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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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빗속을 함께 걸어가자.
이 빗속을 우리 함께 살아가자.
#이#빗속을#함께#걸어가자#우리#살아가자#비#우산#강아지#개#소녀#사람#삶#날씨#몽실#단하나의우주#주#Rain#RainyDay#Together#Walk#We#Live#Umbrella#Dog#Puppy#Girl#Person#Man#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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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 it.
여기, 거기, 저기 = here, there, over there
사람 = person
이= 이/가 (subject marker) emphasizes the subject itself (the noun coming before 이/가).
이 goes with words ending in Consonant
가 goes with words ending in vowel. in is a constant.
자동차/차 = Car (unsure of difference between both versions, I think 자동차 is more automobile vs 차 vehicle but that 차 is used as a abbreviation of 자동차.
에 / 에서 = particular used for either time or location and can also dependingnonncontext be read as “at,” “to,” “on” or “in where as particle 에서 can also mean “at,” “in” or “from” and marks where an action is performed or a temporary point of departure. I assume witnessing someone getting hit by a car is not an action you perform so maybe that's why they don't use 에서?
치이다 (dictionary form before conjugation and use of honorifics) = to be hit (by), be run over[down] (by), be knocked down (by).
이었어요/였어요 = is a past tense ending for a noun that means was/were.
When there is a final consonant, you use [이었어요] and when there is no final consonant, you use [였어요] and this word does not end in a consonant.
치이다 + 였어요 = 치이 (remove 다) + 었어요 = 치 이 + 어 combine to make 여 = 치 + 였 + 어요 = 치���어요.
So, a more literal read: here (where I am) person (is subject, not me) car hit (by) was.
I'm getting there. It's progress. I'll learn more as I go.
#hit#car#korean#hit by a car#somebody#person#사람#치이다#에#차#여기#이#papago#learning#learning a language#learning korean#emergency#phrase#lol#funny#06/30/23#june#2023#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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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안 좋다#원래 식욕이 거의 없어지지 않는데 이 순간에 진짜 아무것도 먹을 수 없는 것 같다#우리의 집주인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을 팔기로 결정했다고 했다#그 말은 우리가 아파트에서 쫓겨날 수도 있다는 뜻이지#아니면 우리의 임대료가 훨씬 더 오를 것다#더 높은 임대료를 지불할 여유가 없다#살고 있는 지역의 평균 임대료를 지불할 여유가 없다#지금까지 우리 집주인은 매우 관대하게 임대료를 낮게 유지해 왔다#하지만 곧 다른 사람 집주인이 되면 우리 여기에 사는 걸 더 이상 지불할 수 없을지도 모르죠#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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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728 Weverse Translations
RM's Comments 💬 on ARMY's Posts ❇️
💜: (Post about OP watching BTS with their parents, who show growing appreciation for BTS over time.) (https://weverse.io/bts/fanpost/0-145906537?anchor=3-320126577)
RM: 이 버정도 다 추억이네요
RM: So many memories with this bus stop
💜: ooommggg😭😭😭😭 (https://weverse.io/bts/fanpost/0-145906175?anchor=3-320127289)
RM: 표정 ㅋㅋㅋㅋㅋㅋ
RM: The expression hahahahahaha
💜: 남주나 군대에서 있던 웃긴 에피소드 알려조 그리고 별일 없이 잘 살고 있지? 믿구 있어 보라해💜 RM: 아 너무많지.. 내년에 다 얘기해보자 (https://weverse.io/bts/fanpost/3-172501484?anchor=4-320129006)
💜: Namjoon-ah, tell us funny stories from the military Also, everything's fine and you're doing well right? I trust that you are, purple you 💜
RM: Ahh there's so many.. we'll talk about them all next year
💜: 남준오빠 잘 지내요? RM: 살아가니까 살아가는 시기랍니다 (https://weverse.io/bts/fanpost/2-145913179?anchor=3-320128159)
💜: Namjoon oppa, are you doing well?
RM: This is a time of living because I'm living
RM: 캬 (https://weverse.io/bts/fanpost/4-172503711?anchor=2-293901546)
RM: Woah
💜: 오빠 요즘 많이 커졌네 RM: 맞아 나 75키로됐어.. RM: 내년에 혹독하게 빼야지 (https://weverse.io/bts/fanpost/3-172501827)
💜: Oppa, you've gotten so big these days
RM: Yeah, I'm 75 kg now..
RM: Gotta really crack down and lose it all next year
💜: 오빠, 빨리 돌아와요~~~~ RM: 시곗바늘좀 돌려줘요 RM: ㅋㅋㅋㅋ (ttps://weverse.io/bts/fanpost/3-172502260)
💜: Oppa, come back soon~~~~
RM: Please make the clock hands turn
RM: Hahahaha
💜: 남준아 전역하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거 뭔데요? RM: 소리한번 크게 질러야져 RM: 으아아ㅏ가아아아사아아낙 (https://weverse.io/bts/fanpost/3-172502517)
💜: Namjoon-ah, what's the first thing you wanna do when you get discharged?
RM: Gotta just scream out loud
RM: AAAGAAASAAANAK
💜: 군대 많이 힘들져ㅜㅜ 괜��나요?ㅜ RM: ㅋㅋㅋㅋ 다 사람 사는곳이에요 RM: 잘지냅니다 (https://weverse.io/bts/fanpost/3-172503488)
💜: The military's really tough, isn't it?ㅜㅜ Are you doing okay?ㅜ
RM: Hahahaha people live here, just like anywhere else
RM: I'm doing just fine
RM: 보고싶슴다 여러분 ~~~ (https://weverse.io/bts/fanpost/2-145926121?anchor=4-320155744)
RM: I miss you, everyone~~~
Trans cr; Aditi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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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고 보니 여름이 지나갔다.
올 여름은 정말이지 최악이었다. 날씨 만큼이나 뜨거운 외로움이 있었고, 결정해야 하는 것들이 계속해서 생겨나 나는 스트레스가 있었다. 여름 내내 그 결정들을 미루려 온갖 애를 쓰고 있었다. 정말이지. 결정같은 건 하고싶지 않았다.
*나는 올 여름 어딘가에서 자존심을 잃어버렸다. 그러한 낯선 경험의 냄새들이 나를 괴롭혔기 때문에 많이 울었던 계절로 기억이 될 것이다.
*한바탕 울고 나면 늘 어머니가 전화가 와 있었다. 대체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건 어떻게 아는지, 그녀는 늘 내게 전화를 걸어왔다. 통화음 너머로 보이는 그녀의 목소리도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았다. 나도 그런 그녀를 알 수 있다. 나는 그녀에게 그저 겨울에 보러 가겠다는 말만 남길 수 밖에 없었다.
*한 사랑이 떠났고 남겨진 사람은 묵묵히 할 일을 한다.
미뤄 둔 청소를 하고, 텅 비어진 냉장고를 채운다. 바쁘게 걸어다니고, 적잖이 쌓여버린 메일함의 처리해야하는 일들도 해결한다. 그렇게 입을 다물고 할 일을 하다보면 그 사람에게 머물러있던 애정이라거나 걱정 같은 것들이 잠시나마 사라졌다.
비록 사둔 복숭아는 썩어버렸지만.
