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천장
librophile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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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yinmyears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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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무기력했던 나날을 버티게 해 준 파라솔 사랑해 올해도 어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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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eunimopssii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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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HISTORY WORD LIST [part 2]
구조 [構造] - structure
왕릉 [王陵] - royal tomb
계급 [階級] - class, rank
장식되다 [裝飾되다] - be decorated
정면 [正面] - facade front
분담하다 [分擔하다] - to share
설화 [說話] - tale
별자리 - star constellation
도교 [道敎] - Taoism
고분 벽화 [古墳壁畫] - tomb fresco
권위적 [權威的] - authoritative
천장 [天障] - ceiling
승려 [僧侶] - Buddhist monk
공양하다 [供���하다] - to offer food to Buddha
기상 [氣像] - spirit
배치하다 [排置하다] - to arrange
웅혼하다 [雄渾하다] - dynamic
원근감 [遠近感] - perspective
설채 [設彩] - to draw background with ink and then color it
씨름 - korean wrestling, ssireum
유래되다 [由來되다] - to originate
무예 [武藝] - martial arts
색채 [色彩] - tone (color)
내세 [來世] - afterlife
귀족 [貴族] - aristocracy
제왕 [帝王] - emperor
사신 [四神] - Four Symbols - four mythological creatures appearing among the Chinese constellations along the ecliptic, and viewed as the guardians of the four cardinal directions. These four creatures are also referred to by a variety of other names, including "Four Guardians", "Four Gods", and "Four Auspicious Beasts". They are the Azure Dragon of the East, the Vermilion Bird of the South, the White Tiger of the West, and the Black Tortoise of the North. Each of the creatures is most closely associated with a cardinal direction and a color, but also additionally represents other aspects, including a season of the year, an emotion, virtue, and one of the Chinese "five elements" (wood, fire, earth, metal, and water). Each has been given its own individual traits, origin story and a reason for being. Symbolically, and as part of spiritual and religious belief and meaning, these creatures have been culturally important across countries in the East Asian cultural sphere.
청룡 [靑龍] - Azure Dragon, Blue Dragon 백호 [白虎] - White Tiger 주작 [朱雀] - Vermilion Bird, Red Phoenix 현무 [玄武] - Black Tort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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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word list#korean vocabulary#korean language#langblr#learning languages#language study#foreign languages#language blog#korean word of the day#hangul#hanja#korean history#korean art#한국어#한국미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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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italianolearns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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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multilingual vocabulary about:
ENG - ITA - FRA - ESP - KOR
Kitchen - (la) Cucina - (la) Cuisine - (la) Cocina - 주방
oven - (il) forno - (le) four - (el) horno - 오븐 stove - (i) fornelli - (les) fourneaux - (la) cocina - 요리용 호브 sink - (il) lavello - (l')évier - (el) fregadero - 싱크대 cupboard - (la) credenza - (le) placard - (l')alacena - 찬장 fridge - (il) frigo/frigorifero - (le) réfrigérateur - (el) refrigerador - 냉장고 food storage - (la) dispensa - (le) stockage des aliments - (el) almacenaje de comida - 식품 저장
table - (il) tavolo - (la) table - (la) mesa - 테이블 chair - (la) sedia - (la) chaise/(le) siège - (la) silla - 의자 fork - (la) forchetta - (la) fourchette - (el) tenedor - 포크 knife - (il) coltello - (le) couteau - (el) cuchillo - 칼 cup - (la) tazza - (la) tasse - (la) taza - 컵/잔 (counter for glasses/cups) spoon - (il) cucchiaio - (la) cuillère - (la) cuchara - 숟가락 pot - (la) pentola - (la) marmite - (la) olla - 냄비 tablecloth - (la) tovaglia - (la) nappe - (el) mantel - 식탁보 glass - (il) bicchiere - (le) verre - (el) vaso - 잔 (counter for glasses/cups) bottle - (la) bottiglia - (la) bouteille - (la) botella - 병 (counter for bottles)
floor - (il) pavimento - (le) sol - (el) piso - 바닥 walls - (le) pareti - (les) murs - (las) paredes - 벽들 ceiling - (il) soffitto - (le) plafond - (el) techo - 천장 chandelier - (il) lampadario - (le) lustre - (las) lámparas -샹들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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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luej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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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는 한국어 이야기 (연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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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어 번역:
House Cleaning
Today is Saturday. In the morning, my father went to work and my mother went out for the day. I didn't have any lectures or plans with my friends, so I just decided to stay home.
I planned to do some house cleaning. First, I scrubbed the floors with a rag and cleaned the furniture in the room, the television and the stereo. I also dusted the windows and ceilings.
After cleaning, the house's atmosphere was very different. The room was clean and a sparkly shine came from the kitchen, bathroom, and windows.
Since the inside of the house was clean, I felt super refreshed. After house cleaning, I decided to do the overdue laundry. I like using the washing machine more rather than doing laundry by hand. Of course, if you do it by hand it is more tiring. However, rinsing the laundry and disposing of the water feels very satisfying. This kind of feeling is why I still do the laundry by hand.
