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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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담청완展(유진화랑)_20230217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유진화랑에서는 ‘제3회 평담청완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고미술과 근현대미술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꾸몄는데요, 겸재 정선, 단원 김홍도, 긍재 김득신, 이중섭, 장욱진, 이우환 등의 귀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입니다. 전시 기간이 끝나서 영상으로나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2월 28일, 유진화랑), http://www.artv.kr/?p=9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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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진 #이건희컬렉션특별전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현대미술 #예약전쟁 #전시보기참좋은국현 #한가람에피곤하다여긴천국 #비오는날 #최성아의그림작업실 #tikva #collector #수집가 장욱진 컬렉션 작품도 좋지만 컬렉터의 안목과 작품 바잉 발란스도 볼만 함. 아닌가 전시기획한 큐레이터의 안목인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https://www.instagram.com/p/CTEVe2hlTeE/?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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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 Ucchin / 장욱진 Self Portrait (A Barley Field) South Korea (1951) [Source]
Wikipedia says:
Chang Ucchin (26 November 1917 – 27 December 1990) is one of the representatives of modern Korean fine art... He effects a unique way in painting routine objects familiar to all Koreans such as children, magpies, the sun, and the moon. In the midst of the current of Western Modernism, he developed his own style of painting by investigating and experime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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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진#시골아이들 https://www.instagram.com/p/B_-db5xj5Bb/?igshid=oeoirdhcco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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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9 RM’s Instagram Post
욱진 바이브 🌳
Ucchin Vibes 🌳
(T/N: A reference to Korean artist ‘장욱진/Chang Ucchin’.)
Trans cr; Aditi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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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에는 두 종류가 있다. 무식해서 단순한 것과, 고도의 계산과 시행착오를 거친 후 도달하는 단순함이 그것이다. 여기서 얘기하는 건 당연히 후자의 단순함이다.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온갖 시도를 다해본 다음에 비로소 단순해지는 것이다.
단순하면 무엇이 좋을까? 우선 마음이 편하고 고요하다. 세상에 마음의 평화만큼 중요한 건 없다. 부자가 좋지만 힘든 이유는 가진 것이 많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살고 싶어도 단순하게 살 수 없는 것이다. 세금도 내야 하고, 가진 것으로 인해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가진 건물에 물이 샐 수도 있고, 세무조사도 나올 수 있다.
말도 그렇다. 하수는 말이 많고 길다. 발표 내용이 떨어질수록 자료가 많아지고 발표 시간은 길어진다. 내용이 후진 것을 양으로 만회하려 하기 때문이다. 후진 선생일수록 설명이 길고 복잡하다. 들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간다. 왜 그럴까? 본인도 이해를 못 하기 때문이다. 골프도 그렇다. 골프의 고수는 스윙이 단순하고 간결하다. 골프를 못 치는 사람일수록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온갖 폼을 다 잡는다. 삶도 마찬가지다. 성공한 사람의 삶은 단순하다. 그들의 생각 또한 단순하다. 글도 그렇다. 안전벨트를 매게 하기 위한 캠페인과 홍보가 많다. 하지만 별로 효과가 없다. 미국에서 유일하게 효과를 본 슬로건이 있다. 바로 “Click it or ticket” 이다. 안전벨트를 매든지 벌금을 내라는 것이다. 우리 말로 “매든지, 내든지” 다. 단순하지만 느낌이 확 온다.
단순한 것이 복잡한 것보다 어렵다. 단순해지기 위해서는 많은 생각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짧은 글이 긴 글보다 쓰기 어렵고, 짧은 연설이 긴 연설보다 공이 많이 든다. 단순한 것은 본질적인 것이고, 본질적인 걸 뽑아내기 위해서는 노력이 많이 든다. 화가도 그렇다. 성숙한 경지에 이르면 단순해진다. 거기에 모든 것이 포함되기 때문이다. 장욱진 화백은 평생 “단순함이 내 철학이다” 란 말을 했다.
단순함은 성숙의 결과다. 도가 튼 사람은 단순하다. 거칠 것이 없다. 눈치를 보지도 않는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머릿속이 시원해진다. 하지만 어리석은 사람들은 모든 것이 복잡하다.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기도 어렵다. 하겠다는 것인지, 하지 않겠다는 것인지도 알 수가 없다. 뭐 그렇게 따지고 걸리는 것이 많은지, 뭔 눈치를 그렇게 보는 것인지… 되는 일이 별로 없다. 갑갑하고 답답하다.
단순함이란 무엇일까? 불필요한 것을 모두 덜어내고 반드시 있어야 할 것만으로 이루어진 결정체 같은 것이다. 본질적인 것만 집약된 모습이다. 복잡한 것을 다 소화하고 난 후의 궁극의 경지에 이른 상태다. 어리석은 사람은 간단한 것을 복잡하게 생각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복잡한 것처럼 보이는 것을 단순하게 만든다. 단순하기 위해서는 사건의 핵심을 짚어낼 수 있어야 한다. 정말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을 나눌 수 있어야 한다. 문제점과 현상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할 것과 남이 할 것, 먼저 할 것과 나중에 할 것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단순한 생각은 심오한 생각의 결과다.
