 규칙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삶을 사랑한다는 점에서도 마찬가지다. 삶을 사랑하고 또 그것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그 과정들 속에서 결국 이 반복적인 행위의 모든 것을 파��하게 된다.
실패하게 될 때 얼마나 빨리 이를 악 물고 다시 일어서는가가 중요하다. 하지만 나는 한가지의 실패에 영영 눈이 멀 만큼 울었고 두가지의 실패에 주저 앉아 손가락으로 내 눈을 찔렀다. 세가지 실패에는 내 몸을 버리려 했고 네번째의 실패에는 영 내가 아닌 사람처럼 굴었다. 나를 괴롭힘으로써 이 실패를 빨리 회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것이다. 그런 행동은 언제나 역겹다. 나는 역겨운 나로부터 나 자신을 지켜내고 지금 오늘날까지 살아있는 내 자신이 새삼 다행스럽고 기특하다.
얼마나 큰 잘못을 했고, 얼마나 한심했고, 얼마나 구역질이 났고, 얼마나 추악했고 하는 것들에 대해서 생각한다는 것은 물론, 자신의 영혼을 위해 필요한 일일 수 있지만 그 생각만을 반복하며 스스로를 물 속의 기름처럼 띄워놓는 것을, 그 행위를 질리다못해 즐기게 된다면 그것은 차라리 자신의 과오를 전시하는 것일 뿐이라는 걸 깨달았다. 잘못된 일도, 잘된 일도 삼세번 이상의 후회나 자찬이면 충분하다. 머릿속으로��� 마찬가지다.
대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미친듯한 질주를, 어성어성 산보를, 그런 나아감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어제의 나보다는 다른 나를 추구하라는 것이다. 여러 면에서 다른 사람이어야 한다. 어제와 같은 나를 부정하라는 것이 아니다. 그저 어제와는 다른 산책로를 걸어보고 그저 어제와는 다른 음식을 음미하라. 어제와는 다른 사람을 만나고, 어제와는 다른 상념을 가져보자. 어제와는 다른 목표로, 어제와는 다른 분위기를 맞이하며, 어제와는 다른 삶을 살아보는 것이다. 기왕이면 어제와는 다른 나로써 말이다.
세상의 모든 것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수 있으려면, 어제와는 달라야 할 것이다. 그리고 어제와 다른 나를 한탄하지 말자. 어제는 황홀했으나 오늘은 좀 쓸 수도, 어제는 한심했으나 오늘은 좀 자신감이 생길 수도 있는 일.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은 평탄해지고 굴곡이 사라져 나의 공간을 온전히 익숙히 받아들이게 된다. 그러려면 나는 더 많이 내가 아닌 나로 살아봐야 하는 것이다.
매일 쓰는 일도 마찬가지다. 나는 어제의 나와는 다르게 써 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 쓰기에 있어서는 한결같아지면 더 좋겠다. 무엇을 쓰든지 스스로를 책망하지 말 것. 그리고 무엇을 하든지 그것으로 당장 세계를 제패할 것이 아니기에 결과물이 충분치 않더라도 계속 할 것. 계속 하다보면 나에게 이것이 가장 좋은 선물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 그게 영어공부가 되어도 상관없고, 다이어리 꾸미기일수 있으며, 그저 보석십자수여도 무관하다. 어떤 것이 더 가치있고 어떤 것이 더 실용적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그저, 내가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좋은 친구를 만들 수 있는 것, 그게 살아있는 인간이 아닌 내 곁에서, 내 습관대로 만든 내 취미일 수 있다는 걸 깨닫는 그 과정이 필요하다. 그것이 곧 나를 의미하고, 또 내가 곧 그것을 의미할 수 있는 지경이 될 때까지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고 또 한다. 하는 것만이 의미있다.
그렇게 하고 하다가 잘 안되더라도 다시 또 하는 힘이 필요하다. 망치더라도 한시간뒤에 다시 하는 힘, 다 무너졌더라도 한숨 돌리고 차 한잔 마신 뒤 내일 다시 하는 힘. 그것이 모든 것을 다시 일으켜세우고 견고하게 만들 힘이다.
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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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Youth [lyrics+vocab]
I can’t believe it’s been exactly 6 years since I first made a post on this blog and I know I haven’t been exactly active lately but all this new content from tannies has made me reopen tumblr and I hope I can keep up with their pace.
