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Temple

[loenadiary]

📍 Beomeosa Temple 범어사

[ijemagazine]

🇬🇧White lanterns in Korean temple to honour the dead.⁠ 🇫🇷 Lanternes blanches dans les temples coréens pour honorer les morts.⁠ ⁠ photo : valy2306

[beaufadi]

Exploring Seoul in 3 Days: The Ultimate Travel Guide 🇰🇷

Date of Visit: January 2016 Seoul, South Korea’s dynamic capital, offers a unique blend of rich history, cutting-edge modernity, and vibrant culture. If you only have three days to explore this bustling metropolis, don’t worry! With the right itinerary, you can experience the best of what this amazing city has to offer. From ancient palaces to contemporary art, food markets to high-end shopping…

[wonderlifeofsara]

TEMPLE FOOD IN SEOUL - FREE GONGYANG 공양 | Vegan in Korea

[antikasia]

KOREAN BUDDHIST PAINTING. Ink, colors, gilt, and mineral pigments on cloth; depict an assembly of devotees, officials, and dignitaries listening to the preaching of the Buddha, seated on an elaborate lotus throne. framed. Dimension: 95.2 x 111.8cm. #buddha #buddhapainting #buddhism #koreantemple #koreaantiques #koreanantique #koreanart #korea #collecting #asianpainting #antikasia #antiquecollection #antiques #asianantique (at Amphoe Pak Chong) https://www.instagram.com/p/CcCCHsPBoYU/?igshid=NGJjMDIxMWI=

[kor-soul]

상실의시대 삶의 꼭지를 들어 올려 세 등분을 한다면 지금은 과연 어디쯤 있는 것일까? 오래 전 쓸어 내렸던 기억들이 하나,둘 떠오를 때는 적지 않은 후유증이 다가오고 괜시리 마음을 다 잡기란 쉽지 않았다. 가까운 가족,친지들이 불현듯 떠나갈 때 준비하지 못한 감정은 슬픔이 되어 그 시간 즈음들을 먹먹히 채워 버린다. 오래전의 조부모님, 형님이나 누님, 무엇보다 사랑하는 어머니를 그렇게 보낸 뒤에는 바라지 않을 삶과 마음의 근육들을 쥐어짜듯 잡아 두었다. 어쩌면 철부지 십대의 자신과 한창의 젊음을 보내고 어느덧 중년이 다가온 후 자신을 차지해 오던 인간적 정체성이란 딱히 달라진건 없는듯 하다. 그저 시간과 나이에 따른 의무와 책임으로 삶을 지나는 방식을 달리할 뿐이었다. 대신 철 없음으로 메워진 순수함은 그만큼 지워지고 잃어갈 뿐이다. 어제는 새벽 네 시에 집을 나섰다. 갑작스레 집안 어른의 연통으로 부산한 마음을 가누지 못하고 잠도 잊은 채 부랴부랴 먼 길을 나섰다. 내용인즉 선산 조상님들의 묘가 파헤쳐 졌다는 전갈이다. 어쩌면 주변 가족의 큰 누가 될 수 있는 일이고 부끄럽고 황망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즉시 사람을 사서 급한대로 바로 봉분을 메우고 세워 무사히 큰 일을 마칠 수 있었다. 하지만 확인차 내려간 길임에도 마음은 쉽게 진정할 수가 없었고 집안의 장자로 관리면에서 뜻하지 않게 면목이 없게 된 셈이다. 일을 모두 마치니 시간이 남아 속리산 부근 오리숲 둘레길을 걷고 법주사를 거쳐 속리산 중턱까지 오르기로 했다. 초입에서 4.5km를 걸으니 이름도 걸맞는 세심정이란 곳에 이른다. 마음을 정갈하게 씻어내고 가라는 의미같아 차분하고 달갑게 맞았다. 오가는 동안 호수에 비친 겨울���이 역력해 눈이 시리다. 마른잎을 거둔 가지 마다 푸른 하늘이 도드라졌다. 왠지 마음따라 가는 풍경은 위안이 되기도 했지만 때론 처지가 서럽기도 하다. 옛 분들이 떠오르는 걸음마다 그 삶에 얼룩진 오랜 추억들이 떠오른다. 그리운 만큼 그 시절로 다가가 더욱 아로 새겨지는듯 하다. 큰 일을 한바탕 치룬 후의 혼자만의 넋두리가 하찮고 우습기만 하다. - - - - - - - 개인적으로 전통적인 유교의 방식과 각종 제례 뿐아니라 영혼불멸등 형식의 신빙성을 갖고 있지 않는다. 유교의 태생적 기원을 어느정도 알기에 시대착오적인 종,사의 엄숙함과 관혼상제, 남아선호와 장자승계등의 비합리적인 현실 구태 시스템에는 나름 각을 세우는 편이다. 고래의 영신, 영혼불멸등 제례에 관한 믿음은 옳은 것이었을까?! 불교에서 조차 윤회는 있을지언정 영혼 불멸은 가당치 않다고 말한다. 더우기 지금처럼 인간이 쏘아 올린 우주선이 안드로메다로 향하고 블랙홀의 모습을 망원경으로 바라 보는 시대에는 더더욱 시대 착오가 아닐까? 물론, 어느정도 접어든 나이에 따른 관습과 터부는 아직도 마냥 무시할 때는 아니다. 마음으로 받드는 만큼 형식과 의무가 따르는 일에도 참여해야 하고 집안 대소사에도 많은 것을 책임져야할 일이 많다지만 어쩌면 머리와 가슴이 별개인 채 살아간다. 이 십여년 전의 슬픔은 아직도 유효하다. 호호백발 어머니의 주름지고 하얀 얼굴을 마주하고 눈물로 비벼대며 치룬 사별은 여전히 생생하다. 하지만 죽음에 이르는 상실은 끝이 아니라고 믿는다. 우린 스스로 만들어진 시공과 우연의 영속성에 존재하며 보고 믿는 그대로의 환상같은 삶을 이어간다. 하나, 둘 잃어가는 만큼 하나,둘 다시 얻고 지나는 규칙이 있는 삶과 꿈이다. 어제도 오늘도, 앞으로도.. 무리없는 시대의 방식대로 의무와 도리를 이어갈 뿐이다. #아름다운풍경 #겨울풍경 #충북여행 #충북나들이 #둘레길 #속리산숲길 #오리숲둘레길 #초겨울풍경 #보은맛집 #능이칼국수 #koreanroadtrip #koreantemple #koreaplace #korea (속리산국립공원에서) https://www.instagram.com/p/CWyQ6y2PFzH/?utm_medium=tumblr

