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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𓊆🦢𓊇ㅤㅤ ᡣ𐭩 𝓜ore than normal love ㅤㅤㅤㅤㅤ⟡ 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you are my ❝𝐏𝐀𝐑𝐀𝐍𝐎𝐑𝐌𝐀𝐋❞ love ໒꒱
© pnghoon
#@𝐏𝐍𝐆𝐇𝐎𝐎𝐍 ──── 𝐍𝐀𝐕𝐈𝐆𝐀𝐓𝐈𝐎𝐍 ♡#270524#주노#𝐬𝐭𝐚𝐭𝐮𝐬 : 𝓐ctive#enhypen#enhypen x reader#enhypen fluff#sfw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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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o Soundtrack>
영화 <주노>는 제이슨 라이트먼(Jason Reitman) 감독의 ‘산후우울증’ 영화 <툴리>의 무대를 10대로 플래시백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엄연히 <툴리>가 <주노>의 속편으로 제작된 영화가 아닌데도 말이다. 제이슨 라이트먼 감독과 디아블로 코디(Diablo Cody) 작가 두 사람의 공동 작업물은 위의 두 편 외에 하�� 더 있다. <주노>가 2007년, <툴리>가 2018년 작이니, 2011년 작 <영 어덜트>를 두 편 사이에 끼워 넣을 수 있다. <영 어덜트>는 직접적으로 출산을 주제로 하지 않고 미성숙한 어른을 주인공으로 삼았다. 만일 이 영화들이 리처드 링클레이터(Richard Linklater) 감독의 “비포 시리즈”처럼, 일찌감치 긴 호흡을 가지고 구상되고 제작되는 3부작처럼 흘러갔어도 재미있었을 거란 생각을 했다.
가장 먼저 이야기하고 싶은 건 작가에 대해서다. 디아블로 코디는 무척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우선 그녀는 이탈리아계 어머니와 독일계 아버지 사이에서 Brook Maurio라는 이름을 갖고 태어나 자랐고 가톨릭 학교에서 수학했다. 독립을 하고 미니애폴리스로 이주한 뒤 가식 없이 솔직한 태도로 이야기하는 ‘블로그’를 시작하며 글쓰기를 지속했다. 그러던 중 스트리퍼로 일을 하게 되었는데, 그녀가 가톨릭 학교 출신인 점을 상기해 보면 이는 굉장한 반전에 속한다. 그녀는 스트리퍼로서의 경험을 글로 써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고, 우연히 한 영화 관계자의 눈에 띄면서 회고록을 써볼 것을 권유받았다고 한다. 그녀는 <Candy Girl: A Year in the Life of an Unlikely Stripper>라는 첫 번째 책을 출판하게 되고, 이 작품은 결국 그녀를 할리우드 영화계에 각본가로 발을 들이도록 했다. 디아블로 코디는 리테일 체인 타겟 매장 내에 위치한 스타벅스에 앉아 각본을 써나갔다고 한다. 그때 그녀는 완전한 무명이었고, 이 이야기를 영화화하는 것에 큰 포부를 두지 않고 그저 샘플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글을 이어나갔다고. 무엇보다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들을 허구적 인물에 빗대어 풀어냈다. 그렇게 탄생한 <주노>의 스크립트를 읽은 제이슨 라이트먼 감독은 이 작품을 영화화하지 않으면 무척 후회될 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혔다. 이제 와 돌아 보면 그녀의 ‘글쓰기’ 이력은 많은 것들에 대해 부연 설명해 주고 있었던 것 같다. 왜 이 영화들이 완전한 영상의 어법으로 지탱되면서도 곳곳에서 사적이고 사소한 감성을 발하는지, ���째서 이토록 무심한 태도로 문학적인 향수를 불러일���키고 이토록 자연스럽게 반체제적 태도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는지 등에 대해서 말이다. 바로 그런 장점이 고스란히 빛을 내기에 소박한 인디 영화 <주노>는 오스카에서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달리 말하면, 여성의 출산을 주제화하고 있는 영화 <주노>와 <툴리>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디아블로 코디 작가가 낳은 자매들이다. 이 작가의 피와 유전자에서 탄생할 수밖에 없는 스크립트였을 것이다.