그러한 일상을 ��복하다가,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하루종일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로 오랜 잠을 잤다. 자세가 불편한지도 모른채로 잠을 잤다. 어깨가 결리면 그가 나를 미워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곳에서 내가 좋아하던 것들을 떠올렸다.
기약도 없는 편도 티켓을 좋아했고, 지폐를 수둑하게 들고다니는 것도, 짤랑거리는 열쇠 꾸러미를 들고 다니는 것도 좋아했다.
가지고 있는 가방에 온갖 멍청한 것들을 때려 넣고 이방인 처럼 이 집 저 집을 전전해 가며 이사를 하는 것도 꽤나 좋았던 것 같다.
*이러한 시점에서 생각해 보면 여기서의 일상은 한국에서의 일상과는 많이 다르다. 그때의 나는 움직이지 않았고, 사소한 것들에 대한 감각도 잊어버렸다. 무얼 좋아하는지, 무엇을 기다리는 지 전혀 알지 못한 채로 해가 뜨고 해가 지는 것만을 바라봤다.
상처를 쉽게 받지 않았고, 울지도 않았다. 가끔은 절대 울지 않는 나를 보고 모두들 독한 사람이라는 소리까지 해댔으니.
여기서는 울어도 위로 받지 않아서 좋다. 나약한 나를 내려놓을 수가 있다. 가끔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미친 사람 처럼 나를 바라보는 것을 빼고는 나를 괴롭히는 시선이 하나도 없다.
*과거의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떠올리는 것 만큼 지치는 일이 없다는 걸 잘 안다. 반년만에 나에게 전화를 걸어온 영과의 대화에서 다시 한번 나는 지금의 삶을 떠올리고 있다.
요즘 어떻냐는 물음에 정확한 마음의 표현을 하지 못한채로 그저 이 여름이 얼른 지나가길 바라고 있다고 얼버무렸다. 그러자 영이 말하기를 곧 여름이 간다고 말했고 나는 말했다.
나는 가을에 좀 더 힘을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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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October 1995 dudes, apparently
Jimin: 이 사람 레온을 죽여야 할 것 같아요 (I think we need to kill this guy, Leon)
Leon: Verdammt. (Damn.)
#ive lost the plot what am i even doing anymore#i was doing neek’s bday art then i discovered that drai is the same age as Park Jimin from BTS#anhway#hockeyposting#edmonton oilers#leon draisaitl#nhl#nhl fanart#bts fanart#i guess#park jimin#i hope no one sees this#especially because i forgot the particle at the end#now jimin could probably shoot a sharp angle shot but could draisaitl perform like crazy#much to think about (nothing to think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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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필 아저씨의 서사가 궁금해요…
오랜만에 한국어로 들어오는 서사 질문이라 반갑네요
최상필은 흑계경호의 종합보안이사(CSO)로, 흑계파의 인싸, 국가권력급 인맥을 가진 간부급 인물입니다. 어마무시한 연줄로 흑계파에서 일어나고 있는 대부분의 일을 언론에서 묻어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자존감이 하늘을 찌르는 이 아저씨는 상당히 다방면으로 유능한데, 친구 사귀는걸 잘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언변이 능통하고 말로 사람을 쥐락펴락하는 능력이 있어요. 사람 심리를 무척이나 쉽게 꿰뚫어버리죠. 어릴 때부터 범상찮은 환경에서 자라서 그렇습니다.
흑계경호에 들어오기 전에는 본인 아버지가 운영하던 대기업에서 거래처 접대업무를 맡던 청년이었는데, 아버지의 애인사정이 정상적이지 않았어서 친모를 포함해서 엄마가 7명이나 있었어요. 아버지가 첩을 여섯이나 들여서 엄마는 물론이요 동생이 수십명씩 있으니, 장남으로써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수많은 가족' 과 '수많은 사람'을 대하는 것에 노출되다보니, 자연스럽게 익숙해진거죠.
의외로 엄마들과 동생들과의 사이는 나쁘지 않았는데, 자기 아버지와의 사이는 최악이었습니다.
폭언과 구타를 일삼는 아버지의 히스테릭적인 스트레스 해소 풀이를 받아주며 살았다보니, 자연스럽게 아버지를 증오하며 자라게 됩니다. 그가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받지 않고 병역의무를 다 하자마자 도피하듯이 사업을 시작해 집에서 독립해버린것도 아버지랑 더이상 한 집에서 살고싶지 않아서였어요.
아버지의 집에서 도망치기 위해 자신이 세워둔 소규모 중소기업을 운영하다가 만난게 흑계경호이고, 최상필은 당시 회장이었던 전 회장 이철명과 뜻이 맞아서 같이 사업에 참여하게 된게 흑계파에 들어오게 된 계기였습니다.
다른 이사들보다는 엄청 스펙타클하진 않지만 나름대로 안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친구 중 하나에요.
지금은 애 셋의 아빠이기도 합니다.(아내와는 현재 이혼한 상태) 자신이 좋은 아빠 밑에서 자라본적이 없다보니, 엄마들 밑에서 자랐던게 익숙한 최상필은 자식들을 다소 엄마처럼 양육했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최상필의 말투가 약간 아줌마스러운것도 엄마들 사이에서 자랐기 때문이겠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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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때문에 간 중국이지만 정말 일만 하다가 돌아왔다. 다섯 시간 이상의 비행을 하고 상하이 푸동공항에서 바로 닝보와 상하이 중간의 ‘츠시’ 시의 회사로 2시간 여를 이동했다. 푸동 공항에서 대절한 차로 바로 고속도로에 올랐기에 상하이는 구경도 못했다. 직선으로 쭉 뻗은 고속도로는 전방의 끝이 흐려 보이지 않았고, 옆으로도 공장과 집들이 끝없이 이어졌다. 페낭에 살면서 수평선은 많이 익숙해졌는데 지평선은 좀 색달랐다. 날씨가 좋지 않아 땅 끝이 흐렸다. 바다를 넘을 때는 어디가 바다이고 하늘인지 알기 어려웠다. 다리 길이가 36키로라는 항저우만대교 위에서 해가 넘어가는 것을 보았다. 사실은 맑은 날이었다. 구름이 없어 해가 동그랗게 잘 보이는 날인데 미세먼지가 많았을 뿐이었다. 공장이 많아서인가, 차로 가는 동안 화력발전소도 여럿 보았다. 중국에서 항상 놀라는 것은 무엇이 되었든 규모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인데, 화력발전소와 근처의 수많은 송전탑, 공장 내 설비와 라인이 이번에도 나를 놀라게 했다. 이미 저녁 6시 반이 넘어 해가 졌는데도 회사로 갔다.
