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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보다 재밌는 독서모임 만들기 #shorts
📚목차 머리말 1부 독서모임 팁 1. 독서모임의 시작/2. 독서모임 운영하기 2부 독서모임의 예시 1. 독서모임의 예시들/2. 시작은 가볍게 재미있게-자유도서모임/3. 좀 더 깊이 있게 파보자-지정도서모임/4. 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접근-지정주제모임/5. 책을 게임 하듯 즐기자-북 배틀, 북 디베이트/6. 영화도 보고 책도 읽고-영화읽기모임/7. 결론-도구 상자 활용하기 3부 독서모임의 양념통, 이벤트성 모임 1.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2. 회원들의 능력을 살려보자/3. 책을 들고 밖으로/4. 일 년에 한 번은 정리하는 시간을 부록 및 사례 모음 1. 지정도서모임-생각할 거리 모음/2. 북 디베이트, 북 배틀 사례 모음/3. 영화읽기 사례 모음/4. 『위대한 개츠비』 퀴즈 문제 맺음말 📖펴낸곳 ㅣ 밥북 #유튜브보다재밌는독서모임만들기 #밥북 #이낙원 #이푸름 #박소진 #석상현 #신영호 #홍석기 #신간도서 #신간추천 #독서모임 #독서모임추천도서#모임팁#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출판사 #신간도서추천 #신간알림 #도서스타그램 #모임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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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리뷰인데 누가 그대로 옮겨 적어간 리뷰가 출판사 스토리에 올라가 있어서 뭔가 했더니 ?? 심지어 텀블러에 쓴 짧은 글도 그대로 옮겨적었던데 뭐 하는 건지? 직접 겪어보니깐 기분이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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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책 후기...는 뒷전이고 그냥 덕질입니다
정성은이라는 사람을 알게 된 건 정말 우연이었다. 근데 그 우연이 이 시대에 딱 들어맞는 우연이었다. 그러니까... 알고리즘의 우연. 어떠한 방식으로, 무슨 데이터가 적용되어 내 sns 피드에 등장하게 된 건 진 영문도 모를 일이지만 그 복잡하고 정교한 알고리즘이, 그리고 그놈의 sns가 고마운 건 살면서 처음이었다.
시기와 질투, 상대적 박탈감 그리고 효소 공구 일정만 얻을 수 있는 인스타그램에서 정성은 작가님의 피드는 뭐랄까... 그냥 너무 좋았다. 그냥 너무 좋다고 밖에 표현 못 하는 내 표현력이 열받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저것만큼 진솔한 표현도 딱히 없다. 이 시대에... 조건도 없이 ‘그냥’ 너무 좋을 수 있어? No.... 물론 조건 없이도 좋을 수 있지. 하지만 그게 쉬워? 절대 No.... 그 어려운 일을 작가님은 단숨에 쉽게 했다.
뭐가 그렇게 좋아?라고 물어보면 사실 또 잘 모르겠다... 왜냐면 이것도 내 뇌(혹은 마음)의 알고리즘이 적용된 현상 같은 거라서... 나라는 사람이 몇 십 년 동안 살면서 체득하고 축적해 온 경험에서 오는 데이터들이(취향, 관심사, 기호 그런 거..라고 썼는데 그게 그거 같음ㅋ) 한데 어우러져 ‘오 뭐야! 너무 좋다!’라고 판단 내렸기 때문에 나도 (아직 정확하게) 잘 모르는 것이다.
근데 좋아하는 걸 몇 가지 이유만으로 단순하게 설명하라는 건 나한��� 너무 힘든 일이다. 왜냐면 나는 여태 살아오면서 이유가 있어서 좋아하기보단 좋아한 다음에 그만한 이유를 붙였기 때문... (선좋후유...읽을 때 발음 주의하세요.) 그래서 정성은 작가님이 좋은 이유는 엄~~청나게 큰 이유가 하나 일 수도 있고, 짜잘자잘한 이유들이 천 개, 만 개가 될 수도 있다. 근데 솔직히 이유 따윈 몰라도 그만이다. 이미 좋아버린 걸 무슨 수로...
