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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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해봐, 일하다가 잠이 드는 거; 나일 리가 없어 😆 (영어 수업 중에 나)
#pokémon#일러스트#イラストレーション#創作#rkgkillust#comic#subordinateshipping#アポサカ#executive archer#giovanni pok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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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라고 이런저런 축하 연락이 온다. 축하 메시지는 하나같이 반갑지만, 졸업한 학생들이 보낸 카톡에는 유난히 반가워져서 기분이 좋아진다. 선생이라서 어쩔 수 없는 것인지.
올해 생일에는 몇 년전에 졸업한 제자에게서 오랜만에 연락이 왔다. 당뇨에 걸려서 고생했고, 대인 관계를 어려워해서 고생했던, 아무튼 고생을 많이 했던 녀석이라 마음이 많이 쓰였던 아이였다. 졸업한 뒤로 연락을 하지 않았던 녀석이었는데, '그동안 연락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라는 문장을 서두로 이번에 오랜만에 카톡을 보낸 것이었다. 아니 뭐가 죄송해 이 녀석아.
반가운 마음에 카톡을 받자마자 바로 전화를 걸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동안 일하다가 크게 다치기도 하고 생계를 어렵게 이어가느라 고생을 많이 한 듯했다. 여전히 고생이 많았구나. 마음이 먹먹해졌다.
"여유 생기면 한 번 놀러와"라고 졸업생 친구들에게 항상 이야기하곤 한다. 이 녀석은 꼭 한번은 놀러와주었으면 한다. 맛있는 것도 같이 먹고, 총각 시절 자취방에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정주행했던 그 때처럼 즐거운 시간도 함께 보낼 수 있었으면... 음 아니 이건 말고. 이 아이는 이제 아이가 아닌 걸 나는 너무 쉽게 잊는다. 선생이라 어쩔 수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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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도 더 전에 세상에서 가장 옷 잘입는 디자이너로 스테파노 필라티의 이름이 종종 거론되곤 했었다.
그때도 게이였지만 어쨌든 마초적인, 요즘 말로는 알파 메일 같은 매력을 뿜뿜하던 시절이었다. 마찬가지로 알파 메일이었던 톰포드 이후 입생로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다가 에디 슬리먼에게 물려주고, 16년 까지는 제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하면서 제냐의 전성기(개인적인 의견이다)를 이끌었고, 이후 개인 브랜드를 하면서 자연스레 대중의 시선과는 멀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지난 주말에 침대에서 뒹굴거리며 이제 날도 쌀쌀해지기 시작했으니 가을 옷이나 사볼까하고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던 중 그동안 잊고 있었던 반가운 이름을 발견하고 황급히 콜라보레이션을 했다는 자라 앱에 접속하여 첫번째 상품을 클릭해 보았다가....
아뿔싸! 테스토스테론을 뿜뿜하던 나의 알파메일은 어디가고 어머 아직도 젊어 보이세요 라는 말을 듣고 싶어 안달이 난 할아버지 한 분이 지나치게 새초롬한 자세로.... 하아.... 늙는다는 건 그 자체로 슬픈거겠지만, 그래도 이정도까지 처연한 마음이 들게 할 필요는 없지 않았을까 싶다.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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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오셔서 족발을 고르며 부탁 하신다 ..
이거 진공포장 되죠..? ( 당근 🥕 )
당연히 되긴 하지만 진공포장 하시면 맛이 좀 덜할수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괜찮다고 하시며 어차피 밖에서 드시면 다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
그래서 아디 좋은데 가시냐고 물었더니
모내기 하러 가신다는 말씀 ..
모내기..?
이거슨 어린시절 기억의.한구석을 차지하던 매우 뷰우우우우티플한 추억중 하나
모내기하던 날이면 온동네 어르신들이 다 나와 논에 한줄로 서서 줄을 맟춰 모를 심던 장관을.잊을수 없다
그런날은 동네잔치라 한솜씨 한다는 동네 아주머니들이 계속해서 음식들을 내오고 논두렁 에서는 먹다가 일하다가 하는 아이들 에게는 그야말로 잔치날 이었다
이런 재미난 날이 또한번 있었느니 탈곡하는날 ..
벼배는 날은 그렇게 재미나지 않지만 탈곡하는.날은 완전 달랐다 ..