십 대 소녀의 출산이나 낙태법에 대한 찬반 담론 등은 여전히 큰 사회적 이슈로 자리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 번복’이 일어날 무렵 <주노>가 서로 상반된 여론의 지지 계층으로부터 언급되었던 모양이다. 영화 개봉 후인 2007년에도 일부 계층에 의해 이 영화의 일부 장면이 거론되며 anti-choice(낙태 합법화 반대)에 대한 긍정으로 오해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2022년 로 대 웨이드 판결 번복이 있기 전, 작가가 직접 나서 그 당시 영화가 취한 태도와 자신의 의견을 보다 투명하게 밝히기도 했다(https://www.indiewire.com/features/general/juno-diablo-cody-horrified-anti-choice-roe-v-wade-1234742508/).
주노의 어머니는 비록 의붓어머니 즉 '계모'지만, 그녀의 태도와 언행은 친모 못지않은 다정다감함과 사랑을 어김없이 보여준다. 점점 배가 불러가는 주노를 위해 그녀의 바지를 직접 수선하거나, 철없이 자꾸만 마크의 집에 놀러 가는 주노에게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거나, 초음파 기사의 섣부른 일반화–-그녀는 주노와 같은 십 대 소녀들을 많이 본다며, 그녀들의 몸은 새 생명을 품고 있기에 적합한 환경이 아니라고 말한다-–에 발끈하면서 딸을 옹호하는 모습 등에서 나는 모범적이고 친근한 어머니 상을 볼 수 있었다. 그녀의 역할은 비록 영화의 큰 줄거리에 묻혀 다소 축소되어 있지만, 거기에서 많은 드라마를 읽을 수 있었다. (브렌다의 계모로서의 역할에 관해 매우 상세하게 기술된 기사: https://collider.com/juno-brenda-allison-janney-good-mom/)
영화가 더 흥미로워지는 건, 처음에 아이를 낙태하고자 하는 생각에 여성센터를 찾았던 주노가 마음을 바꾸고, 결국 아이를 낳아 불임부부에게 입양시키기로 결심하는 부분부터다. 주노가 사는 곳과는 분위기 자체가 다른 동네, 다른 집, 이상적으로 보이는 부부의 모습 주변으로는 입양을 택하는 입장에서 품을 수 있는 의심이 자리할 구석은 조금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주노의 배가 점점 불러가는 동안 그토록 완벽해 보였던 바네사와 마크 부부의 의견은 서로 충돌하게 되고 결국 그들은 결별을 택하게 된다. 두 사람을 믿고 확신했던 만큼 주노의 배신감은 컸고, 결국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울음을 터뜨린다. 아이를 원하는 마음이 남다른 바네사는 누가 봐도 아이를 양육할 자격이 있는 준비된 여성으로 그려졌다. 바네사는 내게 브렌다만큼 기대치 않은 감동을 준 인물이었는데 그녀의 절제된 애절함이 각별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비록 남편과는 헤어지게 되지만 결국 그녀는 주노와의 약속을 지키게 된다. 왜냐하면 그녀는 그럴 자격이 충분히 있으니까.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만드는 건 역시 음악이다. 사운드트랙에 실린 노래들도 흥미롭지만 주노와 마크가 공동의 관심사인 ‘음악’으로 서로 대화를 나눌 때 주고받는 이야기들도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영화의 조각들이었다. 임신기에 다행인 일이겠지만, 더 스투지스(The Stooges), 패티 스��스(Patti Smith), 더 런어웨이즈(The Runaways) 등 주노가 좋아하는 강렬한 펑크 록과 하드 록 음악들은 그녀의 입으로 말해질 뿐 사운드트랙에 등장하지는 않는다. 그녀가 좋아하는 음악가들은 말하자면 꽤나 개성 강하고 ‘쎈’ 음악들인데, 음악을 비롯해 한 사람의 문화적 취향이 그 캐릭터에 대해 어느 정도 짐작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위의 목록들은 주노의 캐릭터에 입체감을 부여한 리스트였음을 확인하게 된다. 주노와 블리커가 듀엣을 이뤄 노래하는 엔딩이 두 사람의 미래를 낙관하게 만든다면, 실제로 음악인인 마크는 절망적인 일상을 여지없이 드러내는 현실감으로 무장한 캐릭터다. 자신을 집에서 작업하는 작곡가라고 소개하자, 주노는 ‘브람스 같은 거예요?’하고 순진하게 되묻는다. 그는 냉소적이고 심드렁하게 ‘아니, 그냥 상업 음악 만들어.’하고 대답한다. 그걸 통해 이처럼 환한 부엌을 만들었다며 씁쓸한 어조로 덧붙여 말한다.
