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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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7 day6official
[ #DAY6_BEHIND ] 금번 회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중요한 분의 생일이라..🍀 저희는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평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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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official: [ #DAY6_BEHIND ] 금번 회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중요한 분의 생일이라..🍀 저희는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평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DAY6 #데이식스 #M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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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에 모든 운은 이 지겨울정도로 평안한 삶에 매몰된걸까 생각하다 누군가 들으면 잔인할정도로 이기적일 수 있단 마음에 애써 되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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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 쉽게 못드는 사람은 나른하게 졸음이 몰려오는 그 시간을 잡아야한다는 강박이 있다 그 날은 기분 좋게 단잠을 곤히 잔 밤이었다 좋은 꿈을 꾼 날
꿈에서 아버지를 뵈었다 놀랠 것도 아닌 게 가끔 아버지가 자연스레 꿈에 등장한다 어제까지 2,3번. 그때마다 그 꿈에서는 아버지가 없는 일상을 살지 않는다 내일이라도 눈뜨면 함께 할 일상을 전제한다 그래서 불완전한 미래는 없고 온 가족이 그저 평온하다 아버지의 형체가 나타나도 그것이 반갑거나 놀라운 기색이 없다 거기서는 언제든 함께일 거니까 (깨고나면 부서질 순간이지만)
본가 양평에서 잠든 하루였다 꿈에서 잠에 깬 나, 방에서 나오려던 참에 아버지가 곤히 잠들어 계신걸 발견한다 편히 잠드시길 바라는 마음에 환히 켜진 불을 끄려고 스위치를 끈다 무슨 문제인지 이리저리 스위치를 조작해보지만 불이 안 꺼진다 아버지가 나를 보시고는 이렇게 저렇게 알려주신다 불이 꺼진다 짙은 어둠이 깔렸다 평안하게 누우신채로 아버지는 나를 쳐다보시고는 특유의 익살스러운 미소를 지으시며 오케이 제스쳐를 보이신다 그 평안한 미소가 아직 아른거린다 그렇게 잠에서 깼다
나는 착각한다 그 꿈을 매개로, 아버지는 그곳에서 잘 계신다고 그러니 걱정말라고 그렇게 그 꿈으로 위안을 삼는다
작년에는 직접 불러드렸던 생신 축하 노래, 오늘은 아버지가 계신 나무 앞에서 축하드렸다 아버지를 보내드리고 처음 맞이한 아버지의 생신이었다 아빠, 추석 때 또 올게! 너무 더워서 자주 못오겠어 그래도 이해하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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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고 불행한 소식이 잠식한 하루였지만 우리 모두 꾸역꾸역 힘내서 살아갑시다.
모두들 평안한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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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닿기를
안녕 오랜만이야
잘 지내고 있었어? 바쁘다는 핑계로 너에게 무심해서 미안해
언젠가 이 편지를 네가 읽을 텐데 그때 너는 해맑게 웃으며 보기를 바라
비록 내가 네 곁에 없지만 추울 때나 더울 때나 언제든 네가 생각나
네가 많이 힘들면 언제는 내가 있는 곳으로 와
따뜻한 밥도 먹고 달콤한 쿠기도 먹으면서 평안한 하루를 보내자
나는 행복하게 해 주겠다는 말은 못 하겠어
행복의 기준은 다들 다르니까
대신 이것만은 말할 수 있어
나랑 보내는 시간 동안은 아무 생각 안 들게 해 줄게
그게 어떠한 걱정이든 무엇이 되든
너와 내가 함께 있는 그 시간은 오로지 너와 나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해 줄게
모든 생각, 걱정, 근심 버리고 나랑 1시간이라도 평안한 시간을 보내자
사랑해. 내일 세상이 멸망한다 해도 그 마지막까지 너를 많이 사랑해.
조금만 더, 아주 조금만 더 힘내
내가 금방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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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너무 재미있어요.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하하 감사감사릥.합니다!!!! 전이랑 잡채랑 마쉿는거 많이많이드시고 평안한 연휴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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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교회에 가려고 시간을 보고있는데 여윽시 하루정일 배달이라곤 코빼기도 안보이다가 막 갈까..? 싶으니까 들어오는 배달 ...