탈곡하고 남은 볏단을 집처럼 쌓아두면 그.안에 들어가 놀던 기억이 지금도 어���같다 ..
내게 쌀나무에서 쌀좀 따오라던 분들이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그냥 웃어넘기곤 했다..
모내기와 볏섬의 추억을 모르는 분들이나 쌀나무 이야길 힐수있다..
추수가 끝난 논에서 논바닥을 뒤집어 잡던 우렁이와 누런 미꾸라지의 그림같은 추억을 가진 사람은 마음에 박물관을 품은 사람이다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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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0월
10.17.
2023년의 인류는 상온초전도체를 발견하는데에는 실패했지만, 이위전에게 ADHD가 있다는 것을 밝혀내는 업적을 이루었다. 오늘부터 콘서타라는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고, 모든 것이 또렷하게 느껴져서 새로운 세상에 발을 들인 기분이다. 앞으로의 인생은 포스트위저니즘 시대라고 부르는 것이 마땅하겠다. 콘서타18mg 1일차의 실시간 기록
커피 많이 마신 느낌. 굉장한 각성효과. 속이 살짝 더 부룩하다. 얼굴빨개짐. 화끈거려. 손발에 땀이 ���다. 복용 3시간 후부터 과하다 싶었던 각성이 살짝 떨어졌다. 오히려 좋아. 일하다가 딴짓하는 빈도가 눈에 띄게 줄었다. 회의시간에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했다. 집중하자는 의도만으로 집중이 되는 것이 신기할 따름.
10.19. 첫 날은 커피를 마신��처럼 잠에 들기가 어려웠고, 잠에 들고 나서도 중간중간 잠에서 깼다. 한 일곱여덟번 정도. 투약 2,3일차에는 첫날만큼 과한 각성은 아니지만 필요한만큼의 각성과 필요한만큼의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었고 속이 더부룩한 부작용도 거의 느끼지 못했다. 이 정도면 딱 적당히 좋은 것 같은데, 혹시 내성이 생기는걸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회사에서 저녁을 먹으며 친구들과 이야기를 했다. 20분쯤 대화를 이어가고 있을 때, 이쯤이면 대화가 피곤해질 법한 타이밍인데 그렇지 않고 계속 이야기가 잘 들리는 상황이 낯설게 느껴졌다. 단점. 친구의 빡치는 직장상사 이야기에 집중했더니 나도 빡치고 뒷목이 땡긴다. 아이디어회의를 준비해야 하는데, 혹시 약이 도움을 주려나 하는 기대를 했지만,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동안 딴생각을 하지 않게 되었을 뿐. 빈 공책을 더 오래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10.26. WK의 윗웰씨랑 이야기했다. 난 도쿄가 좋은데, 서울 오피스라서 김이 식었지만 연봉을 꽤 올려줄 수 있다는 말에 좀 혹했다.
10.30. 콘서타 3주차. 지난 주에 약을 새로 처방 받으러 가서 질문했을 때 의사 선생님이 이 약은 내성이 없다고 하긴 했는데, 그렇다면 내 몸이 적응을 한 것인지 약효가 첫 주보다는 약해진 것 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여전히 집중을 잘할 수 있고 아침부터 또렷한 정신으로 지낼 수 있어서 쾌적하다. 요 몇주를 거의 주7일제처럼 바쁘게 지내고 있는데 약의 도움이 있어서 얼마나 럭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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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infp. 오늘 일하다가 "shut up and let me go" 를 들었어. 그리고 네 생각이 났어 . 행운을 빌게
무슨 말인지 하나도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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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갑자기 토했다
다시 위염이 도진걸까
식은땀과 함께 울렁거리는 이 느낌 다시는 느끼고 싶지 않앜ㅅ던건데
희미햐진다 어지럽다 토할거같다
토햌ㅅ다 그만과롭혀우우ㅏㄹ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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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치 4개월만에 들여다본다.. 매해 그랬듯이 신년의 다짐은 온데간데 찾아볼수없이 잊어버리고 한심한 루틴으로 일상을 보내고 사는중이다. 그래도 그런 일상중에서 3년만에 일본도 다시 다녀오고, 생각만하고 미루던일도 몇가진 이뤘다.