담당자들과 인사하고 간단히 설명듣고(그래도 1시간 넘게!) 우리를 위해 만들어놓은 저녁식사를 먹고 돌아왔다. 차로 이동 중에 했던 이야기와 중국팀에서 말하는 내용이 달라 맥주 마시면서 같이 더 이야기했다. 호텔은 좋았다. 5성급이었고, 넓었고, 화장실이 방 정도 크기였고, 욕조도 있었고, 깔끔하게 청소한데다가, 꽤 세심하게 정돈된 느낌을 받았다. 체크인 하면서는 담배를 피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마주쳤다. 이곳이 중국임을 가장 확실히 느끼게 하는 하나는 바로 담배에 대한 관용이라고 생각했다. 욕조를 물로 대충 닦고, 공짜가 아닌 입욕제를 뜯어 풀고 한동안 욕조 목욕을 했다. 욕조에 몸을 담그고 땀흘리는 걸 매우 좋아하는데 지난 5월 이후 처음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텔방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바로 베개였다. 훔쳐가지고 오고 싶을 정도였다. 작은 베게를 가슴에 안고선 큰 베게에 머리를 놓고 누으면 머리가 천천히 바닥으로 내려가는데, 정말 끝없이 내려가서 양눈 옆으로 하얀 베갯잇이 보일 정도였다. 그렇게 그냥 눈을 감으면 됐다. 덕분에 잠들고선 한번도 깨지 않고 아침까지 푹 잘 수 있었다. 일요일은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회의 했다. 점심, 저녁을 모두 회사에서 먹었다. 회삿밥을 전부 네 번 먹었는데, 모두 구내식당 주방장이 해준 음식이었고, 12~15명 회의하는데 요리 종류만 16~18가지나 나왔다. 회전하는 커다란 테이블에서 천천히 지나가는 요리를 한 젓가락씩 뜨고, 그것이 두바퀴 정도 돌고 나면 배가 불렀다. 밖에서 중국 음식점에 가는 것보다 더 낫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와서도 식사 걱정은 안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 돼지, 양, 닭고기, 이름 모를 크고 작은 생선(갈치와 조기도 있었다), 게, 새우 등의 갑각류, 두족류, 수많은 야채 등 재료가 정말 다양했고, 조림, 찜, 구미, 튀김, 스프 등 요리 방식도 정말 제각각이었다. 일요일의 회사엔 출근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랐다. 주말에만 방문할 예정인 한국팀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고, 사장이고 총경리고 모두 출근했다.(사장은 좋아하겠지) 그러니 직원들도 나오는 것 같고. 공장은 대부분의 일요일도 가동한다고 했다. 한분이 한국은 20년 전에나 그렇다고 했는데 뭐랄까 그것을 어떤 의미로 말했는지를 알 수 없었다. 일요일까지 일하는 중국사람들이 대단하다는 의미였을까, 아니면 한국은 이제 더이상 후진국이 아니라는 자랑스러운 마음이었을까. 아니면 그냥 단순한 비교였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아직도 한국에서도 주말에 일하는 사람들(정규직조차도)이 있고, 단순한 사실의 비교라기보다는 가치판단을 담고 있다고 생각했다. 한국인이 한국보다 더 선진국이라 생각되는 나라의 사람들에게 한국이 더 좋다는 말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이런 상황은 조금 불편했다. 게다가 그 말을 듣는 사람은 출근할 필요가 없는 토요일 밤과 일요일에 회사에 나와 있는 사람 아닌가. 밤에는 일끝나고 당구도 쳤다. 그 동네는 3구나 4구는 치지 않고 오로지 포켓볼만 쳤다. 물어보니 모든 당구장이 포켓볼만 있다고 한다. 정말일까, 궁금했다. 중국의 거대한, 당구대만 50대는 족히 있을 것 같은 당구장엔 역시나 담배연기가 자욱했다. 이상했던 점은 여자들은 담배 피는 걸 보기가 어렵다는 것이었다. 그것이 정말 여성흡연율이 낮아서인지, 나이많은 남자들이 많은 곳에서는 피지 않으려고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당구치는 사람들의 나이대는 다양했고, 게임이 끝나면 직원이 당구공 다시 올려주고 큰 소리로 뭐라고 외쳤다. 당구장을 나와 프렌차이즈 국수집에서 새우가 들어간 고기국수를 먹었다. 양이 많아 배가 터질 것 같았고, 당구장 만큼은 아니지만 역시나 담배연기가 빠지지 않고 있었다. 마지막 셋째날은 오전 회의를 꽉 채워 마치고 바로 공항으로 왔다. 6만원 정도 환전했는데 단 한푼도 쓰지 않았고, 쓸 생각도 하지 못했다.
출국을 위한 짐검사 중 보조배터리를 뺐겼다. 용량 크다는 말 한마디뿐이었다. 기준이 뭐냐고 물었더니 100A가 기준이라는데, 문서로 볼 수 있냐니까 그런건 없다고 했다. 아내거를 빌려온 것이라 많이 답답했다. 그리고는 월요일 밤 11시 40분 공항 도착하여 집에 오니 12시 40분. 이게 뭔가 싶은 중국 출장 끝. 계약은 이번 주말 중에 체결이 되었고, 난 당사자는 아니다. 프로젝트는 25년 9월까지이고, 9월 이후 6개월 팔로우 업 잘 끝나면 보너스도 있다. 프로젝트 단계별로 정해진 돈을 받을 예정이고, 많은 돈은 아니지만 적은 돈도 아니라 살림에 보탤 정도는 될 것이다. 다만 잦은 출장이 예정되어 집안일에 소홀해질까 살짝 걱정했다. 게다가 다음 출장 전까지 해야할 일들도 있다. 다음 출장은 다음 주말이다. 예전에 회사 다닐때 지방 출장가던 느낌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오랜만에 같이 같이 일했던 동료를 만나서 좋았다. 말수가 많지 않아도 편한 사이였는데 역시나 별 말 안해도 편하고 좋았다. 토요일 늦은 오후 고속도로 위에서 유튜브 라이브로 탄핵의 순간을 맞이했다. 국회의장이 찬성 204표를 말했을 때 모두들 소리치며 박수를 연발했다. 이런 식으로도 사람들을 한마음이 되게 해준다고도 생각했다. 비상계엄은 진보/보수의 문제가 아니니까. 이번 출장 동안 유튜브는 한 번도 못보고 뉴스만을 조금씩 봤다. 탄핵 후 다음 대선 전까지 이 상황을 어떻게 잘 마무리지을 것인가, 이재명의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볼 수 있는 기회다. 이재명을 싫어하는 국힘을 어떻게 다루는지를 보면, 그가 대통령이 된다면 그 이후를 예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이다. 아이는 어제부터 방학이었고, 화요일과 목요일은 학원에 가지 않는다. 오늘은 오전 10시부터 계획된 정전이 있어, 아이와 인터넷 때문에 카페로 왔다. 집에 와서 보니 청소며 세탁이며 장본 것도 거의 없고, 할 일이 많다.
부농부농한 juneyao air 비행기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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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첫 영화로 서브스턴스를 보고 왔다. 많이 고어 하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다. 고어보다는 정말 말 그대로 바디호러에 가까웠다. 입소문이 난 건지 저녁 8시 영화인데도 사람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이 또한 기우였다. 2시간이 넘는 영화인데도 기침 소리 내는 사람 한 명 없이 다들 집중해서 영화를 보는데 기분이 굉장히 ��했다. 그만큼 영화가 눈을 뗄 수가 없을 만큼 압도적이었다는 뜻이겠지. 모든 장면이 의미 있는 장면의 연속이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그렇다면 서브스턴스는 잘 만든 영화인가? 잘 모르겠다. 확실한 건 두 번은 보고 싶지 않다.. 그럼에도 메시지 하나는 확실하게 보여줬다는 점에는 모두가 동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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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가리가 얘들로 가득참
이 둘 생각 안 하는 법 아는 사람(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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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줄 거라면 빌려주지 말아야 한다. 건넨 마음에는 이자가 없음을 알고. 던져 버리듯 돌아오지 않을 걸 알고. 나를 슬프게 만들어도, 준 만큼 내게 돌아오지 않아도, 그것이 그의 최선의 마음임을 익숙하게 여기며. 줄 거라면 떼어낸 나의 마음 구멍을 넘치게 채워 달라 조르지 않으며 구멍 난 채로 건네줄 수 있어야 한다. 이 모든 것들이 그의 이기적임이 아닌 나의 선택이었음을 인정하는 것. 마음은 빌려주는 것이 아니니, 줄 수 있어야 한다.