무언가를 좋아하는 건 참 신기한 일이다. 좋아하는 건 어떤 식으로든 확장되니까. 꼭 필연적인 것처럼. 어쩌면 이것도 알고리즘의 형태와 같을까? 정성은이라는 작가를 좋아했더니 임지은라는 작가를 알게 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임지은의 책을 읽게 되고, 이 좋은 책은 어디서 나온담? 안온북스라는 출판사 구나. 오? 근데 잘 보니까 내 방 책장에 안온북스에서 나온 책이 꽂혀 있어. 심지어 내가 재밌게 읽었던 책이야. 와, 너무 신기하다. 어? 근데 여기서 또 정성은 작가님의 책이 나오네. 이런 식으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은 또 내가 좋아할만 한 걸로 연결된다. (아니면 이미 연결된 상태였거나) 그러니 무언가를 좋아하는 건 신기한 동시에 참 소중할 수 밖에 없는 일이다.
그냥 너무 좋은 작가님의 소중한 책이 나왔다. 바로 <궁금한 건 당신> 책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책 싫어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거라고 자부한다. 평범한 사람들의 인터뷰가 담긴 책인데, 다 읽고 나면 어느 하나 평범한 사람이 없다. 평범한 건 대체 뭘까? 진짜. 평범한 건 진짜를 뜻하는 것 같다. 진짜 사람, 진짜 이야기, 진짜 인생, 진짜 사랑. sns에 넘쳐나는 가짜 같은 피드에 지치고 상처받은 사람들이라면 <궁금한 건 당신>을 추천하고 싶다. 읽다 보면 분명 당신도 싫은 것 투성이에서 진짜 그냥 좋은 게 하나 생길 테니까. 그러면 그 좋은 게 당신이 좋아할 만한 또 다른 좋은 걸로 연결되겠지. 모두가 이왕 태어난 거 싫은 것보다 좋은 게 계속 연결되는 삶을 유지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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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린 왕자"
얼마 전 헌책 사고 파는 웹페이지에서 '역도'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한 생떽쥐베리 '어린 왕자' 경상도말 번역본. 가뜩이나 넘치는 책 때문에 골치 썩고 있으면서도 이런 거 발견하면 충동구매를 하게 되네.
나 같은 서울 사람은 경상도 사투리를 부산, 대구 정도밖엔 구별 못하지만, 그쪽 동네 사람들은 마산, 울산, 창원 등등이 다 다르다카든데, 이 책은 포항 구어체로 쓴 거라고 함.
워드 프로세서로 작업해 레이저 프린터로 인쇄한 듯한 제본 상태에다 책날개가 없어 표지가 금방 상하겠는데. 서점 웹페이지 들어가 확인하니 아마도 재고를 남기지 않기 위한 POD(Publish On Demand) 방식인 듯.
처음엔 누가 재미 삼아 장난으로 썼나 했으나 나무 위키에 따르면 역자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작가 축제(=Singapore Writers Festival)에서 틴텐파스라는 독일 출판사 발행��을 만나면서 시작한 프로젝트라고 나온다.
신문 인터뷰도 있던데 사투리를 대충 옮긴 게 아니고 세 명의 언어 학자로부터 제대로 고증까지 받은 '진지한 책'이었고, 향후 전라도, 충청도 버전도 나올 예정인가 봄.
제목의 '애린'은 당연히 '어린'의 경상도 말일 거로 추측할 수 있고, '여우 = 미구'라 했던데 이거는 경상도 사람들도 잘 모르는 말이라고. (보통은 '여시'라 한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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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투데이신문과 인터뷰를 했어요!
https://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825
폭우가 내리던 칠월의 어느날, 저의 스튜디오에서 박중선 기자님과 한시간 남짓 인터뷰를 했답니다. 소설가로서의 저와 출판사 대표, 그리고 문학서울의 설립자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어요.
경청해주시던 박중선 기자님 덕분에 제 자신을 진솔하게 돌아볼 수 있었어요. 그날을 기사로 만나니 선물을 받은 것만 같아요.
