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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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al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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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xwcgvasev-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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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nformantspy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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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gdamdong Alice Profile Drama: Cheongdamdong Alice Revised romanization: Cheongdamdong Aeliseu Hangul: 청담동 앨리스 Director: Jo Soo-Won Writer: Kim Ji-Woon, Kim Ji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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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irlsneed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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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앨리스 15회 - 청담동, 여긴 그냥 내가 사는곳 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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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앨리스 15회 - 청담동, 여긴 그냥 내가 사는곳 일뿐..!
  이미 다 봤다는 승조에게 사랑에 목메던 한세경, 이용하던 한세경 모두 자신이라 인정하지만 
이젠 진심, 이용 구분 안된다 말한다.
6년만에 악몽에서 깼는데 또 같은 꿈, 승조는 꿈이 아니라 현실이라 더 미치겠다, 구분 안된다는 말에 더욱 힘들다.
윤주와 달리 절대 도망 안가겠다는 세경은 승조 역시 도망 가지 말라 한다.
  이런다고 달라지는거 없다는 승조의 뿌리침. 다들 승조씨가 죽는다 걱정하다는 세경은 동욱도 아버지도 ..
죽긴 누가 죽는다 오버냐는 승조에게 자신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세경.
관심, 꽤병? 내가 얘야? 승조의 부정에 그런데 왜 도망가냐며, 중요한 순간에 도망치는거 버릇이라 말한다.
현실도피!
두사람 실랑이 하고 있는 사이 동욱과 문비서의 걱정스런 모습으로 등장한다.
  “승조씨가 원한거 아니예요?
 승조씨가 원하는거고 원하는대로 된거 아니냐구요.
   관심 받고 싶어서..아픈척 하는 얘들 처럼.
 승조씨 정신적인 문제 있다는것도 꾀병이죠?”
    결국 떠나지 못한 승조.
세경의 설득하는 말들에 어린 목소리는 다소 아쉽다…훈계조 ㅠ
                내일 승조를 찾아 갈거란 세경은 자신에 대해 궁금한거 많을거라, 다 대답 하겠노라..
안물어 볼수도 있다는 타미홍은 듣는것도 괴로울거라 짐작한다.
이쯤에서 그만 뒀으면 좋겠다는 타미홍은 옛사랑을 이야기 한다.
서로 많이 좋아했었다…헤어지자 했던 이유, 너무 다 봤기에..좋은것도 추한것도.
경험 있는 세경은 어떤건지 알고 있다.
아는데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이대론 끝이 안난다는 세경.
                별일 아니다. 지나고 보면 별일 아니야.. 아버지 말에 담담한 승조.
홀로 남아 ,승조가 죽는건 자신이 떠날때만 이라던 세경이가 한말 떠올리며 어이 없어 한다 ㅋ
  말없이 분노를 쌓이는거 보다 부딪혀 싸우면서 감정을 쏟아 내는게 좋은듯.
그렇기에 생각보다 상태 좋은 승조가 아닐까 싶다.
이런적 없으니까.. 혼란스러우면서도 윤주 때와는 확실히 다름이 보인다. 
                감정 토끼 인형 주던 한세경을 떠올리며, 그건 뭐였어?
이름 물어 보던 때를 떠올리며, 그건 뭐고?…그땐 뭐였어… 지난날에 대한 진심을 궁금해 하는 승조.
진심, 이용 구분이 안돼? ,,
문비서에게 전화 걸어 최하정이 세경이가 김비서 좋아했다 했던 날짜와 시간을 추궁한다.
실은 한세경이 김비서 좋아한다길래, 김비서가 회장님이라고 말했었다는 뒤늦은 고백.
딱 걸렸어 ~ 승조는 시간 추리해 가며 노트에 적어 내려간다.
           
    싸우든 뭘하든 내일 승조에게 찾아가겠다는 세경. 그러나 찾아가기전에 찾아온 승조 되시겠다 ㅋ
김비서가 회장님이라 알려준 시점을 증거라 들이대는 승조에 당황하여 들어가 버린 하정.
이브날 부터 작전 짰다 추측하며  25일 편지 썼고 병가 내고 일부러 찾아 다니게 하고
회장님하고 난 너무 멀어요 ㅠ 가증스럽다는 승조.