인생은 부메랑과 같아서 내가 준 상처가 나에게 돌아오기도 하지만, 우리의 아름다움을 위해 놓아준 행복 또한 다시 나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부서지는 파도가 모래 알갱이를 가져가지만, 또 다른 파도가 그만큼의 알갱이를 가져올 것을 믿고.
연락이 중요하지 않다는 건 핑계일 뿐이다. 상대도 애타게 좋아했던 사람에겐 쩔쩔매며 연락을 기다렸을 것이다. 물론 관계의 지속 기간이 깊어졌음과 연락의 부재는 어느 정도 비례한다. 궁금한 것이 적어지고 서로의 일상이 어느 정도 파악되는 것에서 오는 편안함일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가깝지 않은 관계에서 연락의 빈도는 꼭 마음의 빈도라는 것을 기억할 것. 갑작스러운 약속이 자주 잡히는 것은, 그가 충동에 쉽게 휘둘리는 사람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갑작스러움은 곧 스며드는 것과는 반대 개념이다. 일상에 스며들지 못하는 관계는 사랑 이상으로 나아갈 수 없다.
마음이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누군가를 만나서 받는 상처로 인해 큰 아픔을 가지고 살 때가 있다. 사랑을 좀처럼 마음에 두지 못하는 병이 생기는 시기가 있다. 그럴 땐 사랑을 믿으려 노력하기보다, 잠시만이라도 도망가고 회피하고 방어하고 싶은 마음에 충실히 따라도 된다. 구태여 마음을 믿고 사랑을 하려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그럼에도 다가오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자꾸 등 돌려도 뒤돌아보게 만드는 사람. 끊어진 것 같다가도 작은 힘줄이 남아 계속 이어지는 그런 사람. 나는 그런 사람을 ‘사랑을 믿게 만드는 사람’이라 말한다. 믿게 만들어 주는 사람. 그 어느 외면 속에도 굳건히 한자리에서 기다려 주는 은행나무 같은 사람. 잠시 도피한 여행에서는 어떤 아름다움이 있었느냐 웃으며 물어 주는 깊고 넓은 사람. 꼭 있을 것이다. 당신의 고장남을 이해해주고 보살필 줄 아는 그런 따뜻한 사람이. 그러니 마음의 고장을 인정하고 그대로 행동해도 된다. 그게 고장 난 마음에 있어 가장 옳은 수리법이다.
잔잔하게 그러나 단단하게 / 정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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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포기서를 제출하고 주말 내내 짐을 줄여놨다. 사람 많은 곳에 있으면 숨이 잘 안 쉬어지는 내가 내발로 그곳을 들어가기로 했다는게 나도 참 변하는 구나 싶고 잘 견딜 수 있을까 겁도 나고 아무리 괴롭고 힘들어도 2년만 참자 2년 금방간다 이러는 중이다. 자차로 25분, ktx로 1시간, 다시 버스로 15분. 매일매일이 고단하고 힘들지만 제일 불편한 건 뭐니뭐니 해도 역에서 그리고 직장에서 가끔 마주치는 내 20대를 더럽혔던 엑스. 그인간 마주칠까봐 거기 근처는 가기도 싫었는데 생각해보면 내가 불편해할게 아니더라고. 그래선지 나보다 더 놀래는 그러면서도 철저히 날 무시하는. 이제 이사가면 부딪힐 확률 확 낮아지겠지. 점심도 집에 가서 먹을거니까. 머리는 일할 때만 쓰고 정말 딱 2년만 2026년 10월까지만 있다가 오자. 내 예쁜 이 집 이 동네 이 공기. 다 잘있어 꼭 다시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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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5, Q&A
이번 포스팅은 주로 골프 얘기가 될 테니까 첫 짤은 골프 이미지로 시작~
그리고 아래 포스팅은 공지 사항에 밀려 올라온 것을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링크 걸어요. 못 보신 분들만 읽고 오세요~
이제는 본격적으로 골프 라이프에 대해 적어 볼께요. 올해 골프 라이프는 제 sexual life의 90% 정도 차지할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변화의 핵심이었죠.
원래 골프를 다시 본격적으로 레슨 받게 된 계기는 회사 사람들이랑 칠 때 폼나게 치려고 했던 건데.. 레슨 사부님을 통해 소개받은 백사장님과 또 거기서 이어진 인연들로 올해 상반기는 뜨겁게 보낼 수 밖에 없었어요.
레슨을 받고 가혹한 조건에서 아마츄어 고수 남자와 내기 골프를 치다보니 웬만한 명랑골프 조건에서는 예전보다 월등한 성적을 낼 수 있었어요. 스크린에서 여간해선 1등 자리를 내주지 않게 되고 날이 따뜻해지니 필드에서 그린 미팅하게 될 때 한 두번씩 저를 부르더군요.
덕분에 회원제 명문 골프장도 여러 군데 가보고 좋은 골프장은 이런 거구나 체험할 수 있었어요. 눈만 괜히 높아진 부작용도 있긴 하지만요. 진짜 중요한 그린 미팅이라면 제가 낄 수 있는 자리가 아니지만 관계 유지나 가벼운 친목 도모를 위한 자리에는 우리 회사 2명 중 한 명 자리로.. 나중에 상대방 사장님이 저를 포함해서 자리를 만드는 경우엔 우리 회사 3명, 상대쪽은 사장님만 나오시는 라운딩도 많이 했어요. 평일에는 이렇게 회사 업무상 라운딩을 많이 다녔고요. 주말에는 백사장 패밀리에 섞여서 매주말 2번씩 라운딩을 했어요. 7월 이후에는 더워서 제가 모든 초대를 거절하고 휴식기를 갖고 있고요.
회사에서 나간 라운딩은 깔끔하고 부담없는 라운딩이기 때문에 저는 그저 잘 치기만 하면 모두가 기뻐하는 자리였어요. 특히 제가 레이디 티를 안 치고 화이트에서 같이 치기 때문에 약간 자존심 상해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인정하고 나이스 나이스를 연발하는 상황이 되곤 했죠.
문제(?)는 백사장 패밀리와의 주말 라운딩인데요. 첨에 백사장님 소개받아서 스크린 치고.. 왕창 져버려서 패널티로 19홀 플레이를 하며 연하남의 놀이개가 되버렸는데요. 한번 이 사람은 내가 이기기 힘들다는 의식이 자리잡으니 호구잡혀서 충분한 실력 발휘가 잘 안되더라구요.
백사장 패밀리라는 말은 제가 그냥 붙인건데요. 백사장님이랑 같이 골프 치는 자영업자 친구들 모임이 있어요. 첨에 스크린에서 5명이 모여 2명, 3명 방을 나눠서 가운데 터 놓고 겜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필드로 가자는 의견이 모아졌죠.
