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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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점심으로 굴짬뽕을 먹으려고 했는데 일행 중 하나가 얼마전 거기서 밥을 먹는데 바퀴벌레가 나왔다고 해서 다른 중국집에 갔다. 굴짬뽕은 없었고, 음식 퀄리티도 영 별로였다. 그 전날 와이프가 불고기용 돼지고기 앞다리살과 로스구이용 채끝살을 샀고, 그래서 퇴근하고 저녁 때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소고기를 구워 먹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퇴근하고 집에 가보니 장모님이 점심 때 아이들과 소고기를 구워 먹었다. 난 점심부터 고기를 구워 먹을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지만, 아무튼 두 끼 연속으로 아이들에게 같은 걸 먹이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어쩔 수 없이 돼지고기 불고기를 해줬다. 그래도 다���날 오랜만에 친구들과 약속이 있었고, 약속 장소가 맛있다고 소개받은 중국집이라서 뭔가 채워지지 못한 갈증과 허기를 그 때 채우면 되겠구나 싶었는데, 막상 가서 먹어보니 그냥 그저 그런 평범한 동네 중국집 수준이어서 그냥 그저 그랬다. 어쩌면 한 녀석이 가져온 몽지람이라는 백주가 기대보다 그냥 그저 그랬는데, 그걸 먹고 술이 부족해서 시킨 천진고량주는 (몽지람을 먹고 난 후 먹으니) 그냥 정말로 알코올 맛 밖에 나질 않아서 그것 때문에 그 중국집의 요리가 더 별로라는 인상이 남았을 수도 있고, 아니면 술자리 자체가 그닥 유쾌하지 않아서, 이제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건 지나간 옛날 이야기 뿐이구나라는 생각에 좀 허전한 마음이 들어서 그게 음식점 입장에서야 불공평하기는 하지만 음식점의 박한 평가에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겠다. 하여간 그런 저런 이유로 난 여전히 아직도 해소되지 못한 갈증과 허기를 안은 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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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보선, 「식후에 이별하다」
ㅤ하나의 이야기를 마무리했으니 ㅤ이제 이별이다 그대여 ㅤ고요한 풍경이 싫어졌다
ㅤ아무리 휘저어도 끝내 제자리로 돌아오는 ㅤ이를테면 수저 자국이 서서히 사라지는 흰죽 같은 것 ㅤ그런 것들은 도무지 재미가 없다
ㅤ거리는 식당 메뉴가 펄쳐졌다 접히듯 간결하게 낮밤을 바꾼다 ㅤ나는 저기 번져오는 어둠 속으로 사라질테니 ㅤ그대는 남아있는 환함 쪽으로 등 돌리고
ㅤ열까지 세라 ㅤ열까지 세고 뒤돌아보면 ㅤ나를 집어 삼킨 어둠의 잇몸 ㅤ그대 유순한 광대뼈에 물컹 만져지리라
ㅤ착한 그대여
ㅤ내가 그대 심장을 정확히 겨누어 쏜 총알을 ㅤ잘 익은 밥알로 잘도 받아먹는 그대여 ㅤ선한 천성(天性)의 소리가 있다면 ㅤ그것은 이를테면 ㅤ내가 죽 한 그릇 뚝닥 비울 때까지 나를 바라보며 ㅤ그대가 속으로 천천히 열까지 세는 소리 ㅤ안 들려도 잘 들리는 소리 ㅤ기어이 들리고야 마는 소리 ㅤ단단한 이마를 뚫고 맘속의 독한 죽을 휘젓는 소리
ㅤ사랑이란 그런 것이다 ㅤ먹다 만 흰죽이 밥이 되고 밥은 도로 쌀이 되어 ㅤ하루하루가 풍년인데 ㅤ일 년 내내 허기 가시지 않는 ㅤ이상한 나라에 이상한 기근 같은 것이다 ㅤ우리의 오랜 기담(奇談)은 이제 여기서 끝이 난다
ㅤ착한 그대여 ㅤ착한 그대여
ㅤ아직도 그쪽의 풍경은 환한가
ㅤ열을 셀 때까지도 기어이 환한가 ㅤ천 만 억을 세어도 나의 폐허는 빛나지 않는데 ㅤ그 질퍽한 어둠의 죽을 게워낼 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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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 앤 헝거 야스 무검열 한글 다운 데드 씬
피어 앤 헝거 야스 무검열 한글 다운 데드 씬 추천 합니다.
