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nz von foerster

[toletoletole]

Cybernetics of Cybernetics

Heinz von Foerster Heute vor 20 Jahren starb Heinz von Foerster, der Begründer der Kybernetik 2. Ordnung, an seinem Wohnort in Pescadero, Kalifornien, im Alter von 90 Jahren. Im von Klaus Krippendorff herausgegebenen Band „Communication and Control in Society“ (New York; Gordon and Breach) wurde ein kurzer Vortrag von ihm veröffentlicht, den er 1979 auf der Konferenz der American Society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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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s

Basic IPO System with feedback — O'Reilly.com

A system is a group of interacting or interrelated elements that act according to a set of rules to form a unified whole. A system, surrounded and influenced by its environment, is described by its boundaries, structure and purpose and is expressed in its functioning. Systems are the subjects of study of systems theory and other systems sciences. Systems have several common properties and characteristics, including structure, function, behavior and interconnectivity.

— Wikipedia

Dr. Shailendra Singh Thakur, Professor at Gyan Ganga Group of Institutions, Jabalpur, India. See Dr. Thakur's complete System Engineering course slides here.

Life was simple before World War II. After that, we had systems.

— Grace Murray Hopper

Cybernetics

Cybernetic feedback loop by Baango, CC 4.0 Wikimedia Commons

Cybernetics is a wide-ranging field concerned with circular causal processes such as feedback. Norbert Wiener named the field after an example of circular causal feedback — that of steering a ship where the helmsman adjusts their steering in response to the effect it is observed as having, enabling a steady course to be maintained amongst disturbances such as cross-winds or the tide. Cybernetics is concerned with circular causal processes however they are embodied, including in ecological, technological, biological, cognitive and social systems and also in the context of practical activities such as designing, learning, managing, etc. Its transdisciplinary character has meant that cybernetics intersects with a number of other fields, leading to it having both wide influence and diverse interpretations.

— Wikipedia

Cybernetic feedback loop by Orzetto, CC 4.0 Wikimedia Commons

What Are Cybernetics and Systems Science? Principia Cybernetica Web

Heinz von Foerster once told Stuart Umpleby that Norbert Wiener preferred the term "cybernetician" rather than "cyberneticist", perhaps because Wiener was a mathematician rather than a physicist.

[textlab]

G. 스펜서-브라운 『형식의 법칙』

리뷰 - Heinz Von Foerster

마침내 『형식의 법칙』이 다 쓰였다! 20세기판 오캄의 면도날, ‘스펜스-브라운’의 트랜지스터화된 강력한 면도날을 가지고, G. 스펜서-브라운은 뛰어난 저작 『형식의 법칙』을 통해 의미론적 씨앗의 가장 풍성하고 강고한 2천년의 성장 전체를 부드럽게 잘라냈다. 돌아보자면 이제 심원한 단순성을 가진 이 헤라클레스적 작업은 형식의 법칙에 대한 발견에서 비롯한다. 법칙은 기술(description)이 아니라, 계명이자 법적 명령이다. “해라!” 그래서 이 책의 첫번째 구성적 명제는 명령이다. “차이를 그려라!” 원초적 창조 행위를 수행하기 위한 간곡한 권유.

이 이후, 실재 다른 모든 것이 부드럽게 뒤따른다. 산술, 대수, 논리, 지시, 의도 그리고 욕망의 대수학의 엄격한 기초, 형식 법칙의 엄격한 발전은 아마도 논리학적 관계들의, 물리학자와 천문학자에 의한 우주에 대한 기술의, 혹은 그 자체 일부이기도 한 우주에 대한 기술을 생산하는 신경 시스템 기능의 그것일 것이다.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을 여전히 고민하게 만드는 고대의 그리고 원초적인 미스테리 (『논리-철학 논고』, A. J. Ayer ed.), 즉 우리가 아는 세계는 스스로를 볼 수 있는 그런 방식으로 구성되었나 라는 미스테리를, G. 스펜서-브라운은 가장 놀라운 인식의 전환을 통해 해결했다. 그는 최종적으로, 이 미스테리의 등장이 피할 수 없다는 것을 보였다. 그러나 피할 수 없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미스테리가 아니다. 모든 기술(description)의 운명은 “드러난 것은 은폐될 수 있고, 은폐된 것은 다시 드러날 것이다“라는 것이다.

이 점에서 아마 가장 충실한 독자도 의심을 가지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차이를 그려라!” 같은 그렇게 단순한 하나의 명령에 대한 개념이 어떻게 이런 풍부한 영감을 생산할 수 있을까? 그것은 사실 놀라운 일이다. 그러나 사실이 그렇다.  

