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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展(레오앤 갤러리)_20241219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레오앤 갤러리에서는 이태호 작가의 ‘주체가 빈, 자리에서’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품 속 인물들은 나뭇가지, 꽃, 잎으로 채워지거나 텅 빈 모습으로 표현되어 '비움'과 '채움'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1981년 첫 개인전 이후 부산 형상미술의 선구자로 활동해온 이태호 작가는 2015년 이인성미술상 수상 경력도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2025년 1월 18일, 레오앤 갤러리), http://www.artv.kr/?p=1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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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 KIM展(갤러리 조이)_20241220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갤러리 조이에서는 LEO KIM 작가의 ‘감정의 스펙트럼’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레오파드 패턴과 사랑이라는 주제를 통해 결핍과 갈망, 그리고 나눔의 과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는데요, 이번 전시는 휴식 시리즈와 대비되는 새로운 ‘스펙트럼 시리즈’로, 사랑의 다층적 의미를 탐구하며 내면적 성찰을 담아냅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2025년 2월 28일, 갤러리 조이), http://www.artv.kr/?p=1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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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찬展(이웰 갤러리)_20241220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이웰 갤러리에서는 권기찬 작가의 ‘The Pictorial’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죽음’, ‘Horizon’, ‘Don’t Kill Me‘ 등 다양한 주제의 시리즈로 구성되며, 죽음의 가치, 수평적 화합, 그리고 ��간의 무분별한 동물 학살을 비판적으로 다룹니다. 작가는 스트레이트 포토의 한계를 넘어 회화적 사진으로 진화하며 예술적 재구성의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12월 31일, 이웰 갤러리), http://www.artv.kr/?p=1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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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숙展(리빈 갤러리)_20241217

장경숙 작가의 'Wonderfol land'展이 해운대 리빈 갤러리에서 12월 17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열립니다. 작가는 금을 활용한 회화 작품 30~40여 점을 통해 평범한 일상에서 발견한 힐링의 순간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그려냈는데요, 수영장, 캠핑장, 마을 전경 등 친근한 소재에 금빛의 영원함을 더해 대중과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반구상과 추상으로 확장하는 터닝포인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2025년 1월 5일, 리빈 갤러리), http://www.artv.kr/?p=1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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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현대작가협회_찾아가는 작은 전시展(갤러리 177)_20241217

부산현대작가협회가 2024년 정기전과 함께 ‘찾아가는 작은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소품전은 12월 17일부터 22일까지 갤러리 177에서 열리며, 협회 회원들이 지난 1년간 탐구하고 표현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소품전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이 예술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었습니다. 개성 넘치는 시각 언어와 깊이 있는 예술적 메시지가 관객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12월 22일, 갤러리 177), http://www.artv.kr/?p=1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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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展(한새 갤러리)_20241218

박소영 작가의 개인전 ‘시간의 그림자’가 12월 18일부터 24일까지 한새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고목의 형상을 통해 시간의 순환과 흐름,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사연들을 표현했는데요, 어린 시절 커다란 고목 소나무에서 영감을 받은 작가는 나무 껍질의 주름과 옹이를 통해 시간의 흔적과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작가는 "각 작품이 사람의 초상화와 같으며, 관람객들에게 삶과 이야기를 되돌아볼 계기를 제공하고 싶다"고 전합니다. 많은 관람 바랍니다.^^(~12월 24일, 한새 갤러리), http://www.artv.kr/?p=1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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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부산디자인협회展(부경대 핵심역량 도서관갤러리)_20241216

부산디자인협회가 제51회 협회전을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부경대 핵심역량 도서관갤러리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지역 디자인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창의적인 역량을 선보이는 자리로, 25명의 작가가 참여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는데요, 김성재 이사장은 “부산 디자인계의 혁신과 성장을 ��한 귀중한 기회”라고 소개합니다. 많은 관람 바랍니다.^^(~12월 20일, 부경대 핵심역량 도서관갤러리), http://www.artv.kr/?p=1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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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수채화 모색展(부산시청 제1전시실)_20241216

부산시청 제1전시실에서 12월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3인 수채화 모색展’은 조규철, 김화주, 윤슬 세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입니다. 조규철 작가는 수채화와 추상의 융합으로 마음의 흐름을 담아 무한한 세계를 펼치고, 김화주 작가는 한지에 콜라주와 마띠에르 기법을 접목해 색채와 형상으로 서간문을 완성합니다. 윤슬 작가는 특수 제작한 한지 위에 수십 겹의 색을 쌓아 '보이지 않는 말들'을 표현합니다. 많은 관람 바랍니다.^^(~12월 21일, 부산시청 제1전시실), http://www.artv.kr/?p=1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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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주展(부산경찰청 전시실)_20241209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부산경찰청 전시실에서는 한승주 작가의 ‘미미(微美)한 세상’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마음이 지치던 날 길가의 풀숲에서 발견한 생명력과 위로를 화폭에 담았는데요, 평범하게 보이는 풀들이 저마다의 매력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동양화의 ‘기운생동(氣韻生動)’을 추구하며 한지와 먹을 활용해 풀의 생명력을 표현합니다. 많은 관람 바랍니다.^^(~12월 27일, 부산경찰청 전시실), http://www.artv.kr/?p=1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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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규展(산목&휘 갤러리)_20241214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산목&휘 갤러리에서는 홍성규 작가의 ‘Oh My God_The Gospel On Drawing’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고 관객이 삶의 본질을 되새길 기회를 제공하는데요, '밀양'과 'Shine'을 포함한 작품들은 빛과 소리를 통해 신앙과 사색의 깊이를 표현합니다. 작가는 조형과 색채로 공감각적 경험을 선사하며, 예술을 통해 삶을 새롭게 이해하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많은 관람 바랍니다.^^(~12월 19일, 산목&휘 갤러리), http://www.artv.kr/?p=1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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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하展(한새 갤러리)_20241211