기사 구경하러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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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States of America 🇺🇸
JEJU international Airport
Africa America Europe in JEJU
정부 기초생활수급자 인데 근로능력상실 판정으로 생활이 어렵습니다 일도 못하고 수급비 받아서 월세 내고 어렵게 살아가는데
이번 정부 기초생활수급자 밎 차상위계층 대상으로 지원하는 에너지 바우처와 가스요금 할인과는 별개로 추진되는 월동장비류 및 유류비지원에서
삼도2동 문의결과 2월 10일까지 75년 에너지바우처 산정기준 146,000₩ 을 주신다고 하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전합니다
정부 기조금액과는 차이가 많이 나서 의외이긴 하지안 공무원이 출판사 인쇄업소에서 돈 만드시는 분들도 아니고 거의 자력 갱생 하다시피 일부 도처에서 돈 만들어 주시는건데 저야 주시는걸로 밥한술 뜬다는 생각에 감사하며
주민센터가 평의회인데 지방자치예산 조례에는 이렇다할 구체적인 내용 확인 증명 지급하라는 서류상 문서 땅이 없습니다 이를 부동산 투자 규제로 전세자금 대출을 위한 법원에 규제로 묶는데
법원에 임대 부동산 수효 공란을 이의신청 이나 이의제기 하여 이이제이 즉 수익에 절반은 법원에 나누는 것으로 법조인과의 면담을 하셔야죠
그러면 자금이 대중교통 으로 나타납니다 이를 지역 톨게이트 나 관문을 만들어 통행세 를 받으시면 됩니다
사망과 음부에 권세이신 시간에 음속장치 시계이신 예수님께 전달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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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4일 미얀마 현지신문 헤드라인
The Mirror (정부기관지) – 2024년 11월 13일 네피도 Maravijaya 수도원, 2024년 Kathina 승복 기부식 개최 – 공보부, 11월 13일 저작권 수수료 납부후 출판물 인쇄 수량 보고하지 않은 혐의로 Shwe Naing Ngan Poster and Distribution 출판사 U Maung Maung Hla 등록증 취소 – 공보부, 11월 6일 저자 Mahuyar “1500 Miles to you”, “A Mone Nae Pyoe Tae Chit Chin Alinkar” 성적인 노���적인 표현이 많아 인쇄사 U Yar Zar Ye Htut, 출판사 Daw Sein Kyi 등록 취소 The Standard Time Daily (민영일간지) – 11월 12일 양곤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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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출판사 ‘공연예술 프로덕션 강의 The Essentials of Performing Arts Production’ 출간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 출판사가 공연예술의 복잡한 구조와 과정에 대해 구체적이고 생생한 현장 경험을 담아 체계적으로 정리한 ‘공연예술 프로덕션 강의(The Essentials of Performing Arts Production)’를 펴냈다. 이 책은 출간 직후 알라딘 예술경영/공연기획 부문 1위(9월 3주)에 이어 네이버 도서 베스트셀러(9월 4주)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임정은 지음, 좋은땅 출판사, 183쪽, 1만9000원 책에는 오랫동안 공연 프로덕션 노하우를 쌓아온 저자의 지식과 전문성이 집약돼 있다. 공연예술 프로덕션에 관한 안내서로 기능하면서도 다정함과 친절함으로 독자들을 이끌어가는 내용 흐름이 특히 돋보인다. ◇ 성공적인 공연에 반드시 존재하는 프로덕션의 필요충분조건 ‘예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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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사이트 추천
망가사이트 추천 합니다.
망가사이트 링크 <
히토미 들어가는법 찾을 필요 없습니다.
망가사이트 추천 역사와 발전 망가는 19세기 후반 메이지 시대에 처음 등장하였으며, 일본의 전통적인 예술과 서양의 만화 기법이 결합되어 발전하였습니다. 초기에는 단순한 유머와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복잡한 스토리라인과 깊이 있는 캐릭터 개발로 확장되었습니다. 특히, 20세기 중반부터는 다양한 장르가 생겨나며, 로맨스, 판타지, 공포 등 여러 분야로 나뉘어 발전하게 됩니다.
망가의 특징 독특한 아트 스타일: 망가는 화려한 비주얼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눈 큰 캐릭터, 과장된 표정, 그리고 다이나믹한 액션 장면은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다양한 장르: 망가는 로맨스, 스릴러, 코미디, 판타지, SF 등 ��양한 장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는 독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작품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해줍니다.