📝제가 배운것:
문법
V ~시 = honorific verb ending
V ~기로 하다 = planning to~, deciding to ~
동사/형용사
외출하다 (v) = to go out, to have plans
털다 (v) = to be dusted, to be cleaned
달라치다 (v) = to change, to alter
상쾌하다 (adj) = to be refreshing
마치다 (v) = to complete, to end
밀리다 (v) = to be overdue, to be undone
행구다 (v) = to rinse
명사
대청소 = house cleaning
방바닥 = floor
걸레 = rag, mop
오디오 = stereo
유리창 = window
천장 = ceiling
먼지 = dust
욕실 = bathroom, tub
윤 = shine, gloss
세탁기 = washing machine
부사
무척 = really, extremely
**T/N (😎)
오케이 이거..ㅜㅜ 이거 조금 더 어려웠어요. 복잡하지 않은데 그냥 모른 단어가 많았어요. 아 그리고 정말 길었죠? 많을수록 좋겠다 !ㅎㅎㅎ 그럼, 지금은 그게 다예요. 이번에 더 잛게 메모예요..암튼 !
다음에 봐요~!
마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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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hwaniee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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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8 KEN via Twitter quoting S27M tweets •
jaehwany0406
안녕하세요~~☺️ 가수 켄입니닷! 🎤
S27M에 새롭게 합류하게 됐습니다😉
아주 고냥 천장 뚫리게 열심히 잘 노래하고
깊고 진한 감성, 풍부한 감정과 다양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가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예에에에에~~~~ 🎶🎼🎵🎹
Hello~~☺️ I'm singer Ken! 🎤
I'm a new member of S27M😉
I'll do my best to sing really hard and break through the ceiling
and become a singer who sings with deep and profound emotions, rich feelings, and diverse voices!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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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hwany0406
안녕하세요! 배우 이재환입니다.
S27M에서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ello! This is actor Lee Jae-hwan.
I will show you many new sides of myself on S27M.
Please show me lots of interest and love.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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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mzi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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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전으로 돌아가, 베를린에서 있었던 일들을 조금씩 풀어 볼까 한다.
10월의 마무리와 11월의 시작이 조금은 우울했을지 모르겠다. 우리가 함께 살던 집의 계약이 끝나고. 각자의 길로 가야 했기 때문이다. 썸머와 P. 그들과 함께 살던 곳을 정리하자니 마음이 좋지 않았다. 짧지만 정이 들어버린 이 공간을 져버리기가 힘들다는 생각을 했다.
셋이서 의자를 끌고 와 꾸역꾸역 앉던 주방도, 다 같이 나란히 누워 시간을 보내던 P의 방에도, 내방과 썸머의 방에도 우리가 늘 있었기 때문이다.
*썸머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파리로 갔고, P와 나는 베를린에 남았지만 더 이상 같이 살 수 없게 되었다. 그렇게 모두가 떠나가는 것을 감수해야 했던 요즘. 사실 기분이 많이 걱정스럽다.
늘 썸머와 함께하던 저녁 식사도 ��을 것이며. P의 요란한 노랫소리에 깨어나는 아침 따위는 없을 것이다.
그들이 투닥대는 모습이라거나, 내 방 창문을 통해 출근하는 P를 멀리 바라보지도 못하게 될 것이다. 그러한 사실을 체감하던 어느 가을날, 썸머와 P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슬퍼졌다.
*썸머가 떠나던 날 낮.
우리는 마지막으로 함께 식사를 했고, 평소에 가고 싶던 카페에도 들러 마지막을 기념했다. 느리듯 빠르게 흘러가는 마지막 시간이었다. 그만 슬퍼하라는 그 애의 닦달에 못 이겨 우리는 웃음을 짓기도 했다. 그러나 슬픔을 덮고자 하는 농담들은 전혀 즐겁지가 않았다. 온갖 물건들이 가득했던 집은 텅 비었고. P가 몰래 사와 건넸던 장미꽃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그렇게 썸머가 먼저 떠나고, 그녀의 길을 응원하는 마음 반, 계속 같이 있기를 원하던 마음이 반반씩 공존했다. 우리는 다시 서울에서 볼 수 있을 거니까. 아프지 말라며 그녀를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안아주었다.
나와 P는 그녀를 배웅해주고 돌아오는 길에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어떠한 이유도 없이 우리의 앞날에 대해 말을 꺼내기가 어려웠다. 그러한 침묵을 깨고서 그는 내게 말했다.
다 괜찮을 거라고 계속해서 말했다. 등을 쓸어주며 다 괜찮을 거라고. 그때 참 안정을 느꼈다. 이별하지 않고 계속 이렇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어려운 것도 알면서도 노력하지 않은 나 자신이 싫어서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 그 또한 나와 같은 울상을 하면서 말했더랬다. 그 모습이 베를린 곳곳에 남아 공중에 떠다니는 것 같다. 우리가 함께 앉은 벤치에도, 자주 가던 카페에도, 저 길모퉁이에도 그 모습이 있었다.