그것도 자그마치 광명동굴 아래 갤러리카페 엘리스.. 오메오메.. 피곤헌거..
수요일도 그러더니 목요일도 구러넹 ..
그래서 부랴부랴 챙겨 길을 나섰는데 후다다다닥 가서 전해주고 집에 들려 엇갈아입고 가면 되겠지..? 하는건 내생각 이고 .. ( 세상 일이 내맘대로 되는게 어딨어..? 게다가 교회 가려는건데 당연히 방해 해야지 .. )
신호라고 생긴건 다 걸리는 상황 ..( 거참 지금까지 숱하게 다녀봤어도 그렇게 악착같이 물고늘어지는.신호는 첨보네 무조건 신호는 다 걸리던 상황 ㅎㅎㅎ )
마음은 급한데 .. ×0×
그래서 엘리스에 도착하니 갤러리에 피아노가 나와있네 ..
오잉... ?
해서 보니까 이번 토요일 ���연을 앞두고 세팅중 오홍..^ ^ ( 17일 공연 문의는 갤러리카페 엘리스로 하심요 )
일단 손선형 작가님의 작품을 배경으로 한컷 찍고 ㅎㅎㅎ
막 돌아서서 나오는데 들어오는 전화
받아보니 마님인데 배달이 두군데나 있으시단다 .. ㅠ ㅠ
이걸 어쩌나 싶은데 마음에 주시는 평안한 말씀..
" 걱정마라 시간 남는다 천천히 가라 .."
그래서 두군데를.더 다녀와 부랴부랴 예배에 들어가니 선교사님 전하시는 말씀이 이번주일 준비한 말씀과 정확하게 똑같네..ㅎㅎㅎ
그리고 주님 주시는 평안
" 거봐 내가 여유있다고 했쟎냐 ㅎㅎㅎㅎ "
언제나 괜찮을걸 알지만 또 언제나 혹시 몰라 전전긍긍한다 ..
족발아저씨는 하나하나 마음을.내려놓고 있는중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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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보내는 휴일, 친구와 점심을 먹고 혼자 카페에 왔다. 할 일도 하고 책도 읽으며 여유 부리려 했는데 마침 읽던 책을 가져 오는 걸 깜빡해버려 아이패드로 책을 읽었다. 교보 도서관 어플에 예전에 읽고 싶었던 무라카미 하루키의 “일인칭 단수”가 있어서 오히려 좋았다는? 두 번째 단편까지 읽고 배터리가 ��족해서 노트북을 켰다. 이것저것 보다가 글을 쓰려고 창을 열었는데 열고보니 쓸 말이 별로 없다. 그래서 그냥 지금 상태를 쓰고 있다. 카페에 좀더 있다 영화관이 있는 신도림 쪽으로 넘어가서 책을 좀 볼까한다. 알랭 드 보통의 신작인 듯한 “안전이별”을 좀 읽어보고 마음에 들면 살 수도? 그리고 영화를 보고 집으로 귀가. 어제 친구를 만나 수다를 떨어 그런지 오늘은 혼자 있어도 그리 나쁘지 않다. 오늘 유튜브 닥터 프렌즈에서 번아웃 증후군에 대한 영상을 봤는데, 거기서 쉴 때도 자기 주도성을 가지고 쉬라고 했다. 그냥 할 거 없어서 TV나 봤어~가 아니라 오늘은 맛있는 걸 먹으며 좋아하는 프로그램 OO을 봐야지! 이렇게. 듣고보니 참 공감이 갔다. 내가 그렇게 하기로 선택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만들면 똑같은 일을 해도 기분이 한층 나아진다. 어제 아픈 친구에게서 파토 통보를 받고 혼자 보낼 오늘을 결심한 내가 있어서 오늘의 내가 더 평안한 지도 모르겠다. 이제부턴 할 일을 좀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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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바쁜/한가한 따뜻한/외로운 편안한/피로한 올해의 마지막 날 잘 보내고 계신가요?
