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즈사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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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forest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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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잘못 알고 행복해하기보다는 제대로 알고 불행해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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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ze-of-key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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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심연 - 프랑수아즈 사강의 미발표작 📖 프랑스 현대 문학의 대가의 작품으로 공허한 현대인을 100년 전에 묘사했다. ⠀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GM : 이루리 - 우주소녀) ⠀ #우주소녀 #wjsn #이루리 #유연정 #yyj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프랑스문학 #마음의심연 #프랑수아즈사강 #미발표작 #민음사 (민음사에서) https://www.instagram.com/labyrinth_of_key2/p/CYTzrH1F2oJ/?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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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hee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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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classic_cloud21 ・・・ ❝슬픔이라는 아름답고도 묵직한 이름을.❞ _ 💧『슬픔이여 안녕』의 첫 번째 독자를 모집합니다💧 _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2019년, 다시 태어나는 #프랑수아즈사강 을 만나보세요! _ ❣『브람스를좋아하세요... 』 김남주 번역가의 새로운 번역 ❣동명의 영화 포스터를 재해석한 새로운 표지 _ · 신청기간: ~9월 15일(일) · 당첨발표: 9월 16일(월) · 당첨인원: 50명 · 활동내용: 『슬픔이여 안녕』 리뷰 · 신청방법: 본 게시물을 리그램하고, 댓글로 『슬픔이여 안녕』 기대평을 남겨주세요. _ ☁클래식 클라우드 팔로우는 필수입니다. . . . #아르테 #클래식클라우드 #슬픔이여안녕 #신간예고 #프랑스천재작가 #18살데뷔 #사강 #베스트셀러 #서평단 #프랑스문학 #브람스를좋아하세요 #북스타그래머 #책스타그래머 사람은 책을 책은 다시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이 항상 마음한곳을 자리하고있는 요즘 ��픔이여 안녕 하고 싶은 마음에 서평단 응모중 인 ㅎ(영종도 방방곡곡 - 坊坊曲曲에서) https://www.instagram.com/p/B2MJlrXFkA5/?igshid=pqhyd18kjv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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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check-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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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후일년후 #프랑수아즈사강 #프랑수아즈 #공감 #글귀 #명작 #명글 #감성자극 #표현 #글스타그램 #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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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hanhee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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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etoasummersday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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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몽은 몸을 앞으로 기울이고 그녀의 입술에 부드럽게 키스했다. 그들은 두 눈을 뜨고 있었지만, 그들이 서로에게서 볼 수 있었던 것은 겁에 질린 듯 떨리는 동공, 빛과 어둠으로 채워져 반짝거리는 서로의 눈동자뿐이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프랑수아즈 사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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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thinker · 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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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정말 애정하는 곳에서 식으면 단맛이 나는 커피를 마시며 프랑수아즈 사강의 책을 읽었다. '권태와 감미로움이 내 머리에서 줄곧 떠나지 않는 이 알수없는 감정에 슬픔이라는 아름답고 무게있는 이름을 붙이는 것을 나는 주저하고 있다. 내가 거의 부끄러움을 느낄정도로 그 감정은 아주 완벽하고 이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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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mcallil-blog · 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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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그라피 #손글씨 #calligraphy #캘리스타그램calligraphy #캘리스타그램 #캘스타그램 #손글씨그램 #글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bookstragram #프랑수아즈사강 #브람스를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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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cas-blog · 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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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 날씨도 좋고, 이 장소도 좋고, 이 도로도 좋고, 이 차도 좋다. 그리고 특히 내 뒤에 앉아 있는 갈색 머리 여인이 좋다. 카바예의 목소리를 나만큼 즐기고 있는 내 여자가 좋다.' P15 - #프랑수아즈사강 #길모퉁이카페 #문학 #책추천 #책 #북스타그램 #경주 #벤자마스 #BOOKSTAGRAM #BOOK #VENZAMAS #FrancoiseSagan #FrancoiseQuoirez(경주 안압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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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forest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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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같은 사무실로 출근하고, 매일 저녁 같은 아파트로 돌아와, 같은 사람 옆에서, 같은 욕망, 같은 걱정, 같은 고통에 매달려 지낸 지난 몇 개월만큼 자유롭다고 느낀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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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forest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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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시에 플레옐 홀에서 아주 좋은 연주회가 있습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어제 일은 죄송했습니다.’ 시몽에게서 온 편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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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forest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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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하지만 정돈할 줄 모르는 젊은 남자의 많지 않은 물건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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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forest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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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박스 밖으로 나오면서 그녀는 화장실의 거울 앞에서 기계적으로 머리에 빗질을 했다. 거울 속에는, 방금 누군가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들은 얼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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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forest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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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인생이라는 걸 가르치는 데에는 시간이 자신보다 더 유능하겠지만, 그러려면 훨씬 오래 걸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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