  12월 24일 훨씬 전부터 시계토끼라 고백하는 ���경.
자신 같은 사람 청담동에 들어가려면 ���계토끼가 필요했다 설명한다.
쉽게 말해서 이용할 사람이 필요했기에 가난한 김비서 짤라 내고 회장님 만날라고 안달이였다 정리하는 승조.
좋아한다고 했잖아요? 김비서…가난해서 짤랐냐 묻는 승조의 분한 심정.
  “김비서 좋아했던것도 나고 김비서 짜른것도 나예요.
 회장님인거 알고 더 좋아했던것도 나고.
 하지만 김비서 먼저 좋아했으니까 양심에 알리바이는 있다, 자위했던것도 나구요.”
  “그리고 이젠 좋아하는건지 이용하는건지 이용도 안된다.
 내가 진짜 그말이 제일 미치겠어. 구분이 왜 안돼? 자기 감정 몰라?”
  “승조씬 왜 자기 감정을 못 믿어요?
 김비서 일때든 회장님 일때든 나한테 사랑 받고 있다는거, 승조씨가 알고 있었잖아요.
 승조씨가 제일 잘 알잖아요.”
   “아니 모르겠어. 몰라.
  그리고 지금은 한세경을 모르겠어.”
    회장님 일때 사랑 받고 있다는건 알수 있었지만 김비서 일때 글쎄…?
서로의 감정을 쏟는 두사람, 안보고 헤어지는것 보다 희망이 보인다.
승조는 세경이 그런여자 임을 인정할수 없어서,믿기지 않아서 아직은 진심을 알고 싶은거겠지.
                그때 부터?… 언제부터인지 기억 떠올리며 진실 알고 싶어하는 답답한 승조.
                승조는 아침부터 문을 두드린다. 시계토끼? 상징 돋네 ㅋ
그게 언제부터 인지 궁금해서 못견디는 승조의 질문.
기회, 한세경에게 처음 있는 행운인데 잡으라던 김비서의 말 되뇌이며 잡으랄때 잡았다 말한다.
  그때 부터 였을까? 그땐 뭐였을까… 밤새 그생각만 했을 승조를 아는체 하는 세경에게 움찔 놀란다.
감정 토끼 재활용통에 넣으려는 세경은 승조에게 의미 없으면 자신에게도 없다 말하자
발끈하며 그때 이름 물어보고 감사하다 했다, 진심이였는지 묻는다.
진심이길 간절히 바라는 승조의 심정 ㅠ
보고 싶은것만 보는 승조에게 그러면 사람을 제대로 못보고 사랑을 못한다는 세경은
이제 승조의 환상속에 한세경이 아닌 현실에서 제대로 보라 충고한다.
    안그래도 승조 집으로 가려던 세경의 수고를 덜어주는구나 ㅋ
감정 토끼 버리지도 못하고 다시 챙겨가는 승조 ㅋ
                처음 받았던 편지, 환상이였는지 못견디겠는 승조.
소인찬과 헤어진 장소로 이끌고  환상 맞다 인정하며 버릴려고 썼던 편지 임을 털어 놓는다.
소인찬한테는 옆에 없는게 나은 사람이고 회사에서는 디자이너로 쓸수 없는 사람이고
그때 한세경은 세상 어디도 아무한테도 쓸모 없는 사람이였기에 차라리 다 버리자 했던,
다른 사람이 자신 인생 구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청담동 들어갔다 담담하다.
다 가지고 있는 승조였기에 구해줄 사람이였다 인정하는 세경.
  “결국 돈없어서 남자랑 헤어지고 돈 많은 남자 찾았다.
 그러다 진심도 생기고 이용도 하고 싶고 .. 그랬다?
 그래서 지금도 안��고 싶다?”
  “내인생 승조씨가 정말로 구해 줄 주 알았거든요.
 근데 나한테 승조씨를 구하래요. 나한테 승조씨를 지켜 달래요.
 내가 승조씨 집이고 전부래요. 내가 없으면 승조씨 아무것도 아니래요.
 세상 어디서도 아무한테도 쓸모 없었던 한세경이 말이예요.
 날 다 버렸는데 승조씨가 다시 날 찾아줬어요.
 승조씨, 나한테 이런 사람이예요.”