내가 이별에 이렇게나 취약한 사람이었다니. 그러한 사실을 다시금 깨달을 때마다 눈물을 한껏 쏟아 낸다거나, 피를 시원하게 철철 흘린다거나, 누군가를 붙잡고 욕이라도 한껏 뱉어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마음이 너무 피곤하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일생에 나를 떠나간 사람들이 주마등처럼 떠올랐다. 과연 내 옆에 영원히 있을 사람이 있을까. 그렇다고 쉬운 것도 아니지만, 어려운 것도 아닌 영원이라는 말은 꽤 이질적이게 느껴진다. 내가 보내고 있는 가을은 대체로 그렇다. 다른 계절이 온다면 좀 나아질까. 외로움엔 해답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 시기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이다. 그의 말처럼 다 괜찮게 될 날이 올까.
*늘 그렇듯, P와 썸머와 함께했던 베를린에서의 생활이 너무 강렬했기에 그들이 없다는 사실이 조금 허전하다. 그들만 있으면 세상만사 모든 일은 아무것도 아니란 듯이 흘러가기에 모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마지막으로 혼자 남은 그를 텅빈 집에 남겨두고 나오던 날의 기분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청춘의 힘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모두가 한 천장 아래에서 영원히 살 수 없다는 것. 냉장고 속 음식물이 썩어가고 먼지가 쌓여 가는 것. 냉기 가득한 방에 다른 사람의 짐이 들어오는 것.
배고픈 배를 채워 넣고 아름다운 말들을 쏟아내며 서로의 안부를 묻지 않아도 알 수 있었던 것들은 이제 더 이상 힘이 닿을 수 없는 시기의 이야기로, 저 멀리 사라져 갔다. 그들과 온몸으로 사랑을 했던 뒤셀도르퍼 스트릿 39번지의 생활은 그렇게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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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ovedroops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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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때문에 죽을 수는 없어서
황인찬
세상에는 사랑한다는 말을 쉽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좀처럼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나는 후자에 속한다. 사랑한다는 말에 지나치게 많은 의미 를 부여해서 그 말을 좀처럼 꺼내지 못하는 것이다.
어쩌면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은 아닐까?(나는 내 인생의 많은 문제의 원인을 여기서 찾고 싶어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고, 사랑은 주님의 뜻이라서 사랑이라는 관념을 지나치게 큰 것으로 여기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 는 것이다. 아무튼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말이다. 타인에게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기에는 내가 참 부족한 것이 많다.
물론 그게 직접적인 이유는 아니다. 나도 이미 알고 있다. 나는 그저 상처받고 싶지 않을 뿐이다. 기대가 클수록 기대가 좌절되었을 때의 고통도 커지는 법이고, 사랑을 고백한다는 것은 당신과 내가 깊이 연결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숨김없이 드러낸다는 뜻이다. 그런데 사랑이란 결국 좌절되고 실패하는 것 아닌가. 내게 사랑한다는 말은 결국 깊은 고통을 겪으리라는 뜻과 다름없었다. 그러니 나는 사랑한다는 말을 좀처럼 하지 못했다.
말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말하지 않으면 사랑이 좌절되어도 좌절된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말할 수 없다. 사랑한다 말하면 고통받을 테니까.
이것이 나의 젊은 날을 지배했던 정서다. 나는 너무 많이 기대했고, 너무 자주 좌절했으며, 더는 실망하기 싫어 요망하지 않았다. 그런데 요즘은 조금 다른 생각이 든다. 좌절과 실패가 그다지 두렵지 않다 는 생각이다. 갑자기 없던 용기가 생겼다는 뜻은 아니다. 그저 삶에 너무 많이 깎여나가 좌절도 실패도 익숙한 친구처럼만 느껴진다는 뜻이다.
밥은 하루에 두 번 먹으면서, 실망은 하루에 세 번 쯤 손쉽게 해버리는 것이 요즘 나의 삶이다. 작은 좌절과 실패에 예민하게 떨던 이십 대 청년으로 더는 살아갈 수 없다는 것도 절실하게 느낀다. 이렇게 살 수도 없고 이렇게 죽을 수도 없을 때 서른 살은 온다 고 최승자 시인은 말했지만, 사느니 죽느니 생각하는 것도 버거운 것이 삼십 대의 삶인 것 같기도 하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십 대 청소년인 것도 당연한 일이다. 사랑 때문에 죽기까지 할 수 있는 것은 젊은 시절에나 가능한 일이니 말이다. 나는 이제 사랑이 두렵지는 않다. 두려운 것은 천장 없이 오르는 서울의 집값뿐이다.
사랑이 삶을 지배할 수는 없지만, 또한 사랑 없이 삶은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삶 속에서 배웠다. 요즘 나의 과제는 내 삶에서 사랑의 적절한 위치를 찾는 일이다. 그것은 혼자만의 생각으로는 결코 불가능하다. 집 안에서 가구의 위치를 정하기 위해 이리저리 가구를 옮겨보듯이, 자꾸 사랑한다고 말하고. 사랑에 대해 말하고, 또 사랑해야만 한다. 내가 사랑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사랑을 통해 내 삶이 어떻게 동력을 얻을 수 있는지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고민해야만 한다.
