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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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아트 24.10.12 Music Art Fan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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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 음 부 터. 🍞
#messy icons#messy layouts#messy moodboard#moodboard#aesthetic moodboard#girl blogger#girlblogging#blue aesthetic#pink moodboard#kpop moodboard#loossemble#loossemble gowon#gowon#gowon moodboard#loona mood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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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5, Q&A
이번 포스팅은 주로 골프 얘기가 될 테니까 첫 짤은 골프 이미지로 시작~
그리고 아래 포스팅은 공지 사항에 밀려 올라온 것을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링크 걸어요. 못 보신 분들만 읽고 오세요~
이제는 본격적으로 골프 라이프에 대해 적어 볼께요. 올해 골프 라이프는 제 sexual life의 90% 정도 차지할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변화의 핵심이었죠.
원래 골프를 다시 본격적으로 레슨 받게 된 계기는 회사 사람들이랑 칠 때 폼나게 치려고 했던 건데.. 레슨 사부님을 통해 소개받은 백사장님과 또 거기서 이어진 인연들로 올해 상반기는 뜨겁게 보낼 수 밖에 없었어요.
레슨을 받고 가혹한 조건에서 아마츄어 고수 남자와 내기 골프를 치다보니 웬만한 명랑골프 조건에서는 예전보다 월등한 성적을 낼 수 있었어요. 스크린에서 여간해선 1등 자리를 내주지 않게 되고 날이 따뜻해지니 필드에서 그린 미팅하게 될 때 한 두번씩 저를 부르더군요.
덕분에 회원제 명문 골프장도 여러 군데 가보고 좋은 골프장은 이런 거구나 체험할 수 있었어요. 눈만 괜히 높아진 부작용도 있긴 하지만요. 진짜 중요한 그린 미팅이라면 제가 낄 수 있는 자리가 아니지만 관계 유지나 가벼운 친목 도모를 위한 자리에는 우리 회사 2명 중 한 명 자리로.. 나중에 상대방 사장님이 저를 포함해서 자리를 만드는 경우엔 우리 회사 3명, 상대쪽은 사장님만 나오시는 라운딩도 많이 했어요. 평일에는 ���렇게 회사 업무상 라운딩을 ���이 다녔고요. 주말에는 백사장 패밀리에 섞여서 매주말 2번씩 라운딩을 했어요. 7월 이후에는 더워서 제가 모든 초대를 거절하고 휴식기를 갖고 있고요.
회사에서 나간 라운딩은 깔끔하고 부담없는 라운딩이기 때문에 저는 그저 잘 치기만 하면 모두가 기뻐하는 자리였어요. 특히 제가 레이디 티를 안 치고 화이트에서 같이 치기 때문에 약간 자존심 상해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인정하고 나이스 나이스를 연발하는 상황이 되곤 했죠.
문제(?)는 백사장 패밀리와의 주말 라운딩인데요. 첨에 백사장님 소개받아서 스크린 치고.. 왕창 져버려서 패널티로 19홀 플레이를 하며 연하남의 놀이개가 되버렸는데요. 한번 이 사람은 내가 이기기 힘들다는 의식이 자리잡으니 호구잡혀서 충분한 실력 발휘가 잘 안되더라구요.
백사장 패밀리라는 말은 제가 그냥 붙인건데요. 백사장님이랑 같이 골프 치는 자영업자 친구들 모임이 있어요. 첨에 스크린에서 5명이 모여 2명, 3명 방을 나눠서 가운데 터 놓고 겜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필드로 가자는 의견이 모아졌죠.
어차피 4명만 나갈수 있기에 남자들은 한 명씩 빠지면서 로테이션 했고요. 초반에는 캐디가 있는 필드로 다니다가 곧 노캐디로 우리끼리 플레이할 수 있는 데를 찾아다니며 플레이했어요. 이유는 뭐 당연히 남의 눈치 안보고 저를 맘대로 희롱하려는 목적이었죠.