    승조 흔들리는 눈빛 … 세경에게 설득되어 간다.
가는 세경을 바라보는 승조 빰에 흘러 내리는 눈물 ㅠ
                차일남 회장을 만나 승조를 약하게만 보지 말고  인정해 달라는 세경은 회장님 탓도 있다 진심 어리고.
헤어지란 말에 못헤어지겠다는 세경은 둘이 끝내는걸로 결론 내리면 그땐 정리하겠다 한다.
윤주가 도망 갔던것처럼, 회장님이 내쳤던것 처럼, 승조씨가 도망 갔던것 처럼, 그렇게 끝내고 싶지 않다 확고하다. 
                사업이 어그러지는거 감수하고도 정의 실현해야 했다는 정당한 세상 고집했던 신인화.
너무도 달라 보였던 팀장님이 같은 사람이였다는 사실을 확인한 세경.
사업 포기한 신인화와는 달리 아직 승조를 포기 안했다는 세경은 회사에서 짤렸다.
                  아울렛 수천억 사업 포기 못하는 신민혁은 딜을 한다.
차승조한테 달린 사업, 윤주에게 해오는거 봐서 거처 달라질거란 비지니스 운운하는 신민혁은 거래중이다.
쫒겨나가는 세경과 마주친 윤주.
다행이(?) 선택권이 주어졌다 알수 없는 이야기 하고 미안하다는 세경은 도망 가지 않을거라 뜻 전한다.
            혼사 의뢰 끊기고 몇 매장 빼고도 말로만 후회한다는 표정의 타미홍.
타미홍과 세경 가는 모습 지켜보며 쫒아간 승조의 여러가지 표정이 스친다.
서윤주나 타미홍, 세경 처럼 순수한 사람이 아니였다 말하면서 정작 세경을 도운 이유가 명백하지 않다 ㅠ
                타미홍을 찾아가 한세경이 혼담 의뢰를 망친 장본인 아닌지 묻는 승조는 세경이 여길 들락거리는게 이해 되지 않는다.
다정해 보이든데.. 박스를 들어 줬어..문을 열어줬고..그리고 들어갈때 약간에 등을.. 디테일한 승조의 집착 ㅋㅋ
한세경을 돕고 있다면 이해 하겠냐는 타미홍.
뭘 어떻게, 왜? … 하나도 이해가 안되는 승조.
  처음부터 도울려던건 아니였다, 동영상도 자신이 만들었다… 안통하던 한세경.
끈기, 노력, 깡다구.. 한세경 진심을 안다는 타미홍.
벼랑 끝에 안서본 회장님은 알리 없다지만, 벼랑 끝에 몇번이나 서 봤다는 승조.
  “나에 대해 뭘 알아?
 근데 이런 내가 이해를 못한다는건, 그건 내가 틀린게 아니라 당신들이 틀리거야”
    타미홍이 혹시 자명종 토낀가?… 빵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계토끼가 생각 안난 승조 입에서 ‘자명종 토끼’ㅋ 이때 들리던 뻐국이 효과음 ㅋㅋㅋ
              또 찾아온 승조, 언제부터 옛날 애인이 서윤주, 동영상 있는것  알았냐 묻는다.
usb 보낸날 ���윤주가 옛날 애인이라 알았기에 고백 못했고 또 하필이면 프로포즈 한날 동영상이 전송되었다
지기 싫어서 프로포즈 받아 들였다는 세경.
협박까지 받으면서, 왜 그렇게 까지 하면서 청담동 들어와야 했는지 묻는, 이해 안되는 승조.
사랑만 하고 살고 싶었다는 세경은 사랑만으론 살수 없었다 말한다.
핑계라는 승조에겐 사랑이 제일 힘들고 , 세경에겐 세상이 가장 힘들었다.
아무리 노력해도 가난한건 너의 잘못이 아니라 말해주는 세상은 없었다는 세경에게
가난하면 사람 진심 갖고 이용해도 되냐, 가난 벼슬 아니라는 승조.
  똑같이 어려운 상황 견뎠던 승조는 가난, 핑계라 말하고 행운이 있었다 말하는 세경.
그림… 그런 행운 아무한테나 오는거 아니라 말한다.