어차피 4명만 나갈수 있기에 남자들은 한 명씩 빠지면서 로테이션 했고요. 초반에는 캐디가 있는 필드로 다니다가 곧 노캐디로 우리끼리 플레이할 수 있는 데를 찾아다니며 플레이했어요. 이유는 뭐 당연히 남의 눈치 안보고 저를 맘대로 희롱하려는 목적이었죠.
백사장 패밀리에 대한 얘기는 차차 더 하기로 하고요.. Q&A에 들어온 질문 바로 답변 들어갈께요.
소추본부장님 크기가 궁금한데요. 휴지심 기준으로 길이와 굵기를 확인해 본 적이 있을까요? 휴지심에 들어가는지, 휴지심에 넣었을때 밖으로 얼마나 나오는지. 그리고 길이나 굵기에 따라 섹스의 만족감이 많이 차이가 나는지? A : 전에 언젠가 쓴 적 있지 않나 싶은데요. 휴지심을 끼우면 헐렁해요. 밖으로 나오지도 않고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가 경험했던 모든 자지들 중에 가장 소추에요. 그마나 첫 관계때는 극도로 흥분해서 120% 풀발기 했던 것 같은데.. 그 이후에 평범하게 발기했을 때는 별로 크지 않은 제 손안에 포근히 감싸이는 정도.. 예전에 길이나 굵기는 제게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했지만... 진짜 대물에 스테미너 좋은 남자들을 경험하다 보니 섹스의 만족감은 천지차이였어요. 소추남들과는 본플레이 전후에 다양한 다른 롤플레이나 섹스토이를 이용해 서로의 만족도를 높이고 직접 섹스는 오히려 남자의 사정만 유도하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
소추님이랑 요즘두 옥상 에서 만나서 즐기나요? 파라솔 아래에서 티팬티 보여주면 좋아서 미치나요? A : 네 새벽에 일찍 둘이 같이 나오는 날은 옥상에서 커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는게 기본 루틴이에요. 외근이 있어 직출하거나 다른 일이 있어 누군가가 재택근무해야 하는 날은 그게 안되지만.. 적어도 일주일에 두 세번은 옥상 미팅을 해요. 팬티 보여주는 것도 사실 우연히 장난처럼 한 건데 넘 좋아하셔서.. 그리고 저도 그런거 즐기고요^^ 자연스럽게 하나의 새벽 루틴이 되어 버렸어요. 회사라는 공간이 아무래도 기본적인 긴장감은 도는 곳이기 때문에 아무리 아무도 보는 사람 없다고 해도 키스나 가벼운 터치 이상으로 진행하진 않고요.
섹파 사부님 한테 레슨 받은 효과가 실전에서 크게 빛을 보고 있는지요? A : 위에 포스팅에 충분히 설명된 거 같아요. 사부님이 강조하는 보지턴.. 결국 몸통 스윙이겠죠..? - 계속 연마한 결과가 비거리의 증가로 이어졌고 원래 자신이 있는 정교한 숏게임과 시너지 효과를 내서 실전에서 많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골프 섹파 백사장과의 관계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 @ 제3 제4 제5..의 새로운 인물들도 섹파로 등장했을 것 같은데??!@ A : 백사장 패밀리에 4,5,6,7.... 포함되는데요. 차차 더 얘기할께요.
오늘은 요기까지.. 성인 커뮤니티 레이블 달고 발행하니 몇 명이나 보실수 있는지 체크해 보려 합니다. 반응에 하트 한번씩 눌러주세요~ 많이들 못 보시면 일반 포스팅으로 수위조절 해서 올리려구요. 230820_#3 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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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같이 쓰는 경험담입니다.
아내가 옆에 있습니다. 10년전 경험담을 공유하고 참고하시라고
성적취향이 같으신분 들게
나는 스와핑, 쓰리섬을 매우 좋아하는 성적취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적어도 한국은 불륜의 천국이자 낮과 밤이 전혀 다른 인성들을 가진
나라 중 대표적 나라일 것입니다.
겉으로는 조신하고 정숙하나 씹을 즐기는 여자
도덕적이고 점잖은 척 하나 여자만 보면 좆물을 줄줄
탐욕하는 인간들 우하하
나도 그렇다.
아내를 다른 놈과 씹하게 만들고 그걸 즐기는 정신병자,
또라이 같은 놈들, 그런 남편, 아내를 상담하고 이혼하라는
참으로 도덕적인 년들
다른 놈과 씹을 즐기는 년들은 정해져 있는가
가정법원에 가면 불륜으로 이혼을 왜 그리 많이 하는지
멀쩡한 남편을 두고 왜 다른 놈과 씹을 하는지
가정적인 아내를 두고 왜 다른 주부와 씹을 하는지
모두가 섹스다, 불만족한 섹스를 만족하는 섹스로 가기 위해
남편을 속이고 몰래 좆 크고 테크닉 좋은 놈하고 오늘도
씹을 하는 아내를 찾아내서 죽일년 나쁜년 이혼이혼 이혼
왜 아내가 다른 놈과 씹하는지 아는가
안다고 하면서 실제는 모르지 모르니 그런 일이 생기지
감히 말하노라
처음에 아내에게 다른 건강한 좆을 선물하게 된 동기이자
이유는
나도 다른 주부와 몰래 씹을 즐겼기 때문이지
그 주부는 왜 나랑 씹을 했을까
결국 들통나고 이혼법정 가고 힘든 세월보내고
인간은 식과 욕이다 . 즉 밥 다음 성욕
남편 몰래 씹하는 여자들이 왜 몰래 하는가
나는 그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
아내에게 섹스의 즐거움을, 행복감을 주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솔직한 부부관계
죽을 때 까지
이 이야기는 내가 준비소홀과 아내에게 사전 통지 결략 등
초보의 실수를 해서 위기 상황에서 잘 마무리한
어리숙한 시절의 경험담이다.
나의 바람으로 위기의 상황에서 별거를 통해서
다시한번 기회를 맹세하고 재결합 지금에 왔다.
소라, 트위스트 등 전성시대에 안 본 놈 있나
재결합 당시 이런 것들이 심심하게 언론이나
소문 소문 소문
재결합 후 섹스시 나는 아내에게 충성을 다해
섹스를 했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아주 죽여놓는
섹스를 했는데
매번 죽이는 섹스가 점점 힘들어지는 것이다.
홍콩보내는 것도 한달에 한두번이지 매번 홈런치기는
너무 힘들다.
이제는 아내와 저녁이면 집에서 밖에서 폭탄주도 자주
하고 회식등 웬만하면 아내가 곁에서 같이 움직인다.
아내가 지금 옆에 있지만
하루는 둘다 모임에서 술이 떡되어 오다가 둘이서
마지막 한잔 더 하면서 아내에게 혹시 소라에 대해서
아는거 있나.
당연히 알지 모르는 년놈들 있나
당신도 혹시 다른 넘과 씹 생각 있나
당연하지 개쌔끼야 너가 하듯이 나도
해본적 있나 하니
당연하지 이놈아 너만 하냐
언제 해 봤는데
별거 할 때 해밨지 자슥아 너만 즐기냐 나도 즐기야지
어디서 어느 놈과 했니
그날 눈 뒤집어지던 날 이놈아
나도 정보 다있지 유명 마사지샵가서 멋진 놈과 한판
때렸지 좆크고 씹도 잘하더라
우와 그래 당신이 마사지샵도 가보다니
그래 너만 가니 이 존만아
돈 주니 마사지에 보빨에 씹에 풀코스로 해주더라.