요즘은 조금..마음대로 일이 안풀리는 시기인가싶다. 작년말에 풋살하다가 발목을 다쳐서 수술하고 최근에는 일하다가 다쳤던 손목통증이 다시 재발해서 유산소도 웨이트도 못하니 스트레스가 생각보다 컸다. 몸건강한게 무엇보다 중요하단걸 너무나 몸소 깨닫고있다.
다치고 아픈시기 이후엔 좋은일이 있을거라고 인스타감성글마냥 믿으려고한다. 그런글들이 싫은건 아니지만 노력없이 막연한 기대는 좀 어이없다. 나는 언제나 그랬듯 주어진 상황안에서 최선을 다하는걸 목표로 앞으로도 일상을 보내려구한다. 햅피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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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3
남친이랑 걍 헤어질까 고민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얜 결혼적령기(?) 인데 내가 괜히 시간낭비시키는 느낌이랄까.. 별 일도 아님.. 근데.. 뭔가 쎄- 한 느낌.. 이랄까.. 솔직히 확신도 없긴 함 센스도 없고 돈도 너무 안씀..
남친 자취맨인데 격주 금요일마다 본가로 내려갔다옴 차타고 가면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내 집이 그 중간에 살짝 끼어있는데 내집 들렸다 가려면 30분 없어짐 근데 같이있으묜 좋으니까 맨날 자기 내려갈때면 나 데려다주고 내려갓엇음
귿데 데려다주는게 당연한게 아니니까 점심시간에 남친이랑 있다가 가져왔던 냉장보관하는 음식을 회사에 들고가려햤음
근데근데?? 자기 집 냉장고에 넣으래 이걸 들으면 보통.. 같이 내려가자는거라고 생각하지.. 않나? 퇴근하고 자기 집에 들리라는 말로 생각햇음 왜냐면 회사에 엄청 큰 냉장고가 존재햇름.. 여튼 ㅇㅋ함
시간이 흘러 일하다가 쉬고싶어서 늬집에 잠시 쉬러간다고 말햇는데 남친이 >냉장보관햇던 음식 가져올거지?< 이러는거임 아니 그럼 왜 거기에 보관하라 한거임(???) 진작 난 회사 냉장고에 넣을 수 있었는데??_?????? 난 퇴근하고 걔 자취방 들려서 음식만 들고 나가서 각자 집가자는 말이었음???? 그때 홧 정 떨어짐..
그러면서 온갖 생각이 다 들었는데.. 누가보면 안데려다줘서 정떨어진줄 알겠네;; 근데 아님 ㅠㅠ 이제 250일 넘었나 싶은데.. 남친이 그렇게 잘 좋아하는것같진 않음 물론 좋아하겠지만 그냥저냥 비슷한 여자 잡아서 결혼하고 싶어하는거같음 근데.. 얘 하는거 보면 이기적인거같고.. 자꾸 뭘.. 떠보는 느낌도 든달까.. 이 느낌이 너무 싫음.. 원랜 걍 여자경험없어서 나오는 스탠드구나햇는데.. 아닌거같음.. 지금 정신이 퐉!!!! 들었음..
근데.. ㄴㅋㄴㄴㅋㅋㅋㅋㅋ서로 부모님도 본 사인데 ㅋㅋㅋㅋㅋㅋ 너무 확김인거 같아서.. 주말지내보고 .. 월요일 상황 봐야겟음.. 그때도 정뜩떨 그대로면.. ㅂㅂ치는게 좋을듯.. 얘랑 평생 함께할 자신 없음 ㅋ ㅋㅋㅋㅋㅋ ㅋㅋㅌ 왜 갑자기 단점이 훅 보이지..
단점도 단점인데.. 걔한테 결혼확신도 없는 내가 붙잡고 있어도 되는가 싶음.. 그냥 평소 하는 말도 신경쓰임 >나 자리잡으면 엄마 호강하게해주고싶어~ 엄마 우리집에 들어와서 살아!! 이랬어 ㅎㅎ<이런것도 그렇고 ㅅㅂ 그렂 우리 엄마는?? 우리 엄마도 들어와서 살게 해줄거임??? 쎄한게 한두개가 아님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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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하려는 농사
풍성해지는 조 자랑도 하고 싶고
망친 녹두 농사 얘기도 하고 싶고...
할 얘기도 해야 하는 얘기도 많지만
도무지 블로그를 열 시간이 없었습니다.