삼만유로에 가치를 봤으니 산거라 행운으로 매도하는것에 인정 못하는 승조.
열심히 살았으니까 그댓가로 받은거라 생각한다.
  그런 세상은 우리에게 없었다는 세경은 승조는 타고난 운을 이어간거라 짐작한다.
부정하는 승조는 혼자 힘이라 확신한다. 세경에게 루저들이 하는말이라 치부 ㅠ
  “그럼 승조씨도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가난한건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노력해도 가난한건 그냥 어리석어서라 생각해요?.
 아무리 발버둥 쳐도 가난한건 내가 내 인생을 잘못 살았기 때문이란거네요?.”
  “그러네”
  승조의 긍정에 말없이 들어가 기댄채 울먹이는 세경.
차마 두드리지 못하고 문밖에 서성이는 승조 ㅠ
  세경의 궤변이 장황하다… 듣다 보면 이해 되다가도 말장난 처럼 느껴지는건 어쩔수 없다 ㅠ
본질을 모르겠어..점점..
                공항에서 잡아준 세경이 고마웠다 말하는 승조는 의지하고 싶은 솔직함 드러내지만
더이상 세경과는 안될것 같다는 말에 의아한 동욱.
  그림. 삼만유로에 팔린거, 운이였는지 가치였는지 묻는 승조는 세경이가 말한 ‘운’이라는 말에 상처가 깊다.
동욱 역시 당연 ‘가치’라 인정하는데…
그동안 세경의 말이 맞을때가 많았다 인정하지만  이번은  이해가 안되는 승조.
  “날 속인것 보다 이해가 안가.
 사람을 못믿는게 괴로운 일 일까? 세상을 못믿는게 괴로운 일 일까?
 진심이 없어서 사랑을 잃는게 괴로울까?
 돈이 없어서 사랑을 버리는게 괴로울까?.. “
              덜컹 소리에도 혹시 하는 생각에 문밖을 나가 보는 세경.
세경 집앞을 서성이는 승조.. 승조 집앞을 서성이는 세경의 엇갈림.
세경을 쫒아 다니며 지켜보는 승조… ㅠ
  지하철에서 가방 머리 위로 올리는, 현실에서 볼수 없는 풍경…PPL에 병폐 ㅠ
                ‘청담동… 여기가 뭐라고 한세경은 그러면서 까지 들어오려고 했을까?
 여긴 그냥 내가 사는 곳 일뿐인데.’
                승조를 찾아온 윤주…자신 탓이라 후회하며 미안해 하는 승조.
차마 이야기 꺼내지 못하고 망설이는 윤주는 승조가 돕겠다지만 마음 굳힌듯 말하지 않는다.
타미홍을 찾은 세경…세경에게 실망했다는 동욱은 문비서와 마주한다.
                그림 혹시 너냐? 묻는 승조에게 사준 사람 뻔하다 말하는 윤주.
그 뻔함을 승조는 모른다는 세경과 문비서 역시 뻔히 짐작하는 한사람… 차일남 회장.
세경도 윤주도 타미홍도 문비서 조차도 뻔한다 생각하는 아버지를 승조도 동욱도 짐작조차 하지 못한다.
이제 보이는것 같다는 한세경은 이상한 앨리스의 엔딩, 꿈…꿈에서 깨어 나는거라 말한다.
    작가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알겠다.
승조나 동욱은 의심 조차 안하던 아버지… 세경 윤주 타미홍 문비서는 뻔히 짐작한다.
운과 가치 사이에서 판가름 나아지던…꿈에서 깬 사람은 세경이 아니라 승조였던것!
이상한 앨리스는 승조!
  예상했던 대로 그림 사준 사람 아버지. 누구나 뻔히 예상하지만 정작 승조는 생각조차 못한다. 그랬기에 행운이라 생각지 않고 세경에게 모진말 ㅠ 
                  15회는 나름 괜찮았다. 집중되고 몰입된다.
그럼에도 대사로 너무 많은걸 보여주려 한다. 주제의식은 있는데 그걸 말로 다 설명…아쉽다.
승조와 세경이 서로 관점이 다르다는걸 보여주는 ‘그림’ ..표현은 좋았다. 작가가 무얼 말하고 싶은지 짐작되던 15회 였다.