어린 시절에는 사랑에 대한 열망이 두려움과 경외의 형식으로 나를 불사르듯 추동했다면, 이제는 사랑과 조금씩 발맞춰가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삶을 상상한다. 그리고 그 모든 일이 가능해지기 위해서는 결 국 사랑한다는 말 앞에서 더는 주저하지 말아야 하리라. 그래서 나는 이제 사랑을 겁내지 않는다. 사랑의 실패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굳이 더 잘 실패할 것 까진 없지만, 어차피 앞으로도 실패할 일은 많다. 그냥 하겠다. 또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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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sqoowoo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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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on - fall in love (ft sik-k) (english lyrics translation)
[Chorus: Sik-K] 난 싫어하나 봐 이 느낌 I guess I hate this feeling
찾고 있나 봐 지름길 I guess I’m looking for a shortcut
느낌상으로 지금이야 I feel like it’s now
지금이야 oh-oh It’s now oh-oh
Fall in love, I fall in love I fall in love Fall in love, I fall in love I fall in love Fall in love, I fall in love I fall in love Fall in love, I fall in love I fall in love
[Verse 1: HAON] Fall in love fall in love
너와의 만남 이전에 난 astronaut Before I met you, I was an astronaut
Baby, I’m surrounded by dark matters
너가 보내놓은 addy로 now I’m bout to wurf Now I’m about to wurf to the addy* you sent *Short-form for address
Cause my heart is getting cold I don’t know what’s going on There’s something about your soul Witnessed it through the window
사랑 아님 trap wrote this on a track Not love but trap wrote this on a track
Feel like I’m a lumberjack Hit you up ten times Don’t even need an axe
웃으면 heart attack When you smile, heart attack
가만히 있어도 precious Even if you stay still, you’re precious
Brainstorming 중인 머리 한가운데 In the midst of brainstorming
I see you gangster
Expensive taste, 비슷한 패턴 Expensive taste, similar pattern
연락은 매번 새벽에 I love it when you’re еxotic Always contacting at dawn, I love it when you’re exotic
말해봐 내 귓속에 even your guilty pleasurе Whisper in my ear even your guilty pleasure
아마 널 데려다주고 오는 길 티를 너무 많이 냈나 I guess I was too obvious when I was dropping you off
I saw it in your eyes Treasure or something like that Right on time I can make it fast, but Imma take it slow
[Chorus: Sik-K] 난 싫어하나 봐 이 느낌 찾고 있나 봐 지름길 느낌상으로 지금이야 지금이야 oh-oh Fall in love, I fall in love I fall in love Fall in love, I fall in love I fall in love Fall in love, I fall in love I fall in love Fall in love, I fall in love I fall in love
[Post-Chorus: Sik-K] (Fall in love, I fall in love) (I fall in love) (I can make it fast, but I’mma take it slow) (Trauma)
[Verse 2: HAON] 설렘은 이틀이면 끝 The excitement ends in two days
껍데기만 남아 Only the shell remains
아직 단맛이 남은 듯 Looks like there’s still some sweetness left
우린 서로를 껴안아 봐도 이젠 안 뛰어 Even when we hug each other, it doesn’t jump* anymore *Heartbeat
예전과 달랐지 알아챈 넌 You noticed that it was different from before
왜? 라며 물어봤지만 I asked you ‘why?’ but
대답을 할 수 없었던 건 You couldn’t give me an answer
내가 개 같은 ���끼라서 그래 It’s because I’m a son of a bitch
실은 뻔한 걸 반한 걸로 Actually, I fell in love with the obvious
그런 셈 쳤어 Acted strong like that
괜히 반항으로 Even if you protested
너가 떠나도 아무렇지도 않을 것 같아 and left, I don’t think it would mean anything to me
연락 안 돼도 괜찮아 It’s fine even if you can’t contact me
기다리지 마 내 대답 Don't wait for my reply
누가 외로운 건 아니잖아 내 탓 It’s my fault that I ended up lonely
매일 밤 떠오르겠지 나쁜 생각들은 Bad thoughts come to mind every night
수두룩이 쌓여 있지 디엠 ��에도 There are many messages pilled up in my DM inbox
닿아 천장 머리가 아파 Piled so high that it touched the ceiling, my head hurts
좀 닥쳐봐 조금이라도 Shut up, even if just a little bit
더 나은 결과 보려 했어 난 I tried to see a better result
전과 비교해 봐도 Even if you compare it to the past
의미 없을 거야 의문의 반복 It won’t be meaningful, just a repetition of doubts
잊을만하게 질문의 방법이 바뀌네 You change the way you ask questions, now they’re forgettable
나를 믿을 수 있냐고 Can you trust me?
에서 나를 믿긴 했었냐고 Did you even believed in me?
[Outro: HAON] We have trust issues Still, fuck with you Do you trust (Still) Do you trust (Still, fuck with you) Yeah, yeah, yeah we smokin’ some (Still, fuck with you) Yeah, yeah, yeah, yeah we drinkin’ some Yeah, yeah, yeah, yeah we smokin’ I guess Oh yeah, yeah, yeah we smokin’ some Smokin’ I guess Passenger’s side Smokin’ I guess Passenger’s side Smokin’ I guess Passenger’s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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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nproject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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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에 가장 잘한 일"
*2023년 상반기에 가장 잘한 일
마음을 동내고 채우고, 다시 의심하고, 그렇게 무엇이든 의문을 가졌던 일.