피어 앤 헝거 야스 무검열 한글 다운 데드 씬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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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 앤 헝거 야스 무검열 한글 다운 데드 씬 독특한 생존 호러 RPG로, 플레이어에게 극한의 상황에서 생존을 위한 도전과 심리적 압박을 제공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일반적인 쯔꾸르 RPG와는 차별화된 매커니즘과 분위기를 지니며, 특히 생존 요소와 심리적 고통을 강조합니다.
게임 메커니즘 피어 앤 헝거 야스 무검열 한글 다운 데드 씬 가장 핵심적인 시스템은 허기(Hunger) 미터와 정신(Mind) 미터입니다. 허기 미터는 캐릭터의 생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 미터가 감소하면 캐릭터는 점점 더 약해지고, 마지막에는 굶어 죽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내 지속적으로 음식을 찾아야 하며, 이는 탐험과 전투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정신 미터는 캐릭터의 심리 상태를 나타내며, 이 수치가 50 이하로 떨어지면 자살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며, 완전히 소진되면 만물공포증(Panophobia)이라는 극단적인 상태에 빠집니다. 만물공포증에 걸리면 전투 능력이 급격히 감소하여 생존이 더욱 어려워집니다.
전투와 상호작용 전투 시스템은 "데드 스페이스"와 유사한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적의 사지를 절단함으로써 전투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적의 사지가 하나씩 처리되므로, 사지를 절단하지 않으면 빠르게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적도 플레이어의 사지를 절단할 수 있으며, 팔이 잘리면 양손 무기를 사용할 수 없고, 두 팔이 모두 잘리면 무기를 들 수 없습니다. 다리가 잘리면 이동 속도가 느려지며, 사지 4개가 모두 잘리면 캐릭터는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됩니다. 전투 중 적의 공격을 피하면서 사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탐험과 전략 "피어 앤 헝거"는 전투 외에도 탐험과 전략적 선택이 중요한 게임입니다. 탐험 과정에서는 다양한 자원과 정보를 수집해야 하며, 이를 통해 생존에 필요한 아이템을 얻거나 적의 약점을 알아내야 합니다. 적들과의 상호작용은 다양하며, 적의 행동 패턴과 약점을 파악하는 것이 생존의 열쇠가 됩니다. 또한, 자원을 얻기 위해 조사를 하거나 루팅을 하면서 플레이어는 호기심과 생존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어야 합니다. 이러한 선택은 게임의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치며, 플레이어의 전략적 사고를 요구합니다.
스토리와 세계관 피어 앤 헝거 야스 무검열 한글 다운 데드 씬 스토리는 복잡하고 어두운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게임의 세계는 만화 "베르세르크"와 "다크 소울" 시리즈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캐릭터들은 베르세르크의 인물들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리 가르드(Le'garde)는 그리피스, 라겐발드르(Ragnvaldr)는 가츠, 다르스(D'arce)는 캐스커를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게임의 스토리는 단순히 게임을 클리어하는 것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우며,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서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서적이나 NPC와의 대화를 통해 세계관을 파악해야 합니다.
성적 요소와 분위기 이 게임에는 성적 요소가 빈번히 등장하지만, 그 표현 방식은 게임의 음산하고 그로테스크한 분위기와 맞물려 있습니다. 주요 적들 중 일부는 비정상적으로 큰 남근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공격 패턴으로 사용합니다. 게임 내에서 동성애나 강간과 같은 사건들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이는 게임의 공포스럽고 불쾌한 분위기를 강조합니다. 후반부 지역에서는 남근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조형물들이 등장하며, 이는 게임의 독특한 테마를 더욱 부각시킵니다.