야행성 인간이 새벽에 일어나 육체노동을 했더니
몸살 나서 며칠 앓고
9월이라 시원해졌겠지 하고 낮에 일하다가
더위 먹고 며칠 앓았답니다.
그런 사람이 왜 계속 농사를 짓고 싶어 하는 걸까요?
살려고요.
제 생명 유지에 관해서는
타인의 영향력을 최소한으로 하려는 것입니다.
금붙이 없어도 살 수 있지만
누더기를 걸쳐도 살 수 있지만
먹지 못하면 살 수 없으니까요.
우리는 돈 벌어 그 돈으로 먹을 것을 사는데
저는 돈 벌 노동력을 바로 먹는 것 생산하는 데에 쓰겠다는 것입니다.
사회 상황이 제 노동력의 가치를 인정해 주지 않거나
전쟁이나 기후 문제로 수입이 원활하지 않는 등
외부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더라도
먹지 못해 고통받는 일은 거의 없겠지요.
묵묵히 노동하고
그 결과를 감사히 받아먹을 것입니다.
단순하지요? ㅎㅎ
네, 이것이 제가 살고자 했고
그래서 선택한 단순한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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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2023
2023년 4월.이달의 정산
* 이달의 드라마 : [대행사]
내가 했던 업무가 드라마로 나왔다. 카피라이터, CD 등이 나오자 주변 지인들 심지어 엄마까지 봤냐, 진짜 그러냐, 얼마나 비슷하냐 등 하도 이야기를 해대서 보게 됐다.(보고싶어서 본 건 아님) 왠지 보면 일하는 느낌이 들 것 같아서 보기를 미뤄왔는데 같은 일하는 분이 자긴 다 봤다면서 생각보다 일하는 그런 느낌은 안들고 그냥 옛날 생각도 나고 좀 웃기다고(오그라드는 의미로) 말 했는데 보고나니 무슨 느낌인지 알겠더라. 심지어 나름 광고를 했어서 오그라드는 맛에 더 재밌게 본 느낌. 그래도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조금 덜어내고 좀 더 캐주얼하게 요즘 스타일로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ㅋ
[퀸메이커]_앞서 말한 드라마 [대행사]에 CD역할로 나온 이보영은 내가 너무 아는 직업이라 환상같은 것이 덜해서 그런지 멋있거나 너무 프로패셔널하게 나오면 좀 오그라들었는데 미래전략실, 비선실세로 나온 [퀸메이커]의 김희애는.. 뭔가 오그라들면서도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역시 좀 몰라야, 좀 떨어져서 봐야 환상이라는게 있나?ㅋ) 힐 신고 담배 피는 모습도, 숨을 많이 불어넣어 말하는 발성의 목소리도..ㅋ 뭔가 포스있고 멋있는 느낌..ㅋㅋ 암튼 평소에 리더보다도 킹메이커, 퀸메이커에 관심 많았고 최고의 팔로워를 나름 꿈꿔왔던 나이기에 관심사여서 나름 재밌게 본 드라마였다.
* 이달의 영화 :
• [더 메뉴]_고품격 파인다이닝 블랙코미디 스릴러..ㅋ 파인다이닝 코스요리로 인간의 부조리함과 계층 구조를 꼬집는 영화. 허례허식과 허영의 단면을 보여준다. 뻔한 위선과 가식이 안통하는 것이 때론 생존에 유리하다.
• [길복순]_넷플릭스 영화. 첫장면부터 황정민, 전도연으로 시선을 팍 끌어버리네.(너는 내운명때는 죽고 못살더니만 세��관 파괴ㅋㅋ) 유치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화면 구성도 좋고 재밌게 봤다.
* 이달의 영상 : 유튜브_조현아의 목요일밤
어반자카파 조현아.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매력있는 사람이있네.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이 보인다. 게다가 예술적 재능까지.. 즉흥적으로 그때 그때 마음가는대로 정말 좋아서 하는 행동은 역시, 숨길 수가 없다. 가식이나 척 하지 않는 모습이 너무 좋다.
* 이달의 인물 : 지욜팍. 재밌다.. 신선하다.. 요상하면서도 기괴하면서도 매력이있다.