소화기의 여정을 은유적으로 담아낸 서정하 작가의 ‘Play Delusion’展이 한새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망상(Delusion)을 주제로, 행복과 즐거움을 향한 작가의 탐구를 담았는데요, 작가는 “망상은 작은 여유와 가능성의 시간을 의미한다”며, 일상에서 고군분투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힙니다. 많은 관람 바랍니다.^^(~12월 17일, 한새 갤러리), http://www.artv.kr/?p=1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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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대展(이웰 갤러리)_20241210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이웰 갤러리에서는 양석대 작가의 ‘Nature and Memory Imagery’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깊이 있는 색감과 감성적인 풍경을 화폭에 담아내며, 꽃과 바람, 안개 등 자연의 섬세한 모습과 계절을 초월한 감각을 표현하고 있는데요, 파스텔 톤의 색채와 섬세한 붓터치가 돋보이는 작품들은 푸른 들판, 안개 낀 호수 등 다양한 풍경으로 관객들에게 무한의 세계를 선사합니다. 많은 관람 바랍니다.^^(~12월 17일, 이웰 갤러리), http://www.artv.kr/?p=1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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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가다展(부산시청 전시실)_20241209

부산 미술계의 중견·원로 작가 다섯 명이 함께하는 특별 전시가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부산시청 제1전시실에서 열립니다. 김양묵, 신홍직, 류동필, 김운규, 권혁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30년에서 50년 이상 외길을 걸어온 작가들의 삶과 혼이 담긴 작업실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작업실에 켜켜이 쌓인 물감, 미완의 작품, 커피 찌꺼기 등 작가의 삶이 스며든 공간에서 비롯된 영감과 작품 세계를 느낄 수 있는데요, 최혜정 기획자는 “작가와 기획자의 진솔한 대화로 알게 된 작품의 묘미와 감동을 감상자들과 공유하고자 한다”라고 밝힙니다. 많은 관람 바랍니다.^^(~12월 15일, 부산시청 제1전시실), http://www.artv.kr/?p=1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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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수展(금련산 갤러리)_20241210

윤유수 작가의 개인전이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금련산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자연에 대한 깊은 통찰과 현대적 해석을 담아낸 대형 회화로 꾸며졌는데요, 작가는 소나무를 주제로 자연의 본질적 생명력을 평면적 패턴으로 재구성해 현대적 조형성을 선보입니다. 작품들은 자연의 색채를 충실히 담아내면서도 독특한 구도와 구성으로 평면성을 강조하며, 전통 자연주의를 현대적 감각으로 승화시킨 독창적인 화풍을 보여줍니다. 많은 관람 바랍니다.^^(~12월 15일, 금련산 갤러리), http://www.artv.kr/?p=1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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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시우展(부산시청 제3전시실)_20241209

부산시청 제3전시실에서 12월 9일부터 14일까지 심천 양시우 작가의 개인전이 열립니다. 매화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작가의 구상과 비구상을 넘나드는 독창적 표현과 내면 세계를 담았는데요, 작가는 매화의 고결함과 둥근세상의 희망을 노래하며, 문인화 특유의 일필휘지 기법으로 빚어낸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양시우 작가는 “매화는 내 삶의 동반자이자 천직”이라며 작품 속에 자신만의 철학과 사상을 담았음을 강조합니다. 많은 관람 바랍니다.^^(~12월 14일, 부산시청 제3전시실), http://www.artv.kr/?p=1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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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용展(CARIN)_20241129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카린에서는 정안용 작가의 ‘그대 지금 어디에 갈것인가’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부산의 바다와 산업화의 상징인 이 도시에서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서 작품으로 표현했습니다. 전시는 관람객에게 "그대, 지금 어디에 살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삶의 의미와 고향에 대한 깊은 성찰을 유도합니다. 많은 관람 바랍니다.^^(~12월 29일, 카린), http://www.artv.kr/?p=1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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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SANTA FAIR 2024展(18-1 갤러리)_20241203

부산 중구에 위치한 18-1 갤러리에서는 예술가 33인이 모여 특별한 크리스마스 전시 ‘18-1 SANTA FAIR 2024’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회화, 사진,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통해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합니다. 많은 관람 바랍니다.^^(~12월 29일, 18-1 갤러리), http://www.artv.kr/?p=11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