백사장 패밀리에 대한 얘기는 차차 더 하기로 하고요.. Q&A에 들어온 질문 바로 답변 들어갈께요.
소추본부장님 크기가 궁금한데요. 휴지심 기준으로 길이와 굵기를 확인해 본 적이 있을까요? 휴지심에 들어가는지, 휴지심에 넣었을때 밖으로 얼마나 나오는지. 그리고 길이나 굵기에 따라 섹스의 만족감이 많이 차이가 나는지? A : 전에 언젠가 쓴 적 있지 않나 싶은데요. 휴지심을 끼우면 헐렁해요. 밖으로 나오지도 않고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가 경험했던 모든 자지들 중에 가장 소추에요. 그마나 첫 관계때는 극도로 흥분해서 120% 풀발기 했던 것 같은데.. 그 이후에 평범하게 발기했을 때는 별로 크지 않은 제 손안에 포근히 감싸이는 정도.. 예전에 길이나 굵기는 제게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했지만... 진짜 대물에 스테미너 좋은 남자들을 경험하다 보니 섹스의 만족감은 천지차이였어요. 소추남들과는 본플레이 전후에 다양한 다른 롤플레이나 섹스토이를 이용해 서로의 만족도를 높이고 직접 섹스는 오히려 남자의 사정만 유도하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
소추님이랑 요즘두 옥상 에서 만나서 즐기나요? 파라솔 아래에서 티팬티 보여주면 좋아서 미치나요? A : 네 새벽에 일찍 둘이 같이 나오는 날은 옥상에서 커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는게 기본 루틴이에요. 외근이 있어 직출하거나 다른 일이 있어 누군가가 재택근무해야 하는 날은 그게 안되지만.. 적어도 일주일에 두 세번은 옥상 미팅을 해요. 팬티 보여주는 것도 사실 우연히 장난처럼 한 건데 넘 좋아하셔서.. 그리고 저도 그런거 즐기고요^^ 자연스럽게 하나의 새벽 루틴이 되어 버렸어요. 회사라는 공간이 아무래도 기본적인 긴장감은 도는 곳이기 때문에 아무리 아무도 보는 사람 없다고 해도 키스나 가벼운 터치 이상으로 진행하진 않고요.
섹파 사부님 한테 레슨 받은 효과가 실전에서 크게 빛을 보고 있는지요? A : 위에 포스팅에 충분히 설명된 거 같아요. 사부님이 강조하는 보지턴.. 결국 몸��� 스윙이겠죠..? - 계속 연마한 결과가 비거리의 증가로 이어졌고 원래 자신이 있는 정교한 숏게임과 시너지 효과를 내서 실전에서 많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골프 섹파 백사장과의 관계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 @ 제3 제4 제5..의 새로운 인물들도 섹파로 등장했을 것 같은데??!@ A : 백사장 패밀리에 4,5,6,7.... 포함되는데요. 차차 더 얘기할께요.
오늘은 요기까지.. 성인 커뮤니티 레이블 달고 발행하니 몇 명이나 보실수 있는지 체크해 보려 합니다. 반응에 하트 한번씩 눌러주세요~ 많이들 못 보시면 일반 포스팅으로 수위조절 해서 올리려구요. 230820_#3 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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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l: consonants.
2024년 7월 25일
안녕하세요 여러분!
Today, we will start learning the hangul consonants.