던전 나이트 모드 피어 앤 헝거 야스 무검열 한글 다운 데드 씬 게임을 클리어한 후에는 던전 나이트 모드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드는 "공포와 허기"의 지하에 위치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하며, 5일 안에 캐릭터들의 호감도를 높여서 무도회에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모드는 게임의 어두운 분위기와는 다르게 발랄한 음악과 상호작용 대사가 특징입니다. 퍼즐을 풀거나, 기이한 환경에서 ��션을 수행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와는 다른 측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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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Tumbler Washington post
International Airport in JEJU orange county
Bahamas is Hawaii
이 곳 제주에 시간이다 크게 제주권 성산권 서귀포권 중문권 으로 나뉜다
이를 궤도라고 한다 중심 기압이 목성 이다 사진에 영문 앞글자를 따서 JEJU 라고 부른다 때문에 밤이라는 시간이 평소 서울특별시 태양공전 지구 자전 달 보다 세배 이상으로 길다
면적만 해도 서울특별시 면적에 세배에 해당한다 이는 태양이 적도인 피지 뉴기니를 지나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롱타임이 적용된다
문제는 처음에 오시면 시차적응상 계속해서 환각과 환청 그리고 잠이 밀려온다
때문에 정규 식사시간을 놓쳐버린 분들이 많으며 이 기간을 이기지 못 해 제주 정착 이민을 포기하고 다시 비행기에 올라 이전 행정 말소지인 관할에 구치��나 교도소 등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다
그곳에서 잠들면 이곳에서 깨어나는데 그 시간에는 식당 을 연 곳이 없다 때문에 식당이 문닫기 전에 미리 식사를 하고 포장을 주문해서 심야 시간에 오는 공복을 이겨내야 한다
나는 이곳에서 남도 한정식인 고등어구이 정식으로 미리 심야 시간에 허기 공복을 채운다 만원이면 해결된다
사랑하는 밤 시간이 평소보다 두배 이상으로 길기 때문에 롱타임에 대한 여성 소갈과 질병 그리고 소화기 내과의 내전인 염증유발이 활발하게 나타난다
사랑은 짧게 여러번에 스타카토 식으로 하며 기운 소진을 대비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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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 간절히 바라거나 탐내는 마음이 생기다.
나도 모르게 허기가 진다는 것은
나는 늘 나의 마음을 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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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성 성격장애
분열성 성생활 분열성 성격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때때로 성적으로 무관심한데, 비록 전형적으로 성흥분부전증anorgasmia으로 시달리지 않더라도 말이다. 혼자 무심하게 머물러 있는 것을 좋아하는 이들의 선호는 성 욕구를 분열성 성격장애가 없는 사람들의 성 욕구보 다 덜 한 것으로 나타나게 한다. 성생활은 종종 분열성 성격장애가 있는 개인에게 자신의 개인적 공간이 침해당하 고 있다고 느끼게 하며, 그들은 보통 자위나 금욕sexual abstinence이 섹스를 할 때 참아야만 하는 감정적 친밀감 보다 더 바람직하다고 느낀다. 유의미하게 확대해보면 이 그림은 타인과 가끔 혹은 심지어 빈번한 성 활동에 몰입 하는 분열성 성격장애 개인들에게는 현저한 예외이다. Harry Guntrip은 일부 결혼한 분열성 개인에 의해 짐작되는 "비밀스런 성적 사건"을 단일한 관계내에서 초점이 되 는 감정적 친밀감의 양을 감소시키고자하는 노력으로 기술한다. "영구적인 관계에 대해 너무나 과한 친밀한 것으 로 성을 배제시키고 대신에 낯선 이와 자신의 성적 욕구를 만족시킨다는 Karen Horney의 "순종하는 성격"으로 반 영되는 감정을 말한다. 반대로, 그는 단순한 성적 접촉 관계를 다소 제한할 것이고 파트너와 다른 경험을 공유하지 않을 것이다". Jeffrey Seinfeld는, New York 대학교의 사회복지학 교수로, 난잡한 성행위sexual promiscuity로 나타나는 "분열성 허기"의 예들을 상세히 설명하는 분열성 성격장애에 관해 한 권의 책을 냈다. Seinfeld는, 공복과 공허감을 완화시키는 행위로, 비인간적인 성적 만족을 얻으려는 목적으로 남성들을 만나기 위 해 다양한 바를 은연중에 다니는 분열성 여성의 예를 제공한다. Salman Akhtar는 명백한 성 대 ���밀한 성의 이런 역동적인 상호작용과 보다 정확성을 지닌 일부 분열성 성격장애 개인의 동기화를 기술한다. 