사태를 복잡하게 하는 것은 매우 간단하지만, 사태를 간단하게 하는 것은 매우 복잡한 일이다. 단순한 것이 복잡한 것보다 어렵다. 단순해지기 위해서는 생각이 명료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 시점에 이르면 태산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내 만트라 가운데 하나는 집중과 단순함이다. 단순함은 복잡한 것보다 더 어렵다. 생각을 명확히 하고 단순하게 만들려면 열심히 노력한다. 하지만 그럴 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 일단 생각을 명확하고 단순하게 하면 산도 움직일 수 있다. 스티브 잡스의 말이다.
고수와의 대화, 생산성을 말하다 / 한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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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목요일
양말 두 개 겹쳐 신고 따뜻한 물 텀블러에 담아 멀리 있는 장욱진미술관에 간다. 날이 추운 데다 생각보다 멀어 꽤 큰 결심을 하고 나온 터라 어디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다. 늘 가보고 싶었던 곳을 서울에 살고 나서야 갈 수 있게 되었네. 오랜만에 미술관에 가는 설렘도 있지만 나는 지금도 동료들을 떠올린다. 서로 다른 모습으로 어질러진 책상들을 생각한다. 두 개의 모니터 앞에 있을 얼굴들을. 정류장엔 산에 가려는 등산객들이 많았다. 10분 정도 기다렸을까, 도착한 버스를 보고 웃음이 터졌다. 열세 명이 앉을 수 있는 작디작은 19번 마을 버스. 차분하게 메모장에 단상들을 기록하고 있으니 입사 전 그때가 떠오른다. 서울 끝자락에서 시작해 가도 가도 산, 산만 나오는 풍경을 20여분 달리고 나니 미술관이다. 높은 다리 밑에는 하천 물이 얼어 있었고 위에서 내려오는 겨울 햇빛이 언 물에 비쳐 눈이 부셨다.
미술관이 크지 않아 관람은 금방 끝났다. 좋아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잘 알지 못하는 장욱진 화가의 그림을 온전히 볼 수 있어 좋았다. 그러나 내가 더욱 집중한 것은 창문.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과 그 바깥의 앙상한 나무, 겨울의 산이었던 것 같다. 버스정류장이라고 하기엔 'bus'라고 적힌 표지판 하나 달랑 있는 길가에 서서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텀블러를 열어 물을 마시는데 열기가 식지 않아 혀를 뎄다. 다시 버스를 타고 털털털털 산에서 도시로 돌아왔다.
버스 안에서 생각한 한 가지. 이 시기에 빈 시간을 보내는 동안 나에게만 함몰되지 않기. "자신한테만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게 가장 좋은 일 같아요. 인생에 일어난 의미 있는 수많은 일들은 '확장'과 관련 있어요."(이슬아 인터뷰집 <깨끗한 존경>)라고 정혜윤 작가가 말했던 것처럼. 내 안에만 갇혀서 나만 바라보지 않기. 주변을 둘러보고 새 길을 탐색하기. 다른 이야기를 듣고 내 안에 남기기. 나로 만족하지도, 나로 불평하지도 않기.
집에 와선 졸음 참고 동료가 추천해줬던 <데쓰 프루프>를 보며 속시원했고 어딘가로든 나가려고 옷을 다시 챙겨 입고 바깥으로 나섰다. 심심함이 늘었다. 생겨났다고 해야 정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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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미술관2 조원재
들어가며 01 소를 사랑한 화가 이중섭 사실 그에겐 두 개의 사랑이 있었다? 02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이자 원조 신여성 나혜석 인생의 황금기에 미스터리한 〈자화상〉을 남겼다고? 03 한국 최초의 월드 아티스트 이응노 카멜레온도 울고 갈 변신의 귀재였다고? 04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유영국 알고 보니 시대가 낳은 사업 천재였다고? 05 아이의 낙서처럼 심플한 그림 장욱진 알고 보니 반 고흐급 외골수? 06 한국에서 가장 비싼 화가 김환기 그의 예술은 ‘일심동체’ 사랑으로 완성될 수 있었다고? 07 서민을 친근하게 그려온 국민화가 박수근 그의 도처에는 ‘스승님’이 널려 있었다? 08 독보적 여인상을 그린 화가 천경자 알고 보니 ‘X’를 그려야 살 수 있었다고? 09 비디오아트의 선구자 백남준 알고 보니 인복대장이었다고? 10 돌조각을 예술로, 모노파 대표 미술가 이우환 사실은 당신에게 꼭 건네고픈 말이 있다고? 참고문헌 도판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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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건축이 아름다운 미술관 TOP 4! + 관람 꿀팁! / 이달의 문화예술 https://youtu.be/fYQpQFBc3V0 4월 건축이 아름다운 미술관 TOP 4! + 관람 꿀팁! / 이달의 문화예술 ★ 영상 타임라인 00:00 인트로 00:07 뮤지엄 산 01:31 양주시립 장욱진 미술관 02:57 서울대학교 미술관 04:20 본태 미술관 05:40 아웃트로 널 위한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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