이 시간 속에서 무엇이든 붙잡고 늘어지고 차가웠던 겨울바람이 뜨거워질 때까지 나를 감정속에 던져놓은 일.
꿈같은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도록 손놓고 목놓아 부른 일.
고민했던 것들을 여전히 고민하지만 그런 것들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일.
그냥 나로 계속 남아있는 일.
마음을 다 소진시키지 않은 일.
포기하지 않고 계속 어떤 것들을 붙잡으려 한 일.
놓아야 할 것을 도망치듯 떠나온 일.
그런 것들, 그런 변함없는 나.
-Ram
*2023년 상반기에 가장 잘한 일
1. 이른 아침 아무도 없는 방콕 집 앞 골목길에서 서성였던 일, 커다란 나무 한 그루가 천장 위로 ��어 나가는 카페에서 앞으로의 방향을 결정했던 일, 반신반의했지만 내 마음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마음이 가는대로 이야기하고 행동했던 일, 한국에 돌아가기로 결정한 일, 코창을 목적지로 정했던 일, 오래되지 않은 친구지만 웬지 모르게 오래 알던 것처럼 편안함과 듬직함을 느껴 그 친구의 집에 두 손 가득 빵을 들고 찾아간 일, 그리고 무엇보다 생전 별로 사용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초록 하트에게 의미를 부여한 일.
2. 사실 너도 그렇지만 나도 걱정이 많고, 때론 두렵기도 해. 그래도 잘 해낼 거고 잘 할 거야. 지금껏 그래왔듯이.
-Hee
*2023년 상반기에 가장 잘한 일
여전히 폰지 사기에 놀아나고 있는 부모님. 직장을 잃은 형. 우리 부부 사이에 점점 높게 쌓여가는 벽. 직장의 일만으로도 쉽게 무너졌다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와중에 가까운 주변의 어려움이 파도처럼 나를 향해 밀려온다. 그러니 절망은 곱절이 되어 내 밑에서 아가리를 벌린다. 나는 할 만큼을 다 했다. 그래서 사는 일이 녹록지 않음을 다시금 느낀다.
아등바등 버텨내는 동안 유야무야 흘러간 6개월 안에서 잘 했던 일을 떠올리려니 생각이 멎어버린다. 늦봄에 케밥을 먹으러 이태원에 다녀온 일 정도가 잘 한 일이라고 할 수 있을까. 신혼여행으로 다녀왔던 튀르키예를 추억하며 데이트를 하는 동안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난다. 아주 드물게도 우리 부부가 싸우지 않고 넘어간 주말이라 유난히 즐거웠다고 느껴진다.
-Ho
*2023년 상반기에 가장 잘한 일
보통은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간다고 느끼는데, 올해는 매달 이벤트가 있어서 그런지 적당한 속도로 가고있다는 느낌이 든다.
7월로 달력을 넘기고 넋을 놓고 바라본다. 미리 적어두었던 계획들을 살피고, 새로운 계획을 추가한다.
2023년 상반기에 잘한 일 이라고 한다면, 내 삶에 변화를 주려고 노력했다는 것이다.
나는 내 삶이 굉장히 평화롭다고 생각했는데, 바꿔서 말하면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걸 깨닫게 된건 친구가 내가 있는 곳으로 여행을 오면서 였다. 5일동안 우리집에서 함께 지냈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하지만 '불편해서 싫어'가 아니라, '내가 정말 생각 없이 살았구나'를 느꼈다. 아무것도 안해도 되서 누워있는게 평화로운게 아니라 게으른 거라는걸 느끼고 변화를 줘야겠다고 다짐하고 좀 더 활동적으로 하루를 보내기 위해 노력했다.
혼자서 여행을 자주 갔다. 나는 혼자 여행하는 게 잘 맞다. 계획형의 성향은 아니라 그때그때 상황에 봐서 하는 여행이 잘 맞고, 취향이 확고해서 일단 누군가와 여행해야 한다면 배려가 깔려야 하는 게 부담스럽다. 여동생과 방콕 여행을 했는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방콕을 여동생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너무 더워서 남남으로 집에 갈뻔했다.
또, 요가를 다시 시작했다. 1시간은 힘든 플로우로 수업을 하고, 1시간은 천천히 하는 플로우를 하고 명상한다. 싱잉볼을 해주는 선생님이 있는데 그때 많은 메세지가 들린다.
마지막은 새로운 인연을 피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내 이야기를 한 것이다. 나는 내 직관을 믿는 편인데, 내가 느끼기에 위험하지 않고 좋은 사람이라고 느껴지면 마음을 열게 되었다. 행복한 게 좋지만 불안하니까, '행복할 필요 없어 불행하지 않은 게 더 중요해' 이런 마음으로 다가오는 인연을 피했었다. 앞으로도 나의 직관을 믿고, 다가오는 모든 가능성과 기회, 그리고 인연을 받아들이고 싶다.