스토리텔링: 망가는 긴 이야기를 여러 화로 나누어 전개하는 경우가 많아,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다음 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가 있습니다. 이러한 연속성은 독자의 몰입감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망가의 글로벌 영향 최근 몇 년 간 망가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는 디지털 플랫폼의 발달 덕분입니다. 많은 팬들이 웹툰과 같은 새로운 형식을 통해 망가를 접하고 있습니다. 또한, 망가는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어, 더욱 폭넓은 팬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망가의 형식과 구성 망가는 일반적으로 흑백으로 제작되며, 페이지는 종종 세로로 긴 형태를 띱니다. 이 형식은 독자가 페이지를 쉽게 넘길 수 있도록 하며, 몰입도를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또한, 망가는 보통 ‘볼륨’ 형태로 출판되며, 여러 화가 모여 단행본으로 출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구성은 독자에게 이야기를 한 번에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독자층의 다양성 망가는 연령대별로 세분화된 타겟 독자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년 만화(Shonen): 주로 남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액션과 모험 요소가 강합니다. 소녀 만화(Shoujo): 여성 청소년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로맨스와 드라마가 중심입니다. 청년 만화(Seinen):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하며, 더 복잡한 주제와 깊은 심리를 다룹니다. 여성 만화(Josei): 성인 여성을 위한 만화로, 현실적인 로맨스와 일상 생활을 그립니다. 이처럼 다양한 독자층을 목표로 함으로써 망가는 폭넓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문화적 요소와 상징성 망가는 일본 문화의 여러 요소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일본의 풍속, 신화, 역사 등이 이야기 속에 녹아 있어 독자에게 일본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일본의 전통 명절이나 민속 신앙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많으며, 이는 외국 독자에게 일본 문화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망가사이트 추천 디지털화와 글로벌화 디지털 플랫폼의 발전으로 인해 망가는 더욱 많은 사람에게 접근 가능해졌습니다. 웹툰과 같은 형식은 모바일 기기에서 쉽게 소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젊은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들이 선호하는 형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런 트렌드는 망가의 글로벌 확산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팬 커뮤니티와 문화 망가는 팬 커뮤니티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더욱 발전합니다. 팬들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작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창작물을 기반으로 한 팬 아트, 팬픽션 등을 제작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생산합니다. 이러한 커뮤니티는 작가와 독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작품에 대한 열정과 충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망가사이트 추천 산업의 경제적 영향 망가 산업은 일본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수많은 작가, 출판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연계되어 있으며, 그 규모는 수십억 달러에 이릅니다. 망가의 성공은 애니메이션, 게임, 상품화 등 다양한 분야로 이어져, 일본의 문화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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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티시즘과 그로테스크의 만남! 에도가와 란포 기담집 #기담집 #그로테스크 #books 📚 『에도가와 란포 기담집 』 📚 ✒️ 에도가와 란포 📝 김은희(옮긴이) 📚📓📔📕📗📘📙📒목차📚📓📔📕📗📘📙📒 쌍생아 붉은 방 백일몽 1인 2역 인간 의자 가면무도회 춤추는 난쟁이 독풀 화성의 운하 오세이의 등장 사람이 아닌 슬픔 거울 지옥 목마는 돌아간다 애벌레 누름꽃과 여행하는 남자 메라 박사의 이상한 범죄 🔖『에도가와 란포 기담집』은1924년에 발표된 <쌍생아>부터 1931년에 발표된 <메라 박사의 이상한 범죄>까지, 일본 미스터리 문학의 거장 에도가와 란포의 잔혹한 상상력으로 쓰인 단편 소설들을 엮은 16편을 수록했다. 