* 이달의 심슨 : [심슨 시즌 14 애피20]
걷는 것을 예찬하는 호머편. 걷기를 싫어하다가 걷다보니 걷는 매력에 빠져서 계속 걸어다니는 호머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나도 걷는 것이 좋다! I love to walk!
* 이달의 시 : 박노해 시집
* 이달의 책 : 이석원 [순간을 믿어요]_에세이인지 소설인지 모를 그 중간 어디쯤에서 누군가의 솔직한 속마음을 엿보는 기분. 흡입력 무엇!? 서점에서 첫장을 읽자마자 허? 재밌네? 하고 느낀 후 살까? 생각하다가 밀리의 서재에 있는 것을 확인 후, 구매하진 않고 집에와서 밀리의 서재로 쭉 봄. ‘그래서?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하며 간만에 흡입력 있게 쭉 읽은 소설? 에세이? 사건을 궁금하게 하는 힘이 있다. 그리고 무언가를 바로 딱 말해주지 않고 뒤로 빼면서 궁금해서 계속 더 읽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이런거는 배워야지.
* 이달의 문장 :
• 당시 제일기획 입사 시 박웅현CD의 인터뷰 질문 "시작과 끝에 대해서 입으로 그림을 그려봐라" 제일기획 오혜원CD
• 당신이 연습한 사람들의 숫자, 당신이 연습한 책의 숫자, 당신이 연습한 모티브들의 숫자가 당신의 역량을 만들어냅니다.
나라는 존재를 내가 만나온 사람의 총합이라고 한다면 한 인간 안에는 수많은 타인이 있고 그 타인들 중에 훌륭한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들을 그대그때 불러내서 힘을 빌려 쓰시길 바랍니다.
스마트폰을 처음 사면 통신사의 기본 앱만 깔려있습니다. 하지만 그 상태보다 앱스토어에서 필요한 것들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하면 그 효율성이 매우 높아진다. 인간이란 OS도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소양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적재적소에 훌륭한 인물들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하게 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광수CD
어떤 문장은 곱씹어보려고 바로바로 진도를 넘어가지 않고 멈춰가며 읽는데 이 분들의 이야기가 그랬다.
* 이달의 단어 :
• 응축
• 각개 격파(토스_유난한 도전에 나온 단어. 인상적)
1. 전투시 적을 전체적으로 파괴하는 것으로써 적이 재차 반격해 올 수 있는 적의 의지와 수단을 격멸하는 것.
2. 이미 분단되었거나 이격하여 위치한 적이 상호지원하기 전에 각각의 적을 격파하는 전술행동.
• 지적호기심
• 주도적인 생산자
* 이달의 음악 : 변진섭의 노래들. 요즘 옛날 노래에 빠져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변진섭에게 빠져버렸다. 무려 80년대곡..ㅋ 살짝 촌스러운 필터 낀 느낌에 자극적이지 않고 담담한 음색, 마지막에 페이드 아웃처럼 서서히 사라지는 느낌까지..! 너무 세련되고 너무 감미로운 요즘 노래들 속에서 올드&담담&담백한 곡들을 들으니 뭔가 컨트리 느낌도 들고 따뜻한 온기가 느껴져서 좋았다. 특히나 가사가 예술이다. 4월의 봄, 버스에서 함께한 변진섭의 노래 그리고 가사들 발췌
[새들처럼] 변진섭
열린 공간속을 가르며 달려가는 자동차와
석양에 비추인 사람들
어둠은 내려와 도시를 감싸고 나는 노래하네
눈을 떠보면 회색빛 빌딩사이로 보이는 내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세찬바람 맞고 거리를 헤메이네
무더운 하늘 희뿌연 연기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 수 없네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따라 가고싶어
눈을 떠보면 회색빛 빌딩사이로 보이는 내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세찬바람 맞고 거리를 헤메이네
무더운 하늘 희뿌연 연기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 수 없네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따라 가고싶어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변진섭 (1989)
앞서가는 사람들과 뒤에서 오는 사람들
모두 다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 이달의 소비 :
• 중요한 사람들의 생일이 몰려있는 4월이어서 선물 사느라 소비 많이함. 호텔 마사지권 선물 처음사봤는데 선물로 괜찮은 것 같다!