ㄱ {giyeok - g/k}
ㄴ {niun - n}
ㄷ {digut - d/t}
ㄹ {riul - l/r}
ㅁ {mium - m}
ㅂ {biub - b/p}
ㅅ {siot - s}
ㅇ {iung - ng}
ㅈ {jieut - j}
ㅊ {chieut - ch}
ㅋ {kieuk - k}
ㅌ {tieut - t}
ㅍ {pieup - p}
ㅎ {hieut - h}
So now that we know consonants + vowels, we can start to form syllables:
가 / 갸 / 거 / 겨 / 기 / 개 / 걔 / 게 / 계 / 고 / 교 / 구 / 규 / 그
나 / 냐 / 너 / 녀 / 니 / 내 / 냬 / 네 / 녜 / 노 / 뇨 / 누 / 뉴 / 느
다 / 댜 / 더 / 뎌 / 디 / 대 / 댸 / 데 / 뎨 / 도 / 됴 / 누 / 뉴 / 느
라 / 랴 / 러 / 려 / 리 / 래 / 럐 / 레 / 례 / 로 / 료 / 루 / 류 / 르
마 / 먀 / 머 / 며 / 미 / 매 / 먜 / 메 / 몌 / 모 / 묘 / 무 / 뮤 / 므
바 / 뱌 / 버 / 벼 / 비 / 배 / 뱨 / 베 / 볘 / 보 / 뵤 / 부 / 뷰 / 브
사 / 샤 / 서 / 셔 / 시 / 새 / 섀 / 세 / 셰 / 소 / 쇼 / 수 / 슈 / 스
아 / 야 / 어 / 여 / 이 / 애 / 얘 / 에 / ��� / 오 / 요 / 우 / 유 / 으
자 / 쟈 / 저 / 져 / 지 / 재 / 쟤 / 제 / 졔 / 조 / 죠 / 주 / 쥬 / 즈
차 / 챠 / 처 / 쳐 / 치 / 채 / 챼 / 체 / 쳬 / 초 / 쵸 / 추 / 츄 / 츠
카 / 캬 / 커 / 켜 / 키 / 캐 / 컈 / 케 / 켸 / 코 / 쿄 / 쿠 / 큐 / 크
타 / 탸 / 터 / 텨 / 티 / 태 / 턔 / 테 / 테 / 토 / 툐 / 투 / 튜 / 트
파 / 퍄 / 퍼 / 펴 / 피 / 패 / 퍠 / 페 / 폐 / 포 / 표 / 푸 / 퓨 / 프
하 / 햐 / 허 / 혀 / 히 / 해 / 햬 / 헤 / 혜 / 호 / 효 / 후 / 휴 / 흐
Tip: try to write and say this syllables out loud so you get used to them.
#koreannook#korean langblr#korean language#korean learning#korean study#korean studyblr#learn korean#learning korean#koreanblr#korean grammar#korean consonants#hangul#hangul alphabet#study korean#stydyblr#langblr#한국어#한국어 공부#한국어 배우기#한국어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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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2 vixx interview | daum.net
*interview undercut
VIXX "Three member comeback. I'm sad that you can't be with Cha Hakyeon" [Star picture]
VIXX is back as a three-member group.
VIXX, who announced the brilliant return of the original concept idol through their new album 'CONTINUUM', recently conducted a photo shoot with @ Star. In the pictorial released on December 22nd, the members showed off their mature ‘adult sexiness’ charm and showed off their skills as ‘pictorial masters’.
This is the comeback we have been waiting for. K-pop fans are responding enthusiastically to VIXX, who returned after a gap of 4 years and 2 months. After working as a six-member group, there must have been a lot of pressure because the three of us had to fill the stage. Regarding this, the members said, “We felt a lot of pressure because we were standing on stage under the name of VIXX. “Because the three of us had to fill in the work that six of us had done, we pushed ourselves to practice to fill the empty space,” he said.
When asked about his satisfaction with the result of this album, Leo said, “96 points,” and explained, “The reason I subtracted 4 points was to express my regret that Hak-Yeon was unable to be with us this time.”
It has already been 12 years since his debut, and VIXX, who is now a senior in the idol world, also shared his thoughts on performing on a music show for the first time in a long time. The members said, “A challenge culture has emerged. “They were filming the challenge here and there, and it was really interesting because it was a culture that didn’t exist when we were at the peak of our activities,” he said.