분열성 개인이 성적이거나 혹은 무성적asexual이라는 편협한 제안을 따르기 보다는. Akhtar는 이러한 힘들이 자신들의 오히려 정반대 목표에도 불구하고 한 개인에게 두가지 모두가 존재하게 될 것이 라고 제안한다. 분열성 성의 임상적으로 정확한 그림은 그러므로 명백한 신호를 포함해야만 한다: "무성적, 때때로 성관계를 가지지 않는celibate; 낭만적 관심이 면제된; 성적 가십과 빈정거림을 싫어하는" 뿐만 아니라, "비밀스런 관음증 및 포르노그 래픽 관심"의 가능한 명백한 징후; 색정광erotomania에 취약하고; 도착perversion 경향성" 모두. 성인용품 이런 것들 가운 데 아무것도 반드시 분열성 성격장애가 있는 사람들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더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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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에 이별하다, 심보선
하나의 이야기를 마무리했으니 이제 이별이다 그대여 고요한 풍경이 싫어졌다 아무리 휘저어도 끝내 제자리로 돌아오는 이를테면 수저 자국이 서서히 사라지는 흰죽 같은 것 그런 것들은 도무지 재미가 없다 거리는 식당 메뉴가 펼쳐졌다 접히듯 간결하게 낮밤을 바꾼다 나는 저기 번져오는 어둠 속으로 사라질테니 그대는 남아 있는 환함 쪽으로 등 돌리고 열까지 세라 열까지 세고 뒤돌아보면 나를 집어 삼킨 어둠의 잇몸 그대 유순한 광대뼈에 물컹 만져지리라 착한 그대여 내가 그대 심장을 정확히 겨누어 쏜 총알을 잘 익은 밥알로 잘도 받아먹는 그대여 선한 천성(天性)의 소리가 있다면 그것은 이를테면 내가 죽 한 그릇 뚝딱 비울 때까지 나를 바라보며 그대가 속으로 천천히 열까지 세는 소리 안 들려도 잘 들리는 소리 기어이 들리고야 마는 소리 단단한 이마를 뚫고 맘속의 독한 죽을 휘젓는 소리 사랑이란 그런 것이다 먹다 만 흰죽이 밥이 되고 밥은 도로 쌀이 되어 하루하루가 풍년인데 일 년 내내 허기 가시지 않는 이상한 나라에 이상한 기근 같은 것이다 우리의 오랜 기담(奇談)은 이제 여기서 끝이 난다 착한 그대여 착한 그대여 아직도 그쪽의 풍경은 환한가 열을 셀 때까지 기어이 환한가 천 만 억을 세어도 나의 폐허는 빛나지 않는데 그 질퍽한 어둠의 죽을 게워낼 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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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
-박영신
1
얼마나 내 위를
채워야 할까
먹어보자
꾸역꾸역
입 밖으로 튀어나온 것을
다시 꾸역꾸역
무감정한 내장은
계속 계속 채워져 간다
2
내 등에 비친
따뜻한 무엇
초점잃은 굽은 등
퀭한 눈은
돌아서 본다
그리고
내 손에 쥐어진
찌꺼기를 본다
내장이 아파온다
그래픽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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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 그런걸까, 배가 부른데도 왠지 모를 허기가 느껴진다. 저녁으로 오리고기항 훈제소시지를 그렇게 많이 먹었는데도 간식이 보이니까 왠지 뜯고 싶어지는 밤. 태국 쥐포와 함께하는 투나잇, 올해까지는 돼지가 되어볼까나😏 . #일상 #일상스타그램 #데일리 #데일리스타그램 #연말 #허기 #아까먹은 #오리고기와 #훈제소시지 #어디로간거냐 #나는아직배고프다 #니가히딩크냐 #간식이 #먹고싶어지는 #이밤 #태국 #마른안주 #그냥먹기엔 #목이마르다 #무알콜맥주라도 #사다먹어야지 #돼지의귀환 #널먹어주겠어 #남김없이 #오늘밤안에 #daily #instadaily #theendofyear
#아까먹은#오늘밤안에#훈제소시지#허기#먹고싶어지는#일상#연말#목이마르다#daily#어디로간거냐#데일리스타그램#그냥먹기엔#이밤#돼지의귀환#니가히딩크냐#나는아직배고프다#데일리#태국#사다먹어야지#theendofyear#남김없이#간식이#마른안주#오리고기와#무알콜맥주라도#널먹어주겠어#instadaily#일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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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엣지브라운#식빵#브레드#간식#빵#유기농#수제식빵#산본#식사#점심#다이어트#허기#edge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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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年ぶりに