이 모든 것의 단서는 한 번에 몇 가지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연산자 표시 ㄱ 에 대한 스펜서-브라운의 영리한 선택에 있다. 이 마크는 종이 위에 하나의 원을 그리는 것을 통해 차이를 그리기 위한 기호다. 이 원은 원 안과 밖의 점들 사이에 차이를 만들어 낸다. 그 비대칭성 (그 내부에 있는 볼록 면)을 통해, 그것은 지시의 가능성을 제공한다. 마침내, 그것은 기호의 안 쪽에서 지시되는 상태로부터 기호에 의해 지시되는 상태로 횡단함으로써 하나의 도입이 최초 구별의 경계를 넘는 것을 표현한다. (기호가 없는 하나의 공간은 마크 되지 않은 상태를 지시한다) 더욱이 이 조작들은 일차적 산술, 칼 멩거(Karl Menger)가 “1, 2, 3이 없는 땅에서의 걸리버”에서 지적한 것처럼 관례적 산술에서 잘못된 표시에 의해 우리가 놓쳤던 하나의 기회를 발생하며, 서로에 대해 작동한다.

이 조작은 페이지 1과 2에서 주어진 두 가지 공리(다른 공리를 필요 없다)로 정의된다. 그것은

공리 1. 호명의 법칙

다시 이뤄진 호명의 가치는 그 호명의 가치이다.

즉 만일 하나의 명칭이 호명되고, 다시 한번 호명된다면, 함께 이뤄진 두 번의 호명에 의해 지시된 가치는 그 중 하나에 의해 지시된 가치다.

즉 어떤 명칭에 대해 재호명은 호명이다.

(표기:

“압축의 형식”)

공리 2. 횡단의 법칙

다시 한번 이뤄진 횡단의 가치는 그 횡단의 가치가 아니다.

즉 경계를 넘는 것을 의도했고, 그리고 나서 그것을 다시 횡단하고자 했다면, 함께 이뤄진 두 번의 횡단에 의해 지시된 가치는 그들 중 어떤 것에 의해 지시된 가치도 아니다.

즉 어떤 경계에 대해 재횡단은 횡단이 아니다.

(표기:

“무화의 형식“)

예를 들어 복잡한 표현을 취해보자.

그러면 두 가지 공리에 의해

E =

처음에 이 계산은 유한한 표현들(유한한 숫자의 ㄱ 과 관계된)에서만 발전되었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다면 어떤 시연이 무한한 숫자의 스텝을 거쳐야 하고, 여기서 결코 완성될 수 없기 때문에. 그러나 11장에서 스펜서-브라운은 자기 공간에 재-진입(re-entry)하는 표현을 허용함으로써 무한한 표현 문제를 들이 받는다. 이는 문제를 불러 일으키고, 이제 이율배반의 등장을 예견하게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그의 표기에서 동시적인 Nay와 Yea 사이의 고전적 충돌은 결코 발생하지 않고, 시스템은 ‘쌍-안정 bi-stable"하게 된다. 앞의 값들의 결과로서 두 값 중 하나의 값에서 다른 값으로 넘어가고, 그래서 시간이 발생한다! 이 책의 수많은 보석 중에서, 이것이 아마도 가장 빛나는 것일 것이다. 

때때로 표현을 아끼는 데서 보이는 스펜서-브라운의 놀라운 재능 덕분에 독서는 어려워질 수 있다. 그러나 12장에 걸친 이론적 제시 뒤에 따라오는 30페이지의 ‘노트‘는 복잡한 크리스탈의 격자 안에서 방향을 잃는 바로 그 순간에 독자의 구원자가 될 것이다. 결과적으로 만약 노트를 읽고자 하는 충동을 억누를 수 있다면, 텍스트와 거의 나란히 그것을 읽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도입을 위한 노트에서 스펜서-브라운은 이 책에서 취하는 수학적 접근에 대해 정당화한다. “전문가 대부분의 표피적 형식들과 달리, 수학은 덜 말하면 말할 수록 더 많은 것을 말할 수 있는 방식이다“. 만일 이 전략을 끝까지 밀고 나간다면, 아마도 우리는 한 마디도 하지 않음으로써 모든 것에 대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는 궁극적 지혜의 상태이고, 사랑의 산법을 위한 핵을 제공할 것이다. 거기서 차이는 지연되고, 모든 것은 하나가 될 것이다. 스펜서-브라운은 이 방향을 향한 중요한 한 걸음을 걸었고, 그의 책은 모든 젊은이의 손에 쥐어져야 할 것이다. 어떤 연령 제한도 필요하지 않다.

Steve Baer 제안하여, Heinz Von Foerster가 리뷰함.  