당신의 한해가 어떠했는지 저는 알 수 없지만 누구에게나 힘들어 주저앉고 싶은 날이 있었겠지요
그러나 그 모든 일 다 이겨내고 오늘을 살아가고 계시니 고마움과 존경을 드립니다
평안한 마지막 날의 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p.s. 만약 이겨내지 못했더라도 동일하게 고마움과 존경을 드립니다. 아프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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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_kisstheradio: 🌙 230909 키스더라디오 이번주 영디 셀카 모음.zip 감미로운 영디 얼굴에서 나오는 잘생긴 목소리 들으며 오늘도 데키라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셨나요☺️ 데키라 가족 여러분, 모두 평안한 밤 보내시고 내일 밤 10시에 또 만나요🫶🏻💕 #데이식스의키스더라디오 #데키라 #영디 #영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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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내가 행복함과 따뜻함을 느끼는것처럼너도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살길 바라.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아침에 일어날때 힘찬 시작을 하고저녁에 잠에 들 땐 평안한 시간이 되길 바라.진심으로 나는 이것들을 희망해. 10.1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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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늦 더위가
너무 기승을 부립니다.
막바지 더위
건강관리 잘 하시고
낼 모레
처서의 매직을 기대해봅니다.
다행이도
큰 피해 없이 지나간
종다리가 고맙구여.
오늘도
평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 합니다~💕💕
https://youtube.com/watch?v=f7hAm-tXffQ&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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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윗(BESWEET) - 전화 걸어줘 (2024.06.22)
지금은 소식을 알 수 없게 된 가족, 오랜 벗, 한때 기쁨과 슬픔을 공유했던 그들의 사소한 소식을 궁금해하는 마음을 담은 간결한 멜로디
[TRACK LIST]
1. 전화 걸어줘 : 혼잣말하듯 부드럽게 속삭이는 비스윗의 목소리와 간결한 기타 반주로 꾸며진 곡이다. 햇살이 너무 맑고 예쁠 때, 예쁘고 좋은 것을 볼 때, 맛있는 것을 먹을 때, 어딘가에서 살고 있을 소식 끊긴 그리운 이를 생각하며, 다시 만나기를 고대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벅스 https://m.bugs.co.kr/track/6249237
멜론 https://kko.to/eDdwEnLBpW
지니 http://genie.co.kr/3FEVF9
유튜브 https://youtu.be/i4Aas_WCspI?si=e_LiIDj8H-a7cj9w
사람 오고 가는 세상 이야기
솔직히 관심 없어
소식 듣고 싶은 사람
너 하나뿐인데 알 수 없어
밥은 먹었는지
오늘 반찬은 뭐였는지
너무 궁금해
힘든 일 없는지
그저 평안한 하루인지
전화 한번줘
전해 들은 건강 얘기 걱정돼
연락할까 했었어
싫어할까 망설이다
번호를 누르지 않았었지
밥은 먹었는지
오늘 누구와 함께인지
너무 궁금해
힘든 일 없는지
나를 잊고서 행복한지
전화 한번줘
#besweet #비스윗 #singer #singersongwriter #전화걸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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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2024.WED
1. 평안한 휴식 갖게 하심 감사
2. 잘 먹게 하심 감사
3. 시간 잘 쓰게 하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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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08.20 한국에서 보낼 시간들을 위한 기도 제목>📝
1. 하나님 더 알게 하시고 사랑하는 시간들이 될 수 있기를
2. 언행심사 주장해주시며, 주님의 향기 드러낼 수 있도록
3. 만남의 복을 주시고, 믿음 안에서 많은 교제 나눌 수 있도록
4. 오고 가는 길 지켜주시고(비행기 이륙 및 착륙 경유하는 모든 과정 안전하고 순조롭게 해주세요.) , 지내는 동안 안전하고 평안한 삶 살게 해주세요.
5. 제 비전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는 기회들을 주세요
6. 제게 맞는 일들을 주세요
7. 혼자 여행하며 생각 정리 할 수 있는 시간들을 허락해주세요
8. 제가 봐야할 것을 보게 하시고, 들어야 할 것을 듣게 하시고, 제가 가야할 곳을 가게 하시고, 해야 할 것을 하게 하시고, 만나야 할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세요.(지혜롭게 시간을 쓸 수 있도록)
9. 물질의 풍요를 허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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