남은 2023년이 너무 기대 된다. 나에게 다가오는 모든 것들을 받아들이자.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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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ophile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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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dreamers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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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천장 뚫는 데시벨의 대향연!ㅣESQUIR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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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bvhc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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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대화소재 추천사이트 다양한 정보 모음
비율 종결자 소개팅대화소재 추천사이트 찾던 놈 봐라, 그냥 머, 소개팅대화소재 추천사이트 대리 만족 보장!소개팅대화소재 추천사이트 바로가기: bit.ly/3uvs32b새롭게 등장한 경훈을 알아보고는 다가오고 있었다. 혹시, 현지가 말하던 소개팅대화소재 추천사이트 그 사람 아닌가?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치? 언제 어디서나 절대 꿇리지 않을 입심을 가진 명숙과 선미. 둘의 대화에 소개팅대화소재 추천사이트 현지의 얼굴은 금새 붉게 물들어갔고 경훈의 관심은 이제 과연 자신이 어떻게 도마위에 올랐는지에 그 초점이 맞춰졌다. 이거... 초면에 실례가 많네요. 안녕하세요. 홀의 천장 높이가 80m든, 이 홀 의 좌우 폭이 소개팅대화소재 추천사이트 40m든, 그런 게 나한테 무슨 상관이 있나. 그냥 시간만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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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2alpaca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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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소가 일하는 회사가 알버타로 아예 이사 올 예정이고 캘거리 외곽에 크게 새로 건물 지을 예정이다. 조감도 보면 아주 멋짐. 컨트롤 타워도 있고 런웨이도 하나 있고 세이트 항공정비도 여기로 캠퍼스 옮길 건가봄. 문제는 폰소가 계속 이 회사에 일한다면 지금 집에서 출퇴근이 왕복 2시간. 그래서 나도, 폰소한테도 적당한 거리의 체스트미어에 집을 보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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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트미어도 새로 생기는 동네가 많았는데 랏들이 다 맘에 안들어옴. 요즘 집 스타일은 중간을 뻥 뚫어서 높은 천장 인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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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쳐 월도 많이 하는 듯. 저 소파는 2층 보너스룸. 보너스룸에는 보통 작은 소파랑 커피 테이블을 두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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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트 화장실인데 저 무늬 타일을 그냥 랜덤으로 깔면 안예쁘다는 걸 깨달은 본보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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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천장도 많이들 하는 듯. ���히 안방에 트레이 천장은 가는 쇼홈마다 다 저렇게 되어있었다. 유행인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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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럴 계단 예쁘다. 근데 혹시나 뮤온이 다니다가 떨어질까 괜한 걱정.
우리는 작은 사이즈 집에 차고 3개, 워크아웃 지하 있는 방갈로, 뒷뜰은 누구와도 맞닿지 않을 것 정도의 조건이 있는데 이 조건에 맞는 집은 찾기가 어렵다. 아니지, 우리의 한정된 예산으로는 저 조건에 맞는 집을 찾기가 어렵다-가 맞는 말이다. 😅 어쨌든 체스트미어 새동네 구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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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aja-hanja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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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d like to support me, check out my ko-fi!
character story:
A very steep 阝 hill path would be blocked with a 章 장 seal and sentence of warning.
Study vocab here!
Vocab:
支障 지장 hindrance ; difficulty
support x block
支障 지장을 주다 cause difficulty
支障 ~하는데 지장없다 have no difficulty in doing ~
障碍 장애 obstacle
block x obstruct
障碍 장애가 되다 be an obstacle to
障碍物 장애물 obstacle; hurdle
block x obstruct x thing
障碍者 장애자 disabled person
block x obstruct x person
障壁 장벽 wall; barrier
block x wall
言語障壁 언어장벽 language barrier
language x block x wall
天障 천장 ceiling
sky x block
故障 고장 break down
cause x block
故障 고장나다 to break down
保障 보장* guaranteeing
protect x 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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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yoo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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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야
시간이 훅훅 간다.
나는 지금 이 시간이 너무 좋아
적막함과 정지된듯한 감각이 날 나이게 해.
그리고 해가 떠있을 때의 치열함을 상쇄시켜줘
마치 수면상태 처럼
자고 일어나면 하루가 다시 시작되잖아.
이 시간은 그 감각을 눈 뜨고 느껴
너와 잠시 떨어져있는 동안 난, 하루하루가 아니라
내가 집중해있는 무언가에 따라 나뉘는거 같아.
그리고 이 시간들을 오로지 나를 위해 쓰고싶어서
작업실 말고 카페나 집에 있었어.
평소라면 전화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할텐데,
지금은 글로 이런 저런 말을 할래
일기를 편지 형식으로 쓰는 느낌?
심심할때 읽어봐. 일기야
.
아, 지금 클래식 피아노 플리를 듣고 있는데 월광이 나오네
이 음악의 원래 제목은 환상곡풍 소나타래.
그리고 베토벤 사후 5년 뒤 음악평론가가
'달빛이 비치는 루체른 호수
그 위에 뜬 조각배를 떠오르게 한다.' 는 말과 함께
월광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그 뒤로 월광이라고 더 유명해 졌대.
예전에 이 음악을 들으면 세상이 멈추면서 살짝 슬펐는데
지금은 시간이 많이 흘러 포근함을 느끼게 되네.
그리고 이걸 치는 엄마의 뒷모습이 생생하게 보여.
음악 얘기를 하자니..
최근엔 종일 재즈와 파가니니의 음악을 들었어
혼자 있으니 이런 음악들로 돌아가게 되는 느낌?