쇼코의 미소を読む気力がなくなるほどのどうにもできない出来事があり、転職した頃には日本語翻訳版が出版されていたので、結局쇼코의 미소はそちらで読んでしまった。 ひょんなことからTumblrを開いたら、本を読んで調べた単語を記していて驚いた。5年ぶりに韓国語の勉強を再開しようと先週から피프티 피플の読書会に参加したが、事前に一章読んできて分からないことを確認していくと言うスタイルで、読んでいなかった自分は1週目にして心が折れてしまった。しかし色々重なり舞台の当日券に朝から並ぶことになり、折角だからと本を片手に行ったら思いの外捗りしっかり予習ができた。Tumblrも当日券も動機は同じで、副産物的に予習ができたのも何かの縁だと思うのでここに残す。
이기윤 p.15~ p.20
찔르다 刺さる・突く 실려오다 運ばれてくる (乗る・積まれる+くる) 새어나오다 溢れ/漏れ出てくる 소화 消化 흉곽 胸郭 애호자 愛好者・マニア・オタク 응급실 救急室 파랗게 질리다 青白くなる 옆구리 脇腹 감촉 感���・手触り 자극 刺激 흉테 傷跡 십자인대 十字靭帯 끊어지다 切れる 베다 切る 무릎 膝 이식 移植 출혈 出血 갈비뼈 肋骨 익사하다 溺死する 처치하다 処置する 쏘인다 刺される (쏘다: 射る・撃つ) 꺼내다 取り出す・持ち出す 허기 飢え・ひもじさ 당직 当直
도무지 どうも・全く・まるっきり・到底 오히려 むしろ 고작 せいぜい 살짝 こっそり・密かに 온갓 あらゆる・すべての 끔찍하다 惨い・もの凄い 몸서리치다 ゾッとする・嫌気が差す 도리도리 いやいや 군데군데 所々・あちらこちら・節々 지긋지긋 うんざり・こりごり・ひっぱったり落としたりする様 참담하다 惨憺・痛ましい様 오르락내리락 上がったり降りたりする様 차라리 いっそのこと
위태롭다 どうも危ない・危なっかしい 기괴 奇怪・怪しい 무딘 鈍い 미끄럽다 滑る・ツルツルする 너덜너덜 ボロボロ 지친 くたびれる・バテル 살착 軽く 드물 稀だ 점잖다 大人しい・威厳がある・上品だ・品がある 사소하다 些細だ・ちっぽけだ 잔잔하다 静��だ・穏やかだ 멍청하다 馬鹿だ・アホだ・とぼけている・間抜けている 차분하다 落ち着いている・沈着だ
이제 와서 今更・今になって 이거야말로 これこそが
떠올리다 思い出す 속상하다 癪に障る 철이 들다 分別がつく・物心がつく 몰리다 (仕事などに)追われる・追い込まれる・押し寄せる 떼자마자 離す・外す・取り離す 향하다 向かう・向ける 젖다 濡れる 들여다보다 覗く 해결하다 解決する 점검하다 点検する 내리다 下がる 지속하다 持続する 옮기다 変える・置き換える・移す・運ぶ (物を運ぶときなど) 옮겨붙다 火が移る・移る 허탈하다 虚脱する・ボーッとする
간걸 〜の気持ちで胸いっぱい・切に願う・切実だ・強く望む -을 만하다 値する
한쪽 一方 마른 乾く・枯れる・干上がる 바닥 床・平面 문신 タトゥー 동그라미 円・丸 도마뱀 とかげ 조직폭력배 組織暴力団 (조폭) 바깥 外 지배 支配 서너살 3、4歳 경사 傾斜・傾���・慶事 눈썰매 雪そり 위기 危機・ピンチ 욕망 欲望 톱니 ノコギリの歯 (톱: ノコギリ) 쇠 鉄 내려다보다 見下ろす 구석 隅っこ・コーナー 업체 事業や起業の主体 →業者 깔창 中敷 취객 酔っ払い・酔客 그새 いつの間にか 벌 蜂 벌레 虫 녀석 やつ・あいつ 해열제 解熱剤 안쪽 内側 설치 設置 급경사 急傾斜 한가운 真ん中 파고 波高
耳の中にハチのくだりは笑ってしまった。 最後の一文は直訳しても意味がわかりにくく各々解釈があるようだったが、個人的には「波高が下がっても持続することを切に願う→アドレナリンが下がったとしても人の命が助かることを願う/ 大きな刺激でなくても良いので、助かる人の処置をしながら刺激を受け続けられるよう願う」と言うような意味で捉えた。
--- 舞台を見て謎に感化されジムでたっぷり運動したら、2日経っても未だひどい筋肉痛で歩くのが辛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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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 HOP] Young Prada - memory(기억) (Feat. Mac Kidd) https://youtu.be/88EsHU67Yas Artist : Young Prada Album Title : memory(기억) (Feat. Mac Kidd) Release Date : 2022.07.26 #힙합 #YoungPrada #인디 [LYRICS] 23살 어린아이 이제 하나 배워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다면 난 뭐 했을까 그래 행복한 기억을 전부 지워 사실 행복했던 기억이 머리에 있을까 열네 살 때부터 그래 담배를 태워 자랑이 아니야 후회하고 다 지워 엄만 내 교복의 담배 냄새를 빨래로 지워 그때 본 등 뒤에 엄마의 모습 기억 내가 바랬던 그 표정이 아니잖아 존나게 나를 원했던 다시 말하지 않아도 알아줬으면 하잖아 맘이 변했던 그때 그 표정은 변했어 나를 바라 다신 입지 않아 네가 사준 옷 그 프라다 아빠는 