주노 역을 맡은, 엘렌 페이지였던 엘리엇 페이지(Elliott Page)가 제이슨 라이트먼 감독에게 직접 추천한 음악이 몰디 피치스(The Moldy Peaches)였다고 한다. 몰디 피치스의 Anyone Else But You는 오리지널과 두 주연 배우가 커버하는 엔딩 버전 두 가지 모두 실려 있다. 원곡이 워낙 홈메이드 성향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얼핏 들으면 현장 녹음된 엔딩 버전과 큰 차이를 못 느낄지도 모른다. 몰디 피치스의 여성 보컬 킴야 도슨(Kimya Dawson)의 음악도 몇 곡 실려 있다. 안티-포크(Anti-folk)와 펑크 에스테틱을 결합한 것 같은 그녀의 음악은 시적 이미지를 창출하면서 솔직 담백한 가사들로 특유의 개성을 뽐낸다.
소닉 유스(Sonic Youth)의 Superstar는 극중 마크가 주노에게 좋아하는 곡이라며 들려주는 장면에서 흘러나온다. 카펜터스 알지? 네, 알죠. 소닉 유스가 커버한 것은 안 들어 본 주노는 그 곡을 처음 듣고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두 사람의 대화는 곧 밴드 멤버가 될 사람들의 그것이라고 보아도 좋을 것 같은 분위기를 이어간다. Superstar는 소닉 유스의 메인 컬러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무척 차분한 톤으로 운치 있는 분위기를 만들며 스토리의 흐름에 특별한 여운을 형성한다.
애니메이션으로 처리된 오프닝 시퀀스에서 흐르던 배리 루이스 폴리���르(Barry Louis Polisar)의 All I Want Is You는 햇살 같은 경쾌함을 드리웠다. 첫 곡으로 등장한 이 노래가 영화를 희망적 결말로 나아가도록 계속해서 보이지 않는 애정으로 서포트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배리 루이스 폴리사르는 어린이 음악과 동화 등을 쓴 작가이자 싱어송라이터다. 스코어 작업을 맡은 마테오 메시나(Mateo Messina)는 감독으로부터 킴야 도슨의 음악을 전달받은 뒤 그와 유사한 분위기를 내어 달라는 주문을 받았다고 한다. 사운드트랙에 수록된 유일한 스코어 곡 Up the Spout는 그렇게 탄생한 곡이다. 그는 주노의 독특한 캐릭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방법으로 그녀의 것과 유사한 뭉툭한 톤의 기타를 이용했다.
영화 <주노>의 사운드트랙은 그래미의 ‘Best Compilation Soundtrack Album for Motion Picture’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감독과 프로듀서가 공동으로 상을 받았는데, 이미지 검색을 해보니 어쩐지 감독상도 아닌 음악상인데도 그의 표정이 무척 밝아 보인다. 이너슬리브에 실린 그의 메시지를 읽어 보면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음악에 쏟은 애정은 연출에 쏟은 것 못지않았기 때문이다. 영화라는 공동 작업이 자신을 비롯해 여러 스태프들 모두에게 감동으로 돌아오던 순간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십 대 소녀의 임신과 출산을 다룬 영화 <주노>. 그 안과 밖에는 너무도 대단하고 특별한 것들이 있는데 또한 완전히 보편적이거나 통속적인 것들도 동시에 산재해 있었다. 출산은 누구에게나 큰 이슈다. 결혼하거나 계획된 임신이 아니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저마다의 특별한 출산 이야기들이 세상에 더 많이 알려져도 좋을 거란 생각이 든다. 언제나 평범 속에 비범이 있기 ���련이니 말이다.