미술과 재즈는 본연의 나를 상기시키는 ��구같아
아니, 본연의 나를 되찾으면 찾게되는 고향같아.
아 어쨋든 아주 크게 틀어놓고 내 할일을 했어.
그리고 난 이 본연의 음악 취향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아
괜히 말이야..
고상한 음악적 취향을 가진 그림 그리는 사람 같잖아.
내가 봐도 거리감 느껴져ㅋㅋㅋㅋ
아 너도 알다시피 다른 장르의 노래들도 좋아해ㅎㅎ
나 넘 두서없나?
요즘은 의식하고 감정을 뺀 글쓰기를 하는데,
(아랑곳x)
이게 작업적으로나 사회생활 적으로나 정말 도움이 되더라고.
실생활에선 여태 의식했지만
작업에 대한 글에 대입을 할 생각을 하고 난 후 옳타구나! 했어!
작가들의 글도 다른 방식으로 보게 되고!
더 조잘대두대??
살짝 예시를 들자면ㅎ
(이런 작업 한 적 없음. 구상한적 없음.
이해를 돕는 작가의 글 예시 - 공간설치물임)
나의 방과 같은 형태의 사각형 공간이다.
이 설치 작업은 남편를 여읜 후 느낀 감정을 표현하였다.
들어가자마자 한 면 전체에 설치된 스크린.
그 위의 영상들은 모든것이 단절된 나의 눈동자이고
계속되는 깜빡임이 나의 감정을 극대화 시켜 보여준다.
영상의 다음 장면은 천 없는 재봉틀이 의미없이 찍어대며,
작은 어항 속 금붕어는 계속해서 돌고 있다.
한편, 천장 중앙에 설치된 비눗방울 기계는
무거운 감정들을 상쇄시켜 준다.
나는 사별의 휴유증을 겪는 와중에
이 사회는 날 기다리지 않고 흘러가는 감정을 표현한 것이다.
난 이 작업의 비눗방울과 눈동자를 동시에 보며 묘한 정서를 느낀다.
여기서 감정을 빼 볼게
한 공간이 작가의 감정이 된다.
영상이 재생되는 공간에 실제 비눗방울이 생성되며 비눗방울은 빛 사이를 떠돈다.
그것들은 관객에게 일시적인 즐거움을 주지만 영상은 덧없음과 무의미함을 테마로 하고있다.
깜빡이는 눈과 아무 천도 제공되지 않은 재봉틀,
어항 안 계속해서 회전하는 금붕어.
그 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비눗방울이
영사된 영상에 그림자로써 나타나며 상반된 감정을 야기시킨다
어때?
극단적으로 표현된 예시이긴 하지만..
작업의 퀄리티가 확 올라갔다고 느껴
입시��� 깨달았던 필요없는 조사를 빼며 간결하게 쓰기.에다
감정을 뺀 글쓰기를 더하니
있는 사실만을 관찰하고 표현할 수 있게 된 거 같아.
여러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다니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조언을 구하지?
라는 생각이 든 후 관찰하며 깨달았어.
(- 내가 흥분하는 포인트중 하나
무의식적으로 알던 것을 의식화 해 명시적 지식으로 바꾸기!)
(명시적 지식을 무의식적 지식으로 바꾸는 것은
다른 측면에서 더욱 중요하다
-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다면 connect: noeyoo)
....미안
짧게 예시를 들게......
전 이런 상황이고 이걸 하고싶은데 이런 걸림돌이 있어 현실의 장벽을 느끼고 무기력증을 앓고있고 주변에 알려줄 사람도 없어 용기내어 메일을 보냅니다..
이런 글 보다
전 누구고, 이런 상황이고, 이걸 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어떤 면을 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이런 방식의 감정을 배제한 글이 좋은 글이란걸 알았어.
그리고 감정을 실은 글은 너에게만이 쓰게 돼.
사랑하고.. 사랑하니까.
.
그러고 보니 입시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어
입시가 사회의 축소판 같아.
그러다 보니 내가 느끼는 거는
입시에선 옳은 방향, 옳은 계획, 옳은 마인드가 정답처럼 존재했는데
이 사회, 현실? 인생은, 참 방향도 ���고 정답도 없어.
그래서 길을 잃지 않으려 더욱 많은 계획을 세우고
1년, 5년, 10년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으려 발악한거 같아.
그것이 하루 속에서 강박적으로 표출된 것이 미라클모닝이야.
물론 일찍 일어나면 좋지.
그것이 나도 모르는 사이 강박이 되면
한시간'만' 늦어도 짜증이 나고 스트레스로 하루를 시작하게 돼.
내가 느끼는건
한시간'씩 이나' 늦었으니 시간당 계획들이 다 밀리는거지..
실은 고작 한시간인데 말야.
그리고 일찍 일어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뭘 하느냐,
어떻게 시간을 쓰냐가 더 중요한 걸 알면서도
그러기 위해선 일찍 일어나야만 하는 거지..
다른 감정들은 어느정도 제어가 가능한데,
내가 제어하는데 미숙한 종류의 감정들?
통제하고 싶은 욕망인거 같네
난 행동을 위한 행동을 가장 경계해야해.