Regarding the most memorable reaction during comeback activities, he mentioned, ‘VIXX tore it apart.’ Member Ken said, “I really liked the comment saying, ‘I tore it up.’ “It was fun and a huge compliment, so I felt really encouraged,” he said, expressing his happiness.
Meanwhile, more pictorials and interviews of VIXX can be found in the January 2024 issue of @ Star
빅스 “3인조 컴백, 차학연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 [스타화보]
빅스가 3인조로 돌아왔다.
신보 'CONTINUUM'을 통해 원조 컨셉돌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빅스가 최근 앳스타일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12월 22일 공개된 화보에서 멤버들은 무르익은 ‘어른 섹시’ 매력을 가득 뿜어내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컴백이다. 4년 2개월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빅스에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6인조로 활동하다가 셋이서 무대를 채워야 해서 부담감도 컸을 터. 이에 대해 멤버들은 “빅스의 이름을 걸고 무대에 서는 거라 중압감이 컸다. 여섯 명이서 하던 걸 셋이서 채워야 하다 보니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연습량으로 밀어붙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 결과물의 만족도를 묻자 레오는 “96점”이라며 “4점을 뺀 건 학연이 형이 부득이하게 이번에 함께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 점수”라고 설명했다.
어느덧 데뷔 12년 차, 이제는 아이돌계 대선배가 된 빅스는 오랜만에 음방 활동을 한 소감도 전했다. 멤버들은 “챌린지 문화라는 게 생겼더라. 챌린지를 여기랑 찍고 저기랑 찍고 그러던데, 저희가 한창 활동할 때는 없던 문화라 되게 신기했다”고 말했다.
컴백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반응에 대해선 ‘빅스 찢었다’라고 언급했다. 멤버 켄은 “‘찢었다’라는 댓글이 그렇게 좋더라. 재밌으면서도 엄청난 칭찬이라서 되게 힘이 났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빅스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2024년 1월 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vixx#taekwoon#leo#jung taekwoon#vixx leo#jaehwan#ken#lee jaehwan#vixx ken#sanghyuk#han sanghyuk#hyuk#vixx hyuk#231222#vixx 5th mini album <continuum>#🖤#💕#🐻#JUNG TAEKWOON EXCUSE YOUU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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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l: consonantes.
2024년 7월 25일
안녕하세요 여러분!
Hoy aprenderemos las consonantes del Hangul.
ㄱ {giyeok - g/k}
ㄴ {niun - n}