[galauxys2]

Primer pasaje q hago, siempre estuve acostumbrada a dibujar personajes solamente así que me costó bastante y fue un lindo desafío! First background I make, I always been drawing characters so it was quite challenging to make this one! #digitalart #digitalpainting #background #temple #koreantemple #art #drawingbuildings #landscapepainting https://www.instagram.com/p/CWJapbLvcm_/?utm_medium=tumblr

[simplychasmeen]

📌 Kim Tae Gon Korean Temple

[bebeba]

november 30 2020 roadtrip with my baby 😊😎

[deepa-trip]

#galaxys10 #대흥사 #두륜산 #산사 #전라남도 #해남 #국내여행 #세계문화유산 #korea #koreantemple(두륜산 대흥사에서) https://www.instagram.com/p/CBs8xd-hSPp/?igshid=7rjn2v7272r5

[loenadiary]

📍 Baekryunsa 백련사

[weng88]

#koreantemple "Lolomboy spot" https://www.instagram.com/p/B9eUwCGpccP/?igshid=tnvbsf9r5jn3

[paulchang1]

While cleaning up my computer, I upload some photos that I found.These are photos taken at Magok Temple in Gongju. It is famous for its fall foliage. If you visit Korea next time, I recommend you visit Magoksa Temple at Gongju. 在整理電腦時,把我發現的照片上傳幾張。這是在位於公州的麻谷寺拍攝的照片。 這裏以秋天的楓葉而聞名。 如果下次您來韓國的話,推薦您一定要去麻谷寺看看。 #korea #southkorea #gongju #temple #koreantemple #buddhisttemple #korean #redleaves #autumnleaves #autumn #magoksa #koreanautumn #fall #韓國 #麻谷寺 #公州 #楓葉 #秋天 #紅葉 #寺廟 #寺院 #賞紅葉 (마곡사에서) https://www.instagram.com/p/B8Rxr98g_Cd/?igshid=c8rfm72pl5gc

[tunerani]

I thought I was done with Sudeoksa back when I still posted regularly about it, but guess here's another round 😅 have some pictures of our last wet morning at the temple. I actually really loved the view from there! . #summerschool #ss17 #sudeoksa #sudeoksatemple #temple #buddhisttemple #daily #korea #southkorea #koreantemple #buddhism #수덕사 #한국 #데이리 #템플스테이 #여름학교 #templestay #sudeoksatemplestay https://www.instagram.com/p/B7mKAKPodXH/?igshid=barj6o2c3u1