그리고 나올 때
원하시면 무료로 해주는 마사지사 소개해 주더라.
운동 선수고 마사지도 잘하고 좆도 크고 씹도 엄청 잘하는 놈
언제든지 연락하면 된다더라. 이 놈아
그말을 듣는 순간 온몸에 전기가 흐르더군
열받는 거 보다 이상하게 아랫도리 좆에 전기가
급속히 흐르는데 사정할 거 같은 쾌감이 오더군
그래서 또 갔더나
마사지샵은 비싸다. 돈 주야 되지 그래서 전화해봤지.
니가 계속 열받게 할 때
번개처럼 와서 연락주시어 영광입니다.
모텔 특실로 가서 나를 죽였다가 살려놓는 신이더라
이 나쁜 새끼야
니가 나를 다른 놈하고 씹하게 만들었지
몇 년 후
아내와 평소에 쓰리섬 이야기도 많이하고
서로 다른 년놈과 하고 싶을 때는 반드시
보는 데서 해야 한다. 맹세한다.
좆 힘이 요즘 점점 약해지네
그래서 아는 연줄로 멋진 놈을 섭외하고
둘이서 소맥에 진탕 처묵고 모텔 특실에 입장해서
샤워 후 한판 뜨자 하면서
문자를 보내고 도우미가 똑똑하고 입장하는데
아내 눈이 휘둥거래지더니 누구야 저사람
아 오늘 여보 우리 쓰리섬 함 해보자 하니
정색을 하더니
저기요 가세요 먼가 오해가 있는가 본데
가세요 한다.
술을 엄청 먹었는데도 말짱한 정신으로
냉정히 말한다.
어어 이거 몇 년을 공들이고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보내는 척 하면서 화장실에 잠시 대기
침대로 오니
이 사모님 갑자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없던 일이 생기는데
그대로 표현한다.
야 이개쌔끼야 . 니가 인간이야. 니 마누라가 창녀야
이 씨발노무아 쌍놈쌔끼, 니 마누라를 다른 놈과
붙어 먹게 만들려고 하니 이런 더러운 인간 말종
개쌍놈아 너 이제 모가지 잘라버린다.
니가 그러고도 인간이냐
세상에 지 마누라를 다른 놈하고 붙어 묵게 하는
니가 인간이냐 . 니 마누라가 개냐 개 이쌔끼야.
아무나 붙어묵는 개냐 이 쌍놈아 하면서
나는 저승 가는 줄 알았다.
무려10분 정도 계속 악을 쓰며 쌍욕을 하고
내일 직장 짜르고 나도 회사 관두고 다 그만이다.
세상에 지 마누라를 다른 놈하고 하게 하다니
니 마누라 보지에 딴 놈 좆 박히는게 좋으냐
이 정신병자 같은 놈아
사람 자존심 상하게 자존심 이놈아
너무 황당한 거는 그렇게 쌍욕을 하다가
갑자기
왜 자존심 상하게 해 말도 없이 사전에 말했어
내가 창녀야 왜 말안해 미리 말을 왜 안해
내가 섹스 못해서 미친년이냐
섹스하려고 남자 기다리는 미친년으로 보이게 만들어
왜
아이고 여보 미안해 내가 서툴고 당신이
이럴줄 몰랐지 너무 쉽게 생각했나봐 하니
잠시 있다가
저거 양주 폭탄주 식탁에 있는거 달라 했지
주니 원샷하더니 잠시 있다가
느닺없이 키스를 하고 좆을 빨기 시작하는데
좆빨림이 너무 강하다.
이렇게 세게 빨려 본거는 생전 처음이다.
그러더니
넣어봐 하며 벌렁 눕는다.
삽입해서 돌려가며 귓불을 잘근잘근 씹어주니
마누라 숨 넘어간다.
이 때
여보 당신 후배위 아니 엎드려서 가만 있으면 안 될까
모른척해 모른척 당신은 모르는 거야
내 소원이야 딱 한번만 다음 부터는 말도
안 꺼낼게 오늘 평생 소원이다.
애원하니
그사람 갔잖아 그러네
아니 당신 안대하고 후배위 자세로 모른척하고
가만 있으면 돼
그 놈 당신 몰라 우리 모른다니까
뒤에서 함하고 보내면 되잖아
기분 나쁘면 후배위에서 바로 누우면
신호라고 보고 그 놈 그냥 보낼게
좆 좋아
맛 보고 기분 안 좋으면 보내자 응 응
딱 한번만 이번 한번만 하니
그냥 내가 알아서 할께
아내가 안대 줘 하네
후배위 전투자세 잡는다.
얼릉 목욕탕 호출 퍼뜩 벗어 이리와
몸 좋다 대물이다, 귀두는 특히 엄청나다.
다마를 이중으로 박았네 ,
내 좆이 12.5 인데 마주보고 대보니 내좆 엄청
크네 이런 좆 처음 본다.
길이 둘레가 삼분일은 더 크다 .
오늘 마누라 죽었다.
이놈 준비하는 사이에 내가 먼저
마누라 엉덩이 잡고 뒤치기 박기 시작
마누라 숨이 껄떡 넘어가신다.
아흑 아흑아흑 아흑 억 억 억
다른 때와 신음 소리가 다르다.
어느새 대물이 옆에 서 있다.
급행열차 박듯이 막 박아대다가 마누라 숨이
넘어갈 무렵
얼렁 선수교체하고
대물이 삽입되는데 상상의 나래만 펴던 것이
현실로 드디어 내눈앞에서 펼쳐진다.
천천히 삽입하라고 손짓하면서
대물이 아내 보지 입구에서 슬슬 문지르다가
좆대가리에 분비물을 묻혀 서서히 들어가는데
보는 내 자지에서 저절로 좆물이 흐르고
꿈꾸는 것처럼 그리고 하체에 전율이 흐르는데
대물 귀두가 삽입된다. 큰 좆이니 한번에 들어가지는
않고 몇 번 왕복하여 귀두부터 천천히 절반 정도 들어가자
아내가 엉덩이 허리를 비틀며 으아아악 아아아 으아항 아앙
하는데 신음소리가 쇠소리 나듯이 울려 퍼진다.
내가 아내 귀에 대고 마음껏 소리질러 괜찮아 하니
도우미의 좆은 왕복하는데 좆이 나올 때
나중 아내 말이 좆이 보지 속을 꽉 채우고 보지 속을 훑어주는데
지금까지 최고의 좆 맛을 느꼈다네
여자들이 대물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
작은 좆은 좆도 아니다.
점차 속도를 올리면서 일심 삼천 기교와 돌리기 기교등
뒷치기로 완전 홍콩 보내니
아내가 다리 아프다고 한다.
이번에는 정상위로 삽입, 열나게 박아주니 괴성, 비명.
신음이 방안을 울리는데 미친다.
우억 우얶 어흐흐엉 어으어흐흐헝 꽤객 꽤 개갸르르륵
아이고 여보 나죽어 하면서 몸을 비틀어 가며 즐긴다.
이제는 옆치기 가위치기 32개 자세를 섭렵하며 죽인다.
한시간 한거 같았는데
아내가 좀 쉬자 여보 좀 쉬어 하는데
이놈 선수는 선수인데
좆이 박힌채로 아내를 안고 일어선다. 장사다
나는 들지도 못하는데 안고 일어나서 방안을 다닌다.