• 봄이라 그런지 옷들이 자꾸보이네..ㅋ 소비를 좀 줄이려고 덜샀었는데 4월에는 편한 츄리닝, 가벼운 옷들 구매 많이함..ㅋ
* 이달의 발견 : 도레미파솔라시도부터 시작한 아빠의 피아노 실력!! 모든건 노력 하면된다!!
* 이달의 첫경험 :
• 대딩친구들과 인생네컷_벚꽃놀이 가다가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들어가서 찍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다ㅋㅋ
• 임대인의 마음..ㅋ 잘됐으면 좋겠다!
• 캠핑_걸스카웃 이래로 밖에서 잔적 처음인듯
• 아빠의 피아노 공연
* 이달의 반성 : 일하다가 빡쳐서 그냥 가방들고 나가버린 것.. 요즘.. 심리가 좋지 않은 것 같다. 다행인건 인지를 하고있다. 반성하고.. 다시 마음을 다 잡아봐야지..
* 이달의 슬픈일 : 일이 싫어도 너~무 싫고 너~무 하기 싫다 큰일이네ㅠㅠ 지겹다.. 흔들리는 이 마음을 어찌할꼬.
* 이달의 기쁜일(좋았던일) :
• 4/1일 대딩 애들이랑 만나서 점심_프랑스 가정식. 카페. 인생네컷. 벚꽃 구경. 친구네 강아지 장고랑 산책. 저녁_타이 음식. 한강까지!! 좋은거. 맛있는거. 예쁜거. 귀여운거 다보고 다 한 하루
• 언니랑 캠핑
걸스카웃 이후로(사실 기억도 잘 안남) 텐트치고 밖에서 자보는 건 처음이라 괜찮으려나, 허리도 안좋은데 잘 수 있으려나, 밖에서 자기엔 아직 춥지 않나 고민 걱정 많이 했지만..ㅋ 언니의 좋~은 장비들과 따뜻한 배려에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잘 즐기다 왔다. 아늑한 텐트에 에어매트도 깔아주고, 극세사 이불도 덮어줘서 완전 글램핑 같은 잠자리였다. 2023년 4월의 봄을 밖에서 제대로 만끽할 수 있어서 좋았던 리얼 캠핑!
* 이달의 소소한 기쁨 : 5월달까지만 임시개방하는 서울대 수목원 방문. 머릿 속을 비우는데는 자연이 최고인 것 같다!
* 이달의 잘한일 :
• 꽃들고 아빠 피아노 공연 방문한 일
• 좋은 날씨에 많이 걸음
* 이달의 결심 : 인생에 다룰 줄 아는 악기 하나쯤 있어야겠다!!
* 이달의 인상적 이벤트
• 아빠의 피아노 공연🎹 [내 마음에 아이가 산다]
아빠는 피아노를 배워보고 싶다며 학원에 가서 ‘도레미파솔라시도’부터 연습하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몇 년 후, 학원에서 시니어 연주자들끼리 모여 작은 피아노 연주회를 열었고 가족을 초대했다. 그렇게 가장 첫 줄에 앉아 아빠의 첫 연주를 듣는데 왈칵 눈물이 났다. 그동안 연습한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졌고, 손의 떨림에서 긴장감이 그대로 전해졌기에.. 나에겐 조성진보다 더 값진 공연이었다. 공연 후 소감을 묻자, 국문과 교수님이라는 분이 ‘뭔가를 접어야 할 것 같은 나이에 새로운 걸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고, 뭔가를 새로 시작하는 것이 청춘이고 봄이다. 내 마음에 아이가 산다.’ 라고 답했는데 참 멋졌다. 돌아오는 길에 내 마음에는 아이가 살고 있나? 그렇다면 그 아이는 뭐 하며 살고 있지?(🙄ㅋㅋ) 하는 생각과 함께 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해 보고 싶어졌다. 나도 악기 하나쯤 다룰 줄 아는 그런 풍요로운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 이달의 감동 : (이달의 인상적 이벤트의 연장선 상에서) 아빠의 피아노 공연을 보고 그 느낌에 대해 저렇게 짤막한 글을 쓰고 읽어줬는데 아빠가 눈물을 훔쳤다. 막 우신건 아니었지만 그렁그렁 맺힌 느낌이었는데.. 태어나서 아빠의 눈물을 본 건 처음인듯..? 감덩이었다..🥹
* 이달의 깨달음 : 예술은 생산성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 반대, 생산성 그 자체라는 깨달음. 태초부터 지금까지 춤추고 노래하는 것이 끊이지 않고 계속 되어온 이유가, 돈도 밥도 안되는데 도대체 우린 왜 그렇게 살아왔으며 이렇게 수천년을 이어져오고 있는 건지 참 궁금했는데 문득 마음을 지배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 마음들을 형상화해서 또다른 생산성을 만들어내는 행위가 예술이 아닐까 싶고. 그것을 그리면 그림이 되는 것이고, 쓰면 글이, 부르면 노래가 되는 것.