🔖『에도가와 란포 기담집』은 일본 미스터리 문학의 거장 에도가와 란포의 대표적인 단편 소설들을 엮은 작품집이다. 책은 기괴한 설정과 인간 내면의 어두운 본성을 소재로 한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오는 공포와 소름을 선사한다. 란포는 단순한 추리소설을 넘어, 인간의 불안과 욕망 ,도덕적 타락, 본능적인 두려움을 표현하며 독자를 매혹한다. 이야기들은 란포의 독특한 상상력과 비정상적인 심리 상태를 그대로 드러낸다.짧은 이야기들 속에서도 긴장감을 유발하며, 독자들의 예측을 벗어난 독자의 기대를 배반한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펴낸곳 ㅣ 부커(책들의정원)' 출판사 #에도가와란포 #부커 #책들의정원 #일본미스터리 #기담집 #그로테스크 #심리스릴러 #공포소설 #인간본성 #추리문학 #도서 #책 #book #독서 #북 #신간도서 #신간추천 #추천도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리뷰 #bookstagram #책후기그램 #books #江戸川乱歩 #奇譚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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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도 무사히. 하, 쉬는 날까지 아직 5일이나 더 남았어. 전 제가 모르는 사람들이 여길 굳이 왜 들어오는지 몰랐거든요? 그냥 제 얘기가 재밌어서 들어오나 봐요. 내가 사는 얘기. 그들 입장에선 얼마나 재밌겠어. '저렇게 사는 인간도 있구나' 하면서. 당사자는 하루하루가 복불복입니다. 뭔 일이 일어날지를 몰라. 소설 출판이나 쭉 진전 있길 바랍니다! 인재로서 저 탐내는 출판사 아주 많을 겁니다.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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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 대단한 세상 - 피에르 르메트르 / Le Grand Monde de Pierre Lemaitre
피에르 르메트르, 새로운 역사로 돌아오다. 거장 피에르 르메트르의 신작 『대단한 세상』이 출간되었다. Le livre Le grand monde a été publié en langue coréenne aux éditions 열린책들 (Openbooks).
저자 : 피에르 르메트르(Pierre Lemaitre) 옮긴이 : 임호경 출판사 : 열린책들 발행일 : 2024년 03월 20일 페이지 : 연장정 / 792 면 ISBN : 978-89-329-2414-4 03860 분야 : 프랑스 소설 / 장편소설 정가 : 23,000 원
소설에서 무엇을 더 바랄 수 있단 말인가! ― 『더 타임스』
★ 『더 타임스』 올해의 책 선정 ★ ★ 공���르상 수상 작가 ★ ★ 프랑스 80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 ★
피에르 르메트르, 새로운 역사로 돌아오다
거장 피에르 르메트르의 신작 『대단한 세상』이 출간되었다. 55세의 늦은 나이에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해 공쿠르상까지 거머쥐며 단숨에 프랑스 문단의 거목이 된 르메트르는 역사의 거대한 흐름을 그리는 야심 찬 기획을 선보이며 프랑스 리얼리즘의 전통을 계승한 작가로 평가받는다. 르메트르는 프랑스 근대사를 10여 권의 소설로 다루겠다고 공언하고 『오르부아르』를 비롯해 『화재의 색』과 『우리 슬픔의 거울』로 이어지는 <재앙의 아이들> 3부작으로 이미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까지의 시기를 다룬바 있다. 『대단한 세상』은 새로운 4부작의 시작으로, 이 4부작에서 르메트르는 프랑스 현대사에서 <영광의 30년>으로 일컬어지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프랑스 경제가 비약적으로 성장한 시기를 다룬다. 아직 전후의 혼란이 수습되지 않은 이 시기를 다룬 『대단한 세상』은 프랑스에서만 80만 부가 넘게 팔리며 대형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꿈을 좇아 떠난 펠티에 집안 네 형제가 마주하는 뜻밖의 세상과 예상치 못한 운명
소설은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태어나 자란 네 형제를 주인공으로 하여 펼쳐진다. 각각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는 데 실패하고 파리에서 새 삶을 모색하는 장, 연락이 끊긴 동성 연인을 찾으러 사이공으로 향하는 에티엔, 고등 사범 학교에 입학했다고 거짓말을 한 뒤 언론사에 입사한 프랑수아, 부모의 품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작정 가출한 엘렌이다. 독자들을 처음 사로잡는 것은 인도차이나 사이공이라는 이국적인 배경이다. 에티엔은 그곳에서 연락이 끊긴 레몽이라는 연인의 행방을 찾아 나서나 그 연인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정작 그가 목도하는 것은 온갖 군상이 모여 있고 군사화된 신흥 종교가 판을 치며 대낮 길 한복판에서 살인이 벌어지는 무법 지대 사이공이다.