좆이 삽입된 그대로
아내가 안대를 벗으니 눈앞에 남자가 자기를 안고 있다.
두손으로 엉덩이 잡고 좆 박힌채 천천히 움직여준다.
아내가 얼굴을 못 쳐다보네
이놈 이자세에서 키스를 하는데 아내가 진하게 받아주네
헤어진 연인이 10년만에 만난 것처럼 키스하고 지랄하더니
아내를 침대에 눕히고 다시 돌리기 시작한다.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 숨이 넘어간다.
아흑 아흑 여보 ㅇ어어어 나죽어 살려줘 미치겠다..으으윽
그러더니 10여분 지난 것 같았는데 저기요 이제 그만 그만
싸세요. 안에 싸도 되니 그만 싸요 하네
그래도 이놈은 자비는 없다, 용서는 없다, 반드시 죽인다.
열나는 피스톤을 시작하니 죽음을 기다리는 자는
아내다. 여보 이제 그만 그만 죽을거 같애
숨막혀 하지만 이놈은 자비를 베풀지 않는다.
드디어 아내는
저기요 저기요 부탁인데 그만요 하니
이놈 하는 말 아내 귀에 대고
사랑해요 , 제 보지 깊숙이 싸주세요. 라고 말하라고
시킨다.
웃긴다. 아내 그대로 숨넘어 가면서 사랑해요. 제 보지
깊숙이 싸주세요. 하니 한번더 한다
제 보지 깊숙이 싸주세요. 제발요 부탁해요 엉엉 나죽어
하니
이놈 사정도 지맘대로 인가
일분 정도 신나게 박더니 우아악 어억어억하고
아내는 아���아아악악앙악악 년놈이 사정한다
그리고는
두년놈이 서로의 좆보지를 힘차게 밀착시켜 돌려가며
사정 후 여운을 즐기는데 딥키스를 하며 년놈이 서로
엉덩이를 돌려가며 마지막 좆물까지 싸는지
키스하면서 서로 끙끙거리며 신음하네
이년놈 남편은 안중에도 없네
개같은 년놈들 붙어서 안떨어지네
나는 머야 그냥 좆물만 흘렸네
그상태에서 아내를 안고 일어서더니 욕조로 들어가서
아내를 씻기는건지 애무를 하는건지 년놈들
아내가 부른다. 여보 이리와
고마워 여보하면서 좆을 잡고 빨다가 뒤치기 자세로 보지를
벌려주네 , 여보 해봐 어서 욕조가 엄청크다
세명이 들어가도 여분이 있다,
년놈 씹하는 보다가 흥분되어 있는 내 좆은 허무하게
일분도 못되어 우어어어걱 하면서 싸버렸다.
이제 존심은 내가 상하네 저놈보다 형편없다는 걸 입증
욕조 안에서 년놈은 서로 안고 지랄한다.
놈이 일어서니 아내는 대물을 잡고 오랄지랄을 한다.
놈은 당당히 좆세워 마누라 머리채를 잡고 오랄을 시킨다.
그러더니 아내를 욕조 비스듬히 세워 보지를 물밖으로
보빨을 해주니
또다시 이년 숨이 넘어가기 시작하네
오랄 뽀빨을 한참하더니 대충 닦고 테이블에서 맥주로 원기
회복한다.
이미 12시가 넘었고 음주라 운전도 곤란하고
시외 러브모텔이니 갈수도 없는 형편이라
이넘 제가 그냥 바닥에 자고 아침에 가겠습니다. 하니
아내가 아니 그냥 여기 자요 세명이 누워도 남네 하니
그러죠 한다.
내일 일요일이니 아이고 푹자자 하니
전부 침대로
아내 가운데 내가 오른쪽 놈은 왼쪽 깊은 잠에 빠진다.
자다가 좀 소란스럽기는 했지만 술과 피로에 골로가는데
알고보니 이놈이 아내 보지에 좆을 삽입한 채로 자자고
했다네 아내는 엉덩이를 돌려 삽입하기 좋게 해서 박은
채로 자다가 하다가 자다가 하다가를 반복하면서
아내를 배위에 올려서 하다가 엎어놓고 하다가 그랬다네
다음날 오는 길에 아내 하는 말
좆이 너무 깊이 들어와서 힘들었다고 하네
최고의 섹스를 했단다.
얼굴이 환해지고 미소가 넘쳐흐른다.
쌍욕을 하더니 개 같은년
여보 사랑해 너무 너무 사랑해
내가 잘할게
시간되면 다음에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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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8 Big Hit's Tweet
[네이버 포스트] 제이홉 생일에 제이홉 화보 비하인드? 완전 따봉,, 감동작렬~,, 방림이 센스 기절이지?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5500077&memberNo=51325039) #BTS #방탄소년��� #jhope #제이홉 #정호석
[Naver Post] A behind-the-scenes post from j-hope’s photobook on j-hope’s birthday? Amazing,, an explosion of emotions~,, Bangbell knows what’s up right?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5500077&memberNo=51325039)
#BTS #jhope #JungHoseok
Naver Post Translation
Keep reading for a plain text version of the blog post! Since tumblr has a picture limit for posts, please check out our twitter post or the HD version on our website for a version with all GIFs included!
[BTS] Me, Myself, and j-hope 비하인드 포스트
[BTS] Me, Myself, and j-hope Behind Post
아-하!
Hi-A!
(T/N: Stands for ‘Hi ARMY’, which is how Bangbell always starts these posts.)
아미들 안녕하세요?! 방림이 입니다. 제가 돌아왔습니다. (?)
Hello ARMYs?! It’s Bangbell. I’ve returned. (?)
티저 이미지부터 아미들의 머릿속을 물음표와 느낌표로 도배시켰던 2월 Special 8 Photo-Folio의 주인공이죠! Me, Myself and j-hope 'All New Hope' 의 비하인드 포스트로 찾아왔습니다 ! (박수) (함성)
From the very first teaser image that plastered questions marks and exclamation points all over ARMYs’ minds It’s the main character of the February Special 8 Photo-Folio! I’ve come to you with a behind-the-scenes post for Me, Myself and j-hope 'All New Hope'
(applause) (cheers)
호비호비 생일 떡밥 축복에 끝이 없네…. 아미들 지치지말고 달려보자고 (비장) ㄴ 아미들 : 오히려좋아
There’s no end to this blessing of birthday content for Hobi Hobi…. ARMYs, don’t get tired and keep running (solemn) ㄴ ARMYs : That’s fine with me
이번 화보는 쩨이호옵! 하면 떠오르는 밝고 스트릿한 이미지를 벗어나 제이홉만의 청순,,,섹시,,,아련,, 매력을 새롭게 어필한 화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미들도 그 매력,, 다양하게 느끼셨나요? ㄴ아미 : 네네네네네네네!!!!!!!
For this photobook j-hope! sheds his usual bright, street-style image You can say that j-hope’s unique pure,,,sexy,,,sorrowful,, charms are shown off with a new kind of appeal in this photobook! Can ARMYs,, feel that charm in all these different ways? ㄴARMY : Yesyesyesyesyesyesyes!!!!!!!