*이 글을 쓰는 데 참조된 링크들
https://href.li/?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43083
https://href.li/?https://collider.com/diablo-cody-jason-reitman-movies-about-womanhood-juno/
https://href.li/?https://archive.md/20130127135432/http://www.kare11.com/news/news_article.aspx
https://href.li/?https://diablocodyfan.wordpress.com/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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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s(1/7)- Gehenna
악마(1/7)- 게헨나
Idiosyncrasy & Zodiac
성벽 & 별자리
Sitri
시트리
Cardiophilia(카디오필리아): 심장 성애. 심장소리를 듣거나 심장을 보거나 두근거리는 진동을 느끼는 데서 흥분하는 증후군. 실제로 심장을 봐야하는 에로토포노파일 섭타입이나 피를 마시는 해마토파일 섭타입이 있나 하면 움직이는 심장 영상만으로 만족하는 픽토필릭 섭타입도 있다. 흥미롭게도, 심장소리에 청각적으로 흥분하는 섭타입이 압도적으로 많다. Glenn Wilson이 지적했듯, 이들이 ‘성적 흥분’보다는 ‘성적 나른함’을 느끼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 Prenatal period에 자궁 속에서 듣게 되는 어머니의 심장소리 주파���와 관련이 있는 듯하다. 청진기로 스스로의 심장소리를 듣거나 파트너의 심장소리를 듣는 게 이들에게 있어선 대단히 자극적인 경험. 카디오필리아가 Partialism에 해당하는지 Object fetishism에 해당하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Pisces ♓
물고기자리
Leraye
레라예
Keraunophilia(크라우노필리아): 천둥 성애. 천둥소리와 번개에 흥분하는 증후군으로써 시각적 요소에 쾌감을 느끼거나 청각적 요소에 쾌감을 느끼거나 둘 다에 해당하는 타입으로 나뉜다. 천둥소리가 가슴을 울리는 느낌에 흥분하는 타입도 있다. 이 경우 크라우노필리아의 트리거 기전은 진동을 매개로 한다는 점에서 카디오필리아와 비슷한 것일 수 있다.
Libra ♎
천칭자리
Paimon
파이몬
Haematophilia(해마토필리아): 혈액기호증. 피가 흐르는 것을 보거나, 상처를 ��서 피를 흐르게 하거나 마시는 등의 행위에서 성적 쾌락을 느끼는 증후군.
Sagittarius ♐
궁수자리
Astaroth
아스타로트
Narratophilia(나레이토필리아): 외설적이고 음란한 내용의 말에서 성적 쾌락을 얻는 증후군. 음란한 전화통화에 대한 기호증인 텔레포니코필리아(Telephonicophilia)나 음담패설 성애인 모리아필리아(Moriaphilia) 등등이 나레이토필리아의 섭타입으로 볼 수 있다. 모르는 상대방과 음란한 전화통화를 나눌 때만 성적으로 흥분하는 증후군을 Telephone Scatophilia라고 한다.