해제: 1971년에 나온 『The Last Whole Earth Catalog』에 실린 폰 푀르스터의 『형식의 법칙』 리뷰. 이 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The Whole Earth Catalog』라는 부정기 무크지의 의미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이 잡지는 초기 반-문화 운동의 선구자이자 이후 컴퓨터 윤리, 사이버스페이스의 미래, MIT 미디어 랩에 참여한 미래학자인 Stewart Brand가 시작한 히피 공동체를 위한 ‘생활 정보지’다. 브랜드는 생물학을 전공하고 이후 캘리포니아에서 당시 대학에서 이뤄지던 LSD 연구에 참여하였다. 그는 자기 집 옥상에서 LSD를 활용한 Trip (환각 상태에서 인류의 근원적 기억, 무의식의 영역을 탐색하려는 시도로 중남미 페이오트 컬트의 20세기적 계승이라 할 수 있다. 우리 부부의 최애 작품 중 하나인 영국 컬트 감독 Ken Russell의 Altered States가 이를 배경으로 한 영화다)을 하는 도중 인류가 지구의 온전한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세상을 대하는 태도가 바뀔 수 있다는 각성을 하게 되고, 그래서 당시 NASA가 보유한 지구의 사진을 공개하는 청원 운동을 시작한다. 그리고 이렇게 공개된 사진을 표지로 하여 1969년 『The Whole Earth Catalog』라는 무크지를 발행하기 시작한다. 이 잡지는 당시 형성되어 있던 히피 공동체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 지혜, 예를 들면 건설 방식, 농업 기술, DIY 운동의 출발이 되는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공구의 소개에서 비트닉에서 히피로 이어지는 반-문화 운동의 다양한 조류, 서적, 예술 작품 그리고 당시 적극적으로 검토되던 동양의 철학 등을 소개하는 말 그대로 삶의 모든 지혜를 제공하는 ‘Tool’의 역할을 하고자 했다. 그리고 이 잡지의 마지막 호에는 스티브 잡스가 졸업 연설문에서 인용한 것으로 유명한 “Stay Hungry, Stay Foolish!”가 마지막 표지에 새겨져 있다.

『The Whole Earth Catalog』가 다양한 철학, 문화적 저작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여기 참여한 이들 역시 당대 가장 선진적 사유를 하고자 하던 이들이었다. 이 리뷰는 『The Whole Earth Catalog』에 지속적으로 참여했던 태양열 활용을 통한 건설을 주창하던(지금의 Passive House의 원조인) Steve Baer가 제2계 사이버네틱스 이론의 중요한 이론가인 Heinz Von Foerster에게 리뷰를 쓸 것을 제안하고, 그가 받아들여 이뤄진 글이다. 비록 짧지만 이후 루만의 사회 시스템론에서 핵심적 위치를 차지하는 '재-진입'과 '시간의 생산'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정확하게 포착한 폰 푀르스터의 통찰이 돋보이는 리뷰다.   

[enactivewebs]

22/04/2023

Satdee morning thought while reading designs for the pluriverse in bed - 22/04/2023

Cybernetic second order Heinz von Foerster - that to ‘act’ is to change oneself and the unfolding universe as well.

Design is about action - doing, making and creating , forming, transforming, shaping (it is a noun for a process and verb).

With this in mind, everything we form , make , plan and/or create re-shapes and re-creates us, our world/s, and ways of thinking about and knowing our world/s.

We need to be cognisant and proactive as designers and as makers of anything that what ever we make is deeply relational and shapes us and the world back.

[veredes]

Autoorganización y Cibernética | Miquel Lacasta

Últimamente la noción de autoorganización ha tomado un cierto protagonismo en la concepción de la ciudad y la arquitectura, quizás a rebufo de la situación político/social actual. En cierto sentido puede sonar a quimera el hecho de que tanto, objetos como personas, tengan una tendencia hacia una organización no programada de antemano. Es más, sospecho que es una idea que pone especialmente nerviosos a aquellos que tienen como misión el control y el castigo, uno de los pilares de nuestra sociedad.

[...]

Miquel Lacasta. Doctor arquitecto Barcelona, mayo 2013

[gunnarsohn]

(Portland State Library)

[marie-daniel]

The Ethical Imperative: Act always so as to increase the number of choices. The Aesthetical Imperative: If you desire to see, learn how to act.

Heinz von Foerster

[principleofplenitude]

Related: Doomsday equation

[sehrmerkwuerdig]

Wenn wir tun, was wir immer getan haben, werden wir bekommen, was wir immer  bekommen haben.

Heinz von Förster

[toletoletole]

Heinz von Foerster und die Kybernetik 2. Ordnung

Heinz von Foerster und die Kybernetik 2. Ordnung

Heute vor 110 Jahren wurde Heinz von Foerster, der Namensgeber der Kybernetik 2. Ordnung, in Wien geboren. Auf einer Tagung zum Thema „Communication and Control in Society“ hielt er eine kurze Rede, die im von Klaus Krippendorf 1979 zum gleichen Thema herausgegebenen Band, der bei Gordon & Breach in New erschien, abgedruckt wurde (S. 5–8). Der englische Text endet mit einer Passage, die ich ins…

[fr-coaching]

Handle stets so, dass die Anzahl der Wahlmöglichkeiten größer wird.