노력도 중요하지만  운이란것도 분명 있어야 가능한 이야기.
비빌 언덕이 있어야 한다는 한줄 요약 ㅋㅋ
    세경의 긴 대사, 궤변을 듣고 있으면 떠오르는 생각.. 사실 8회에 작정하고 이용만 안했어도 이지경은 안됐을것. 승조가 세경이 좋아하고 세경이도 좋아하는 감정 있었으니 흐름대로 따라 왔다면 오해도 갈등도 없었을텐데 지금 이렇게 장황한 것이 너무 부풀려 있는듯 핵심이 희미해 졌다. 이럴 정도였나? 속였다?…작가의 설득력이 부족했다. 개연성이 많이 아쉽다 ㅠ
  윤주는 아무래도 단념, 이혼을 택한듯 보인다.
깨끗이 물러나는것도 좋을것 같다.
물론 승조에게 부탁하면 들어줄테지만, 마지막 자존심 ㅠ
아울렛 사업 성사 된다 하여도 내쳐지는건 마찬가지…다만 위자료는 챙길수 있을지 모르지 ㅠ
너무 무너지는 모습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타미홍이 한세경 도와준 이유가 납득이 안간다. 본인도 순진하지 않다고 했는데… 자신의 모습을 봤기에 자신과 닮아서? 좋아해서?…어떤 설명도 확 와닿지 않는다. 
다 보여주고 있는 세경을 이해하자는 결론인듯…
16회 해피엔딩일거란 믿음에 확신까지 든다 ㅋㅋㅋ
  마지막회인 16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좀더 좋았을수도 있었을 내용이였는데 부족해서 많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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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ikcinema · 1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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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 + K-Dramas + Expiring Soon
Netflix + K-Dramas + Expiring Soon
    I was flipping through my Netflix list this past Saturday night when I discovered that I had at least 3 K-Dramas that are about to expir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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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eotteoke-blog · 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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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eongdongdam Alice
gif by kakashi
Kind of refreshing to see a depiction of a successful bipolar romantic jerk prince having manic episodes while off his meds.
A sympathetic portrayal of several people pursuing their dreams (and greed) in varying ways, with a lot of nuance and gray areas, particularly with respect to the measures the poor must take to climb soci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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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inamelonlord · 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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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when a friend falls in love and/or tries to talk abou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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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al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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ᴡɪsᴅᴏᴍ sɪsᴛᴇʀs👭 난 슬기롭지 못한데 지혜로운 삶을 몸소 실천하는 언니💕 #wisdom #슬기 #지혜 #왕구 #슬구 #청담동 #청담동바 #앨리스 #alice #칵테일 #cocktail #친스타그램 #bar(앨리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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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pd1990 · 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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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gdamdong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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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notes · 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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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hare-korea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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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어머니가 제게 ‘명품백’을 사주신다네요”
“친구 어머니가 제게 ‘명품백’을 사주신다네요”
▼사진출처 : SBS ‘청담동 앨리스'(해당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http://postshare.co.kr/wp/wp-content/themes/viralnova/js/ad_postmiddle_text.js 친구 부모님으로부터 ‘명품백’을 선물 받게 된 한 여대생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구 어머니가 저 명품백 사주신다네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갓 ‘새내기’가 ��� 스무살 A양은 친구 B양의 어머니로부터 이번 주말에 ‘명품 가방’을 사줄 테니 나오라는 연락을 받게 됐다. 친구 B양에게 이게 무슨 소리냐 묻자 “200만원까지 골라도 된다”라는 황당한 반응까지. http://js.hnscom.com/etc/hns/mobitree_postshare.js 사연은 고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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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yeahdramaquotes · 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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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no matter how filthy and ugly I am on the inside, I believe that embracing each other, after revealing everything to each other, is love."
Park ShiHoo in "Cheongdamdong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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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n-s · 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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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Official still of Alice: O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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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okat-blog · 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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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gdamdong Alice - 청담동 앨리스
* [Vietsub online] Cheongdamdong Alice [Update] http://adf.ly/3000446/cddavs-online * Vietsub Download here: http://adf.ly/Gajzq * 청담동 앨리스 ON AIR http://adf.ly/3000446/sbs-o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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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pd1990 · 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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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gdamdong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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