I also just wanted to say thank you to those who have stuck around, I see your reblogs and likes and it warms my heart that people care about song lyrics in this day and age🤍
If I never met you Oh, 난 어떤 모습일까, baby Every time I miss you 습관이 돼버린 그 말
➼ 모습 - form, image 난 어떤 모습일까? = What would I be like? ➼ 습관 - habit
눈을 떠보니 10년 전 논현동을 서성이던 너무 쉽게 울었고 너무 쉽게 웃던 때 많은 계절 뒤에 겨우 뒤돌아봤을 때
➼ 눈을 뜨다 - to open one’s eyes ➼ 10년 전 - 10 years ago ➼ 서성이다 - to stroll, walk around ➼ 쉽게 - easily ➼ 계절 - seasons ➼ 겨우 - barely ➼ 뒤돌아보다 - to look back
측정할 수 없는 마음 미끄러지던 내 삶 베개에 머리가 닿으면 깨지 않길 바랬던 밤 (Wake up) 이젠 네가 있는 여기 This a new home to me 언제든 돌아올 테니까 Baby, don’t you worry 우리가 걷는 이 길이 모두 다 길이 될 테니, oh
➼ 측정하다 - to measure, gauge ➼ 미끄러지다 - to slip, fail ➼ 베개 - pillow ➼ 깨다 - to wake up ➼ 언제든 - anytime
Oh, 하나 둘 셋 우리의 합, ayy 잊지 못해, mmh 모든 순간, ayy Oh, 나의 봄날을 책임져준 flower, 덕분에 나다웠어 날 위로해 준 너의 그 무수한 말, oh, oh, oh 그게 날 만든 거야, oh, oh, oh 그래 넌 나의 젊음 또 나의 청춘 고마운 벗 내 자랑, 내 천국, 또 love
➼ 합 - total, sum ➼ 책임지다 - to take responsibility ➼ 나답다 - to be like me ➼ 위로하다 - to console ➼ 무수하다 - to be countless ➼ 젊음 - youth (from the verb to be young) ➼ 청춘 - youth (from hanja, youth means literally blue spring) ➼ 벗 - friend, companion ➼ 자랑 - pride (sth one is proud of) ➼ 천국 - heaven
사방이 깜깜했지 그 사이 한줄기 빛 정말 그대여서 다행이야 참 함께임에 우린 빛나잖아
➼ 사방 - four directions, everywhere ➼ 깜깜하다 - to be dark ➼ 한줄기 빛 - a ray of light ➼ 다행이다 - to be a relief ➼ 참 - really ➼ 빛나다 - to shine
달리고 또 넘어지고 일으켜주고 쓰러지기도, oh 그 손 내밀어 주겠니 몇 번이든 일어날 테니 힘들면 잠시 쉬어도 돼 널 기다리며 언제나 이곳에
➼ 달리다 - to run ➼ 넘어지다 - to trip, fall down ➼ 일으키다 - to stand back up ➼ 쓰러지다 - to collapse ➼ 손을 내밀다 - to hold out one’s hand ➼ 몇 번이든 - no matter how many times ➼ 일어나다 - to get up ➼ 힘들다 - to be tough, hard ➼ 잠시 - for a while ➼ 쉬다 - to rest ➼ 기다리다 - to wait
모든 게 쉽던 그때 더 많이 해줄 걸 그 말 I'll be with you For the rest of my life Rest of my life
➼ 쉽다 - to be easy ➼ 해주다 - to do sth for some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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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용하고 아름답고 명랑한 것을. 사랑스럽고 환하게 세상을 흔드는 것을." 이런 걸 시라고 뭉뚱그려 부를 수 밖에.
시 때문에 울기도 많이 울었고 시 덕분에 잎처럼 웃기도 했고 시 때문에 삶이 너무 미워져버려서 시를 놓고 포동포동 살이 찌기도 했다. 그러나 어떻게든 시가 늘 함께했기에 나는 사랑을 쥐고 이 삶을 살아낼 수 있었다.
당신은 시처럼 고요히 빛을 내어, 저의 고단했던 삶을 이처럼 바꿔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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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이 그리다 지우고 구겼고 울었고 앓았던 그 사람.
희미해진 여름을 담은 마음을 이젠 비워냅니다.