할 수 있다고 말해 나는 더 사랑을 버리고 올라가니 오네 돈 다시 두 번은 못해 난 사랑도 사실 주변은 변했어 오늘도 이해할 게 엄마의 맘 다시 살아볼게 울지 마. 23살 어린아이 이제 하나 배워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다면 난 뭐 했을까 그래 행복한 기억을 전부 지워 사실 행복했던 기억이 머리에 있을까 열네 살 때부터 그래 담배를 태워 자랑이 아니야 후회하고 다 지워 엄만 내 교복의 담배 냄새를 빨래로 지워 그때 본 등 뒤에 엄마의 모습 기억 지하 방으로 보인 우리 아빠에 한숨과 고민 외상으로 버티던 허기 가스비 못 내서 버너로 cook 전기세 못 내서 양초로 move 안 미워 절대로 아빠의 고집 아빨 보고 배운 덕에 안 무너짐 나 바닥에서 10년 굴러봐도 몸이 멀쩡하기만 하지 그 누구의 도움이 필요 없을 때까지 버텨 아빠의 모토이자 나의 모토 23살 어린아이 이제 하나 배워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다면 난 뭐 했을까 그래 행복한 기억을 전부 지워 사실 행복했던 기억이 머리에 있을까 열네 살 때부터 그래 담배를 태워 자랑이 아니야 후회하고 다 지워 엄만 내 교복의 담배 냄새를 빨래로 지워 그때 본 등 뒤에 엄마의 모습 기억 NEW는 영화, 음악, 드라마, 극장사업, 스포츠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의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미디어 그룹입니다. MUSIC&NEW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시고 K-POP 아티스트들의 신곡과 뮤직비디오, 미공개 독점 영상 등을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NEW (NEXT ENTERTAINMENT WORLD) content media group always thrives to bring the best new entertainments like movies, music, drama, sports and musicals to the audiences. Subscribe and stay tuned to MUSIC&NEW's YouTube channel to get your eyes on newly released songs, music videos, exclusive videos and etc of K-POP artists. MUSIC&NEW 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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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e beginning of June, the Korea International Noodle Expo 2018 was held in Seoul. A lot of different kinds of noodles from all over the world were on display, but perhaps the most interesting was a display of North Korean noodles and snacks. In this article, two kid reporters go to the expo and try some North Korean food. How was the food? What did the reporters learn?
[출동! 어린이기자] 라면박람회에 나타난 북한 음식…“라면은 북한 말로?”
심소희 기자
북한 간식 두부밥 먹어봤더니
북한 라면은 어떻게 생겼을까? 북한 사람들은 간식으로 무엇을 즐겨먹을까?
이런 호기심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지난 8~10일 코엑스(서울 강남구)에서 열렸던 ‘2018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 북한식품 특별전시관 ‘옥류관’이 마련됐다. 이곳에 전시된 북한 라면과 간식은 탈북자(북한을 탈출한 사람)들이 북한에서 가져온 것.
옥류관 — A large restaurant in Pyeongyang famous for its 냉면
북한에선 라면을 뭐라고 부를까? 북한의 간식은 어떤 맛일까? 동아어린이기자 김조안 양(서울 양천구 서울목원초 5)과 이지윤 양(서울 마포구 서울아현초 4)이 그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 現場 — site, scene
꼬불꼬불 라면이 고급음식?
꼬불꼬불 — twisty, winding
라면의 북한 이름은 무엇일까? 라면의 꼬불꼬불한 면발을 떠올리면 맞히기 쉽다. 답은 바로 ‘꼬부랑 국수’. 면과 스프만 넣으면 즉석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국수라고 해서 ‘즉석국수’라고 부르기도 한다.