ㄷ {digut - d/t}
ㄹ {riul - l/r}
ㅁ {mium - m}
ㅂ {biub - b/p}
ㅅ {siot - s}
ㅇ {iung - ng}
ㅈ {jieut - j}
ㅊ {chieut - ch}
ㅋ {kieuk - k}
ㅌ {tieut - t}
ㅍ {pieup - p}
ㅎ {hieut - h}
Ahora que sabemos las consonantes, podemos empezar a formar sílabas con las vocales:
가 / 갸 / 거 / 겨 / 기 / 개 / 걔 / 게 / 계 / 고 / 교 / 구 / 규 / 그
나 / 냐 / 너 / 녀 / 니 / 내 / 냬 / 네 / 녜 / 노 / 뇨 / 누 / 뉴 / 느
다 / 댜 / 더 / 뎌 / 디 / 대 / 댸 / 데 / 뎨 / 도 / 됴 / 누 / 뉴 / 느
라 / 랴 / 러 / 려 / 리 / 래 / 럐 / 레 / 례 / 로 / 료 / 루 / 류 / 르
마 / 먀 / 머 / 며 / 미 / 매 / 먜 / 메 / 몌 / 모 / 묘 / 무 / 뮤 / 므
바 / 뱌 / 버 / 벼 / 비 / 배 / 뱨 / 베 / 볘 / 보 / 뵤 / 부 / 뷰 / 브
사 / 샤 / 서 / 셔 / 시 / 새 / 섀 / 세 / 셰 / 소 / 쇼 / 수 / 슈 / 스
아 / 야 / 어 / 여 / 이 / 애 / 얘 / 에 / 예 / 오 / 요 / 우 / 유 / 으
자 / 쟈 / 저 / 져 / 지 / 재 / 쟤 / 제 / 졔 / 조 / 죠 / 주 / 쥬 / 즈
차 / 챠 / 처 / 쳐 / 치 / 채 / 챼 / 체 / 쳬 / 초 / 쵸 / 추 / 츄 / 츠
카 / 캬 / 커 / 켜 / 키 / 캐 / 컈 / 케 / 켸 / 코 / 쿄 / 쿠 / 큐 / 크
�� / 탸 / 터 / 텨 / 티 / 태 / 턔 / 테 / 테 / 토 / 툐 / 투 / 튜 / 트
파 / 퍄 / 퍼 / 펴 / 피 / 패 / 퍠 / 페 / 폐 / 포 / 표 / 푸 / 퓨 / 프
하 / 햐 / 허 / 혀 / 히 / 해 / 햬 / 헤 / 혜 / 호 / 효 / 후 / 휴 / 흐
Consejo: comienza a escribir y a decir en voz alta estas sílabas así te acostumbras a ellas.
#coreanoencasa#korean langblr#korean language#korean learning#learn korean#learning korean#koreanblr#korean grammar#korean consonants#hangul#hangul alphabet#study korean#korean studyblr#korean study#studyblr#langblr#한국어#한국어 공부#한국어 배우기#한국어 공부하기#coreano#aprende coreano#aprender coreano#estudia coreano#estudiar core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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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1960"
글쓰기 하려고 지도에서 안 가본 스타벅스를 검색했더니 제기역 근처에 '스타벅스1960'이란 데가 있더만.
위치는 경동 시장 본관 건물 안. 계단을 올라가니 양옆에 "STARBUCKS - 금성전파사"라고 불 켜져 있는 문이 있었고, 안으로 들어가니 'GS = Gold Star = 금성'이던 시절에 만든 거로 보이는 고물 기기들이 복고풍 컨셉으로 전시돼 있었고, 다시 한번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엄청 큰 공간에 계단식으로 배열한 좌석을 보고 나자 비소로 '아, 극장을 개조했구만' 확신이 옴.
구글 검색하니 1960년 개장해 1994년 폐업한 '경동 극장' 터. 이후 28년간 방치했다가 2022년 리모델링해 카페로 개장한 거.
사소한 의문점은 스타벅스는 신세계 계열인데, 어째서 삼성 아닌 금성 전자가 들어가 있냐는 거. 뭐… 돈이 오가는 관계에서 큰 의미가 있는 건 아니겠지만.