잘가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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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정과 헛소리…
요즘은 정말로 때가 다가 오고 있음을 느낀다.. 웃기다 내가 뭐라고 때가 오고 있음을 느낀다는거지 .. 네가 뭘 알아 내가 뭘 알아.. 네가 뭘 아는데.. 라고 물으면 요즘의 나의 기분이 상황들이 조금씩 그렇게 이끌어 가는 듯하다 서른이 오지 않을 것 같다던 누군가의 말 나도 그렇게 생각하곤 했는데 서른이 되던 해 되어버려서 울었던가 ? 멍하기만 했던가 ?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아 만 나이가 적용되기 전으로 치더라도 올해 생일이 서른 번 째 생일이었네 아직 맞이하지 않은 순간이었다 20살 이후의 생일에 거의 매 해 엉엉 울었고 죽고 싶었고 실패 했는데 .. 작년 딱 한 해 안울었던 것 같다 더 울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던거 같다
내가 누군가의 외로움과 절망이나 무력함 괴로움 같은 걸 감히 헤아릴 수 있을까? 그들을 그리워하는 가족이 아닌 이들의 마음을 감히 위선이라고 너희가 뭘 아냐고 할 수 있을까? 불쑥 오만한 마음이 들다가도 명복과 행복을 빌어주는 이들이 있다는게 참 부러웠다 .. 나는 아마 죽더라도 어느 누구 하나 기억해 주지 않을 것 같아서 .. 하하 유일한 가족도 혈육이 아니고 나를 사랑하는 이들은 더더욱 없고 친구들.. 나의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정도로 가까운 친구는 없기에.. 그들도 내가 자살로 죽더라도 어리둥절하고 아이고.. 하고 지나갈 것이다
생일이 다가와 자꾸 생일 이야기를 하게 되네 생일이 가까워지면 나를 만든 부모님의 얼굴이 궁금해진다 정말 닮았을까 ? 평소에도 거울을 보다보면 문득 내 아빠는 내 엄마는 어떻게 생겼을까 마음대로 그려본다 나는 성인되고 알았어 부모 자식이 그렇게 닮았다는 걸 . .. 안닮을 수가 없다는 걸.. 나와 지금의 부모님을 바라보는 그 눈들은 다 알고 있었겠지 .. 다른 삶도 꿈꿔보지만 .. 가능 세계에서 지금의 내가 그나마 나은 상황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조금 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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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하반기에는 많이 울었고 내가 끔찍한 회피형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일을 하는데 있어서도 연애에 있어서도 그랬다.
회사에서 했던 테스트에서도 평화형이 나왔었는데 거기에 회피형 성향까지 있으니 얼마나 갈등을 싫어하고 피하려하는지 짐작되리라.
이런 나의 성향때문에 회사에서는 좋은 동료가 있음에도 힘든일을 혼자 붙들어매고 도움을 요청할줄 모르고, 나의 실수나 부족함을 들키지 않으려 끙끙되었다.
연애에 있어서도 이전에 내가 왜그렇게 쉽게 헤어지자고 혼자 결정하고 혼자 힘들어 했는지 이제서야 알게되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툭하면 헤어지자고 내뱉는 쪽은 나였다. 내 눈에는 내감정만 보이고 부정적 감정이 들때면, 해결할줄 모르고 견디기 힘들다고 쉽게 관계를 정리해버리는 식이었던 것이다.
이런 끔찍한 회피형 성향을 고치고 싶다. 끔찍한 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인터넷에 회피형을 검색하면 이 유형에 고통받았던 사람들의 호소글과 회피형은 정병이니 피하라는 글이 부지기수기 때문이다. 이렇게 다수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성향이라면.. 나 혼자 편하다고 계속 이렇게 살고 싶은 마음이 없다. 사실 나도 편하지 않은게 사실이기도 하고. 웃기게도 나는 내 마음을 몰라 괴롭다. 내 감정이 이게 맞는건지, 이 상황에 내가 이렇게 행동하는게 맞는건지, 그것 조차 모른다.
2.
회사에서 일만 한것같은데 연말이 되었다. 그새 나는 지치고 피곤함만 는것같은데. 이별하고 나서는 더 무기력해져서 집에서 누워만 있고 심심하면 자극적인 영상만 본다. 집중력은 몇초짜리 릴스 정도로 줄었다. 상황을 바꾸고 싶은데 에너지가 없는 느낌이다. 겨울은 나를 더 움추리게 만든다.
3.
