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ojunho

[choojunho]

현대미술을 철학하다展(갤러리 177)_20250407

S 문화예술기획이 주최하는 두 번째 초대전 ‘현대미술을 철학하다’가 4월 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갤러리 177에서 열립니다. ‘명경지수’의 철학을 담은 비영리 단체 ‘S 문화예술기획’은 40~70대 부산·경남 중견 작가 14인의 작품을 통해 초연한 사유의 미학을 전시하는데요, 다양한 매체를 통한 깊은 성찰과 교류의 장이 될 이번 전시는 예술의 본질을 돌아보게 합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2025년 4월 20일, 갤러리 177), http://www.artv.kr/?p=12039

[choojunho]

봄이 오는 소리(포슬린페인팅아트)展(BNK 부산은행 갤러리)_20250405

2025년 4월 5일(토)부터 13일(일)까지 남포동 BNK 부산은행 갤러리에서 포슬린 페인팅 아트 전시 봄이 오는 소리展을 진행 중입니다.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독특한 예술인 포슬린 페인팅은 고온 소성 과정을 거쳐 오랜 세월 동안 색이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간직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손수진 작가를 포함한 6인의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감성과 개성을 담은 다양한 봄의 작품들을 선보이는데요, 섬세한 붓 터치와 ���체감 있는 표현이 돋보이며, 관람객은 도자기라는 매체를 통해 시간 속에서도 변치 않는 예술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2025년 4월 13일, BNK 부산은행 갤러리), http://www.artv.kr/?p=12034

[choojunho]

카오루 시부타展(2025 BAMA, 벡스코)_20250403

일본 출신의 현대미술가 카오루 시부타가 2024년 4월 3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1&2홀에서 작품을 선보입니다. 홋카이도의 광활한 자연 속에서 성장한 그는 음악과 자연의 소리를 회화로 변형하는 독창적인 작업을 해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회화와 사운드를 결합한 공감각적 경험을 제공하며, 작품이 공간과 상호작용하며 새로운 감각과 공감을 형성하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그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2025년 4월 6일, 부산 벡스코), http://www.artv.kr/?p=12026

[choojunho]

부산중구미술인협회展(BNK부산은행 갤러리)_20250325

부산중구미술인협회(회장 이홍선)는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2일까지 BNK부산은행 갤러리에서 봄맞이 기획전 ‘봄빛 세상’展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생명의 탄생과 약동하는 봄의 기운을 주제로, 부산 지역 작가 20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는데요, 이홍선 회장은 “봄은 생명이 잉태되고 무한한 가능성을 품는 계절”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부산의 자연과 생동하는 봄의 정취를 담아내고자 했다”고 전합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2025년 4월 2일, BNK부산은행 갤러리), http://www.artv.kr/?p=12022

[choojunho]

이희원展(낭만시간연구소)_20250322

부산 동구에 위치한 낭만시간연구소에서는 이희원 작가의 ‘한밤의 태양’展을 진행 중입니다. 작가는 가로등 불빛 아래 자라나는 식물과 사물을 통해 현대인의 욕망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는데요, 인공 빛은 인간에게 더 많은 시간을 제공하지만, 동시에 불안과 중독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번 전시는 현대 사회에서 찬란하게 빛나는 욕망의 실체와 그 이면의 불안을 탐구하며, 우리가 어떤 태도로 살아가야 할지 질문을 던집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2025년 4월 11일, 낭만시간연구소), http://www.artv.kr/?p=12018

[choojunho]

욕망 꼴라쥬展(스페이스 포포)_20250327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스페이스 포포에서는 사진과 꼴라쥬의 결합을 탐구하는 ’욕망-꼴라쥬‘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원근법적 사고를 해체하고 사진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실험적 접근을 선보입니다. 꼴라쥬는 1912년 입체주의에서 비롯된 기법으로, 실제 사물을 화면에 결합��� 기존 미술 개념에 도전해왔는데요, 사진나무숲은 이러한 기법을 사진에 적용해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허무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욕망’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사진적 방식과 꼴라쥬 기법을 적극 활용하여 시각적 실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2025년 4월 6일, 스페이스 포포), http://www.artv.kr/?p=12013