즉석에서 卽席-- — on the spot, immediately, instantly
김 양과 이 양은 경흥은하수식료공장에서 만든 ‘소고기맛 즉석국수’, 만경대경흥식료공장에서 만든 ‘김치 즉석국수’의 컵라면과 봉지라면을 보며 입맛을 다셨다. ‘빨리 만들어지는 국수’라는 뜻의 ‘속성국수’는 냉면처럼 차갑게 먹는 국수였다. 옥류식료가공사업소에서 만든 속성국수의 포장지엔 ‘찬물을 부은 다음 35∼40분 후에 양념을 넣어 잘 ��어 잡수면 된다’고 적혀 있다.
경흥은하수식료공장 — Kyungheung Galaxy Food Plant
만경대경흥식료공장 — Mangyongdae Kyungheung Food Plant
입맛을 다시다 — to smack/lick one’s lips
속성 速成 — referring to something that is completed quickly
옥류식료가공사업소 — Okryu Food Company
잡수다 — honorific 먹다 (above 드시다)
이 양은 “일본의 라멘이나 인도네시아의 라면은 먹어보기 전에 맛을 상상하기 어려웠는데 북한 라면은 한글로 설명이 적혀있어서 쉽게 맛을 상상할 수 있었다”면서 “역시 우리는 하나인가 보다”라고 느낀 점을 말했다.
김 양은 북한 출신의 해설사에게 북한의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라면은 무엇인지 물었다. 해설사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라면은 북한에서 가격이 아주 비싼 귀한 음식이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쉽게 먹지 못한다”고 하자 김 양과 이 양은 생각지 못했다는 듯 놀란 표정을 지었다.
해설사 解說士 — commentator, guide, someone who explains something
난감하다 難堪 — troubled; upset
“우리나라에선 간식처럼 가볍게 먹는 음식인 라면이 고급음식이라니 정말 놀랐어요. 언젠가 북한 친구들을 만나면 남한과 북한의 라면을 잔뜩 모아서 파티를 ��� 보고 싶어요.”(김 양)
쫄깃쫄깃한 인조고기
옥류관 뒤편에 마련된 공간에선 북한의 간식 몇 가지를 사서 맛볼 수 있었다. 샛노란 퐁퐁이떡, 인조고기로 밥을 싼 인조고기밥, 튀긴 두부 속에 밥을 넣은 두부밥을 보자 김 양과 이 양의 눈빛이 초롱초롱해졌다.
초롱초롱 — sparkling, shining, twinkling
옥수수 가루를 물로 뭉친 뒤 소금과 설탕을 넣어 만든 퐁퐁이떡은 북한 사람들이 훈련이나 일하는 도중에 허기를 채우려고 만들어 먹었던 음식. 시간을 아끼기 위해 일분일초를 다투는 현장에서 빠르게 만들어 먹었던 떡이어서 ‘속도전 떡’이라고도 부른다. 퐁퐁이떡을 맛본 김 양과 이 양은 “고구마와 감자 같은 고소한 향이 난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뭉치다 — to unite
허기 虛飢 — hunger
속도전 — a combination of the words 속도 速度 (speed) and 도전 挑戰 (challenge)
입을 모으다 — literally, “to gather mouths.” Used to refer to people saying something in unison or just in agreement.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음식은 무엇이었을까? 김 양은 “두부밥이 유부초밥과 비슷한 맛이 났다”면서 “요리법도 쉬워서 친구들과도 같이 만들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부초밥 油腐醋- — fried tofu skins stuffed with sushi rice
이 양은 콩으로 만든 인조고기에 밥을 싼 뒤 양념을 바른 인조고기밥을 골랐다.
“양념이 맵긴 했지만 인조고기의 쫀득한 맛이 좋았어요. 콩으로 만든 고기여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나 채식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어요.”(이 양)
쫀득하다 — chewy
English translation — [Roll out! Kid Reporters] North Korean food at the ramen expo… “What is ‘ramen’ in North Korean?”
Reporter Sohee Shim
Trying the North Korean snack tofu rice
What does North Korean ramen look like? What do North Koreans enjoy as a snack?
In order to satisfy peoples’ curiosity, a special North Korean food exhibition called Okryu-gwan was created at the Korea International Noodle Exposition 2018, which opened at Coex in Gangnam on June 8-10. The North Korean foods on display are foods that North Korean defectors brought with them from the North.