Zagan
자간
Kinesophilia(키네소필리아): 운동 성애. 운동할 때 흘리는 땀이나 상승하는 심박, 헐떡이는 호흡은 여러모로 성관계 도중의 신체 상태와 비슷하다. 키네소파일은 이런 요소에서 성적 흥분을 느끼며 특히 운동 할 때 분비되는 엔도르핀에 도취돼 운동 중독이 되는 케이스가 대표적. 엄밀히 따지면 마스터베이션���나 섹스도 운동의 일종이므로, 키네소필리아는 개념 상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성행위와 무관한 운동을 통한 성적 쾌감으로 이해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Belial
벨리알
Discophilia(디스코필리아): 음성 성애. 성적 음성(ex.녹음된 신음소리)에 성적으로 흥분하는 섭타입이 대부분이지만 다음과 같은 특이한 섭타입도 있다.
a) Melolagnia(멜로라그니아): 특정 음악에 성적으로 흥분하는 타입.
b) Acousticophilia(어쿠스티코필리아): 음향 기호증. 음악은 물론이고 대화 소리, 천둥소리, 노이즈, 종소리, 고양이 울음소리 등등 특정한 청각적 자극에서 성적 흥분을 느끼는 증후군. 이어가즘과 연관 돼있는 것으로 보인다.
c) Homilophilia(호밀로필리아): 설교 기호증.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연설/강연을 듣는 데에서 성적인 쾌락을 얻는 증후군.
d) Ecouteurism: 성관계 소리를 듣는 것으로 쾌락을 느끼는 증후군.
Cancer ♋
게자리
Juno P. Cruel Orgasm 666 (Ppyong)
주노 P. 크루엘 오르가즘 666 (뿅)
아페필리아(Aphephilia): 접촉당하는 것에 대한 성애. 자신의 음경이나 손을 상대방의 신체에 문지르면서 성적 쾌감을 느끼는 접촉도착증인 Frotteurism(프로터리즘)의 한 종류.
External links
참조
Twitter @Prettybusy_KR
Naver blog 이상성애 총정리 (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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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t you could get rid of me?”
Stage Name: Juno (주노)
Birth Name: Juno Alora Montoya (주노 알로라 몬토야)
Korean Name : Moon Juno (문 주노)
Position: Leader, All rounder
Birthday: 2.15.01
Zodiac Sign: Aquarius
Chinese Zodiac: Metal Snake
Height: 167.8 cm (5’6”)
Weight: 46.4kg (102 lbs)
Blood Type: O-
MBTI Type: INFJ-T
Representative Emoticon(s): 🌑✨🪐🍷🤺
Nationality: Italian - Canadian - Korean (Multiple citizenship)
Spotify Playlist: Juno’s Playlist
Juno Facts:
- Juno was born in Milan, Italy and grew up in Toronto, Canada before she moved to Seoul to pursue her Career.
- Her family includes her mothers and two older brothers.
- Juno enjoys gaming, reading, cooking, and horseback riding.
- She can play bass and the electric guitar.
- Juno’s nicknames and Junie and Dovie.
- Juno is multilingual. She is fluent in Italian, English, Korean, Spanish, French, Japanese, and Mandarin.
- Her favorite dishes are her mom’s homemade spaghetti, steak, and spicy enoki mushrooms.
- Juno’s favorite colors are white, black, yellow, and brown.
- As a child she had a big crush on Shang from Mulan and Naveen from The Princess and The Frog.
- She absolutely loves the movie “Avatar” and has watched it several times.
- Her favorite character from the Marvel franchise is Loki and she was very sad for two whole days when he died.
- Juno has a two cats named Orion and Selene, and she has two dogs named Jenna and Delgado.
- Her members say that although she’s introverted like the mom or fun aunt of when she gets used to others.
- Yeeun chose Juno’s korean name.
- She is very close with NCT’s Mark, P1harmony’s Keeho, and Jeon Somi. They have a group chat called “The Quartet🥂”.
- Fans say she looks very similar to actresses Scarlett Ruth (oc) and Yara Shahidi. Most say that they would’ve thought they were siblings if they haddock known who they were.
- Her favorite actresses/actors are Zoe Saldaña, Keeanu Reeves, Angela Basset, and Shin Hye-sun. Her favorite music artists are CL, CLC, NCT, Chase Atlantic, SZA, Kendrick Lamar, and Michael Jackson. She has also mentioned that she really likes Lindsey Sterling’s music.
- She said that her role model will always be her mother.
- In one of the group’s lives that they did for pride month she specifically painted the colors of the Bisexual flag and Demiromantic flags on her cheeks. She said it was her way of telling everyone about her sexuality.