[choojunho]

김은미展(금샘미술관 제1전시실)_20250325

김은미 작가의 개인전 ‘개화_꽃이 피다, 옻이 피다’가 3월 30일까지 부산 금정구 금샘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는 전통 옻칠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이며, 옻칠, 나전, 삼베, 한지, 황토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한 조형미와 동양적 깊이를 담고 있습니다. 전시를 기획한 최혜정 아트동백 대표는 “자연의 흐름에 순응하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감상하길 바란다”고 전합니다. 전시가 종료되어 영상으로나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2025년 3월 30일, 금샘미술관 제1전시실), http://www.artv.kr/?p=12009

[choojunho]

부산미협 수채화분과展(부산시청 전시실)_20250324

부산미술협회 수채화분과는 3월 24일부터 29일까지 부산시청 제2·3전시실에서 '삶을 담은 삼색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인물화, 풍경화, 정물화를 통해 일상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했으며, 원로 작가와 회원, 비회원 간의 소통을 위한 '인물화 시연'도 진행했습니다. 전시가 종료되어 영상으로나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2025년 3월 29일, 부산시청 제2,3전시실), http://www.artv.kr/?p=12001

[choojunho]

Topological Landscape展(이젤리)_20250318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이젤리에서는 김봄·문준호 작가의 2인전 ‘Topological Landscape’展을 진행 중입니다. 김봄 작가는 위성지도와 도시 풍경을 재구성해 감각적이고 유동적인 회화적 지도를 창조하며 주택, 공장, 옥상 등 익숙한 풍경을 추상적 형태로 변형하여 새로운 공간적 의미를 부여합니다. 문준호 작가는 실리콘 페인팅을 통해 자연 풍경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는데요, 인위적인 재료를 활용해 자연의 이미지를 새롭게 구성하며, 감각적이고 추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2025년 5월 3일, 이젤리), http://www.artv.kr/?p=11997

[choojunho]

채성필展(데이트갤러리)_20250305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데이트갤러리에서는 채성필 작가의 개인전 ‘물의 초상’을 진행 중입니다. 동양의 음양오행 철학을 바탕으로 물(水), 불(火), 나무(木), 쇠(金), 흙(土)의 본질을 탐구하는 이번 전시는 물과 흙을 이용한 독창적 작업으로 주목받습니다. 작가는 서울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프랑스에서 수학하며 국제적으로 활동해왔는데요, 캔버스에 천연 펄 안료를 입히고 황토와 먹을 활용해 물의 흐름과 중력을 반영한 작업을 선보입니다. 특히 블루 색채는 상처와 치유, 바다와 하늘을 상징하며, 자연의 본질을 사유하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2025년 4월 30일, 데이트갤러리), http://www.artv.kr/?p=11993

[choojunho]

봄의 향기展(아트웨이 갤러리)_20250318

부산 동구에 위치한 아트웨이 갤러리는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27일까지 ‘봄의 향기展’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봄을 주제로 한 아트웨이 갤러리의 여섯 번째 기획전으로, 구본호, 김우솔, 박에스더, 박현지, 장현정, 전광수, 정희진, 조익준, 하지혜 등 9명의 작가가 참여합니다. 전시는 따뜻한 봄날의 감성을 담은 작품들로 구성됐는데요, 작가들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꽃, 바람, 나뭇잎 등 자연의 요소를 표현하며, 봄의 색감과 향기를 시각적으로 풀어냅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2025년 4월 27일, 아트웨이 전시실), http://www.artv.kr/?p=11989

[choojunho]