아빠의 공연을 보면서 무언가 하고 싶은 마음들, 보여주고 싶은 마음들, 잘하고 싶은 마음들이 모여 한 공간을 채우고, 관객들은 보이지 않는 그 마음을 받아들이고 감동을 받고 ���수로 표현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런게 예술이 아닐까? 밥이 되고 돈이 되지 않아도 열심히 하는 것. 그렇게 몽글몽글 사람의 마음에서 무언가 피어나게 하는 것 말이다.
4월의 키워드 :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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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6명의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선물도 주고 받았었지만, 마음에 쏙 들어오는 친구는 없었어요.
그런던 어느날, 이름은 바닐라.
다른 친구들은 내주변을 정신없이 뛰어다니고, 막무가네로 정리가 안된 집에 찾아와 놀자고 해서 조금 귀찮았었는데,
일하다가 지나는 길에 보니, 뜬금없이 캠핑장 테이블에서 앉아서 독서를?
또, 내가 아끼는 자리에 앉아서도 독서를, 신기해서 말을 걸었더니, 그자리가 편안하다는 바닐라. 나도 기뻐.
물질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길에 낚시하고 있길래 좀 더가까이 다가갔더니, 긴장하는 모습이 귀여워.
집에 돌아와, 우편함에 메세지를 열어보았는데, 존경하는.으로 시작하는 메세지와 가지고 싶었던 북엔드를 선물받고.
전날 캠핑장 뒤편에 광장벤치와 전화박스를 놓고 주변에 국화꽃을 심어놓았는데, 그자리에 앉아 차를 마시고 있길래 옆에 조용히 앉았더니 피곤할때는 벤치에 잠시 앉아서 쉬면된다는 바닐라. 누군지는 몰라도 배려심이 느껴진다는 말에 선함과 진심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오늘 바닐라와 결이 비슷한 친구에게 편지를 받았어요. 현실에서는 찾아볼 수 없겠지만.
위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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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이 새롭게 주차정산 시스템을 시작했쎄요 ..
기존 방식은 매달 각점포마다 주차권을 배포하고 주차권을 여구하는 손님들에게 주차권을 매장에서 드리는 방식 이었는디요
이렇게 하니까 주차권이 또 폐기물로 변하기도 하고 환경에도 않좋고 비용도 들더라 이거쥬..
게다가 여기저기서 여러장 받아다가 그걸로 그냥 내고 나가겠다고 떼쓰는 분들도 있고 ( 진상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 ㅡ ㅡ )
그래서 바뀐 새로운 시스템은 손님이 매장에서 주차권을 요청하면 손님의.차량번호 뒤 네자리를 입력하면 바로 주차비 정산 끝 .. ( 한번에 30분 주차만 )
주차권으로 인한 환경 오염이나 손님이 출구에서 떼쓰는 일을 없게 하는 방식이지만 문제는 손에 장갑을 두곱세겹 끼고 일하다가 어느세월에 벗고 입력하고 다시 끼나 ..
글쿠 눈이 가물가물한 어르신들이 ..? ( 어디보자.. 이게 꼼지락 거리는 거시 글씨여 벌레여..? )
핸폰이라면 받기만 가능한 어르신들이 ..? ( 안받으면 바쁜줄 알아라 답답하면 니가 오등가 ..)
해결해야할 변수들은 많지만 일단 시스템은 바꿔서 운영중 입니다 ..