내가 스타벅스를 가는 이유는 딸랑 커피 한 잔 시켜 놓고 장시간 글쓰기 해도 눈치가 안 보여서인데, 여기는 가족 단위 아니면 데이트 커플끼리 앉아 시끄럽게 떠드는 분위기라 사진만 찍고 바로 나와 다른 스타벅스를 갔다. 개인적으로 또 갈 일은 없을 듯. 하긴, 나처럼 얍쌉한 인간만 있으면 장사 망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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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0 most frequent hanja from my studies for 2 months
一 한 일, one 公 공평할 공, public 再 두 재, twice, again 制 절제할 제/지을 제, system 各 각각 각(😭), each 基 터 기, foundation 少 적을 소/젊을 소, little 建 세울 건/엎지를 건, build 支 지탱할 지, disperse, pay, support 正 바를 정/정월 정, correct 當 마땅 당, bear, undertake 納 들일 납, receive 親 친할 친, friendly 記 기록할 기, record 革 가죽 혁, 중해질 극, leather, hide 開 열 개, open, begin 定 정할 정/이마 정, decide, settle 安 편안 안, peaceful 同 한가지 동, same 出 날 출, 단락 척, send out
These are all hanja that appeared more than once in my list of 271 words that had them. All very use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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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청기와 지붕과 순종이 손 댄 흔적들 황금색 커텐과 호텔 로비 느낌 건축믈 등 또 약방과 책서고 주방, 내시나 궁녀가 사용하는 터 까지 전국3대 매화 명소라고 사람들이 사진 찍으려고 줄 서 있는 모습도 되게 신기했다. 제일 좋았던 곳은 현종이 할머니를 위해 지었다는 곳 화려함을 뒤로하고 소박하게 피어있는 배꽃 하나 단정한 집 하나가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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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되기전ㅂ 터 계획짜는 사람이 나인데 31일 마지막날이면 맥주한잔 홀짝거리며 안주세개시키고 친구들이랑 수다를 떤다거나 이제 누가 누군지 모르는 가요대전을 보다가 아씨 또 한살 먹었넹 기분 좋지도 나쁘지도 그냥 찝찝하게 잠들며 맥모닝 먹으러 가야지 생각했었는데 여기서는 생일 기준으로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아무 감흥도 없고 남친이랑 있다가 새해 삼십분전에 밖에 나가서 동네시골축제 조금보다가 서로 안아주고 새해를 맞이 했다. 분명 남친이랑 빅토리아 여행 갈때만 해도 헤어질궁리밖에 안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우리를 소중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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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문장 전부가 기억나진 않는다. 단지 새로운 환기를 찾으려면 붙잡고 있던 방식을 다 ���려두고 전혀 다른 것에서부터 올려야 한다고. 아직도 쥐고 있는 것이 허영에 관한 집착인지 그럼에도 내가 지켜가고 싶은 알맹이 같은 것인지 알 수 없다. 확실한 것이 좋다가도 싫다. 어디 중간쯤 걸 터 앉은 애매모호한 사람이 하고 ���다. 불행하다고 느낀 적 없어도 행복하지 않다고 느낀 적 있다. 좀 더 진심에 닿을수록 좋은 글. 달릴수록 모르게 들어가는 어깨 힘 같은 것. 힘 빼는 게 제일 어려운 건데. 다들 알고 있나요. 무지 고유한 사람, 나 뭐 돼, 이런 부분에서? 나 섬세한 사람 좋아하네. 마음이 따뜻한 사람 좋다. 이것도 붕 떠있는 한낱 허영인가. 말이 되지 않는 것을 품고 있나요. 인연은 있는데 운명은 없다. 그렇게는 믿는다. 저번 겨울 어느 멋진 남의 입을 빌려 들었던 각오.
그렇게 나는 진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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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Fri.
오늘 인도네시아 법인에 첫 출근을 했다. 원래 한국에서는 항상 출근 전에 헬스장에서 10분 러닝하고 사우나를 하고 출근해서 아침이 참 상쾌했었는데, 매일 오전 8시반마다 회의를 한다고 하니 앞으로 이런 삶은 아예 시도를 못하게 됐다. 원래 밤형인간이라 아침 공기에 취약한 나는 점심 먹고 돌아오니 이미 무기력했고 저녁이 되니 한국집에 가고 싶었다. 호텔에 돌아와 나겸이 영상만 무한 반복하며 시간을 계속 보내고 있다. 이런 것도 시간 낭비인데...또 자신을 채찍질하며 생산적으로 보내기 위해 피곤한 몸을 ���조에 담궜다. 오늘은 나에게 무슨 의미를 주었는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국적과 다양한 백그라운드의 사람들, 다양한 상황의 사람들을 만났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라는 땅에서 오늘 만났다는 것 자체만으로 그들과 나의 삶의 하나의 dot이 만들어 졌다. 어제, 아니 지난 주만 해도 난 매일 서울 강남에서 천호만을 오가던 사람이었는데.