Heinz von Foerster: Understanding understanding. Essays On Cybernetics and Cognition ssays on Cybernetics and Cognition

[textlab]

2023년 7월 구입 도서

- 이번 달에는 미국 아마존과 영국 아마존에서 여의치 않아 일본 아마존에서 주문한 책이 결국 다시 영국 중고 서점으로 넘어갔다가 취소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그러다 보니 주문과 달리 정작 도착한 책은 네 권.

- 우선 『현대사상』 2023년 7월호 특집 “〈計算〉の世界”(青土社, 2023) 특집 제목 그대로 ‘계산’을 둘러싼 추상적 사고의 문제, 세상을 이해한다는 것에서 ‘계산’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의 논거를 모아 놓았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빼놓기 어려운 흥미 있는 저널인 『Cybernetics and Human Knowing』(Imprint Academic, 2004)의 2003년도 No.3-4호로 “Heinz von foerster, 1911-2022” Heinz von Foerster를 특집으로 그의 사이버네틱스 이론과 이후에 미친 영향에 대해 논문을 모아 놓았다. 사실 폰 푀르스터에 대해서는 Spencer-Brown에 대한 (약간은 사이키델릭 시대의 찌라시 풍의) 서평 때문에 알게 되었는데, 이후에도 루만에 의해 많이 이야기되어 관심은 높아졌으나 주요 저작이 독일어판인 데 영문판이나 일문판도 찾기가 어려워 호기심을 채울 수 없었다. 특히 그의 non trivial machine은 Spencer-Brown의 재-진입(Re-Entry)과 이어지는데 구별이 구별로 재-진입 될 때까지 그 값이 정해질 수 없는 상태를 만들어 내는 과정에 대한 흥미 있는 시사였다. 결국 자기 자신으로 재-진입함으로써 ‘예/아니오’의 ‘2가 함수’가 미결정의 상태로 이어지는 이 설명은, ‘존재하는 것이 있는 그대로 있게 된다’는 것의 우발성을 함수로 표현한 매력적인 논의였다.

- 나머지 두 권은 우선 2022년 세상을 뜬 장=뤽 낭시를 추모해서 일본에서 열린 심포지엄을 묶어 놓은 니시야마 유우지(西山雄二) 등이 편집한 『ジャン=リュック・ナンシーの哲学: 共同性、意味、世界』(読書人, 2023) 장=뤽 낭시에 대한 다양한 각도의 연구 뿐만 아니라, 문헌 목록, 연보 등도 충실하게 정리되어 있다. 그리고 오오사와 마사치(大澤真幸)의 신간 『資本主義の〈その先〉へ』(筑摩書房, 2023) 최근 들어 내는 책들이 실망스러웠지만, 어쩐지 이번 책은 문고판도 아닌 400여 페이지의 두툼한 책이고, 목차만 봐도 나름 지금까지 다뤄왔던 주제들을 깊게 정리한 듯 싶어서 구입. 기대만큼 재미있기를.  

[immanuelfruhmann]

Die ehrliche Politik

Viele Menschen glauben Politiker sind nicht ehrlich. Dazu kann man stehen, wie man will. Doch Politiker sind zumindest darin ehrlich nicht vorzugeben, sie wären nicht parteiisch, nicht von Geldgebern und Lobbyisten abhängig, verfolgten nicht ihre Interessen und übten nicht Einfluss auf das aus, woran sie arbeiten, anders als viele Wissenschafter, die noch immer glauben und versuchen uns und die,…

[protoslacker]

My feeling is that cybernetics introduced a way of thinking which is implicit in so many fields but it is not explicitly referred to as cybernetics. So the notion, the perspective, the way of handling a class of problems, came out of the works of cybernetic thinkers like Wiener, Ashby, Beer, etc. For instance, if you follow Stafford Beer's managerial contributions -- which are clearly cybernetic -- nobody will call it cybernetics, but they understand it's a holistic kind of thinking, where you look at the relationship between elements. It brings about a way of looking at the relations instead of looking at separation. So an integrative form of thinking has been introduced by cybernetics. Ways of thinking that do not find explicit expression, but are implicit in the way in which people are doing things. So, from that point of view, I would say cybernetics melted, as a field, into many notions of people who are thinking and working in a variety of other fields.

Heinz von Foerster in interview with Stefano Franchi, Güven Güzeldere, and Eric Minch at The Information Philosopher, first in Stanford Humanities Review.  Interview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