Le Grand Monde est un roman de l'écrivain français Pierre Lemaitre, publié le 25 janvier 2022. Il s'agit du premier volume d'une nouvelle suite romanesque intitulée Les Années glorieuses consacrée aux Trente Glorieuses qui ménage un lien avec la trilogie précédente Les Enfants du désastre (comprenant Au revoir là-haut, Couleurs de l'incendie et Miroir de nos peines). Un changement majeur à noter toutefois est que le personnage principal ici est un « personnage collectif », la famille Pelletier.
La famille Pelletier. Trois histoires d’amour, un lanceur d’alerte, une adolescente égarée, deux processions, Bouddha et Confucius, un journaliste ambitieux, une mort tragique, le chat Joseph, une épouse impossible, un sale trafic, une actrice incognito, une descente aux enfers, cet imbécile de Doueiri, un accent mystérieux, la postière de Lamberghem, grosse promotion sur le linge de maison, le retour du passé, un parfum d’exotisme, une passion soudaine et irrésistible. Et quelques meurtres.
Les romans de Pierre Lemaitre ont été récompensés par de nombreux prix littéraires nationaux et internationaux. Après sa remarquable fresque de l’entre-deux-guerres, il nous propose aujourd’hui une plongée mouvementée et jubilatoire dans les Trente Glorieuses.
////////////////////////////////////////////////////////////////////////////////////////////////////////////////////////////////// 프랑스 리얼리즘의 계승자 Héritier du réalisme français
르메트르는 개개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 시대를 조명한다는 측면에서 19세기 프랑스 리얼리즘의 전통을 따르지만, 단순히 거기에만 머무르지는 않는다. 르메트르는 당시의 시대상을 치밀하게 조명하되 19세기 소설에서와는 달리 단순한 드라마에서 벗어나 추리, 스릴러물의 기법을 빌려 옴으로써 독자들이 소설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Lemaître s'inscrit dans la tradition du réalisme français du XIXe siècle en éclairant une époque à travers des histoires individuelles, mais il ne s'arrête pas là. Lemaître éclaire soigneusement les circonstances de l'époque, mais contrairement aux romans du XIXe siècle, il s'éloigne du simple drame et emprunte des techniques au mystère et au thriller, ce qui empêche les lecteurs de quitter le roman des yeux.
부가 정보 / Plus d’informations ///////////////////////////////////////////////////////////////////////////////////////////////////////////////////////////////////
Openbooks http://www.openbooks.co.kr/html/open/newView.html?no=2013
Kyobo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676093
#대단한 세상 - 피에르 르메트르#대단한 세상#피에르 르메트르#evenement#프랑스어#신간도서#littérature#parution#열린책들#openbooks#Le Grand Monde#Pierre Lemai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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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onhapnewstv.co.kr/news/MYH20230312008100641
"만화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 별세"
만화 '검정 고무신'을 지은 작가 이우영 씨께서 얼마 전 자살로 생을 마감했단 뉴스. 사망 동기가 출판사 농간으로 인한 스트레스 누적으로 보여 개인적으로 남 일 같지가 않다. 연배도 나와 비슷하던데.
나는 출판사와는 총 4권을 계약 출판했고, 이후엔 POD(=Publish On Demand) 방식과 전자책으로만 판매하는 개인 출판으로 전환했다. 전자나 후자나 어차피 돈 안 되긴 매한가지란 걸 알았기 때문에, 그렇다면 출판사 간섭없이 정확히 내가 원하는 글을 날것 그대로 내야겠다는 결론으로 자연스레 간 것.
출판사는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포장하고 있지만 엄연히 이익을 추구하는 사기업이다. 사회적으로 명성이 있는 사람이 책 쓰겠다고 하면 여기저기서 달려들지만 듣보잡 작가가 쓴 원고는 천대하기 일쑤인 것이 지극히 당연하다. 우선 나부터도 수익 창출에 실패한 사례이니 유구무언.
무명인이 출판사와 접촉해 책 내는 짓은 드문 예외를 제외하면 노력에 비해 과실이 너무 형편없어 개인적으로 비추하지만 그럼에도 생애 첫 번째 책 출판만큼은 드디어 서점에 내 책이 깔린다는 쾌감이 크긴 하다. 현실적으론 수백만 권 쌓여 있는 곳에서 무명 작가의 책만큼 하찮은 게 없다. '검정 고무신'처럼 세상에 이름을 알리는 것도 보통 힘든 일이 아니건만, 이런 아픔이 있었을 줄이야...