성장이 뭐냐고 물었던 친구가 있었다. 나는 이 회사가 나에게 맞는지, 이 조직의 환경이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인데 그게 멋있어보이고 정답이라고 생각되어 억지로 입고 힘들어 하는건지 생각이 들던 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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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2023
임신 30 주차에 들어서부터 밤새 잠들지 못하는 날들이 계속 되고있다. 첫째를 임신했을때야 아이도 없었고 일도 쉬고 있었으니 밤에 못자도 낮에 잠을 보충하고 쉴수 있었지만 지금은 아침 7시면 첫째 루틴이 시작되고 점심을 먹고난 후 첫째 낮잠시간에 잠시 숨돌릴 시간 말고는 쉼없이 움직이고 활동해야하기 때문에 잠들지 못하는 밤들이 계속 될때마다 내 체력은 바닥을 기다못해 생명력을 갉아먹으며 하루하루를 버텨야 했다. 어제 늦은 새벽엔 결국 정신이 무너져 내려서 남편앞에서 엉엉 울었고 결국 남편이 병가를 내고 첫째를 봐주게 되어서야 나는 마음을 놓고 해가 뜨는 걸 보면서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잠들 수 있었다. 그리고 하루 건너 또 잠 못드는 밤... ^^... 새벽 6시가 되어 가지만 나는 한숨도 눈붙히질 못했다. 주수가 지나갈때마다 이러는 것 같다... 아직 두달이나 더 버텨야 하는데... (아기가 나와도 잠못자는 건 같겠지만... ^^... )
상황이 상황인지라 요즘 그림 활동은 거의 적막인 상태인데 감사하게도 한국에 계신 오래된 콜렉터 분이 새로운 그림을 의뢰해 주셨는데 사실 한달이 넘도록 제대로 손도 못대고 있다. 그저 습작 정도를 아주 잠깐 끄적이는 정도... 잘하고 싶은데 체력도 안따라주고 그림도 안그려진다. 오랫동안 진척이 없는 상황에서 이젠 그림을 그냥 포기해버릴까 하는 생각도 아주 가끔 들지만 이렇게 한번씩 내 그림을 여전히 사랑해주고 계시는 고마운 사람들이 계속해서 창작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또 신물이 올라오는데 텀스하나 먹고 한시간이라도 좀더 누워있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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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의 꿈을 꿨었다. 결혼하기 직전까지 연락을 할까 말까 했던 사람. '역시 너도 나를 잊지 않았구나' 하며 가슴팍에 안겨 펑펑 울었었다. 엄청나게 기쁘고, 행복했었다.
솔직하게 말했었다. 한번도 너를 잊은적이 없다고, 계속 연락할까 했었다고. 자기도 그랬다고 해서 너무 고마웠다. 나는 한참동안을 그 사람을 안은채 펑펑 울었고 얼마뒤에 잠에서 깻다. 그때의 공허함이란..
마치 꿈속에서 시간을 함께 하는 것 같았다. 그 사람도 그 시간에, 나와 같은 꿈을 꿨을까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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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아주 막연히 질문한 적이 있다. 당신들은 슬플 때 어떻게 하나요? 대답이 다양했다. 노래를 듣는다는 사람도 있었고 슬픈 기분이니 울어 버린다는 사람도 있었다. 맛있는 무언가를 마구 먹는다는 사람, 또 자 버린다는 사람, 밖에 나간다는 사람. XX는 이 모든 것을 하나하나 노트에 정리해 두고, 슬프고 우울할 때마다 해 보았다. 그에게는 딱히 효과가 있지 않았다. 그때 누군가가 말했다. “슬플 때는 샤워를 하세요.”
XX는 그 후로 아프거나 속상하거나, 또 힘들거나 슬프거나 따위의 부정적인 감정이 그를 괴롭힐 때마다 샤워를 했다. 피부에 건조증이 올 정도로 강박적이었지만 로션을 발라 가면서 하루에 다섯 번씩도 씻어냈다. 언젠가 손목을 깊게 베어 버리고 아파서 울어 버린 날이 있었다. 그날도 샤워를 했다. 집안에 흐르는 냉기가 숨이 막혀 심장이 빠르게 뛴 적도 있었다. 그날 또한 샤워를 했다. 울지는 않아도, 혹은 울면서도 몸을 씻으며 샤워기에서 ��어지는 물과 함께 울었고 가끔 웃게 되어도 그것과 같이 웃었다. 화를 낼 때는 괜히 샤워기에 화풀이를 하다가 되레 본인이 그것에 맞기도 했고 이도저도 아닐 때에도 샤워를 했다. 이제 누군가가 물으면 이렇게 대답한다. “슬플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샤워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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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슬플건지
울만큼도 울었고
더 이상은 기억도 못해
나는 변했고 세상도 변할만큼 변했어
시간도 이젠 그만 나아가라고
언젠가의 너가 그랬듯
내 등을 다그치는데
왜 나는 가야 할 길 놔두고
네가 있던 뒤를 돌아보는지
아파할 것도 없다고
오래 전에 잘려나간 마음일 뿐인데
없어진 그 빈자리가
아직도 있냐고 믿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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