오늘도 광명할머니왕족발은 주차권 필요없게 배달료 없이 배달 중입니다 ..( 이게 중요한거지 .. 전화만 때리셩..^ ^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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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출근해서 일하다가 점심 시간 때 회사 근처 영화관에 갔다. 전부터 보고 싶었던 영화가 마침 점심 시간에 상영해서 근무 시간에 방해되지 않으니.
youtube
존엄사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상업 영화 느낌은 아니었지만 대배우들이 출연하기는 했다. (Julianne Moore, Tilda Swinton, John Turtturo) 영화 색감이 예뻐서 약간 Edward Hopper 그림이 생각났다. 실���로 영화에도 Hopper 그림이 등장하기도 했고. B와 문자를 주고받다가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 그 사이에 온 문자... Mets signed Juan Soto! 놀라운 일이다! Mets가 수퍼스타 선수를 데려오다니... Soto가 역시 돈이 많은 구단주를 둬서, 많은 돈을 주겠다는 Mets로 오는구만. 15년간 7억 6,500만 달러... (나는 평생 7억 6,500만원도 못 만져보는데, 아니 7,650만원도 못 만져봤다. 생각해 보니 765만원도 만져본 기억이 없다.) Ohtani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는 최초의 선수가 됐다. 솔직히 말하면 좋은 선수를 데려온다고 그렇게 돈을 많이 쓰는 게 나는 이해가 잘 되진 않는다. 저러다가 시즌 초반에 부상을 당해서 못 뛰거나, 잘한다고 데려왔는데 생각보다 시원찮으면 어쩌려고 그러나. 어쨌든 생일을 맞은 B에게는 너무나도 큰 (Uncle Stevie가 준) 생일 선물이다. (Happy Birthday! 🥳🎂) 좋겠네~ B도 이 소식을 듣자마자 제일 먼저 생각난 사람이 나라고 했다. 하긴, 주변에 Mets 좋아하는 사람이 워낙 거의 없으니... 원래 이틀 뒤에 하려던 사무실 연장 계약을 오늘 급하게 했다. 내년부터는 렌트비가 더 오르는데 어쨌든 유지하기로... 옳은 선택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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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모두 모두나이트.
음악생활 초기에는 음악연주실력 향상이 필요하여 부산시내의 여러 곳의 업소를 다니며 일하다가
조방 앞의 모두 모두모두나이트(85평)의 업소에 일자리가 생겨 그곳에서 2년여 동안 일(콩나물 장사) 을 하였다.
(콩나물 장사 란, 음표가 콩나물 닮은 모양으로 딴따라들의 이름으로 종종 사용하였다)
* MC 마이크 사회자 * * Made in Italy 2단 건반 *
옆 건물의 금호나이트를 인식해서 인지 내가 일하는 업소인 모두 모두 나이트에선 밤 12시가 되면
팥죽을 조용한 분위기의 부르스 음악을 잠시 틀어놓고 손님들에게 제공하였다.
그래서인지 항상 손님이 많았고, 그 옆, 금호나이트도 함중아 밴드의 명성으로 손님이 항상 많았다.
그곳에서 어느 착실한 웨이터와 이야기 중 대학을 나왔으면 바른 직장을 잡지야지 하필이면 웨이터를 하느냐고 물었다.
그는 세상살이를 배우는 목적으로 술집에서 일하려 왔다며 당당하게 말하였고 그 이야기에 나도 깊은 감명을 받고 칭찬도 해주고 나도 세상 이치를 역으로 배우고 느끼게 되었다.
이렇게 내가 살아온 흑역사들이 쉽게 말해서 나만의 ���악세계가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고 한때 제미있는 생활로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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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5일 미얀마 현지신문 헤드라인
The Mirror (정부기관지) – 9월 4일 민아웅흘라잉 위원장, 꺼야주 Loikaw 타운십 작전사령부 시찰, 꺼야주 안정화를 위해 보안조치 강화 명령 – 9월 4일 주사우디아라비아 미얀마대사관, 가정부로 일하다가 어려움에 처한 여성 2명 송환 – 9월 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한 제19회 Asia Media Summit 개막식, MRTV 사장 U Ye Naing 이끄는 미얀마 대표단 참석 Myawady Daily (국방일보) – 9월 4일 민아웅흘라잉 위원장, 샨주남부 Pa-O SAZ Hsi Hseng 타운십 재건 작업 현장 시찰 – 9월 4일 꺼야주 Loikaw 타운십 의회, 공무원 간담회에 참석한 민아웅흘라잉 위원장 – 9월 4일 국방부장관 Tin Aung San 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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