[antikasia]

KOREAN BUDDHIST PAINTING. Buddhist Assembly, 19th/20th century Ink, colors, and gilt on cloth; depicting Shakyamuni (the historical Buddha) preaching to the Assembly surrounded by a gathering of figures including bodhisattvas and dignitaries, Shakyamuni is shown seated on a lotus throne, his right hand in varadamudra. Dimension: 117.5 x 137.8cm. #peinture #painting #koreantemple #koreaantiques #koreanantique #korea #koreanart #buddhapainting #buddhism (at Amphoe Pak Chong) https://www.instagram.com/p/CcCBL0kBI-p/?igshid=NGJjMDIxMWI=

[kor-soul]

거듭남 자연의 순리란, 우주의 섭리의 일부. 미시와 거시는 불분명한 형체로 다가와 마치 평행선을 이루듯 굴절된 시공속에 늘 잠재해 있을지도 모른다. 특정 종교나 신앙은 없을지언정 현상에 대한 확신과 돌고도는 윤회에 대한 느낌은 여러 원리적인 순환이 뒷받침 되어 학문적으로 어느정도 믿는 바가 있다. 본디 우주에는 시간과 공간이란 파동이 존재하는지도 단정할 수 없고 그 결의 시점과 기원이 단지 끈 모양 이라는 초끈이론이 대세가 되어 기존 우리가 알고 있던 과학과 학문의 모순이 여럿 드러나고 있다. 어쩌면 과학과 현상의 진리란, 우리가 아는 바에서만 작동하는 실존과 검증, 확인된 평범한 현실의 영역이 아니었을까. 갈수록 우리는 그 이상의 미래의 꿈과 희망이 존재하는 모든 영역에서 하나씩 실현되는 것을 목도하고 있다. 인간의 꿈과 이상이 문명의 첨단으로 소설과 영화속에 그려질 때마다 눈 앞에 그 놀라운 현상들은 결국 현실이 되어 돌아왔었다. 설명할 수 없고 초자연적이고 기대한 특별한 현상들은 결국 언제가는 일어날 일이 아닌가란 생각이 든다.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남한강 자락을 끼고 창건한 여주 신륵사. 어려서 이곳 물가로 놀러와 꽤 유명하다는 사찰을 둘러 본 것은 이곳이 처음이었다. 지금은 금은모래유원지로 이름이 바뀌어 있고 황포돛배가 오가는 관광지로도 유명하단다. 당시 사촌동생들과 즐겁게 뛰놀며 이 사찰을 보았을 때는 그 크기와 위용이 대단했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에 와서 보니 그때보다는 다소 적어 보인다. 경내 중앙쯤에 위치한 나무를 유심히 보니 ��경한 모습들이 보였다. 고사된 나무 기둥으로 몇 년 안된 새로운 단풍나무가 올라와 있는 것이다. 그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자연의 오묘함과 상식을 뛰어넘는 현상이 기묘해 갸웃거리며 몇 번을 쳐다보았다. 사찰 입구 바깥쪽으로는 공민왕 때 나옹 스님이 심었다는 수령이 660여년은 된 은행나무가 보였고 그 세 기둥 사이로 관세음보살이 나투신(구원과 깨달음을 위해 나타난)듯한 희유한(흔치 않은)모습으로 자리했다. 이는 마치 모든 중생들의 괴로움을 구원하고자 하는 발원의 모습이라는 이해하기 어려운 설명(?)이 있었다. 모든 우연과 필연은 우리는 잘 모르지만 인지하지 못하는 것 또한 어딘가 다른 모습으로 발현한다. 보는 현상과 보이지 않는 그 무언가의 힘이 실린 또 다른 현상으로 맞물려 불가능할듯한 것도 이뤄지는 손길이 있음을 믿으려니 조금만 기원해 본다. 모두 욕심없이 겸허하게, 모두 건강하고 무탈하게. #경기도여행 #단풍여행 #여주여행 #신륵사 #영릉 #금은모래유원지 #남한강 #관세음보살 #단풍 #atumnleaves #koreantemple #koreatour #korea(여주 신륵사에서) https://www.instagram.com/p/CVdOKnevghGCnZs73BUw4jPJW8yFZSGdoe-b000/?utm_medium=tumbl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