십수 년 전 한 지인이 내게 "너도 웹소설 함 써봐라. 그거 돈 된다" 말했을 때 반신반의했는데 지금은 웹툰과 함께 양대 스낵 컬처로 자리 잡았다. 나도 당연히 돈 좋아하기 때문에 지인 말 듣고 시도를 안 해 본 건 아닌데, 막상 해 보니 스토리텔링 능력 한계와 나의 글쓰기 방식이 웹소설에는 맞지 않음을 알고 접었다. 언젠가 개인적으로 큰 영향을 받은 '나무를 심은 사람들' 같은 단편 소설 명작을 남기고 싶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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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한국적인 ‘K-아파트’ 탄생기, ‘마포주공아파트’(2274)
1964년 최종 준공된 마포주공아파트는 현대식 아파트 단지의 모형을 만든 곳이다. 수세식 화장실, 현대식 주방 구조, 엘리베이터를 갖추도록 설계됐다. (마포주공아파트 준공 후 사진. 대한주택공사 홍보실·마티 제공)
한국의 아파트는 언제부터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됐을까. 1962년 7월30일자 동아일보 기사에는 그해 완공된 마포주공아파트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이 나온다. 기사는 “지금 마포구 도화동에 건설 중인 현대식 6층 고급 ‘아파트’ 6채는 400여가구를 수용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것으로 집 없는 ‘샐러리맨’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는 구절로 시작한다. 기자는 단독주택과 달리 현대식 난방과 수세식 변소, 샤워실이 있다는 점을 짚으며, 9~15평짜리의 이 아파트를 “그리 넓은 집은 못 된다 해도 쓸모 있게 꾸민 고급 ‘아파트’”라고 묘사한다. 단독주택과 아파트가 다른 점은 ‘어린이놀이터’나 ‘유치원’ 등 공동시설이 있다는 점이라며, 아파트를 “생활 개혁과 공동생활의 훈련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정의한다.
1960년대 대중에게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공간이었던 아파트. 지금의 한국에선 설명이 필요 없는 제1의 주거형태다. 1970년대 전체 주택 중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율은 0.77%에 불과했고, 단독주택이 95.3%로 대다수였다. 하지만 50년 뒤인 2020년 상황이 역전돼 아파트는 전체 주택의 62.95%를 차지할 만큼 늘어났고, 단독주택 비율은 21%로 쪼그라들었다. 한국에서 이렇게 ���르게 아파트가 늘어난 결정적인 이유는 박정희 정부에서 주거 문제 해결의 가시적인 성공 모델로 아파트 보급을 추진했기 때문이다.
주택건축사 연구자이자 <한국주택 유전자>를 쓴 박철수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는 유작인 <마포주공아파트>에서 한국 아파트 단지의 원형인 마포주공아파트(마포주공)의 시작과 끝을 파헤친다. 그는 25개 장으로 구성된 <한국주택 유전자> 집필 직후 “건축사에 공백으로 남은 주거사를 온전히 채우기 위해” 각각의 장을 심화편으로 쓰고자 했다. 그중 망설임 없이 첫 타자로 꼽은 것이 마포주공이었다. 와병 중이던 저자는 초고를 마무리하고 후반 작업을 출판사 마티의 박정현 편집장에게 맡겼다. 원고는 박 편집장의 손을 거쳐 저자 사망 1년2개월 후 세상에 나왔다.
마포주공의 역사는 5·16 군사쿠데타 직후에 시작된다. 군부는 자신들이 무능하고 부패한 기성 정치인과 다르다는 것을 입증하고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가시적인 성과를 필요로 했다. 새나라자동차 공장, 워커힐호텔 등을 지었지만 공장이나 호텔은 시민들의 일상과는 거리가 있는 건축물이었다. 5·16 쿠데타 주도 세력인 육군사관학교 8기생 출신 장동운 중령이 대한주택영단의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마포주공 프로젝트가 빠르게 가동된다.
당시 서울 시내에는 1000가구를 수용할 만큼 잘 정비된 부지가 없었다. 하지만 홍보 효과를 위해 사업 부지는 반드시 서울 안에 있어야만 했다. 주택영단은 마포형무소에서 노역장으로 쓰던 채소밭을 급하게 확보해 공사에 들어간다. 이 부지에는 마포형무소 시절 지어진 법무부 관사가 있었다. 관사 입주자들과 퇴거 협의가 제대로 마무리되기도 전에 공사가 시작될 정도로 정부는 급하게 마포주공 건설에 착수했다.