What do they call ramen in North Korea? How does North Korean food taste? Donga Kids Reporters JoAn Kim (Seoul Yangcheon-gu Seoul Mokwon Elementary School, grade 5) and Jiyoon Lee (Seoul Mapo-gu Seoul Ahyeon Elementary, grade 4) went to find out.
Twisty ramen is high-class food?
What is ramen’s North Korean name? If you think about ramen’s twisty noodles, it’s easy to guess. The answer is “winding noodles”. Because you can eat them on the spot after putting in the noodles and soup, they are also called “instant noodles”.
Kim and Yang licked their lips at the sight of “beef-flavored instant noodles” cup ramen made by the Kyungheung Galaxy Food Plant and the packets of “kimchi instant noodles” from the Mangyongdae Kyungheung Food Plant. “Fast (속성) noodles,” which means “noodles that are made quickly,” where noodles that one ate cold like naengmyeon. On the packaging of Okryu Food Company’s quick noodles, instructions are given: “Pour in cold water and wait 35~40 minutes. Put in the seasoning, unravel the noodles, and eat.”
Lee said, “ I couldn’t imagine the tastes of Japanese and Indonesian ramen before trying them, but because the North Korean ramen has descriptions written in Hangul, I could easily imagine its taste.” She said that she felt as if “Of course, it seems like we are all one.”
Kim asked a North Korean guide what kind of ramen North Korean children like the most. The guide replied with a troubled expression, “Because ramen is a very expensive and precious food in North Korea, children cannot have it easily,” and Kim and Lee showed their surprise, having never considered such a thing.
“I was surprised that the ramen that we take so lightly as a snack here is considered a high-class food. I want to meet some North Korean friends, gather a lot of South and North Korean ramen, and have a party.” (Kim)
Chewy artificial meat
At the back side of Okryu-gwan there was a space prepared where one could go and buy various North Korean snacks to taste. Kim and Lee’s eyes sparkled upon seeing the yellow pongpongi ddeok, artificial meat rice made from rice wrapped with the meat, and tofu rice made of rice stuffed inside fried tofu.
Pongpongi ddeok, which is made from combining corn powder and water and then adding salt and sugar, is a food that people made and ate to satisfy their hunger while training or working. This ddeok was also made and eaten quickly to save time in when there was no time to spare, so it is also called “speed challenge ddeok.” Having tried the pongpongi ddeok, Kim and Lee agreed “it has a savory taste like sweet potatoes and potatoes.”
What suited their tastes the best? Kim said, “Tofu rice has a taste similar to inarizushi. They’re also easy to make, so it seems like making them with friends would be fun.”
Lee chose the artificial meat rice, made by wrapping rice with artificial meat made from beans and then putting on seasoning.
“The seasoning was a bit spicy, but the artificial meat’s chewy taste was good. Because it is meat made from beans, I want to recommend it to people who are dieting and people who are vegetaria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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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ésumé
이력서
밥을 먹고 쓰는 것. 밥을 먹기 위해 쓰는 것. 한 줄씩 쓸 때마다 한숨 나는 것.
나는 잘났고 나는 둥글둥글하고 나는 예의 바르다는 사실을 최대한 은밀하게 말해야 한다. 오늘밤에는, 그리고
오늘밤에도 내 자랑을 겸손하게 해야 한다. 혼자 추는 왈츠처럼, 시끄러운 팬터마임처럼
달콤한 혀로 속삭이듯 포장술을 스스로 익히는 시간.
다음 버전이 언제 업데이트 될지는 나도 잘 모른다. 다 쓰고 나면 어김없이 허기. 아무리 먹어도 허깨비처럼 가벼워지는데
몇 줄의 거짓말처럼 내일 아침 문서가 열린다.
문서상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다.
- 오은,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Résumé
Something written after eating. Something written in order to eat. Something to sigh about after writing every line.
I am great and I am well-rounded and I am polite and I have to tell this as furtively as possible. Tonight, and
yet again tonight I must boast humbly about myself. Like a waltz danced alone, like a loud pantomime act
a time to learn the art of presenting myself like whispering with a honeyed tongue.
Even I do not really know when the next version will be updated. A hunger that comes without fail whenever I finish writing. I grow weightless as an apparition no matter how much I eat
Like a few lines of lies the document opens tomorrow morning.
According to text, the today of me is yesterday’s me.
- by Oh Eun, from It Is the Atmosphere We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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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 간식! 전날 남은 치킨 살 발라~~~ 독서 허기 윌스미스 책 https://www.instagram.com/p/CZwByxwFzTr/?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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