윤희배·윤정임展(감내어울터 전시실)_20250316

부산 감천문화마을 감내어울터 전시실에서 윤희배, 윤정임 작가의 2인전이 진행 중입니다. 윤희배 작가는 감천문화마을 입주작가로 지낸 5년간의 시간을 회고하며, 유기견들과 함께한 순간들을 작품으로 남겼으며, 윤정임 작가는 20여 년간 야외 스케치를 하며 남해, 청도, 봉화 등 다양한 마을의 풍경을 화폭에 담아왔는데요, 그는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작업을 이어왔고, “내 그림이 누군가에게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2025년 4월 5일, 감내어울터 전시실), http://www.artv.kr/?p=11985

[choojunho]

필립 퍼키스展(스페이스 이신)_20250319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사진예술 공간 ‘스페이스 이신’에서 3월 19일부터 4월 15일까지 필립 퍼키스의 마지막 사진 작업전 ‘NOTAN’이 열립니다. 필립 퍼키스는 세계적인 사진가이자 교육자로, 그의 저서 ‘필립 퍼키스의 사진강의노트’는 사진 입문서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2007년 한쪽 눈의 시력을 잃고, 이후 점점 시력이 약해지는 상황에서도 그는 하루 한 장씩 사진을 찍고 인화하는 작업을 이어갔는데요, 이번 전시는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67점 중 30점을 엄선해 선보입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2025년 4월 15일, 스페이스 이신), http://www.artv.kr/?p=11980

[choojunho]

with ewell展(이웰 갤러리)_20250322

이웰 갤러리가 새로운 공간에서 첫 발을 내딛으며 개관전 ‘with ewell’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의 정체성과 향후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조형적 실험과 독창성을 지닌 21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회화, 조각 등 폭넓은 작품 세계를 펼쳐 보입니다. ‘with ewell’이라는 제목은 단순한 개관전을 넘어, 이웰 갤러리가 예술가들과 함께 만들어갈 창조적 교류와 협업의 장을 상징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전시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2025년 4월 19일, 이웰 갤러리), http://www.artv.kr/?p=11977

[choojunho]

정철교展(아리안 갤러리)_20250311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아리안 갤러리에서는 정철교 작가의 개인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그가 깨달은 ‘불안한 건축물과 고장 난 풍경’을 주제로, 생명력 넘치는 붉은 윤곽선으로 되살린 풍경들과 과거 일부 작품을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미술평론가 김종길은 그의 작품을 ‘불의 회화’라 평하며, 붉은 선들이 동맥과 정맥처럼 화면을 관통해 활기와 생명력을 불어넣는다고 분석했는데요, 작가는 멈춰버린 풍경에 피돌기를 시도해 꽃과 나무, 사람과 집이 다시 살아 숨 쉬는 모습을 담아냅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2025년 4월 2일, 아리안 갤러리), http://www.artv.kr/?p=11972

[choojunho]

도시미니멀展(갤러리 스페이스 포포)_20250313

2025년 3월 13일부터 23일까지 갤러리 스페이스 포포에서 ‘도시미니멀’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민숙, 손동환, 윤민정, 이광필, 장성희, 정조훈, 추점자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도시 속 사물의 본질을 미니멀리즘적 시각으로 탐구합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사진가 이계영은 “완벽함이란 더 보탤 것이 없을 때가 아니라 더 이상 뺄 것이 없을 때 완성된다”는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말을 인용하며, 사물의 본질을 포착하기 위해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내고 남은 순수한 형태와 의미를 관객에게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2025년 3월 23일, 갤러리 스페이스 포포), http://www.artv.kr/?p=11968

[choojunho]

김병구展(갤러리 라함)_20250311

부산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갤러리 라함에서는 김병구 작가의 개인전을 진행 중입니다. 이번 전시는 시간의 축적과 자연의 순환 속에서 명상적 경지에 이르는 과정을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작가는 아크릴 물감, 모델링 페이스트, 자연의 흙을 혼합한 질료를 나이프로 반복해 중첩시키며, 이를 통해 형상 너머의 본질을 탐구하는데요, 그는 “삶의 세세한 일들을 소멸시키고 무념무상의 상태에 도달하기 위한 행위”라고 작업을 설명합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2025년 4월 10일, 갤러리 라함), http://www.artv.kr/?p=11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