또한 화보 이름이 ‘All New Hope’ 인 것 처럼 새로운 호비의 모습을 위해 포토작가님과 직접 미팅도 진행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었다는 명불허전 Jㅔ이홉의 소식도 소소하게 전해드리면서!
Also just like the photobook’s name is ‘All New Hope’ there were whispers that J-Hope, who lives up to his name, personally met with the photobook designer to discuss the new Hobi’s appearance and actively gave his opinion!
그렇다면! 방림이가 준비한 비하인드 사진, 안볼수가 없겠죠! 지금 바로 구경하러 가보시죠!
So! There’s no way we can’t not look at the behind-the-scenes photos that Bangbell prepared! Let’s go take a look!
모르겠다.. 첫 사진부터 걍 기절이다 요정하라고 나만의 팅커벨 그런거 하라고 그냥
I don’t know.. I’m about to pass out just from the first photo Be a fairy Just be something like my own personal Tinkerbell
님… 왜 자꾸 저 꼬시는거예요..? 아니 이 사람이 먼저 그랬다니까요? 아니 이거 좀 놔봐요 저기요
Sir… why do you keep coming at me..? No this person did it first? No let go excuse me
다음 생에는 돌멩이로 태어나자 장점 : 호비가 쓰다듬어줌
In our next life let’s be reborn as stones Pros : Hobi will pet us
아니면 모니터로 태어날까 이렇게 사랑스럽게 쳐다봐주는데.. (울먹)
Or should I be born as a monitor He’s looking at it so lovingly.. (about to cry)
갑자기 등장한 블랙홉에 아미들 민심 술렁 -
The sudden appearance of black-hope is causing chaos among ARMYs
제이홉,, 뒤에 날개 잘숨겼네,, 보일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j-hope,, you hid your wings behind you well,, I was nervous that they’d be seen,,,,
후,,, ,,,,,,,,, ,,,,,, ,, 아미들 다들 긴장해라 큰거온다
Whew,,, ,,,,,,,,, ,,,,,, ,, ARMYs you should all be very nervous
Countdown
?
??
??????
??????????? ??? ????? ?????? 제이폼 홉 미쳤다 제이홉 폼 미쳤다 (ㅋㅋ) (좋아 자연스러웠어)
??????????? ??? ????? ?????? j-form’s hope is crazy j-hope’s form is crazy (haha) (Nice. That sounded totally natural)
님.. 님은 진짜….. 화보를 찍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같으세요..
Sir.. Sir you’re so….. You’re like a person who was born to shoot for a photobook..
제이홉은 웜톤임? 쿨톤임?
Is j-hope warm tone? Cool tone?
아니면 내 인생을 이어나가줄 바톤임?
Or the baton that will carry on my life?
아니면 내가 정호석을 보면서 평생 닦아내지 못할 침샘 1톤임?
Or a ton of salivary glands that I can’t manage to wipe off as I look at Jung Hoseok?
아니면 내 인생의 달달한 메가톤임?
Or my life’s sweet megaton?
아니면 내가 평생 완주하지 못할 사랑의 마라톤임?
Or the marathon of love that I’ll never be able to finish?
아니면 내 인생에 뛰어든 행복 77톤임? ㄴ 그만
Or 77 tons of happiness that jumped into my life? ㄴ Stop
ㄴ킹치만 정호비가.. (물복임? 딱복임? 도 할라했는데 아깝네.. 방림이는 물복임.)
ㄴBut Jung Hobi.. (Is he a soft peach? A hard peach? I was going to do this too but it seems a waste.. Bangbell is a soft peach.)
역! 시! 나! 정호비가 정호비했다.
As! expected! Jung Hobi Jung Hobi-ed.
호비만의 새로운 모습이 가득담긴 Me, Myself and j-hope 'All New Hope' 잘 구경하셨나요? 아직 포토북을 못 받은 아미들은 방림이 포스트 보면서 조금만 기다려~ 기다려~!
Did you enjoy looking through Me, Myself and j-hope 'All New Hope' that’s full of Hobi’s unique new look? For all the ARMYs who haven’t gotten the photobook yet look through Bangbell’s post and wait~ wait~ just a bit longer!
남은 하루도 기분좋게 마무리 하길 바라요 아미들! (요즘 딸기가 그렇게 맛있ㅇ…) 감기조심 하고 우리는 다음에 또 만나요!
I hope you have a great rest of your day ARMYs! (Strawberries are really yummy these days…) Thank you and we’ll meet again soon!
아-뿅!
A-Poof!
(T/N: Short for “Bye ARMY! Poof!”, which is how Bangbell always ends these posts.)
[Note]
본 포스트는 BIGHIT MUSIC에서 직접 운영하는 포스트입니다.
This Naver Post is personally run by BIGHIT MUSIC.
[End Note]
Trans cr; Ali | Typeset cr; Archillea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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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책상에 앉아 노트북을 열고 워드를 켰지만 영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거실에서 들려오던 TV 소리가 더이상 나지 않아서 그런 걸까. 전혀 무관한 의지의 문제를 엉뚱한 곳으로 돌려본다. ‘이 정도 엉망으로 살았으면 이제 정신 차려야지.’ 라는 마음으로 의자에 앉았지만 결국 다시 거실로 나간다. 아무래도 집안에서는 역시 거실의 TV 소리가 좀 크게 나줘야 한다. 문을 닫으면 드라마 주인공의 대사가 작게 들려야, 그 정도의 백색소음이 있어야 집중이 잘 되는 것만 같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이제 집에 더이상 거실에서 TV 보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다. 온종일 거실에서 TV를 보던 엄마가 떠난 후 언제나 그랬듯이 아빠는 안방에서 TV와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나는 방문을 닫은 채 침대에 누워 있는 날이 허다했다.
엄마가 떠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거실에서 TV를 보기 시작했다. 엄마를 위해 로그인해 두었던 넷플릭스와 왓챠, 디즈니는 이제 나만 켜는 앱이 되었다. 퇴근하고 집에 오면 괜히 거실 소파에 앉는다. 밥도 TV 앞에서 먹는다. 거실의 TV 소리가 나지 않으면 왠지 허전하다. 집에 생기가 없는 것 같다. 잠들기 직전까지 거실의 불도 끄지 않는다. 집이든 어디든 좀 밝아야 사람 사는 것 같다. 아빠가 일찍 잠드는 날엔 거실 등과 TV를 끄고 방에 들어가긴 하지만.
달마다 엄마에게 갈 때는 분명 잘살 테니 걱정 말라는 말을 전하며 오는데 마음처럼 잘 안 된다. 이 무기력은 언제쯤 사라지나 모르겠다. 결국 또 종일 빈둥대다 잠들기 직전 아이폰 메모장을 열어 단어 몇 개를 썼다 지우다 보면 정신 못 차리고 잠에 든다. 대개 누군가에게 빈둥대고 있다는 말할 때는 죄책감에 메모장을 켜서 가만히 누워 있다는 뜻이다.
이제는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다시 억지로 책상 앞에 앉았다. 이렇게 살다간 영영 글을 못 쓸 것만 같았다. 개소리도 일단 짖어야 개소리가 된다. 앉자. 노트북을 열자. 워드든 메모장이든 켜자. 개소리를 쓰자. 종일 빈둥대며 누워 있는 건 엄마가 싫어할 게 분명하다.
정신 차리며 살겠다는 낙서는 이미 몇 번 남긴 것 같다. 이 다짐은 또 얼마나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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