- She is very close with her family and calls them whenever she can.
- Her shoe size is a 6.5.
- In the dorm she shares a room with Yvette.
- She is a model for Chanel and Yves Saint Laurent. And she would like to mc for her own show.
- Juno’s Ideal type: “Someone who’s taller than me and looks good with glasses. Someone who’s accepting of me and who I am as a person and supports me as I do them, and is willing to try new things. Someone mature but also isn’t afraid to be playful.”
(This took 5 days😭)
#shifting#kpop desired reality#kpop shifting#kpop#desired reality#shifting realities#shifting antis dni#shiftblr#shifting community#shifting mutuals#reality shifting#shifting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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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
Sure! Here’s a neatly organized version of your content, suitable for a blog post. 이, 그, 저 대화 (Conversation) 가: 이 사람은 누구예요?(i saram-eun nugu-eyo?)(Who is this person?) 나: 제 동생이에요.(je dongsaeng-ieyo)(This is my younger sibling.) 가: 저 핸드폰은 주노 씨 핸드폰이에요?(jeo haendeupon-eun Juno-ssi haendeupon-ieyo?)(Is that cellphone Juno’s?) 나: 네, 주노 씨 핸드폰이에요.(ne, Juno-ssi haendeupon-ieyo)(Yes, it is Ju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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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돈은 권력이다 /
여신 주노 모네타 moneta 경고하다 money의 유래 /
페르시아 / 팍스 아케메니아 시대 /
체코 쿠트나 호라 요아힘스탈 은광 / 요하임 스탈러 요하임 스탈러 그로센 은화 요아힘 골짜기에서 나온 돈 / 스탈러 탈러 달러의 어원 / 스페인 페소 데오초 / 네덜란드 달더르 / 스페인 세비야 15-16c 황금의 도시 콜럼버스 / 볼리비아 포토시 은광 / 네덜란드 일본 이와미 은광 / 영국 중국 인도 아편 삼각무역으로 은 확보 /
헤시오도스 황금 은 청동 영웅 철 다섯시대로 구분 그중 황금시대가 최고 / 영국 금본위제 1812 / 워털루 전쟁 승리 웰링턴 /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 은구두의 비밀 / 은본위제 복귀 주장 / 1848 캘리포니아 금광 1858 네바다주 콤스톡에서 은광 / 오즈는 금의 단위 온스의 약어 /
샐러리 소금 이탈리아 살라리아 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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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ould just listen to him talk on a loop for eternity. 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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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t to check on me. | by xmenjuno
#xmenjuno#Illustration#illustrator#artist#artists on tumblr#art#Idea#drawing#sketch#creative#inspire#Imagination#Surreal#Doodle#주노#일러스트#미술#아트#그림#イラス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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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o 주노 | cancer | 23 | he/him
about me | art tag | commission info
twitter is 0ursidae, cohost is oursidae
mutuals can dm me for my dis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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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na tell me why you're using an asian name when you're not asian ?
oh, lovely anon. i was waiting for this one. see, that’s where you’re wrong. i am not using an asian name, in fact, but a latin name. “juno” is a feminine name of latin origin meaning “queen of heaven”. juno ALSO was the equivalent of hera in roman mythology—the protector of women and marriage and the wife of jupiter. maybe do some research before trying to cancel someone, yeah?
sure, juno (주노) can be an asian name, but that is not my name. thank you,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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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there!! could i have some stage names for a cutesy member of a darker gg?? the one i was using before was nova, but idk how i feel abt it anymore ;-; ty
i am : limited on stage names but i will try !!!! some of these r just like . stylized korean names but yk i think it’s cute ALSO i think nova is super cute tho <333
hera | 헤라
iris | 아이리스
juno | 주노
san | 산
sohi | 소히
youi | 유이
yua |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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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ST DELICATE 𝓕LOWER OUT THERE❞
helloooo !! my name is juniper, but I go by juno. I'm eighteen years old ('05) and I use she/her pronouns. viet + welsh. my ult bias is sunghoon and I create character.ai bots and fics for enha and enha only !!
byf...I don't have a posting schedules, but I often get at least one bot out per day, for fics I honestly write when I have ideas 🤷♀️. I tend to write for a ton of different genres (fluff, angst, etc.) I try to keep my bots gender neutral, but most of my fics are fem !reader. I do not condon shipping idols x idols or member x member romantically. I do not write nor consume nsfw ni-ki content. If you do write nsfw for ni-ki, you will be immediately blocked.
disclaimers... (for bots.)