오늘은 영국에서 공부하고 온 한국인, 미국에서 공부하고 온 인도네시아인, 예전 나의 팀장과 윗 세대 이름만을 기억하는 임원을 만났다. 저녁을 먹으러 가는 길에 광대옷을 입은 인도네시아 거지를 만났다. 길거리 쓰레기를 줍고 다니는 인도네시아 엄마와 아들을 만났다. 그리고 몇 분 후 한 끼에 10만원 하는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있는 또 다른 인도네시아 엄마와 아들을 만났다. 예전 대리 시절에 나와 매일 야근을 같이 하던 대리님은 말레이시아 법인장이 되어 오늘 나와 저녁을 먹었다.
인생은 원래 알 수 없는 것이 맞지만 새삼 정말 알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1년 뒤에 나는, 5년 뒤에 나는 어디서 무얼 하고 있을까?
사실 오래전부터 막연하게 주재원을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그 날이 이렇게 훅 다가오니 정말 희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뭐가 희안하냐면 막상 내가 꿈꿔왔던 삶이 오늘이 되니 마냥 좋다는 감정보다는 그 다음엔 뭘하지?? 라는 생각이 든다는 거다. 내가 내 인생을 바라보는 개념은 도장깨기 같은 것이었던 건가?
라면을 먹고 싶다가도 끓여서 입에 넣으면 갑자기 내가 이걸 왜 먹고 싶었지? 라는 생각이 드는 것과 같은 느낌이다. 나중에 나겸이가 와서 국제학교까지 다니면 정말 확실히 좋다는 감정이 느껴질까? 내가 주재원을 나가고 싶다고 했던 진짜 이유가 뭐였을까? 여유로운 해외 근무 생활을 꿈꿨는데 실상 그렇지 않기 때문인걸까? 그렇다면 인생의 어떤 꿈도 막상 닥치면 좋지 않다고 느껴질 확률이 높다.
돈을 아주아주 많이 갖고 싶었지만 막상 아주 많은 돈을 갖게 되면 생각지 못한 불편함이 또 있을 수도 있을터이니. 지금 생각에는 그 불편이 뭐이던 간에 다 감수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그게 정말 생각지도 않았던 것이라면 이게 아닌데....할 터.
모든 일이 다 그런 것 같다. 결혼도. 애를 키우는 것도. 꿈의 직장에 다니는 것도. 마냥 오로지 좋기만 한 일은 없을 것이다. 억만장자가 ���다 해도. 그럼 내가 진짜진짜 원하는게 뭔지. 단지 무엇을 이루는게 아니라. 어떤 태도로 인생을 살고 싶은지. 어떤 상태의 마음 가짐이고 싶은지. 어떤 형태의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싶은지. 어떤 꿈을 유지하고 싶은지. 죽어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어떤 영향력을 주고 싶은 사람인지. 어떤 감정을 주는 사람인지. 그런게 나의 다음 목표가 되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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𝕷𝖎𝖘𝖙𝖊𝖓 ☆°•~ 𝕳𝖊𝖑𝖑𝖊𝖛𝖆𝖙𝖔𝖗 (𝕾𝖙𝖗𝖆𝖞 𝕶𝖎𝖉𝖘) ~•☆ 景子 ☆•~
내 삶은 밑바닥 낭떠러지 어두운 터 널 속을 걷고 있어 내
게 잔인하고 두려운 하루를 홀로 버티고 있어 손을 내밀어
도 날 잡아줄 사람은 아 무도 없어 내 아픔 내 눈물을 타고
위로 빠져 나가고 있어
I'm on a Hellevator
0:39 ───ㅇ───── 3:59
↠ⁿᵉˣᵗ ˢᵒⁿᵍ ↺ ʳᵉᵖᵉᵃᵗ ⊜ ᵖᵃᵘˢ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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