완벽을 추구하는 것은 인생에 별 도움이 안되더라.
이런 성격은 돈과 시간을 통제하려는 성향이 강한거 같아
이것들은 내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고,
유연한 대처를 할 줄 알아야하는데
그럴수록 더욱 잡으려고, 통제하려고 애써왔어.
목표에 따른 계획은 중요해.
하지만 수정할수 있다는 걸 아는것도 중요해.
(나에게 무기력이란,
완벽을 추구하다 틀어지는 순간 탁 느껴지는 감정같아)
.
음.. 최근 나는
너무 많은 정보들과 지켜져야만 하는 장단기의 계획들이
동시에 다가와 너무 버거웠어.
(그래서 시간을 달라고 한거야. 이따 얘기해 줄게)
그러면서 입시에서 배운 것을 상기시키게 되었어.
입시의 목표를 세우고 공부 계획을 짜면 불안해지잖아
할게 너무 많은 와중에 완벽히 끝내야 하거든.
하지만 막상 시작하고 나면 그 불안감들은 사라지게 돼.
방향이 보이고 해야할것들이 명확해져.
그렇게 나아가면 되는거야.
나에겐 이 세상도 그래
6개월간 겪은 20살의 세상은 마찬가지야.
장기의 목표를 세우고, 그건 성공해야만 하고,
계획을 성공시키기 위한 방법들을 찾아.
찾을수록 보이는 수많은 방법들에 오히려 길을 잃어가고,
이리 저리 재며 계획을 세우다 서서히 내 마음도 지쳐가.
하지만 지금 당장 해야하는 것들,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고있으면 길이 보이더라.
뻔한 말이지. 뻔하고 유명한 말엔 다 이유가 있어
고민하지 말고 당장 시작해라 같은 것들..
나한텐 '재지 말고 일단 시작해라' 라고 하는게 더 좋을거 같아.
시작하기 전이였다면 계획에 추가해야 했을 항목들이
지금의 것을 하고있는 나에겐 새로운 자극이고
방향성이 되더라고!
계획 속에서 길이 생기는거 같아.
완벽을 버리고 수정하며 계속 나아가는 거야
어쨋든 요즘의 난 다시 명확해졌어.
강박을 버리니 많은 것들이 다시 보였어.
지금은 확신 속에서 나만의 길을 가고 있어.
.
며칠 전
혼자 있을 시간이 너무도 간절해서 네게 며칠만 달라고 했고,
심지어는 가족과 만나게 되는 시간에 잠을 자고
작업실도 가지 않으며 메인 스트림 미디어를 아주 경계했어.
필요한, 해야하는 것을 하고 난 뒤에
보상심리로 도망칠 곳을 없앤거야.
유튜브로 재밌고 자극적인것을 보거나 너랑 전화하며
오목을 하는 것 말고, 아빠나 유진석이랑 얘기하는거 말고
의지가 약해진 하루 끝에 또 한번 나를 혼자 두는 거지.
실은 그것이야 말로 보상이 아닌 진짜 '휴식' 일거야.
음악을 들으며 작은것에 눈을 돌리니
그 시간에 난 더 창의적이게 돼.
처음 문단으로 돌아가, 그 정지되고 상쇄되는 감정을 느껴
이제 생각 정리, 이만하면 되었고
불규칙한 생활은 안좋다는걸 너무 잘 아니
나에게 맞는 템포를 찾아 돌아올게
이 글도 이만 끝맺을 때가 됐다.
.
마지막으로
요즘 나의 주된 생각들을 나열해볼게
미대와 작가
돈과 예술
상업예술과 순수예술
예술에서의 프로와 아마추어의 기준
100년 후에도 남을 대가와, 유명한 한 철 트렌드 작가
예술가의 세상을 보는 시각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새로운 시각을 놓는 능력
깊이있는 그림과 팔리는 그림
작가��� 꿈꾸는 미대생이라면 해야 할 것들
일단 미술 씬에 입성
(아! 사고싶은 오토바이가 생겼어)
등 뭐 이런 생각을 한거 같아.
또 할 말이 생긴다면 다음에 들려줄게.
오늘도 푹 자고,
잠시 떨어져 있다고 내 감정이 변하진 않을거야.
더 잘 만나기 위해 나를 돌아볼 시기라고 생각해
근데 이렇게까지 솔직하게 털어놓게 될 줄은 몰랐어.
이제까진 차마 솔직하지 못하니 나쁜 생각들을 한거 같아.
음.. 한편으론 아직도
이게 이기적인 마음이라는 생각도 들어.
하지만 전처럼 나쁜 생각은 하지 않아.
네가 말했듯이 널 사랑할수록
그런 마음이야말로 예의가 아니니까.
그런데, 혹여나 네가 어떤 생각이 들면 그냥 말해줘.
난 언제나 네 마음을 가장 들여다 보고 싶어
사랑해. 진심이야
온화하고 유쾌한 멋쟁이 할머니의 모습도 보여줘
나도 미술을 사랑하는 멋쟁이 할머니를 보여줄게.
미래를 장담 못하지만,
그 형태가 어떻든 언제나 어디서나 사랑해
됐고! 지금의 난, 너를 너무 좋아하고 사랑해.
잘자! 보고 싶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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