❥ I sometimes add petnames into my greetings, whether it was requested or I felt like it. the bot might also use petnames while chatting, but it's not something I can generally control. ❥ my bots are not primarily nsfw, but they can be suggestive. it really depends what route you decide to take while chatting with my bots. ❥ I try to proofread all of my greetings before publishing, but there might be some grammar misshapes !! sorry :(
requests...(for bots.)
I am open to writing for request bots currently! You can either request here orrr on this google form !! i'll be sure to make them when I get the chance :)
I am 100% open to criticism on my bots and my writing in general. my number one goal is to improve my writing this summer, so some pointers and ideas would be supa helpful hehe.
taglist...[𝐓𝐀𝐆𝐋𝐈𝐒𝐓 : OPEN 🦢] click here to join my taglist or send me an ask !!
juno's friendship dynamics ><...
areum + juno = wonie + hoon and yeham + seoyeon luna + juno = haerin + dani bunny + juno = natty + julie princess + juno = wony + rei miso + juno = saerom + ha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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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 by xmenjuno
#xmenjuno#Illustration#illustrator#artist#artists on tumblr#art#Idea#drawing#sketch#creative#inspire#Imagination#Surreal#Doodle#주노#Season#일러스트#미술#아트#그림#イラス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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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dimensional-traveller
The United Nations 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 ( UNFBI ) was her home again--thankfully they understood as to why she quit the last time. Thanks to a twenty-five year absence, however; there was a lot she needed to hear. One of the very things she had been told she didn’t need back in the day--was a partner. Now, she was stuck with one. She didn’t think she needed it, but all new recruits had a partner; and being gone for so long--she was a new recruit. Another reason to hate that bastard, Jupiter--her husband. Ex-husband, now--actually. She had become a widow, thanks to her daughter--though she doesn’t say that with an ill taste.
She slammed her hands upon the desk in front of her, outraged over the idea of working with another. Her hands would return to her; wrapping her arms just under her bust--staring down the man who couldn’t keep his eyes on her own--but instead the giant pair of tits she had on display.
↳ 주노 “ Listen here, you little shit. --I work better alone, how come I gotta pair up with--My eyes are up here agent ! ” 주노 ↵
She couldn’t help but place her hands on the desk again, getting closer to the other with an angered expression. Of course he’d stare at her breasts, then again she was used to them being the center of at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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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에이전시에서 보증하는 붐붐리턴즈 아름다운 이벤트~
1.첫충전 이벤트
최초충전 1만 충전시 +1만 (1만 충전시에만 해당) 2만 이상 충전시 기본 첫충(20%) 지급
2.캐쉬백 이벤트
한주간 (월요일~일요일) 총 충전 합이 10만이상은 1만,20만이상은 2만,30만이상은 3만 누적 포인트지급합니다
ex)일주일간 10만원 이상 충전시 = 1만 일주일간 20만원 이상 충전시 = 1만+2만 일주일간 30만원 이상 충전시 = 1만+2만+3만
3.대박 10배,20배,30배 달성 이벤트
충전금액의 10배 달성시 충전금액의 100% 지급 충전금액의 20배 달성시 충전금액의 200% 지급 충전금액의 30배 달성시 충전금액의 300% 지급
ex)10,000원 충전후 100,000만 캐쉬 달성시 추가 10,000원 지급 10,000원 충전후 200,000만 캐쉬 달성시 추가 20,000원 지급 10,000원 충전후 300,000만 캐쉬 달성시 추가 30,000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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