부지는 찾았으나, 당시의 기술력을 감안하면 “최신 설비를 갖춘 10층 아파트 설계는 한국 건축가들에게 미지의 영역”이었다. 엄덕문 당시 주택영단 건설이사 겸 건축부장은 군사정부의 서슬에도 불구하고 “영단 수준으로는 설계 못한다”는 답을 내놨다고 한다. 하지만 군부에 못한다는 말은 통하지 않았다. 엄덕문은 최고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매진, 단 3개월 만에 10층 아파트 설계를 마무리했다. 저자는 이를 두고 “장동운의 정치적인 발상과 대한주택영단의 전문직 기술관료를 포함한 당대 건축가 집단의 이해가 일치해 만들어낸 산물”이라며 “부족한 물적 토대를 국가 프로젝트를 통해 뛰어넘어 만들어진 모더니티”라고 평한다. 마포주공은 시작부터 그 ��체로 “한국 모던의 독특한 특징”이다.
정부가 마포주공아파트의 현대적이고 공동적인 생활양식으로 강조하며 홍보했던 어린이 놀이터. (대한주택공사 홍보실·마티 제공)
마포주공 건설과 분양을 맡은 대한주택공사(대한주택영단의 후신)는 자금난에 시달렸다. 1963년 정부 전체 예산은 768억원이었는데, 하나의 아파트 단지인 마포주공 건립에는 약 5억원이 소요됐다. 주택공사는 초기에 임대아파트로 설정했던 것에서 계획을 변경해 마포주공을 분양하기로 결정했다. 임대로 들어온 입주자들은 갑자기 분양을 받아야 해 큰 경제적 부담을 느꼈다. 6개 동의 주민들이 뭉쳐서 국회와 주택공사 등에 분양가가 너무 높으니, 분양가를 여러 차례에 나눠서 내게 해달라는 내용을 담은 진정서를 내기도 했다. 당시 주택공사 주택연구소 단지연구실장이었던 박병주는 조선일보 기사(1967년 4월16일)에 “‘임대하는 아파트’란 형식이 자취를 감추게 된다는 데 있고, 우리의 현실에서 공영임대주택이 성립할 수 없다는 개념을 남기게 되는 결과를 자아내게 하였다는 데 문제점이 있다”고 우려의 의견을 밝혔다.
박병주의 우려는 적중했다. 저자는 마포주공으로 인해 한국의 아파트 건립 방식이 건설비용을 입주자에게 전부 부담시키는 분양 위주의 방식으로 고착됐다는 점을 짚는다. 민간 사업자들은 주택공사의 방식을 그대로 가져와 아파트를 지었다. 마포주공의 선례는 주거에 대한 한국 사회의 인식도 결정지었다. “지난 세기 한국에서 공공이 저소득층을 위한 공동주택을 공급하고 관리한 시기는 무척 짧았다. 주택은 개인이 구입해야 하는 상품이라는 인식은 굳어졌고, 이후 임대아파트는 분양 아파트 단지의 틈바구니 속에서 저소득층의 남루한 집이라는 낙인이 찍히게 된다.” 정부는 1967년 제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주택 부문 정책 목표에 민간 건설을 유도하고, 민간 자금의 극대화를 꾀한다는 내용을 넣는다.
마포주공의 성공으로 자신감을 얻은 정부는 주민공동시설이나 편의시설을 아파트 단지 울타리 안에 넣는 단지화 전략을 꾸준히 꾀한다. 정부는 단지 바깥의 간선도로 등 최소한의 도시기반시설만 준비한다. 공원이나 놀이터 같은 여가와 편의시설은 입주자들이 갖추고 관리비용까지 부담해야 하는 것이 단지화된 아파트다. 1978년 준공된 잠실주공아파트는 모든 주민공동시설과 편의시설을 단지 내에 완벽히 갖춤으로써 한국형 아파트 단지의 전형을 완성시켰다.
마포주공아파트. 마티 제공4-5-2024/hwanshikkim.tumblr.com/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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